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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보물섬
[조선시대 제주 최고의 문화 경승지, 공신정]
조선 후기 제주 성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세워졌던 정자가 바로 공신정이다.
공신정은 당초 ‘공진루’라는 이름으로,
조선 후기 북수구의 문 옆에 세워졌던 누각이었다.
조선시대 최고의 문화 경승지로 자리매김했던 공신정.
하지만 일제 강점기가 되며 공신정은 허물어지고
이 자리에 신사가 들어서게 된다.
이제는 사라져서 그 모습을 확인 할 수 없지만,
각종 자료를 통해 조선시대 랜드마크인
공신정의 이야기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