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백제 의문의 인물 소서노와 열도 역사의 숨겨진 관계

[@jsgogojaesung8903]

청화수님 , 진짜 구독자 100여명 시절 부터 구독누르고 재밌게 흥미진진하게 봐왔는데, 10만 넘어가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깊은 통찰력으로 흥미진진한 영상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김혜숙-i1h8u]

ㅣ144

[@hrlee0616]

어떻게 이렇게 추론, 분석할 수 있는지 청화수님의 역사 동영상을 볼 때마다 깜짝깜짝 놀랍니다. 대단합니다. 엄지척!

[@배철현-g6l]

한국의 고대사는 서양 학자들도 미스테리 일 듯 ㅋ 이거 풀려면 머리 아플지도

[@박묘정-n4d]

정말 논리적이세요~ 일본이라는 명칭의 기원은 누구나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증거가 있지만 워낙 엄청난 사실이기에 외면하는 듯요~

[@오필리아-p6f]

초기 일본이 한반도와 연이 깊다는 얘기는 들어봤는데 이런 가설이 나올만큼 밀접한 연관이 있었군요!! 이런 가설은 진짜 여기서 처음 들어봐요 완전 흥미롭고 더 생각해보고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kef8024]

백제가 망해서 곰나루에서 배를타고 백제왕가가 넘어간게 현 일왕 고 김용운 선생님 강의를 들어보세요. 일본역사에. 조의가 깊으십니다.

[@베토마루]

와... 우리나라가 일본신화하고 관련되어 있다는거는 처음 안 사실이네요... 진짜 우리나라 역사교육도 바꾸어야 할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eisk9248]

왜냐면... 일본이 백제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죠. 백제가 멸망 후 지배세력이 대거 일본으로 이동 하였고, 이후 일본서기를 작성했습니다, 주된 이유는 백제의 정통성을 우리가 이어가고 있다는 주장을 하기 위해서죠.

[@nvvAve]

@비선별인원리버 일왕

[@니엄마창년-b9z]

일본이 보물창고 같은곳에 백제에서 훔쳐온것들 소장 중입니다 근데 모르쇠하고있죠 그런거 다 받아내야하는데 약소국이다보니 참 아쉽습니다 백제가 제일 미스터리한 국가인데

[@user-ng3nu7mh6s]

백제의 유민이 일본으로. 내려가서 일본을 통치햇지요.

[@sejinJ]

우리 역사 이전에 일본 역사의 아킬레스건이기 때문에 민감한거고 연구 진행도 더딘거죠 마치 중국역사에서 북방민족의 영향력이라던가 우리 신라와 흉노의 연결점 처럼 ㅋ 역사는 솔직하게 말 하고있는데 사람들이 인정하기가 싫은겁니다 믿고 싶은 결론을 정해놓고 역사를 보기 때문이죠 사실 시대적으로 역사를 객관적으로 연구한게 얼마 안된 일인거 같아요 불과 얼마전까지 올림픽 같은거도 순수한 스포츠 정신보단 국가대결이나 애국심으로 봤으니까요 중국이나 북한의 역사 연구를 온전히 못믿는 이유가 이미 결론을 정해놓고 입맛에 맞는 연구를 하기 때문이죠 우리나 일본이 저런 권위주의 사회보단 확실히 낫지만 솔직한 연구를 한건 그리 오래되진 않은듯 아직도 멀었지만요

[@sukgonkim8448]

한반도산 엑스칼리버에서 빵 터졌습니다....ㅎㅎ 늘 감명깊게 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user-eo2un8yf3i]

잘 보겠습니다 이런 얘기 들어면 신통방통

[@user-qr4sk1uk7f]

들, 벌판을 뜻하는 비류랑 이름이 비슷한 신라의 벌휴이사금이 석씨집단의 실질적 태조라고도하고 비록 글자는 다르지만 흘해이사금의 이름도 홀본이랑 연관이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듭니다. (흘해의 '해'는 부여 왕성인 해와 한자까지 같음) 심지어 석탈해가 배를타고 가야를 들렀다 수로왕한테 깨지고 신라 입성한 것도 동선이 동쪽으로 흐르구요. 아 한국사의 미스테리는 심장을 뛰게하네요.

[@박두만-l1e]

청화수님의 내공이 느꺼지는 영상이네요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현석-v3j]

석탈해 영상 올려주셨을때 즈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잘보고있습니다.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wshin2346]

역사 재미있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퇴근후 맥주마시면서 듣고있네요 힐링입니다!

[@chris-rg4tt]

청화수님 엊그제 올렸다 지우신 사마의 최종편이랑 니체는 언제 다시 올라오나요 ㅠㅠ 오메불망 기다리는즁인데 너무 슬퍼요

[@김삽질]

완전 재밌어요. 이런 가설이 있는 줄도 몰랐거든요.대하드라마 만들어지면 좋겠는데 그러면 국내뿐만아니라 국제적인 싸움이 크게 벌어질것 같네요. 신라 남자x설도 너무 궁금합니다

[@middletter]

저도 신라인x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청화수님 어서 돌아오세요

[@thli6202]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편이 기대가 되네요

[@맹관형]

청화수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큰 가르침 받고 갑니다~!

[@hsoh2459]

Pop

[@김성현-k4q]

고천원은 지금의 경남 거창이 유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실제 거창에 가면 아마테라스가 들어가 숨어 버렸다는 동굴이 있구요 또한 궁궐이 있었던 터가 있어서 그곳 지명이 궁배미 입니다. 일제때 이곳에 일본사람들이 이 고천원의 궁궐터를 저수지로 만들어 버렸구요 일본의 학자들은 이미 이곳을 고천원이라고 거의 확신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박종현-u6h]

비류백제가 일본으로 가고 부여출신의 여자가 제사라던지 종교적인 의미에서 중요한 상징이 아닐까도 추측해봅니다

[@오도라타]

응? 방금 올라온거였네ㅇㅁㅇ 암튼 재밌으니 다른 썰도 해주세요!

[@ComputerMakarov]

볼 때마다 느껴진다. 다른 왕들보다 소서노가 고대 한국사에 영향력이 압도적이다.

[@고양이네잡화점]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maha7108]

정말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etwal]

재밋는 이야기 잘듣고 갑니다.

[@wj8671]

반도일본어가설에 따르면 한반도 남부의 원주민은 일본어계 화자 집단(야요이인?)이었는데 한국어계 화자 집단의 선조(예맥인?)에 의해 일본열도로 쫓겨난 것이라 합니다. 고대 한국인의 남진으로 인한 한반도에서 일본으로의 이주는 아마 수 세기 동안 일어났을 터... 흥미로운 이야기 잘 봤습니다.

[@일세지]

좋은자료 Tv

[@eh2699]

저도 상상을 더해보면‥스사노와 소서노의 발음유사성은 이들이 혈연적 유사성을 지닌 존재일 것같습니다. 즉 신화의 남매처럼 실제로 소서노 남매 혹은 온조의 외가세력일 수도‥이들은 함께 남하했지만 정착통합에 어려움을 겪고 다시 북방으로 돌아갈 수 없어 동방으로 신라에 갔지만 정착에 실패해서 바다를 건너 섬까지 갔다면 좀더 논리성있는 전개가 될 듯 합니다.

[@아리아-j4u]

다른건 몰라도 아마테라스가 한반도에서 건너간 여 군주일거 라는게 상당히 신빙성있게 느끼고 있었습니다

[@아리아-j4u]

한때 일본 애니와 영화에 심취해 고전들까지 팠는데 일본의 고대묘사를 보고 충격이었는데 그동안 알던 일본의 모습이 아니라 매우 친근함을 느꼈죠 역사엔 약하지만 그동안 보고 느꼈던 양식들이 있기에 특히 옷과 헤어스탈이 백제같은 느낌을 주는게 많죠 지금도 그 스타일이 남아있고

[@user-mg4ow1zq6m]

어디 신사에 소서노를 신으로 모시는곳이 있다고 하던데. 소서노뿐만 아니라 장보고를 모신곳도 있어요

[@grace-ey8mm]

와~~~ 멋지고 참신한 의견입니다. 오리무중인 일본의 기원을 파헤치는 좋은 가설입니다. 가설이 정설로 이어지길 고대해봅니다~~~!!!

[@dongsoojang7447]

여기서 호랑이는 동예가 아닐까요? 동예는 호랑이 토템이라고 들었는데... 중국 산동지역 동이족의 토템도 호랑이라고 하던데, 반자음 [ j ]가 공통인 '이' '예' '왜" 의 연관성이 의심스럽습니다. 아프리카를 떠나서 해안을 타고 어렵을 하며 먼 동쪽까지 온 사람들??? 맥 --> 말갈족 예 --> 여진 부락 ??? 고대음은 생각보다 오래 전달되거근요.

[@keisk9248]

충분히 생각해볼만한 흥미로운 생각이네요

[@별밤지기]

부여는 '불내예'라고도 썼습니다. 지금도 바이칼호 남쪽에 부리야트라는 몽골계 부족이 살고 있어요. 부여왕을 '예왕'이라고 했습니다. 불+예가 부여인 것이지요. 예는 현대 일본어 발음으로 '와이'라고 합니다. 왜 라고도 썼고, 야 라고도 썼어요. 야마토를 왜라고 했지요. 야요이, 야마토, 가야의 야가 모두 같은 야이고, 가야 또한 왜라고도 불렸습니다. 백제와 왜가 국경을 서로 접한다고 했지요. 가락국(가야) 연맹 형성 이전 변한의 구성국 중 대표적인 것이 미오야마국입니다. 결국 예-부여-가야-왜라는 한 라인이 그려지지요. 반도일본어 학설이 제기되는 것, 전라도 지방에 왜 양식의 무덤 등이 출토되는 것도, 부여와 가야의 문화적 동질성 연구가 제기되는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 비롯됩니다. 이들을 백제가 평정하였는데, 즉 백제는 최초가 아니라 이미 나있던 선로를 따라 대륙에서 반도와 열도로 진출한 것입니다.

[@별밤지기]

또한 맥 부족이 즉 말갈입니다. 말갈은 현지어를 그대로 음차한 말이에요. 갈은 동아시아에서 동유럽까지 넓게 퍼져있는 생각보다 유서 깊은 용어입니다. 한역하면 '부', '부족'에 가장 가까워요. 준가르 칸국, 불가르, 헝가리(훈가르), 마자르.. 이들이 국가적 또는 제국적 체계를 확립하면 준가르 칸국처럼 되는 것입니다. 즉 말갈에 고구려 평양 같은 강력한 중앙집권 정부가 나타나면 말가르 칸국, 마한이 되는 것이죠. 이에 따라 최치원이 고구려가 마한이라고 하였습니다. 맥은 예처럼 막, 말, 마, 모와 같습니다. 왜의 국서에서 마한을 모한이라고도 했죠. 말은 지금도 중어로 모라고 합니다. 맥도 마찬가지죠. 고구려는 호태왕비에서 스스로 매구리라고 했고, 중앙아시아에선 무쿠리라고 불렀습니다. 물길과도 발음이 유사하죠. 고구려의 지배 세력이 부여계라 하여 말갈과 구분하는데, 예와 맥은 최초에 달랐을지 모르지만 시대를 거치며 예맥이라는 한 이름으로 불릴 정도로 거의 동화되었습니다. 고구려 또한 처음부터 비슷했던 부여계가 후에 맥족(말갈)에 완전히 녹아든 경우지요. 다만 중앙정부인 고구려에 복속하지 않고 자치를 유지한 변방의 세력들을 따로 구분하여 말갈이라고 남겼습니다. 발해와 흑수부의 관계와 똑같아요.

[@배영미-t9x]

청화수님 사랑합니다 💜 💕 ❤ 😘 😍 ♥ 💜 💕 ❤ 😘 😍 ♥ 💜 💕 ❤

[@user-wn9hm4yf8u]

현재 평양의위치와 과거 평양이 요동이었다고 기록되었다는데 짚어주심 좋을듯

[@user-rw5gj3sc1p]

설명을 들으니 북부여에서 일본까지의 백제 스토리가 머리속에 연결이 됩니다. 가설이라고 하지만 맞을 확률이 높아보여요. 신라를 거쳐 갔다는 사실은 처음 듣는 내용입니다. 홀본 소노부 해모수 남해 남부여 일본~~~~ 소 오 름 ~~~~

[@김교교-h8q]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라우뤕]

개인적으로다가 청화수님은 영상자주올리셔야된다고생각합니다. 건강보다 영상먼저 부탁드립니다

[@hojai74]

건강을 버리셔야 한다는.....ㅎㄷㄷ

[@thelibrary5972]

여지껏 알던 역사보다 더 선명해지는 것 같다. 일본의 아마테라스와 소서노.

[@user-hx4rr6lw1x]

잘 봤습니다👍

[@고고씽임]

우와 엄청 재밌어요 어 내용에 비해서는 구독자가 작네요 ㄷㄷ

[@nile7841]

전에 히미코 여왕이 가야의 김수로왕의 딸이다 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물론 추론하는 가설이었고 읽는지 오래되어서 김수로왕의 딸이었는지는 좀 불분명한데, 가야출신의 공주라는 내용이었어요 남동생과 넘어갔을거라는… 혹시 관련된 내용 아시는 부분 있으면 한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에비야 전투에서 에비 (아이들 겁줄때 외치는 말) 가 유래한거라고 적힌 내용도 기억이 나네요.

[@길동고-x9r]

청화수님 백제 무왕과 왜 서명천황에 대해서 일본서기와 삼국사기를 중심으로 좀 풀어주시죠

[@김도균-b4z]

놀랍습니다 생각의깊이가다르군여

[@YoonSuckChang]

북방 고조선 부여계가 남하하며 기존 반도남부인을 이주 시켰고 그 이후 고구려의 남하로 또한번 이동 했다고 알고 있음

[@deepdeepdeep7]

마한

[@sejinJ]

중국사서에도 진시황의 만리장성 건설 노역을 피해 한반도 남부로 집단 이주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역사적으로 집단 이주는 수차례 있었을거고 일반적인거도 아니고 서로 주고 받았겠죠 한반도 남부가 도피 이주하기 딱 좋은곳이기도 함 이후에도 제갈량 후손처럼 특정 씨족이 한반도로 이주했다는 기록도 많구요 중원 뿐만 아니라 동남아 베트남 등에서도 이주했고 일본은 말 할거도 없구요 인접국끼리 정치적이든 생존이든 어떤 목적으로 이주하는건 사실 아주 흔한 현상일듯 요즘 기술이 발전한 유전자 이동 연구만 봐도 엄청 다양한 루트가 나옴

[@프롬-m9f]

아~~~재미있네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bhk3466]

재미있어요. 다른 관점 또한 대환영입니다.

[@k과객]

1) 홀성골城 하니까 생각 나는 몽골의 지명이 있습니다. 현재 몽골 서북부 지역인데 흡스골 이라는 곳입니다. (혹시라도 참고가 되실까 싶어서 적어놓습니다.) 2) 일장기의 둥근 원이 태양을 상징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고구려의 삼족오도 태양이고 거기서 나온 백제도 태양과 관련이 깊겠지요. (싫지만 인정 할 것은 하고 깔 것은 까고.) 소서노 = 스사노우가 동일인이라면 소서노는 상당히 거신 여자였을듯 합니다. ^^

[@baekkyunim206]

출운국은 일본을 건너기전 일본과 가장 가깝고,해류로 일본으로 가장 자연스럽게 갈수있는 가야로 유추되어 지내요. 단만 출발지이며 구름이 많이 끼는 지역, 즉 출운국은 가야국의 파벌지역이 아닐까 생각되는 것 같습디다

[@최현석-v3j]

감사합니다.

[@청화수]

정말 너무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려 드립니다. 더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최덕형-w6x]

삼국사기 기록중 관나 우태 미유,환나 우태 어지류, 비류나 의 양신..등으로 나온것에서... 1. 우선 관노부. 환노부 등으로 알고 있던 부 의 이름이 관나, 환나 등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보니 노 와 나 는 음차로 발음의 유사로 쓰였던것 같기도 합니다. 2. 소노부로 알려진 게 비류나 조로 되어있는게 같은 것이면 소노 또는 소나부 라고 부르면 되겠습니다 3.그리고 관나.환나 등의 우태 누구 라고 되어 있는것으로 봐서 우태 라는 것도 사람이름일 수도 있겠지만 어떤 칭호나 직책일 수도 있겠 습니다 늘 좋은 영상 만드시느라 수고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김교교-h8q]

추가 가설 정말 궁금합니다!!!

[@thecoo1yst]

13:48 실제로 신라에 금이 넘쳐났었다는 설이 있죠...

[@Lu_cy_Lu]

좋아 오늘의 수면 유튜브는 이거다

[@jymin465]

선생님 항상감사합니다!

[@hojai74]

정말 놀랍네요. 스사노오=소서노로 보고 신화를 해석하니, 금방 이해가 되네요. ㅎㄷ

[@keisk9248]

소서노=선우 로 연결되는 고리까지 조심스레 우추해봅니다

[@user-sy8nx6eb1x]

눌럿어요좋아요^^

[@임지영-d4y]

잘 들겠습니다 ❤

[@Hdspak4885]

재미있네요,, 50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gloriouslife7359]

홀본/홀승골성의 기원은 현재 몽골에도 존재하고 있는 홉스골에서 기원하지 않았을까 유추됩니다. 민족이 이동하며 지명을 옮기는건 흔히 있는 일이니까요.

[@kirelo7116]

홉스골의 골(гөл)은 튀르크계 언어로 호수를 뜻합니다. 흘승골의 골하고는 큰 접점은 없는 거 같아요.

[@정혜우-v3b]

스사노오의 행적 중에서 신라는 아라가야를 지칭하는 것? 아라는 아침의 땅,새로운 땅 이므로 한자로 표현하면 아라=신라 지금의 경남 함안지역은 그 시절에는 바닷길이 연결되었다네요 개인적인 추론임니다ㅎ

[@쭌-e4w]

대륙 산동근처밑에 백제 신라 접경지역 왜가 살던 지역이있습니다

[@박박상훈-q3p]

청화수 님 오다 노부나가 나 조조 조맹덕 처럼 속도와 전술로 나라를 세운 인물은 없나요? ♥

[@user-xm7sj1gq9c]

견훤도 후백제 건국초기에 매우 빠르고 전략적으로 건국하고 전라도 지방을 얻은것으로 아는데.. 통일군주는 아니라ㅋㅋ

[@user-nc3dk6ks6f]

테무친과 그의 장졸들이야 말로 속도와 전술로 재패햏다가 어울립니다

[@user-xm7sj1gq9c]

@@user-nc3dk6ks6f 제길.. 너무 맞는 말이다 한국사만 너무 좋아하는 나의 한계인가ㅠ

[@가파도-s3x]

일본 도요오까 지역 도시중에 담로라는곳이 있습니다 여기도 백제와 관련이 있나 싶더라구요…

[@user-id8yx1up9k]

소서노. 신화의 신으로 기록될만한 여인이군요.

[@bright_energy]

부여의 소서노가 남편을 도와 고구려를 건국하고..홀대받는 아들을 데리고 내려와 백제를 만들었으나 가야로 내려와 살다가 다시 열도로 이동한후 가야 백젝가 지배하던 왜를 이어받아 신으로 추앙받아 ...콜롬버스. 같은 개척정신이라면 가능할거라

[@user-ox8nd6xq8v]

스사노오가 고천원에서 쫓겨난 이유는 낙랑군과 연관있지 않을까요? 온조가 하남 위례성으로 천도하고 얼마 있지 않아 낙랑이 위례성을 공격해 불태우니까요

[@benefitsimmigrantfreedomfr7650]

절대 분명 기억하고있어야해요ㆍㆍ일본은 백제가 건너가서 만들어진나라에요ㆍㆍ 문자는 신라하고 하나는 모르겠는데 거기서 전파해서 쓰는거고요ㆍㆍ 연예인들짜증나서 더 얘기못하겠네요ㆍㆍ

[@danggu-no1]

두세번 차분히 본것 같네요..이영상을요.. 그리고 차분히 생각했습니다. 그먼 옛날 한반도는 지리적인 특성상 외세의 침략을 수없이 받앗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좀더 나은 나라의 일부 세력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용의 꼬리가 아닌 뱀의 머리가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일본 또한 본인들이 아니라고 하겠지만, 역사적인 자료에 의한다면 분명 토착민들이 있었을것이고, 일본 또한 외부세력인 백제인들이 진출하여 문화를 이루었다 라고 생각 됩니다. 메이지유신이후 외래 문명을 우리보다 좀더 빨리 받아들인점이 일본이 발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포인트였던것 같구요. 우리민족이 단일민족처럼 여겨졌으나사실은 예전서부터 여러민족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전쟁이든 뭐든 토착민인 한반도 사람들과 많이 섞였듯이 일본인들도 현지인들과 백제인 기타 외부세력들과의 많은 인종간의 교류가 되어 현재에 이르럿다 라고 생각해봅니다.

[@반짝이-c6j]

재밌쩡!

[@uk2751]

우리나라 신화중에 움직이는 바위가 연오랑과 세오녀를 일본의 어떤 마을?로 데려가 그 두사람이 그 마을의 왕과 왕비가 되었다는 신화가 있는데 스사노오가 소서노가 맞다면 거의 동시대겠네요

[@uk2751]

뭐.. 소서노는 백제 창립 이전까지 나오는 사람이고 연오랑과 세오녀는 신라 사람이니 아닐수도 있으려나요

[@junshikyoon788]

Thanks!

[@청화수]

대단히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stan_ms]

역시 화수형!!

[@spitz2]

1등!잘듣겠습니다

[@sanghoahn5064]

한수아래 백제가 자리잡은 태산아래. 그 동남쪽 신라. 고대 황하가 만든 대택지와 그 길고 큰 강은 동남쪽으로 흘러 남경으로 흐른다 그 끝즈음 왜의 땅이다. 결국 부여세력의 일부는 흘러흘러 왜가된다.

[@기타맨-d4r]

우 와 ... 결국 일본이 백제였구나 일본이 백제 ... 소름 돋는 진실의 고대사 .. 어렴풋이 일본과 백제의 연관성 짐작은 했지만 이건 뭐 꼼짝마라 이군요 그래서 일본의 정체성을 멀리 고구려까지 또 부여까지 조상의나라로 본다는거엿다

[@푸른바다-w3s]

백제도 뿌리를 부여로 생각했으니 일본의 만주침략은 일본인에 심어져 있는 부여민족의 고토회복이 아닐까요?

[@김뺑올]

다음번엔 홍산문명과 고조선의 관계에 대한 견해 부탁드립니다

[@bright_energy]

백제멸망후 일본건국...700년...

[@LL-yo3ik]

오... 무심결에 들어왔다가 한시간 논스톱으로 봤네요 ㄷㄷ

[@user-lc8yw4mk6l]

나루토 팬으로서 익숙한 게 너무 많이 들린다.

[@metalkokorea]

Amateras, it looks a Greek one

[@kef8024]

고 김용운 선생님 강의. 강추합니다.

[@정강산애]

고구려에서 풍납,하남백제로 하남백제에서고구려에패하여 예산 미추로 예산 미추에서 공주로 신라로 가야로 흗어진것같네요

[@olivetree7366]

사실 성경에도 야곱의 열두아들의 이름이 그대로 부족의 이름이 되었고 야곱의 쌍동이 형 에돔과 그 아들들도 그랬고 심지어 에돔의 아내들 중 하나는 결혼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이름그대로 에돔에 부족대표로 그 이름을 유지하죠(오홀리바마/시집을 온게 아니라 부족간의 결합?)...추모와 소서노의 결합도 그렇게 볼수있지 않을까요?60대 할머니가 남자가 되었다라는게 부족의 대표가 소서노였고 그 부족자체가 소서노라고 불리는 상황에서 60대 할머니에서 남자대표로 바뀌었다라고 본다면 일본서기에 나오는 스사노오는 ..실제 남자대표로 바뀐이후의 이야기(남장이 아니라), 즉 고구려, 백제에서 쫓겨나 혹은 배신을 당해서(?) 신라까지 가서 정신줄을 놓고 깽판(?)을 치고 다녔다면...결국 바다를 건너 갈수밖에(?)없었다...이렇게 그리고 아마테라스와 동굴이야기는 웅녀와 마늘쑥동굴 과 비슷한데요?

[@쥬리로켓펀치]

뭐 ㅇ엄청 오래전에 들은 이야기로는 유리에게 왕위를 넘기고 온조 비류가 남쪽으로 내려와서 나라를 세웠다 라고 들었습니다 백제는 성공해서 융성했으니 경상도쪽으로 가서 만든 나라는 결국은 망하고 그 다음에 신라가 들었섰다 들은 기억이 있네요

[@hanbangsabjill]

그게 아님 온조 설화는 고구려에서 내려온 후 온조는 서울 쪽, 비류는 인천(미추홀) 쪽에 자리잡고 뭐 어쩌고 저쩌고 한 이야기인데, 설화니까 좋게좋게 꾸민거지 사실은 형제끼리 권력투쟁으로 싸우다가 형인 비류가 패배했다는 것이 사학계 정설임

[@user-ow6lc7ve3c]

고구려에서 정치적으로 실각한 집단이 신라를 거쳐 일본으로 건너간 거네. 고구려가 일본의 뿌리?

[@user-dp7eu1oy8f]

늦었지만 댓글 달아봅니다 야마타노오로치의 오로치가 온조 아니였을까요?

[@zzjj4664]

고천원하니 고구려가 생각이 나네요ㅋ

[@치아의요정]

아무리 봐도 우리가 신라고 일본이 백제인듯.

[@josepark9894]

그렇게요. 그럼 서로 용서 할 수 았겠네요. 실라가 백제 치고, 백제가 신라 및 중국도 북수하고. 그럼 임진왜란 이 아니라 임진백제란 이네요 ㅋㅋ

[@qmwn]

흥미진진...~!

[@StBae-xi9fb]

일본이 우리와 가장 가까운 형제의 나라군요! 사실 그럴수밖에 없어요 이 지구상에 가장 가까운 사이니.. 너무나 지극히 타당한 논리입니다

[@StBae-xi9fb]

님은 그렇게 생각하세요. 전 형제로 생각할테니.

[@88058]

@@갸떼 중국은 좀 다르죠 Dna도 한국 일본이 유사성이 젤 높다고 하더군요 중국하고는 달라요

[@푸른바다-w3s]

​@@88058그래서 나온게 일선 동조론? 전라도랑 규슈지역이 세계유일하게 혈액형이 비슷하다는 얘기도 있던데요?

[@abcdefg-kl4be]

만화책 나루토에 스사노오 아마테라스 다 나옴 ㅋㅋㅋㅋㅋ

[@MK-ji6vn]

우리모두 한번쯤 생각해 봐야할것이 왜 유독 우리나라 역사서적만 이렇게 다 탈탈 털렸을까요? 모두다 소실되고 분실되고 도난되고, 왜 유독 우리시조들에 관한 역사기록들만... 살면서 점점 더 의구심이 깊어지네요, 여러분들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배영미-t9x]

이게 제가 이해가 안되는게 이해가 안되요ㅠㅠ 지금 벌써5번째 일코 있어요 꼭 이해하도록 하께요

[@user-tj3pl7zo5j]

일본은 왕들은 홀본부여 백제 남부여 일본으로 이어지는 국가

[@johnjal2525]

들을수록 한반도유래가 맞는듯

[@ylee3438]

왜라는 이름도 “해”라는 걸 한자로 표기한거 아닐까요? 홀본, 일본, 왜 … 다 같이 해, 태양을 뜻하는 거죠

[@밈-x9n]

@@조민수-x5o 중국은 유전자만 봐도 많이 다르지 않나요?

[@namu_amita]

@역사길동 댓글로는 알려줄수 없는 내용이신가요?🥲

[@해피리치-m1l]

상투?? 상투는 우리 민족의 고유 문화 라고 들은것 같은데 위만이 고조선에 들어갈때 흰옷과 상투를 틀고 들어갔다 는게 조선 사람의 증거 라며

[@wj8671]

속발은 전세계에서 자주 발견됩니다. 환뽕 ㄴㄴ해...

[@sata2023]

고천원은... 혹시 영산강 유역 세력들이 아닐까요?

[@무명-z8l]

역사학자들 뭐하냐 유튜버 보다도 연구안하네

[@sodomgo7868]

혹 소서노가 일본 여신같음 ㅋㅋㅋ

[@최진규-j6o]

신라 남 X 추천 합니다!!🤙

[@jibdhjikhl4814]

소서노의 졸본~ 일본

[@sodomgo7868]

ㅋ ㅋ 연관잇지 ㅋㅋ

[@안혜림-w9n]

혹 신라가 다 차지한 뒤,잘 뵈려 역사책까지 바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