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멸망의 숨겨진 배후

고구려 멸망의 숨겨진 배후

[@RayPO-nu6sh]

청화수님은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학교에서 배우던 틀에박힌 역사가 아닌, 새로운 시각과 이성적 논리에 입각한 반박, 우리가 몰랐던 사료의 중요성등을 영상을 통해서 나열해 주시네요. 10년이 지나던 20년이 지나던 이 채널이 꼭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eg9jc7kt4f]

항상 흥미롭게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user-of1kf8tu8i]

기다렸습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user-tw1ne3fx5v]

높은 식견, 깊은 이해, 감춰둔 진실을 꿰뚫는 통찰력에 항상 감동합니다.

[@chunghwasoo]

깊이 감사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user-pg7zj2lv9n]

너무 너무 기다렷어요....너무 너무 반가운 영상이 올라와서 기뻐요,,잘 볼게요~

[@user-zz8bt6dr2g]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dw1142]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user-fs2yj6vi3s]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jennas8812]

너무 오래 기다렸어요!!. 소중한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dx4kq7fb3t]

이렇게 반가울수가!! 너무나 기다렸어요~

[@user-sm1rk7lx9n]

감사합니다 역사를 보는 눈을 이제서야 온전히 갖게되네요 예전에는 한쪽눈으로 본것을 깨닫지 못했네요

[@user-gi4xo9up7q]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은 어떠하신지 아니면 많이 바쁘신지요? 걱정 했지요 오늘은 참 제 마음이 좋네요

[@chunghwasoo]

늘 깊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도록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thousandstonewoo]

오! 퇴근 후 희소식. 업로드 감사합니다!

[@hoonhoon1502]

캭!! 얼마나 기다렸다고요!! 아주 천천히 되새김질 하면서 들을꺼예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Siwansfather]

매일 매일 확인합니다. 최애 역사 유튜버.

[@user-pg7zj2lv9n]

너무 너무 기다렸어요..... 이렇게 반가울수가... 있나요... 혹시 무슨일이 있으셧나요?? 어디 아프셨던건 아니시지요??? 즐거운 마음으로 잘 볼게요....

[@user-dp4fw8id2f]

매일 기다렸습니다.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청화수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eunghunbaek9237]

오래기다렸습니다!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yc6lx1dw1u]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user-xz7yu4rf6m]

잘듣고 있습니다

[@user-kr3ek7rx9m]

잘보고 갑니다.

[@hwasikkim9034]

살아계셨군요. 기다렸습니다. 목 빠지도록!! 잘 듣겠습니다.

[@user-xq4ei5uu8o]

감사합니다

[@Grhbale]

계백장군도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황산벌에서 5만대군을 4번 막아냈던 영웅인데 왜 을지문덕장군처럼 황산벌전투외에는 기록이없는지

[@vedo7065]

그야 가상

[@user-xr9pt3ct8e]

걍 백제랑 고구려자체가 따로 역사책이 남아있는게 없어서 그럼 다른기록도 거의 없고 그리고 신라 입장에서야 지네들이 통일했는데 다른국가들 내용을 좋게 쓰겠음? 안쓰지 오히려안좋게 만들고 다지워버리지 명분을 만들어여 하니까 특히 백제랑 고구려는 사라진 내용이 너무많음 고당 전쟁 보면 분명 고구려가 이긴전쟁이야기는 다사라져있고 ㅋㅋㅋ 너무 아쉬움 특히 안시성성주 이름도 제대로 안나오고 안시성성주라고 적혀있음 . ... 안시성싸움 고구려 운명을 가지고 싸운 전쟁인데 을지문덕 장군도 마찬가지고 생사도 제대로 안나오고 솔직히 중국이 부러운게 삼국지나이란가 보면 그인물관련 평가 주석 그리고인생사들이 달려있는 역사책들이많은데 우린거의 없음

[@user-zm1te2px2y]

642년 가잠성에서 김유신을 막아낸 기록이 있습니다. 4개월간 성을 공격한 김유신이 계백의 수성전에 아무런 이득을 얻지 못하고 물러났습니다. 오히려 김유신이 가잠성에서 발이 묶이면서 대야성을 잃게 되죠. 김유신의 패전이었습니다.

[@dandyracer2153]

실존이 아닌 가상의 인물이라는 주장도 많음.

[@user-zn6uw4ys9x]

삼국사기의 저자 김부식이 자신의 조상인 김유신을 높이기 위하여 김유신 열전을 가장 크게 씀. 계백도 김유신을 높이기 위한 조연으로서 높게 추겨주어 쓴 것임.

[@ParkJiSeop1]

혹시 무슨 일 있나 걱정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bm1qv6wr5k]

기다렸습니다 ㅠㅠ 소중히 잘 보겠습니닷!!^^

[@user-go5mc4rs4g]

오랜만이시네요. 기다렸어요.

[@lainkim6218]

감사합니다!

[@ko-db3bx]

오호 이런 첩보전 이야기도 흥미롭네요

[@kbhbbun123]

드라마 대조영에 신홍과 신성이네요

[@user-vv4wh7nl4y]

깊이가 다르시네요 역사의

[@user-zk9ob1xp8p]

외부공작설의 주체를 보통 신라로 보더군요. 고구려에 내분이 터지자마자 문무왕이 기다렸다는듯이 당에 알린 점과 연남생이 당에 투항의사를 보냈음에도 사태파악도 못하고 얼타던 당조정의 반응을 봤을때 당나라는 아무래도 아닌거 같아요.. 그 당시 당나라는 회심의 2차 여당전쟁에서 패한 후 고구려 공략에 대한 의욕을 상실한 상태였으니까요.

[@user-lb5qj1nu5s]

당도 돌궐내분 일으켜서 멸망시켜서 첩보전에 도가 텄을건데 그런 당도 고구려한테는 손도 못 댔나? 참 아쉽다. 저 첩보전만 아니였으면 한민족이 만주지배권을 잃는 일은 없었을듯 저 선도해 집안의 배신이 결국은 한국인의 영향력을 줄이는 결과를 낳았으니 고구려 멸망후에 거란,여진이 날뛰기 시작한거보면 한민족의 만주 지배권이 세기셌던 모양이였던듯

[@user-zk9ob1xp8p]

@@user-lb5qj1nu5s 3차 여당전쟁 중 전선에서 복귀한 시어사 가언충이 당고종에서 보고 "우리가 지금까지 이기지 못했던건 고구려에 틈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저들의 내부사정을 우리가 다 알고 있으므로 이번에는 반드시 이길 수 있습니다"

[@user-gs7ip6my2v]

와❤앙 너무 오래 기다렸어요 근대 목소리가 더 좋아졌는거같아요

[@user-vj4yi3jj3t]

얼마만인가용 ㅎㅎ

[@ohhyuncho9387]

대단합니다

[@bwslovely]

잘보겠습니다

[@user-co4sr1xg5t]

수고하셨습니다

[@SJ-dr9fc]

안녕하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혹시, 통일신라와 고려의 국경이 고구려의 국경까지였다는 설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niro8002]

고구려가 지배한 만주 연해주 지역은 춥고 척박해서 땅덩어리만 넓지 쓸모가 없는 땅이고 지킬려고 해도 효율성이 떨어지고 세계최강 중국과 이민족들의 침공으로 고구려가 한반도를 통일 했어도 보존하기 어렵죠...신라가 한반도를 통일하고 지켜낸것은 신의한수.. 어떤 사람들은 고구려가 통일 했으면 지금 만주벌판까지 우리나라 영토 어쩌고 하는데 그런사람들은 아가리만 터는 전형적인 비 이성적인 이상론자들~

[@kekespike]

​@@niro8002고구리의 강역은 만주 연해주만이 아닙니다. 자꾸 요하를 요로 비정하지 마세요. 진,한시대의 요는 태행산맥입니다. 고로 한사군의 위치는 한반도일수가 없습니다. 한서,사기,수서,구당서,신당서, 삼국사,고려사 지명 교차대조하면 고구리,백제,신라 지명 대부분 지금 쭝궈 동쪽지명이랑 일치합니다. 심지어 동서남북 지명방위도 일치합니다. 반도식민사관에서 벗어나셔야 합니다.

[@dukek5996]

아아 고구려 정말 안타깝다

[@raymondkim3027]

청화수 님 파림좌기 에 대해 한번 영상 부탁드려요. 고구려성 유물이 남아있는 곳이니...

[@user-uu5bw6pr4y]

와 화수님 넘 오랜만이에요 ㅠㅠ 무슨일 생긴건 아닌가 걱정했다능 ㅇㅅㅇ;;;

[@user-xd6sy2rq9z]

정말 반갑네요..청화수님.. 오랜만에 글 올려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geemin214]

김유신 가야파 이쯤되면 나당전쟁에서도 뭔 짓 했을거 같은데… 거의 그 시대 모사드급

[@user-qw9he5be2c]

선생님 연개소문 관련 김해병서(김해병법서) 관련으로 영상 제작 가능하실까요? 여러방면으로 찾아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을 컨텐츠가 될거 같습니다 물론 제가 모르는 분야도 찾아주실거 같아서 혹시 가능하실까 해서 문의 남깁니다 유튜브 너무 재밋게 잘보고 있습니다

[@user-yx5wc9ng5d]

선생은 ㅅㅂ 다 아는걸다시 이기 선생이냐

[@user-tw1ne3fx5v]

@@user-yx5wc9ng5d 현기야! 나도 역사 꽤나 안다고 자부하는데 이 분 처럼 사건과 인물을 전후좌우, 상하관통하는 식견과 통찰력 있는 사람 흔치 않아. 역사서 찾아가며 서로 비교하고 감춰둔 사실을 찾아내는 능력은, 오랜 시간 학자적 소양과 훈련없이는 이루기 어려운 경지야. 세월이 좋아져서 폰으로 좋은 강의 듣는다는 것은 알아두길 바랄게.~^^

[@user-di4ge5pp4s]

매일 검색했잖아요! 내가 혹시 못 받은건가해서요 고맙습니다 수고하세요

[@homeostasis8634]

감사합니다.

[@chunghwasoo]

정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콘텐츠 만들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습니다.대단히 감사합니다.

[@user-zm1te2px2y]

영상의 추리에 백퍼 동감입니다. 김유신은 그러고도 남을 인물이죠. 김유신이 평양성을 포위한 당군에 지원할 군량을 수송하는 작전을 수행할 때 고구려군의 별다른 저항을 받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는데 아마도 김유신은 고구려 국경 수비군의 눈을 피할 수 있는 여러 샛길들을 손바닥 들여다 보듯이 세세하게 파악하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평소 정보 수집에 막대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였겠죠. 그나저나 고구려가 김춘추를 놓아준 대목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김춘추가 보통 인물이 아님을 알아봤다면 대개 인질로 잡아놓고 협상을 하거나 역정보전을 펼쳐 신라를 수세로 몰아 넣을 수도 있었을 텐데.. 김춘추의 석방에 알려지지 않은 모종의 다른 상황이 있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user-kb1xj7mb3o]

굿

[@seunggyubyeon7264]

화랑세기 시리즈 때 정말 재밌었는데 고구려사략도 시리즈로 한 번 다뤄주실 수 있으신가요? 고구려 멸망 이야기 해주시니 문득 생각나서 요청드려봅니다. 필사인지 소설인지 사학계 의견은 잘 모르겠지만 네티즌 사이에는 재미있는 논쟁거리가 많던데요, 그냥 내용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재미가 있는 내용들이고 이전에 다뤄주셨던 태조 미스터리 라던지 하는 것도 겹치는지라 만약 가능하시다면 청화수님의 논리적이면서도 유쾌한 시각으로 재해석 한 번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chunghwasoo]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주신 좋은 말씀도 잘 준비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늘 큰 힘 받고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seunggyubyeon7264]

@@chunghwasoo 감사합니다 :) 제가 쓴 글을 다시 읽어보니 태도상에 오해가 있을만한 글자들이 있었습니다. 예를 갖춰 글을 쓰기 위해서 여러번 쓰고 지우고 하다보니 도리어 오탈자가 생기고 실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너그러이 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seunghunbaek9237]

나중 기회되시면 이해고편 부탁드립니다

[@user-id8yx1up9k]

연개소문이 대신 100명을 죽일 용감함과 냉정함 그리고 과감함으로 아들을 한명만 남겼더라면...

[@American-drone]

그러게요

[@user-zc6jt7rs5t]

그 전이나 그 이후 역사를 봐도 그럴 수는 없었을 겁니다. 부모가 자식을 어찌 한다는게... 자식이 그냥 병 등으로 먼저 죽어도 자신(부모)이 죽을 때까지 가슴에 남는데요. 그래서 역사는 반복되는 겁니다.

[@user-qw7vf9ll9z]

조선 개국공신, 자기 형제들을 잡아 죽였던 태종 이방원도 자식들은 끔찍하게 여겼으니...ㅠ.ㅠ

[@ILovekorea365]

요즘 더 청화수 채널에 빠져 있습니다. 퇴근후 우리 역사 영상 보는게 제 삶에 큰 재미와 의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청화수님 감사합니다~!!!

[@chunghwasoo]

좋게 봐주셔서 정말 너무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해서 이전보다 더 좋은 내용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말 깊이 감사드립니다.

[@user-mn5gh3kh2s]

감사합니다 💖

[@user-gk3ho8lx4y]

헛 기다리다 목 빠졌음요~~^^

[@user-ze8rd9wt7h]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hongpund]

지금의 평양이 고구러의 평양이랑 다르답니다 이부분에 대해 검토해 주십시요

[@vedo7065]

그때의 평양은 지금의 자금성이 아닐까요

[@user-ut6wt9ei6z]

청화수 유튜브가 잘됫으면 하는 바람

[@shk75]

중국초나라가 망한후 한반도로 망명해서 한국에 많은 초나라 지명이 있다는 중국인논문이 있습니다 양양 단양 기타등 한번다뤄주시죠

[@user-gl5cw5ne6e]

감사합니다 김유신장군 관심이 많이있습니다~

[@user-vo6vy5uu1i]

김유신이 단순 맹장이 아니라는건 알고 있지만 저 시대에 저 정도의 정보전이라니... 역시 역사에 남은 지휘관은 다르네요

[@user-qg1go8pr8q]

그랬구나 ㅋㅋㅋ

[@dstfox]

연개소문이 경쟁시켜서 서열 세웠어야함

[@user-eo2un8yf3i]

정말 기다렸어요 오징어게임보다 재밌는 역사게임

[@chunghwasoo]

정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큰 도우심으로 계속해나갈수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user-po4uv5wp5c]

청화수 선생, 나이스 !

[@smilegallery1004]

연개소문이 큰 그릇이죠 자식 복이 없어그렇지

[@user-ud3kc7nz5d]

김유신이 대단하긴 하네요

[@user-ed5qu6hs2y]

아니 왜? 구독자가 100만이어도 모자른데 사람들이 너무 몰라주네~

[@user-yc4jr2yq7f]

삼국사기 내용만 봐서는 김유신이 거의 무적의 불새출의 명장인듯;;

[@user-pn5gw1kg1v]

신라중심 역사다보니..

[@user-ot8po5uo7b]

@@user-pn5gw1kg1v 모든 역사는 승자의 역사임

[@jonnycho1]

청화수였군요!

[@AireTrillion]

발해 가 곧 고구려라고 생각합니다.

[@user-dh6pj9se4h]

맞씀니다 발해의근원이 고구려임니다.

[@smilegallery1004]

신라는 좀 야비한 것이 있어요 김유신과 김춘추도

[@user-cz2nw2ug1f]

살아남는게 이기는거니 비난을 할수가없어요 ㅜ ㅜ 저도 신라 별로지만 이긴놈들이니

[@user-wd2rr4ts8z]

청화수님이 한국역사 1인자임

[@basketball267]

호랑이 아비에게서 개 자식이...

[@user-oz2fo5qx5z]

혹 부귀원

[@impectrav2843]

한국사를 보면 개개인이 욕망이 강하고 주인공 의식이 강합니다~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이 단합이 안된다는점 바야흐로 4차 산업은 한국사 같은 점조직 사업성이 필요합니다~과거는 현재의 거울이고 그 거울을 알고 미래를 대비하라~

[@user-ph2jq7sn1n]

난 아니다

[@lj2624]

김유신이 가야 출신임에도 사후 왕으로 추존된거 고려해보면 청화수님이 하신 분석이 설득력있어보임 그리고 사람들이 너무 신라의 통일을 평가절하하지 말았으면 좋겠음 신라가 당을 끌어들인건 신라에게는 생존의 문제였음 그거 아니면 백제 일본 고구려에 포위돼서 나라 망하는거임 당시 신라는 외교랑 국방 첩보를 모두 만점급으로 잘했어야했고 그 상황에서 김유신, 김춘추라는 인재를 적절히 활용했기에 끝까지 생존했다고 보는게 맞다고 봄 신라에게는 당시 백제 고구려는 지금 우리가 보는 북한 이상이었고 이건 그들이 신라를 보는 입장도 마찬가지임 신라는 자기 현실에 최대한의 실리를 가지는 선택을 했다고 생각함

[@user-io6jh5rm2k]

토번 없었으면 고구려 멸망시키고 신라도 당한테 뒤지게 맞았겠죠

[@user-zk9ob1xp8p]

신라가 살아남았으니 옳은 선택이였다는건 너무 결과론적인 해석 아닐까요? 당시 신라로서는 어쩔수없었다고 하기에는 단순히 친당외교를 통한 고백을 압박하는 수준을 넘어 끊임없이 파병을 요청하여 기어코 당군을 끌어들여 일을 벌인건 신라의 근시안적 경영이라고 비판할수 있지 않을까요? 고백 멸망 이후도 아니고 백제멸망전 당시 여차하면 신라도 도모하라는 밀명까지 내렸던 당이였는데... 김유신은 나당연합중에도 끊임없이 당을 경계했지요 솔직히 그 때 토번이 일어나지 않았고 티벳전선으로 투입되던 당군이 한반도로 그대로 파병 됐었다면 신라가 과연 버텨낼수 있었을지 회의적입니다. 안동도호부 소속 계림도독부로 삼국시대가 끝났을수도 있어요.

[@user-bp8nq2df5e]

@@user-zk9ob1xp8p 결과론, 근시안적 경영이라기엔 신라는 그 시기에 언제 망해도 안 이상할 시기였습니다. 한강 권역 잃은건 그렇다쳐도 대야성이 백제에게 함락되면서 수도까지 경산 하나 남은 상황이었습니다. (지금으로 치면 의정부 이북 지역은 전부 북한이 먹은 상황) 흔히 생각하는 같은 민족이라는 개념은 이 때 당시 존재하지도 않았고 설사 존재했더라도 백년 넘게 치고 박고 했는데 멸망 이후야 뻔한 상황이죠. 내외 모두 절망적인 상황에서 비담의 난 진압 이후 내부를 그나마 안정시킨 뒤 국가를 건 마지막 도박을 했고 결과적으로 성공했다 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user-zk9ob1xp8p]

@@user-bp8nq2df5e 맞아요. 그 당시 신라는 정말 위기였죠. 생존을 위한 당시 신라인들의 노력을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당과의 커넥션으로 고백을 억제시키는걸 넘어서 당군을 끌어들여 고백을 병탄한다는 발상은 아무리봐도 칭찬해주기 어렵다고 봐요. 백제가 사라진 땅에 웅진도독부가 설치되고 문무왕에게 계림도독의 벼슬이 내려질때 신라인들에게 한번 물어보고 싶네요. 후회안하냐고. 나당연합 체결 당시의 신라인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백제 고구려가 사라진 그 땅에는 웅진도독부 안동도호부가 들어섰는데 가르친링 아니였으면 외교의 반면교사 사례 중 하나가 되지 않았을련지요? 전 한반도방기론을 부정할 수 없다고 여기며 그래서 신라의 정책은 근시안적이고 운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뭐 당시 신라인들이 고백보다는 당 상대하는게 더 할만하다고 생각했을리는 없고 순수했나보네요.

[@handle1a2b]

위에 발해가 있엇는데 무슨 신라의 통일인가여 백제 고구려 축출이지..

[@user-ne5ii3ns5z]

진짜 나쁜 놈은 김춘추죠

[@user-tz6bm4cy7q]

경순왕 후손으로 좀 미안하네요.

[@user-bs5st1si3d]

강대한 고구려가..윗놈 세명땜에 망하다니..

[@HOON_DI_1ST]

제바알....제바알...지우지말아주셔요...제에발...최근 2개지워진거땜시 우울합니다...

[@chunghwasoo]

깊은 감사 말씀드립니다 꼭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늘 감사드립니다

[@ROCKY-fo2pm]

연개소문 때문에 고구려가 있었고 연개소문 때문에 망했다

[@user-pposilagi]

대국, 만주 땅등 편향된사고로 백제, 고구려멸망을 아쉬워하면 신라를 악으로 묘사하는경우가잦았는데 이영상 계기로 사람들생각이 바꼈으면 좋겠습니다 우연은없다..

[@user-ez4os2bx5o]

김춘추는 역사의 역적이다.

[@devilman5392]

배반승민 과 역적무성 이가 생각난다.

[@user-dj9zl8gq2d]

당시 고구려가 삼국통일해서 당나라까지 먹었어야 하는건데 아쉽다?

[@JSA1228]

고구려가 망한것은 누구 때문일까?대조영 때문일수도 잇지않나요?발해를 건국한걸보면 수상하단 말이야.ㅋ

[@yhjang2804]

연남생,연남건,연남산

[@user-hp9dq3jc1o]

당나라 첩자들이 이간질했ㅁ

[@lkjasff4565]

신라 김춘추

[@user-ev4su5zr2q]

연개소문때문에망했어

[@user-il9tm9qr2x]

ㅋ

[@User0083rrt5vxssoervzjkboz]

호국신이아니라 매국신인데 ㅡㅡ...당나라 뙈놈들의 호국신이였던건가

[@blackonet496]

연개소문아들들

[@elfrandy]

야비한 신라것들이 배후일것같음여

[@user-lp3bg1yo4x]

간첩 이제 넘쳐 납니다 ㅋ

[@CoreA84]

대조선 아메리카

[@sungbinee8]

발해가 부활했지만 이미 고구려 건국세력인 한민족 예맥계 상당수는 당나라에 끌려가서 발해 주류는 말갈출신 아닌가요? 그래서 내부분열이 커서 오래못가 멸명했다는데

[@user-mm1ky2nf5d]

말갈이라는 명확한 하나의 민족이 존재했는지도 의문이고, 말갈이라고 부른 것은 전적으로 중국 사서의 입장.. 고구려 멸망 후 그 땅에 살았던 말갈이라 불린 이들의 숫자도 사서 기록에 근거해 추정하면 남아 있던 고구려 유민보다 더 적은 숩니다. 그래서 고구려 멸망 후 다시 부활한 고려 또는 고구려(발해는 중국 측 명칭)의 주류 민족은 여전히 고구려인들이었습니다.

[@user-io6jh5rm2k]

고구려 인구밀집 지역이 주로 ,수도, 황해도 지역임. 중세에 가서야 만주, 연해주 인구 150만. 그 이전이면 여진족 수는 더 개노답임. 여진족 수 를 50만 잡으면 동원 가능한 병력 3-4만. 이 규모로 발해급 영토 관리는 불가능이죠.

[@user-zk9ob1xp8p]

고구려 전체인구 대비 비율로 따지면 당에 끌려간 고구려인들은 그렇게까지 많지 않아요.

[@user-pn5gw1kg1v]

청화수님 영상들 중에̆̎ 관련내용있슴다

[@user-km2mx8mw3t]

@@user-zk9ob1xp8p 절반이상 죽이고 ㅎㅎ 나머지는 끌려가고

[@shk75]

현정권의 군대약화 사회분열 조장에 대해분석도 좀 해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qnseksrmrqhr]

역시 상당한 이야기를 가진 힘있는 부분들이나 흐르는 물굽이가 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