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사상이 양자역학이랑 똑같네요 세상이 그렇게 만들어졌다는게 '도'이고 양자역학 아인슈타인이 불교는 과학이다고 한 말도 의미가 있겠죠
@하이하이-s1o Жыл бұрын
새삼 와닿네요~!
@ggYoy11 ай бұрын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newbee300111 ай бұрын
7:30, 8:30천재맞네ㅋㅋ
@무지암무도 Жыл бұрын
대학 교양에서도 이 여상을 재생해주더군요
@무지암무도 Жыл бұрын
유능제강의 묘리
@busankimc Жыл бұрын
강사 : 수업 시수 채우기 갸꿀
@TORO_TORY Жыл бұрын
저는 이걸 잘 때 보는데...수업 괜찮으셨나요?ㅋㅋㅋ ㅠㅠ
@realhorrorhorror Жыл бұрын
저건 말 그대로 자연의 이치고, 사람의 인생은 다르죠, 나무는 엄청강한 강풍에 뿌러지지만, 풀은 사람 손에 그냥 뽑히죠. 이는 모두 빠지고 혀만 남는건, 그때 시대에 치약도 없고, 이도 제대로 안 닦았습니다. 추한 사람이 없어도 예쁜 건 예쁜겁니다. 쉬움과 어려움도 기초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상대적이 되는거고 길고 짧은건 평균적 테두리에서만 상대적인 개념이고 높고 낮음도 마찬가지고여, 63 빌딩보다 하늘이 훨씬 큰데도 63 빌딩이 큰건 큰겁니다. 무위의 태도는 내가 제 3 자일때는 가능합니다. 천지가 만물을 공평하게 보는게 아니라 이미 공평하든 불공평하기에 신경쓸 필요가 없는것입니다. 이것은 자연의 이치지 사람사는 세상하고는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자연의 이치로 온전히 가기 위해서는 인간의 룰을 따라야 하고 노자가 말하는 도로 자연스럽게 되는거지, 인간 사는 사회에서 노자의 도처럼 살다가는 오히려 결과가 거꿀로 될수 있습니다.
@pclear650511 ай бұрын
기준을 정할때 기준점이 되는것이 존재합니다. 예쁜사람의 기준을 정하면 추한사람의 기준도 같이 정해지고 추한사람의 기준이 정해지면 예쁜사람의 기준도 동시에 정해집니다.
@realhorrorhorror11 ай бұрын
밤하늘의 별을 볼때 아름답다고 느껴지는것도 기준점에 의해 그렇게 느껴지는건가요?@@pclear6505
@magicwizcat11 ай бұрын
@@realhorrorhorror 어리석군요, 노자 처럼 친절하게 이야기 해주면 아무리 어리석은 인간도 어느정도는 돌아보기 마련인데, 어리석음이 너무 단단히 박혀있네요. ㅜㅜ
@magicwizcat11 ай бұрын
@@realhorrorhorror 밤하늘의 별을 볼 때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도 기준점에 의해 그렇게 느끼는 겁니다. 그리고, 온 세상에 다 추녀가 가득하면 그 추녀속에서 아름다운 사람이 생깁니다. 본인은 인간의 상식에 너무 물들어 자신이 어떤 기준점 속에서 살고 있는지 자각하고 못하고 있는 것일 뿐이지, 모든 것에는 기준점이 존재한겁니다. 어리석은 그대가 코앞의 일에만 급급해서 느끼고 있지 못할 뿐.ㅜㅜ
@magicwizcat11 ай бұрын
어리석음이 골수 깊이 박혀있어서 건들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설명해드리죠, 1. 나무와 풀의 비유는 강함과 부드러움의 비유이지, 과학적인 설명이 아닙니다. 강하고 단단한 것 보다 부드럽고 초월적인 도가 더 강하다는 것을 비유한거죠, 저 부드러움은 바보의 부드러움이 아니라 깨달은 사람의 부드러움입니다. 호구 처럼 순둥 순둥 당하기만 하는 그런 부드러움과는 다른겁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세상의 아주 강한 사람들도 이기지 못하는 초월적 부드러움을 비유로써 이야기 한것입니다. 2. 혀와 이빨은 부드러움과 단단함에 대한 비유인데, 이 비유를 비유로 이해를 못하고 난데 없이 최신 과학기술로 인한 치아 보전을 이야기 하다니 이 얼마나 어리석기 짝이 없는 초딩 떼쓰기 같은 무식한 발언이란 말입니까. 보아하니 성인이신거 같은데, ㅜㅜ 초딩도 아니고ㅜㅜ 부드러운 것이 단단한 것보다 오래간다는 것을 비유하고 있는건데 초딩처럼 "요샌 이빨 안썩는데용?" 이러고 있으니, 유치하기 짝이 없네요 ㅜㅜ 3. 쉬움과 어려움도 기초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상대적이 된다니, 무슨 이런 뒷북 치는소리를 하시는지, 노자가 말하는 것이 모든 것은 상대적이라는 우주의 심오한 이치를 이야기하는건데, 기초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는둥 엉뚱한 소리나 하고, 작성자님이 국어 문법과 독해 상징과 비유라는 인간 기초 학문의 기초 자체를 좀 더 익히고 나서, 대성인 노자의 철학을 평가해야지, 어디서 국어 기초 공부도 제대로 안하고 성인의 고전을 평가를 하다니, 이 뭔 기초 상실한소리나 하고 있는겁니까?ㅜㅜ 이 딴식으로 세상을 사니 인간들 한테 무시당하고 사는거죠, ㅜㅜ 세상에 당한게 많으니 부드러운건 현실에 안맞고 강해야 이긴다 같은 유치 찬란한 소리나 해대는거 아닙니까. ㅜㅜ 4. 63빌딩보다 하늘이 훨씬 큰데도 63빌딩이 높아보이는 것은 그대 인간이 63빌딩에 비해 개미만한 상대적인 존재라 그런겁니다. 그대가, 바로 인간인 그대의 기준, 경제적으로 높은 가치라는 의미를 부여하는 찌질한 인생인 그대의 기준에 의해서 63빌딩이 크지, 태양이 바라보면 지구는 한낱 점에 불과하고, 안드로메다 은하에 비교하면, 태양도 먼지만도 못하고 그대라는 존재는 아예 보이지 조차 않는겁니다. 그러나, 개미에게는 찌질한 그대도 엄청나게 거대한 생명체로 보이겠죠. 그대의 지성이 이러한 상대성에 대한 비유를 이해하지 못하니, 찌질한 생각이나 맨날 하면서, 현실에서 찌질한 짓만 하고, 맨날 강해져야지 강해져야지! 이런 찌질한 짓만 해대는 겁니다. 당장 기본적인 국어 문법과 문장에 대한 상징체계를 이해하는 법도 모르는 무식한 자라서 그런거라는 말입니다. 5.무위의 태도는 내가 제3자일 때는 가능하지만 막상 닥치니까 못하겠죠? 그래서 저런 경지는 아무나 이를 수 없는겁니다. 6. 자연의 이치이니 사람사는 세상하고는 다르다고요? 그럼 그대는 사람 사는 세상에서 수천억 재벌에다가 행복이 가득하고 이 세상 사는데 아무런 스트레스도 없고, 근심 걱정없는 존재인가요? 그게 아니라 그 반대겠죠. 인간 또한 자연이거늘 자연과 인간을 구별하는 그대의 협소하며, 인간 세상에서도 인정 받지 못할 찌질함. 바로 그러한 그대의 어리석은 구별법이 그대를 더욱 강해져야만 한다고 강박을 갖게 만드는겁니다. 위대한 철학을 이해하기엔 아직 세상의 쓴맛을 좀 더 봐야 정신을 차린다는거지요. 아직 고생을 덜해서 이 철학이 얼마나 위대한지 모르는 철부지한 어린애의 수준이라서 그렇다는겁니다. 고생을 좀 더 해보고 눈물 콧물을 한번 더 죽기 직전까지 빼봐야, 아~ 위대한 철학이 맞구나, 그제서야 알게 되겠지요. ㅜㅜ 7. 인간 세상에서 노자의 철학같은 것을 마음속에 깊이 새기고 그 심오한 철학과 높은 처세를 본받으려고 하면서 살아야 험악한 인간 세상에서도 행복하고 현명하게 살수 있지 그대처럼 병신같은 생각만 하면서 살다가는 남들에게 이용당하고 비참한 인생을 살고 나중에 죽을 때가 되어서야, 아ㅜㅜ 내가 병신 같은 생각을 하면서 살았구나, 수천년의 깊은 철학을 이해 못한 나의 병신같음이 너무 병신같도다 하고 자책하고 말겠지요ㅜㅜ 그대는 논리로도 인간 세상의 기초적인 실력으로도 지혜로도 너무나 어리석기 짝이 없으나, 그대를 내 불쌍히 여겨 친히 이렇게 긴 글로 같은 어리석음을 자초 해 드립니다. 제발 정신을 차리고, 심오한 대 철학을 이해 못하겠거든, 세상에 가서 좀 더 고생 좀 해 본 뒤 나이가 많이 들어서 좀 철이 들거든 다시 와서 다시 보시길 바랍니다 ㅜㅜ 어리석은 인간을 위해 내가 글을 길게 남겨 줍니다. ㅜㅜ 무식 한 게 우리 엄마 같아서 ㅜㅜ
@다시백묵을잡고11 ай бұрын
알고리즘 뭐임?
@승우백-r4z11 ай бұрын
수능치니까 뜨네 ㄷㄷ
@최미자-y8r Жыл бұрын
노자형님, 진공묘유 아송무극
@wp-iy2dm11 ай бұрын
좋네요
@busankimc Жыл бұрын
장치충인가 하는 대만 만화가가 원작인건데 애니화되었네요.
@지금만-x6r11 ай бұрын
나중에봐야지
@kughunchang76963 жыл бұрын
짱이요
@来生再见 Жыл бұрын
도를 도라고 하지않으면 그럼 뭐라고 하나요? 도덕경은 노자께서 주해를 달지않아서 후세학자들이 임의로 해석하다보니 사람마다 다 틀리게 말하더군요 특히 도올 김용옥씨부터말입니다 ㅠㅠ 도를 도라고 하면 그것은 도가 아니다가 아니라 한학을 조금이라도 깊이 공부했다면 이렇게 해섯해야 자연스럽고 이치에 와닿을듯합니다 " 도를 도라고 말하는것은 가능하나 반드시 도이어야할 필요는 없다" 이게 맞는 해석이라고 봅니다 어떻습니까? 앞에해석과 확연히 차이가 나며 부드럽게 도덕경을 시작하지 않습니까?
@유진-l1r5t Жыл бұрын
'도'라는 것은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경지이기 때문에 굳이 말하자면 '도'라고 억지로 붙이는 것입니다. '무'와 '유' 그 어떤 것에도 속해있지 않는데 어느 곳에도 존재합니다. 도는 학문으로 깨우치는 단어가 아닙니다. 노자가 말하는 도는 무지도 아니고 텅빈 것도 아닌데 언어로 억지로 표현하니 텅비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도는 있는것도 없는 것도 아닌 언어를 초월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어있다는 것도 결국 상대적인 관념일뿐 절대적인게 아닙니다. 그래서 도를 표현한다면 그것은 도가 아닙니다
@유진-l1r5t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말하는 순간 도는 아니게 됐네요 그것을 표현하는 순간 거짓과 진실은 생겨나기마련입니다. 그래서 도를 깨달은 사람은 도에 대해 말하지 않습니다.
@magicwizcat11 ай бұрын
그런 해석은 너나 잡수세요 ㅜㅜ
@saltbee56155 ай бұрын
great
@남자김원효9 ай бұрын
비트겐슈타인 ↓ "말 할 수 없는 것은 말하지 말아야 한다."
@최미자-y8r Жыл бұрын
노자형님
@sade2222311 ай бұрын
지구지옥의 윤회에서 탈출한 두분 붓다와 노자
@eileens862511 ай бұрын
배경음악이 없었으면해요^^ 잘 봤습니다^^
@토루TV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sujinc974611 ай бұрын
처세술도 가르쳐주시는 큰 그릇의 철학자이구먼요
@chunhuikim319311 ай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 👏🏻👏🏻👏🏻👏🏻🙇
@Seou_lnSeoul11 ай бұрын
만화로 보니 더 잼있네요~
@TV-br5qs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socrates5684 Жыл бұрын
구니쌤. 전에“성설”이라는 동영상을 정말 자주 보았는데. 구니쌤이 올리신 사서와 노장 영상과 같습니다. 혹시 “성설”이라는 영상을 다시 보려면 어떻게 하면 가능한지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qpalwosk102911 ай бұрын
엄청난 관념론자네요
@시루월드 Жыл бұрын
마음
@일회용계정-t4q11 ай бұрын
'노'무현 '자'지 라고 생각하면 개츄~
@vin196711 ай бұрын
꺼저라
@임완규-k5k Жыл бұрын
화면❤
@ua_sss11 ай бұрын
왜 수능끝나니까 나한테 노자를 띄워주는지요? 이거 참 괘씸하거든요?
@specificnormalperson1972 Жыл бұрын
이 그림체 만화책으로도 본적이 있었어요
@최미자-y8r Жыл бұрын
노자 형님
@와퍼-z3n Жыл бұрын
저걸 실현하던 사람은 천안문에서 마지막으로 죽었음
@walguplupang Жыл бұрын
이걸 어디서 봤더라.. 중딩때 도덕쌤이 보여줬었나..?
@sujinc974611 ай бұрын
모두 노자같이 유연한 사고와 넓은 시야를 가졌으면 지금 많은 전쟁은 줄어들었을텐데...
@백석-k3q11 ай бұрын
각자의 정의가 있으니 어쩔수없겠죠 하지만 전쟁은 잘못된 방식인게 맞으니 인류가 멸망할때까진 별수 없겠지요
도를 잃으면 예를 중요시 여기고 예를 잃으면 의를 중요시여기고 의를 잃으면 인을 중요시여가며 인을 잃으면 말세가 온다 중국이 말세인 이유고 우리나라도 인을 잃어가니 이를 어찌하누
@마루한-s9y Жыл бұрын
도덕경을 가장 완벽하게 재연했다는 볼수 있는 무술이 태극권이라고 볼수 있는 무술이면 그러나 도덕경은 잘못 이해하면 이상주의 사상을 추구하는 인간이 될수 있다 여기서 잘못 말하는것은 중국은 도가사상이 아닌 도교사상입니다 중국역사상 도가사상은 단한번도 엄금한적이 없습니다 여기서 반문 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도가 와 도교 똑같은거 아니냐 하겠지만 가 와 교 는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그러니 도교을 도가 표현하는것이 틀린 표현입니다
@유진-l1r5t Жыл бұрын
현실을 초월하는 그런 이상주의일까요?
@자봉인장화금 Жыл бұрын
NO자
@MtHoly Жыл бұрын
깜짝이야 순간 제목 노전-고자로 보였네 ㅋㅋ
@mob398411 ай бұрын
철학과 1학년 이거 보고 동양철학 기말 준비한다.
@바트-b7b11 ай бұрын
이게 왜 뜨지...?
@White-v5y11 ай бұрын
이번수능 비문학지문이었음
@Seonghye13711 ай бұрын
이거 철학강의 국룰 아니노….예전에 대학교 교양으로 들었던거 같은데😂😂
@quercus128411 ай бұрын
나만 고자로 읽었나..
@vin196711 ай бұрын
노자ㅋㅋㅋㅋㅋ 6문제나 잡았먹고 시간 모자라게한 장본인
@즐겜러-i6b11 ай бұрын
노자 이 씨이ㅣㅂ새끼 수능에서 신세 많이졌다 그 뭐 응후옌이랑 왕칭따오가 서로 노자론ntr하는거 개빡쳤었는데
@sym1111 ай бұрын
17:52
@s3sdfsa0d0s911 ай бұрын
노자 너때문에 인생망친넘들이 한둘이 아니여 여물여
@이진교-e3o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사람들이 노자의 말씀 때문에 어떻게 망했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요?
@user-ss4kk5cf7f7 ай бұрын
@@이진교-e3o 틀림없이 이분은 중등교육에서 노자를 어려워하며 공부한 학생들을 말하고 있는 듯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