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도덕경 81장 중 8장을 다룬 기존 영상에 5장을 추가하여 재녹음되었습니다. 😺 00:00 인트로 및 책 소개 01:57 22장 유연한 삶 12:06 24장 넘치지 않는 삶 19:54 36장 드러나지 않는 삶 27:39 48장 덜어내는 삶 35:27 49장 비난하지 않는 삶 44:36 55장 내려놓는 삶 52:17 58장 행운과 불운에 흔들리지 않는 삶 01:00:13 61장 낮은 곳에 머무르는 삶 01:08:39 67장 세 가지 보물이 이끄는 삶 01:17:11 73장 하늘의 그물 안에서 사는 삶 01:26:46 77장 남는 것을 나누는 삶 01:35:37 78장 물처럼 사는 삶 01:45:57 81장 쌓아두지 않는 삶 01:54:06 클로징 멘트
@샬롯의오디오북3 ай бұрын
노자의 도덕경은 지혜로운말씀이 많은데 읽기는 지루해요. 집에는 예전의 도덕경외에도 공자, 노자, 장자, 제갈량의 지혜, 서경등 옛 고전이 있는데 대부분. 조금 읽다 말았어요. 이렇게 좋은책을 읽어 주니 감사히 듣고 있어요 어젯밤 10부터 다 듣고 댓글 남기려구 앴는데 또 숙면하고 말았군요. 듣고 또 들어도 좋을 지혜로운 말씀을 오늘밤 ㅁㅏ져 들으려 합니다. 여우님 수고 많으셨어요.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책읽는여우3 ай бұрын
@@샬롯의오디오북 하핫! 그래도 저 조금이라도 도움된거죠? 꿀잠 주무셨기를. 🤣 그러고보니 채널에 남긴 샬롯님 댓글중 대다수가 '듣다 잠들었어요'를 포함하고 있는 것 같아요. ~_~ 도덕경은 저도 한번 손놨던 책이라 샬롯님 글에 충분히 공감됩니다. 그래서 책 선정이 중요한 것 같아요. 고전은 자칫 시대차나 문체같은 걸로 인해 공감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으니까요. 연령대별로도 느끼는 바가 다른것 같구요. 살아온 경험이 책읽을 때 투영되기도 하다보니. 샬롯님 짧은 가을, 오늘도 알록달록 예쁜 자연의 색들 만끽하시길 빌게요. 찬 바람에 코끝 아려오기전까지 ~😍
@샬롯의오디오북3 ай бұрын
@@책읽는여우 요즘 제가 좋아하는 오디오북 5개 체널은 빼놓지않고 모두 듣고 있어요. 편안히 들을수 있어 감사하죠. 낮에는 운동및 모임등으로 바쁘므로 주로 잘때 들어요. 그러다보니 쉽게잠들어서 다시듣기 일수랍니다. ㅎㅎ
@김윤희-p1r8d17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걸으며 집중하고 들으니 세상 모든 사람이 읽어야할 지혜서임을 알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읽는여우17 күн бұрын
@@김윤희-p1r8d 😊 걸을때 많은 것들이 일어나지요. 생각들도 정리가 더 잘 되고, 아이디어도 샘솟고, 걱정거리들도 날아가버리기도 하고.. 추운날 걸으시면서 영상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이기영-n2z3 ай бұрын
감명깊게 잘들었습니다 여러번 들어야겠네요 고맙습니다. 목소리는 지금도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
@책읽는여우3 ай бұрын
@@이기영-n2z 😭 감사합니다. 👍
@Yoomhs2 ай бұрын
매일 매일 들으며 내면이 단단해지고 평온해집니다~~^^
@책읽는여우2 ай бұрын
@@Yoomhs 👍 매일매일 마음을 다 잡아도 그대로 실천하기가 만만치않은 '성인'의 길이지요. 하지만 득도 후엔 정말 세상살이가 편안해질 것 같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그린-v8y3 ай бұрын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하며 들어요^^
@책읽는여우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나마스테! 🙏
@김기남-w5h3 ай бұрын
@@책읽는여우 악도아닌 선도 아닌,악,존재하지 말아야할 존재가 올바른것,어떻게 올바른것을 배우고 가르치고 알고 할수있는걸 방해야한다면 어떻게 올바르게 하고,알며,할수있고,올바르게하고,올바르게 아는지 알려주세요?(단 편법을 제외하되 김병지가 김동현한테 알려주는 컵위에 공을 고정하고 차는 축구기술의 편법을 비난하는 안정환의 편법은 제외)
@박영주-h7k3 ай бұрын
좋은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책읽는여우3 ай бұрын
아침부터 뒤적뒤적 온라인서점을 기웃거리다 책 한 권을 샀습니다. 마음을 살찌우는 계절인만큼 책 한 권에도 설레네요. 영주님도 행복감 넘치는 하루 보내세요 🙏🍁🍂
@DdugiJ1_FOOD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동현이-y1n3 ай бұрын
덕분에 감사합니다 ❤️ 💙 💜 💖 💗 💘 ❤️ 💙 💜 💖 💗 💘 ❤️ 💙 💜 💖 💗
@책읽는여우3 ай бұрын
@@이동현이-y1n 워우...하트가.. 하나 둘.. 셋 넷...다서어엇....여..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분좋~게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handmaderbganaАй бұрын
안다고 하면 모르는것 이고 모른다고 하면 안다는것 이고 , 이글을 쓰는것도 도를 행하지 않는것 이고 , 도를 행하는 것이다. 끝이 없는 상호작용을 느끼고 나를 느끼고 느끼는것도 뛰어넘어야...
@최경애-y9t2 ай бұрын
사서중 최고~~^^
@책읽는여우2 ай бұрын
@@최경애-y9t 감사합니다. 😁
@김숙란-o4e3 ай бұрын
잘 듣겄습니다
@책읽는여우3 ай бұрын
@@김숙란-o4e 감사합니다.( ^▽^)
@하보남-w2e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여우님~^^
@책읽는여우3 ай бұрын
@@하보남-w2e 저도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신현-n2t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ㅎ
@책읽는여우3 ай бұрын
@@신현-n2t 저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쁨 충만한 하루 보내세요~ (ノ  ̄▽ ̄)ノ
@살루스미2 ай бұрын
노자와 장자의 책을 읽고 무위자연으로 살고자 했지만 속인이라 쉽지않았지만 마음만은 좌망과 심재를 수행합니다
@책읽는여우2 ай бұрын
사람의 경험이 그 물건에 숨겨진 잠재력을 예측하기에 놓기 힘들고, 사람의 추억이 그 물건에 뭍어 있어 놓기가 힘들고... 그러니 더 놓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놓는다는 것이 많은 것들을 초월하는 것 같구요. 박탈감없이 무언가를 내려놓기까지 많은 수련이 필요한 듯 합니다. 👍 저도 속인인지라 소유한 것에 대한 집착은 없을지라도 다른 여러 갈래의 집착으로 나뉘어져 꼼꼼히 저를 찌웁니다. 내려놔야할텐데 말이죠.
@박금자-x2u3 ай бұрын
감동주고 삶을지탱할수 있는❤합닏ㅏ
@유유자적-h4v3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changholee-q7g2 ай бұрын
도는 보이지는 않지만 실체적인것입니다.현실에 적용하지못하면 도가 아닙니다..그리고 증명할수있어야 합니다.현실의 현상으로 증명가능합니다..모든 노력이 실패로 끝났을때 반대편의 하나가 남는데 그게 도입니다..즉각적으로 활력을 되찾을수있고 평소에 하는 일이 극적이고 완벽하게 할수있습니다.
@dschai022021 сағат бұрын
노자의 도는 수학으로 문장안에서 증명됩니다.
@anyangsik2 ай бұрын
❤공부잘하고❤ 구독 하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책읽는여우2 ай бұрын
@@anyangsik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밤 보내세요~ 🫡
@ahnnatureАй бұрын
💕🙏💕
@김숙란-o4e3 ай бұрын
🎉
@책읽는여우3 ай бұрын
@@김숙란-o4e 편안한 밤 되세요~
@changholee-q7g2 ай бұрын
도는 과학적 발견입니다.그힘이 존재할뿐 왜 존재하는지 이유는 알수없습니다
@dokdo8888Ай бұрын
에서 뵙겠습니다 지금 도를행하라
@책읽는여우Ай бұрын
@@dokdo8888 지금 도를 행하라.. 🙏 오늘도 도를 행하는 하루가 되시길. 🫡
@김기남-w5h3 ай бұрын
악도아닌 선도 아닌,악,존재하지 말아야할 존재가 올바른것,어떻게 올바른것을 배우고 가르치고 알고 할수있는걸 방해야한다면 어떻게 올바르게 하고,알며,할수있고,올바르게하고,올바르게 아는지 알려주세요?(단 편법을 제외하되 김병지가 김동현한테 알려주는 컵위에 공을 고정하고 차는 축구기술의 편법을 비난하는 안정환의 편법은 제외)
@책읽는여우3 ай бұрын
😭
@PresentTrue8522 ай бұрын
노자는 석가모니 이전의 깨달은 사람입니다. 부처가 같은 것을 깨달은 거, 같아보입니다. 중국에 그런 성인들이 있었군요. 현재와는 너무 다른 고대중국 사회주의 이데올로기가 점령한 이후부터, 추접한 나라가 된 듯...중국
@책읽는여우2 ай бұрын
@@PresentTrue852 인간사도 국가를 떠나 여러 흐름에 따라 새롭게 판이 짜여지는듯합니다. 중국뿐 아니라 우리나라도 타국가들도 그런듯 보이구요. 이 시대의 현인을 미래에 그리 볼 수도 있겠지만, 동시대에 살고 있는 범인이라 그런지 잘 보이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