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되는 외로움이 ‘혐오’를 유발한다 | 히틀러가 권력을 잡을 수 있었던 이유 |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건 외로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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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25
@greenda77
@greenda77 6 күн бұрын
당신이옳다라는 책에서 본적이 있는데 자신에게 집중해주고 호의적이고 관심을 보여주는 곳에 집단을 이룬다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각자 개개인의 삶을 봐라봐주고 외롭지 않게 해야하는 것 같아요..
@SpeedKid117
@SpeedKid117 4 күн бұрын
보다 정확한 말로 상호존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존중해주면 견고한 집단이 만들어지겠지요. 하지만 한쪽이 무례하고 교양 없이 행동을 한다면 다른쪽이 존중을 해줄까요? 그래서 올바르게 행동을 해야 되고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부모의 양육과 초등학교 교육이라고 생각됩니다. 한마디로 질서가 만들어져야 됩니다.
@chumnehowqa
@chumnehowqa 2 күн бұрын
ㅠㅠ 쉽지 않네요... 애초에 우리나라 교육이 상대를 존중할 수 있는 태도를 제대로 가르치고는 있는지...
@인생대유잼-y4l
@인생대유잼-y4l Күн бұрын
역시 다들 똑똑하세요. 그럼 기사내용이 제보에의하면~ 으로 시작한다음 아니면 말고~~ 하고 끝나는 뉴스들에 대한 생각은 어떠세요? 그쪽에서 많이 내보내던 뉴스인데 ㅋ
@needs_human_right
@needs_human_right Күн бұрын
부모로부터 있는 부정입학 회유 거부하고(그 부모와 좌충우돌로 피디수첩에 나오고 유엔인권위에도 나오고 그럤는데 그건 그 내용대로 큰 문제라 생략합니다) 그런 증거 잡아내도 시의원서부터 언론, 시민단체 다들 외면하고 응대도 제대로 안해줬는데... 이 와중에 작업당하고 누명쓰고 그렇게 어찌 기사회생해서 돌아와서 다시 제보하러 다녀도 멘토링 어느 누구도 안해줌. 모교 학과인 법대에서도 나몰라라 ㅋㅋ 학생회에 상담청해도 내가 졸업도 안했는데 졸업선배라는 식으로 말도 하고 ㅋㅋ 로스쿨 부정입학회유 받은 해당학교 학생회나 로스쿨 원우회에 제보를 제보를 해도 펙트체크 한번 안하려고 든다..ㅋㅋ 그러면서들 그 사람들은 웃긴게 정치사건에는 왈가왈부들 하며 지식인들인 척하고들 있음.. 나는 걍 인생 절단만 됐음 그런 나라임.
@needs_human_right
@needs_human_right Күн бұрын
부모로부터 있는 부정입학 회유 거부하고(그 부모와 좌충우돌로 피디수첩에 나오고 유엔인권위에도 나오고 그럤는데 그건 그 내용대로 큰 문제라 생략합니다) 그런 증거 잡아내도 시의원서부터 언론, 시민단체 다들 외면하고 응대도 제대로 안해줬는데... 이 와중에 작업당하고 누명쓰고 그렇게 어찌 기사회생해서 돌아와서 다시 제보하러 다녀도 멘토링 어느 누구도 안해줌. 모교 학과인 법대에서도 나몰라라 ㅋㅋ 학생회에 상담청해도 내가 졸업도 안했는데 졸업선배라는 식으로 말도 하고 ㅋㅋ 로스쿨 부정입학회유 받은 해당학교 학생회나 로스쿨 원우회에 제보를 제보를 해도 펙트체크 한번 안하려고 든다..ㅋㅋ 나는 걍 인생 절단만 됐음 그런 나라임.
@niesel727
@niesel727 6 күн бұрын
사회 속 연대의 고리가 끊어질 때 우리는 암약하던 파시즘의 좋은 먹이가 되는구나😮 외로움과 연쇄된 방관은 한 구성원 뿐 아니라 한 사회의 비극으로 이어지는구나🤔
@박수홍-m9b
@박수홍-m9b 4 күн бұрын
자본주의, 기술의 발달, 개인주의, 핵가족화, 이기주의, 전문화, 부품화... 세상의 변화가 외로움과 소통의 단절을 강제하고 있음. 민주주의만 위기는 아닌데..
@corelcid
@corelcid 6 күн бұрын
편 가르기가 심해지는 요즘, 정말 돌아볼 수 있는 한 편이었다.
@대왕뽈락
@대왕뽈락 4 күн бұрын
세상에 있는 문제를 절대 단순하게 접근하면 안 됩니다. 세상은 복잡한 유기체의 특성을 나타냅니다. 이를 단순하게 볼 수 없습니다. 댓글들을 유심히 보니, 용어를 만들어가며 세상을 너무 단순하게 보고, 다른 사람을 헐뜯는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적어봅니다.
@SpeedKid117
@SpeedKid117 4 күн бұрын
맞는 말씀이십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본인 혼자 잘 먹고 잘 살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가 가게 되고 결국 그것은 본인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식의 버릇을 고치지 않고 자유라는 이름으로 내버려두면 그것은 결국 사회 구성원에게 피해가 가고, 생산성에도 문제가 생기고, 결국 그 부모에게로 돌아옵니다. 게다가 코로나는 중국의 한 작은 도시에서 생겨났지요? 그게 우리집 문 앞까지 와서 우리를 감염시킬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와 같이 안 좋은 습관의 파급력은 어마어마합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간과하고 있고 이런 이치를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의 양육, 학교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질서가 모든 것을 해결해 줍니다.
@ggamra
@ggamra 3 күн бұрын
세상에 사람이 백명있다고 한다면 타인의 말에 진정으로 귀기울이고 이해하는 사람은 한명 될까말까라고 생각하는반면에 발언권을 가지고 자기의견 내는 사람은 50명 이상이라고 생각해요 안타깝지만 항상 인간사회는 이렇게 유지되어온거같아요
@Comm-d6t
@Comm-d6t Күн бұрын
동감입니다. 영상이 문제가 많아요 주변에 사람이 적을수록 외롭고, 외로울수록 혐오가 늘어나고 정치를 불신한다 국가에 외로운 이들이 많아져서 히틀러에게 권력을 주었다 라는 궤변을 늘어놓는데 말이 되나요 이게. 많은 사람과 함께할 기회가 더 적은 가난한 사람, 내성적인 사람, 고아, 인구밀도가 낮은 지역에 사는 사람 등등은 반사회적이고 혐오를 할것이라는 환상을 심어 이들에 대한 혐오를 부추깁니다.
@for_what_or
@for_what_or 3 күн бұрын
한국사회의 성급하고 서열과 등급 중심적인 가치관을 바꿔나가려 노력해야만 합니다. 지금 우리 한국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비인간적이며 소통이 단절된채로 연장되는 디스토피아나 다름 없습니다. 물질적 풍요와 편의성 우선주의 가치관, 일부 집단주의적 부조리나 악습등에 지나치게 익숙해져 더이상 저항할 수 없기에 결국 각자 고립되는거고 극단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거죠. 이 지독한 내리갈굼 공화국의 악랄한 습성을 과감히 끊어내야만 합니다. 그 지독한 인간의 본성을 이겨내야만 하지 않을까요
@shintaehee
@shintaehee 5 күн бұрын
통증에 익숙해지지 맙시다
@킴사무엘.I
@킴사무엘.I 3 күн бұрын
고립하고 배척하는 사회분위기의 전환이 필요한 것 같아요 느슨한 연대 1인가구가 이렇게 많아지는데 그에 맞춰 사회에 필요한 모임도 생기는게 좋지 않을까요 꼭 1인가구뿐만 아니라도 개인주의가 심해지는 세상에서 어떤연대는 사회의 순기능이라고 생각해요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모이듯 교회에서 모이듯 이유없고 계기없이도 모여서 지지기반이 돼주는 문화가 있으면 좋겠어요
@isfjt-uo6fg
@isfjt-uo6fg Күн бұрын
도태 는 자연스러운 현상 입니다 이유가 있듯이요 어쩔수없습니다 그걸빨리케치하고 본인에게 맞는곳에가야 서로 에게 좋은거라 생각할뿐입니다
@ytneofree
@ytneofree 3 күн бұрын
타인이 필요 없어지는 풍요는 자존심이 커져서 상대를 인정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 즉 결과는 외로움의 방안에 갇히게된다. 타인이 필요해지면 소통언어가 발달된다. 물질적으로 풍요가되면 생존에 있어 타인이 필요하지 않다. 그러면 연결이 사라지고 외로워진다. 이건 관계법칙이다.
@연진-k5n
@연진-k5n 2 күн бұрын
진짜 저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만약 인터넷도 없고 혼자서 할게 없으면 밖에 나가서 같이 놀 사람을 더 찾게되고 동아리나 모임같은데 더 많이 참여하겠죠 가족들과도 붙어서 살고 서로 흩어져서 누구는 도시에 누구는 어디에 막 이렇게 살지는 않을것 같아요..한국도 정이나 밥심같은게 생긴것도 어려울때 서로 밥 챵기려고 하고 같이 붙어서 서로 도욌던 그런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캐나다 사는데 여기는 그런 문화가 전혀 없고 원랴부터 개인주의인 문화인데 전혀 커뮤니티 oriented 하지 않고 조금 이기적이라고 느껴졌거든요
@isfjt-uo6fg
@isfjt-uo6fg 22 сағат бұрын
개인주의,이타주의 각자의 신념은 본인 스스로 가 만들지만 다른타인이 그 신념을 뺏을 권리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배척 이나 도태현상은 당연한겁니다
@momo-gk3jz
@momo-gk3jz 3 күн бұрын
맹신하는 것은 자기로부터의 도피라고 에릭호퍼가 말했죠.
@biberveldt0319
@biberveldt0319 2 күн бұрын
장기간 격리된 생쥐는 그 구역을 자기 영역이라 생각했을테고 거기에 다른 생쥐를 넣었으니 침입자로 인식하고 공격한거 아닌가
@subinkids
@subinkids Күн бұрын
엉뚱한 실험으로 이상한 결론을 만드는 유사과학자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다..
@heran6899
@heran6899 2 сағат бұрын
그럴 수 있지요. 관찰 결과는 동일한 데 이 걸 가지고 해석하는 건 다를 수 있으니까요.
@MrSeungseung
@MrSeungseung 38 минут бұрын
동의함. 동물 사례를 든다고 하면 모습이 달라 무리에서 소외된 토끼 한마리가 결국은 다른 토끼들을 무참하게 공격한 사례가 더 맞지 않을까 싶음.
@hikk7897
@hikk7897 2 күн бұрын
외로움과 공격성의 상관관계가 정말 설득력있습니다 지금 이순간도 기득권은 이 틈을 이용해 사람들의 동정심을 말살하고 사회의 연대를 파괴하려 열심히 악을 실행하는 중입니다 나는 그것에 맞서고 싶습니다 그들맘대로 이 사회를 조지게 내버려두지않겠습니다
@isfjt-uo6fg
@isfjt-uo6fg Күн бұрын
개인주의,이타주의 각자의 신념은 본인 스스로 가 만들지만 다른타인이 그 신념을 뺏을 권리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배척 이나 도태현상은 당연한겁니다
@오르니-u6e
@오르니-u6e 2 күн бұрын
회사안다니고 가족다 죽고나면 진짜 사람이랑 하루종일 대화안하는날이 많을듯.
@zooooong
@zooooong 3 күн бұрын
인사이트 좋네요
@silentlife184
@silentlife184 17 сағат бұрын
연대 하고 참여 해야 합니다 우리의 일상을 지킵시다
@투표잘하자-u1b
@투표잘하자-u1b 4 күн бұрын
EBS 파이팅!!
@for_what_or
@for_what_or 3 күн бұрын
정말 보석같은 채널 같아요 ㅎㅎ
@ybpark2389
@ybpark2389 2 күн бұрын
동감입니다 😅
@isfjt-uo6fg
@isfjt-uo6fg Күн бұрын
엮여서 스트레스받느니 손절하고 맘편한게 낫다~
@MJMJMJMJM
@MJMJMJMJM 3 күн бұрын
어느 때보다도 연결되어 있지만 어떤 시대보다도 외로운 것은 왜일까
@peaceful_world5
@peaceful_world5 5 күн бұрын
외로움이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니 외로운 사람이 많아지는거죠. 서로의 의견이 수용되고 타협되는 가운데 잘 작동할 수 있는 민주주의가 밥그릇만 챙기는 정치장사치들 때문에 근간이 흔들리기에 사분오열 분열되고 자신과 의견이 같은 사람만 찾게되거나 고립되는 것이죠. 그것이 악순환을 불러오고.....
@SpeedKid117
@SpeedKid117 4 күн бұрын
제가 첨언을 하겠습니다. 서로의 의견이 수용되는 것은 좋습니다만 무조건적인 수용은 위험한 발상입니다. 왜냐하면 개인주의와 나르시시즘을 옹호하는 민주주의는 절대로 성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죽인 민족이 누구입니까? 그 민족의 역사를 공부해보면 악이 무엇인지 답이 나옵니다. "안네의 일기"를 보면 자기가 피해자인 것처럼 묘사되어 있지요? "악"은 "선"에게 달라붙어 피를 빨아먹어야 생존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평등이라는 이름으로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하는 것이고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세상이 어지러운 것입니다. 이런 무질서 속에서는 악이 힘을 가지게 되고 선이 죽게 되어 있지요. 결국엔 ㅎㅣ틀ler를 재해석할 필요가 있게 되어집니다. 귀하가 말씀하신 것처럼 결과적으로 악순환을 선순환으로 만드는 게 인류의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때는 이미 늦은 것 같지 않습니까? 몇천년이 지나도 인간의 본성이 바뀌지 않았다는 것을 보면 희망이 없습니다.
@대왕뽈락
@대왕뽈락 4 күн бұрын
​@@SpeedKid117 인간의 본성이 바뀌지 않았었도, 인류는 진보했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런 난국에도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SpeedKid117
@SpeedKid117 4 күн бұрын
@@대왕뽈락 저는 뉴질랜드와 같이 다른 특정한 나라를 두고 한 말인데 대한민국은 희망이 있습니다.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isfjt-uo6fg
@isfjt-uo6fg 22 сағат бұрын
개인주의,이타주의 각자의 신념은 본인 스스로 가 만들지만 다른타인이 그 신념을 뺏을 권리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배척 이나 도태현상은 당연한겁니다
@jungjinyoung7022
@jungjinyoung7022 19 сағат бұрын
여기 덧글다시는 분들은 점잖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네요 다들 멋지십니다
@공민석-r3o
@공민석-r3o 3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 처럼 줄세우기에 혈안이 된 민족에게는 외로움을 논하는건 연약하다는 취급을 받는것일뿐 결국 그들만의 리그와 거기서 도태된 민중들은 위에서 내려오는 조금의 부스러기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만 남은 아귀 다툼만 남았다
@p201moondust
@p201moondust 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은경-b7n2k
@김은경-b7n2k Күн бұрын
와 이 생각했는데 알고리즘으로 뜨네요
@lcw5812
@lcw5812 6 күн бұрын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에요.
@이정현-j5s
@이정현-j5s 4 күн бұрын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스스로가 자신의 무덤을 파고있다.
@겨울나무-k6y
@겨울나무-k6y 6 күн бұрын
요즘 어르신들이 자꾸 극우 세력들을 옹호하는 이유가 사회로부터 소외당하고 노인 혐오와 차별이 만연하니 그에 대한 반작용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KoreanDandT
@KoreanDandT 5 күн бұрын
이대남 극우화도 비슷한 이유임.
@PatrickChoi-f6m
@PatrickChoi-f6m 4 күн бұрын
아니에요 어르신들 젊었을적의 위협이었던 중국 북한을 자꾸 옹호하는 세력들이 커져서 그런거에요
@KoreanDandT
@KoreanDandT 4 күн бұрын
@@PatrickChoi-f6m 근데 중국ㆍ북한을 대체 누가 옹호한다는거임?
@User-w3f2d
@User-w3f2d 4 күн бұрын
본인들이 불행하니 남들도 다 불행해져라 이 심리인듯
@User-w3f2d
@User-w3f2d 4 күн бұрын
외롭다는 걸 인정하고 사람들과 교류하려고 노력하는게 아니라 사람들을 증오하고 해치고 싶어하는게 문제
@남세2
@남세2 5 күн бұрын
외로워요 ㅠㅠㅠ
@스카이워커제주
@스카이워커제주 2 күн бұрын
😂
@stanleyyoon4964
@stanleyyoon4964 3 күн бұрын
좌우 동서 남녀노소를 떠나... 내가 어디를 바라보고 향하고 있는지? 늘 질문해야 한다(!)
@대모험-z5e
@대모험-z5e 4 сағат бұрын
결국은 경제문제가 크지 않나? 저때는 전대미문 경제공황 . 결국은 불황과 양극화 해결이 제일 중요 . 결국은 돈 권력 두고 만인의 투쟁하는것임
@달영김-y7q
@달영김-y7q Күн бұрын
노인들이 건강하고 건전한 취미나 모임을 가져야하는데, 잘못된 독발린 사탕을 주는 사이비종교나 모임에 나가니 그것이 문제의 원인이된다.
@달영김-y7q
@달영김-y7q Күн бұрын
현재 70대노인들은 시대가 그고집과 정서를 폐쇄적으로 지배했기때문에 그들을 바꾸는건 어렵다. 시간이 지나 세대교체가 일어나는 자연적변화가 있을때까지 이사회의 노인문제는 기다려야한다. 지금의 노인들은 바뀌지않는다. 지배당하며 굴복하며 살아온 그시대적 사고는 죽어도 바뀌지않을것이다.
@immigranta9382
@immigranta9382 21 сағат бұрын
ㅋㅋㅋ 그분들이 해온 기반으로 먹고사는 입장에서 그런 소리하면 현타 좀 안옴??
@heran6899
@heran6899 2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육십대인데, 노인이 될수록 자기 고집이 커지는 거 맞아요. 나이 먹을수록 지혜가 많아지지 않습니다. 부디, 지금 젊은이들은 평생 독서 많이 하고 비판적으로 사시길, 뭔가 지금 나이든 세대와는 다른 식으로 나이들어 가길 바랍니다. 😂
@firestorm1709
@firestorm1709 4 күн бұрын
디씨인ㅅ... 읍읍...
@ise7548
@ise7548 Күн бұрын
일ㅂ
@jymoon3193
@jymoon3193 18 сағат бұрын
팸코
@균형감각-r9g
@균형감각-r9g 2 күн бұрын
올바른 상호작용은 누구에게 필요하며, 그 책임은 개인에게 있겠지요. 다만, 소외된 이들이나 사회작 약자를 어떻게 대하는가가 그 사회의 건강성 지표를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세대간 갈등과 정치적 이데올로기적 분열 그리고 경제적 양극화...복잡하며 단순화 할수 없기에.. 우선, 개인 스스로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돌보면서 (운동,독서,종교) 바른 가치관과 올바른 상호작용을 끊임없이 고민하며 살아갈 때 어느정도는 해결될 문제라고 여겨집니다.😅😅😊😊
@갓쏨
@갓쏨 2 күн бұрын
오~ 좋은 의견입니다!!
@dnfl-Tkdtks-vbfmrp
@dnfl-Tkdtks-vbfmrp 23 сағат бұрын
일베나 펨코같은 커뮤하는 애들이 왜 커뮤에 빠져드는지 이해했습니다..
@티쿤-t8c
@티쿤-t8c 20 сағат бұрын
이해는 하더라도 관용의 대상이 되어선 안됩니다. 그들은 수없이 등 뒤에 칼을 꽂아왔고 이제는 인터넷의 경계를 넘어 현실로도 그 악의를 폭발시키려 했습니다. 철저히 숙청한 뒤 그 뒤를 깔끔하게 관리하는 것이 옳습니다
@strokefrost7516
@strokefrost7516 4 сағат бұрын
숙청보다는 축출이 맞죠
@dhfna
@dhfna Күн бұрын
‘외로움의 습격’ 책에서 외로움이 어떻게 사회와 개인에 영향을 주는지 잘 나와있습니다 추천합니다
@violin7955
@violin7955 3 күн бұрын
영상 만든 이 타이밍이 묘하네
@ZB-xt2lp
@ZB-xt2lp 6 күн бұрын
극우주의가 경제적 위기와 함께 부상하고 경제적 위기는 개인의 축출로, 사회로 부터의 부정을 의미하기에 어찌보면 새로우면서 딱딱 들어 맞는 이론인것 같습니다.
@user-li3sj7qu2v
@user-li3sj7qu2v 3 күн бұрын
나는 여전히 사람들과 마주하고 대화하는게 두려움 근데 수많은 이력들이 담긴 종교와 역사 거기다 합리적인 학문이라는 과학에서 조차도 관계가 짙으면 짙을 수록 긍정적, 없으면 없을수록 부정적이다 라는 말을 하고 있음 부정하고 싶은 정보들이지만 그게 현실인듯.. 각자도생이라는 요즘 유행어는 "다같이 죽자" 라는 말과 크게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함 주는게 없는 인생은 받는것도 없음 그저 모두가 공평히 받는 신의 은총만 받다가 가게 될 수도 있음
@violin7955
@violin7955 3 күн бұрын
세상에 정답은 없습니다
@이요앳요앳캐
@이요앳요앳캐 Күн бұрын
외로운 사람들에게 대통령이 외롭다고 함으로써 동질감이 들도록 했구나.
@1523ksk
@1523ksk 4 күн бұрын
한국인은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엔 개인적인 도덕적인것까지 뉴스거리 기사로 다루어져서 그 영상의 댓글란은 사람들이 혐오를 방출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거 하나하나가 서로를 더욱더 적대시하고 더 개인주의로 만들게 하고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jaeminson5578
@jaeminson5578 5 күн бұрын
댓글에도 베타주의가 보여지는것 같아서 흥미롭네요
@june_joy
@june_joy 3 күн бұрын
나이들수록 외로움과 섭섭함에 더 민감하죠. 많죠. 개신교 교회들이 끈끈(?)해서 노인들 우울증 예방에는 도움되긴할텐데 부작용이......
@냐냐-b7q
@냐냐-b7q 2 күн бұрын
.. 외로움을 느껴도. 생각하는건 다르지않을까??
@냐냐-b7q
@냐냐-b7q 2 күн бұрын
때로는 멍때리는것도 좋다😊
@225ccxxv
@225ccxxv 4 күн бұрын
가끔은 화랑제를 복원해야 된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권력의 의미가 아니라 어려서부터 서로 협동해서 뭔가를 이루어내는 공동체의 의미로요.
@이관모-p8s
@이관모-p8s 2 күн бұрын
신선하기는 하다....
@temp6907
@temp6907 6 күн бұрын
외로움이 파시즘을 부른다는 건 인과관계를 낭만적으로 해석한 것 아닐까요? 현재 우리나라 사회에서 파시즘을 지지하는 자들 대다수는 변해가는 사회환경에서 보수적 가치관을 고집하는 자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이들과 타협하지 못하고 자신만의 생각과 신념을 고집하는 이들은 결국 사회에서 분리되고, 이는 곧 외로움으로 이어지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자신이 끝까지 바뀌질 않는데 누가 곁에서 그걸 계속 받아줘야 합니까?
@KoreanSouth-vj2qd
@KoreanSouth-vj2qd 5 күн бұрын
인과관계는 확신할 수 없지만, 생쥐실험을 보니 최소한 상관관계는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범죄예방과 혐오확산방지를 위해 해결책을 생각해봐야되지 않을까요. 고집을 꺾지 않는 외로운 사람의 공격성을 곁의 지인이 다 받아줄 수 없다는 건 알겠지만, 다른 방법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암을 제거하기 힘들다고 그냥 놔두는 것보다는, 현상태가 어떤지, 고칠 방법은 있는지 생각해봐야 하는 것 처럼요.
@붸재현
@붸재현 4 күн бұрын
결국 그들을 사랑해주는 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회가 사랑을 잃으니 더 골수가 되는거죠. 악순환의 연속입니다.
@jhan2333
@jhan2333 4 күн бұрын
끝까지 가봐야 바뀔지를 말지를 알텐데 본인이 지친 지점이 끝이라고 단정하고 불통을 합리화 한다면 무엇이 더 나아질 수 있겠습니까? 일방적 수용의 관점으로만 관계를 이해하면 해를 끼치고 참고의 관계만 가득할 뿐이죠 뭐... 근데 그런 태도가 내 생각이 옳다라는 고집스러움과 본질적으로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냐냐-b7q
@냐냐-b7q 2 күн бұрын
이런노래도 있다ㅡ "외톨이"
@strokefrost7516
@strokefrost7516 4 сағат бұрын
현재 이 시점에서 진짜 유능한 선동가가 나타난다면 제 3차대전도 꿈이 아니다
@하니의스케치북
@하니의스케치북 Күн бұрын
EBS 진짜 유익한 방송채널.❤
@LMN-z7t
@LMN-z7t 4 күн бұрын
샌더슨, 신라호텔 투자 들어왔어요.
@유느
@유느 6 күн бұрын
!!
@allthatlove904
@allthatlove904 4 күн бұрын
인구가 준다고 아이를 않낳는다고 결혼을 안한다고 외로움을 느끼는게 아니라 한국인의 생활태도를 바꿔야 한다 근데 그걸 누가 신경쓰나? 오직 자신의 멘탈은 본인이 해결해야 한다 그걸 못이기면 도태되고 자살하고 가족한테 손을 내밀고 싶지만 가족보다 돈이 우선인 사회아닌가?
@borikkori07
@borikkori07 Күн бұрын
지금도 똑같이 볼 수 있는 모습이네요. 2030 남성이 극우, 파시즘의 타겟이 되는 현상이랑 같아보여요. 연대가 아닌 스스로 고립의 길을 가는거라는걸 언제 알아차릴까요.
@박귤-p3u
@박귤-p3u Күн бұрын
그쵸. 근데 극우, 파시즘의 타겟이 된다는 게 무슨 의미에요? 그리고 스스로 고립된다고 생각하시는 이유를 알고 싶어요 ㅎㅎ
@이말숙-b9s
@이말숙-b9s 21 сағат бұрын
ㅋㅋ 얘네는 연대라는 단어 참 좋아해
@isfjt-uo6fg
@isfjt-uo6fg Күн бұрын
개인주의,이타주의 각자의 신념은 본인 스스로 가 만들지만 다른타인이 그 신념을 뺏을 권리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배척 이나 도태현상은 당연한겁니다
@user-pl5pu6it5x
@user-pl5pu6it5x 4 күн бұрын
진짜 이해되네요.. 특히 노인과 사회초년생들에게서 자주보이는 극우적 성향이 이제 이해가 됩니다..
@for_what_or
@for_what_or 3 күн бұрын
저도 그 부분을 참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들도 언젠가는 희망과 낭만, 즐거움과 소통을 가득 품고 살아갈 시절이 있었을 겁니다. 그 점이 조금 슬프기도 합니다.
@빅샷-u9h
@빅샷-u9h Күн бұрын
영상 쭉 봤는데 한가지 거슬리는 장면이 세명이서 게임하다가 둘이서만 패스하고 나한테는 패스를 안해줄때 뇌 반응이 "외로움"이 맞습니까? 의도적으로 나를 따돌리는 것에 대한 심리적 고통이랑 대화할 사람 없는 은은한 외로움이랑 같나요? 조금만 검토하면 다른걸 알텐데 ebs에서 만드는 만큼 조금 더 신경써주면 좋겠네요. 외로움이 중요하다는걸 강조하려고 하는건 알겠는데 할거면 제대로 된 예시를 가져와야죠..
@yeorinim2sida
@yeorinim2sida 20 сағат бұрын
사회심리학에서 유명한 실험임. 와로움은 배척당했다는 느낌에서 파생돰. 혼자 가만히 앉아서 와롭다는 느낌 뿐만 아니아 친구들이 나 빼고 놀 때나 나와 얘기하지 않을 때, 심지어 저런 게임에서조차 배제 당하면 이로부터 와롭다는 감정 상태에 빠짐.
@한평의행복
@한평의행복 3 күн бұрын
이모든것이 기득권들의 조작된 교육탓이 큽니다.
@사다새-h6l
@사다새-h6l 3 күн бұрын
개똥철학이 너무 많아
@냐냐-b7q
@냐냐-b7q 2 күн бұрын
니 철학은 뭔데??
@bunmom80
@bunmom80 Күн бұрын
윤석렬 탄핵집회에 80%가 20대 여성임에 놀라면서 같은 또래의 남성은 눈에 보이지 않아 더욱 놀랬습니다 서로 사랑해야할 존재들이 서로 미워하진 않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40대 여자)
@ohey1987
@ohey1987 11 сағат бұрын
40대 여인들이 문제더라구요… 좌익들 너무 많음…갬성 충만해서..
@anBH-s6o
@anBH-s6o 2 күн бұрын
댓글보고 내가 잘못 이해한건가 했네 하마터면 ebs도 언론처럼 취급할뻔; 노인뿐일까 고립되고 약자인 사람들은 모든 연령층에 있음 그걸 이용하는게 누군지 생각해보길
@슈가슈가룬-t7u
@슈가슈가룬-t7u Күн бұрын
Leftwing
@JangbiChobobo
@JangbiChobobo Күн бұрын
현 행정부 수반과 그 지지층.
@WhyMe_WhyNot_1
@WhyMe_WhyNot_1 4 күн бұрын
책을 보고, 생각을 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운동을 하고, 재미있는 영화도 보고, 얼마나 좋은 세상인데, 외롭다니.. 사람마다 다른 주관적인 감정인데, 외롭다고 강요(?)하는 것도 일종의 가스라이팅은 아닐지 의심을 해봅니다. 예전대비 상대적으로 큰 어려움없이 생존 가능한 현대사회는 옛날 만큼 사람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 않죠. 오히려 더 많은 자유가 주어집니다, 자유를 만끽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술미양서
@사술미양서 4 күн бұрын
집도 없이 창고에서 살면서, 편의점 밥으로 먹고 사는데, 칼로리 계산해가면서 최대한 싸게 많은 영양분을 얻으려고 고민하는 삶을 살아본 적 있으신가요? 그런 사람에게도 한국인으로서의 자유는 있으나, 선생님께서 이것 보라며 내미신 그것과는 많이 다를 것입니다.
@sncu.3313
@sncu.3313 3 күн бұрын
​@@사술미양서 맞는 말은 맞는 말인데... 마음이 아프네. 이렇게 망가진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서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회의 암덩이가 된 거구나.
@poihoi1241
@poihoi1241 2 күн бұрын
극우 집회에 노인들이 몰리는 이유기도 한듯
@davidkim8343
@davidkim8343 3 күн бұрын
집회라도 나가면, 자기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만나고 외로움을 줄일 수 있다. 그리고, , 평소에 발로 밟을 수 없는 8차선 도로를 두 발로 걸을 수 있는 경험은 , 답답한 도시에서 해방된 기분도 준다.
@Jiwk0202
@Jiwk0202 Күн бұрын
뚜렷한 정치관과 이성적 판단이 아니라 그런 무리사이의 편안함과 해방감때문에 나가는건 안좋다고생각해요..
@akakakak155
@akakakak155 Күн бұрын
⁠​⁠@Jiwk0202‘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만나고’라는 부분에서 이미 뚜렷한 정치관과 이성적 판단이 전제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더
@Jiwk0202
@Jiwk0202 Күн бұрын
@@akakakak155 본문에서 말한 행위가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본문에서 말한 해방감과 외로움을 견딜수있는점 때문에서만 나가는 개별적 상황에 대해 말한거에요. 인터넷매체에서 보여지는 시위속 아이들이나 최근까지도 정치에 관심이 없다시피 했던 주변인들도 그런무리,즉 거리에서 여러명과 모여있는 시위에 갔다는것을 들은것이 떠올라 적은 글이었습니다.
@Jiwk0202
@Jiwk0202 Күн бұрын
@@akakakak155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왜 비슷한 생각에 이성적 판단이 들어가는건가요? 뚜렷한정치관은 어느정도 알겠는데,,
@bunmom80
@bunmom80 Күн бұрын
@marleykim2223
@marleykim2223 19 сағат бұрын
ㅋㅋㅋㅋ 방구석 MZ들
@Tina_gardenlife
@Tina_gardenlife 16 сағат бұрын
결국 윤석열도 외로웠던 거네!외로운 건 외로운 거지만 법적 처벌은 받아라!외롭다고 누구나 그러진 않는다!그래서 인간이란 위대한 존재다!
@안되는건안돼
@안되는건안돼 Күн бұрын
공중파 지식 체널에서조차 편가르기하면서 싸우는 모습을 보면 우리나라는 동서로 또 갈라지는 게 맞는 것 같다.😂
@needs_human_right
@needs_human_right Күн бұрын
ㅇㄴㄹㄴ
@이동키-x5x
@이동키-x5x Күн бұрын
김민전도 외로웠구나
@이유랑
@이유랑 2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도 곧 히틀러 같은 사람이 나오게 될까나…
@user-mz7ks9
@user-mz7ks9 2 күн бұрын
윤석열
@ise7548
@ise7548 Күн бұрын
미대 불합격자....
@jymoon3193
@jymoon3193 18 сағат бұрын
나왔잖아요 지금…
@OmVoid_jockey
@OmVoid_jockey 2 күн бұрын
극우라고 말하는 인간치고 니들이 생각하는 그 사람들을 직접만나보지도 않았고 진실을 모른다. 니들은 부조리에대한 논하는것조차 판타지여서 세상 논할 자격이 참 웃긴일이지.
@AntiCommentUnit
@AntiCommentUnit 6 күн бұрын
집 값이 문제네.
@user-xg2tm7zi6r
@user-xg2tm7zi6r 4 күн бұрын
그러면 민주주의를 주장하는 인간들은 어떤 정의로운 의도나 고결한 목적을 위해서가 아니라 단지 외로움을 견뎌내지 못해서 자신과 비슷한 별 볼일 없는 인간들과 모여 떠들어대는 것이라는 건가? 그러다 일상 속에서 시기, 질투, 모략이 생기면 상대방에 대해 극히 파시즘적인 생각을 하고 말겠지. 또 그러다 외로워지니 다시 뭉쳐서 아름다운 말들을 지껄일테고? 민주주의야 말로 짐승들의 실험에서도 볼 수 있는 '무리 본능'의 결과가 아닌가?
@코스모스Q
@코스모스Q 4 күн бұрын
그냥 지나치려다가 영상 내용 이해를 잘못하신 거 같아서 댓글 달아요. 영상에서는 고립되는 외로움(원인)이 ‘혐오’(결과)를 유발한다고 했어요. 그런 혐오(수단)를 이용해서 히틀러가 권력을 잡아서 나치라는 파시즘이 만들어 졌고요. 님이 쓰신 이 문장에서요. Ebs영상 속에서는 그래서 가 생겼다고 말하고, 이러한 사람을 모아 (수단으로) 만들어진 단체가 를 뜻해요, 그래서 님의 글은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이 아닌, 에 대한 개념으로 보면 합당하겠어요. 그리고 님이 쓰신 마지막 문장 라는 문장이요. 왜 이 문장으로 결말을 맺으신지는 이해는 안되지만…. 짐승들의 세계를 흔히 약육강식의 세계라고 하잖아요. 약육강식의 세계니까 무리의 서열에 따른 본능이 생기는 거고, 이것은 에 어울리는 개념입니다. 민주주의는 근본이념은 이에요. 이란 (모든 인간이 인간이라는 이유만으로, 동등하게 대우받으며, 자신의 의지에 따라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을 뜻해요. 님이 말씀하신 에서는 개인의 존엄성이 없죠, 왜? 약육강식의 세계니까요. 그래서 결론은 님의 쓰신 문장은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이 아닌, 에 대한 개념으로 보는 게 합당하겠습니다.
@코스모스Q
@코스모스Q 4 күн бұрын
기에 이라 불렸대요. 면 이라 불리겠죠?
@User-w3f2d
@User-w3f2d 4 күн бұрын
외롭다는 걸 인정하고 사람들과 교류하려고 노력하는게 아니라 사람들을 증오하고 해치고 싶어하는게 문제
@whatagash
@whatagash 4 күн бұрын
논리가 조악하네 원인과 결과를 혼동
@Na_raola
@Na_raola 17 сағат бұрын
요즘 탄핵 반대하는 것들 보면 조두순, 강호순이 억울할 거 같다 국힘이였으면 수백마리가 지지해줬을텐데 아니여서 전국민에게 욕먹으니
@findelmundo3831
@findelmundo3831 15 сағат бұрын
음식은 배달시키고 누워서 세상보고 앉아서 게임하는데 뭔 외로움?? 외로울 틈 없는 세기다! 연대? 고립? 공감?? 바쁘다!!!
@QBGW
@QBGW Күн бұрын
이거 봐야 되는 놈들이 봐야 되는데
@유로-e8v
@유로-e8v 3 күн бұрын
독일영웅 틀러형 왜 독일에서 태어났어 한국좀 도와줘
@ise7548
@ise7548 Күн бұрын
영?웅
@대박0224
@대박0224 Күн бұрын
지금 이스라엘이 자행하는 극악무도한 행동들을 보고있으면 히틀러가 괜히 그런 생각을 한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003nirvana
@003nirvana 4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태극기부대 속에서 우리들은 평화와 안식과 동질감을 느낍니다. 정치성향의 문제가 아니지요. 우리의 존재감이 고양되고 사람들은 우리를 무시하지 못하더군요.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김민우-s1v
@김민우-s1v 4 күн бұрын
좌파의 편가르기와 진영전이 극우와 PC를 만들었다.
@jymoon3193
@jymoon3193 18 сағат бұрын
편가르기는 언론이 한거죠. 국민의힘 지지자들 보면 저학력 저소득층… 국민의힘은 그저 이익집단인데, 그들 말과 선동에 놀아나는 사람들.. 그들때문에 윤석렬이란 괴물이탄생. 희생은 모든국민의 몫…
@SpeedKid117
@SpeedKid117 4 күн бұрын
외로움, 또 다른 말로 고독은 고차원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특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독은 고통스러운 것이지만 이로 인해서 사람은 더욱 성숙해집니다. 고독이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위협이 될 수도 있겠군요. 고독은 인간에게 깨달음을 줍니다. 그러면 선과 악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지요. 그러니 악으로 가득찬 민주주의에게는 위협이 되겠습니다. 악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십시오. 제가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제가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다치게될 테니까요. 슬프다. 이 세상은 제정신으로는 살아갈 수가 없다.
@Infinityisone
@Infinityisone 4 күн бұрын
이게 지금 프레임을 다시 재조정 하는 설계 과정 임. 결론은 부처의 말 처럼, 순환하며 살아가는 것임. 에서. 우파가 극단적으로 치우치면, 반대로 잡아주고, 좌파가 극단적으로 치우치면, 반대로 잡아주면 됨. 그렇게, ‘중간’에서 이기적인 방향성이 아닌, 좌•우가 모두 화합해서 만들어 나가는 식으로 구조 자체를 설계하면 그만임. 여기서, 우리는 결국 ‘노력주의‘인 ’자유 민주주의’를 택하는 것이, 다수결의 지능이 소수의 이기적인 욕심•위험을 막는 다는 것을, 이번 사태에서도 우리는 다시 한번 역사적으로 배우는 것. 정답을 내리면 안 됨. 모든 것을 투명하게 다 공개하고,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의견’을 내는 것 뿐이지.
@조승현-m2s
@조승현-m2s 4 күн бұрын
절대적인 선과 악을 전제하는거부터가 존나 선동같음
@SpeedKid117
@SpeedKid117 4 күн бұрын
@@조승현-m2s 그대의 말투부터가 마음에 안 듦. 보아하니 나이를 먹을 만큼 먹은 것 같은데 아직도 그렇게 사나? 절대적인 기준이 있지. 성경책에도 나와 있고... 기준을 흐리는 것 자체가 본인의 부당한 행동을 정당화하는 것이고 이것은 긍극적으로 파국을 초래한다.
@김성은-k6j
@김성은-k6j 3 күн бұрын
진짜 외로움은 본인조차도 인지를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사다새-h6l
@사다새-h6l 3 күн бұрын
이런 걸 개똥철학이라고 부른다
@rghddvh
@rghddvh 3 күн бұрын
ㅇㅃㄴ?
@durram5719
@durram5719 3 күн бұрын
mbc랑 jtbc 예산 다 ebs 주면 좋겠다.
@사다새-h6l
@사다새-h6l 3 күн бұрын
Ebs가 얼마나 좌파인지 모르네ㅋㅋㅋ
@뚜벅이-w8n
@뚜벅이-w8n Күн бұрын
이런애들이 극우수준~
@이불밖은위험해-g5t
@이불밖은위험해-g5t Күн бұрын
ebs도 좌파수장임 ㅋ 방송쪽에 우파 없음
@grandkorea
@grandkorea Күн бұрын
민주주의 좋아하다 피 빨리고 사기당하지. 폭력이 정의로우면 왕정이되지만, 조삼모사 (사회 자유 통칭)민주주의에 속어넘어가면 사기꾼들이 득세하고 선량함은 짖밟힌다. 넌 뭘 택할텐가. 난 민주주의 폐기 전제왕정을 지지한다.
@zczxxxxaxcsss
@zczxxxxaxcsss 3 сағат бұрын
문제다 진짜 ….어쩌다 대한민국이 이지경까지
@hb6g
@hb6g 2 күн бұрын
고립된 청년들 고립된 노년들이 많아지면서부터 갈등 혐오 증오가 폭발하고 있는듯...청년들은 인터넷커뮤니티에 노년들은 극우집회에
@Jiwk0202
@Jiwk0202 Күн бұрын
갈등혐오증오는 이삼십대 남녀노소 전반에 걸쳐 너무많이 노출되고있는것 같아요. 현재 젊은 남성들이 우파를 지지하는것은 어릴때부터 선진국이던 미국 일본과 친하게 지내는것이 평소 인터넷에서 개발도상국의 모습으로 보여지는 중국이나 휴전중인 북한과 친하게 지내는것보다 훨씬 낫다라는 생각이 큰것같아요.
@hun4617
@hun4617 Күн бұрын
걸러서 보자
@남자이의철
@남자이의철 4 күн бұрын
민주주의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가치를 해결해주고 가장 취약한 자를 대변하고 약자들 까지도 보살펴 주는게 민주주의다 그게 아니라 권력지향이나 권력구도를 대변하는게 아니라 그걸 대변해주고 군주제도와는 다르게 왕이 아니라 국민대표라는게 잇지 그걸 국가 사유화를 하고 권력을 자신에 편히에 따라 법을 위배하면서까지 반대세력을 축출하라고 만든게 대통령제도 아닐뿐더러 민주주의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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