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해선 댓글 안다는데 영상 볼때마다 속터져요. 엄마가 저러니까 아들이 엄마한테 멀어진다는 걸 왜 모를까요? 본인이 반대로 생각해도 답답한 일인데 사사건건 참견&강요에 맘에 안들면 시비조에.... 어머니 제발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세요 ㅠ
@리키리-n4l Жыл бұрын
애 공부하는데 앞에 앉아서 뭐라는거야??? 앞에서 엄마가 빤히 쳐다보는데 무슨 공부가 되겠냐??아이도 아빠도 모두 너무 착하다
@kniirl07 Жыл бұрын
배달음식 싫어하는데 요리는 못해, 할줄아는거는 김밥이랑 계란말이야... 너무 웃긴다
@호우꾸우호우꾸우호우11 ай бұрын
지옥이다 진짜;
@creamysmile Жыл бұрын
엄마는 책을 다른데서 읽으시길! 너무 사랑스러우니 일거수일투족 살펴보고 싶어하는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자식도 자신이 아닌 타인입니다. 존중이 필요해요. 사람과 사람간에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가족이라할지라도. 저정도면 남편과 아이가 굉장히 착하고 예의바르고 엄청 참고 있는 겁니다.
@mukheong Жыл бұрын
진짜 .. 엄마 미치겠다 .. 심지어 계란말이를 특별식이래 ..
@B3RRYM4N Жыл бұрын
저런집은 20살되자마자 기숙사혹은 자취로 탈출해야지 별수없다..
@웅이-d3t Жыл бұрын
아빠 마인드 좋으니 아들이 착한거임 엄마 참견줄이세요
@야구공-c3v Жыл бұрын
자식은 소유물이 아닙니다
@사건의지평선-k3g Жыл бұрын
남편분이 진짜 대단하시네 다 맞춰주고 성격 진짜 좋으신듯.... 남편이 아들 공부 가르쳐줄땐 엄마까지 참관하고 있지마세요...집중도 더 떨어질거 같아요...어련히 아이가 집중이 못한다고 생각들면 아빠가 잡아나가는거죠 앞에서 저렇게 보고 있으면 진짜 아들입장에서 짜증날거 같아요
@포레스트앤-e9y Жыл бұрын
엄마한테 맘이 떠난것 같다....
@l078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닌까 머리는 엄마 닮는다는게ㅜㅜㅜㅜ 맞는말인듯....그리고 저 엄마 진짜 최악이다; 저걸 왜 쳐다보고 있어 사람 불편하게 진짜.....아들이랑 아빠랑 개착하닌까 저런상황도 가능하네 ...
@김복연-i2w Жыл бұрын
좋은 아빠 만났구나 엄마없을때 아들비위 맞춰 주는 아가가 자상하고 멎져요
@금도도 Жыл бұрын
보는내내 갑갑하다 정말ㅋㅋㅋㅋㅋㅋㅋ 엄마분 심리상담 좀ㅋㅋㅋㅋㅋ
@Mrcold79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밥하는걸 엄청난 희생이라 가스라이팅하는 연예인들 ㅋㅋㅋㅋ 할줄아는 메뉴도 별로 없어서 매번 같은 계란말이에 김밥 나물 ㅋㅋㅋㅋ 요리 좀 하면 건강하면서도 맛있게 할 수 있다. 저여잔 그냥 요리를 못하는거야 ㅋㅋㅋㅋ
@이미경-z6p Жыл бұрын
그러면서 배달음식은 몸에안좋다며 절대 사먹지도 못하게하는..ㅠ 어쩔~~ 잘생긴 아들 살좀 찌게 해주세요..
@go_fix Жыл бұрын
저 사람들도 암, 대본이거나 대놓고 깔 수 없어서 좋은말로 둘러대는거지
@mabub_magic8 ай бұрын
저 사람들도 그냥 저런 무식한 엄마 나왔을때 맞춰주는게 보였음 방송 분위기 흐트러지니
@user-zu3tm5wm9e Жыл бұрын
그나마 남편이 너무 자상하고 좋은 아빠네. 아빠 아니었으면 아들 진짜 엇나갔을 듯.
@헬레나-k6u Жыл бұрын
아빠 너무 멋있다 우리 남편이 말을 저렇게 부드럽게 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이응-p9u6k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여줘요
@사건의지평선-k3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여줘도 안바뀜 타고난거라..ㅋㅋㅋ
@효니-i4w Жыл бұрын
영상 보여줘도 안바껴요 ㅠㅠ 우리남편은 경상도 상남자 에요 집안일도 잘도와주고 애들한테는 최고에 아빠에요 근데 한번씩 진짜 정떨어지게 말할때 있어요 그럴때면 그동안 잘해줬던게 확 무너지는 느낌 이랄까
@헬레나-k6u Жыл бұрын
@@효니-i4w 우린 집안일도 안도와주고 말도 싸가지없게해요
@dontknowyet8358 Жыл бұрын
그게 싫으면 헤어지세요
@포레스트앤-e9y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다그치면 남편도 말을 안들어요...남편님이 천사시네요
@냐함-u1u Жыл бұрын
희생하는 엄마가 아니라, 내 존재자체를 부각하기 위해 열심히 사는 듯. 남편이 참 괜찮은 사람이네..
@black-august Жыл бұрын
아빠닮아 공부잘할줄 알았다고하는건 그럼 본인이 공부못했단걸 인정하시는거;;; 세상 깔끔떠는분이 계란말이를 손으로 각잡는;;; 세상 숨막히는 엄마네요;;;; 본인이 싫어하는건 못하고 남이 싫어하는건 하는;;;
@라일락-r7f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아니고 본인이 교도관인줄 아시나봐.. 저런 시어머니라니.. 장가는 다갔네..
@아리랑-q9n Жыл бұрын
아빠분이 보살이십니다.이 엄마분은 절대 바뀌지 않으세요.그나마 아빠가 아들을 살리네요.아들과 딸의 차이가 아닌듯.
@포스틱-r1p Жыл бұрын
저렇게살면 아들 한 30대면 엄마 투명인간취급할수도잇을듯 너무 집착이 심한거같은데..
@김민선-z2e6q Жыл бұрын
며느리 들어오면 의절 당할거 같아요
@mabub_magic8 ай бұрын
그냥 성인되면 독립하거나 해야함 결혼하면 다신 안 볼 사이임ㅋㅋㅋ 누가 보고싶겠냐 ㅈㄴ 깐족거리는데
@Leopard_Mint Жыл бұрын
아... 1년에 몇 번 안 되고 그냥 맛있게 먹고 있는데 '오늘 치킨과 피자가 먹고 싶었나보다' 하고 넘어가주고 싫은 티내면서 지켜보고 있지말고 살짝 자리 비켜주는 센스, 필요해보입니다. 가족들 저녁먹으면서까지 눈치보고 있는데 그런 건 안 보이고 내가 차린 음식 치운거만 서운해하고 있네요. 역지사지로 최배우님도 본인도 하기 싫은 배역 17년동안 계속 하라고 하면 싫을텐데 말이죠. 저도 어릴 때 야채 안 먹어서 엄마가 토요일마다 카레라이스를 만들어주셨어요. 맛있어서 맨날 집에 뛰어서 왔었어요. 음식이란게 그런 행복이고 추억이 생겨서 나중에 먹으면서 엄마 생각하고 그런건데 말이죠. 내가 만든 건강식 손 많이 가고 몸에 좋지만 가족이 뭐가 먹고 싶은지 음식해주기 전에 물어봐주고 맛있게 차려주면 가족관계 더 좋아질 것 같아요.
@김민선-z2e6q Жыл бұрын
그쵸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저 엄마가 만들어놓은 계란말이 양도 작고
@정은숙-n6h Жыл бұрын
아들 남편도 많이 힘들것 같아요 뭔가 좀 잘못된것 같아요
@해달-q9s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amonglog0 Жыл бұрын
엄마가 공부할때는 빠져주는게 답
@와맛있겠다-e6j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부모님들이 과외할때 밖에 계시죠 집중이란게 조금만 환경변화가 일어나도 깨지는대 자세 훈수두는 꼴이라니ㅋㅋ
@dontknowyet8358 Жыл бұрын
부모역할만 해라 지도자가 되려하지말고 본인이 공부 더 잘했으면 ㅇㅈ
@돌핀-i8n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잘 컸으면 하는 마음에서 어릴 때부터 여행 다니고 하신 생각들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본인이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싶은지 깨닫는 건 참 좋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점점 커가면서 아들에게 그 생각 그대로 더 선택의 폭을 줬더라면 어땠을까요? 또래들 처럼 학원다니며 차라리 혼자 해내는 모습도 지켜봐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아빠는 선생님, 어머님은 감시. 너무 숨막힐 것 같아요. 아들이 공부에 의욕적일 수 없는 건 두 부모의 눈초리 때문일 거라 생각됩니다. 계속 저렇게 커간다면 아마 엄청 수동적인 사람이 되거나, 반항적인 사람으로 자랄 것 같아요. 보면서 공감 많이 했습니다. 조금 더 지켜봐주면 좋겠어요. 중학생이면 본격적으로 사춘기인데 한참 예민하고 뭐든 고민으로 시작할 때 입니다. 사랑하니까 신경쓰이고 불안한 것 압니다. 부모의 역할도 쉽지 않죠. 하지만 믿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아들에게 지금은 여유를 주는게 더 좋아 보여요.
너무 자상하고 현명한 아빠와 가족이 셋인데...혼자만의 세상에 사시는듯한 엄마...아들은 아빠 아니었음 살기힘들었을듯...다른 출연자들이 쉴드쳐주느라 애쓰네...제발 이 영상을 보고 본인의 문제를 깨닳으시길 바래요...어무니...
@sw-ib6nk9 ай бұрын
아빠가 좀만 더 극성이었으면 아들 진작에 집 나갔음 아들은 아빠덕분에 버티고 있는거고 저 가정도 아빠 덕분에 이어지고 있는거임 아들이 순하고 착하다고 엄마는 생각하겠지만 속으로 미친듯이 참고 있을거임
@dddubbba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은 모르겟고 아버님 너무 좋닼ㅋㅋ
@jencello72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멋있다! 엄마진짜 숨막히다는…
@xilblodlix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커오면서 어머니에대한 미움감정도 많아졌을것같은데...보기만해도 숨이막힌다..아들이 우울증까지오면 진짜 힘든데 에휴..어머니부터 심리상담좀 받으셔야할듯ㅠㅠㅠ.. 아들은 20되면 무조건 독립해야함..
@angelina8158 Жыл бұрын
정신차리세요 아들이 넘불쌍해요 자아도취가 심하시네요
@Young-zb9vc Жыл бұрын
제일 효과없는게 가족이 직접 가르치는거... 기대치가 높아서 야단치게 되는 경우가 많음 실력은 늘어도 성격을 망칠수 있음 여행을 덜 가시더라도 공부는 남에게 맡기시는게 좋습니다
@청하-g9y Жыл бұрын
아..저런엄마진짜 킹받네ㅜ계란말이가 특별식이라는게 말이되냐 ㅋㅋㅋㅋ 우리집에선 늘 해먹는게 계란말인데 ㅋㅋ
@나55억부자야 Жыл бұрын
엄마 자격도 없으면서 아이만 낳으면 다 엄마인가??? 엄마가 이 영상 오은영박사님께 보여주세요 엄마가 치료좀 받아야할듯요 아이 저러다 폭발하겠어요 아이 혼낼 자격도 없음. 본인 책 읽을때 아이가 똑바로 읽나 안읽나 손 올려라 내려라 집중하네 안하네 이렇게 아이하고 똑같이 입장 바꿔서 말해보세요 그래도 기분 좋을까요? 책 읽는데 집중 잘 될까요?
@경아-i3j Жыл бұрын
옳쇼!!!!!!!! 퍼특 상담받아야. 심각해
@multikimberification Жыл бұрын
오은영샘 관리가 시급하다.. 부모가 애를 완전히 망쳐놓고 있네..
@yjn9072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가 아니여서 다행이다~ 숨막혀 숨막혀...
@haileykim7428 Жыл бұрын
숨막혀요....
@Jennyzang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남자 둘인데 계란말이 6조각..한창 잘 먹을 청소년기인데 반찬좀 푸짐하게 해주세요ㅠㅠ 가만보니 아드님이 아버님과는 스스럼없이 잘 지내시네ㅎㅎ공부할때 옆도아니고 앞에서 저렇게 지켜보구..심지어 훈수까지 두시면 나같아도 공부는 커녕 신경쓰여죽을듯ㅠㅠ방송용 설정이 아닌 현실이라면 지금이라도 댓글들처럼 지금이라도 변화를 주시는게 좋겠어여... 더 늦으면 돌이키기 더 어려울듯ㅠㅠㅠ 아드님 독립하시고 본가에 발길끊기고 연락마저 안하는 왕래없는 사이될지도 몰라여(이미 불안해보임ㅠㅠㅠㅎ....)ㅋㅋㅋ
@jamchimy9892 Жыл бұрын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엄마라는 자기만족을 버려야 가족이 행복해요~
@유민니-p6e Жыл бұрын
아빠만큼은....정말다행입니다 엄마없는시간 넘 힐링이다^^
@최하늘-r1u7f Жыл бұрын
배달음식 싫어하면 먹고 싶게 차리든가 ㅋ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
@호우꾸우호우꾸우호우11 ай бұрын
ㅇㅈ 특별식이 계란말이인거 보면 참ㅋㅋㅋㅋㅋㅋ
@mabub_magic8 ай бұрын
특별식이 계란말이 ㅇㅈㄹ ㅋㅋㅋ 국도 없는게 뭐라냐 차라리 배달음식 먹는게 더 낫다 성장기에 나물만 주면 크냐
@KOALADA Жыл бұрын
와 공부할 때 손올리라는거 보고 나도 모르게 한숨 내셨다 진짜 어이가 없는데..? 아니 뭐 저런 것 까지 신경을 써..? 애가 거의 엄마 하라는대로 움직이는 인형의 삶을 살고 있네.. 저런 집에서는 죽어도 좋은 관계 안 나오겠다 우리 부모님한테 감사해야지;;
@너-b3r Жыл бұрын
배달음식 시키는 걸 싫어하면 맛있는 것들을 좀 많이 해주세요.. 건장한 남정네 두 명이 먹는 밥상에 계란말이 여섯개는 또 무슨 일임 진짜.. 그냥 주방놀이 하는 것처럼 예쁘게 밥 차리는 것에만 심취해 계신 듯 너무 안타깝다 참
@leede8877 Жыл бұрын
친구중에 부모가 저런 분들이 계시는데 독립하고 엄청나게 살이 찌더라구요 부모가 먹고 싶은걸 못먹게 하면 커서 못먹은걸 다 먹어요 인생에 총량이란게 있는데 총량은 다 체워야 합니다
@go_fix Жыл бұрын
이거보니 걱정이다... 폭식할듯
@acouple12yearsapart Жыл бұрын
제 친구도 어렸을 때 아버지가 햄버거를 못 먹게 하고 건강에 좋은 것만 먹으라고 했대요. 그게 한이 맺혀서 성인이 되고 독립하니 맨날 치킨,피자,버거만 먹어요.
@have8290 Жыл бұрын
채소반찬도하루이틀이죠,건강도중요하지만,소통이먼저인것같네요
@I.M0126 Жыл бұрын
바라지않는 희생은 폭력이예요...
@채소니-q6u Жыл бұрын
와 엄마라는 존재가 숨막힌다..ㅠ 애가 불쌍해 ㅜㅜ
@바다까페 Жыл бұрын
아들 간섭할 시간에 모범이 되게 자기 공부를 하세요
@happy-dc5rv Жыл бұрын
미친 여자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어쩌다 치킨 먹는다고 죽지 않아요 못먹게하는 스트레스가 몸에 더 안좋을꺼 같네요. 본인이 하고 싶고 먹고 싶은 걸 가족한테 다 강요 하고 살고 있네요
@jiny6425 Жыл бұрын
어우 숨막혀
@효니-i4w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남편.아빠네요 아내있을땐 아내편들어주고 아들하고 있을땐 속상했던 아들마음 헤아려주고 근데 이집은 가장큰 문제가 엄마네요 저렇게 부모가 잡고있으면 애들 안엇나가요 아들이지 본인 아바타가 아니잖아요 아들 얼굴을 보세요 굉장히 부담 스러워 하잖아요 나중에 엄마라는존재가 끔찍하게 남을수 있어요 어느정도 선을두고 지켜보세요
@오앤리치 Жыл бұрын
와~스스로 잘하는 엄마라 생각하나보네요ㅜㅜ 본인이 김밥좋아하니 17년동안 아침에ㅈ김밥이라니ᆢ무섭다 남편과 아이가 숨쉬기가 힘들거같아요 노력하는거는 같은데 ᆢ깜놀했네요😢
@봄봄-y1y Жыл бұрын
너무들 욕하시는데요 엄마가 불안이 높으셔서 그러신듯하니 상담을 좀 받으시게끔 응원해주셨음 합니다 어머니 자존감부터 높이십시다
@7ming Жыл бұрын
저리 집착하는데 ㅋ 장가나 갈수있을까?? ㅋㅋ 며느리생기면 질투하고 간섭하고 ㅋㅋ 안봐도 뻔하다 ㅋㅋ 아들 아빠 진짜 착하고 순하고 대다하네요 ~
일단 맨처음 취지가 엄청좋음 교육비 아껴 가족여행을간다니! 근데..너무 아드님 삶이 피곤해보인다ㅠ 이런집보다 울집보니 못가르쳐줘서보단 날 자유롭게 키워주신게 고맙네ㅜㅜ.
@moon-io1uc Жыл бұрын
남편분 진짜 좋으시다~
@swerving_by Жыл бұрын
아니 직장 상사나 학교 선생이 눈앞에서 저러고 쳐다보면 되던 것도 안 될텐데 머임ㅋㅋㅋㅋㅋ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루치-y6i Жыл бұрын
와.. 공부하는데 앞에 앉아서.. 저 표정좀 봐..
@물공룡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박미선님 말도 맞아요 가족위해 온갖 희생다하고 나이들어 몸 아파오면 다 필요없구나 서러워하며 내가 어떻게했는데 하며 삶이 한탄스러워요 근데 챙겨줄땐 잔소리가 너무많아 힘들고 내맘 몰라주는 가족들한테 하소연하면서 이중으로 괴롭히는거죠 결국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니라는거에요 온전한 희생도 없는거고 온전히 한쪽만 이득보는 것도 없어요 그저 정답없이 자기기준으로 삶을 사는건데 내려놓음과 유연함이 본인도 가족들도 더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도 존재한다는 걸 알면 더 좋겠죠
@성인-x3m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도 배달음식은 절대 못먹게하고 (늘 내돈으로 내가시킴) 집밖만 먹게하는데 반찬이나 국같은것도 한번 대용량해놓고 다먹을때까지 그것만 먹는데 진짜 사람인지라 질려버리죠... 그러면서 엄마본인은 아침만 깔짝먹고 저녁은 늘 밖에서 먹고오는데 엄마한테도 나처럼 집밥만먹어보라하보싶음 왜못먹게하는지 30이되어도 이해가안가요 제돈으로 제가시키는거고 자주사먹지도못해요눈치보여서 그러다보니 집에서먹고 엄마오기전에 못버린경우엔 여기저기 꽁쳐두는데 결국 늘 찾아내고 봉투묶어놔도 가위로잘라서 뭐먹었는지 확인까지해요 미쳐버릴것같아요
@꼬마단무지 Жыл бұрын
빨리 독립 추천요
@Infj-v7b Жыл бұрын
와 뭐죠 ㅠ 님 숨 막힐 듯 7살 남아 키워도 매끼를 다르게 해서 줘요 최대한 음식 조금 해서 잔반 안 나오게 하구요 진짜 같은 음식 두끼만 먹어도 질리는데 ...
@김체리-y1z Жыл бұрын
아빠가 대단하네
@Mrcold79 Жыл бұрын
똑똑한 자식 갖고 싶으면 여자외모만 보고 결혼하지 마라. 후회한다.
@wonson8826 Жыл бұрын
외모도 그닥 .. 진짜 숨막힐꺼 같아요 ㅠ
@유다겸-f8n Жыл бұрын
@@wonson8826 젊을때 엄청미인일거같은데??
@eunsillee7111 Жыл бұрын
왜 저러고살지?? 먹는음식도 눈치보고 먹어야하는지?? 참고로 난 두아들(중학생) 엄마임 치킨먹고싶다 그러면 시켜줌 나야 .. 밥 안해서 좋음 도저히 저 엄마 이해불가임 ㅜㅜ
@Infj-v7b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ㅋㅋ 치킨 피자 먹고 싶다고 하면 시켜줘요 아직 유치부 7살이용 ㅋㅋ 과자도 먹고 싶다고 하면 사주고 다 사줘요 그러니 사줘도 잘 안 먹더라구용 ㅋㅋ 저도 식단에 노력하는 편인데 저 엄마는 문제가 많아보이네요 세상에 할 줄 아는 음식이 김밥라고 계란말이가 전부인듯 ...요리나 좀 배우고 배달음식 먹지 말라던지 ..
@myopsychedelic2603 Жыл бұрын
와 배달음식하나에 행복해하고 먹으면서도 행여나 들어올까 눈치까지 보네 얼마나 먹을걸로 사람을 잡으면 저렇게 되는건가요?
@혜림이-l9v Жыл бұрын
냉장고 반찬 4가지에 계란말이 하나 해주는게 저녁이래요 ㅋㅋㅋㅋ
@스텔라-c2t Жыл бұрын
아부지 서서 드시네요 ㅜㅠ 아들이 바른말 하는 스탈 굿굿ㅋ
@Byheyday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아빠가 숨통을 틔워줘서 다행이에요.
@cloudJung-c1d Жыл бұрын
재료 왕창준비해두고 아침에 찬 재료로 둘둘 말기만 하는게 뭐 대단하다고 엄마스타일이 웃으면서 사람 불편하게하는 스타일, 나중에 시집살이 시킬 전형적인 완벽주의가면 쓴 시어머니 될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