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그만뒀지만 공무원 추천하는 이유

출처 - 2025 기풀기 43강 7분
#유휘운 #행정법 #공무원

[@아아자랑]

선생님 말씀이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기업의 이익을 위하는 직업이랑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직업이 다를수 밖에 없죠..

[@sungukchung5357]

삼성, 현대, LG 같은 대기업들과 달러를 벌어 오는 수출 기업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진짜 애국하는 겁니다.

[@Judo_is_gentleway]

현재 지자체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일이 힘들고 지칠 때마다 면접시험 때 면접관들에게 했던 말처럼 '국가에 헌신하고 국민에 봉사'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user-od4hb3nc2i]

1:27 이거는 진짜 맞음.. 어쩔 수가 없음 ㅋㅋ 공무원 되면 신문에 자기가 일 하는 곳 혹은 자기 얘기, 혹은 자기가 있던 곳 등 기사 많이 나옴.

[@user-qc2pw7]

보도자료 쓰는게 주요 업무일지도ㅠㅠ

[@koyoi1231]

반대로 얘기하면 나라 갉아먹고 남자억압 법이 널렸는데 그런 fm년들이 국가조직에 말기 암처럼 곳곳에 있단게 소오름이네요

[@user-tv5be8wt8q]

쌤덕분에 합격하고 현직으로 3년째입니다. 요즘 다시 시험 보고싶은 욕구가 들어(직렬, 근무환경)쌤영상 다시 찾아보고있는데..여전하시네요. 선한 영향력 늘 감사합니다.

[@iiii-crong]

직업에는 다 장단점은 있습니다. 대기업도 단점은 있고 중소기업도 장점은 있습니다. 무조건 9급 공무원 비난하시는 분들은 직장을 한번도 안 다녀보신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하고 싶은 직업 선택하시면 될 듯합니다.

[@user-fl8mi4yl7f]

공무원은 세상에 다른 일을 겪어보고 오는게 젤 좋습니다. 면직하는 애들 대다수 첫 직장이 공무원이에요 ㅋㅋㅋ 면직 유튜버들 보면 나가고 후회하는 애들 많습니다 ㅋㅋㅋ 근데 이거 말로 해줘도 몰라요 안겪어보면 전 겪어봐서 잘 알아요 ㅋㅋㅋㅋ

[@user-xf3so1gt8e]

깊이 공감합니다 저도 사겹 다니다 실적 압박 뭣 같아서 소방 들어왔는데 대만족합니다... 주변 젊은 직원 면직하는 사람들 다 소방이 첫 직장이더라고요 뭐 나가면 사업할거다 공겹 준비한다는 등 세상 현실을 모르고 너무 이상적인 친구들 이 정말 많습니다...

[@mjchoi8377]

​@@user-xf3so1gt8e공겹은 현실적인데요.

[@user-xf3so1gt8e]

@@mjchoi8377지금 공겹 채용률은 알고 말씀하시는지...붙는 사람들은 극소수죠

[@mjchoi8377]

@@user-xf3so1gt8e 아는데 그렇게 따지면 9급 공채 시험률도 만만치 않거든요. 설마 그 정도도 모를까요? 시험 정도는 자신 있는데 면접 연차내기 어려우니깐 나가는 거에요. 돈 많이 주는 금융공기업이나 인마가지,에너지 같은 곳 노리는 거죠. 저도 다 두루두루 해봐서 압니다. 저는 공무원 월급 받으면 서서히 가난해지는 길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든 되겠지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mjchoi8377]

@@user-xf3so1gt8e 소방은 심지어 야간근무 있지 않나요? 야간근무 진짜 수명 갉아먹던데요

[@mingyu0207]

네 공무원하시다가 그만두신 분 의견 잘 들었습니다.라고 하는건 너무 하네요.. 선생님 목소리 관리 하시면서 강의 오래 해주세용

[@공무원변호사]

감사합니다. 행복한 추석 되세요. ^^

[@켄토-f1q]

현직 9급 소방..공무원 들어오고 제일 안좋은점은 한국인이 이렇게 예의없는 사람들이 넘쳐난다는 것을 알게됐다는 것…소방도 이런데 일행 경찰은 얼마나 인간이 싫어질까

[@user-xf3so1gt8e]

구급인가보네 ㅎㅇㅌ

[@곰돌이-n5t]

@@켄토-f1q 국평오잖아

[@dbds_tv]

영화계로 돌아오십쇼...

[@blue9178]

그 여행가는 "한비야" 입니다.

[@choungbin]

한비야 해외에서 불법하고, 신빙성 하나도 없는 내용을 책으로 내고, 의심받는 내용에 대한 해명은 없고.. 그런사람이 뭐라고 누구를 무시하고 그러는지.. 지금 그랬다간 유튜브로 크로스체크 당했을텐데. 시대를 잘타고났지

[@이기자-q6h]

​@@choungbin한비야에 대한 나쁜 풍문 저도 들어봤어요

[@Qwerty-b3s9s]

그냥 공무원하다 그만두신분 ㄴㄴ 3대로펌 파트너 출신 변호사자격증 있는데 공무원 그만두신분 ㅇㅇ

[@parencystrans5588]

팩트 말해줌) 첫 직장이 공무원이면 최악임 근데 인생 바닥 찍어본 사람들은 공무원이 최고라고 말할 수 있음 ㅋㅋ

[@fantasticBull]

이게 맞음

[@u97js3xko]

즉 바닥을 찍어봐야만 비로소 좋게 느껴지는 직업

[@Frediqecon]

@@u97js3xko 첫직장은 20대에 입직을 하니 안정감이라는 소중함을 모릅니다. 효성 다니다 구조조정으로 퇴직후 자영업을 하니 정말 공무원은 신의직장처럼 보입니다.

[@choungbin]

아이러니하게도 첫직장으로 공무원을 해야 효율이 좋다는 거임. 호봉이 깡패기 때문임.

[@정성수-k9d]

그만큼 후진 직업이라는 것

[@스위트홈-e9u]

공무원도 인간조직이고 회사이고 부서가 ㅈㄴ다양해서 절대절대 사기업보다 쉬운직업 아님 공무원은 직렬도 너무 다양하고 솔직히 공무원의 장점은 결국 정년보장+호봉제이기 때문에 공무원의 장점을 20~30대에 느끼려는거 자체가 욕심임 사실 진짜 본인이 좋아하는 직업 잘하는 직업을 선택해서 살아가는 사람은 극소수임 흔히 mz들이 나이먹고 짬먹은 선배들 일안한다! 욕하지만 결국 그런게 목표라서 공시도전했던게 아닌가? 설마 나는 나이먹고 고생할거야! 정년보장 필요없어! 호봉제 필요없어!생각하고 들어온거는 아니잖아 어차피 어떤 직업을 선태해도 1~2가지의 장점이 여러 단점을 이긴다면 그걸로 버티고 일하는거지 단점만 말하면 의사? 판검사? 변호사?ㅋㅋㅋ 시켜줘도 못함 하다못해 성공한 연예인도 솔직히 공무원이 직렬별 업무편차가 너무 심해서 그러지 어떤 부서는 월1000을 받아도 이상할게 없는 부서가 있고 어떤부서는 200만원도 아까운 부서가 있음 그래서 분명 작년까지 고생하는 부서에서 면직하고 싶다가도 수월한 부서가서 문제없이 다니는 사람도 많은게 공직이지 이게 2~3년 주기로 찾아와서 문제 짬먹고 인정못받고 어디 사업소나 면사무소에서 월400~500받는 사람도 많음 성과등급을 잘못받아서 그러지 정근수당 명절상여는 어차피 퍼센트이고 요즘 20~30대 공무원들 면직 많다 말하지만 그정도 인원은 사기업 다니는 20~30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 최근 뉴스에 경찰 소방 1~10년차 면직자가 200~300명 정도 나온다고 하는데 1년에 임용하는 경찰 소방 생각해보면 1~10년차 퇴직자 200~300명이면 진짜진짜 극극극극소수임

[@초코소라빵-k3e]

팩트 소방은 모르겟고 1년에 경찰 5000명 정도 뽑음 작년에 400명 넘게 의원면직함 거기서 절반이 1-5년 저연차고. 경찰만 해도 벌써 400명이 넘는데 대체 그쪽이 말하는 소방 경찰 통틀어 퇴직자 2-300명이라는 자료는 어디서 가져오는 거임? 요즘 유튜브 댓글 보면 꼭 잘 모르는데 한 소리 하고 싶고 아는 척하고 싶은 애들 너무 많아진거 같음 ㄹㅇ

[@smile4273]

26살에 졸업하고 취준실패 2년, 아버지일 중간에 돕는다고 1년(이때 가족과 일은 하면 안되겠구나 생각), 전문직 시험 4년해서 실패. 마지막으로 내가 30대 초반에 무경력자인데 뭘할수있을지 고민하다가 배운 전공이 있으니 공무원 도전함. 결과는 올해 1년만에 합격했는데, 모든 사람이 밖에서 공무원 욕하고 있을때 나는 이 합격소식이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나더라. 26살에 졸업한 이후의 8년이란 시간이 주마등처럼 지나갔음. 내가 이제 입직하면 나 또한 월급타령하면서 욕은 하겠지만, 면직은 절대 안하겠단 다짐하고 있음. 진짜 인생 안풀린 사람한테는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너무 감사하고 좋은 직업 맞음.

[@user-xg3od5lw7p]

ㅋㅋ 첫직장이 공무원이면 절대 만족 못하는 직업이지.. 사기업가서 산전수전 다 겪어본 사람들은 절대 면직 안하더라. 임용전에 상하차나 쿠팡, 생수배달 일주일만 해보고 가던가. 그래도 공무원 연금과 월급은 문제 있다고 생각함.

[@정성수-k9d]

인생의 바닥을 맛봐야만 만족하는 직업이라... 그게 좋은건가?

[@최우성-w6t]

​@@정성수-k9d 그 뜻이 아니죠. 내가 지금 황금왕관을 갖고 있어도 과거의 경험이 없기 때문에 좋은 것인지 모른다는 뜻이죠. 그렇기 때문에 여러 경험을 해보고 나서야 황금왕관이라는 것을 알아보는 눈이 생긴다는 뜻 아닐까요?

[@정성수-k9d]

@@최우성-w6t 글쎄요, 공무원도 워낙 종류가 다양한지라...

[@gso3528]

개인적으로 유휘운 선생님 영상 좋아하지만, 저도 처음엔 공무원 하러 온 애들 사기 떨어트리게 팩트로 말할 수는 없으니, 그렇게 말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지금와서 이런저런 수험얘기나, 각계 분야 얘기 들어보면 공무원 나쁘지 않아요. 뭐 계산적으로 따지고 보면 더 좋은 거 많긴합니다만. 결국은 건물주같은 수저 잘 물고 태어난 사람 말고는, 다 직업에 장단이 있으니 결국은 다들 플러스 마이너스하다보면 0에서 노는거같아요. 추석 연휴 잘 보내시다 오세요.

[@sbn10276]

3대 로펌출신 변호사니까 나와서도 승승장구 하는거지 대부분 사람들은 공무원하는게 훨나음ㅋㅋ 사람들은 너무 본인들을 과대평가함 자격증도 하나없는 얼간이들이

[@user-xf3so1gt8e]

이런 현실적인 팩트 글에는 반박하는 애들이 없네 ㅋㅋㅋ

[@Yang-s2p]

학원 강사하다 임용 준비 하는데 유희운 강사님 같은분 없는데 참 좋은말 해줘도 다 안좋게 듣네요. 임용듣고 법 공부 좀 해보고 싶은데 수강한번 나중에하려구요

[@LaCodileClimbing]

저도 뭐 먹고 살지 고민하다가 공무원도 해볼까 하고 시험도 봤지만 붙고나니 내가 이거 평생 할 건가 생각하다가 깨달았습니다 지금은 더 재밌는일 하고있습니다👍

[@whtkdrn]

화이팅

[@user-pv9hv8we7f]

공무원 강사가 어떻게 공무원 직장이 안좋다고 말을 하겟냐….미용사가 파마하면 두피에 안좋은 영향 미칩니다 라고 말 하는거랑 같지..

[@hwa9742]

그치 이해관계가 이래서 무서운거임ㅋㅋ 전할길쌤부터 뭐 죄다 옹호얘기뿐이지

[@이기자-q6h]

공무원 강사가 소신껏 여러분 공무원은 답이 아닙니다 말하는 것도 어불성설이지. 제밥그릇 엎어버리는 인간을 세상에서 본 적이 없다

[@like아무거나]

공무원이 나쁜직업이 아닌데; 권력기관이 만만한가 그냥 9급 사복직 이런 것만두고 생각하니 안좋아보이겠지 유휘운 5급감사관출신인데 안좋을리가잇나ㅋㅋ 하여간 지잣대에서만 생각하지

[@like아무거나]

댓글이력보니까 그냥 유휘운이 싫은건가ㅋㅋ 공공기관이 사기업보다 권력이세지 약함?? 상식적으로 살아라.. 극단적으로 말해서 삼전 이사를 징계먹이는게 국가기관인데

[@정성수-k9d]

@@like아무거나 7~9급이 잘도 삼전 이사 징계 먹이겟다.

[@gug-yeong-han-hag-beob]

2:00 댓글 너무 잔인하네여...! ㅜㅜ 팩트가 능사는 아닌데...! ㅠㅠ 선생님도 연휴 마무리 잘 지으시기를 바랍니다!

[@없음-y3p]

기출강의 9급 7급 핵심 개념으로 꽉꽉 채워서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열정적인것 같아서 행법 이외로도 많은 것을 배워가는것 같습니다!

[@1시간전1개월전3년전10]

그래도 부끄럽지 않은 직업이 공무원이라고 생각함

[@sooyeonyang1010]

환절기인데 건강 잘 챙기시길 기원합니다. 많이 바쁘실텐데요. 그럼에도 영양가 풍부한 음식 잘 드시고 건강을 돌보는 추석 연휴가 되시길 응원드립니다. 늘 고맙습니다.🙏

[@Report-02]

파이팅!!

[@dannylee9662]

공무원은 정말 중요한 직업임. 무려 세금을 집행하는 존재. 제대로 잘 쓰면 칭송받지만 못쓰면 욕을 먹기도 함.

[@JihoonPark-qp1ki]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마치 프로게이머나 BJ, 연예인이 되어서 많은 돈을 벌었지만 과정과 이면을 알기에 자식한테는 평탄한 길을 시키고 싶은... 저는 체육과 나와서 많이 후회하고 석사과정에 있는데 선생님 유튜브 보면서 감사직 도전하려다 시험삼아 본 경호처2차까지 운좋게 쳤습니다. 결과가 어찌될진 모르겠지만요. 여기와서 영상과 댓글들 보고 간접적으로 많이 듣고 배웁니다..

[@smika657]

공무원 강의를 팔아야하니까 추천하는거지

[@Regina-o3h]

항상 존경합니다 유휘운 선생님

[@user-ec5fb1rx2d]

사람들은 사기업에서 볼 장 다 보고 뒷방 늙은이 될 쯤에서야 눈 보이는 게 공무원임... 그간 얻을 수 있는 거 다 얻어 놓고 얻지 못한 안정성이 부러운 거지. 첨부터 공무원이었으면 지금 그들이 가진 거 그대로 들고 있을 수 있을지...

[@like아무거나]

첨부터 공무원이엿으면 9출해도 5급인데 ㅋㅋ 대기업눌러앉앗으면 명퇴당햇을거고

[@정성수-k9d]

@@like아무거나 9출 5급을 쉽게 말하네... 대부분 6퇴다.

[@슈가월드]

연세대 나오고 삼성다니다 3대로펌 파트너 출신 변호사자격증 있는데 감사원5급 나와서 메가스터디 인강 강사하시는분

[@user-hv4og7xd2r]

휘운샘이 헌법도 가르쳐주시면 좋을텐데.... 참 아쉬운 부분... 휘운샘같은 그런 사람이 언제쯤 재림하려나.... 쩝...

[@Iagj]

공무원도 공무원 나름인것같던데요. 지인 중에 마약 수사직 하고 있는 친구는 몸이 좀 힘들긴 하지만 괜찮다고 엄청 만족하고 다니는데 사회복지직 들어간 친구는 정신과약 먹다가 때리쳤어요. 저 분은 공무원 인강 강사이니 당연히 공무원이란 직업을 안좋게 말할수가 없는거고. 적당히 잘 듣고 본인이 알아서 판단하시고 괜찮을것같다 싶음 하심 되는거죠

[@성성성성]

네 공무원하다가 때려치신분 의견 잘들었습니다 ㅋㅋ

[@은은-f3n]

즐 추 보 내 세 요 😊

[@공무원변호사]

감사합니다.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

[@tobewing5104]

공무원 시험 강사가 공무원 즣다고 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본인 밥줄인데 이건 뭔 소리지

[@권영석-g7h]

걍 능력치 좋은 사람은 다른 거 하는 거고..스펙 후달린 애들한텐 7급9급 공무원 괜찮은 직업 맞지 뭐...

[@interpretation0710]

9출은 몰라도 7출은 괜찮음을 넘어 어딜가도 꿀리는 직업은 아닙니다.

[@goyohansaram]

저는 공시생도 아닌데 선생님 말씀이 재밌어서 계속 보게돼요ㅋㅋㅋㅎㅎ

[@user-wt3pm6ff1k]

선생님이 지방직9급도 아니고 감사원에 3대로펌출신이신데 이건 아니죠... 이영상은 잘못된거라 봅니다.타선생님처럼 매출을 위한 홍보로 보여집니다. 진짜 수험생때 선생님한테 위로도받고 영상도 잘챙겨보면서 맘 다잡으면서 공무원됬는데 3년차인데 현타 엄청 쎄게 옵니다.

[@user-fl8mi4yl7f]

때리치아라

[@uchihachangbeom]

​@@user-fl8mi4yl7f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국의횃불]

​@@user-fl8mi4yl7f 너님이나 때려치아라!

[@hucktube7785]

현타가 오는 사람도 있고 보람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직접 경험한 것에 입각해서 솔직한 견해를 말씀하시는데 굳이 제한하라고 할 필요가 뭐가 있나요?

[@unnamed9065]

@@hucktube7785 보람

[@Correct-y7e]

선생님 죄송한데 2025년 진출 9월에 출판하신다고 하셨는데 이제 곧 나오나요? 아니면 9월 말쯤에 나오나요??

[@monsteryour8482]

휘운이형을 만나, 알게 되어, 진심으로 숙연할 정도의 성은에 몸 둘 바를 모르겠다. 닥치고 휘운이형 믿고 가라 공린이들아. 형 근데 법무사 강의는 안 해요? 형이 있다면..아 진짜..

[@seuhwajeo03]

사기업도 저연차에 그만 두는 사람 많은데 공무원이니까 주목받는거에 불과함

[@초코소라빵-k3e]

사기업은 이직을 통한 자기 커리어 강화가 베이스고 공무원은 평생직장 베이스인데 때려치는 mz비율이 높으니 얘기 나오는 거지 띨빡하네

[@Cvmhxgk2]

_1:39__ㅋㅋㅋㅋㅋㅋㅋ_

[@taeng-ib4ee]

공무원 그만뒀지만 추천하는 이유-->내가 공시 강사이기 때문

[@user-nb6op7yl3e]

그래 결국 자기 선택임. 똥냄새가 나도 찍어먹어봐야 아는 사람이 있는거지..

[@서래-t6t]

노가다 포함 많은 일 해봤는데 공무원도 좋은 직업은 아님.

[@wookl6687]

ㅋㅋㅋㅋㅋㅋ 나가봐라 다 거기서 거기다.. 나가서 더 좋은 직장 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10년정도 지나면 대부분 후회한다 사기업은 정말 나이들고 능력없으면 파리목숨인데 그 능력이 내 의지만으로 갖춰지는게 아님

[@j-cobs]

이 사람은 변호사잖아

[@user-mq1ki1vh1g]

소방10년차인데 이렇게 놀면서 돈벌어도 되나 싶은 날이 1년365일중 360일은 됨. 진짜 힘든 날은 1년에 5손가락 안에 꼽음. 매스컴에 나오는 화재진압하면서 컵라면으로 끼니떼우는거는 5년에 1번꼴. 다만 그때마다 까딱하면 뒤지겠구나 생각들 뿐. 5대광역시인데도 이정돈데 지방은 평생 출근해서 헬스하고 족구차다가 퇴직하는 분들도 계실 듯. 입직전에는 소방 위험하다고 부모님 모두 결사반대하셨는데 현실은 진짜 하는 일에 비해 국민들에게 인식은 전직렬중 최고로 좋으면서도 가장 쉽고 돈도 잘버는 직렬. 다만 구급차타면 빡쌤. 구급차타는 소방관들은 다 짬찌들임. 노부장들은 어케든 구급 빠져나가지

[@곰돌이-n5t]

공무원이 진짜 좋은 직업이었음 경쟁률이 이 꼬라지가 안됐겠죠. 요즘 상위권 대학에선 아무도 9급 준비하지 않습니다. 일단 전문직, 로스쿨 두드려보고 안되면 대기업, 공기업입니다. 전문직 경쟁률은 사상 최고를 찍고있고요. 여기서도 경쟁이 안되면 마지막으로 선택하는게 9급입니다. 블라인드에서 7무원보다 현차 생산직을 더 선호한다는 투표가 있었죠. 현실은 제대로 알아야 한다.

[@ddddddddddd514]

솔직히 상위권들한테는 공무원이 좋은 직업은 아니겠지만, 중위권부터 그 아래에서는 솔직히 아직도 인기 많음. 몇몇 몇몇 직렬들때문에 경쟁률이 낮아보이는 거지, 대도시기준으로 일반행정이랑 사회복지등은 아직도 인기 많음

[@스위트홈-e9u]

원래 상위권은 9급 도전 많이 안했다...

[@tomorrow0022]

상위권 대학은 원래 9급 준비는 잘 안했음

[@sungukchung5357]

상위권 대학 빼고 인서울 중위권, 지방 거점대 등의 문과 출신도 취업에서 답이 없어요. 그러다보니 9급이라도 많이들 도전하는 거죠.

[@uwyshshshhehshsj]

블라인드가 니 인생의 방향점이니 ㅋㅋㅋ

[@user-rm6jy4me1o]

혹시 김포공항 롯데리아에 계신가요?? 착각한건가

[@땅이-f1k]

이렇게 좋은직업이지만 블라인드에서는 개무시 일은 쉽다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민원은 답이없고 만족이 안되는지 면직률은 하늘을뚫어버리는중... 주 고객인 일행직 9급 월200....뭐 초과수당찍으면 50더주는데 차라리 좀만 더노력해서 공기업가세요.... 공무원? 좋은직업 맞는데 좀더 노력하면 좀 더나은 공기업들 많으니까 하다못해 실패하더라도 자격증이라도 건지자나 정년보장 급여도 더 주고 정책에 일조하고 국가와 지자체에도 일조하고. 저사람은 5급 고시하다가 온거고 9급 국가직이 정책?? 글쎄요

[@kimchiman51]

좀만 노력해서 공기업 갈꺼면 진작 갔지 ㅋㅋ 현실은 9급충은 중앙공기업 서류 광탈임 ㅋㅋ

[@skydragon1791]

@@kimchiman51 공기업 서류는 배수높아서 쉬움 적부인곳도많고.. 필기부터가 진짜에요

[@user-ec5fb1rx2d]

@@kimchiman51 님 둘 다 준비해본 적 없죠?ㅋㅋㅋㅋㅋ

[@에크만수송]

​@@user-ec5fb1rx2d 저사람 사회생활안해본 중고딩꼬꼬마같음ㅋㅋ 입털때마다 자기직장이 대기업에 공기업에 계속바뀜ㅋㅋㅋ

[@kimchiman51]

@@skydragon1791 뭔 개소리냐 ㅋㅋ 그 배수컷이 한전 남동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죄다 130 풀스펙이어야되고 한수원도 124점 이상이어야되는데 ㅋㅋ

[@눈물샤워-e7j]

요즘은 공무원하면 중소기업 다는 사람들도 걱정해줍니다. 니들 그 시험쳐서 들어가서 200만원 받아서 괜찮아? 요즘 힘들다던데?

[@user-xf3so1gt8e]

신포도질 ㅋㅋ

[@sungukchung5357]

좋소 다니는 사람이 공무원 9급을 걱정해준다면 정말로 현실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좋소 보다는 9급 공무원이 단연코 좋은 직업입니다.

[@나영-e1d]

직업의 특징에 봉사 한다는 것 자체부터 감점 요소라고 생각. 나라를 위해 봉사? 말은 거창한데 그럼 예전보다 더 나은 처우가 있어애 하는거 아닌가 현실은 30년대생 공무원 출신보다 못한 지금은 그냥 하류 노동자

[@서태지-g1e]

8급 5호봉 실수령액 215만원

[@sungukchung5357]

IMF 이전 민간 부문도 대부분 정년이 보장되던 시절엔 9급 공무원은 정부의 실업률 조절 정책의 일환이라고 불릴만큼 사실 인기가 없는 직업이었다. 특히 지금의 주민센터 그때의 동사무소 공무원은 남자가 할 일이 아니라고까지 여겨졌다. 그러나 IMF로 정년 보장의 안정성이 직업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면서 IMF가 터진 후 대략 10년 뒤부터는 9급 공무원의 인기가 엄청 올라갔다. 그러나 솔직히 말해보자. 정책 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사무관급 이상으로 진급이 가능한 7급 입직의 경우라면 몰라도 정년이 다 돼서야 겨우 5급 사무관 승진을 바라보거나(지방직 일반행정의 경우) 아니면 대부분 6급으로 정년을 맞이하는 9급 입직이 크게 보람을 찾을 수 있는 좋은 직업 선택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스스로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고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공무원, 그 중 최말단인 9급 공무원이 되려는 젊은이가 많은 국가 사회를 과연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을까. AI의 4차원 융복합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 직업 안정성 측면에서도 공무원이 계속 우월한 지위를 누릴 수 있을까. 지금도 9급 공무원 되는 것이 중소기업 다니는 것 보다는 여전히 낫다고 할 수 있다. 공무원은 보통 30년 이상도 근무할 수 있으니까. 하지만 가능하다면 대기업, 공기업에 취업하는 것이 훨씬 낫다고 생각하며 중견기업이라도 상장회사에 취업할 수 있다면 그 길이 더 좋다고 말해주고 싶다.

[@Oliverlee1986]

그렇게 따지면 일반 사기업 말단사원도 조직의 한 톱니바퀴에 불가합니다. 사원에게 수익 창출이 무슨 거창한 가치도 아니고, 단지 회사 주주의 사익을 위해 근로하는 것 뿐인데요. 유난히 9급에만 기준을 칼같이 재단할 필요없습니다.

[@user-xf3so1gt8e]

난 중견 상장 다니다 들어왔는데 ㅋㅋㅋ

[@sungukchung5357]

우선 두 분의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민간 기업은 구성원 각자의 역할에 따른 차이가 있을지언정 결과는 모두가 힘을 합쳐 창출한 수익을 가지고 임금을 지급하며 수반된 비용을 제하고 소득을 구해서 세금을 냅니다. 그런데 공무원 일자리는 오로지 세금으로만 유지가 되지요. 누구나 고등학교 때 GDP에 공무원 봉급도 포함되는 것을 배우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 월급이 진짜로 GDP 성장에 기여하는 것이 맞냐고 되묻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요. 하지만 뭐 이런 경제학적인 관점을 떠나서 순전히 직업으로서의 9급 공무원 입직을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장점 : 뭐니뭐니해도 공정한 경쟁시험을 거친다는 것입니다. 국가가 관리하는 시험으로는 수능 다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응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래 응시자 수가 감소했다고는 하지만 이는 전공과목의 부활로 응시 자체의 장벽이 높아진 때문이지 그저 직업적인 매력이 감소했다고보기는 어렵죠. 블라인드 채용을 강조하는 민간 기업들일지라도 실질적으로는 학벌을 보고, 서류 전형과 면접으로만 채용하는 것이 대다수인 반면에 연령과 학력을 고려하지 않은 완전경쟁이면서 대규모로 채용하는 것은 9급 공채가 유일합니다. 입직 후에도 조직 내 고졸이나 전문대졸 학력이 워낙 많기 때문에 이에 따른 불이익이 전혀 없다는 것도 큰 강점입니다. 두번 째 장점은 역시 압도적인 고용 안정과 상대적으로 저강도인 업무 수준이죠. 민간 기업은 실적(수익성)에 대한 부담과 40대 중반만 돼도 정리해고 대상이 되기에 이점은 9급 공무원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이유이겠죠. 단점 : 우선 낮은 임금 수준을 들수 있을텐데 세금으로 일자리를 유지하기 때문에 임금 인상에 분명한 한계가 있고 이런 사정은 이미 잘 알고 입직하기 때문에 이것이 왜 나중에 문제가 되는지 선뜻 이해 하기가 어렵습니다. 두번 째는 늘어나는 공무원 직장 내 괴롭힘입니다. 이 문제는 사실 지방공무원 조직에서 IMF 이전 9급으로 들어왔고 지금은 5,6급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분들의 평균적인 자질 및 수준과도 연관이 있는 것입니다. 어쩌면 공무원으로서 가장 혜택을 받은 계층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그들 중 일부가 왜 그렇게 후배들을 힘들게 하는지 잘 이해가 안 됩니다. 결론적으로 9급 공무원 일지라도 평균적인 중소기업 보다는 분명히 더 좋은 직장이라고 생각하지만 만약 대기업, 공기업, 금융권, 그리고 중견기업이라도 상장회사에 입사가 가능한 스펙과 실력이 있다면 그쪽으로 진로를 택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user-xf3so1gt8e]

@@sungukchung5357그것도 맞는 말인데 무엇보다 롱런할려면 일이 적성에 맞야야 한다고 생각해요

[@yeonggeunpark8940]

주위에 단한명도 봉사하는 사람 못봤습니다 그냥 맨날 돈타령하는 직장인이지

[@hahahoho99999]

대전이시겠네요. 😮 샘 결혼하셨어요?

[@xuinqi8548]

저는 광역시 교행인데 교육청에서 근무하면서 그만둔 사람을 5명봤고 동기들도 거의 열댓명 그만뒀어요 저는 퇴근후 전문직 공부하면서 자기계발중

[@랍]

그만두는 이유가 뭘까요 궁금

[@랍]

광역시 교행이면 사실상 공무원 1티어라생각드는데

[@곰돌이-n5t]

@@랍 개박봉에 꼰대상사는 절라많고 수직적 조직에.. 더 써야함?

[@user-xf3so1gt8e]

@@곰돌이-n5t아직도 그런데가 있어요? 소방도 안 그러는데

[@user-qu8xb3wy3c]

근데..교행은 박봉이라는게 다.알고 들어가는거 아님...공무워중에서도 젤 박봉급인데

[@lll0315lll]

얘는 저런 대학에서 ROTC를 왜 하지? 대학이 공부하러 가는 곳이지 ROTC 하러 가는 곳인가ㅋㅋ 말 안할게요ㅋㅋ

[@GoldStarGreat]

장교는 누가하노

[@GoldStarGreat]

OCS는?

[@illliIiiillIiiIiIill]

강사가 안좋다고요? 공무원이랑 연봉차이가 넘사벽인데...

[@탑나인]

휘운쌤같은 1타급의 강사는 전국에서 1%도 안될걸요

[@윤영화꼭지나와라오바]

1980년대는 공무원이 메리트가 있었다. 왜냐하면 일단 그당시는 보너스가 있었다. 300프로. 결국 두달에 한번 50프로씩 본봉의 50프로가 들어온다. 그리고 그때는 초.중.고 가 등록금이 있었다. 공무원은 무료고. 하지만 지금은 보너스도 없고. 학생들도 학교가 무료고. 다시말해 메리트가없다

[@yeongilsin7413]

이런 영상 자체가 모순인게... 공무원이 좋으면 학원 강사가 아니라 공무원을 했겠죠.

[@사실구라야]

나이키 아디다스 둘 다 좋아하지만 신발은 하나만 신어야해서 나이키를 신으면 아디다스가 나쁘거나 싫은게 되는건가요?

[@Stephen09nah]

전형적인 흑백논리에 빠져 앞에 보이는 색조차 무슨색인지 판가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네

[@josh_choi]

영상은 끝까지 보고 댓글 단 거세요?

[@PerfectFollower]

영상을 보고도 이런 글을 싸지르는 거라면 그냥 무시가 답이다

[@user-bl1sm4dn3r]

햄버거랑 피자가 있는데 피자를 고른다고한들 햄버거가 맛없는 음식은 아닌것처럼 휘운쌤은 자신이 더 좋아하는 일을 택하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