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부모님이 공무원 시험을 권하셨던 때가 있었습니다. 합격도 난관이지만 들어가서 칙칙하고 진부한 사무실이 너무 싫었습니다. 요리사 생활 16년하다가 중장비 기사로 일하는중인데 낮엔 기사 밤엔 요리사로 사는 지금이 좋습니다. 둘다 역동성이 있어서 일이 힘들어도 즐겁습니다. 사무실에서 잠깐 일해본적도 있는데 안아프던허리가 아프다가 다시 현장직으로 복귀하니 아프던 허리가 나았습니다. 제가 행운인건 스스로가 어디에 있어야하는지 아는게 큰 행운같아요
@user-sd1xu5mv8k7 ай бұрын
여름엔 에어컨기사 겨울에는 보일러기사 일하는 저희 사촌형님하고 무언가 비슷하네요
@user-dz9gh1ko9r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요리사 준비중인데 조언을 얻고자 글을 씁니다. 요리사라는 직업이 몸을 많이 쓰기도하고 박봉이라고도 해서 이 직업을 죽을때까지 할 수 있을까? 라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어서 그러는데 요리사라는 직업에 비전이 있을까요?
@sow15265 ай бұрын
@@user-dz9gh1ko9r 그냥 하지마세요.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아요. 10년 넘게 일했어도 연봉상승도 많이없었고 일은 ㅈㄴ힘들고 더럽고ㅋㅋ 그런다고 스킬을 배우는게 쉬운것도 아니고요. 분명 어렵고 위험한일이 많은데 돈이 박봉이면 안하는게 맞아요
@봄이-h8x7 ай бұрын
포기할 때 포기하는 것도 용기고 내가 붙을 수 있는 시험을 정확히 알아보는 것도 능력입니다. 그리고 초반 2년 쏟아봐야 자기객관화 되니까 제발 널널하게 해야지 하면서 어영부영 공부 하지마세요
@lifecunning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그래서초반 2년 이후에 실력향상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죠
@yjkim21337 ай бұрын
공무원 어느직렬이신지??
@가브리엘-c6w7 ай бұрын
2년차에 붙었습니다. 참...알긴하지만 내려놓기 힘듭니다. 당연히 3자가 봤을땐 한심하겠지만 겪어본 저로서는 이해는 됩니다. 그저 응원할 뿐입니다
@mimics-f7g7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습니다. 전공서 대충 중요한 것만 훓어보는 수준으론 어림도 없습니다. 한번 떨어지고 나서 전공서 달달 외워서 합격했습니다.
@holics68987 ай бұрын
저도 7~8년 정도 했는데 오래되면 주위에선 모르지만 하다보면 그만두면 너무 불안하기도 합니다. 쉽게 그만 두면 되자나 말을 할 수 있는데 그만둔다는것은 엄청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오래하다보면 몸까지 망가지기 시작하더라구요 . 오래되면 그냥 내갈 길이 아니다 생각하시고 포기하세요 용기를 내세요 저도 현재는 포기하고 일하면서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행복 하게 살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20대에 경험 못한게 아쉽긴 하지만 지나간건 생각마시고 그만두고 경험을 해도 된다고 생각 합니다. 용기를 내세여
@lifecunning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ㅠ 그만두는 것도 용기이고, 사실 어쩌면 새로운 삶의 시작일지 모릅니다. 돈을 벌 수 있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으니까요
@빛나는부자7 ай бұрын
그만두려는 그 시기에는 정말 힘든 결정입니다 세상은 넓기에 공무원이 다는 아닙니다
@백두산고양이-n1z7 ай бұрын
여자분이신거같은데 남자는 생각이 다르죠
@holyholy18327 ай бұрын
경찰공무원 준비3년하다가 그만두고 일반기업에 들어가서 직장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자존감 바닥찍고 책을 보는데 책이 하얗게 보이더라구요. 어떻게든 이겨내보려고 울면서 공부를 하다가 이대로가면 나를 잃어버리겠구나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부모님과 가족들의 엄청난 반대를 뒤로한채 30살초반에 취업전선에 뛰어들었었습니다. 지금은 결혼도하고 곧 예쁜아이도 태어날 예정입니다. 문과출신에 할 수있는게 없다고만 생각했는데 회사다니면서 자격증도 따고 하다보니 기회가 생기더군요. 누구나 살아가야할 이유가 있고 살아가는대로 또다른 길이 있는것 같습니다. 정말 남이야기가 아닌것 같아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빛나는부자7 ай бұрын
정말 많이 감정이입이되는 88년생입니다
@행복이-z2g7 ай бұрын
무슨일을 해야할까요.. 막막하네요 혹시 어떤분야에서 일을하시는지 여쭤볼수있을까요
@SJYN노마드7 ай бұрын
죽을 용기로 죽기살기로 살면 길은 열리나봅니다. 편하게 살려다보면 답이 없을것 같은데 뭐라도 하겠다는 생각하면 생각보다 길이 많은것 같습니다.
@user-dz9gh1ko9r7 ай бұрын
저도 막막하네여..
@jsjang76314 ай бұрын
장기적으로가문제지 지금이 문제가아니고 ㅎㅎ
@유키몽7 ай бұрын
저도 부산에서 20대중반에 2년 공시준비하다가 공부머리가 없다는걸 알고 포기하고 다른길 선택했는데 그럭저럭 먹고 살만합니다 안될거 같을땐 빠르게 포기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아슬아슬하게 떨어지면 오히려 더 장수생으로 갈수밖에 없어요 기간을 데드라인 정해놓고 해야지 승부를 볼수 있어요.
@최성민-j8r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같은 공무원, 군무원 시험 준비하다가 현재는 직장 다니면서 사회생활 하고 있습니다. 꼭 공무원 아니어도 너무 늦은 나이 아니면 직업 찾을 수 있으니까 사회에 나가보는 것도 좋은 생각일 것 같네요.
@lifecunning7 ай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공무원만 길도 아니니 ㅎㅎ
@cma12197 ай бұрын
공시 장수생인분들은 상당수 영어에서 발목잡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중경외시 비상경 (영문학 제외)도 조차 다른과목은 90-100 나오는데 영어 7-80나와서 힘들어해하는 분들 꽤 있습니다
@승혁양-r2v7 ай бұрын
어떤 시험 공부라는게 내가 생각하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 하면 안되고, 그걸 벗어나서 최선을 다해야 합격하는거 같습니다. 경쟁자들을 이길려면 내가 생각하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 하면 안됩니다. 그걸 벗어나야 합격 합니다.
@lifecunning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ㅠㅠ 자기 기준으로보면안되죠 ㅠ
@kdh327407 ай бұрын
ㅇㅈㅅ 명언 ???
@bmw-nw8ye7 ай бұрын
오랜만에들어보네요ㅎㅎ감사합니다
@빛나는부자7 ай бұрын
와... 우물안으ㅔ 개구리마냥 열심히했던 과거가생각이납니다
@김태우-r8k7 ай бұрын
조급하면 안됩니다. 어차피 모의고사 다 잘 풀더라도 시험때 망치면 답이 없어요.
@lifecunning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이게 핵심이죠
@이아리-v8o7 ай бұрын
선택이죠. 전 면탈 2번하고 또 도전 중이거든요. 첫 번째는 청주에서 대전가다가 교통사고 나서 멘탈 박살나고 두번째는 컷인데 메이크업샾 노쇼터지고 혼자서 하다가 그냥 그 날 하루 빡세게 하고 나오고. 본인이 최선을 다 했다면 그 뿐이죠. 다만. 너무 간절해지지 마세요. 공황장애와서 견디기 힘들어지는 날이 올지도 몰라요. 경험기반이에요. 주변사람 의식하지 마세요. 본인이 정말 하고 싶으면 하는거고. 아니면 아니라고 생각해요. 타인은 어차피 본인이 잘되든 말든 개소리하니까요. 남이 등골브레이커든 뭐든 본인을 생각해주는 주변사람은 걱정하고 잘되길 바라는거지. 그런 생각하지 않아요. 잘못된 생각이 더 나쁘다고 봐요. 제 경우엔 직장병행과 전업을 왔다갔다하고 있는데. 그게 도움이 된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월급오늘7 ай бұрын
주변에 7년째 준비하고 계신분이 있는데 안타깝습니다 제가 그만하고 다른 중소기업 알아보라고 했는데 그간 했던 시간의 매몰비용이 큰지 그만 못두겠다고 말합니다 ... 가족는 아니라서 그 이상 정신차리라고 말하기가 아쉽습니다
@lifecunning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이런 케이스죠
@김기호-c7x7 ай бұрын
공부를 오래한 사람이라 그런가 핑계도 참 그럴사하네요
@JamesWillGrayson7 ай бұрын
그냥 어디 일이라도 하시지…..
@근육아문7 ай бұрын
저도 4년 준비하다 포기하고 중소기업 다니는데요. 그 매몰비용 진짜 포기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포기했을 때 후폭풍 감담하는게 정말 힘듭니다. 저도 1년 이상을 마음고생했었음
@위국헌신군인본분-i4q7 ай бұрын
@@근육아문 다시 리턴하고 싶은 생각은 없소? 중소가 아니라 좆소면 그 생각 존나 간절할텐데?
@배유정-d2j7 ай бұрын
공부에 대한 재능이 없다는걸 일찍 깨닫고 한번도 준비 안해서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lifecunning7 ай бұрын
메타인지!
@란파-y1w7 ай бұрын
30대중반인데 직장다니면서 공기업시험 공부중입니다. 직장 그만 두고 공부할려다가다 적지만 일정한 수입마저 없으면 공부가 더 안될꺼라는 생각에 병행중입니다. 변호사님이 공부를 최정상급으로 해보셔서 그런지 틀린내용 하나도 없습니다. 특히 장수생의 특징이 기본서만 계속 보고 문제는 거의 안푼다는 겁니다. 틀리면 어쩌지를 두려워해서 그런거죠. 시험때 안틀리면 되지 지금 신나게 틀려도 됩니다. 저도 토익이라는걸 공부할때 강의만 듣고 문제를 거의 안풀다 보니 250점이 나온적 있었는데 조언듣고 틀리든 말든 고치고 밀어붙였더니 단기간에 900점이상 찍은적이 있어요. 직장다니면서 공부하시는 분들 다들 힘냅시다. 얼른 시험합격해서 ㅈ소같은 기업 탈출해요. 마지막으로 진짜 노력해도 공부가 안되는 분들 꽤 많습니다. 이런분들은 빨리 다른 길 가세요.
@lifecunning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초반에 기초를 쌓고 그 후 기출로 확인해야하는데 어떤분은 또 기본서만 보시고 ㅠ
@Ji-P7 ай бұрын
근데 공기업은 나이 안보나용..?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란파-y1w7 ай бұрын
@@Ji-P 나이를 기입하지 못하게 합니다
@김스카7 ай бұрын
현실도피용이 아닌 나의 공부 최대치를 1~2년 빡집중 해보고 안 되면 빠르게 포기하고 다른 길 찾는게 현명한 사람임. 물론 장수생으로 합격은 하겠지만 쉬운 게 아님 오히려 더 빡셈
@김민호-f3m7 ай бұрын
ㄹㅇ
@삼전우-h5e7 ай бұрын
결국은 본인 꼬라지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입니다!
@Real-kin_7 ай бұрын
가끔은 내가 노력하는방향이 올바르게 가고 있는지 멈춰서 뒤돌아봐야할때가 있죠
@lifecunning7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온타로스7 ай бұрын
예전에 준비하던 회사붙었다고 댓남겼었는데, 그 회사가 공무원이였네요ㅎ다른일 병행하며 이직개념으로 하다보니 붙은거라서 붙어서 좋지만 큰 감흥은 없네요. 그래도 뭐든 열심히!
@lifecunning7 ай бұрын
와 축하드려요! 다시한번!
@아아아-j3u7 ай бұрын
10년만에 붙었습니다 20살부터 준비해서 30살에 붙었네요 20대 초반엔 열심히 한거 같은데 자꾸 한 두문제로 떨어지니까 슬럼프가 오고 그러다보니 외롭고 외로우니 연애하고 연애하니까 돈이 필요해서 알바 뛰고 그러면서 공부를 하는데 이건 사실 공부를 하는것도 아닌데 막상 시험보면 아쉽게 떨어지고 그러다 26살에 군대 끌려가고 27살 말에 전역해서 정신차려보니 어느덧 20대 후반 28살이 되었더라구요..대학도 안나오고 아무런 경험도 없고 모은 돈도 아무것도 없이 나이만 먹어서 자존감도 바닥난 채로 친구관계 거의 다 끊고 공부만 했더니 결국 붙었네요 매일 울면서 잤는데 이젠 부모님 얼굴 보기도 편하고 자존감도 올라가고 이젠 사는게 나쁘지않아요 ㅎㅎ 모두 화이팅입니다!!
@장아찌-s7p7 ай бұрын
혹시 무슨직렬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ISTPKoreanMan7 ай бұрын
제발 고시 같은거 준비할 때 3년 내에 끝내겠다는 마인드로 하세요 핸드폰도 해지하고 친구도 안만나겠다는 마인드로 하는 애들만 1,2트에 성공하던데 그런거도 없이 시간만 떼우면 자기 노후 망가져, 부모님 등골 빼먹어, 모은 돈 없어서 거지돼, 공부하는 기간 동안 취업 경력 없어서 취업 안돼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진국-g6f7 ай бұрын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가는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도리원아가씨7 ай бұрын
팔자에 공무원할 사람은 장수하더라도 반드시 하게 되어있고~ 팔자에 공무원 직업이 없는 사람은 합격후에도 자기 스스로 박차고 나오게 되더라고요~.흔히들, "불합격" 자체를 루저취급하는데, 허송세월 보낸게 아니죠~..합격점이 60점이라면, 초시에는 30점 받고, 재수시에는 45점, 삼수시에는 61점. 합격!.. 이런식으로 단계를 밟는 재수, 장수는 희망이 있는것인데, 그냥 "불합격" 그 자체에 절망해서, 자신의 총점이 작년대비 얼마가 뛰었는지 조차 확인안하는 엔수생들이 많더라고요. 불합격 사실만 확인한체 오답노트라던지, 도대체 자신이 작년대비 점수가 얼마 상승한지도 체크안하더라고요. 지가 옳게 자기 성장을 체크도 안해놓고, 의지박약으로 1~2번 쳐놓고, 고시공부는 돈버리는 행위라고 떠벌리고 다니는데, 자신이 불합격하더라도, 합격점으로 가까이 가고 있다면, 그 공부는 계속해볼만 한거라 봅니다. 다만, 자신이 번돈으로 고시공부를 해야겠죠! 부모님, 형제, 자매, 연인에게 고시 뒷바라지는 민폐니깐요~.. -- 고시 3관왕 합격한 장수생 드림-
@jinan55297 ай бұрын
공시생활 5년차만에 소방공무원에 합격했습니다. 사실 경찰,소방 둘다 합격했는데 근무여건이 더 낫고 일에 비해 보수가 높은 소방공무원을 선택했네요. 제가 공부를 제대로 안한 탓도 있지만, 부모님께서 병치레를 하셔서 간호할 사람이 없어 불가피하게 병행하느라 조금 늦었네요. 지금도 합격하지 못했다면 정말... 아찔하네요. 언젠간 빛을 보니 모든 수험생들 화이팅입니다.
@jjjhhhggg7 ай бұрын
먹고 사는 길은 많으니, 다양하게 생각을 열어놓는게 좋을 거 같네여
@lifecunning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할 일은 많기에
@animatefelipe19907 ай бұрын
공시생들 중 대부분은 부모님이 권유해서 공부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하여 본인의 뜻이 확고한 사람들이 공무원공부 해야합니다. 저도 부모님 권유로 노량진에서 10개월 완전히 제 돈으로 공부하다가 너무 막막해서 때려치웠고 현재 은행경비로 1년 반동안 일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 말일까지 근무하고 3개월 쉬면서 국내에서 연수받다가 8월에 멕시코로 일하러 떠납니다. 저는 제 자신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왜냐하면 항상 제 인생은 제가 책임진다는 마인드로 계획짜고 생활하거든요. 꼭 공무원이 정답은 아니라는 거, 선택지는 매우 많다는 점을 다들 염두에 두었으면 합니다.
@huk94197 ай бұрын
2~3년 도전하다가 아니다 싶으면 발 빼는 것도 대단한 용기인 것 같아요. 이게 아무해도 공시랑 잘 안맞는 분들이 있거든요. 공무원 시험이 잔인한게, 떨어지는 순간 그 1년이 아무 의미없이 날아가는거고 그 비용또한 만만치 않거든요. 공시 준비하는 대부분의 분들은 직장 다니면서 하는거 아니라 부모님 지원 아래 하는 경우가 많을텐데. 지금 영상에 나온 사례는 계속 아깝게 떨어지니까 계속 도전하다가 장수생까지 오 사례인가 봐요. 나중에 일 풀리셔서 대박 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Dean-lt4hh7 ай бұрын
그놈에 강의때매 4년만에 합격했습니다~ 기출의 중요성알고 막판 1년 합격했네요 벌써 입직한지 5년차 곧 7급 진인데 공시마약같은 시험이죠~합격하면 그래도 사람구실합니다 결혼도 같은 공무원만나서 하고 서울 아파트 청약도되고 나름 만족합니다~ 공무원 좋은 직장입니다 다들 너무 공무원 안좋은소리만 하는것 같아 글남깁니다
@lifecunning7 ай бұрын
아 역시... 강의는 회독할 떄 듣고 기출이 역시....(맞습니다. 전 공무원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붙을 수만 있다면!)
@정진-m5m7 ай бұрын
내가 가장 잘하면서 사회적인 니즈의 코드를 맞추면서 자신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사람이 전문직이고 자본가가 되는 겁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람)
@lifecunning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작심삼일121번은일년7 ай бұрын
👍
@sl2e4276 ай бұрын
일단 본인이 힘들면 공부는 다 내려놓고 돈벌면서 다른걸 하다가 그때 되서 공부가 다시 생각나면 그때 다시하는거도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JamesWillGrayson7 ай бұрын
그 넷플릭스 드라마에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인가? 공시생이 나오는데 한두문제로 떨어졌을때 포기하기 딱 좋을 때라고 이야기가 나오죠.
@煌龍-v9x7 ай бұрын
정신 교육 감사합니다. 사촌동생에게 공유하겠습니다📝💯👍🔖✅📖
@lifecunning7 ай бұрын
넵!!
@mnkhkridjsl_ru2ejd7 ай бұрын
오래 공부하다보면 뇌의 효율성도 떨어지는듯 해요. 변호사님이 말하신 장수생들이 대부분 거듭된 실패경험과 관성으로 뇌의 효율이 떨어진 사람들 같습니다... 공부를 아예 안하는건 아니라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가는데 합격을 위한 수준까지 못가는거임. 냉정히 말하면 합격할 사람들은 몇년째 1점차,0.5점차로 떨어지지 않아요. 넉넉히 커트라인보다 3~5점차 이상으로 받고 합격하죠.
@lifecunning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이게 진실이죠
@위국헌신군인본분-i4q7 ай бұрын
컷 높은 국 일행, 광역 일행은 몇 년째 1점차 0.5점차로 떨어질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런 곳 컷보면 이거 씨발 사람이 합격할 수 있는 점수인가 그런 생각 들 정도인데? 그런 곳 합격 하는 사람들은 영어 90점 95점은 기본으로 깔고 가고, 킬러 문제로 피튀기는 싸움 해야 하는데 찍신운 없으면 몇 년째 합격 못할 수도 있을걸? 그렇다고 그런 사람들이 노병우나 군단위 일행으로 하향 지원하기도 쉽지 않을테고.
@스트리트류7 ай бұрын
저건 지도죽고 부모도 죽는거다. 그냥 일찍부터 돈버는것도 나쁘지않다
@디노카이7 ай бұрын
번외로 😊직장 다니면서 기사 자격증 4개 겟 했는데 사람들이 대하는게 틀려짐 물론 직장내에서 책 펴지도 않았음 유튜브 다른 채널 보면서 뽕 맞고 퇴직금+실업급여 받으면서 새 출발 해야지 이런 귀여운 소리 하지 말고 고정수입은 지킵시다.
@haim75127 ай бұрын
10년 했으면 대충 했어도 이미 책 다 외웠을겁니다. 올인할때 2년 이상 하지 말라고 하는게 나중에 번 아웃와서 나중에는 설렁설렁 공부하면서 시간만 때우기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gumaya017 ай бұрын
중1-고3까지 내신 공부의 내공이 있었어요 대학도 수시로 갔고요 공부했던 경험과 노하우가 있어서 공시는 1년미만 공부로 합격했어요(경찰 국가직 지방직 모두 합격)대신 죽을 만큼 공부해서 일년차때 떨어지면 그만 둬야겠다는 생각으로 목숨걸고 했습니다(카톡도 지움)
@khelwmsje7 ай бұрын
나는 9급 반년 하니까 도저히 각이 안 나와서 바로 집어 쳣는데 저걸 어케 10년이나 하노 ㅠㅠ
@lifecunning7 ай бұрын
ㅠㅠ 슬프지만.... 이런 분들이 ㅠㅠ
@TQQQ-3xl7 ай бұрын
9년 했다는줄 ㅋㅋ😂 처음에 잘못봤네
@란파-y1w7 ай бұрын
님이 똑똑한겁니다 성적 높다고 머리좋은게 아니라 아니다 싶으면 빨리 빠지는것이 훨씬 더 현명함
@김지원-i1h7 ай бұрын
님이 현명한거
@seohenry9227 ай бұрын
슈카님 왈 "공시 준비한 게 공무원 합격하지 않으면 아무 쓸모 없는 과목 대신 공무원 준비를 중간에 포기해도 도움이 되는 과목을 넣는 것이 좋겠다" 는 말이 떠오릅니다 변별력 높인답시고 출제자도 문헌 찾아보아야만 확인 가능한 연도순을 묻는 역사문제라든가 수능 뺨치는 난이도의, IQ 테스트 경제 문제라든가...
@user-asdfkkwoeooeek7 ай бұрын
군대도 마찬가지
@lifecunning7 ай бұрын
맞죠 ㅎㅎ 그래서 이번에 2025년부터 일반 이해, 추론, 독해 능력 위주 시험으로 바꾸는 것 같던데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사실 리트시험도 비슷한 류의 시험이기도 하구요)
@outofsight_outofmind7 ай бұрын
근데 사실 무슨 과목을 넣던지 시험화가 되버려서 공부를 위한 공부로 바뀔거 같긴 합니다
@싼다라박-m2x7 ай бұрын
공부머리는 유전이 가장 강해요. 열심히 하는 것(집중력)도 지능의 일부고요. 자기객관화와 집중력저하는 지능탓인데 그걸 모르고 계속 했군요.
@holyseok7 ай бұрын
9급은 엉덩이싸움이에요 ㅋㅋ NCS 피셋 수능 대겹인적성이 머리싸움이구요 ㅋㅋㅋ😊
@kkakak99277 ай бұрын
9급할라고 10년간... ㅋㅋㅋ 완전 좆밥인생이구만. ㅉㅈ
@busankimc7 ай бұрын
@@holyseok 정확하심. 공기업ncs는 특히 문과 사무직은 지능이 안받쳐주면 10년을 빡공해도 합격 불가임. 정말 잔인한 사실은 그걸 누군가는 시험날 전 사나흘 기출만 풀어보고도 붙음. (한전 사무직 사례임)
@김창훈-f3k7 ай бұрын
9급이요?? 아니에요 고등학교 수준만 되면 누구나 도전하고 1년만 바친다는 마인드면 할 수 있어요 제가 실제로 그랬고요
@doomock807 ай бұрын
공부에 관심도 없는 애들이 고&대졸하고 사회에서 마음에 드는 회사에 취업이 안되니까 본인이 빡대가리라는걸 간과하고 부모 등골 빼먹으며 공시생을 준비한다.....초반에는 희망찬 내일과 공무원의 꿈을 꾸지만 80% 이상이 장수생으로 넘어간다...
@aricaii82647 ай бұрын
그런 놈들이 공무원 일은 고졸들이나 하는 거라고 무시까겠죠.
@happy_rich7 ай бұрын
빡대가리 간과 너무 맞말입니다.
@김도훈-d7j7 ай бұрын
사실 금수저면 상관없음
@yunu67897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과정을 겪었고 3년 하고 포기하고 할 수 있는 회사들 다 지원하고 오라는 회사중에서 괜찮아보이는 회사 들어가서 열심히 일하고있습니다. 또 일을 하다보니 다른 길도 나오고 돈도 모으니 다른 기회를 찾게 되더라구요..!
@붕노인7 ай бұрын
저는 제 공부습관을 알기에 한번해볼까 생각했다가 그냥 일하기로 진로를 바꿨지요. 고등학교때 공부 열심히 하던 습관을 못만들면 고시는 둘째치고 공무원 공부도 열에 아홉은 힘들죠😅
@lifecunning7 ай бұрын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ㅠ 맞습니다
@은-b9m7 ай бұрын
단기합격자인데 정말 다 맞는말씀이십니다..! 강의는 사실상 해설이 뭔말 하는지 배경지식 까는 용도지 강의붙들고있음 장수생 되는거 맞는 거 같구…지금은 다니면서 전문직 공부 병행중인데 데드라인 잡아놓고 하는게 맞는거 같아서 5년잡고 하고있습니다. 안잡아놓으면 순식간에 2,3년 후딱 지나가서…
@수지큐-y8t7 ай бұрын
4개월 공부하고 실수로 두문제 틀렸는데도 합격했습니다.(교육행정직 공무원) 스탑워치로 하루 순공시간 14시간씩 매일 찍고 강의는 안봤어요. 강의를 보면 설멍들을 땐 이해가 되도 막상 혼자 문제풀땐 안풀리더라구요. 기출문제 풀이집만 반복해서 최소 5~6번은 돌려본것 같아요. 굉장히 단순반복적인 작업으로 공부했어요. 동기중엔 노량진서 자취하며 7년만에 붙은 사람도 있더라구요. 짧고 굵게 공부하는 게 힘들긴 하지만 오히려 합격하기는 쉬운 것 같아요. 공부에 모든 걸 쏟아부으면 자존감 떨어짐을 느낄 시간도 정신도 없더라구요.
@lifecunning7 ай бұрын
이야 공부의 정석을:)
@ilban-in14 күн бұрын
주말도 14시간씩하셨나요?
@수지큐-y8t13 күн бұрын
@@ilban-in 주말엔 14시간씩 하고 싶어도 가족들과 같이 놀(?) 의무때문에 6~8시간씩 했는데 사실 쉬는 시간은 없었다고 봐야죠.
세상에 다양한 직업이 많은데 왜 공무원만..하려하는지 모르겠어요 분명 사회에 기여하는 좋은 직업도 맞겠으나.. 공무원 시험이 안 맞는다면 다른 일을 해도 괜찮아요 내 꿈이 있다면..ok 아프니까 청춘이다 책이 어떻다 꼰대마인드?!를 논하려는게 아니라 꿈이 있으니까 현실에 부딪쳐 아프기도 하고..청춘은 꿈이 있고 가능성이 있으니까 조금?! 오픈마인드여도 되지않을까하는 포인트로.. 꿈이 있다면..가정해보고 제안해보는거죠
@rejion18777 ай бұрын
영상 바로 끄고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alala1782-r7y7 ай бұрын
연금꿀빨던 586시대때나 공무원이 좋았지 지금은 연금반토막나고 메리트가 정년보장빼면 거의 사라졌기 때문에 그렇게 목숨걸어서 할정도의 가치는 아님
@jooh08153 ай бұрын
피트공부하면서 느꼈던걸 여기서 보네요 ㅋㅋㅋ 참 신기합니다 미리 알있으면 더 좋았을것을...
@시험이후의세계7 ай бұрын
시험 준비를 오래 하면서 많은 고생을 했는데도 많은 불합격자들에게 좌절감을 심어주고 그 노력이 사회에도 도움이 안된다는 방향으로 허무하게 사라지는 현재 구조 자체가 과연 최선인가 다시금 의문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그 구조가 바뀌기 전인 지금은 말씀하신대로 그 진입도, 그만둠도 개인이 잘 판단하고 결정하는 방식으로 대응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lifecunning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사실 시험 부분은 준비시간을 줄이는 쪽으로 가는 게 맞다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공정성 관련해서 문제제기 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참 어려운 문제죠)
@MrSmomo6207 ай бұрын
과감하게 공부 방법을 바꾸든 과감하게 포기를 하든 자기자신을 객관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는 중요한 거 같아요 저도 강의만 보고 기출만 보면서 매번 떨어지다가 2년차 때 과감하게 성공한 사람들 공부방식 따라서 계획 바꿔 처음 부터 차곡차곡 쌓으니 점수가 나오더라고요...
@lifecunning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만약 실패하면 방법자체를 다시 설계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김고발-n7z7 ай бұрын
업계에 들어갈 준비는 2-3년 업계에 들어가면 3-5년 내에 성과가 안 나온다면 다른 진로를 찾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lifecunning7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진심으로 노력했다는 전제에서 말이죠
@수수꽃다리-p9b7 ай бұрын
지금은 어떤 시스템인지 모르겠지만 고시 공부 40대 후반까지 한 사람 봤어요 저는 이해가 안되는게 고시 공부 하려면 결혼은 왜 하는지 ㅠㅠㅠㅠ 결혼해서 아이 2명인데 부인이 직장 다녔고 남편 고시원비 내주면서 40대 후반까지 ㅠㅠㅠㅠ 결국은 지금 공인중개사 한다고 들었습니다 장인 어른이 결혼반대하면서 딸에게 했던 말이 지게 지는 넘에겍 가면 밥은 안굶는다고 결혼 반대했지만 무릅쓰고 결혼해서 나중에는 지친다고 했었네요
@lifecunning7 ай бұрын
저도 이런 케이스 봤는데, 사시 준비하시다가 결국 안되서 현재는 50대인데 법무사 준비하시더라구요 ㅠ
@jolangmal-mx5bp7 ай бұрын
이게 맨땅에 헤딩하는분하고 적어도 중고등때 내신수능점수 관리하던 즉 스스로 공부해본 분하고는 차이가 심한듯요. 학생시절 놀고 아무대학가서 기초없이 공시 시작하려면 만만치않습니다. 넷이나 학원서 홍보하는 몇개월컷 이런건 기초학습이 되어는것이 전제인 경우가 대다수니 혹하면 안될것같습니다.
@happy_rich7 ай бұрын
공감이요. 공부를 완전 처음 시작하면서 시험 우습게 보다가 영어 30점 맞죠...
@shawnlee63667 ай бұрын
대학교 입사동기였던 여자사람이 매년 임용고시 준비한다고 40세까지 시도하다 결국 포기하고 신기하게 45살 남자와 작년에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인생을 갈아 넣은건데 40까지 이뤄논거도 없이 버티고 버텨온 그 세월하며 옳바른 직장도 없이 어떻게 살아갈지 축하해 주면서도 걱정이 많이 되더라구요. 에휴...ㅠㅠ
@lifecunning7 ай бұрын
아하....사실 지인분도 분발하셔야겠네요 ㅠ 다만 집안의 지원이 있다면 예외겠지만요
@위국헌신군인본분-i4q7 ай бұрын
그래도 교원 자격증 있으니까 기간제 티쳐나 학원 강사는 할 수 있을걸?
@jeongeunkim55027 ай бұрын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죠. 근데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 실패의 원인을 찾고 그걸 개선해나갑니다. 10년동안 개선점 못찾고 무작정 공부만한걸 우리는 일명 '삽질'이라 불러요. 정말 공무원 합격하고싶은 사람들은요, 장수생이 될것 같으면 취직하거나 알바 구해놓고 일하면서 공부 병행합니다.
@lifecunning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사실 무언가 잘 해결되지않았다면 다른 방법을 시도해보아야하는데말이죠
@HSJONG7 ай бұрын
공시 100문 100분 주는거 생각해보면 20초 안에 답 안떠오르면 모르는 문제라고 생각하면 돼요. 답 망설였던건 틀렸던거라고 정해두면 가채점도 필요없이 자기 점수 알게 돼요.
@vetym027 ай бұрын
끝이 좋으면 만사가 다 좋다는 희곡제목처럼 붙으면 장땡입니다만.. 본인 사정은 본인이 가장 잘 알겠죠.
@부엉이되고픈코알라7 ай бұрын
서점에 놓여져있는 각종 공부서적 시험문제집 등을 보면 공부도 예체능 못지않은 재능이 아닌가?라고 생각이 듭니다 시험을 볼수있단걸 제외하곤 그 어느분야 못지않게 불공평한 분야..
@suncheol7 ай бұрын
변호사님 잘보고갑니다~
@lifecunning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웃프런스6 ай бұрын
포기하지마십쇼 꼭 합격 합니다 다들 위로와 격려가 필요합니다 끝까지 가시죠 화이팅
@aurum53857 ай бұрын
공무원이 되고싶은거면 순경이나 교정직 소방관 군인 군무원같이 조금 들어가기 쉬운 직렬들 도전하는게 현실적일 것 같은데.. 능력에 비해 눈이 조금 더 높으신듯,,
@재평가맛집-만화썰이7 ай бұрын
저도 부모님이 공무원 시험을 권유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영상에 나온 이유로 권유를 하셨는데 저는 그 이유가 명확했습니다 제 성격상 공무원과는 체질적으로 맞을 것 같지 않았던 것 학교에서도 공부머리가 돌아가는 것과는 별개로 시험에는 유달리 취약했다는 점 공무원 준비 때문에 좁은 방에서 틀어박혀 공부만 해야하는 조건이 나에게는 장수생이 될 위험성이 매우 높았던 점.. 등등 솔직히 전 지금도 그 시대에 공무원이 유행한 게 이해가 전혀 되질 않더라고요 인생이 불안정하고 예측되지 않는 삶이 온다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역사적으로 봐도 완벽한 시스템은 없는데 왜 그런 걸 신뢰했을까.. 뭐 지금에야 공무원 열풍이 잦아들고는 있지만 다들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건 너무 안 좋아보이네요
@mephistopheles17 ай бұрын
메타인지가 높을수록 인생시간 세이브 됩니다
@lifecunning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선택도 올바르게 할 수 있기에
@duk97117 ай бұрын
10년은 너무 큰데? 인생의 시간을 얼마나 버린거야.. 10년이면 여러가지 분야에 경험도 하고 연애도 하고 돈도 어느정도 모아놨을텐데
@kiritokirikaya37447 ай бұрын
공무원 합격해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단지 급여만 얘기하는 것은 아니예요 직무분야가 다 다르겠지만 업무라는게 생각대로 쉽게 해결되지 않아 적성 적응의 문제가 있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는 의지도 필요한 직업이구요 입사 전 자신의 분야를 충분히 알아보시면 결정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lifecunning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공무원도 각 분야에 따라 업무특성도 다르기에 신중하게 고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치콩이7 ай бұрын
네 맞아요 합격이 행정보다 쉽다고 복지직 합격해서 일해봤는데 나이도 많고,역량부족 깨닫고 시보때 그만뒀어요 남자는 공무원 비추입니다 박봉에 직렬에 따라서 민원.업무 장난아닙니다 자치단체 업무 신입, 8급, 7급이 80~90프로 하구요 책임만 있지 권한이 업어요, 팀장급은 일안하구요
@woom-c6e7 ай бұрын
인생컨닝 잘 보고있습니다! 승승장구하세요!!!!
@lifecunning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기열방-w8h7 ай бұрын
3년으로 하는게 낫을듯 싶어요 전 교정직 6개월했는데 목욕탕캐셔인데 어차피 남는시간이 많아서요 진짜 저러면 돌아버리겠다 보통문과가 많죠 어느정도 기본되면 기출문제 많이풀어보는게 좋은거 같더군요 일부 장수생은 아예 그 시간을 즐기는 사람도 있다합니다 집에서 뒷바라지 해주니까. 문젠 부자들은 애초 공시 잘 안하겠죠?
@evgenyryu82857 ай бұрын
저도 이미 고딩때 저의 재능은 공부가 아니다라고 수학쌤이 극대노하신채로 말해서 ᆢ포기도 용기가 맞네요.집안은 안 말아먹으니깐요
@jiyounglee81257 ай бұрын
대학교는 다른 전공이라 진로를 바꾼다 생각하면 9,7급 같은 객관식 시험은 일반 대학처럼 4년, 논술이 포함된 5급이나 전문직 시험은 의대처럼 6년 정도 생각하면 맞을 것 같다.
@lifecunning7 ай бұрын
보통 그정도 데드라인이 적합한 것 같아요 ㅎㅎ
@baby_gomxy7 ай бұрын
9급 공시는 3년 정도 열심히 해봐도 안되면 깔끔히 포기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felizphillip6167 ай бұрын
예... 나이가 들면 들수록 현실과 타협해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여름이-y4y5 ай бұрын
장수로 들어가면 이런말은 통하지 않아요 시험준비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어요. 욕심을 내려놓거나 그에 맞게 행동하거나, 선택해야 하죠. 결국 본인이 알아서 잘해야함
@minimallife7387 ай бұрын
늘 현실적인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ifecunning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사범대-r4s7 ай бұрын
답은 없지만 저는 36살이며 4년제 사범대 및 교육대학원 졸업하고 28살부터 지금까지 임용고시의 길이 아닌 기간제교사로 떠돌이 삶을 살고 있어요.. 만약 36살까지 임용고시를 했다면;;;;;;;;;;;;;;;;;;;;;;; ㄷㄷㄷㄷ ㅠㅠ 물론 저도 답은 아닙니다. 지금 이제 세전5000에 1년 연고지가 아닌 곳에서 일한면서 자취방에서 유튜브를 보지만 결혼/집은 포기했어요.. 오히려 저는 부모님께 돈을 드렸거든요.. ㅠㅠ 제가 모은돈에 절반.. 부모님이 밀어줄때 진ㅉ ㅏ시험을 도전해야 됮 ㅣ않을까 생각되요!! 참고로 저는 교원호봉 18호봉입니다.. 힘내시고 새로운 길이 있으니 꼭 잘 모색하셔서 원하는 꿈을 이루시면 좋을거 같아요.
광역 일행이나 대도시(청주, 천안 같은 도의 메인급) 일행은 2년 만에 힘들 수도 있음. 그런 곳 컷은 공부 열심히 해도 떨어짐. 대놓고 틀리라고 내는 킬러 문제 맞혀야 되는 운도 작용함. 근데 군단위 일행은 남들 맞히는 거 거의 다 맞히고, 킬러 문제 전체 1~2개만 맞혀주면 무난히 최합함.
@콘플-g5q7 ай бұрын
2년하고 깔끔하게 접고 회사 다니는듕....
@cosmonaut62967 ай бұрын
공기업 7년 준비중인데 필기 6번정도 붙고 2번째 최종 합격해서 다니고 있어요. 근데 첫직장이나 현재 두번째 직장은 안정적인 직업, 연고지근무인걸 제외하면 사실 메리트가 없어서 평소 하고싶던 분야의 공기업으로 이직준비 하고있어요.. 나이는 30대 초중반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따끔한 조언이라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안주부-u5i7 ай бұрын
11:37 여기서 정말 공감되네요. 한두문제 차이로 떨어졌다고 자신을 위로할 게 아니라 그 한두문제를 맞추려고 이 악물고 공부를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박종훈-k1n8 күн бұрын
저는 한번 낙방하고 붙은 케이스인데요. 음...저는 몇년을 경력쌓아서 이직도 도전해보려고합니다. 다들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실 얻으시면 좋겠습니다
@The1Baileys7 ай бұрын
9급은 1년(최대 2년) 7급은 2년(최대 3년) 그 이상은 들이는 비용이 너무 아깝다고 봅니다(경험담임)
@lifecunning7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ㅎㅎ 예전사시는 5년이상 준비하긴 했는데, 사시도 6년차부터 합격률이 떨어지는 경향성을 보였었죠
@도지사라했제7 ай бұрын
오늘 오후에 동네 도서관 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다시 왔네요...참 안타까웠네요...모두가 좋은 직업을 가지면 좋겠지만..
@ONE2LOVE37 ай бұрын
부모님이 도와주실때 죽을 각오로 해야지..
@lifecunning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ㅠㅠ
@Eikan1217 ай бұрын
사회적 낭비가 심해서 공무원도 경력직 채용을 전형을 만들던가 하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있기는 하더라도 의미있는 숫자는 아니니까요. 중소기업 몇년이라고 일해본 경력이 실무에는 훨씬 도움된다고 봐요.
@Normalized-maple5 ай бұрын
제가 그 영상에 나오는 1~5점 사이로 자꾸 떨어지는 공무원 장수생인데요, 지거국(부산대or경북대 자연과학계열) 1학년때 중퇴하고 군대갔다가 전역하고나서 지금 29살까지 계속 공시를 치고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실력이 탄탄해지는것 같긴해요.. 이번에 떨어지면 지거국 재입학 신청해서 34살에라도 졸업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편의점 알바라도 하면서 9급 행정직 계속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정말 딜레마입니다..
@lifecunning5 ай бұрын
음...이건 참 어려운 문젠데. 1~5점차로 계속떨어진다먄 수험방법을 바꿔봐야하지않을까 합니다. 개념공부도 무에서 다시 시작해야할 듯 하구요
@재테크하는맘3 ай бұрын
직렬변경 추천이요.. 근데 왜 자연과학부를 가셨나요? 공이에는 문과보다 못한.. 아니면 대학원 가서 연구로 빠지던가 하시지..
@jih36297 ай бұрын
고시도 아니고 9급을 5년넘게 해도 합격못햇으면 냉정히말해 공부머린아닌거죠.
@성이름-z7t7k7 ай бұрын
😢.... ㅜㅜ
@lifecunning7 ай бұрын
ㅠㅠ
@user-hyon117 ай бұрын
사실 고시준비 3년이상씩 했던 사람들 실제로 보면 순 공부 시간자체가 적더라구요. 돈을 번다거나 딴데 정신이 팔려있거나 하는등의 이유로. 그래서 딱히 머리가 나빠서 장수생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그냥 그런사람보면 아 신경이 다른데 쏠려 있었겠구나라고 생각해요.
@톰소여-t2t7 ай бұрын
진짜 9급은 기출문제 봤을때 아 이거 어느 문제집 몇페이지에 몇번째 문제다 하고 알정도면 합격점에 왔다고 보지 그게 아니다 그럼 잘찍는거 아니면 합격하기 힘듬
@yimdojeon2 ай бұрын
저는 행정고시 1년4개월간 2번 보고 포기했어요. 가끔 사무관도 보는데 대기업 다니는 제가 훨씬 나은거 같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밤바람-o9x7 ай бұрын
ㅋㅋ. 공무원 공부의 시작하기전에 중고등학교때 평균 90점 이상 나온 경험이 있는지 기억해보세요!! 그런 경험이 거의 없다면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시면 안됩니다. 공무원은 3년이상 넘어가면 빨리 다른길로 가시길!!
@lifecunning7 ай бұрын
사실 이게 맞죠. 또는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에서는 그래도 성적을 끌어올려본 경험 및 이해가 가능했는지도 판단요소인 것 같습니다
@lays28377 ай бұрын
20대 후반에 실제 노량진에서 도전하다 포기하고 사업 시작한 친구가 노량진에서 밥 사준다고 놀러오라고 해서 가봤는데 ㄹㅇ 피시방에 늘씬한 여자애들이 음료 서빙해주는거 보고 충격먹었었는데.... (대충 한 12~3년전 이야기임) 친구왈 ㅡ 여기와서 살아보니 왜 장수생이 탈출 못하는지 이해 갔고... 3년안에 탈출 못하면 대부분 안되는 거라고 했던 기억이 있음. 걔는 집에 허락받고 딱 3년 해보고 접고 사업 시작함.
@user-kh4mp3hz5n7 ай бұрын
무슨말이아ᆢ 피씨방 써빙한 여자들때문에 사업포기했다는건지 글이 앞뒤 문맥이 전혀 안맞음 친구인거 보니 . . ㅉ
@lifecunning7 ай бұрын
3년 딱 하고 진로 전환하신 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lays28377 ай бұрын
@@lifecunning 주위애서 도전했던 사람들 대부분이 최대 3년 이상은 무의미 라고 하더군요.
@WakippaiBenkyoWatamate7 ай бұрын
댓글조차 유익하네
@mimics-f7g7 ай бұрын
요즘엔 9급 국어문제도 psat 형으로 많이 출제되는 거 같네요. Psat이나 ncs 같은 건 기회 있으면 모의고사건 실제 시험이건 급수 따지지 말고 봐보세요. 실제 시험에서 psat, ncs 점수가 합격선 위로 안정적으로 꾸준히 나오시는 분은 아무래도 실전감각이 있으신 분이라 전공공부에도 시간을 좀더 할애할 수 있어 유리한 면이 많습니다.
@제로-c5o7 ай бұрын
20대초반인데 잘하는게 공부밖에 없어서 공무원 시험 준비하려했는데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책쾌안생7 ай бұрын
공무원 시험은 딱 2년에 안되면 다른길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10년이란 시간을 생산적인 일을 한것도 아니고 시간이 너무 아깝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