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8 소시생이지만 용한쌤 말씀에 공감가네요. OO대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는데 거기도 경찰, 일행직, 7급, 임용 등 다양한 수험생들 공부하는 곳에 가니깐 동기부여 더 되는 느낌입니다.
@siroganes5 жыл бұрын
노량진 굳이간다면 시험 직전 2개월 3개월정도만 추천.... 아니 수험생끼리 뭔놈의 스터디여 ㅋㅋㅋ
@용한택시4 жыл бұрын
온전히 공시 준비에 집중하면 외로울 틈도 없어요 합격이 고프면 외로움은 느끼지도 못해요
@시로나-m5y5 жыл бұрын
원피스 3대장 같다
@김덕배-m8s4 жыл бұрын
개웃기네ㅋㄱㄱㄱ
@ekyo21564 жыл бұрын
씨바리네-
@제주삼다수-u4f4 жыл бұрын
길카이누
@alm37753 жыл бұрын
코와이네~
@먐먐미-n6s5 жыл бұрын
연애도 소소하게 휴일 반나절~하루정도 쉬면서 데이트하는 연애하는건 상관없는데 막 평일까지 나가놀고 너무 불타는 연애는 안되는듯..글구 어차피 99퍼로 헤어져요..
@알빠노-h7j4 жыл бұрын
용한쌤 말씀에 적극 공감.. 카페형 독서실 갔는데 다들 미친듯 공부하고 있어서 내가 붙으려면 저기서 1등은 해야지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crystalk91282 жыл бұрын
맞아..도서관 가면 꼼짝않고 함 나 오기전부터 하고있는 애 앞에 앉으면 부끄러워서 나도 꼼짝않함
@hansol48164 жыл бұрын
사교적이고 외로움 많이타면 애초에 공시하지마라 차라리 다른분야가면 돈 더번다 내얘기임
@lifevoyagers38753 жыл бұрын
ㅇㅈ 사교적인성격은 그냥 딴일하면 더 잘할듯
@abell16895 жыл бұрын
공무원 공부 그냥 인강 보고 집에서 하세요. 가족들이랑 대화도 하고 엄마가 차려주는 밥 먹으면서 가끔 동네 친구들 만나서 밥도 먹고 하십시오. 9급 6개월 합격했고 일하다가 그만두고 다시 다른 시험 준비 중입니다. 9급 준비할때는 나이도 어렸고 별로 급할게 없어서 내 페이스대로 해서 별 무리 없이 붙었습니다. 지금 보는 시험은 훨씬 고난이도기도 하고 제 나이도 있다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마음이 조급해지더군요. 노량진 가면 조급해집니다. 부모님께 학원비+방세+식비 등 달마다 50~80만원은 받으실텐데 조급해지지 않을 자신 있나요? 그리고 노량진은 수험에 찌든 사람들이 모인곳입니다. 그 어두운 기운을 뭐하러 몸으로 맞고있나요. 결과는 과정에 붙어서 따라오는 겁니다. 결과에 연연해서 조급해 지면 이 과정조차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무너지고 맙니다. 본인이 세운 계획대로 공부하시고 시간 남으면 유튜브를 보든 밖에 나가서 코인노래방을 가든 자유롭게 보내세요.
@짜진-n5b5 жыл бұрын
GM H 그건 님한테적용되는거고요 동네있으면 맨날 놀러나가니 노량진에박히는거지
@미카사-b4v5 жыл бұрын
저기 용한쌤 말에 어느정도 답이 있는게 "공시생들이 많은" 도서관에 가서 경쟁심을 가지라고 하잖아요. 노량진에 가는 이유도 그런 이유도 있지 않을까 해요. 결론은 사람마다 다른거죠 ㅎ
@시라소니-h6h5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차려주시는 따뜻한 밥..이게 진짜 엄청나게 큽니다. 요즘은 인강이 워낙 좋아서 집근처 공짜도서관 다니는게 제일 좋습니다. 저도 집에서 걸어서10분거리 도서관 다니면서 합격했습니다.
@김민석-x3h7t4 жыл бұрын
X Somult 실강듣는다는 이점 하나로 노량진 감
@제이훈-r1m4 жыл бұрын
실강이 무슨 메리트가 있는지 1도 모르겠음 참고로 저는 인강도 안들었음^
@yoonsanghun5 жыл бұрын
노량진에서 외롭다고 모이면 바로 놀자판 됩니다. 대학동기네 후배네 다 필요없고 공부는 혼자서 하는겁니다
@세상살이-k1f5 жыл бұрын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라는거 괜찮아요. 어딜 가든 공부 열심히 하는 사람 있거든요. 제일 먼저 왔다가 제일 늦게 나가는 사람ㅋㅋ 전 그 사람을 기준점으로 잡아서 조금만더 조금만더 하면서 공부했던 기억이 있네요. 앉아 있는 시간은 결국 못 이겼지만ㅋㅋ 글구 저는 공시 공부하는 친구랑 하루 세번 모의고사 푼거 찍어서 인증만 하는 일 했어요. 모르는 거 있으면 톡으로 대화하고..
@나룽룽5 жыл бұрын
지방직을 앞둔 이 시점에선 가족도 우리 수험생의 적이 될 수 있다. 원래 적은 가장 가까운 데에 존재하는 법이다. 뭐 잔소리로 "넌 공부해도 이 모양이냐?" "넌 머리가 나쁜 거냐 공부랑 안 맞는 거냐?" "내 친구 딸, 너보다 열 살 어린 ㅇㅇ는 벌써 sk 하이닉스 갔던데"......이런 것들이 수험생의 에너지를 갉아먹음. 그들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인지라 그들과의 다툼 싸움 꼬투리잡이 등등으로 우리 수험생들의 합격에너지를 소멸시키고 사소한 한마디로 우리 수험생들을 넘어뜨린다. 그들하고 될 수 있으면 안 싸우는 게 좋은데 현실적으로 지방직 당일까지 평화를 유지한다는 게 쉽지 않음.
@user-mk2zs3zr7p5 жыл бұрын
인정 나도 공부보다 가족한테 더 스트레스받음
@goodall15885 жыл бұрын
ㅇㅈ
@bloomjoh5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자식에게 정말로 그런 말을 한다구요..??? 저희 부모님은 항상 남과 비교하지 않고 저를 응원해주셔서 몰랐는데 그런 이야기가 실제로 벌어지나요?
@@tedcp5352 정말 감사드립니다ㅜㅜㅋㅋㅋ 조언 너무 고마워요ㅎㅎ 팁이랑 잘 적어두고 꼭 합격하겠습니다!
@황필립의잡동사니5 жыл бұрын
제 후배도 고시원에 있다보면 볼펜하고 대화 할 지경이되고 합격후에도 우울증때문에 한동안 고생했다고 하더군요
@lifevoyagers38753 жыл бұрын
근데 개절실하면 진짜 외롭지도않음 ㅋㅋ
@한나-p3y3 жыл бұрын
맞아여 일년동안 도서관도 안가고 집터디 했어요 외로움 그딴거 몰랐어요
@davidjhon5225 жыл бұрын
이거 떨어질 확률이 엄청 높은 게임인데;; 입시도 수시로 꽁으로 간애들 때문에 수능시험에 실패 한애들이 대부분 공시를 도전 하지만.. 이것도 이제 꽁으로 간 사람들이 많다.공부만 하고 연애와 모든것을 절제 하면서도 결국 입시와 공무원 시험 떨어진애들 정말 불쌍하다. "결국 니가 공부를 하긴 했니?" 이런 소리나 들으면서 또 부들부들 하겠지. 그렇게 절제를 하다 보면 절제가 몸에 뵈서 자신의 욕구를 표출하지도 못하고 제대로 의사표현도 못한다. 결국 나이가 먹으면 절제를 할수밖에 없다는......
그리고 연애못해 안달난 사람, 의리가 중요한 사람, 혼자놀기의 달인도 접자ㅜㅜ 특히 그 중에 혼자놀기의 달인이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됨
@모냐이건4 жыл бұрын
외로우니까..사람이니까 너무 외로워서 말동무라도 만들까 싶어서 그런건데...딱 장수생의 지름길.
@도와농원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스터디 모임 가면 그냥 공무시험 안치는 게나아요.. 남녀끼리만나면 어떻겠슴니까 어휴...
@user-du4qu2de2u2 жыл бұрын
공무원 학원 상담하려 노량진 갔는데 지하 1층에서 지하 2층 가는 계단에서 혼자 앉아서 핫바 먹고 있던 형 보고 난 못하겠다 하고 나온 기억이,, 그 형은 붙었을라나 .. 저 보시자마자 다 먹지도 않은 핫바 들고 다 먹은 척 가시던데 죄송했습니다
@살살-h8u5 жыл бұрын
독학으로 7개월만에 합격했다. 실강들으면 전과목 2달걸릴 걸 1달만에 전과목 1회독 및 복습하고 폰놔두고다니고 아침 9시부터 저녁 11시까지 매일했고 영어단어외우기 싫어도 워드마스터 4강/ 손진숙 어휘900제 기출영어단어장 하루에 한강씩은 꼭 외웠다. 공부 재능은 둘째치고 전치사 뒤에 왜 명사가 와야하는지 2형식동사가 뭔지도 몰랐다. 스터디가면 장수생들 특징이 have a no choice but to v도 못보고 틀리면서 꼭 전한길 필기노트에 목메고 한심하더라. 국어 스터디는 국립국어원에서도 애매하다라는 걸 겁도 없이 문제만들어서 푸는데 자살하는 지름길이다. 누구선생이 좋더라 누가 좋더라. 그건 선생님들의 지식이지 본인들이 얼마나 하느냐 실강 3개월 들으면 본인 지식 같나? 공부는 혼자하는 거지 왜 자꾸 의존하나.. 이해가 참 안됨.. 제발 정신차리시고 공부는 혼자 끝까지 타협없이 하는 겁니다. 특히 초시생분들 파이널 모의고사는 시간체크하려고 하는 거지 절대로 그점수가 본인 점수가 아니에요 저는 시험치기 한 달 전부터 전과목 필기노트 2일에 1회독 돌리고 기출 빠르게 하루만에 다풀고 또 회독돌리고 2주 남았을때 기출틀렸던거만 체크해서 다시 보고 무한회독 돌렸습니다. 제에발 스터디가서 장수생들한테 말리지말고 혼자하십쇼 공부는 혼자하는 겁니다. 2년이상 끌 이유가 없습니다. 저 국 90 한100 영 90 법95 95로 합격했습니다. 독학으로 이악물고 하십쇼
@살살-h8u5 жыл бұрын
스터디 처음 공부할 때 한 번 나가보고 다시는 안갔다.
@꽃지성5 жыл бұрын
질문있는데요 파이널모의고사 푸는데 각과목마다 70~95점 이렇게 다양하네 나와서 걱정되네요 시간은 한과목당 12~16분 영어는 24~27나오고요. 진짜 걱정되서그러는데 점수 신경쓰지말고 회독만볼까요? 시험 18일남은 경시생입니다
@꽃지성5 жыл бұрын
@암행어사 감사합니다
@살살-h8u5 жыл бұрын
@@꽃지성 한국사는 기본서에 있는 사료 빠르게 읽어보시고 기출 마지막으로 다돌려보세요 그리고 분명히 모르는 사료도 나올 건데 체크하셔서 필기노트를 빠르게 읽으면서 정리하시고 문화유산 같은 경우에는 마지막에 보십쇼. 법같은 경우는 기출 쭉 돌려보시고 저는 기본서 줄여놓은 걸 최대한 속독하는 걸 추천합니다. 마지막 이틀남기고는 오답노트 보시고 전과목 1회독 쭉 읽고 들어가세요. 무조건 마지막에 본 게 기억납니다.
@scl85005 жыл бұрын
저는 혼자서하면 게을러서 어디라도 나가서 강제적으로라도 들어야겠다 싶어서 학원갔습니다 독학도 좋지만 본인이 스스로 공부를 못한다 싶으면 학원 3개월 기본이론반 들으러 가보세요들~
@luvstar20232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다..스터디..뿐만 아니라 외로울 때 사람은 독이야..
@뚜아뚜현4 жыл бұрын
외로워야 합격한다...그리고 노량진은 가지마라..그냥 거긴 공부하는 곳 아니다..집에서 인강듣고 부모님 눈치보면서 공부해 그게 더 효율적이다.
@김기훈-r3s4 жыл бұрын
저는 ㄱㄷㄱ노량진학원 1달째 다니고 있는데 아무도 말을 안하고 스터디 같은거도 없는거 같아요....... 제가 모르는건가..... 혼밥도 이제 외롭네요 ㅠㅠㅠ
@익스펙토펙트료늄4 жыл бұрын
나중에는 혼자가 편해요
@25덩굴5 жыл бұрын
스터디 말고 요즘 유행하는 구르미캠 스터디를 하는게
@프리미엄조아-y1v5 жыл бұрын
집공하시는분들 캠스터디하셈 날 지켜본다는 느낌이 들어서 헛짓거리안하고 공부함ㅋㅋ
@인직인-h5t5 жыл бұрын
면접은스터디필요함 그외엔 모두별로임
@ahg1264 жыл бұрын
될놈 될임. 작년 8월에 공부시작해서 여친 12월에 만남. 서울시 0.3배수 필합 예정임.
@ao-fj4yn5 жыл бұрын
집밥 먹으면서 집 앞 독서실가. 그리고 무조건 독고다이하고. 친목질 하는순간 망하는거다.
@주맥-b7z5 жыл бұрын
또 이유 하나 중 공단기 안 들어도 합격합니다. 비싼 돈 주고 공부하지마세요. 공단기 저 인간들 돈에 미친 거 확실한것 같습니다.
@lkyhyu45595 жыл бұрын
ㅋㅋ 그건 개인차인듯요
@기리-x2t5 жыл бұрын
공단기가 잘 가르치긴 하잖아요.. 활용하기 나름
@미카사-b4v5 жыл бұрын
초시생들은 어느정도 강의가 필요해요. 단순 학교에서 알게되는 이론을 배우는게 아니라 공무원 시험문제를 어떻게 맞추고 고득점 얻는지 등등 시험에 맞춘 강의를 하기때문이죠. 단, 동형모고 풀이나 기출강의 까진 굳이 듣지 않아도 될거 같네요.
@user-mh3lh3wm3n4 жыл бұрын
그것..은 아닌듯
@attorney_k42694 жыл бұрын
그럼 무식하게 혼자 책보고 공부하냐. 효율적인 것도 필요한 법이지
@EEcircuits4 жыл бұрын
나는 원래 외로움 많이 타는 성격이고 공시는 아니지만 공부 혼자 하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사람이랑 못친해짐
전 여친 공무원 준비하는데 학원에서 딴 사람이랑 눈맞아서 결국 환승당했는데 이거 보니 합격 못할듯 싶네요.
@시일야방성대곡5 жыл бұрын
한라봉 제 남친도 그랬움
@미카사-b4v5 жыл бұрын
못합니다.....그 여자분이 독종이 아닌이상; 연애를 하게 되면 아무래도 마음이 다른 곳으로 분산 되기도 하고요
@다우니-o1e4 жыл бұрын
어줍잖게 스터디랑 섹터디를 같이 하려고 하니까 그렇지 아예 섹터디만 따로 하고 공부는 공부대로 따로 하셈
@현수-y4b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나는.... 처음 준비 할 때 1년동안 한 마디도 안 했는데 친구가 시작해서 그때부터 둘이서만 다님 ㅋㅋㅋ 1년 동안 진짜 집에 와서도 부모님이 먼저 주무시니깐.. 주말에나 4시간 정도 보고... 그랬었는데
@kshorthair945 жыл бұрын
돌아보면 스터디 안 한 게 참 잘 한 선택이었지 ㅋㅋ
@user-di2ur8bt6o4 жыл бұрын
용한쌤... 여전히 멋쟁이..ㅠ
@이대성-w1u5 жыл бұрын
그와중에 사단 사달 맞는지 확인하는 나란놈....
@arsen57394 жыл бұрын
ㅇㅈ....
@김기훈-r3s4 жыл бұрын
사달이 맞지..
@warnnie5 жыл бұрын
공부는 스스로하는 거지. 외로움도 스스로 푸는 거고. 잘못하다 ㅅ터디 가고 그럽니다. ㅡㅡ
@Qkdcjfdl Жыл бұрын
웬만하면 안 하는게 좋습니다
@hwwwww3875 жыл бұрын
한국사는 무조건 한길쌤❤
@lsaramm4 жыл бұрын
고시는 그냥 혼자 조용히 독서실 구석에서 공부해야한다고생각함.
@qupi3575 жыл бұрын
엄청난 내공이 느껴지네요... 모든걸 통달하신 듯ㅎㅎ.
@SCREAMING_PIGGY5 жыл бұрын
그냥.6개월에서 1년 안에 끝장 못보면 접자ㅜㅜ
@Grizzlies-u5p5 жыл бұрын
공부라는건 자고로 외로워야 된다.
@이예정-i4j4 жыл бұрын
외로우면 공부안되던데여?
@7.ELEVEn4 жыл бұрын
난 공감
@RR-qu6yp4 жыл бұрын
맞음 온 세계가 공부만 채워져있어야 성공함
@정지혜-g6r3 жыл бұрын
공감 ㅡ 공부랑 연애해야하는
@pray21444 жыл бұрын
저는 막바지에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계속 공부하다가 마지막 2개월 스터디 모아서 기출풀고 기상스터디 해서 합격했씁니다! 부족한 부분 체크해보고 시간재고 풀어도 보구요~~ 이게 초반부터 시작하지 않고 막판에 절실해졌을 때 하게돼서 서로 열심히 공부만 했던 거 같습니당!! 시험 끝나고 2년지난 아직까지도 스터디원이랑 만나고 친하게 지냅니다!! 너무 힘들면 마지막에 의지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막!판!에!요 ㅎㅎ 대신 놀지말고 공부만... 특히나 인강듣고 혼자 하는경우에욤~~같이 밥먹을때 빼고는 공부만 열심히 하니까 힘이 됐어요 저는! 모두모두 힘내시길..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스터디 하겠다는 공시생 친구보고 그냥 뒤지생~~ 이라고 말하면 됩니다
@레이나-g6x4 жыл бұрын
막상 연수원가도 커플은 많이 안나오지 않나여...이쁘고 잘생기지 않으면 답없다
@니니똥-l8u5 жыл бұрын
아니 기본적으로 공시에 스터디 뭔필요인지 모르것다 ㅋㅋㅋ
@서문조-n3h2 жыл бұрын
1:15 완전 공감!
@이렇게하면널-s1o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이게 힘든데 어뜩하죠?ㅠㅜ 그래! 쌤만믿고 일단 백만원짜리강의부터 신청하자
@YangsoBang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인생에서 너무 힘들때 힘이되던 목소리를 지금 들으니까 뭉클합니다... 지금은 전한길 선생님 덕분에 공직생활 1년차입니다!
@korea21305 жыл бұрын
노량진 공시생 보면 절반 넘는 사람들이 공부는 열심히 안하고 pc방 가고, 술집 가고.. 논다던데 노량진 공시생 부모가 불쌍하지 ㅜㅜ 공부 열심히 할줄 알고 돈 보내줄텐데
@ksk63985 жыл бұрын
다들 표정이 측은지심
@bandiera84 жыл бұрын
저건 내친구 교통사고로 죽었으니 절대 차타지 말라는 논리 아니냐
@tv-jo6xu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EJ-vp4hw5 жыл бұрын
연구하는게 아니라 테스팅인데 스터디가 무슨 효과가 있냐 진짜 ㅋㅋㅋ
@저격수-x5e5 жыл бұрын
밴드로 단어 외우는 스터디 추천
@cjcs20025 жыл бұрын
초시로 도전하는 분들 진지하게 조언드립니다. 사회경험 없이 그냥 물타기로 공시 뛰어드는거라면 아주 비추하는게 공시판입니다. 특히 25세 이하 대학생 분들이라면. 내가 특별히 공직에 뜻이 있는게 아니라 취업 안되는 학과라서 공무원 되고 싶은거라면 차라리 취업 잘되는 학과로 학사편입 하는걸 추천합니다. 남들 6개월 10개월 믿지 마세요. 평균 1년 - 2년 걸립니다. 그리고 4%만 합격하죠. 이 기간에 비율에 도박걸지 말고 차라리 늦게라도 학사편입이 백번 낫다라는 생각입니다.
@cjcs20025 жыл бұрын
@@하루-b1b8p 물론 학교에 따라 다르겠지만 sky급 말고. 9급 국가직 vs 학사편입 비교하면 현실적으로 어디가 쉬울까요? 경쟁률도 비교가 안됩니다. 게다가 편입이 쉽다고도 안했고. 들어가서 편하다고도 안했습니다. 공시는 실패하면 2년이든 3년이든 성과 자체가 무로 돌아가는건데. 그 자체가 도박이니 차라리 학사편입을 생각해 봐라 라는거죠. 솔직히 일반적인 학교(지거국-인서울)학사편입도 못할 수준이면 9급이 아니라 10급 11급 공무원 봐도 합격 못하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cjcs20025 жыл бұрын
@@하루-b1b8p 공시 준비중이라면 화이팅 입니다. 하지만 너무 소설을 쓰시는건 안될 말입니다. 본인에게도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됩니다. 제가 애초에 글을 쓴 이유도 본인이 댓 달은 대로 편입도 한가지 방법이니 생각해 봐라 였지. 편입이 쉬우니 편입을 해라 가 아님을 아시지 않습니까? 글을 쓰시는것 보니 마음씨가 나쁜분은 아님을 잘 알겠습니다. 타인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쓴 글을 너무 곡해 하시는것 같아 저도 말이 길었습니다.
@cjcs20025 жыл бұрын
@@하루-b1b8p 그리고. 본인이 학점관리 편입 시험 준비 엉망으로 해놨으면 당연히 학사편입이든 일반편입이든 떨어집니다. 그러나 학사편입은 애당초 지원 미달이나 1:1 2:1 경쟁이 대부분인데 이를 국가직 공무원이랑 비교하는게 우스운 일 아닐까요? 막말로 학점 3.5에 1달 2달만 준비하면 적어도 '높은 가능성' 이 생깁니다 인터넷에서 확인도 안되는 본인의 케이스를 들지 말고 일반적으로 봅시다.
@tannerhouck85565 жыл бұрын
경희대 26살인데 주변사람들 다 초시에 붙던데요?
@ao-fj4yn5 жыл бұрын
편입에 국한 된게 아니라 젊으면 여러 방면이 있다는걸 말하고 싶으신거 같네요.
@호스텔5 жыл бұрын
스터디는 면접만...그외엔 난신적자가 되는 길이다.
@bangler38104 жыл бұрын
공무원 3~5번떨어지면 응시못하게 법적으로 막아야함 젊은사람들 인생 말아먹고있으니
@토레스-u2b4 жыл бұрын
왤캐 열을 내지? 한길샘 생각해보세요 100명중 100명이 열심히 하면 그게 더 큰문제 아닙니까? 노는애들도 있어야 공부한 애들이 빛을 보는겁니다 그냥 내버려두세요 못난 친구들도 그들만의 삶이 있는겁니다.
@crystalk9128 Жыл бұрын
혼자 살면서 공부해봤음 1년ㅠ 그리고 다시 하고있는 또 1년.. 지겨워서 붙고싶다 서럽고 초라하다
@byou99713 жыл бұрын
공부는 혼자하는겁니다. 공시생으로 노량진에 들어갔던 제친구 지금 수산시장에서 도매업합니다. 거기서 스터디하다 지금와이프 랑 눈맞아 임신시키고 공부 망하고 결혼후 삽니다.
@위국헌신군인본분-i4q2 жыл бұрын
도매업이면 다른 의미로 성공한거 아닙니까? 돈벌이로는 공무원보다는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도매업하는게 더 압도적일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