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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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IRDS CAFE

6 ай бұрын

느닷없이 나타난 고양이와 뜯어 말리는 까마귀

Пікірлер: 25

@user-kv1to7cn6d 4 ай бұрын

덕분에 좋은 구경해요.어디산일까요.가보고싶은산ㅎㅎ

@STARBIRDSCAFE 4 ай бұрын

북한산 우이령 원통사 넘어가는 산허리 입니다.^^*

@user-kv1to7cn6d 4 ай бұрын

@@STARBIRDSCAFE 매일주는거예요? 와 멋지십니다.카메라도 설치해두시고.덕분에 안방에서 잘보고있어요 ~^-^

@STARBIRDSCAFE 4 ай бұрын

네..궁금해서 설피 해봤는데 재미 있어서 같이 볼려구요^^*

@user-rh2tq9fo2m 6 ай бұрын

젖소고양이 밥오래도 먹네요 ㅎ

@STARBIRDSCAFE 6 ай бұрын

저 녀석이 오래 굶었나 봅니다^^*

@user-ky8pu9qy9m 5 ай бұрын

신기 신기 고양이와 새의 공존

@STARBIRDSCAFE 5 ай бұрын

고양이 마다 다른 듯합니다. 고양이와 새가 잘 지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떤 고양이는 새하고 같이 놀고 밥도 같이 나눠 먹고 그러더라구요.^^*

@user-xr7qt7pu2v 6 ай бұрын

나는 까마귀가 효자새 라는게 마음에 들어 가끔 일주일에 한두번씩 식은밥을갇다 주면 크게한입 물고가는걸보면 부모 한테 주러가는것 같음.

@STARBIRDSCAFE 6 ай бұрын

새끼들은 먼저 먹기 바쁘고...어미들은 챙겨줘야 할 일이 있는지 대부분 바로 먹지 않고 가득 물고 갑니다. 가족애가 남다른 새 같습니다.

@user-zx8qr6ty1j 6 ай бұрын

야생고양이는 새도 잡아먹던데 얘는 밥을 나눠먹네요

@STARBIRDSCAFE 6 ай бұрын

잡아 먹는 고양이도 있고 아닌 고양이도 있고...다 같진 않더라구요...아직 본적은 없습니다...^^*

@user-ry2lg9pw5w 6 ай бұрын

먹을 것이 없으면 잡아먹을 것 같아요. 관심 갖고 보면 공원 주면에 희생된 새털도 볼수 있고 고양이가 나타나면 새들이 영상에서처럼 경계의 소리를 내기도 하더라고요. 공원 바닥에 비둘기들이 많이 모여 있었는데 고양이가 나타나니까 나무위의 까치가 저렇게 소리를 내주더라고요 마치 조심해~ 라고 알려주는것 같았어요. 영상에서처럼 먹을 것이 충족되면 사냥할 일이 없을것 같네요.

@STARBIRDSCAFE 6 ай бұрын

그런 소리나면 주변에 꼭 위험이 있더라구요.

@STARBIRDSCAFE 6 ай бұрын

고양이를 보고 그런소리를 낸다는 건 한번이라도 그 고양이가 새들에게 해를 끼치는 모습을 봐서 그런거 같습니다. 여기에도 밥먹는 새들에게 돌던지고 그러는 아저씨.. 그분만 지나가면 까마귀랑 까치랑 그런 소리 냅니다. 심지어 직박구리나 박새 곤줄박이도 난리가 납니다....아는 것 같습니다 . 그런 기억이 있는 사람이나 동물들을요...

@user-fg5yo4yp1z 6 ай бұрын

일단 까마귀들이 무리를 이루고 있어서 그럴 겁니다. 무리를 이룬 상태에서 한 개체를 공격하면 나머지 무리가 전부 공격하거든요.

@texasbullshit 6 ай бұрын

길고양이가 새를 잡지 않고 같이 먹는게 보기 좋습니다. 까막까치도 몇번 같이 지내다보면 친해져서 같이 모여서 먹게될겁니다. 까마귀, 까치 지능이 높은 새들입니다.

@STARBIRDSCAFE 6 ай бұрын

네..아직은 서로 다치게 하는 그런 광경은 보지 못했습니다. 오래 지낸 녀석들은 서로 양보도 하고 그런 모습도 종종 보입니다. 특히 까마귀 까치는 같이 다니는 녀석들도 있구요. 여기 순둥이라고 다른 고양이는 까마귀 뿐만 아니라 새들이랑 잘 지낸답니다.^^* 요녀석은 아직 온지 얼마 안되서 조금 서로 경계하는 모습은 있습니다

@user-fg5yo4yp1z 6 ай бұрын

토종 VS 외래 침입종

@user-ni3wz9sg7u 6 ай бұрын

바위 밑에다 고양이 사료도 좀 놓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STARBIRDSCAFE 6 ай бұрын

네..안그래도 싸우지 마라고 그 녀석거 따로 챙겨줘도 그녀석은 이게 기회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먹을수 있는기회...기회 있읋 때 많이 먹어두려는 습관이 들은 것 같습니다. 야생이 다 그렇겠지만 서서히 서로 잘지내게 만들어야죠.^^*

@user-fg5yo4yp1z 6 ай бұрын

@@STARBIRDSCAFE 안 됩니다. 절대 주시면 안 됩니다. 고양이가 얼쩡거리면 쫓아버리세요. 고양이는 국제적으로나 국내에서나 외래 침입종이며 미국에서만 한해 24억의 새를 그저 사냥 본능 때문에 죽이고 있습니다. 호주에서도 토종 생물들을 닥치는 대로 물어죽이는 문제 때문에 고양이를 살처분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를 결코 지원하시면 안 됩니다.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시는 건 황소개구리, 붉은귀거북, 뉴트리아에게 먹이를 주시는 것과 다를 게 없습니다. 게다가 번식력이 좋아서 한배에 4~5마리씩 새끼를 낳는데다 생후 3~4개월이면 발정이 옵니다. 한반도에서 사실상 최종 포식자가 된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면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게 되고 많은 새들이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