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미가 있다 했더니 방송국에서 제작한 것이로군요. 지금 다 봤는데 슬픔 속에서도 결의를 굳히신 모습을 보여주시네요.
@rano6994 Жыл бұрын
류명철 선생님께서 얼마나 힘드시고 외로웠을까.. 보통 일이 아니라는 것을, 한 농악을 책임지는 상쇠의 어깨에 얼마나 이토록 많은 짐이 있는지 몰랐다고 울먹임을 참고 말씀 이어가시는 김정헌 선배님... 농악 속에 인생이 다 들어가 있어요.. 마음이 울컥합니다.. 정헌 선배님 뵙고 싶습니다. 기억을 해주실런지 모르겠지만.. 염창수 선생님, 조세훈 선생님도 대학생 때 전수 갔을 때 배웠던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시기를.. !!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