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들에서 얼마나 외롭고 추웠을지,, 임신안된게 다행이에요. 풍이와 집사님들 모두 모두 천사세요.
@환타맛오렌지-v2o2 жыл бұрын
이 정도면 입양을 한게 아니라 그냥 금순이가 잠시 가출했다가 귀가한 수준
@m0410338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경기도 쪽에서 자취 할 때, 숙소 근처 식당 뒷마당에 살던 길냥이들이 생각 나네요.. 보이는 놈들만 20만 정도였는데(사장님이 정이 많으셔서 음식 남은 것들을 주니까 고양이들이 진을 치고 살고 있음). 한겨울이었는데 특별한 고양이 집은 없었어요. 사장님도 바쁘니까 그냥 박스 몇 개 정도만 있었는데.... 한 겨울 영하 10도 되어서 추울까 봐 급하게 입고 온 오래된 오리털 파카 벗어서 박스에 담아 놓아 놨더니 다음날 가보니 5~7마리가 오리털파카속으로 들어가서 늘어지게 자고 있는 거 보고 기분 좋았었죠. 월급으로 간식 택배로 잔뜩 시켜서 퇴근할 땐 차 몰고 가서 "선진 고양이 간식 맛"을 느끼게 해 줬었는데... 허겁지겁 엄청 잘 먹음. 처음 먹어 본 아이들의 느낌.. 어떤 새끼 냥이는 처음에는 내가 나타나면 도망 가다가 , 읍에 있는 대형 시장에서 알레스카산 작은 냉동 넙치 (하나에 2천원 정도) 대량으로 사다가 푹 끓여서 줬더니 허겁지겁 먹던 기억이 나네요. 어떤 녀석은 내가 무서워서 도망은 가야 겠지, 넙치 고기는 먹어야 겠지.. 먹다가 도망갔다 먹다가 도망 갔다가, 몇 달을 그렇게 하니까 아주 나만 보면 부비부비 떠날 줄 모르는 고양이가 됐었죠. 회사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을 땐 데 길냥이들 생선 큰 냄비 사서 푹 삶아서 주면 맛있게 먹는 걸 보고 참 좋았는데... 내가 더 배부른 느낌이었죠.
@bg24762 жыл бұрын
반드시 어떤 형태로든 복받으실겁니다. 자녀에게 그 공감느력과 정서가 그대로 대물림되겠죠 평생 재산
살찐게 아니고 사람음식먹어 염분때문에 부은것 ... ㅜㅜㅜㅜㅜㅜㅜㅜ 길냥이들은 깨끗한 식수를 구해 마시기 어려워 몸에 축적되어 더 그런다고 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komicho9919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cobeeda2 жыл бұрын
지금보면.. 온몸을 다해 나 좀 데려가 달라고 애교부리고 있는것같네요.. 좋은 집사 만나서 다행이야 금순아
@loveddori3 жыл бұрын
영상보다가 "그날밤 자꾸 생각이났다"라는 말이 너무 마음에 와닿아요,우리똘이도 근처 공원에서 밥과 물만 챙겨주던 아이였는데 추운겨울이 오기전인 11월초에 자꾸 마음에 걸려서 집사람과 고민끝에 끝까지 함께해야겠다는 다짐으로 가족으로 맞이해서 지금도4년째 우리 곁에 같이 있습니다.너무 따뜻한결정 감사드리고 풍이와 집사님들 그리고 금순이 앞날에도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김채이-r7j2 жыл бұрын
금순이 있던곳 집에 밥주시던 분이 걱정+그리워할 수 있으니 입양했다 유튜브 채널 주소 쪽지 보이게 써서 붙이시면 어떨까요?
@dddo522 жыл бұрын
좋으신분들!
@mrlee10062 жыл бұрын
뱃속에 똥은 계속 둬도 문제가 없는지 궁금해요. 혹시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stj0308 Жыл бұрын
맘착한 분들 정말 많다 😀
@pureblue0503 Жыл бұрын
우리는 그들보다 더 가졌지요 가련한 길위의 생명들 축복 가득 하시길 빕니다
@gailcha6466 Жыл бұрын
와 다 커서 왔는데 이렇게 잘지내고 있는거구나 집사님들 풍이가 너무 잘 대해줘서 마음이 너무 편안했나보다
@새롬맘-i1g3 жыл бұрын
금순이 가족으로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제생각은 금순이 채널 따로 만들지 않았음해요 풍이랑금순이 같이보는게 너무 좋거던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풍이채널에서 풍이 보고싶어하는분 계시는건 말할필요없죠.. 그런데 금순이를 보고싶어하시는분들이 계셔서 채널을 따로만든다 하시는데..글쎄요..어차피 같은구독자님들인데...지금처럼 풍이채널에오면 풍이도 금순이도 함께볼수있는데 굳이 따로만드실필요가 있을까? 하네요..구독자들 대부분 풍금캐미가 너무좋고 신기하기도 둘이 꽁냥하는 모습에 더욱힐링하고 좋아하시는데 저도또한 마찬가지이고요..충분히 이해하고 좋아하시고 받아들이는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지않고 굳이왜 채널을따로?? 라고 생각하는 구독자 분들도 계실수도 있겠다 싶어서 감히 한말씀 올리네요~^^ 앞으로도 풍이금순이 영상많이 올려주세요~^^
@송경환-s1n3 жыл бұрын
맞지 이거지
@subongshin30223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웃다 배에 담와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똥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낼 출근할 생각에 세상 우울했는뎈ㅋㅋㅋㅋㅋ 아이고오~~
@guraeang3 жыл бұрын
채널은 합쳐서 같이하는게 장기적으로 나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눠하면 번거로울뿐 아니라 손도 두번가게되니까요.
@0109jean3 жыл бұрын
그니깐 딴집 으로 입양 간건 아니죠????
@영이영이-q5k3 жыл бұрын
저두둘이같이있는거보구싶어요 ㅜㅜ
@bbobbibbobbi_3 жыл бұрын
@@0109jean 네 영상 제목이 저래서 그렇지 본인이 키우기로 했다는 말이죠ㅎㅎ
@0109jean3 жыл бұрын
@@bbobbibbobbi_ 헉!!!놀랐어요ㅠ둘이 떨어질거 생각하니ㅠ
@orbit__3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에도요 구독자층이 다양해지면 구독자수가 그만큼 넓어지고 골드버튼 다이아버튼 받는 날도 빨리 오겠죠
@chisamcat Жыл бұрын
금순이가 이렇게 오게되었구나ㅋㅋㅋ풍이랑 잘 지내는것 같아서 어릴때부터 자란줄 알았어요ㅋㅋㅋ 금순이 집사 보는 눈 있구나ㅋㅋ
@무무래기3 жыл бұрын
금순아ㅋㅋㅋ큰그림 성공했다ㅋㅋㅋㅋ 이제 츄르길만 걷자🎉ㅋㅋㅋㅋㅋㅋㅋ큰결심해주신 따뜻한 집사님들 그리고 착한풍이 고맙습니다👍🏻
@sunnyjo711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애교많고 착한 냥이는 정말 드물어요~ 행운을 가득 가져다 줄 거랍니다
@rpm__3 жыл бұрын
고양이가 작정하고 애교부리면 홀딱 반하지 그럼그럼~~ 그래서 나는 8냥이가 됐다.. 정신차려보니 냥글냥글 ~~;;; 잘하셨어요 분명 인연입니다 엄마아빠한테 잘하자 아가~ 풍이한테도 알지?ㅎㅎ 참,그리고 고양이가 창밖을 자꾸 본다해서 나가고 싶어하는게 아니고 이구역(우리집)에 불청객이 오나 감시하고 지키는 거에요 물론 구경도 하는거구욧 ㅎㅎ착각하고 냥이 외출하시면 아니되옵~혼란에 빠질수있음 ㅎㅎ
@왕지윤-t4b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저도 6냥이가 됐어요~ 비록 한아이가 3년전에 췌장염으로 고양이별 로 떠났지만요 ㅠㅠ 지금은 5냥이 집사입니다
@rokseong3984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냥이들에게 포섭당했네요.
@orbit__3 жыл бұрын
저는 강아지만 키워본 댕댕이 맘인데 우리 댕댕이들이 별이 되고 나선 어떤 반려 동물도 안키우고 있거든요 강아지는 개체수가 늘면 늘수록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한두마리가 딱 적당하다고 저같은 경우는 두마리를 키웠는데 원래 한녀석이 외로울까봐 작은애를 데려왔는데 그럼 둘이 노는게 아니라 엄마를 기다리는 외로운 아이가 둘이 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고양이는 안그런가요? 여러마리를 키워도 서로 스트레스 받거나 하지 않나요? 요즘 고양이의 매력을 알게 되서 고양이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려고 하는 중인데요
@rokseong39843 жыл бұрын
@@orbit__ 한달된것 죽을지도 모르는것 데려다 살려놨더니 17년을 졸졸졸 강아지보다 더 개냥이로 살다가 암수술 두번 시켜 억지로 2년더 살려놓고 결국은 보내고 상실감이 너무커서 이젠 애완동물 안기릅니다. 강아지보다는 10배 수월해요. 우리 아이는 밥도 알아서 조절하며 먹던아이라 똥치워주는것 외엔 신경쓸일이 없었어요. 목욕도 좋아하고.
사실... 라이브키실때마다 금순이 어케하실거냐, 키우시기로 한거냐 그런 글 올라오자나요..그런거때문에 언니가 더 부담감을 가지시지 않을까..사람들의 시선때문에 더 못 보내시지 않을까 걱정을 마니 했어요. 하지만 오늘 영상 보니까 전에도 예뻐하시는걸 느꼈지만 지금은 가족으로써 진심으로 받아들이시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과 감사함을 느꼈어요 ㅎㅎ 앞으로도 풍금이들 사이좋게 예쁘게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았음 하네영 ㅎㅎ 정말 축하드려요!!ㅎㅎ
사실 그 동안 있었던 일 생각하면 웃음 밖에 안나오네요 ㅋㅋㅋ 제가 고양이 전문 채널을 두개 구독해서 보고, 여러 고양이 관련 동영상을 봐도 금순이 같은 고양이는 진짜 처음 봤습니다. 처음부터 가족인냥 행동하는게 예사롭지가 않았거든요. 어째든 금순이 키우기로 마음 먹으셨다니 그 마음 변치 않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사랑으로 키워주세요~~♥♥♥
@부릉부릉-m5v3 жыл бұрын
금순이를 입양해주셨음 하면서도 그 말이 부담되실 거 같고, 도울 수 있는 건 없어 못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조뚜뚜-s2b Жыл бұрын
와 재주많은강아지와고양이도 많지만 이 집처럼 너무순하고 따듯해지고 사람같은 장면들은 두번세번반복시청을 하게되네요 .둘다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Noname-noname7943 жыл бұрын
6개월만에 다시들어와서 보니 또 감회가 새로워요..저 추운겨울에..살갖에 닿던 모든것들이 차가웟을 금순이에게 자기를 쓰다듬어주던 풍누나손이 얼마나 따뜻햇을까..얼마나 가지고 싶은것이엇을까.. 또한번 감사해요 풍누나형아❤❤
@김도화-n3l3 жыл бұрын
금순이가 적어도 추위와 배고픔으로 걱정 할일은 없어졌네요 집사님의 수고는 늘어나겠지만...ㅎ
@silveregghonge3 жыл бұрын
제가 웬만하면 유툽 구독 안하는데... 금순이 입양 소식에 안 할수가 없어서 좋아요 구독~~ ㅋㅋ 진짜 감사해요. 인스타에서 늘 보고 있어요. 퐁이랑 금순이 볼때 마다 미소가 ~~^^
@박수영-f8d3 жыл бұрын
와우!!길 냥이가 사람 보구 다가오는거 진짜 신기하네요!!!! 진짜 인연이 되려구 그 자리에서 기다렸나봐요♥️♥️♥️♥️
헐..제가 고양이 키워보기도 했고, 고양이 채널 여러곳 구독중인데 금순이 같은 고양이 거의 드물어요. 보통 그 집에 있던 개랑도 친해지는데 오래 걸리고, 집사 옆에 붙어 자는걸 좋아하는 애들은 많지만 금순이처럼 저렇게 품에 파고들며 살가운 애는 거의 없어요. 눈도 뜨기전 젖먹이부터 키운 왕탱이네만 집사를 어미로 알고 저렇게 하던데...금순이는 여러모로 역대급이네요. 혹시 원래 집에서 살던 애가 아닐까 의심해봅니다~^^
@owpancil848302 жыл бұрын
와..신기하다 ! 주인이 아닌데 저렇게 비비는 고냥이 첨 보내! 보통 막 도망가던데!!! 집사로 점 찍엇나 봄!!
@2jks359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ㄱㅋㄱ다행..인거겠죠? 앞으론 변비 걸리지말고 행복하거라~
@임미연-f6c3 жыл бұрын
금순이가 한파와폭설전에 구조되어서 다행이었네요. 가끔 풍이 보러왔는데. 더 자주 풍이,금순이 보러와야겠어요. 금순이 이제행복할일만 남았네용
정말 천생연분 입니다. 금순이가 그자리에서 무탈하게 1년이나 기다린것은 가족이되기 위한 예비된 소중한 기다림의시간 이었으리라 생각이드네요.이 아름다운 가족을 축복합니다~
@꺄울-q6g3 жыл бұрын
저 울어도 되죠? ㅠㅠㅠ 세상에 감동이예요 ㅠㅠㅠ 진짜 제3자인 제가 봐도 완전 풍이네랑 오래산 냥이처럼 친근해서 ㅠㅠㅠ 나중에 입양보내야 한다는게 아쉬웠는데 ㅠㅠ 진짜 풍이네에게도 금순이에게도 잘되었어요 ㅠㅠㅠㅠ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앞으로 잘 부탁해 금순아😭😭😭
@아지강-p7m3 жыл бұрын
그냥 길냥이는 아니네요 버려진건가? 에고 암튼 너무너무 이쁘다~^^풍이랑 옷색도 너무 잘어울려요~~
금순이 채널 따로에 찬성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보호하는것은 현실입니다. 금순이 많이 응원해 줘야죠
@zionj25982 күн бұрын
봄날이도 감동이였는데 금순이 이야기도 감동이네요ㅠㅠ
@pietroboselli30363 жыл бұрын
좋은일 하시네요. 좋은 것만 말해야겟지만 더 좋은일만 생기길바래서 한가지 애기해볼게요 금순이의 발톱을 항상 짤라줘야할 거 같아요. 고양이랑 강아지 같이 키우는 집 중에 강아지 눈 다치는 경우가 좀 잇어서 의사들도 .고양이 발톱정리 애기하더라구요 풍이랑.금순이가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liebkkb3 жыл бұрын
스크래쳐를 집안에 여러개두시면 끝이 부드러워집니다^^ 금순이성격상 발톱을 잘 안드러낼것같고 고양이 발톱은 2주에 한번정도가 적당할거에요ㅎㅎ
@이루리Iove3 жыл бұрын
아~~~~ 입양하셧구나👍👍👍🙏✨🎇🎆🐕🐈🤗😍😘❤❤❤🎈🎈🎈🎈🎈🎈🎈🌻🌻
@Charizard__3 жыл бұрын
다행이다 앞으로도 금순이랑 풍이 투샷 볼 수 있어서 ㅎ-ㅎ
@여아보나인천 Жыл бұрын
너무귀협고 멍이도 너무순하네요. 가족이되어 주어 감사합니다. 복 많이받으셔요.😊
@Ndjjiikalomm3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멋지세요,,고양이 유튭을 수도없이 봐왔지만 금순이만큼 얌전하고 친화력 높은 개냥이는 처음 봤어요ㅠㅠㅠ입양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곧 있을 설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성희-d5q9 ай бұрын
최근 냥이홀립되어 여기채널까지 보게됐어요 금순이 타고난복이 있었네요 좋은집사님만나고 ᆢ저렇게 애교많은 냥이 많지않을거같아요 다소곳 앉아있을땐 진짜 자태가 우아한 미묘네요 빠져들어요
@알뽕-y6d3 жыл бұрын
금순아 추운 길 생활 1년 동안 건강하게 잘 버텨서 너무너무 다행이다 이제는 풍이랑 행복하게 남은 묘생 집냥이루 살자 행복만 해 집사님두 정말 좋으신 분 돈 많이 버시구 행복하셔요
@또수미2 жыл бұрын
원래 살던애 아닌가요^^ 봐도봐도 너무 신기하다 품에 안겨 잡혀오다니^^ 진짜인연
@fcbarca30473 жыл бұрын
아니 순간 입양갔다고 하시길래 엥? 엊그제 저녁 풍이 생일라이브에서 본 금순이는 뭐지? 금순이 영상 만들고 계신다고 기다려달라고 했었는데? 그사이에 입양간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풍이네로 입양간거였군요 ㅋㅋ;; 풍이랑 사이도 좋으니 잘됬네요 앞으로도 재밋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금순이 같은 경계심 없는애는 밖에서 못사는데 진짜 데려가 주셔서 감사해요!!! 뒷북이지만 고정 캣맘 비롯해서 밥주는 사람 한둘이 아니었을것 같은데 ^^ 있었던 곳에 쪽지라도 하나 남겨 두심이.... 없어졌다고 사방팔방 찾으러 다닐 수도 있고, 갑자기 아이 안보이면 진짜 한동안 밥이 안넘어 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