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른들이 집으로 들어오는 구렁이를 지킴이라 하셨죠 그 이유는 옛날에는 부엌이나 창고에 곡식들을 볏집이나 항아리속에 보관 했었는데 그 곡식을 먹으려고 쥐들이 들끓었답니다. 구렁이 한마리가 창고나 부엌으로 들어오면 그많던 쥐들이 멸종됩니다. 그래서 그덕에 곡식들을 지킬수 있었지요 감사함에 구렁이를 지킴이라하고 사람들과 함께 살아간 것이지요
80년대 어릴때 겨울방학때면 산토끼는 목노로, 꿩은 싸이나로 엄청 잡아서 동네 어른들한테 한마리당 2000원에 팔기도 하고 집에가지고 와서 식구들이랑 요리해서 먹기도 했는데 . 선생님 말처럼 저 또한 미천은 생명이라도 함부로 살생하면 인생사 잘 안풀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대부-c2g3 ай бұрын
@@gusan-d1f 맞습니다. 저 역시도 사냥에 미쳐 십수년간을 총들고 다녔는데 한동안 모진풍파에 내가 살생을 많이 해서 그런가 결부짖게 되더군요. 사냥을 접은지 7년 되어가는데 마음도 편하고 일도 잘풀리는거 같아 앞으로는 절대 살생은 안할겁니다
@jinhaipiao76253 ай бұрын
@@대부-c2g😮
@나빠닛6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완전 시골에 살았는데 구렁이인지 뱀인지 모르겠지만 어르신이 존댓말로 언능 가시오 다른데로 가시오 뭐 좋은거있다고 여기까지 내려오셨소 다른데로 가시오 하시는거 봤어요 왜저러시지 노망났나.. 했는데 그 뱀이 한참 그 자리에서 쳐다보고있더니 가더라구요. 또 한번은 우리동네 도로공사하던 소장 아저씨가 임신한 오소리 잡아서 먹고 다음날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리듣고.. 그 뒤로 마을에 얼마 있지도 않은 사람들이 돌아가시거나 이사가거나 했어요 저희집은 쫄땅 망해서 이사가고.. 그 억울한 어미 오소리가 소장아저씨 목숨을 가져간것으로도 풀리지않아서 자신을 지키지 않은 마을사람들에게도 복수를 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kwonesteban2577 ай бұрын
생명은 함붐로 죽이면 안 돼죠. 그들이 있어야 인간도 살 수가 있는 거죠.
@gihuh49087 ай бұрын
다꾸시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옛날 60 년~ 70년 새마을 운동 하기 전에는 95%이상이 초가지붕 이였지요~ 서부경남 방언으로는 구렁이를 집을 지킨다는 의미로 찌꺼미 (지캐미)미라는 구렁이 를 불렸던것 같습니다~ 독사와 달리 구렁이는 시골에서는 영물의 대상이였고 그때 어르신분들은 절대 헤코지를 하면 안된다고 하시였지요~ 어린 시절엔 호기심도 많기도 하지만 구렁이는 손대면 안되는걸로 교육을 받았지요~ 저 경험담을 이야기 하자면 국민학교 4학년 시절 무렵에(1972년도경) 시골 옆집 아버님께서 귀한 구경하려 와 봐라 하시였는디 귀 달린 구렁이를 구경해 보라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보았는디 어떻게 생기였는가 하면요~ 새앙쥐(쥐-새끼) 귀모양과 거의 99%유사하게 생겼어요~ 구렁이도 울어요 우~~ 우 우 엉~ 구렁이 길이는 시골의 바아작대기 보다도 조금더 길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도깨비불본 이야기는 다음에 할깨요~ 😊😊😊 .
@DolcongE7 ай бұрын
구독자님 ~ 어릴적 추억에 공감이 가네요 ^^ 감사합니다 ^^
@조재석-c5q7 ай бұрын
바아작대이~~~입니더^^ 무서웠지예.....^^
@안녕-t4j7h7 ай бұрын
잼있어요 👍
@산아-e3c7 ай бұрын
건강 산행 바랍니다.
@luca66187 ай бұрын
언제나 구수한 음성으로 구수한 옛날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재미있는건 이런 영상 못지않게 구수하니 붙는 댓글 옛이야기들 입니다.
선배님 우리과수원에 아직도 15년생 구렁이 암수 매년 새끼잘놓고 살아있네요.한2년 못봐서 죽은줄 알았더니 작년에 또 모습보여주더라고요..영상으로 찍은게 있는데 길이1.8m정도 됩니다..앞으로도 별탈없이 잘살아가길 바래봅니다..
@이순옥-x1h3 ай бұрын
아~잘 보살펴 주세요 영물 입니다ㅋ
@체리-r2e2s7 ай бұрын
1980년대에 작은 엄마 집이 이사를 간다고 짐을 싸는대 구렁이가 방안에서 밖으로 나가더라구요 어른들한테 말하니까 집 지켜주는구렁이가 그집운이 다되어서 나간다고 하더군요
@존미녹시딜2 күн бұрын
신기하군요.
@가을강-i6h7 ай бұрын
사람이 있으면 그 넘들이 희한하게도 그걸 알고 도리어 피해가는데 자는 사람 위를 지나갔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내 어렸을 때 우리 하꼬방에도 큰 능구렁이 넘이 나타나곤 했었는데, 하루는 엄마가 나보고 고지바가지에 쌀퍼오라고 해서 푸러갔다가 그 넘이 인기척에 놀래서 황급히 하꼬방 마루밑으로 도망갔지요 나도 너무 놀래서 간 떨어지는 줄 알았고요 ㅋㅋㅋ 지금 생각해 보면 그 곳에 곡식들이 있어 쥐들이 많이 출몰하곤 했으니깐 그 넘이 거기서 먹이활동을 했던 거 같습니다 상당히 똑똑했던 넘 같아요 내가 막내삼촌더러 지게 작대기로 처죽이라고 하니깐 할매가 영험한 지키미를 함부로 죽이면 집 망한다고 꾸중하시면서 못하게 하셔서 냅뒀지요 나중엔 하도 자주 마주 치니깐 사람들도 그 넘한테 무신경해지고 그 넘도 사람들한테 무신경. 그 지경이 되니깐 어떤 날은 그 넘이 대담하게도 정지에까지 처들어와 엄마를 간 떨어지게도 했지요 할매가 그 넘보고 이놈 니 사람 있는 정지나 방에까지 들어오면 집에서 아주 쫓아내 버리겠데이 하고 큰 소리로 야단치니깐 그 넘도 그 선은 지키더라고요 저에게도 그랬던 추억이 있습니다 ㅋㅋㅋ
@신라의달밤불국사7 ай бұрын
우리 아파트 연못에서 뱀이 한마리 놀다가 내 쪽으로 건너오더라고요 그래서 오지 마!!! 하며 발을 구르니 그 뱀이 순진한 눈빛으로 뱀 : 왜!!! 이러는 것 같더니 휙 돌아서 가더군요 그 다음부터는 너는 너 나는 나 관계로 되었는 지 나타나거나 말거 나 쳐다보거나 말 거나 서로 큰 관심이 없어짐
@DolcongE7 ай бұрын
구렁이가 지하 벙커로 떨어져서 .. 내무반 어디에 숨어 있다가 잠 잔다고 소등하고, 조용해지니까 나가는 구멍을 찾아 헤멘듯 합니다 ^^ 댓글도 너무 재미있게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쪽파여왕.쪽파진액.쪽7 ай бұрын
우리집 안마당에 구렁이가 여름이면 간혹 보였어요. 제가 놀라서 소리치니 할머니께서 아이들 놀라니 어른 가소 얼른가소 하시더라고요 . 직흠이라고 해요 집을 지켜 주는 수호신 같은거지요 . 집의 지형이 뱀이 쥐를 보고 입 벌리고 있는 형상이라 좋은 터라고 해요 . 뱀의 배는 국가에서 그분의 공적을 기리며 내려준곳에 유물각이 있어요. 뱀의 심장부인 집 은 집이 여러채 분산 되어 있어요
@DeepRootedTreeForest7 ай бұрын
이야기도 재미있는데 중간에 나오는 그림에 웃고 갑니다 오늘도 덕분에 잘 듣고 갑니다 ㅎㅎ
@DolcongE7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보셨다니~ 제가 감사합니다 ^^
@박창수-g8b7 ай бұрын
말씀도 잘하시고 재미 있어 요^^^^
@윤도-b4y7 ай бұрын
콩이와 다꾸씨 동영상은 사실을 근거로 실감나게 얘기를 해주니까 넘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글구 구독자님들 댓글 또한 관심깊게 잘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DolcongE7 ай бұрын
영상이 재미있었다니 ~ 너무 감사합니다 ^^ 저도 여러 구독자님 들이 달아 주시는 댓글을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빼로-p3r7 ай бұрын
콩이와다꾸씨께서는고향이어디신지 말씀하시는게 너무구수하셔요 전 영주사람인데요 친근감이 너무좋아요 이야기를얼마나맛깔스럽게하시고재미있는지 ❤❤❤
@DolcongE7 ай бұрын
영상이 맘에 들었다니 ~ ^^ 감사합니다 ^^
@bsy80667 ай бұрын
저희 아버지두 방에 들어온 구렁이를 죽이고 병원에 입원한지 한 달 만에 돌아가셨는데 눈 감기 전에 앞에 큰 뱀이 나를 보고 있다,기다리고 있다 하셨답니다.엄마말이 네 아버지는 구렁이가 데리고 갔다 하는데 너무 신기했어요.
@착한부자-z3h7 ай бұрын
저도 어렸을때 앞 담장에서 먹구렁이 한쌍이 지나가는걸 봤는데 굵은 유압호스 굵기만 했는데 다음해 아버님 돌아가시고 그다음해 막내동생이 별이 되었어요.어른들 말씀이 집지킴이가 떠나갈때 모습 보여준거라고 하더라구요.해코지 안하고 그냥 보냈는데 집안의 운이 다돼서 떠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곤해요.어릴때눈으로 봐서 그런지 진짜 어마무시하게 굵었어요.시골어른들 뱀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고 지게 작대기로 머리눌러서 간단히 잡는데 그날은 모두가 무서워서 근처에도 못갔었던 기억이 생생 합니다 벌써 55년전쯤 일임에도요.
훌치고(내쫓고) 올리고(토하고) 저희도 클 때 사용했던 말 오랜만에 들어보니 고향 사람 만난 듯 너무 반갑네요 선한 인상이네요 항상 즐산 안산 하세요.
@파스텔-k7n7 ай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종종 올려주세요
@jeongragjeon7 ай бұрын
40년전에 철원 철책 근처에서 근무했는데 그때 2M정도 되는 뱀을 본적이 있는데 그게 구렁이였군요. 쫒아 가봤는데 그큰 크기에도 금세 사라졌더군요. 난생처음 그리 긴 뱀은 저도 처음 봤답니다
@penthouse37427 ай бұрын
집 구렁 절때 잡음 안돼요.저도 이웃집 아들이 집구렁 잡아 집안이 풍지박날 난거 봤어요.어머님이 잡으면 안된다 했다던데~에~휴 지금 그아이랑 어찌 살고 계신지
@구절초-j6z7 ай бұрын
확실이 집구렁이가 있긴하나봐요 20년전 시골집 짓는다고 할때 구렁이가 보였다고 하더라고요
@계연김-d9d7 ай бұрын
맞는말씀 모든 생명은 소중하지예^^
@예순김-z4c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늘 조심하시고 안전하게 산행하십시요 선하셔서 선신님이 도와드릴것입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짱기요미-s2h3 ай бұрын
다꾸씨 재미있는 이야기 잼있게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향화-o8n7 ай бұрын
어릴때 엄마꿈에 집뒤에서 소피보는데 누런구렁이가 나타나 소리지러니까 아버지가 삽으로 죽엿는데 그후로 집이 망하고 되는일이 없다고 엄마한테 이야기 들은기억이나네요 그 구렁이가 집지키는 그렁이라고 꿈에서 죽엿는데도 우환이 생긴다고요
@갑분사7 ай бұрын
뭔~동네 개가짓는 소리를 ㅎㅎ;
@백운호수-z3b28 күн бұрын
ㆍ맞는말이다 경험상 절대 집지키는 구렁이는 죽여선 안된다@@갑분사
@최서윤-t2v7 ай бұрын
옛날 어르신들이 하시는 말슴입니다 그런것 눈에 보이면 좋은 징조는 아니라고 들은것 갇네요
@종심김-d9v2 ай бұрын
이분 참 선하고 잘생깃네요 키도크고 겸손하고 최고네
@JamesBond-jd5yw7 ай бұрын
저도 가끔 산에 가는데 구렁이 볼까봐 조마조마 하며 갑니다. 전 구렁이 실제로 보면 기절할것 같은데 용감하네요..
@재관문-o5j7 ай бұрын
구렁이가집을지키고 우환을막아준다는 말은어렷을때 많이들엇는 데 땅꾼이우리집에와서 큰구렁이를 잡아갔는데그이후로우리집이쇠락하여많이고생하고 너무살기힘들어져 서울로 온가족이상경한경험이 생각나내~
@정인재-h6w6 ай бұрын
와 ~재미있네요^^
@능이-w8u5 ай бұрын
꼭 영물이 아니여도 이유없이 생명을 죽이면 안되요.😊😊😊
@마강인7 ай бұрын
구렁이가 대표적인 거 같고 사슴 종류 여우 고양이 등등 신이 그 동물에 깃들거나 딱 집어 좋아하는 것을 건들면 큰 화를 입는다고 애기 들었습니다. 다친 동물을 도와주지 못할망정 해를 입히는 일은 절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zxc5607 ай бұрын
그죽인사람 제대해도 살면서 안좋지 싶어요
@서연송-n4e6 ай бұрын
뱀들중 특히 구렁이는 사람들에게 많은 이로움을 줍니다. 해치면 안됩니다. 특히 능구렁이와 먹구렁이는 해치면 안됩니다. 해치면 정말 미스터리하고 신기할 정도로 진짜 안좋은 일이 발생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뱀의 왕인 능구렁이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여름철 저녁 어둠이 어둑어둑 내릴즘 긴작대기 처럼 꼿꼿이 서서 매우 희한하고 기괴한 우렁찬 소리로 울부짓습니다.😵💫 큰구렁이는 항상 암수가 한쌍입니다.
@이순옥-x1h3 ай бұрын
구렁이는 영물이라했는데 죽였으니 ㅠ 이야기 참 재밌네요 구독. 좋아요 했슴다ㅋ 재밌는 이야기 많이 들려 주세요 ㅋ
@소나무-f2m1s5 ай бұрын
맞아요. 구렁이잡으면안되요. 영상감사합니다
@heemaejeong59857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잘들어습니다.그사람 죽지않는것도 다행입니다.집구렁이 죽이면 큰일납니다.
@kailee29th577 ай бұрын
강원도 인제 서화리에서 군복무했었는데 그 당시에 제초하던 선임이 맨날 풀속에 잘 있는 뱀을 죽이면 꼭 이상하게 소대에 부대원이 크게 다치거나 하는 사건이 발생함. 처음에는 우연의 일치라고 부대원들이 생각했었는데 점점 본인포함 다치는 인원이 늘어나고 그 선임까지 다쳐서 결국에는 뱀 절대 잡지 말리고 지침했음.
@홍루미나3 ай бұрын
뱀을 잡아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구렁이를 다치게 하거나 죽이면 그런 일이 일어 난다고 합니다 구렁이 외에 일반 뱀이나 독사는 무조건 죽여도 됩니다
@Lee-zc5cp7 ай бұрын
구수한 이야기 잼나네요 잘듣고 갑니다😊😊😊
@나무아미타불-48187 ай бұрын
뭐든 원인이 있으면 결과 있듯이 인과응보가 있어요 그러나 우리가 간접이든 직접이든 살생하며 먹거리로 꺼리낌없이 먹고 있습니다 모든 생명은 각자의 업에 의해 몸을 받아 태어난 것일 뿐 누구의 먹거리로 태어난 것은 아니라는 얘깁니다 부득이 늘 먹거리로 대할 땐 나무아미타불 육자명호 참회하며 드시길 바랍니다 이익만 있고 하나의 해도 없는 나무아미타불 부처님 육자명호 산행하실 때 늘 지녀 부르시길 바랍니다 나무아미타불 🙏
제가 미국에살아요 여기 미국사람들 뱀도 죽이고 사슴이나 고라니를 죽여도 아무일 없던데 한국은 유달리 이상하네요
@조진영-z4y5 ай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배다원-r1i7 ай бұрын
집구렁이 죽이면 안됩니다 실제로 봤어요 얼마안있어 우물에 빠져 돌아 가셨어요.
@구영균-j5l7 ай бұрын
뱀과 고양이는 영물이고,잡아먹으면 안됩니다.
@김킴나리7 ай бұрын
시골엔 지금도 집에서 키워서 집에서 보신탕이라고 잡아먹는 사람들 있어요 그런 한집 애긴데 개를 키워서 두세달만 디나면 잡아먹고 또데ㅣ려다 키워 잡아 먹고 그런 주인 남자공무원이엇는데 갑자기 쓰러져 지금도 휠 체어 타고 다니고 잘나가던 아들은 친구들과 술먹다 쌈이 나서 머리를 맞어 정신이 온전치 못하니 부인과도 이혼하고 그런집이 옆동네에서 살고있네요
@홍루미나3 ай бұрын
천벌 받은 겁니다! 닭도 아니고, 개를 잔인하게 패서 죽여서 먹었겠지요 그런 인간은 죽어도 쌉니다
일반 독사나 뱀은 무조건 죽여도 됩니다 그런데 구렁이는 죽이면 안됩니다 구렁이는 일반 뱀이나 독사보다 큽니다 그런데 구렁이 새끼는 일반 뱀이나 독사와 구별이 어렵기 때문에 구렁이 새끼를 연구해봐야 합니다
@백운호수-z3b28 күн бұрын
죽여선 벌받아여??
@경순이-s3i5 ай бұрын
저는 애기를낳은지 일주일 안에 애기와 저가. 있는 방 장농 워에서 족만한 뱀이 반쯤. 방쪽으로 내려 오는것을 발견 하고 시아번ㅁ과 남편께서 뱀 을 잡아서 밖으로 내보냇 지만 결국은 저는이혼 시갓집은 가사가 무너 지고 말았읍니다 지금도 그것이 궁금 합니다 현재 저나이가70살이 너었는데도
@정숙강-d3d6 ай бұрын
저희 아버지도 새끼벤 구렁이 죽여서 애기 3명이 백일쯤 되서 원인 모를 미열로 죽었어요
@두꺼비-k2z5 ай бұрын
선생님 말씀이 맞아요 생명은 소중한 거예요 절대 살생을 하면 안 됩니다 이 방송이 많은 사람들 살리는 것이요
@fengshuyin64104 ай бұрын
열심히 들었는데 끝이 너무 허무하군요
@어쩌라고-v4w7 ай бұрын
후임병들한테 쎄 보일라고 그랬을까요?ㅋㅋ 저녁밥 하다가 따 멈추고 잼나게 들엇습니다.생면존중 하시는 다꾸님 감사합니다^^
@stp150767 ай бұрын
날씨가 따뜻해지니까 덜 훌쩍이시네요~ㅎㅎ
@박임파7 ай бұрын
아니~항상훌쩍훌쩍합니다 습관인것같에요~
@DolcongE7 ай бұрын
헐 .. 세심한 관찰력 ^^ 감사합니다 ^^
@은휘-h7j6 ай бұрын
제나이가 칠십인데. 아주어릴적 우리 아랫집에 뒷간(화장실) 지붕끝에서. 끝 에. 큰 누런구렁이 본사람말에의하면. 귀도있드라고 하는 구렁이가 나와 사람 눈에 띄었는데 그집이. 부자였었는데. 그이후로. 집안이 몰락했어요
@x5w-n6p7 ай бұрын
집에사는 구렁이 터줏대감이라든데요 죽이면 안됀다고 망한데요
@J.J-n7k7 ай бұрын
구렁이나 뱀 개 민물큰잉어 절대 잡아먹거나 죽이면 꼭 그만큼 당하게 됩니다 그만큼 큰손해 꼭 당합니다 저는 봤어요 제주위에서 큰일난답니다. 생명은 항상 소중하죠. 낚시좋아 하다 꼭. 바다에 빠져 저승가는분도 있더군요 ㅋ
@홍루미나3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옳습니다! 그러나 구렁이는 빼고 일반 뱀이나 독사는 바로 살처분하거나 죽여버려야 합니다 구렁이는 독도 없고 사람을 먼저 공격하지 않는데 독사나 그외의 다른 뱀들은 사람을 공격하고 물어 죽음에 이르게 하니 바로 죽여냐 합니다 뱀이 영물이 아니라 뱀종류에 속하는 구렁이가 영물인것 같습니다
@뽀삐-h8m7 ай бұрын
제가아는지인도 구렁이 임신해서 구멍으로들어가는걸 2명이 꼬리를잡아서 꺼내서 결국 죽여서 먹었다네요 그로부터 두사람 집에자꾸 아픈사람이 나타니기시작하고 하는일마다 안된다는말을들었을때 미신없다지만 이런걸보면 함부로그것도구렁이를 잡는다는건 집이망하는징조라고 어른들이 말씀하시네요 현재도 2명은 사는게 말이아니라하시네요
@luca66187 ай бұрын
널린게 돼지,소, 닭 오리등 많은데. 왜 궂이 먹기까지 했는지. 😮💨
@뽀삐-h8m6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tosun56해피6 ай бұрын
어느 생명이든 함부로 죽이면 안됩니다. 더불어 공존하며 살아가야죠. 인간이 살아있는 생명을 마구 죽이는 인간치고 착한 인간은 없다. 악의 끝은 있다.
@원경-m9n6 ай бұрын
땅 군들은..구렁이 잡고..뱀 잡아서 파는데요.
@허공-s7m2 ай бұрын
그 후에 그분들이 겪는 재앙을 잘 지켜 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마루네-s1m3 ай бұрын
25년전 남편이 뱀을잡아 먹었는데 눈에 뱀형상이 지금도 보인다네요 어찌해야하나요
@WooRiSta7 ай бұрын
할매집 아궁이 가마솥 손잡이에 감겨서 있더라구요,.
@대부-c2g6 ай бұрын
경기도에 땅꾼한분 계셨는데 아들 셋 다 사고.병으로 죽었습니다. 뱀에 대한 설이 많은걸 보면 정말 영물은 영물인가봅니다.
@홍루미나3 ай бұрын
그 땅꾼은 뱀이나 독사만 죽이면 괞찮은데 구렁이를 죽인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되었겠지요 일반 뱀이나 독사는 무조건 죽여야 합니다 그러나 구렁이를 건들면 안됩니다
@먹깨비-j1jАй бұрын
독사뱀도 죽이면 안된다던데요 산뱀을 잡아 술담갔다가 큰해를 본 일화도 있어요
@홍루미나Ай бұрын
@@먹깨비-j1j 그 산뱀도 구렁이과였겠지요 구렁이외에 독사뱀은 무조건 죽여서 씨를 말려버려야 합니다
@현규이-k9o5 ай бұрын
집 구렁이가있어요 집구렁이는 집에사는분이보면 절데로안됌 우리집에사는 구렁이를 보게되면 집에우환이옵니다.일종에신같아요.대충알고있읍니다😅
@이광희-o4t7 ай бұрын
구렁이가 초과집 굼벵이 잡아먹고 살아서 많았네요
@심안-n7t27 күн бұрын
구렁이가 독이 없고 쥐를 잡아주니까요. 미신은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camilahan31307 ай бұрын
건강하세요 ~^^
@Certainvoice7 ай бұрын
그걸 어떻게 먹지?? 아고고....
@찐빵-f5z7 ай бұрын
진짜구렁이는죽이면 큰일난데요
@루디앙TV7 ай бұрын
최근에 두릅밭에서 황금 구렁이 봐는데 도망도 안가요
@김킴나리7 ай бұрын
아는 사람이 마누라가 아파서 시골로 휴양차 이사왓는데 마누라 신장 암에 코암 뇌수술 신랑이 개농장 하며 도살하고 마누라는 보신탕집 햇는데 그뒤로 다접고 휴양차 시골로 내려 왓어요 살생은 정말 안좋아요
@user-qc8kp5df6i7 ай бұрын
으... 끔찍하네요 그 업보 어찌감당하려고...
@모든날들나2 ай бұрын
뱀을 본적이 없는 우리가족,친척임.근데,모든 생명은 그냥 지켜만보면돼요.집에 문열어놓고 환기시키려고하면, 벌이 들어오는데 신경안쓰고 내할일하면 집탐방하고 들어왔던길따라 찾아 나가요.
@Pow-c4w7 ай бұрын
사시는 지역이 어디세요?
@gihuh49087 ай бұрын
저도 구독자 입니다 다꾸氏 님은 김천인근 아닐까 추측 되옵니다~
@DolcongE7 ай бұрын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경상도 사나이 입니다 ! 더 이상은 비밀 입니다 ~ ^^
@Pow-c4w7 ай бұрын
@@DolcongE 아 경상도 셨군요 그이상 노출 안하시는거 충분히 이해합죠 ^^ 영상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