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봐도 뻔하지 저시절 군대는 지꼴리는대로 이상한 규칙들 세워놓고 안지키면 순전 재미로 뒤질때까지 패고 고문하던 시절인데. 선임하고 옷깃만 스쳐도 관등성명 대라는데 정말 갑자기 스쳐서 실수로 앗 소리 한번 냈다가 정강이에 빵구 나서 피국물 질질 흘리면서 훈련뛰었던 기억이 아직도 선한데 그시절 이등병이 감히 저런 상황에 입을 연다? 일백프로 선임이 평소 관물대에 쳐박고 개패듯 패다가 오늘 저거 안하면 진짜 죽여버리겠다고 겁줬겠지. 이등병때는 간부 옆이 좋았다. 대놓고 안쳐맞으니까. 저 이등병도 대통령이 지 죽이지는 않을 것 같았겠지. 증거로 맞습니다 맞고요 해달라고 할때 웃음기가 없잖음. 짬 먹고 알고보면 간부가 애들 관리하기 좋게 패기도 좀 패고 강제로 개인기도 연습시키고 하라고 살살 돋우는거였드만 진짜 개 뭐같은 집단같으니라고.
@온즈믄고3 жыл бұрын
진짜 높은 분들은 의외로 지적하실 부분은 확실히 지적하시고 그게 아니면 웃고 넘어가시지만.. 그보다 덜 높으신 분들이 자신의 책임+짜증+우려로 웃고 넘어가셔도 내려가며 피를 말리는 문화가 군대 아닌가 싶네요.
@williamkim25623 жыл бұрын
계급도 계급이지만 성품도 한몫 하지요
@Lsw-kr3 жыл бұрын
그야 높은 분들은 그분들을 지적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kgc06093 жыл бұрын
근데 한 3~4년 전쯤 4스타가 공관병한테 오지게 갑질해서 이슈화 됐던 사건 생각하면 계급 문제보다 그냥 개인 성품차이라 봅니다. 물론 병사 입장에서는 직속상관이 성격 드러운게 제일 와닿긴 하죠.
@성이름-k2j7p3 жыл бұрын
보통 미친 게 아니면 굳이 널리고 널린 징병된 군인한테 깐깐하게 할 이유가 없잖아요
@00ch363 жыл бұрын
특히 중사새끼들이 개지랄많이함 다는아니고 제가 나온곳이 그렇다고요ㅎ
@WhythisGGoraji3 жыл бұрын
5:53 와 이 부분 진짜 멋있네요. 본인이 연대장임에도 암구호 못외워서 안나간것도 멋있지만, 그로인해서 위병소 근무자들은 ‘연대장도 못나가는데 지들이 뭔데 암구호 없이 나가려고?’라는 생각을 할수있게되는 부분은 무슨 삼국지에 나오는 일화를 보는것 같아요!ㅋㅋ
@나물-e1o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건 인정... 다른 간부들 가라치는거 차단 가능한 선례ㅋㅋㅋ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제 채널 고성균의 장군멍군 에 오시면 더 구체적인 얘기가 있습니다.^^
@부릉가-b1h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닫아닫아3 жыл бұрын
101연대 연대장으로계실때 이야기인거 같습니다. ㅎㅎ
@user-thefaceofGodsgift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우리대대장은 수화하니까 야 나대대장이야 하면서 개무시하고지나가던데 ㅆㅂ
@i2222i3 жыл бұрын
4:07 근무중에 졸고있는데 사단장이 내 뒷멀미 만지고있으면 진짜 레전드긴하네 ㅋㅋㅋ
@그녀가보고싶다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눈뜨면 얼어버릴듯.
@이재욱-h4t9 ай бұрын
현대판 신숙주...
@duehhedgzzh69 ай бұрын
호러영화 한편 뚝딱
@Highwayman_eun7 ай бұрын
군대식 내리사랑 한번 할려면 라인 몇개를 타고 내려가야 하냐 ㅋㅋㅋ
@user-pg6rx4qj1h7 ай бұрын
ㅅ~~~ㅂ 개무섭네 ㄹㅇㅋㅋ
@kwj11232 жыл бұрын
무려 한 나라 한 국가의 안위와 안보를 책임지셨던 장군께서 이렇게 직접 유투브에 참여하시며 활동하신다는 모습 그 자체로도 참 감명이 큽니다. 사실 위 아래와 상하 구분이 보다 분명하게 구분되던 이전에는 이런 모습은 상상조차 할 수 없던 것인데 아랫 세대와 위 어르신들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격화되는 오늘날의 이 시점에서 어떤 주장이나 견해이던 여러 분야의 참여가 늘어가는 이런 변화들은 그 격차를 줄여가는 데 참 좋은 모습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 지금까진 철학이나 좌우 대립만 가득했던 이 곳에 무려 장성께서 나오셔서 보다 이제껏 보도 듣도 못한 그 균형잡힌 모습을 보여주시다니 참 희귀해서 놀랍기도 반갑기도 하고, 왜 일찍 찾아뵙지 못했는지 아쉽기도 하네요. 고맙습니다 어르신!^^
@mrchoi-gn3ec3 жыл бұрын
2:05 김관진 장관님을 보신 고장군님의 찐반응...
@화니-w4k3 жыл бұрын
의외로 "다정다감한" 직업 군인 많습니다. 30년 前, 사단 지휘부에 이등병으로 배치받아 참모장님(대령)잠깐 모셨는데 타 부대 연대장님으로 가셨죠. 제대할때 까지 새해 연하장 보내면 꼼꼼한 "손편지"답장주셨죠. 별 두개로 퇴임하셨다는 소식 접하고 무쟈게 기뻤고.. 꼭~ 한번 뵙고싶네요.
그런데 사람의 직장과 소히말해 모가지라는게 그렇게 중요한가봐요! 나는 상관에 대한 예의는 지키되 국방장관이나 사단장님이나 제가 중대장이라면 똑같은 마음으로 대할거같은데 마음편히 갖거나 그러면 짤리나요? 저는 대기업도 몇번다녔는데 불합리하거나 부조리한건 못참아서 상관한테도 따박따박 이야기했거든요! 그냥뭐 짤리면 중소기업이나 노가다해도 먹고살수있는 마인드라서 별로그렇게 크게 신경은 안쓴거같은데 뭐때문에 저정도로 하는건가여? 저는 저런분들보면 상관에 대한 예의보다, 어른에 대한예의가 먼저에요.나보다 많이 어른이시구나 하고 잘해드리는데,영상에서 알려주는 그 큰 뭔가가 있는 다른 의미는뭔가요?어른을 대하거나 한참 선배를 대하거나 하는 존경심외에 다른의미인가요? 진심으로 이해가 안가서 하는질문임
@이상준-z8f3 жыл бұрын
@@깐깐-m7i 뭐라는거야
@깐깐-m7i3 жыл бұрын
@@이상준-z8f 선배와 어른에 대한 예의외에 다른의미가 있어서 분명히 이런짤이 도는거같은데 제가 못느껴서 그럽니다 뭣때문에 그런지.저도 옆에 사단장님 두고 밥먹은적 있거든요.그런데 무슨 밥이 안넘어간다는둥 그런게없었어서 하는소립니다.
@sss-mk3uc3 жыл бұрын
@@깐깐-m7i 미필인겨 아님 예의를 지키고있다고 생각하는겨 ㅋㅋㅋㅋㅋ
@saemaeulho7894923 жыл бұрын
제가 전역한지 16년째인데 저 투스타(소장님)님은 정말 마음씨가 따뜻하신 것 같습니다. 군에 계실때는 얼마나 근엄하게 근무하셨을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유투브로 뵙고나니 마음이 정말 따뜻하고 대화를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꼰대끼도 전혀 보이지 않고 말단의 부하한테도 천천히 대화하면서 풀어가는 스타일같습니다! 앞으로 투스타님의 유투브 자주 시청하겠습니다!
@sodamm99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전역하면 동네에서 보이는 건장하고 정신맑은 할아버지 인듯 합니다 저희동네에도 장성출신 할아버지가 계신데 어느 할아버지랑 같습니다 ㅎㅎ
@tjdalsdlek2 жыл бұрын
으음 존대말쓰시는건 보기좋은데 꼰대끼라고 말하는건 좀 비속어가 있어서 좀 그렇네요 프로 불편러같음가요? ㅠㅡㅠ
@난상가란2 жыл бұрын
화장실 들어갈때 나올때 다릅니다 ㅋㅋㅋ 아셔야죠 ㅎㅎ
@user-zxcvna Жыл бұрын
@@tjdalsdlek 저런애들이 좀 나이먹으면 꼰대가 되더라구
@잠신-h2r3 жыл бұрын
우리 연대장 간부식당에서 식사하면서 했던 말 “어허 참, 밥공기 바람에 날아가지 말라고 돌을 넣어놨네 하하” 그 다음은 상상에 맡김. 어떻게 색안경 끼고 보지 않을 수가…
@제잘못입니다3 жыл бұрын
그게머임 밥에 돌을 왜넣음
@바보네오3 жыл бұрын
@@제잘못입니다 밥 드시다가 돌이 나오셨나봐여
@제잘못입니다3 жыл бұрын
@@바보네오 밥에어케돌이나와염
@ziky64313 жыл бұрын
@@제잘못입니다 님 머리에도 들어가 있는데 밥에도 들어갈 수 있죠
@제잘못입니다3 жыл бұрын
@@ziky6431 저는 밥에 돌 나온적 없는데요? 거지도 아니고 밥에 돌을 왜넣어먹음?
@NAMENO-wc8ot3 жыл бұрын
6:43장군님 의도상 진짜시겠지만 즐겁게 해준다라는 말이 순간 좀 소름이 돋네요 ㄷㄷ
@Creative_Moon3 жыл бұрын
산악 전투 구보 1주일 ㅋㅋㅋ
@ggomaggomak3 жыл бұрын
안즐거워도 강제로 즐거워야지 ㅋㅋㅋㅋ
@enfj98913 жыл бұрын
“ 물리적으로 “
@BLACKPINK_OfficiaI3 жыл бұрын
즐거움(물리)
@Branden-w4t3 жыл бұрын
오우 쉣..
@hwanlee12353 жыл бұрын
부대장이 병들을 볼때 자기만의 기준에 부족하더라도 수고한다는 격려와 악수나 어깨를 두들겨 줄때 그부대원 들은 잘할려고 노력할것이고 반면에 그정도밖에 안되나고 질책을 하면 사기가 떨어지는게 직장생활에서도 똑같다고 볼수있습니다
@yongin93033 жыл бұрын
@노미TV 내 채널 들어오지마요 ꪜ 끄지라 ㅡㅡ
@mozopark3 жыл бұрын
근데 개떡같이 못하는 애들은 어케 대해야합니까?
@youngbeompark8760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민둥-h1h3 жыл бұрын
@@mozopark 진짜 잘하려고 해도 못하는거면 할수있을때까지 격려해주고 꾀부리는 샛기면 줘패야죠
@dodooodooo12523 жыл бұрын
@@민둥-h1h 걍 답없음 폐급은 걍 그린캠프보내야함
@SkKim-rv2gb2 жыл бұрын
기분탓이아니고 진짜 행사때나 장군님들 초근접해서 있다보면 정말 말투와 표정이나 주변 공기에서 다른 기세가 느껴짐.. 우리 여단장님은 여단행사때 훈시하다가 여담좀 하실려고 단상앞에나와서 난간에 걸터앉아서 말씀을 하시는데 그리 멋있어보일수가... 장성이 괜히 장성이 아닌듯...
@듀온터3 жыл бұрын
3:25 ㅋㅋㅋㅋ맞아요.참모총장님이 부대 방문했을 했어요..그때 제가 본 별들 합친 것만 해도 12개?13개? 가까이 됬는데...ㅋㅋㅋㅋ 단장님이 대대장님을 부를 때. 대대장님이 이병처럼 큰 목소리고 관등성명 대면서 달려가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taehwalee99022 жыл бұрын
100%공감합니다... 사단장님같은 분이 사단장하실때 부하들은 참으로 즐겁고 행복하고 군인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칸더스-t5r2 ай бұрын
육군 훈련소 소장 출신이구만 사단장 이지랄 ㅋㅋㅋㅋㅋ 부하들이 행복하고 즐겁긴 신병교육대중 제일 피곤하고 즐겁지않은곳이 육군훈련소다 미필아
@자몽라임-l7m3 жыл бұрын
4:05 와... 상상했어... 이건 너무 소름끼친다.
@칭찬맨-p3d3 жыл бұрын
믿고싶지 않아서 꿈이라고 생각할듯 ㅋㅋㅋㅋㅋ
@kms111483 жыл бұрын
저 예전에 막 병장에서 하사진급하고 간부식당에서 밥먹는데 원스타분이(비행단장) 지나가면서 어께 두드리면서 '맛있게 먹어' 하길래 진짜 너무 놀랐어서 등뒤에서 식은땀이 흐르고 5초간 얼었었던 기억이.... ㅋㅋㅋㅋ
@KksLakkd3 жыл бұрын
@@kms11148 ㅋㅋㅋ분명좋은건데 '나 뭐 잘못했나..?' ㅋㅋㅋㅋㅋㅋ
@kms111483 жыл бұрын
@@KksLakkd 저도 2년간 그래도 병장까지 겪으면서 이런거에 좀 익숙해졌나 했지만 어림도 없지!
@@user-tx2cz8ff1y 그곳은 재작년에 한번 다녀온 부대입니다. 백마고지가 보이는...
@Min.Kyeong-cheol7Div.637fa3 жыл бұрын
@@user-tx2cz8ff1y 열쇠부대에~
@성현우-z6w3 жыл бұрын
존경스럽습니다 장군님같은 분들이 이 나라를 지켜주고 계시니 영광입니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Kkkhg203 жыл бұрын
헛 고성균 장군님. 그때의 씨름으로 포상휴가 4박5일 다녀온 일병입니다ㅜㅜ 이등병으로 기억하시는데 그때 일병이였습니다. 26*5부대였죠.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진짜 맞으면 koskn@naver.com 내 멜로 연락바람, ^^
@알콩이달콩이-hy3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버지 친구분들 중에 두 분이 원스타, 투스타신데 진짜 군대 가기전까지는 얼마나 높으신 분들인지 모를정도로 털털한 분들이셨음. 나랑 동생 혹시 군생활때 장성들이 친구 아들들 도와줄까봐 아버지는 철저히 형제들 군입대 소식 감추셨음. 나는 아무도 모르게 군생활 끝냈지만 동생은 일병때 들킴. 원스타가 갑자기 동생 연대 방문해서 난리난 적 있음... 그것도 군복입고 오셨음... 아직도 그 사진이 남아있는데 진짜 내가 동생이였으면 지렸을듯ㅋㅋㅋ. 친구분이 동생한테 운전병이니 장성차 운전병 권하셨는데 동생이 거부해서 안하게 됨. 근데 동생은 눈치보여서 한번 거절한거고, 아버지 친구분은 동생 부담스러울까봐 한번만 물어보셔서 동생 후회하게됨ㅋㅋㅋㅋㅋ. 동생은 군생활 진짜 모든것이 하이패스급으로 열림.. 그래서 오히려 군생활 진짜 더 빡세게했다고함... 상병2-3개월까지 작업자 거수하면 무조건 거수했다고는 하는데 거짓말일듯..ㅋㅋㅋ
@15563kg2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정말 멋지십니다 그리고 알콩님도요 누구 인맥으로 편하게 하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정통적으로 그런거없이 서로 부담없고 할 의무 지키는 .. 캬
@됑-e4bАй бұрын
진실일듯... 비슷하게 저희 부모님이 국방부근무하시는 소장아저씨랑 기습면회 오셨었는데 중대장한테 개같이찍혀서 스팩타클한 군생활 했었습니다. 아버지 친구분은 하루의 유희였지만...난...중대장이랑 군생활 해야하는거니까...
@user-zh8gu6ol5w3 жыл бұрын
0:37 어 휴가인데...왜 내 앞에 철창이...?
@만년밀덕3 жыл бұрын
딥다크 하구만
@MrManson-bb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ndoong_33 жыл бұрын
@@유노후아이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
@inseok13 жыл бұрын
낮선 철창이다
@GOPgorani3 жыл бұрын
4:08 병사입장: 사단장이 온화한 표정으로 내 목덜미를 뜯으려한다
@ssaggry313 жыл бұрын
3:28 이야... 사단장님 관등성명 뭔가 소름이네요
@애기듀랑3 жыл бұрын
호오.. 이것 참 귀하군요...
@sthspecial56993 жыл бұрын
관등성명 대긴하더라구요 사령관 바뀌고나서 사단에 첫방문햇을때 사단장이 첫 공식자리라그런지 관등성명대던데 그다음부턴 그런거 없더라구요
@bornistheking3848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투스타가 관등성명하는거 옆에서 본적 있었는데 정말 멋있는 장면이였음,,,,
@쓰담쓰담-e3w3 жыл бұрын
평생 볼 수 없는 ......ㅎㅎ 귀하네요
@bigrain9951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국군여러분 ,예비역 여러분 항상 감사합니다 힘든 시간을 견디어 냈기에 우리 국군은 최강입니다.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국군!!!
@성이름-c4u2e3 жыл бұрын
4:44 참모총방이 하급부대 방문시에는 방문한다고 공문서가 꼭 날아옵니다. 공문서 받자마자 위병소는 차번호 외우랴 도열준비하랴 난리가 나죠ㅋㅋㅋㅋ 저런경우는 갑자기 국지도발 터져서 긴급소집됐을때에 만에 하나의 경우라고 봐도 됩니다.
@롤잘하고시픔3 жыл бұрын
04:08 와...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오네... 평생 못잊을 기억이었겠네
@어이쿠손이미끄러-h5i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말씀이 무섭다. 그 이등병을 [즐겁게] 해 줬을거 같다.
@편집샵재고처리반3 жыл бұрын
군기교육대 입소자 +1
@기선성-y4v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저 영상 풀로 보면 노무현 대통령이 악수할쯤에 옆에서 어떤 사람이(누군지 모름 아마 별들 중 하나) 야, 가서 여기 장교 데려와 하는 목소리들림ㅋㅋㅋㅋㅋㅋ
@user-ci4vf1tx5e3 жыл бұрын
"즐겁다!"
@이효건-o4o3 жыл бұрын
즐겁냐?
@Nike_mania3 жыл бұрын
영창, 군기교육대, 완전군장 연병장 돌리기, 단순 얼차려, 원산폭격, 내리갈굼, 관물대 뒤엎고 5분만에 정리시키기 등 무수히 많은 방식으로 이등병을 즐겁게 해줄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bim_cat3 жыл бұрын
6:45 장군님이 즐겁게 해주신다 그러면 왠지 무서워지네요… 앞에서 오해하지 말아달라 그러셨지만…ㅋㅋ
@_27573 жыл бұрын
ㄹㅇ 그냥 혼내겠다 하는것보다 훨씬 무섭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스카-o1f3 жыл бұрын
즐겁게 해주기 위해 간부들을 집합 시켰습니다 허허~
@ChoiZe-t9m3 жыл бұрын
아~즐거워라~
@ZEROkcal3 жыл бұрын
사단장님은 즐겁게 해주시겠지만 사단장님 아래로.. 헬일듯
@millaks40383 жыл бұрын
@@아스카-o1f 어후 생각만 해도 ㅈ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주주-i7f Жыл бұрын
신교대에서 훈련받을 때였는데 투스타 사단장님이 이 분처럼 정말 좋은 분이셨습니다. 훈련병들 많이 힘들고 고단한거 안다며 따뜻한 미소와함께 졸리면 졸아도 된다고 하시고는 훈화말씀을 그대로 이어가시기에 마음놓고 졸았습니다. 그런데 모두 저와 똑같은 생각을 한겁니다. 사단장 나가고나서 총 머리 위에 세로로 올리고 스쿼트 1000개 했습니다.
@grizzlyfired65532 жыл бұрын
군대 취사병 이었는데 사단장 왔을때 먼저 뛰어나가 사단장님 반갑데이 하면서 해맑은 얼굴로 사단장 두손을 꼬옥 잡아주던 쫄따구놈 생각나네...쫌 어리버리해서 군대오면 안돼는 친구 였는데 그사건 이후로 군기교육대 끌려 갔다가 결국 군생활 부적격자 판정받아 일병 중간쯤 의가사 제대. 진정한 승자.사단장 움찔해서 뒤로 빽스텝 밟았음.
@레토나-z7c3 жыл бұрын
6:44 육체적으로 즐겁게 ㅋㅋㅋ
@medmess58553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 완전군장 연병장 뺑뺑이
@XOo-u4u3 жыл бұрын
육체적이라는 말은 없는데..?
@레토나-z7c3 жыл бұрын
@@XOo-u4u ㅡ미필ㅡ
@김영주-v6d3 жыл бұрын
군기교육대 ㅋㅋ
@scottiepippen35123 жыл бұрын
JSA전역자 입니다. 문뜩 군 복무 당시 에이브럼스 사령관님 앞에서 진땀 흘리며 브리핑 하시던 대대장님 생각이 납니다.. 타 야전은 그저 중령 정도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JSA 대대장님 위엄이 어마어마하셨기에..ㅎㅎ
@lenda-3-i2md3 жыл бұрын
에이브람스 장군이면 긴장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kmyung3 жыл бұрын
한미 양국 별들이 엄청 떴겠네요. 그 상황에서 브리핑이라니 ㅋㅋㅋㅋ 미군 장군들이 브리핑 듣고 친한 한국 장군들에게 소근거릴 거 생각하니 ㅋㅋ
@김덕배-u5i3 жыл бұрын
혹시 그때가 18년 10, 11월 쯤이었나요? 제가 복무했던 부대가 통일교 건너기 바로전 대덕골부대였는데 그때 에이브럼스 전연합사령관이랑 김병주 현 국회의원(당시 연합부사령관)이 jsa순시한다고 저희부대에 헬리콥터 내렸던 기억이 ,,,ㄷㄷ
@scottiepippen35123 жыл бұрын
@@김덕배-u5i 아ㅎㅎ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댓글에 쓴 내용(상황)이 기억에 남아 적은 것이지, 사령관님 비롯하여 장성분들 워낙에 많이들 방문을 하셔서 정확히 언제인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2019년 봄 즈음이었던 같습니다.
@씨고르쨔브종3 жыл бұрын
@@김덕배-u5i 18년도는 브룩스였습니다! 당시 카투사 주미사 의전실 복무
@bh79923 жыл бұрын
모두 훌륭하신 장관 사단장님들 이십니다 베트남 전쟁때 맹호 사단장님 이셨던 윤필용 사단장님은 순시때 잘 하고있는 사병한테 꼭 차고 계시는 시계를 손수 채워 주시곤 했습니다
@abcabc42193 жыл бұрын
윤필용 ㄷㄷㄷ 박대통령님 오른팔 그 윤필용장군님이신가 ㄷㄷ
@룰루랄라-k6t4k2 жыл бұрын
윤필용 하나회아닌가
@sixman666662 жыл бұрын
세상이 좋아져서 유튜브로 장군님의 사람다운 이야기도 듣고. 좋네요... 저 군생활 시절때만해도 아직 유튜브는 극소수의 사람이나 즐기는거라, 장군이란 존재는... 정말 구름위에 사는 신급 존재였달까... 그랬습니다..
@복균염2 жыл бұрын
저는 사병으로 전역했지만 업으로 군생활 하신 모든분을 존경합니다 그 이유는 이등병때는 몰랐고 일병때는 탈영하고싶었고 상병때야 전우애를 알고 병장땐 비로소 군인이 되어보고 전역한지 30년 넘은 어느덧 이순이 코앞이네요 지금이밤 30년 아들 후배초병들께 감사합니다
@user-nj6py3yl6h3 жыл бұрын
6:43 사단장님이 너 '아주' 즐겁게 해주시랜다!
@wng3213 жыл бұрын
이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Song_Word3 жыл бұрын
아 장군님 나오는 영상은 다 재미있네ㅋㅋㅋ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대단히 고맙습니다.
@코스모스-u8e3 жыл бұрын
6:41 즐거운 완전무장 방독면 구보 😜
@user-no3te4fo4s3 жыл бұрын
그정도로 끝나면 다행이거 저건 최고상급자를 희롱한거기 때문에 만창으로 두번쯤 갔다와도 할말이없는 수준ㅋㅋㅋ 이명박으로 치면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이건희로 치면 쁘띠거니 해달라고 시킨꼴이라 군기교육대 정도면 진짜 봐준거고 상관모욕임...
@이준박-u9k2 жыл бұрын
장군님 여전히 인자하시고 장군님다운 포스를 이끌고 살아계시네요. 오래오래 사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카리스마유정연3 жыл бұрын
4:35 제 경험은 아니지만 예전에 강원도에 한 사단에서 뚫렸다는 소리땜에 경계강화를 해야해서 새벽에도 위병소를 섰었는데 그 때 여단장님께서 온다고 보고를 받은 적이 없었고 사복차림에다가 온지 얼마 안된 인원이라 여단장님인지 몰라서 여단장님을 사칭하는 인원인줄 알고 안열어줬다가 그 날 오전에 여단장님께서 그 인원의 중대장을 혼냈다고 했던 것을 들었는데 그 중대장은 오히려 자기는 혼났지만 온지 얼마 안된 인원에게는 경계를 잘 섰다고 했다고 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었죠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여단장이 자격 부족이었네요.ㅠㅠ
@카리스마유정연3 жыл бұрын
@@장군멍군 답글 감사합니다!!
@jain96573 жыл бұрын
장성출신이면 위엄과 무서움이 연상되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참 따뜻하다 는 느낌이 들어 친근감 발동하네요
저 역시 군 생활 2년 하면서, 제가 군 생활 중 만나본 가장 높았던 계급은 중령이었습니다. 네 대대장 이었죠. 얼굴을 뵐 수도, 겪을 수도 없었을 테지만, 제가 생활 할 당시에 사단장님께서 이러한 분이셨다면, 정말 유쾌하게 군 생활을 했었을 것 같네요. 어차피 시간이 지나, 미련도 없지만, 그래도, 사병의 입장에선. 본인이 그저 "북한이 주적이다" 라는 반복된 교육보단, 본인이 근무함에 있어, 본인을 이끌어갈 상관이 누군지, 어떠한 사람인지 정도는 알고 군 생활을 하면 참 좋았을 것 같네요. 고성균 장군님께서 그러한 부분을 채워 주시는 것 같습니다. 저야 이제는 민방위고, 전시에 장군님의 명령을 따라야만 하는지. 혹은 어겨도 상관없는지. 참 의아한 나이가 되었지만, 이 나이에도 만약에 전쟁이 발발한다면, 저는 싸울 것이고 장군님처럼 부하들을 이해해주는 지휘관의 밑에서 싸우길 원합니다.
@제라드-p7s3 жыл бұрын
장군님 너무 멋지십니다 원래 댓글 잘 안 다는데 부대원들이 댓글 달면 메일로 연락달라고 하시고, 이름도 다 외우셨다는 거 보고 존경의 마음을 가집니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전우가 됩시다. 제 채널 고성균의 장군멍군 에 들러주세요.^^
@llllllllllllllllllIlll3 жыл бұрын
제가 국방부에서 근무했는데 주말 근무 중 한민관 육참을 만난적이 있습니다. 산책 후 경계 근무자한테 고생한다, 휴가는 언제 다녀왔냐 등 일상 대화였습니다. 근데 그 시간 이후로 다음 날까지 소대장, 대장, 대대장한테 불려가서 토씨 하나 빠트리지 말고 다 이야기하라고 하시더군요ㅠㅠ
@seungyonhwang83 жыл бұрын
경계 뚫려서 털린건가요????
@구뤼움3 жыл бұрын
엥 한민관이요?ㅋㅋㅋ그 이름이 아닌거같은데
@허영찬-z3v3 жыл бұрын
한민구 아닌가 ㅋㅋㅋㅋ
@고구마는2gwghw3 жыл бұрын
한민관이가 육참총장이었나? 그래서 개콘에서 하차한거구나
@nukeintheshell3 жыл бұрын
한민관 ㅋㅋㅋㅋㅋㄲ
@성이름-i9k5g3 жыл бұрын
진짜 대통령한테 성대모사 해달라고 한 놈은 참 대단한거 같다.
@문1태1일3 жыл бұрын
제가 봤을 때는 위에서 내려온 대본일듯 싶습니다. 노무현대통령님 슬로건이 사람냄새니까요.
@_a_b_c3 жыл бұрын
@@광야-e8f 그거 이름만 같은거임 ㅇㅇ 계정생성할때 이름 안정하면 그냥 성 이름 이렇게 되는거임 님 같은 경우는 성: 이 이름: 승준 이런식인거고 ㅇㅇ
@찬우정3 жыл бұрын
3:39 드라마 제 5공화국에서 장태완 수경사 사령관이 육본에 왔을때의 장면이네요. 장태완 소장의 인간적인 모습과 경계작전간 용모불량으로 지적받은것에 대해 해당 병사의 중대는 뒤집어 지겠죠
@찬우정3 жыл бұрын
@yn 수정함 ㄱㅅ
@만년밀덕3 жыл бұрын
제라툴 장포스
@Nike_mania3 жыл бұрын
더군다나 일이등병도 아닌 병장이 사령관에게 군화 끈 풀림 지적받음 > 간부들에게 차례로 질타받고 내리갈굼 받는건 둘째치고 후임병들한테 짬밥 똥꼬로 쳐먹었다고 무시당하고 자칫 기수열외 당할 수도 있음 ㅋㅋㅋㅋㅋ
@sommek64503 жыл бұрын
우리 군인들 너무너무 멋있어여 대한민국 국군 화이팅!!!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와우! 고맙습니다.^^
@ggggaaa1113 жыл бұрын
02:02 행보관이 자릅니다 ㅋㅋㅋ 04:12 와..당직사령이랑 당직서고 아침에 단장(준장) 한테 ppt로 상황보고하는데 내가 마우스 클릭하는거였음 대부분 당직사령이 보고 하면서 "다음"하면 마우스 누르기만 하면되는데 그 짧은 시간에 졸아가지고 단장이 " 당직병아~ 다음" 이란 소리에 화들짝 놀라서 클릭했던 아찔한 추억이 생가남 ㅋㅋㅋㅋ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긴장했었겠습니다.^^
@이승주-p4d3 жыл бұрын
장군님 너무 재미있습니다. 계속 연재 해주십쇼. 군대 예비역으로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조상필-y3r3 жыл бұрын
장군님 00년 군번입니다. 평상시 사단장님도 잘 볼일없던 예하부대 병사입니다. 막사신축하고 군단내에 지정 훈련장 짓는다고 막사 야산 밀어서 제초작업 벌목하고 군단장님 오신다고 모든 병사 내무반에서 등화관제하고, 대기타고 군단장님 연병장에 헬기타고 오시는대 연대장님 헬기 소리들릴때부터 거수경례하고 헬기착륙해서 군단장님 경례받을 때까지 경례자세;;;
@망고네이야기-y2z3 жыл бұрын
해군 03년 1월 군번입니다. 자대배치받고 얼마 안돼서 노무현대통령이 제가 근무하던 저도에 휴가를 오셨어요. 입도 2주일 전부터 말그대로 뺑이를 쳤습니다. 폭발물 감지단 들어오고, 해안가 경비할 해병대 들어오고.. 청소는 정말 섬 전체를 청소하는 느낌이었어요.. 진짜 개고생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대통령이 들어왔는데 멀리서 보는데 참 신기하더러구요 아 저사람이 대통령이구나, 그러다 가까이서 뵐일이있어 목청 찢어져라 경례했는데, 제 어깨에 손을 탁 올리시며 '자네 너무 긴장하지말게, 괜찮아' 하셨던게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원래 2박3일 일정이었다가 악천후로 하루 더있다 가신걸로 기억하는데, 그 기간동안 청와대에서 부식지원을 해줘서 진짜 사제음식?? 배터지게 먹었던 기억도 있네요. 그당시 하늘같았던 1스타인 진해기지사령관과 심지어 3스타인 작전사령관도 청와대 경호직원들 몇마디에 쩔쩔매는 모습을 보고 '아, 별달아도 저렇구나'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치적 성향이야 어찌되었건, 노통의 그 사람좋던 웃음은 솔직히 아직도 좋은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MOLRACK2 жыл бұрын
저도 군생활 할때 저분같은 사단장님이 계셔서 정말 줗은 추억만 만들고 안다치고 무사히 재대 했다는... 훌륭한 장군님들이 아직 이나라엔 많다는...
@aetbhieiils2 жыл бұрын
계룡대 헌병으로 근무한 병사의 입장에서 말해보자면, 병사들 사실 별들은 검사 안하고 다 프리패스 시킵니다. 이게 부조리이긴 한데, 차량 번호를 죄다 외우라고도 시키고요. 일단 별을 달았다면 번호판 외워서 알아서 프리패스 시켜야 되고요, 별이 아니어도 몇몇 외우는 분들도 있고요. 그 외에도 초소에 무슨 얼굴 사진들이 붙어있는 경우들이 있슴니다. 네, 얼굴 외워서 통과 시켜야 하는 경우에요. 영상에 나오는 상황은 헌병한테는 정말 아찔한 상황입니다. 헌병 상황병 같은 경우에는 열댓명 간부 사무실 번호는 물론이고 개인 휴대폰 번호까지 외우는 애들도 있어요. 못 외우겠으면 어디다 적어놓기도 하고요 (물론 이게 걸리면 보안 문제이기 때문에 징계를 먹을 수도 있다는게 함정, 하지만 같은 헌병이기 때문에 처벌하는 간부에 따라, 심한 경우 아니면 부대 내에서만 혼나고 쉬쉬할 수도 있다는 건 안 함정). 네, 장군님들은 "병사들이 참모총장 얼굴이나 이런걸 어떻게 알겠나"하시지만, 병사들은 다 알 수 있습니다. 선임의 갈굼과 부대의 압박만 있다면 뭐든 가능하죠.
@halford614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을 지켜주시는 국군 여러분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최고의 존경을 받ㅇ으셔야 할 분들 이십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시고 행복하세요
@하봉선-j5e3 жыл бұрын
칭찬하지말고 그냥 자네가 강제로 가서 열심히 일하고 도와줘보세요.~ 물론 고마워할 대상이죠... ㅠㅠ
@etfaaa43342 жыл бұрын
@@하봉선-j5e 봉선이 사회생활 가능해?
@ILoveSalmonSushi3 жыл бұрын
6:10 장군님 찰나의 미묘한 표정변화에서 깊은 탄식을 읽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ninuk7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사단장한테 저런다? 그 자리에서 저기 중대는 물론 대대까지 뒤집어짐
@김콤3 жыл бұрын
@@soninuk7 생각만해도끔찍...
@yadontthink3 жыл бұрын
즐거운 군기교육대~ ㅋㅋㅋ
@liahlove3 жыл бұрын
저거 뒤지기 맞을만 한거죠 국가원수에게... 참나....
@김김이-x8t3 жыл бұрын
@@liahlove 노짱은 받아줄수있는 그릇이다
@krausers9733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장군님은 너무 무섭고 다른 세상에 사시는 분들이었는데 고장군님의 인간적인 내적고민이나 경험담 등을 들으니 장군님도 같은 인간이구나 하고 한편으론 안심도 되고 멋대로 친근감이 듭니다 ㅋㅋ
고맙습니다.ㅎ 제 채널 고성균의 장군멍군 에 들러주세요.귀에 쏙쏙 들어갈 영상들이...ㅋ 행!복! ^^
@가라사대-d5o2 жыл бұрын
어마어마하신분이 유튜브를... 젊은친구들과 소통하시려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화이팅하세요.
@거북이달린다-f4h3 жыл бұрын
저의 대대장님!...11사단 13연대2대대 ! 가장 기억에 남는건....암흑처럼 깜깜한 밤 대대병력이 산속을 이동하는데 지프차에서 내리셔서 함께 그힘든 산속 지형 행군을 함께하셨던것과 겨울철 스케이트 대회때 스케이팅을 잘타시던 그모습이 떠오릅니다. 중대원들 이름 한명한명 다 기억하시던것도 인상에 남습니다. 건강하세요.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오호! 나의 사랑스런 재구대대 전우! 무척 반갑구나. 그날 야간행군은 진짜 실전과 같은 훈련이었다. 전 대대원이 함께 생사고락을 같이 했었지.ㅎㅎㅎ 누구인지 궁금하니 koskn@naver.com 내 메일로 연락주면 고맙겠다.^^
@OHJ.3 жыл бұрын
군대는 안갔지만 군국여러분들 나라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하호호-t2o2 жыл бұрын
왜 안갔음?
@창아지2 жыл бұрын
여자여서
@구름낀날씨2 жыл бұрын
아직 안간걸수도
@ljs38722 жыл бұрын
면제일수도
@문성민-q5k2 жыл бұрын
킹익 일수도
@영화의민족3 жыл бұрын
0:01 보니 그 댓글 생각나네 내가 겁나냐 ? 중대장: 아닙니다 ! 그럼 내가 죠또 만만하냐? 중대장: ㅠㅠㅠ
@IRS4743 жыл бұрын
김일성 대장!
@영화의민족3 жыл бұрын
@@IRS474 ㅋㅋㅋㅋㅋㅋ 아 맞아 이것도 있었어요 너무 웃겨 ㅋㅋㅋㅠㅠ
@기선성-y4v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거의 군생활 3줄 요약 그자체ㅋㄲㅋㅋ
@나물-e1o3 жыл бұрын
상급자는 가불기를 시전했다..!
@비연풍3 жыл бұрын
프사가 겁나요~
@흡킬-u4o3 жыл бұрын
이등병때 입실했었는데 사단장님이 환자 위로 방문을 하게 되었고 환자라는 이유로 관등성명을 크게 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아서 사단장님이 악수를 청했을때 말년 병장처럼 관등성명 했음ㅎ
@윤현주-k7c3 жыл бұрын
눈물난다
@aprogenbiologic2 жыл бұрын
1:13 만약 대대장이상 직급에서 포상휴가를 본인에게 직접 주지 않으시고 중대상 소대장 이렇게 밑으로 명령하셨으면 아마 그 이등병은 포상을 못 받았을 수도 있습니다. 이등병이라는 이우로 중대장 혹은 소대장이 짬 높은 병사한테 강제로 뺏어서 줬을수도있습니다.
@Ddamtonekimbungaechunsa3 жыл бұрын
4:43 진짜 이 상황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어느 나라에 가서 근무를 하든 항상 실제상황으로 터지는 일. 특별한 날이 아닌이상 보고를 안하고 "기습?" 적으로 오는 일도 종종 있기 때문에 항상 대기하는 상황. ROTC 시절 기초훈련 하는 밤에 진짜 이런일이 있었는데 근무서고 나같은 경우엔 관제탑정도 위치에서 내려다 보는 과정에서 발생. 보면서 맘속으론 낄낄 터졌음. 영화라서 드라마라서가 아니라 "ㅈ같은 소리하지 말고 발포하기 전에 꺼지라 그래!!" 란 발언이 실제상황에서도 터짐. 근데 나중에 3,4분 뒤에 무전받고 클리어를 해주고 길터주는 과정에서 밑에 근무하던 동기들 욕 ㄷㅈ게 먹음 ㅋㅋㅋㅋㅋㅋㅋ "너 이름이 뭐야!!" 에서부터.. "상관이 누구야!!!" 에서.. "ㅈ같은 소리하지말고 꺼지라고?! 이런 *********!!" ㅋㅋㅋㅋ
구독 좋아요 누룹니다..이런분들이 계셔서 든든합니다..저도 그렇고 제아들도 전역한지 꽤 됐는데..꼴통만있는게 아니고..깨어있는분들이 아직도 많다는거 느낍니다.화이팅요
@eeejay20973 жыл бұрын
제대하면 4스타도 그냥 아저씨라고 하잖아요 ㅋㅋㅋ 이분은 진짜 옆집 아저씨 같아서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김짱돌-h7s3 жыл бұрын
아부지 친구 두분이 스타인데 똥별아저씨들이라고 맨날놀린다
@FreeThrowDesign3 жыл бұрын
국방부연합사의장대 소속으로 연합사에서 근무했었는데 저런 비슷한 상황들이 잊을만하면 벌어졌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한번은 보통 와이트하우스라 불리우는 본관건물 정문(장군급 이상만 출입가능)을 지키는데 왠 90년대급 봉고차가 한대 올라서더니 뒷좌석에서 누군가 직접 중간의자 접어가면서 낑낑대고 나오더랍니다.. 그래서 어?! 이곳으로 통행하시면 안됩니다!!! 라고 말하려던 찬라 미군 2스타임을 알고 헐레벌덕 경례했던!!! 그 외에도 가방하나 메고 안전모쓴 상태로 자전거 출퇴근하시던 미군 1스타 해병 간부도 생각나고 ... 뭐랄까?! 느낌이 옆집아저씨처럼 다들 프리했음 ... 그리고 항상 빼먹지않고 다가와 악수청하며 인사해주던 ...
@청송능금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군인이라기 보다는 선비같은 느낌입니다 고생많았습니다!
@호아예이예우3 жыл бұрын
6:45 난 이게 더무서워 그래 중대원들과 함께 재미난 군장구보 해보자꾸나!
@Sirokawa0323 жыл бұрын
작전과장ㅋㅋㅋㅋㅋㅋ 씨름 선수 출신인데 대대 2인자인 자신을 이기고 받아가라 ㅋㅋㅋㅋㅋ
@micmi59613 жыл бұрын
악마다 ㅋㅋㅋㅋㅋㅋㅋ
@eichenwalde53343 жыл бұрын
ㄹㅇ 유쾌하네
@배고파-g9g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라리 죽여주세요 한다 내같음ㅋㅋㅋㅋㅋㅋ
@냐하하항-s3i3 жыл бұрын
부대 갑분싸될뻔했는데 상황대처잘한듯
@말이중요해요3 жыл бұрын
고참소령 부대대장 있어요.. 작전과장은 3번째...
@팜하니모하니3 жыл бұрын
우연찮게 알고리즘으로 연관되어 있는 동영상이라 무심코 지나칠려다가 우연찮게 봤는데 재미있게 봤습니다.^^ 추천 드리고 갑니다.
@ptcomputer743 жыл бұрын
50사단 123연대 예비역 26년차 입니다~!! 사단장님같은분이 군에 오래 오래 계셨어야 하는데.... 병사들을 자식같이 잘 보살펴 주셨을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군생활이 새록새록하네여 ㅎㅎㅎㅎ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오호! 123연대 전우님 반갑습니다. 제가 83~85년 123연대에 근무했었습니다.^^
@ptcomputer743 жыл бұрын
@@장군멍군 우와 대왕 선배님이시네여~~~충성~!!!근데 너무 신기합니다 ㅎㅎㅎ 원래 93군번이어야하는데 학교떄문에 2년 늦게 가서 95년 군번이었습니다 ㅎㅎ 저있을때도 대대장님과 선임하사님들이 너무 좋으셨습니다~!! 장군님 계셨었으면 더더욱 반갑고 신기했을것 같아여 ^^ 항상 건강하세여 ^^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ptcomputer74 소식 고맙습니다.^^
@baikdawit3 жыл бұрын
6:40 사단장님께서 즐겁게 해준다니.. 그 병사가 너모 부러워서 영상 보는데 손에 땀이 난다.
@배고파-g9g3 жыл бұрын
사단장: 나를 이기면 휴가를 주마!~ ???: ...............
@소소소소-z8y3 жыл бұрын
대대장때임 ㅋㅋ
@사람-i1o6t3 жыл бұрын
프사 ㅋㅋㅋㅋㅋ 닉 도대체 뭐냐고
@sooh02083 жыл бұрын
3:37 장태완 소장님...그곳에서 편히 쉬세요...
@kkki8934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진짜 대박 ㅋㅋㅋㅋㅋ 대통령한테 본인 성대모사를 시킨다??
@ROC_PLY3 жыл бұрын
4:38 기본적으로 높은분들 이동하면 키폰으로 사전에 연락 다 때리고 관용차는 번호도 다르고 누구 타고 있으면 쌍라이트 켜고 운전병이 진입 전부터 신호 보내주는데 저런 상황은 있을 수도 없고 드라마니까 가능한 설정 ㅋㅋㅋ 심지어 참모총장정도 되는 직급이면 애초에 저런식으로 이동자체를 안함 ㅋㅋㅋ
@noname-js5uj3 жыл бұрын
2:06 와 진짜 개무섭다ㄷㄷ 사단장(★★)님도 아니고 군단장(★★★)님도 아니고 참모총장(★★★★)님도 아닌 국방부 장관님인데 하필 그 국방부 장관님이 북한이 제일 무서워 하는 김관진 장관님입니다. 어우 진짜 무섭네요ㄷㄷ
@user-Insightfulmindlab3 жыл бұрын
고성균장군님.현역이셨을때 참 인자하셨던 분이신것 같습니다.
@박제임스-d5p3 жыл бұрын
4:43 병사가 참모총장 못알아본건은, 정승화 총장이 김재규 중정부장 차 타고 가서 그런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