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칩-w1d 몇년 군번인지요? 1,2번 군가는 80년대 초 중반에 전역 하신분들은 대부분 모르실 듯 합니다
@포카칩-w1d4 жыл бұрын
@@신바람-f7m 17군번입니다 제 2사단근무 했는데 1,2번이 얼마 안 된 군가인가요?
@김범기-x5o3 жыл бұрын
전선을 간다가 지리는게 다른군가는 다 현 군인들의 애국심과 사기진작을 가지게 하는걸 목적으로 만들어졌지만 전선을 간다는 전쟁중에 죽은 전우에게 바치는 헌정곡임. 전선을간다 들으면 진짜 가슴속에서 무언가가 끓어오르는 느낌이 있음. 그래서 난 전선을 간다를 제일 좋아함
@jya72383 жыл бұрын
ㄹㅇ... 전선을 간다는 쌉명곡임.. 부르는 순간 뭔가 웅장해짐ㅋㅋㅌ
@엔젤-x3s2 жыл бұрын
저는 전선을간다를 끝까지 못부릅니다 중간부터 울컥해지고 마지막엔 눈물이..ㅜㅜ
@선비견-t8r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당신은 백퍼보병이었겠군?ㅋㅋ
@chaegahk9 ай бұрын
ㅇㅈ 외할아버지가 참전용사셨고 전투간에 분대원들이 모두 전사하신 트라우마가있는 분인데 행군하면서 저 노래 부르는게 뭔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감정에 사로잡혔다. 아 이렇게 걸어가셔서 다 전사하셨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뭔가 짠함과 결연함과 좆같음과 의지와 존경과 감사가 모두 섞인 감정이었음.
@_hapoom8 ай бұрын
전선을간다는 누구말처럼 진짜 피가 끓음
@judeb36734 жыл бұрын
'전선을 간다'가 제일입니다
@여가-e2o3 жыл бұрын
30여년전 100km 행군 마치고 위병소 들어설때 들려오던 군악대의 전선을 간다를 들으면 어찌나 속울음이 나던지, 보병이여서 그랬던건지 행군 출발전 “ 동이 트는 새벽녁에 고향을 본 후 외투입구 투구쓰면 맘이 ~” 행군의 아침을 지금도 잊을 수 없네요.
@김의수-r4i5 ай бұрын
100%동감합니다. 그래도 군대는 보병을 나와야지요.순전히 개인적인 사례이지만 70평생 살아오면서 군대에서 생활했던 경험이 삶에 큰 도움이 됐답니다. 특히 역경이 닥칠 때~~~ 100km 행군 ㅠㅠㅠ 발바닥에 물집이 생기고 그 물집에 피가 고이고 피고인 물집이 터져서 쓰라린데 또 걸으면 쓰라린 통증도 사라지고 아니 못 느끼고~~~
@황정섭-n7w4 ай бұрын
고생들 하셧습니다
@ilsoojo5373Ай бұрын
2사출신?
@kephas77723 жыл бұрын
전우, 멸공의 횃불, 전선을 간다는 세대를 뛰어넘는 군가의 명곡...1위 곡.. 높은 산 깊은 골 적막한 산하. 눈 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 넋 숨져간 그 때 그 자리. 상처 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 맺힌 눈동자~ 6.25때 불려진 군가는 아니지만, 그 전쟁에서 숨져갔던 그 많은 젊은 선열들의 노고가 생각나는 가사가 심금을 울리는...
@leemooseon Жыл бұрын
멸공!!!
@yuyu73048 ай бұрын
전쟁도 아닌 시기에 군복무도 ㅈ같은데 저때는 어떻게 그럴수 있나싶다 .자기 생명을 포기하는 마음가짐이란 ..
@리겔-p7f3 жыл бұрын
전선을 간다... 명곡중 명곡입니다. 오케스트라의 웅장함과 호소력있는 가사..
@박부건-t2v4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벅차오르며 눈물이... 30년이 지난 군생활... 그때 젊은 전우들 그립고도 그립다. 그리고 내 청춘도 그립다...
@prussia925 жыл бұрын
전선을 간다는 진짜 피가 끓는다
@HighUamsan4 жыл бұрын
@@OO-dz2oc ㅅㅂㅋㅋㅋㅋㅋㅋ
@partisanmoon91874 жыл бұрын
뺠갱이 대갈통을 대검으로 참수하고 싶은 욕구가 마구 솟지
@우리가이긴다-o7k4 жыл бұрын
@@partisanmoon9187 아ㅋ 추억에젖다가 댓글보고터졌네요ㅋㅋㅋ 빨갱이박멸!
@유튜브로영상보는법4 жыл бұрын
O O 뽀글뽀글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ilsoncharlie28144 жыл бұрын
크 ㅋㅋㅋㅋㅋㅋㅋㅋ
@빛바람바다4 жыл бұрын
이건 ㅈ 썩어 빠진 스피커의 음질로 들어야지 제대로 즐기는거다.
@쿠니탱4 жыл бұрын
음질 깨져야 제맛
@노혁진-s8i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ㅋㅋ
@Kyary_Pamyu_Pamyu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근데 전선을 간다를 음딜 깨진걸로 들으면 무슨 90년도 00년도 시대 초등학교 가을운동회 같음ㅋㅋㅋㅋ 아 근데 다시 한번 들어보고 싶긴 하다 ㅋㅋㅋㅋㅋㅋㅋ
@가정동일개미4 жыл бұрын
군필ㅇㅈ
@donghyeunlee4 жыл бұрын
소름듣네요 ㅋㅋㅋㅋㅋㅋ
@myeong_seok3 жыл бұрын
아미 타이거... 워리어플랫폼 이상한 키워드쓰는 군가듣다가 진짜 군가들으니 힘이 생기네 ㅋㅋㅋㅋ
@almaloss3 жыл бұрын
그거듣고 짜증나서 이걸로 정화하러 왔네요ㅋㅋ
@jaja80808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진짜 아미타이거를 군가라고 만들고있다니... 진짜는 기존 군가죠!!
@갬성갤럭시3 жыл бұрын
군가같지않은 아미타이거 때문에 내가 진짜군가를 들으러올줄이야....
@sungminpark93553 жыл бұрын
다들 귀정화 하려고 오셨구나 ㅋㅋ
@jungho99103 жыл бұрын
ㅋㅋ귀정화하러 오노 다들
@모조리-d6e3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먹먹해진다. 피로써 지킨 자유 대한민국인데. 지금 현실을 보면 너무너무 가슴이 아프다.
@잰민이3 жыл бұрын
공산화되기 일보직전ᆢ 막아야합니다
@Jeonzino4 жыл бұрын
진짜 구보뛸 때 긴 거 안부를려고 전우 부른건 아마 육군 공통사항일 거 같다
@kimchk4154 жыл бұрын
공군 나왔습니다. 저희도 그랬어요.
@월미래4 жыл бұрын
개쌉인정 ㅋㅋㅋㅋ
@크로울리-v7n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자대가면 구보뛸때 빡쎈곡은 모르는척해서 전우랑 사단가만 계속부름
@뱡뱡-f2t4 жыл бұрын
멋진사나이가 개꿀 ㅇㅈ?
@강승현-g3n4 жыл бұрын
아리랑겨레 개오바임
@최황묵7 ай бұрын
멸공의 횃불. 전선을 간다. 듣고보니 43년전 전우들이 생각이나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길....
1. 최후의 5분 숨막히는 고통도 뼈를 깎는 아픔도 승리의 순간까지 버티고 버텨라 우리가 밀려나면 모두가 쓰러져 최후의 5분에 승리는 달렸다 적군이 두 손들고 항복할 때까지 최후의 5분이다 끝까지 싸워라 한이 맺힌 원한도 피가 끓는 분노도 사나이 가슴속에 새기고 새겨라 우리가 물러나면 모든 것 빼앗겨 최후의 5분에 영광은 달렸다 적군이 두 손들고 항복할 때까지 최후의 5분이다 끝까지 싸워라 2. 푸른소나무 이 강산은 내가 지키노라 당신의 그 충정 하늘보며 힘껏 흔들었던 평화의 깃발 아아 다시 선 이땅에 당신 닮은 푸른 소나무 이목숨 바쳐 큰나라 위해 끝까지 싸우리라 3. 전우 겨레의 늠름한 아들로 태어나 조국을 지키는 보람찬 길에서 우리는 젊음을 함께 사르며 깨끗이 피고 질 무궁화 꽃이다 한 가치 담배도 나눠 피우고 기쁜 일 고된 일 다 함께 겪는 우리는 전우애로 굳게 뭉쳐진 책임을 다하는 방패들이다 싸우면 이기는 그 신념으로 뜨거운 핏줄이 서로 통하고 우리는 언제든 나라를 위해 떳떳이 피고 질 용사들이다 4. 멸공의 횃불 아름다운 이 강산을 지키는 우리 사나이 기백으로 오늘을 산다 포탄의 불바다를 무릎 쓰면서 고향땅 부모형제 나라를 위해 전우여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 아래 목숨을 건다 조국의 푸른 바다 지키는 우리 젊음의 정령 바쳐 오늘을 산다 함포의 벼락불을 쏘아 붙이며 겨레의 생명선에 내일을 걸고 전우여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 아래 목숨을 건다 자유의 푸른 하늘 지키는 우리 충정과 투지로써 오늘을 산다 번갯불 은빛 날개 구름을 뚫고 찬란한 사명감에 날개를 폈다 전우여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 아래 목숨을 건다 조국의 빛난 얼을 지키는 우리 자랑과 보람으로 오늘을 산다 새 역사 창조하는 번영의 이 땅 지키고 싸워 이겨 잘 살아가자 전우여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 아래 목숨을 건다 5. 전선을 간다 높은산 깊은골 적막한 산하 눈내린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넋 숨져 - 간 그때그자리 상처입은 노송 - 은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맺힌 눈동자 푸른숲 맑은물 숨쉬는 산하 봄이 온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피 스며 - 든 그때그자리 이끼낀- 바위-는 말을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맺힌 눈동자
@열정1192 жыл бұрын
군가가사를 적어주셔서 너무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힘들었지만 40년전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가 가슴 뭉쿨해지고 눈물이 납니나~~
@포스리컨 Жыл бұрын
와우. 감사합니다
@shok98334 жыл бұрын
전선을 간다는 들어도 불러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조도행-m3w4 жыл бұрын
그 가사 하나하나를 들으면 죽어간 선배 장병들의 피맺힌 한이 생각나지요~~~~ 정말 적개심과 처연함이 함께하는 명곡입니다.
@나구미냥4 жыл бұрын
젊은 넋 숨져간 그때 그 자리
@최장관-o3q3 жыл бұрын
@@조도행-m3w ㅡ
@Kostaro9244 ай бұрын
육군 아미타이거 만든 작곡가 이거 듣고 반성좀했음 좋겠다 육군아미타이거 군가라하기엔 너무 촌스러움 군가는 전우 처럼 웅장한 맛이있어야지 😊
@kiki1372ify3 жыл бұрын
싸울 마음이 생겨야 군가지..군대 다녀온 사람이라면 군가듣고 눈물나야 진정한 군가
@YunhoJung-p7z3 жыл бұрын
그때의 ㅈ같음이 생각나서 눈물나
@Uboot-c6z10 ай бұрын
@@YunhoJung-p7z하지만 났죠? ㅋㅋ
@김성식-z8b3 жыл бұрын
NO1 전선을 간다! = 대한남아 각성제!! 이제 군대때 기억도 가물가물한 나이지만 "전선을 간다" 를 듣고있는 동안은 불구덩이에도 뛰어들 수 있을거 같은 정신력이 생겨난다. 명곡중 명곡!!
@carrierx103 жыл бұрын
전선이간다가 최고의 명곡이죠 군가중엔...그담 멸공!@!
@신바람-f7m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전우가 갑! 85임돠!
@환크라넬3 жыл бұрын
곡은 전선을간다가 명곡 맞는데 현역땐 전우가 좋음 짧아서
@엔젤-x3s4 жыл бұрын
전선을 간다는 모든 군필자들에게 레전드 군가지..
@따봉-y2w5 жыл бұрын
전선을 간다 는 훈련소 때 첨 접했을 때부터 가사랑 음이 남달랐음 진짜 6.25때 군인들 감정이입 100프로 올해 예비군 6년차도 벌써끝났구나..
@somina83894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재현-h9x4 жыл бұрын
그동안 나라를 지켜주셔서 너무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성!★
@croatiakosovo48564 жыл бұрын
정작 6.25땐 저노래 없었음
@남성불사조4 жыл бұрын
ㅊㅋㅊㅋ 저는 2년전에 끝난것같은데 민방위 연락이 안오네요
@지혜-y7r4r3 жыл бұрын
@@남성불사조 그래도~ 나라가 위태로우면 ~ 전쟁에 소환되지 않아도 뛰쳐 나갈겁니다~~~!!!
@블루칵테일-o7c4 жыл бұрын
최후의 5분 1. 숨막히는 고통도 뼈를 깎는 아픔도 승리의 순간까지 버티고 버텨라 우리가 밀려나면 모두가 쓰러져 최후의 5분에 승리는 달렸다 적군이 두 손들고 항복할 때까지 최후의 5분이다 끝까지 싸워라 2. 한이 맺힌 원한도 피가 끓는 분노도 사나이 가슴속에 새기고 새겨라 우리가 물러나면 모든 것 빼앗겨 최후의 5분에 영광은 달렸다 적군이 두 손들고 항복할 때까지 최후의 5분이다 끝까지 싸워라 푸른소나무 1. 이 강산은 내가 지키노라 당신의 그 충정 하늘 보며 힘껏 흔들었던 평화의 깃발 아아 다시 선 이 땅엔 당신 닮은 푸른 소나무 이 목숨 바쳐 큰 나라 위해 끝까지 싸우리라 2. 이 강산은 내가 지키노라 당신의 그 맹세 만주향해 힘껏 포효하던 백두산 호랑이 아아 다시 선 이 땅엔 당신 닮은 푸른 소나무 이 목숨 바쳐 큰 나라 위해 끝까지 싸우리라 전우 1. 겨레의 늠름한 아들로 태어나 조국을 지키는 보람찬 길에서 우리는 젊음을 함께 사르며 깨끗이 피고 진 무궁화 꽃이다 2. 한가치 담배도 나눠 피우고 기쁜 일 고된 일 다 함께 겪는 우리는 전우애로 굳게 뭉쳐진 책임을 다하는 방패들이다 3. 싸우면 이기는 그 신념으로 뜨거운 핏줄이 서로 통하고 우리는 언제든 나라를 위해 떳떳히 피고 질 용사들이다 멸공의 횃불 1. 아름다운 이 강산을 지키는 우리 사나이 기백으로 오늘을 산다 포탄의불바다를 무릅쓰면서 고향땅부모형제 평화를 위해 전우여 내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 아래 목숨을 건다 2. 조국의 푸른바다 지키는 우리 젊음의 정열바쳐 오늘을 산다 함포의벼락불을 쏘아부치며 겨레의생명선에 내일을 걸고 전우여 내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아래 목숨을 건다 3. 자유의 푸른하늘 지키는 우리 충정과 투지로서 오늘을 산다 번개불 은빛날개 구름을 뚫고 찬란한사명감에 날개를 편다 전우여 내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아래 목숨을 건다 4. 조국의 빛난얼을 지키는 우리 자랑과 보람으로 오늘을 산다 새역사창조하는 번영의 이땅 지키고싸워이겨 잘 살아가자 전우여 내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아래 목숨을 건다 전선을 간다 1. 높은산 깊은골 적막한 산하 눈내린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 넋 숨져간 그때그자리 상처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맺힌 눈동자 2. 푸른숲 맑은물 숨쉬는 산하 봄이 온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피 스며든 그때그자리 이끼 낀 바위는 말을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맺힌 눈동자
@one_star03074 жыл бұрын
ㅇㄷ
@창귤4 жыл бұрын
2절 안부르는게 국룰인디
@플라비우스4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수호-i6z4 жыл бұрын
공익훈련소갔을 때 식당 줄서는데 바로옆 현역 줄에서 계속 군가틀리니까 공익들이 더 잘하겠다고 우리 시켰는데 우린 군가를 딱 그 부대 군가랑 다른하니 딱 두개 배우는데 공익은 훈련도 빨리끝내주고 여가시간이 많아서 할거 없어서 내무반 애들끼리 군가 다 외워서 간부들 다 놀래서 우리 부르는거 다 구경하고 분대장님 아이스크림 사주샤ㅛ믄데ㅔ
@왕종필-s4n4 жыл бұрын
드
@jejucloud81404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드니 군가만 들어도 눈물이 흐르네...
@내대리3 жыл бұрын
내 지나간 젊은시절이여...산천은 그대로인데 난 이미 60줄에 들어섰네 사연많은 철원땅! 가고프다...
@bykim9292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Wjj7773 жыл бұрын
군가를 들으면 50중인데도 이땅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자리를 박차고 나아갈 충만한 기운이 솟구친답니다. 우리국민 대다수가 저와 같은 맘이 겠지요?
@xha16933 жыл бұрын
진짜로,,,
@song021613 жыл бұрын
낼모리 60인데 눈물이나고 애국심이 불끈
@사주카페추억3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 우리 군인 아들들 자랑스럽습니다
@haramwon284 жыл бұрын
오늘 아침에도 전선을 간다 흥얼거렸는데.... 역시.. 혼자 샤워하면서 트로트버전 락버전 발라드버전 다불러요
@dasusam8471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소름 저 감시하세요?
@oyo-pg1xg8 ай бұрын
전역하면 전선이 아니라 회사를 간다로..
@march67994 жыл бұрын
다시 가슴이 뜨거워 집니다...젊은날 목청껏 부르던 그 군가....
@billionairekim76163 жыл бұрын
전 아들만 둘인데 나라지키다 돌아가신분들 생각하면 눈물이납니다ㆍ 이렇게 목숨받쳐지켜낸 나라가 지금 망해가고 있으니 맘이 아프다ㆍ
@jinlee7803 жыл бұрын
군생활한지 40년이 지났는데 훈련소 행진하며 불렀던 멸공의 햇불이 그때 그 새벽공기의 느낌과 함께 생생히 기억 나네요 .....
@김경원-m2n4 жыл бұрын
TOP 1은 역시 전선을 간다지 높은 산 깊은 골 적막한 산하 눈 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이 부분 들었을 때 훈련소와 근무지가 딱 가사 그대로 산에 있고 눈이 오는 지역이라 더 공감이 되었다.
@한지헌-o5l4 жыл бұрын
내년에 입대할 사람으로서 이 노래들을 들으며 나라를 지켜준 군인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gong33ss3 жыл бұрын
입대 하셨나요?
@_o_dy3 жыл бұрын
ㅋㅋ
@usershfjcnwhq3 жыл бұрын
이젠 우리가 감사할떄네요 ^^
@갱얼지_dog2 жыл бұрын
나보다 선임이실려나?
@kimgy77652 жыл бұрын
이제 곧제대..
@최준혁-b7e5 жыл бұрын
ㄹㅇ 푸른소나무는 베토벤이만듬
@양모띠-s8q5 жыл бұрын
최준혁 내 최애 군가는 진짜 푸른소나무 부를때마다 가슴속에 뭔가 두근두근 거리게 만드는 느낌이있었는데
@논라왕전기4 жыл бұрын
준혁이형?
@이민태-j6t4 жыл бұрын
베토벤 ㅋㅋ
@김동희-y1c4 жыл бұрын
베토벤도 우리나라 군대를 좋아함
@조승환-f3d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ㅇㅈㅋㅋㅋㅋ
@그거그렇게하는거-g5i4 жыл бұрын
와 군가만으로 군 생활이 머리속에 지나가는게 추억이다.. 부대안에서 스피커로 항상 들어왔던 군가들... 밥먹으러 가면서도 듣고 일과시간에 흡연장가면서 듣고 동기들 선임들 후임들이랑 장난치면서 그냥 자연스레 듣던 군가가 이렇게 그리울줄이야
@stillhot47373 жыл бұрын
전역한지 오래되어서 푸른소나무는 모르겠고, 역시 전선을간다 1위일줄 짐작했다. 명곡중의 명곡! 30년이 지났어도 술마시고 와서 가끔 듣는 군가! 군가의 전설이다.
전역이 30년도 더 지났어요! 그런데 가사랑 멜로디가 다 기억이 나요! 아마도 죽을때까지 못잊을 것 같습니다!
@special24a4 жыл бұрын
군재대한지 20년이 넘었지만 전선을간다 아직도 내머릿속에 외우고있다는게 신기할따름이네요
@nawonbin41644 жыл бұрын
행군할때 다들지치니까 연대장이 차타고지나가면서 군가시작한다 군가는푸른소나무 하고 슥지나갓는데 다같이 새벽에 푸른소나무부르는데 레알 전쟁터가는줄 소름돋더라
@user-bq8rx2jj2o4 жыл бұрын
@김다혜 군대 영창 ㅂ2
@Jnoplo4 жыл бұрын
연대장이 옆에 있는데 감정이입 해야지...
@Kimsam5LineDance2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군인이셨어요 어려서 아침마다 군가를 들려 주셨어요. 유튜브가 있어 이제는 언제든지 들을수 있어서 너무 반갑고 공유 감사드립니다.👍
@홍길동-d5d7y3 жыл бұрын
그시절이 가슴깊이 그리우며 생각조차하기싫지만 대한민국의 최전방 지킴이로써 내가족.내 국민들을 지킨다는 자부심하나로 견딘세월 되짚어보면 그런 고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강한 나의 정신력이 있었네요 자유대한민국 만세 후대의 자손들과도 자유대한민국만세
@김창훈-i4e4 жыл бұрын
전선을간다는 진짜 북괴군 다 찢어놓겠다는 마음이 생기게하는 명곡
@쿠니탱4 жыл бұрын
ㄹㅇ 압록강 까지 하이패쓰 통일 쌉가능
@기타빌런-i1c4 жыл бұрын
김x은의 모가지를 따오겠습니다 북으로 보내주십시오
@GGME04014 жыл бұрын
북한은 우리동포입니다.
@Qwerdfi4 жыл бұрын
@@GGME0401 그렇기에 김정은과 북한 수뇌부를 군홧발로 짖밟아서 억압된 우리 동포를 해방시켜야 될것입니다
@김찬오-m1s4 жыл бұрын
포드왓 그렇긴 한데 우리가 북한을 얼마나 도와줬는데 북한은 해준거도없고 도발만 하잖아 그리고 북한은 우리의 주적임
@김영대-s8y4 жыл бұрын
나이 60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군가를 들으니 피가 끓습니다 40년도 넘은세월을 지나 강원도 산골에 내가 있는것 같습니다 좋은 군가를 올려주셔서 고맙고 전우와 멸공의 횃불은 고교때 교련시간부터 들었는데 나머지 3곡은 잘모르겠습니다 ㅎ ㅎ
@Catholic_Leo4 жыл бұрын
이제 입대한지 약 4개월 된 청년입니다. 가장 힘드실때 군대에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제가 강원도에서(15사단) 열심히 우리나라를 지킬테니 걱정마십쇼 ㅎㅎ!! 필승!
@김영대-s8y4 жыл бұрын
@@Catholic_Leo 화천 사창리 27사단 이기자부대 ㅎ ㅎ
@LeftHandCraft4 жыл бұрын
어쩐지 이제 60대 되는 엄마가 군가를 아심
@김영대-b7e4 жыл бұрын
@@LeftHandCraft 어머님도 그시절 여고때에는 교련훈련을 받았으니까 당연히 군가교육은 필수코스 ㅎㅎ
@기계전자공학부이종복4 жыл бұрын
"전선을 간다"가 제일 좋습니다.
@흑염룡-t6q4 жыл бұрын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킹밥그릇-q8f4 жыл бұрын
@@흑염룡-t6q 군가 아닙니다~~~
@이지원-w6w4 жыл бұрын
@@흑염룡-t6q 그건 '전우야 잘 자라' 라는 진중가요입니다 ^^ 제가 알기론 6.25 당시 군가 수준으로 많이 불렀다고 알고 있습니다!!!
@군침이싹도노-e2w3 жыл бұрын
@@manman-nc3jm 그러면 TOP1위가 푸른소나무 갰지 전선을 간다가 제일좋음
@나문희-n4u3 жыл бұрын
네 다음 종복이아재
@bluesky_2hkim4093 жыл бұрын
전역한지 30년... 아직도 피가 끓는다 그 시절 함께 소리높여 군가부르던 내무반의 전우들이 생각나는 밤이다. 잘 들 살아가자
@가을겨울봄여름-t8t3 жыл бұрын
내일모레 환갑... 전선을 간다'를 들으니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현충원에 잠들어계신 아버지 생각도 납니다... 전우여 들리는가 저 성난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맺힌 눈동자'
@미숫가루찌개4 жыл бұрын
군대 띵곡이지. 뛴걸음간 군가한다! 초반: 군가! 전선을 간다! 중반: 푸른 소나무! 중후반: 멸공의 횟불 OR 전우 마지막: 최후의 5분!
@이동-l8e4 жыл бұрын
푸른소나무 뜀걸음 하면서 부르면 템포빨라지는거 국룰1 고음부분 묵음처리 국룰2
@제진-v9o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큰 나라 위 - 끝까지 싸우리라
@민달퐁이-z4y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진짜 공감
@YunhoJung-p7z3 жыл бұрын
숨 졸라 차는데 개 높음ㅋㅋㅋㅋㅋㅋㅋ
@민스기록소3 жыл бұрын
명곡인건 알겠는데 구보뛸때 시키지좀맠ㅋㅋㅋ
@이유진-g7y5c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리운 군가 입니다. 1984년5월 31일 입대 하였는데 지금 들어도 가슴이 벅차고 끓어 오르네요. 그때 전우들이 한없이 그립습니다..
@김동호-b7d3 ай бұрын
어디입대셨나요 전1년뒤인 85년 5월17일 논산훈련소 거쳐 12사단 통신병으로 근무했었네요
@김바지랑대5 жыл бұрын
국군을중심으로 나라를 튼튼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파이팅입니다
@갤탭-y5f4 жыл бұрын
0:05 최후에 5분 2:22 푸른 소나무 4:05 전우 5:50 멸공의 횃불 9:03 전선을 간다
@muhan_garma2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YC-bk1sn4 жыл бұрын
멸공의 횟불은 진짜 군가중에서도 명곡이지
@xpwczw15 жыл бұрын
우조전전진 우리의 대한민국 - 조국이 있다 - 전선을 간다 - 전선의 초병 - 진짜 사나이 ... (분열행사때 연주 순서였음. 95년 66사단 군악대 출신입니다.)
@sukrp84704 жыл бұрын
훈련소에서 어떤 새끼가 전선을 간다 부를 때 워후에~~~이 ㅈㄹ로 바이브레이션 넣어가지고 개털린거 생각나네ㅅㅂ
@이동준-y2z4 жыл бұрын
ㅋㅋ.
@배성현-n9j4 жыл бұрын
ㅋㄹㅋㄹㅋㄹㅋㄹㅋ
@토토로-y6m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저희도 있었는데 그때 다웃었어욬ㅋㅋㅋ분대장까지
@hs-rr2in4 жыл бұрын
혹시 14군번이었나요?
@2.14-f7p4 жыл бұрын
ㅋ 겁나웃기네요
@woongs71174 жыл бұрын
신교대때 비오는날 판초우의 뒤집어 쓴 채 고개 푹숙이고 아직 군가도 안배운 훈련병들 사이로 전선을간다 부르면서 구보하면 국뽕 치사량 초과였는데
@51sngg4 жыл бұрын
판초우의 시ㅣㅣ발ㅋㅋㅋㅋㅋ우유 썩은 냄새 나던거 숨 참고 입었었는데
@곽도현-j2b4 жыл бұрын
훈련소도 짬밥나눔 ㄹㅇ
@racoonnk59754 жыл бұрын
우린 싸지방 너넨 화생방 우린 갈게 너넨 각개 뭐 더있었던거 같은데ㅋㅋ
@김호용-b8d4 жыл бұрын
@@racoonnk5975 나는 수료 너는 수류탄~
@japog09dd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속마음으로 이게 니들미래다 하는느낌
@문프로-g5q4 жыл бұрын
고향의향수 ㅋㅋㅋ 바람결에 들려오는 정겨운 목소리~~귓가에 아른거린다
@기회-d4d4 жыл бұрын
다 아직도 첫부분만 들어도 알지만 전선을 간다 만큼은 아직도 가사가 잊혀지지않고 또렷하네
@dog428314 жыл бұрын
가사가 ㅈㄴ 슬픔
@배틀태그4 жыл бұрын
휴가 나와서까지 듣고있는 내가 레전드다...
@p9sj94 жыл бұрын
복귀가 수요일인데 듣고있습니다 ㅋㅋ
@배틀태그4 жыл бұрын
@@p9sj9 목요일 입니다ㅋㅋㅋ
@지혜-y7r4r3 жыл бұрын
역시 우리 국군이죠~~~!!! 든든합니다~~~!!! 그런 자세가 정말 멋집니다~~!!! ^^
@청보리-u6y4 жыл бұрын
와우~ 82-84년까지 30개월 군복무 했는데 1번과2번은 모르겠고 3.전우2.멸공의 횃불1.전선을 간다 캬~ 이 군가 들으니 내 청춘 22세로 돌아가네요~ 82년도에 울나라 프로야구가 처음 생겼고 그 첫 경기 열린날 담날 3.18일에 입대 했고 다음년도 83년도에 프로축구 슈퍼리그인가? 그게 생겼었는데 ~ 특히 프로야구 어느팀이 이기느냐에 따라서 진팀 소속지역 출신의 고참에게 이긴팀 지역 졸병들은 아무 이유없이 원산폭격에 야간점호 이후에 몽둥이 타작 많이 받았는데 그떄가 청춘이었네요~ 참고로 올해 60입니다.
@kang7832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동감압니다. 난 5월 14일 논산26연대
@목탁-j8s4 жыл бұрын
30개월 대단하네요, 전 16군번 21개월 했습니다 고생하셧습니다
@꼬북칩-x9t4 жыл бұрын
와 ㅋㅋㅋ 진짜 틀.... 읍읍
@Pretender-c9z4 жыл бұрын
멋있으십니다 선배님
@심리전쟁4 жыл бұрын
와 대선배님 이시네요 08군번 22개월 조금넘는데 30개월 대단하시네요
@빵근창3 жыл бұрын
2:21 푸른 소나무 9:03 전선을 간다 진짜 이거 작곡한 사람은 군인들한텐 베토벤이야 개 좋아 ㄹㅇ ㅋㅋㅋ
@DO.I.F3 жыл бұрын
작곡뿐만 아니라 작사도 미쳤죠.. 특히 전선을간다는 어떻게 그런 가사가 나오는지..ㄹㅇ 명곡. 그 순간만큼은 없던 애국심도 생기고 참군인을 만들어주던 군가..
@라미에여3 жыл бұрын
둘다 군생활 할 때 제일 좋아하던 군가ㅠ
@dreamjing13 жыл бұрын
백골 3사단 38선 돌파 최선봉연대 복무했습니다. 영하 20도 이하로 빈번하게 기온이 내려가는 철원에서 복무했어요 부모님과 여동생이 편하게 있으려면 내가 조금 더 땀흘리면 된다는 마음으로 매일 훈련받고 운동하며 부른 가슴이 웅장해지는 이 군가를 잊고 있었네요 잊고 있었어요 ㅎㅎ 75년 곡 멸공의 횃불 작곡 : 가수 조규만 父 조광한 1절 육군 / 2절 해군 / 3절 공군 / 4절 자유대한민국을 원하는 모든 국민들에게
@또봉이-j2n3 ай бұрын
45년이 지난 지금들어도 가슴이 설레는 군가들입니다.
@이길준-l9b4 жыл бұрын
와 쩐다...군대 다녀온지 15년 지나도..구보하면서 같이 부르면 다 부를거 같네여. 지금 들어도 좋네요
@아들군복무잘해4 жыл бұрын
제대한지 32년 아들 한달전 입대 다음주 자대 수기사 갑니다 아들 생각에 소주한잔 하면서 군생활 생각하면서 몇자 적어봅니다 큰할아버지 한국전쟁 자원입대 공병대배치후 실종처리 아버지 보병 만기제대 큰형님 공병대 만기제대 둘째형님 3사단 만기제대 아들 이제시작 저는 3군수 직활대대 1호차 운전병으로 만기제대
@이태규-q2f2 жыл бұрын
뜀걸음
@hashbrown51484 жыл бұрын
미필이지만 멸공의 횃불은 ㄹㅇ... 그냥 좋아서 계속 듣는다..
@heyjun66714 жыл бұрын
알 수없는 알고리즘에 끌려 들어온... 역시 "전선을 간다"는 여전하게 슬픈 피를 끓어 오르게 한다. 50살이 몇년전에 넘어버린 이 때에도... 대한민국의 모든 예비역 퐈이팅~!!
★ 개인적으로 훈련병 시절 때 좋아하는 조교님이 가장 즐겨 부른다는 가사가 너무 좋아서 1위로 꼽습니다. 현역시절 가장 즐겨 불렀던 군가.
@vecyl4 жыл бұрын
만큼은 내가 죽을때까지 기억할듯.... 훈련소때 조교가 행군 간 군가시킬때 우리가 이거 좋아해서 일부러 이거로 해달라고 몇번 졸랐는데 덕분에 훈련소에서 진짜 많이부른듯... 조교 본인도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두 곡 중 하나라고 하면서 많이시켰음.
@FriedDio4 жыл бұрын
@@DeepestSnowfall24MK-I 혼자 급발진하니
@tv-km5gb2 жыл бұрын
우리도 졸랐는데ㅋㅋㅋ
@김현석-s3i4 жыл бұрын
전선을 간다가 역쉬 사나이 가슴을 끓어 오르게 하면서 전투의지를 불태우는 곡 입니다.
@성진-u5m3 жыл бұрын
Military song(군가) 오랫만에 들어보니 나름 감회가 아~~전우여 그대들의 군가에 지구가 흔들립니다~~
@sungheelee10145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제일 좋아 하시던 최후의 5분내가 제일 좋아 하는 전선을 간다..ㅎㅎ최후의 5분..들으니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간절히 나네요...ㅠㅠ아마도..현역시절...월남에서 생사를 오가며 부르셨지 않나...싶네요...
@전갱이-b5v4 жыл бұрын
최후의 5분은 국방부의 기획으로 1986년에 작사가 박종식씨와 작곡가 최창권씨가 작곡한 곡으로 월남전때는 1975년까지라.... 아무튼 감동 박살내서 죄송합니다
@김-q3y4 жыл бұрын
10덕이다 꼽냐? ㅋㅋㅋㅋㅋ아 존내 꼴뵈기 싫다 ㄹㅇ 돼공정공새기
@전갱이-b5v4 жыл бұрын
@@김-q3y ㅋㅋㅋㅋㅋㅋ
@이형명-t9q4 жыл бұрын
그 이후에 돌아가셨을수도 있지요 주제넘는 말 죄송합니다.
@나고수-i3b4 жыл бұрын
@@전갱이-b5v ㅋㅋ. 재밌는 분..
@루프탑카피라이터4 жыл бұрын
전역한지 12년이 되었군 수 많은 군가를 아침 저녁 구보하며 대공사격 집체기간 동안 미친듯이 불렀는데 병사의 향수가 그렇게 슬프더라고요 나중에야 군가가 아님을 알게 되었지만 억압 속에서 많은 훈련으로 육체는 고되고 정신은 길들어졌었지만 군대가 좋았네요. 다시 가더라도 젊음과 패기 가득한 20대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군인들, 예비역들 파이팅합시다. 비록 사회는 각종 비리들이 난무하고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언론을 통제하고 가진 자들을 위한 세상이 되었지만, 좋은 날 오겠죠. 힘내요 우리 모두
@쓰리비-i4i Жыл бұрын
방공개추ㅋㅋ
@정오영-q3f5 жыл бұрын
역시 전선을 간다
@임Alice4 жыл бұрын
은근히 그 시절이 그립지 않냐.. 몸은 힘들지만 잡생각 없이 살수 있었던 때는 군시절밖에 없던것 같다 안좋은 기억도 있지만 내 동기들 후임 선임이랑 재밌게 놀았던 추억들도 정말 많다 새벽에 동기들이랑 몰래 취사장에서 라면 훔쳐먹던것, 연등때 월E보다가 다같이 울던것, 우리 부대 강아지 몽실이랑 제설작업 하면서 놀던것, 추억이 끝도없이 많다 다시 하라면 안하겠지만 지금 나에겐 없어선 안될 추억이야 어떻게 보면 내가 가장 순수하게 있을수 있던 시절이 아닐까 그에 비해 전역 후 사회는 너무나 어렵다.
@채팅금지-h4k4 жыл бұрын
딱 동기,선임,후임이랑 놀던것만 그리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거같음 난
@김도종-m6z4 жыл бұрын
추억 보정일 확률도 높음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보셈. 그 때 그 돈 받고 그대로 그 사람들이랑 평생 일 하라 하면 할 수 있을까... 사회가 힘들다는 건 이 ㅈ같은 게 죽기 전까지 반복되리란 것 때문이고, 군대가 버틸만 한건 ㅈ같아도 언젠간 끝나리라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함.
@wsj30103 жыл бұрын
너구나 취사병 라면 가져간거
@사용자1-p4l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다시 들어가실 건가요?
@postmaolne94493 жыл бұрын
선넘네 ㅅㅂ
@201av72 жыл бұрын
역시 군가 중의 군가는 몇십년이 흘러도 변함없는 듯 하네요.전역 한지 40년이 다되어 가지만 들을 때 마다 전율이...지금도 가사 다 기억하고요.
@디귿-o2u4 жыл бұрын
푸른소나무 에서 이 목숨 바쳐 큰나라 위해 할때 위해 부분 고음이라서 애들 삑사리 오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냈다4 жыл бұрын
맞음 ㅋㅋ
@dh4476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ㄹㅇ 구보할때ㅋㅋㅋㅋㅋㅋㅋ
@백백-l8n4 жыл бұрын
우린 조교가 ㅋㅋㅋㅋㅋ 삐이익 했었는데
@천은정-i6r4 жыл бұрын
싸울땐 집념 치고박고~~ 뉘집 가시내고? 선머슴아네 국민학교 내가 여자 대빵 우리오빠들 줄줄이ㅋ
@IUFC_LOVER3 жыл бұрын
???: 큰 나라 위(묵음) 끝까지 싸우리라~
@toyou17964 жыл бұрын
브라보해군 좋은데 전역한지10년됐지만 아직부릅니다 내얼굴이 검다고깔보지마라 이래뵈도 바다에선 멋진사나이 저 푸른바다 위에 한달30일 넘실대는 파도에 청춘을바쳤다 야아야 야야야 갈매기도잘안다 두둑한배짱 사나이 태어나 두번죽느냐 하나 둘 셋 셋 넷 이어지는군가는
전선을간다 이걸로 군가가창대회에서 아주멋지게 포즈까지하면서 1등해서 단체로 포상땄던기억이 떠오르네요.
@hellokim_kr4 жыл бұрын
아버지께서 공군 부사관 출신이셔서 어렸을 때부터 군인들 굉장히 존경하고 좋아했는데, 공군 병으로 입대하고서 내가 존경하던 군인이 되었다는 그 기분이 너무 좋아서 하루하루 즐겁게 보냈음. 사진이 공군 훈련소 사진이라 생각나네... 훈련소도 시설은 열악해도 군가 부르는 맛이 있었음 ㅋㅋ
@031-b9q3 жыл бұрын
전선을 간다 에서 여자 합창단 노래 음색으로, 젊은 날 숨져간 그 때 그 자리 에서 그 자리 부분이 아주 듣기가 매우 좋습니다. 전체 가사도 애틋하고 곡이 아주 멋집니다. 군가라고 해서 그냥 박력만 넘치는 것이 아니고 가슴을 파고드는 노래~~
@031-b9q3 жыл бұрын
젊은 날---> 젊은 넋
@푸른빛깔-f3f Жыл бұрын
@@031-b9q 그냥 글 수정을 하세요ㅋㅋㅋ
@한국인-z6n4 жыл бұрын
79년 해군입대 82년초 전역했지만 지금도 진해 함대사령부 건물과 벙커가 눈앞에 어른거리고 군가 멸공에횄불과 해군가 부라보 해군은 가끔 노래방에서 부른다.힘들어도 그시절이 왜 그리운걸까?.
@kim-rb4im4 жыл бұрын
해군출신들은 육군과 달리 약간의 자부심이있어 술한잔하고 노래방가면 부라보해군을 부를때도있나봅니다.ㅎㅎ 운봉함 갑판수병 출신 178기 .
@이카스짱4 жыл бұрын
해군가 하후109기 작전사령부 근무 하다가 2함대 사령부 발령
@제갈대중4 жыл бұрын
필승 해상병363
@JindotGaee4 жыл бұрын
@김카카루 니
@하하-n6y8s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십니까! 414기입니다
@psss-finder4 жыл бұрын
가끔 다시 군대가는 꿈을 꾼다 소스라치게 놀라 잠을깬다 근데 군가를 듣고 있자니 그 시절이 그리운 이유는 뭐냐? 군가 가사는 20년이 지났는데 왜 잊혀지질 않고 따라부르고 있는지
@매그넘4 жыл бұрын
친구야 재입대하자
@user-e5m6f4 жыл бұрын
@@매그넘 친구라고 부를 사람이 아닌 것 같은데...
@푸른빛깔-f3f Жыл бұрын
나라가 내 인생에 관여하며 의무적으로 주는 마지막 퀘스트 시절이라서
@RN_vlrt4 жыл бұрын
멸공의 횃불이 레전드지
@빠밤꼬미4 жыл бұрын
요걸로 군가대회나간거생각나네용
@inlinesoarer3 жыл бұрын
9:07 절대적 1위.. 애국심이 절로!! 🧐
@멍뭉-w1w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예비역 참새 중사 입니다 Top5 최후의 5분 처음 들어봅니다. Top3 멸공의 횃불 들어본적 없습니다. 참새둥지에선 안알려주는 노래입니다.
@헤이빠빠리빠-e6x4 жыл бұрын
기훈단 책자엔 있는군가인데 틀어주진않았죠
@honeyzzzzzz4 жыл бұрын
멸공의횃불 병757기 많이 불렀는디요 기훈단 책자에는 없는것 맞는데 조교들이 가르쳐줬네요.
@멍뭉-w1w4 жыл бұрын
@@honeyzzzzzz 그런 노래가 전우 도 포함이었던것 같은데...제가 훈련소에 6개월 훈련받았는데 저는 부른적이 없어요 병 671기 포함입니다
@안기현주4 жыл бұрын
전선을 간다 반주들으면 진짜 리듬 절로타짐
@노숙자대표4 жыл бұрын
순간 군가듣는데 내가 군생활에 뇌리를 스치면서 사회생활 한다는거에 안도와 한숨을쉬고갑니다~아 행복한데 근데 한편으로는 그때 힘들게 군생활했던 그 전우들은 보고싶네요ㅠㅠ
@usemapsett Жыл бұрын
멜로디며 가사까지 어느하나 빼놓을수 없는 명작이다... 군생활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나를 강하게 해주는 희대의 명작들
@꼬소하이-n5e4 жыл бұрын
전역한지 벌써 14년이 지났지만 군가가 아직도 대부분 기억이나네.... 좋은건지 슬픈건지... 전선을간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