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비판을 하기 전에 왜 그들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을까를 먼저 생각해봐야 한다고 봅니다.그리고 일반인들은 실무 전문가들보다 정보량이 상당히 적게 얻을수 밖에 없다는 사실도 인지해야 합니다. 그들이 진짜 전문가인데 마치 본인들이 전문가인것처럼 그리고 무기 문제가 생기면 그냥 방산비리로만 생각하는 것도
@하늘무리-b2e4 ай бұрын
인천급에는 예인소나가 없습니다. 언급하신 TB-260K는 SLQ-260K 어뢰음향대항체계 중 예인배열센서의 부품명이고 예인배열센서와 예인소나(TASS 및 예인수동소나)는 전혀 다른 장비입니다. (심지어 예인배열센서는 똑같지만 인천급에 장비된 어뢰음향대항체계는 SLQ-261KA2입니다) 예인배열센서는 어뢰를 접촉하기 위한 장비이고 잠수함은 접촉할 수 없을뿐더러 HMS(선체고정소나)나 AW-159의 SPLASH SONAR가 능동접촉한 표적을 연계하여 접촉하는 양상태 소나도 아닙니다. 또한 승조원 거주환경은 인천급이 월등히 좋습니다. 물론 이전 울산급 호위함 및 포항급 초계함에 비해 좋을뿐이지만 적어도 침실마다 휴게실 배치, 주요 격실 및 복도마다 음수대 배치, 기존 호위함, 초계함 보다 크고 높아진 침대 등 훨씬 낫습니다. 오히려 대구급 부터는 인천급 보다 조금 더 커진 배수량에 비해 더 많은 장비를 우겨넣어 일부 침실의 휴게실을 삭제하여 휴게실이 없는거에 비하면 거주환경만 놓고보면 대구급 보다도 인천급이 더 낫습니다.
@metaku19 Жыл бұрын
북한 상대하기 딱 좋은 인천급 호위함 큰 고장도 없어서 출동을 미친듯이 나가고 있음 실질적으로 가장 출동 취소률이 적은 함형임 1함대 강원함은 1달에 1주일도 정박을 못할 정도
@LakeArchive Жыл бұрын
와…이 구식 호위함,구축함을 모두 대체하고 나면 대한민국해군의 연안함대 전력이 한폭 강화되겠네요.그렇게 되면 기존에 사용하던 광개토급이나 포항급,울산급호위함과 참수리 고속정등은 스크랩되거나 아니면 필리핀이나 에콰도르같은 해군전력이 부족한 나라에 공여라도 하게 되는 건가요?
@rayparticle8411 Жыл бұрын
일단 다 퇴역시켜야 할 연령이 되었죠...
@우현박-q5e Жыл бұрын
ㅎㅎ 오늘도 좋은 동영상과군사정보&군사지식&군사무기정보&군사무기개발역사 잘보고갑니다 조종의 네이비썰 운영자님 오늘도 좋은 하루 잘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
@visions91 Жыл бұрын
와, 모두 교체요? 대단하네요.
@시골야옹이-w9t Жыл бұрын
한참 늦어요. 거기다가 거주성이 문제가 지금 나오는 신형 호위함에 문제가 된다고 하니... 30년은커녕 10년을 내다보는 설계가 없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승조원들의 피로도를 낮출 수 있도록 근무환경이 더욱 개선되어야 합니다.
@난나야-c8k Жыл бұрын
다 문재앙 설계
@JoeKang-e2z10 ай бұрын
쌈마이로 하이스펙은 포기하고 대북용으로 도입하는 배. 대공은 장담못하고
@니얼굴_오버로드 Жыл бұрын
대만이 이걸보며 그냥 중화사상 객기부리지 말고 진작에 울산급 도입해서 차근차근 테크트리 밟아나갈걸 이라는 후회를 하고 있을겁니다. 대만해군이 만들고 싶어했던 방공함이 4500톤급 4면 위상배열레이더를 탑재한 구축함으로 이와 유사한 함정은 일본 모가미급과 한국의 충남급이니 말이죠. 정작 기술력이 딸려서 2000톤급 초계함밖에 만들지 못하는게 현실이지만요...
@pnuxhf Жыл бұрын
영상이 직관적여서 너무 좋네요~👍
@지해나-s4d Жыл бұрын
아주 유익한 영상입니다. 우리의 해군 호위함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었서 너무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nightarting Жыл бұрын
02:00 천안함 침몰지역 옆 섬 이름이 대청도가 아니라 백령도 입니다.
@gmania2k Жыл бұрын
대충 무기가 완성도에 비해서 지나치게 까인다 싶으면 못생겨서죠, 까고는 싶은데 논리적으로 보이고 싶으니 시기적으로 달성못한 스펙이나 무장을 문제 삼는ㅋㅋ;; 솔직히 인천급은 선수에서 함교로 이어지는 라인이 진짜 설계하다 VLS 자리를 잘라냈나 싶을정도로 부자연스러운 실루엣을 가지고 있어서 저도 처음 디자인 나왔을때 눈을 의심할 정도였으니, 비슷한 유형으로 수리온이라는 친구가 있고요 반대 경우인 이순신급은 잘생겨서 미사일 대비 부실한 레이더를 알아서 쉴드쳐주고 까기보다 안타까워하죠 뭐 저도 마찬가지입니다.ㅋㅋ
@정체불명-i6g Жыл бұрын
밀리매니아들이 비판적인 입장을 보인건 함선은 길게 30년은 족히 운용합니다. 당시 기술이 부족한 부분들, 예산이 부족해서 못했던 것들은 이후 업그레이드를 통해 채워 나가야 하는게 맞습니다. 그래서 공간이라도 만들어 둡니다. 하지만 지금의 인천급은 확장성이 없습니다. 여유 공간도 없고요. 앞으로 10년 많게는 20년을 쓴다고 본다면, 인천급은 문제가 많은 함선이고, 급변하는 주변상황에서 함령을 다채우지 못하고 도태 될수 밖에 없습니다.
@jojong_SMA1 Жыл бұрын
확장성을 고려하는 설계 자체가 예산을 잡아먹는 행위인데 예산을 아끼되 확장성을 남겨라. 라고 말하는건 모순입니다
@@lucky7jin 아뇨 비용이 많이듭니다. 단순히 선체를 늘리는게 아니라 키운 선체 안에 VLS를 포함한 무장 체계를 장비해야하니까요. 혹시 선체 늘려서 공간 만들어놓고 나중에 추가하면 된다는 논리 아니죠?
@mrtran595 Жыл бұрын
좋은 소식이 담긴 영상
@maxism4274 Жыл бұрын
군사무기에서 스펙은 일부분인데 밀덕들이 꼭 스펙갖고 이런저런 애기를 해대죠..말씀 잘하셨네요..
@storymaple6539 ай бұрын
영상퀄리티와 다양한 방면으로 분석하신 지식수준이 굉장히 높으십니다
@UZUGROOVE Жыл бұрын
인천급의 가장 큰 문제점은 5인치 함포와 함교가 너무 가까워 전방으로 함포사격하면 후폭풍과 큰 충격으로 전자장비가 먹통되는 문제가 가장 치명적이죠. 완벽한 설계미스입니다
@jojong_SMA1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특정 방위에서만 사격하는걸로 아는데 맞나요
@UZUGROOVE Жыл бұрын
넵 급에 맞지 않는 5인치 함포를 탑재한것 까진 좋았으나 설명해주신것과 같이 전장이 짧아져 함포와 함교가 너무 가까워졌고 이로인해 특정 방향으로만 사격해야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jojong_SMA1 Жыл бұрын
이건 들은 썰인데 그런 문제때문에 5인치 함포의 장약을 줄여서 쓴다고도 들었습니다. 아시는거 있으신지요
@7mmalltheway11 ай бұрын
무반동포가 아닌 이상 후폭풍은 없죠. 충격에 가까운 반동이 문제.
@ekfjlsrl6 ай бұрын
그럼 설계 실패작이네
@황황강현8 ай бұрын
시간적인 여유가 너무 없었죠... Ffk ppc 사실상 진즉 퇴역했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만큼 노후화 되었었죠.. 인천급이 아무리 망작이여도 ffk 와 pcc 급 함선과 인천급 탑승해보신분은 알것입니다... 이상 전 953 승조원..
@inbaek8054 Жыл бұрын
천안함 안타깝지요 보복으로 북한 항구내 전투함 폭파시키든가 동선파악해서 조졌어야 했는데 이게 안타깝네요 받았으면 돌려주었어야 했는데
@무대포-k5x3 ай бұрын
인천급. 태어난이유. 답:다음사업이 가기위해서...
@밤가이-d7f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지금 해군은 군수지원함을 우선적으로 도입해야한다고봅니다
@beaver-dk6fp Жыл бұрын
와우 고품질 영상 감사 합니다.
@조상철-n8k Жыл бұрын
다 줗은데 어떻게 보면 중기나 장기 계획인데 주변국의 상황을 보면 계획을 앞당겨서 실행해야 한다고 생각된다,우수한 조선소들이 있으니 동시건조을ㅈ해도 괞잖다고 생긱되고 개발이 완료된 체계들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적용해서 주변ㅊ상황에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되고 해궁도 ESSM처럼 사거리 연장도 생각할 문제라교 생각된다20km보다는40km아니 그 이상에서부터 요격하는게 함의 생존성이나 기함 역활시 방공호위함으로써 역활을 기대할수 있을것이라 생각되고 우리의 계획대로만 주변상황이 순탄하지는 않을거라 생각된다.주적인 북한뿐만 아니라 주변의 일본,특히 중국의 행보을 보면 전력증강에 힘을 써야하는데 문제는 예산에 함 승조요원 확보도 문제라고 생각된다.퇴역함에서 보충한다고 해도 앞으로가 문제다.
@GOMDARY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만 정해져 있는 국방비안에서 예산 확보는 앞으로 더 힘들어 질것 같아요. 공군과 육군. 미사일 사령부. 해병대에도 급한 현안이 산더미구요 해군만해도 보급함 문제가 이 FFX사업보단 더 시급하다 생각됩니다. 특수전사령부 장비 개발 요구는 순서도 오지 않고 있는 실정이고요.
@아지노스의전투검2 ай бұрын
싸워 이길 수 있는 전투함이 필요한거임 평시에 잘 운영하니 나름 괜찮은 전투함이라 .. 하~
@송명진-q1l6 ай бұрын
확실히 인천급을 보면 함정은 보이는 무기 보다는 보이지 않는 소프트웨어가 더 중요한다는 걸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SHIN-v2e5 ай бұрын
더 완벽한 군함을 맹글기 위해 노력해주신 많은 해군 관계자와 방산 관계자... 글고 실질적 전력이 우선되게 노력해 주신 군 지휘관 분들께 감사할 따름이오...^^
@jmim5018 Жыл бұрын
우크라를 보면서... 이제 해상/수중 드론도 관심을 많이 가져야죠.. 지속적 개량 사업을 기대합니다. 이름모를?단체들 비용깍아서 국방비 더 올립시다.
@김혜찬-d2w Жыл бұрын
포항급뒤에 pcc ff 이게 무슨 뜻인가요?
@야생비둘기-x4q Жыл бұрын
영어 약자 입니다
@하늘무리-b2e4 ай бұрын
PCC는 Patrol Corvette의 약자이고 FF는 Frigate의 약자입니다. PCC는 초계함, FF는 호위함이며 H는 Helicopter의 약자, G는 Guided missile의 약자, M도 Missile의 약자입니다. 따라서 FFG는 유도탄을 운용하는 호위함 DDG는 유도탄을 운용하는 구축함 DDH는 헬기를 운용하는 구축함이라는 의미를 알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신형 호위함을 FFG 구축함을 DDH, 이지스구축함을 DDG로 함급번호를 부여하고 있으며 타국 함정의 경우도 이 함급번호를 통해 그 배가 어떤종류의 군함인지 유추할 수 있습니다.
@Pm-bp3dj Жыл бұрын
보통은 준이지스급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죠.
@이수민-j5y3 ай бұрын
다 좋은데 선진국 해군의 고질적인 문제부터 해결해야 함. 승조원 자체가 너무 없음. 한국,영국,일본등 전부다 해상병 부족으로 쩔쩔매는중.
@seunghyunkim12108 ай бұрын
인천급 실드는 적당히... 떠도는 비난이 보기보다 심한건 사실이지만... 이런식으로 실드치면 사실이 왜곡됨.... 인천급의 대잠능력은 그 기본적인 엔진 소음 저감체계 조차 갖추지 못해 소나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널리 알려짐..... 이건 그나마 서둘러 쓸만한거 만들었는데.. 스스로 성능을 깎아먹게 만든것... 이건 변명의 여지가 없는 비난 대상임.... 인천급의 확장성.... 당시 개발 안된거 알어.. 하지만... 그렇다고 향후 확장성도 버려야하나? 연안이면 저정도면 충분하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물론 충분이야하지.. 북한만 상대할꺼면 충분하고 남지.. 그러나. 인구는 줄고 군인도 줄고, 우리의 경계 대상에는 중국도 포함되고... 어차피 줄어드는 함정과 군인을 어쩔수 없다면 되도록 첨단화... 그게 안되면 최소한 확장성은 확보 해야하는것 아닐까? VLS를 당시에 달아야 했다가 아니라... 달만한 공간만 확보했어야 한다는거야... 예를 들어보자 호세리잘급이 있다. 이거 매우 싸게 샀다. 이거 작다 심지어 인천급보다 작다... 무장을 비롯 모든게 빈약하다 돈이 없어 못샀다. 그러나 호세리잘이 인천과 가장 큰 차이는 인천은 이후에도 그냥 이정도 함정일 것이라는 확정? 반면 호세리잘은 지금보다 훨씬 추가계량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게 그 차이다. 대구급 보다 작아 vls를 못넣었다는 것도 예산이 부족해 넣지 못했다는 것도 모두 핑계다... 더 짧은 녀석이 vsl가 장착될수 있는 공간을 확보한 상태다... 다른걸 바라는게 아니다. 약간의 설계상 신경만 좀 더 써서.. 8기라도 vls를 장착할 공간을 확보 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늘무리-b2e4 ай бұрын
저도 인천급에 대해 아쉽단 생각이 많지만 실제와 다른 얘기를 하셔서 몇마디 붙입니다. 엔진소음저감체계가 없다하셨는데 어떤배의 어떤 엔진소음저감체계와 비교했을때 그런게 없다라는 말이 없어 비교대상이 뭔지 기준을 뭘로 두고 하신 말씀인진 모르겠으나 인천급에는 기관실에 음향차폐벽이 있어 엔진 및 터빈 사용 시 FF, PCC, DDH, DDG에 비해 월등히 적은 소음이 발생합니다. 또한 소나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하셨는데 전혀아닙니다. 인천급 부터 장착된 음탐기가 아해군 기준 정조대왕함이 나오기전까지 가장 성능이 우수한 음탐기인 SQS-240K를 장착하고 있으며 심지어 인천급에서는 음탐기의 함미 소음영향 최소화를 위해 아예 음탐기 후면(함미방향)에 흠읍벽을 설치해 음탐기 운용 시 자함소음 영향을 가장 덜 받습니다.
@샐러드-g4m4 ай бұрын
LSAM2까지.. 크흐..
@Kcia69 Жыл бұрын
배치 3 , 4는 탈연안전력인듯 무장이나 레이더만보면
@박재영박재영-k1g4 ай бұрын
충남함의 16셀은 너무 아쉽군요
@kyt876 ай бұрын
인천급이 비판 받는 건 1. 예산상의 문제로 최초 계획대비 크기를 너무 줄여서 차후 확장성을 박살내고 2. 국내 무기획득관련 법규상 20%이상 크기가 커지면 별도 획득사업이 되는 것을 회피하기 위해 해군함정은 배치제도를 적극 활용하는데 초도함의 길이가 최초안 대비 10m가 줄어서 추후 대구급과충남급등 실질적인 현대호위함이 타국의 경쟁모델 대비 너무 작아져서 새롭게 개발되는 신형장비들을 채택하거나 업그레이드하기 어렵게 만든 원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예산의 압박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있는 문제이고 타해군들은 주로 고가의 임무장비를 취역 후 운용을 하다 차후에 장비하는 식으로 대처를 하는데 인천급은 아얘 함의 크기를 줄여서 추후 업그레이드를 할 여지를 없앴기 때문에 비판들을 하는거지 사람들이 그냥 무지성으로 까기 위해 까는 게 아닌데 너무 실드를 치고 변명을 해주는 식이라 좀 그렇네요 전투함은 임무장비가 비싸지 베이스가 되는 배 자체의 금액은 그리 많이 차이나지 않습니다
@jojong_SMA16 ай бұрын
그럼 PKG를 건조 요구를 하지 말던가요. 당시 제2 연평해전에 영향으로 과도하리만큼 신형 고속정 사업에 태클을 건 결과, 원래 FFX 사업대로 가면 지금 PKMR이 36척에 FFX사업도 30척 가량 나올게 PKMR은 24척, FFX 사업 24척으로 축소되었습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라는 말이 너무나도 공감이 가는 사업 예시죠. 그렇다고 당시 국회나 정부에서 해군 건함단에게 추가예산을 넣어줬나요? 아니면 채권이라도 발행했나요? 당시 상황은 모르면서 어쨋든 군함은 30년 이상 쓸거니까 확장성 남겨놨어야 됐다고 하는건, 과거를 다 알고 있는 지금 시점이지 당시 상황에서는 저게 최선이었습니다
@kyt876 ай бұрын
@@jojong_SMA1 내 댓글에도 썼듯이 예산의 압박을 받아서 건함예산이 줄어든 난관을 헤쳐 나오는 방법으로 배의 크기를 줄인 선택이 잘못한 대처였다는 겁니다 나도 그 당시 분위기를 정확하게 기억하는데 '당시 상황에서 저게 최선'이 아니라 '닥친 현실에 대한 해군의 타협안'이 정확한 표현이죠. FFX사업을 준비하던 2천년대말에 윤영하급이 예산을 빨아가서 FFX에 영향이 있다는 것이 알려졌을 때도 예산이 부족하면 필요한 임무장비를 나중에 달 수 있게 공간만 확보하고 추후에 업그레이드하자는 주장이 대세였습니다. 윤영하급을 그렇게 보여주기식으로 모든 걸 다 때려 넣어서 만들면 FFX가 영향을 받아서 이도저도 아닌 함선이 돌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해군당국이 제대로 된 해군을 만들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있었다면 PKG를 계획된 원안에서 조금만 보완해서 만들어 참수리를 물량으로 대처를 하고 FFX를 잘 만들어서 전투력을 높여 대응하는 것이 더 좋은 대안이라고 정치권 및 여론을 설득하는 것이 정답이었겠죠. 하지만 해군은 그러지 않았고 그냥 위에서 까라면 깐다라는 식으로 대응을 한 게 지금의 결과입니다 막말로 인천급이 병신이 된 원인이 해군이 외부의 바람에 휘둘려서 벌어진 일이고 그래서 연안방어의 중추가 될 함선의 첫단추를 잘못 꿰는 실수에 대해 비판을 하는데 그 것도 잘못인가요? 아 해군이 한 병신 짓에 대해서는 비판은 안되고 무조건 입장을 이해해 줘야만 하나요? 인천급 건함계획의 실수에 대해 비판(비난이 아닌)을 제대로 못했기 때문에 그 후 또 정치권에 등 떠밀려서 해군의 계획에 없던 이지스2차사업이 급하게 생기고 그로 인해 KDDX사업이 계획보다 뒤로 밀리는 등 홍역을 치룬 거 아닙니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기가 막힌 사업계획을 세우는 사람은 많습니다. 하지만 대단한 사업계획도 추진할 수 있는 능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그 계획안은 그냥 페이퍼플랜에 불과한 겁니다. 해군은 예산이 엄청나게 필요한 군종입니다. 계획을 이루려면 돈이 많이 필요하죠. 기업과 마찬가지로 정부도 돈을 주는 사람의 입김이 엄청납니다. 예산부서의 말을 듣다 보면 이도저도 아닌 용두사미가 되는 경우가 다반사죠.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왜' 필요한 지를 어필하고 그로 인해 생기는 '결과'를 정확하게 주장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내 주장에 대해 도와줄 수 있는 지원세력을 적당하게 동원하는 거죠. 정부사업의 경우 언론을 통한 여론전이 이에 해당하겠죠. 해군이 세운 계획이 정당하면 여론은 해군편이 됩니다. 물론 100%는 아니겠지만 대부분은 정당한 계획을 응원하게 됩니다. 해군은 앞으로도 돈을 조단위로 쓰는 건함사업을 추진할 겁니다. 예산의 규모가 커질수록 외부의 바람도 커질 확률은 높아지고요. 차후에 다시는 이와 같은 실수가 반복되면 안되기에 과거의 실수에 대해 비판을 하는 겁니다. 그게 잘못된 거라고 생각하세요?
@jojong_SMA16 ай бұрын
@@kyt87 선생님 사회생활을 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아래에서 아무리 잘 해봤자 위에서 컷 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결국 건함 결정에 최종 결정권자는 [국회 상임위]고, [기재부] 입니다. 그리고 문민통제의 기본이기도 하고요. 군에 보급과 관련해서 해군 사업부가 적극적으로 PR을 하며, 사업 제안은 할 수 있지만, 거기까지입니다. 뭐 중요한 사업이면 지켰어야됐다 하는데, 그것도 자기 권한 내에서 가능한 일이죠. 실제로도 원래 계획은 지금의 대구급 형상대로 인천급이 나올 예정이었잖아요? 그런데 외부변수로 인한 자기 권한 밖인 정치적인 결정에 의한 압박을 군이 어떻게 막아내라는지 모르겠네요. 제독들의 반란이라도 해야할까요? 뭐 선생님 말대로 해군의 실책이라면, 좀 더 국방부와 함께 정부에게 어필해서 사업을 지켜냈어야 했다. 정도의 비판은 할 수 있겠지만, 거기까지인거지. 이거 때문에 해군이 인천급을 말아먹었다! 라고 말하는건 해군 입장에서도 충분히 억울합니다. 추후 업그레이드를 위해 남겨놓으라는것도 사실 지금 와서 이해가 안가는게, 해궁은 인천급이 배치된지 10년이나 지난 지금 겨우 보급 됐고, 홍상어도 결함때문에 홍역을 앓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미래를 위해 VLS 자리를 남겨놨어야 한다는건 너무 무책임한 말 아닌가요? 해궁이 언제 배치될지 알고 홍상어는 언제 결함을 해결할지 예측을 어떻게 하죠? 간혹 이순신급 구축함의 선례를 얘기하면서 VLS 자리를 남겨뒀어야 했다 하는데, 일단 이순신급은 배수량이 5천톤급이라 인천급보다 훨씬 배수량 여유가 있었다는 사실이 첫번째고, 두번쨰로 애초 목적이 먼 바다로 나가 대공임무도 수행할 수 있는 방공함으로써 기대했기에 그런 배려를 했던겁니다. 당장 이순신급은 SM-2 미사일을 운영해야했으니까요. 인천급은 연안함대 초계와 NLL 주변에서 초동대처가 목적인 호위함이었고요. 이지스 2차사업은 급하게 생긴게 아니고요. 전부터 KDX사업은 배치2가 계획되어있었습니다. 애시당초 KDX 사업 초창기 계획이 지금 세종급 구축함을 6척 확보하는거였는데, IMF때문에 반토막 난거 이제 와서 사업을 다시 진행하는거에요. 그리고 인천급이 병신이라는것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미 일선에서 굉장히 만족하면서 쓰고 있고요. 작전도 잘 뛰고 있습니다. 대체 어떤 부분에서 병신이라는건지 모르겠군요. 단지 VLS를 장비하지 못해 CIWS 수준의 방공능력만 가진것만으로 병신이라는 소리를 들어야하는지요? 그리고 님이 말한 문제점은 대구급 호위함 건조에서 해결됐는데 이게 과연 첫 단추가 잘 못 꿰메진건지요? 저는 인천급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은 '선체가 10m나 짧아져서 5인치 함포를 사용하면 진동으로 전투체계가 셧다운 되어 특정 각도로만 사격을 해야한다' 가 맞다고 생각해요. 이 결함은 다행히도 지금은 어느정도 해결되었다고 하죠.
@kyt876 ай бұрын
@@jojong_SMA1 내 의견의 핵심은 윗 댓글에 있으니 중언부언하지 않고 반론만 적자면 1. 인천급이 건함계획을 세우는 시기에 해궁과 홍상어는 개발완료가 되지 않고 문제투성이였는데 이를 탑재하기 위한 공간을 확보하자는 건 무책임한 주장이다? - 함선의 주요 업그레이드는 수명주기 절반정도인 취역후 15년내외에 오버훌때 합니다 2013년 취역한 인천급은 2028년도이지요 지금 해성과 홍상어가 못 쓸만한 물건인가요? 2. 이지스 2차사업은 원래 있던 사업이다? - 이지스도입사업은 원래 6척도입예정이었으나 IMF때문에 3척도입후 장기 미제사업이 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래서 도입단가가 겁나게 뛴 것도 사실이지요 세종대왕함 도입 후 이지스의 베이스라인이 달라질 정도로 시간이 흐르자 우리는 이지스도입 대신 우리가 이지스급 함정을 개발하자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그게 KDDX사업이죠. KDDX사업을 추진하면서 이지스2차사업은 사실상 사라진 겁니다. 그 돈으로 개발사업을 해야 하니까요. 그런데 북한이 ICBM이라는 대포동을 쏘면서 세종대왕함급이 탄도미사일 추적은 되지만 상승단계에서 요격이 안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상승단계요격이 가능한 SM3나 SM6미사일과 운용이 가능한 이지스 베이스라인9가 탑재된 이지스도입이 급물살을 타서 이지스2차사업이 되살아난 것입니다. KDDX사업을 추진하던 해군에서는 이지스2차사업을 하면 포지션과 사업시기가 겹치는 문제점이 있어서 내부적으로는 반대를 했으나 님의 말대로 국회상임위에서 까라는 대로 이지스도입을 하고 KDDX는 이지스 하위버전인 함급포지션에 맞게 레이더탐지거리는 이지스보다 짧게하는 ROC로 이지스보다 사업시기가 밀려서 추진하는 것으로 바꾸어 사업을 연명했죠. 즉 이지스2차사업은 원래 있었으나 사라졌다가 정치권의 주문에 따라 다시 부활한 사업입니다. 그리고 하이엔드급 전투함인 KDDX사업에 부정적인 악영향을 끼친 사업이죠 3. 인천급이 일선에서 만족하기 때문에 비판의 대상이 되서는 안된다? - 인천급이 대체한 울산/포항은 함령이 30년이 넘은 구형함이고 이런 구형함을 타던 수병들은 당연히 만족스럽겠죠. 하지만 유사시 생존성이라는 측면에서 부족함을 비판하는데 '현업에서 만족한다는데 무슨 비판이냐?'라는 건 잘못된 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40년대까지 현역으로 복무해야할 함선이 램과 CIWS만 달고 생존성을 말할수 있을까요? 5인치함포 진동문제도 원래 VLS를 염두한 B포지션이 있기에 적용 가능했었는데 삭제하고 문제가 된 케이스 아닙니까? 또한 견인소나 문제는요? 내 비판의 주 된 내용은 윗글에 있으니 저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건함능력 상실하고 최소함령 30년이 넘은 수상함으로 버티는 대만해군 꼴 안 나려면 정치권의 간섭과 부적절한 명령에 합리성과 논리로 버틸 수 있는 실력을 갖추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 과거의 실패사례를 복기하자는 게 그냥 억까하는 것으로 비친 것 같아 씁쓸하네요
@jojong_SMA16 ай бұрын
@@kyt87 1. 당시 해궁이 언제 나올지, 사업이 성공할지 실패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해궁이 성공하고 배치될것을 전제로 업그레이드까지 고려한 설계를 하라는건 너무 많은 변수를 포함한 도전 아니냐는겁니다. 그렇다고 외산무기를 도입하자니 해궁 개발비 투입되었는데 중복투자가 되고요. 여러모로 인천급이 건조될 당시에 애매한 타이밍이라는걸 말씀드리는겁니다. 2. 처음듣는 얘기네요. 세종급의 BMD개수야 오버홀 기간때 개수를 할것이고, 거기까지는 이미 예정 되어 있었습니다.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한게 우리가 이지스함 가지고 난 후도 아니고.... SM-3 도입도 원래부터 예정은 되어있는데 SM-6를 먼저 도입하고 그 다음 SM-3도입이 아직 결정이 안 나서 왜 SM-3 도입을 늦추냐. 라고 쓸데없이 욕먹은거 뿐이지요. 선생님이 말한 사업이 급물살 타서 진행된게 아니라, 원래부터 예정되어있던거였습니다. 오히려 선생님이 말한 갑자기 튀어나오는 사업은 PKG입니다. 그리고 KDDX 사업을 이지스보다 스펙이 떨어지는 ROC로 맞췄다라니요... 지금 언론에서 공개된 KDDX의 능력치는 세종급과 동일 혹은 약간 우위입니다. 배수량도 500톤밖에 차이가 안나고요. 이게 ROC낮춘거라뇨, 그냥 국내 방산기술로 최고의 방공구축함을 만들겠다는 의지의 투영이라 보는게 맞습니다. 3. 이해를 잘 못하셨습니다. 저는 선생님께서 인천급 호위함이 병신이라고 평가절하했는데, 일선에서 실제로 작전을 뛰는데 문제가 없으며, 단순히 대공장비가 부실하다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말하면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인천급의 문제점은 배치2 부터 개선되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 VLS 삭제한 이유는 해군의 문제보단 정치권이 과도하게 건함사업에 개입한 결과 PKG라는 이상한 물건이 튀어나와 생긴 문제입니다. 선생님의 비판은 정치권이 쓸데없이 건조사업에 태클걸면 안된다.인데 왜 그 결과로 인천급이 망작이다라는게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정치권이 개판친 사업을 해군이 중간은 가도록 만든거라 보는게 맞십니다. 그리고 인천급 호위함의 현재 평가는 미래 확장성이 아쉬울 뿐, 급하게 만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준수하게 잘 뽑은 호위함. 이라는겁니다
@황천의볶음밥7 ай бұрын
사실 인천급 대공레이더가 KDX1, 2 보다 앞선 시스템이니. 제발 KDX2 좀 업글 좀 하자. 북한애들 대규모 무인기로 해상에서 도발하면 어쩔려고
@Dohy0400 Жыл бұрын
저런 이상한 댓글을 다는 사람들 솔직히말해서 자기가 직접 함선해서 운용하고 교전하고 방어하면서 저런말을 하는건가? 그렇지도 않으면서 그냥 세금하나 낸것가지고 저렇게 생색을 내는 건가? 그렇다고해도. 운용하는데 문제가 있는 함선인가? 운용목적에 부적합한가? 그런걸 따지지도 생각하지도 않고 그냥 신기술도입을 왜 안했냐 연안초계함이 작전목표인 함선을 가지고 일본,중국,러시아를 견재해야한다. 고 이야기를 왜 하는걸까 너무 궁금함
@Dohy0400 Жыл бұрын
그냥 유튜브에서 몇마디 본 얕은지식으로 전문가 빙의해서 어? 얘는 왜 이게 없냐 내가 낸 세금 어디 다 썻냐 하는꼴이랑 뭐가 다른데 세금이 정말 잘못쓰이는곳은 어딘지 누구보다 알고있을 사람들이 왜 일부로 헛다리를 짚으며 관심을 받는지…
@7mmalltheway11 ай бұрын
@@Dohy0400그리고 모든걸 방산 비리로 몰아서 특정 무기 도입 사업에 어떤 일이 있었나 물어보면 아무도 대답 못함. ㅋㅋ
@alstjrrla8598 Жыл бұрын
충남함의 경우 전력부족으로 레이다 4면모두 동시 가동이 어렵다는 소리도 있던데 문제없는지 걱정되네요. 미국이 차세대함으로 이탈리아 핀칸테리사 함을 선정한 이유도 전력생산량이 가장 커서 선정되었다고도 합니다.
@jojong_SMA1 Жыл бұрын
알레이버크급 구축함을 포함한 모든 위상배열 레이더들은 4면 모두 동시 가동하지 않습니다. 평상시에는 빠르게 껏다 켰다하면서 기계식 레이더가 회전하듯 전방위를 탐지하다 해당 방위에 조사가 필요하면 1~2면만 켜서 조사합니다. 그래서 위상배열레이더를 보좌하는 3차원 대공레이더가 따로 들어가요.,
@alstjrrla859811 ай бұрын
@@jojong_SMA1 감사합니다. 새로운걸 알았네요. 회전식보다는 확실시 빠르게 조사할수 있겠네요.
@하늘무리-b2e4 ай бұрын
필요시 4면 모두 구동합니다. 단, 특정 대공위협이 있다 판단되었을때 내부적인 절차에 따라 운용합니다. 전력부족얘기가 나온 것도 단순히 발전기 전력생산량과 다른 모든 장비들의 최대전력소비량을 비교했을때 전력부하량이 생산량과 맞먹거나 웃돌기에 나오는 소린데 이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소립니다. 인간의 뇌도 항상 100% 가동 중인게 아니듯 함의 장비들도 항상 모든 장비가 완전한 상태로 운용하고 있는게 아니라 각종 태세와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용하고 충남급의 인수시험평가 및 전력화단계 중에서 해당 국면, 상황들을 모두 시험했을때 임무에 적합판정을 받았기에 해군에 인도된겁니다.
@ksuyh083 ай бұрын
인천급을 6척이나 건조했다고? 이거 기획한 새끼 배임행워로 구속시켜야 함!
@리투-t9j10 ай бұрын
그래도 망작은 망작입니다.
@성철수-w3x10 ай бұрын
쭈욱늘일수없나
@오대산흑곰-z2g Жыл бұрын
예산이 문제구만
@골딩이9 ай бұрын
어떤 등신이 낭비하는 돈만 잘막고 전력증강에 쓴다면ᆢ 함대구성도 가능하겠는데요 😂😂
@구름빵-m6k9 ай бұрын
방산비리 ㅋㅋ
@rinbine2713 Жыл бұрын
천안함 선저에 동그랗게 박힌게 뭔지 모르는건가?
@야생비둘기-x4q Жыл бұрын
뭐가 박혀있죠?
@4spikespiegel47 Жыл бұрын
페루, 필리핀 노났네 ㅎ
@akuta219 Жыл бұрын
현무5를 대량발사 할 수 있는 독도함규모의 합동화력함을 조속히 만들어야한다. 그것이 진정한 화력의 끝판왕이다.
@박종구-y4p6 ай бұрын
ㅋ ㅋ 80년전일본
@이성호성호-t3t Жыл бұрын
한국해군예산이넘쳐나네요역성드는것보니까역곁네요
@maxryu3072 Жыл бұрын
아파트에 철근도 덜넣어서 주머니 채우는 나라에서 방산이라고 정석대로 했을까? 많은 기대를 안한다
@user-lw9mi7iy7r Жыл бұрын
그거랑 방산이랑 같냐
@JoeKang-e2z10 ай бұрын
@@user-lw9mi7iy7r 해군이 3군중에서 제일 사이즈크게 해먹기 좋은 데라... 해처먹어도 생계형비리라고 해주는 나라니까
@C준-h6p Жыл бұрын
100k는 항해 레이더 입니다. 탐색레이더가 아니에요 그리고 sps-300k 입니다.
@C준-h6p Жыл бұрын
100k 300k 둘다 공격무기 사용하고는 아무 관계 없습니다
@jojong_SMA1 Жыл бұрын
항해레이더로 주변 인식하다가 이상목표가 탐지되면 위상배열 레이더로 조사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돈이 없잖아 ㅋㅋㅋㅋ 어디 세계 경제 규모 2,3위 국가 해군에 비비려고 하나. 억울하면 세금 더 내야지. 한국이 지정학적으로 불쌍한 만큼 한국군도 없는 살림에 전력 장만 하느라고 ㅈㄴ 불쌍하다. 아반떼 안타고 제네시스 타는 국민들은 눈만 높아서 군 탓만 하고. ㅋㅋ 모지리들이지 뭐 사실. 쉼표 사용 끝내준다. ㅋㅋ
@손규호-t4q Жыл бұрын
확장성이 없잖아..응
@ocenian Жыл бұрын
다음엔 H급 갑시다... 독일식 디자인은 세계 제일이라 독일배 자세히 보면 싸버린단 말이에요...
@@NfK 아뇨 로마숫자도 IIII를 쓸때가 있습니다. 시계만봐도 4가 IV로 된건 없을겁니다. 물론 그건 미학적인 밸런스를 고려한것이기는 하지만
@태기박-w2h Жыл бұрын
인천급이 호 위 함이냐 개똥이지 그게 호위 함 이라고 오통재라 요즘 시기에 그게 호위함
@야생비둘기-x4q11 ай бұрын
조선족은 한글부터 배울것
@태기박-w2h Жыл бұрын
Ffx 배치 외 VLx도 넣 지 안은개 무슨 호위함 개똥함
@야생비둘기-x4q Жыл бұрын
vlx는 뭐죠?
@7mmalltheway11 ай бұрын
@@야생비둘기-x4q국군이 개발한 초특급 비밀 전략 무기 신경 가스인가 봅니다. ㅋㅋㅋ
@야생비둘기-x4q11 ай бұрын
@@7mmalltheway 엌ㅋㅋㅋ
@엄지훈-p1k10 ай бұрын
그래도 인천급은 흑역사가 맞습니다.
@jojong_SMA110 ай бұрын
아닙니다
@엄지훈-p1k10 ай бұрын
@@jojong_SMA1 ㅎㅎ
@존미녹시딜10 ай бұрын
흑역사 아닙니다.
@JoeKang-e2z10 ай бұрын
어짜피 한국이 중국을 상대로 맞짱을 까냐 일본을 상대로 하냐? 그냥 적당히 쌈마이로 구색만 갖추면 되지 방구석 참모총장들 존나게 많네 저게 다 세금처먹는 돈덩어리들인데
@jojong_SMA110 ай бұрын
진짜 방구석 참모총장 납셨네
@JoeKang-e2z10 ай бұрын
@@jojong_SMA1 이건 지맘에 안들면 존나게 개기네
@금빛날개-m6f Жыл бұрын
해군이 욕먹어도 싼게 꼭 뭔 사고가 나야 그제서야 부랴부랴 뭘 한다고 지랄한다는거지...처음부터 순차적으로 빠르게 만들었다면 이런 어이없는 상황까진 안왔다는거야 누가 죽어야 눈치보며 새로운 함정을 만드네 뭐하네...또한번 대차게 북한한테 함정들이 침몰하길 바래..그러면 또 어떤 함정을 만들거다 라고 말하는지 구경하고싶네
@jojong_SMA1 Жыл бұрын
개소리인게 인천급 호위함과 신형호위함사업은 천안함 피격 이전부터 건조계획이 잡혀있던겁니다. 해군 함정은 적어도 건조에서 취역까지 10년이상 걸리는 장기프로젝트라 그렇게 보일 수 있는거고요. 오히려 선생님 같은 분들이 해군 건함 사업에 지나치게 개입을 한 결과 윤영하급 PKG같은 실용성 떨어지는 군함이 나와버린겁니다. 덕분에 호위함 건조계획도 엉망됐고요
@7mmalltheway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한국엔 옛부터 군 수뇌부를 바보로 아는 바보들이 너무 많음.
@hskim6736 Жыл бұрын
연평에서 안맞는 함포 연평도에서 확인안되는 자주포 잠수정인지 좌초인지 모를 천안함~~
@야생비둘기-x4q Жыл бұрын
뭐라는거야
@kim-6974 Жыл бұрын
좌좀새끼
@NfK Жыл бұрын
잠수정인지 좌초인지 모르는건 자료들 눈앞에 들이밀어도 글 못읽는 저능 좌파 찌끄레기들밖에 없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