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이성의 시대, 종교는 우리에게 무엇을 선사하는가 : 잊혀진 질문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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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ай бұрын

#신 #존재 #종교 #죽음 #삶 #선 #악 #철학 #그리스 #자연 #생물 #기독교 #성경 #창조 #진화 #과학 #빅뱅 #양자역학 #차동엽 #김용규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 #정의채
과학과 이성의 시대, 종교는 우리에게 무엇을 선사하는가
: 잊혀진 질문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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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39

@hold00323 7 ай бұрын

정프로님 의견에 너무나 동의 합니다

@ultrahong 7 ай бұрын

정영진씨의 신에 대한 질문과 의심이 요즘 저의 관심사와 일치하네요.

@illlliii6206 6 ай бұрын

정프로님이 콕 찝어 말해줘서 너무 다행이다. 이 프로가 유지될수있는 요소

@pigterian 7 ай бұрын

정박님❤

@user-os9eu9gt4m 7 ай бұрын

정영진님처럼 질문하고 의심하고 반박하는 자세가 정말 중요합니다. 과학적 분석과 생각도 필수고요. 그렇지 않으면 21세기를 살지만 15세기 사고에 머뭅니다. 치명적 오류에 빠지기도 하고요. 사람들이 신을 믿고 종교집단에 속하면서 저지르는 실수중에는 자신이 신을 변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그러다보면 자신이 속한 교회와 목사들까지 격렬하게 변호/보호하게 되고 보수를 넘어 수구화 선민화되며 자신들만 옳고 진실이라 믿게되어 포용성과 다양성 자율성을 잃어버립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DNA 본성에는 집단화 서열화 배척화가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어 벗어나기 지독히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책을 읽는다면 그것과 똑같이 과학책도 동시에 배우고 읽어야 치명적 오류에 빠지지 않습니다.

@user-uo4xe1vs7r 6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이십니다.

@leekate842 4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감사힙니다

@user-ip6og6lt9x 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저도 정영진님 이야기 들으며 공감 동감 많이 하고 있고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게 되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듣고 있어요!

@user-vb7si2pb1g 29 күн бұрын

사이비 종교일수록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인간의 입맛대로 인간의 상식이 반영되야 교도를 모으기 쉽기 때문이죠 하지만 성경은 인간의 상식으로 납득하기 힘든 부분이 정말 너무 많습니다 신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이 치밀어 오르죠 개미가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야 사람 사람생각을 이해할수 없듯이 인간의 상식으로 신의 모든걸 이해하기 힘든게 당연한것 종교를 선택할땐 합리성을 따지기보단 이게 정말 신이 쓴건지 여부를 생각해보는게 맞다고봄

@User-scarletletter 3 күн бұрын

@@user-vb7si2pb1gPh'nglui Mglw'nafh Cthulhu R'lyeh Wgah'nagl Fhtagn

@user-fj4ev4hr9w 7 ай бұрын

정박님의 지식의 샘은 마르지가 않네요. 저는 오디오북 유튜버인데 정박님 지혜를 감사히 배우고 있어요. 책을 낭독하는데도 오프닝 원고를 쓰는데도 역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정박님~ 계속 책을 보시다보면 건강관리에도 더 신경쓰셔야하는거 아시죠? 내년에도 일당백과 함께 쭉~ 갈게요♡

@elsalee3373 6 ай бұрын

저 역시 무신, 비신론자라서 정프로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

@arcreativedev 7 ай бұрын

오늘의 일당백은 저에게 있어 23년 마지막과 24년을 여는 역대급 회차였습니다. 정박님의 설명 감사합니다.

@user-gg6qb8nt4x 7 ай бұрын

한해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지혜도 얻었습니다 새핸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이루세요

@fullluna128 6 ай бұрын

정프로의 날카로움 좋네요.

@user-zk5qq2bi1o 7 ай бұрын

정영진 정박형님 멋지다

@user-gq1jg6wh8k 7 ай бұрын

신학자는 고대 철학자와 많은 부분이 중첩될거 같고, 일부 종교지도자의 극단적인 결론과 행동은 환상 또는 정치적 의도일 가능성이 매우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laura-kc9xf 7 ай бұрын

일당백 모든 스텝분들 올해도 고생 많으셨고 감사드려요 정박님 내년에도 좋은 책 소개 기대할께요 또한 건강하시구요 100만 구독자보다 중한게 무탈인 것 같습니다

@jinsun6547 7 ай бұрын

일당백 너무 됴아요❤

@aroy-aroy 7 ай бұрын

말씀이 사람이 되었다. 말로 있다 하면 있고 없다하면 없다 양자역학

@pretty9489 7 ай бұрын

은하수 사과를 이타이밍에 광고한다고? 별들이 박혀있는 사과 ㄷㄷ 정프로는 천재다!

@creamind 7 ай бұрын

지금까지도 고민하고있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에대한 심오한 토론 너무 감사합니다

@goeastagent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진짜 광고의 신 정프로님

@user-jx2vo4hi4m 6 ай бұрын

오늘 골머리 터집니다. 신은 왜이리 ....ㅋㅋㅋ. 일당백 2023년 수고하셨습니다 . 2024년 새해에도 인문학의 저변을 확~~~~ 확산시키는 일당백 응원합니다 ❤❤❤ .

@user-cf1me8wp8w 7 ай бұрын

2023년은 정박님 만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user-bk2ej8dh2t 6 ай бұрын

지적토론이 지율성을 확보한다는 부분이 귀에 콕 박힙니다.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user-ko6ue7ov6d 7 ай бұрын

한 해동안 유익한 시간주셔서 감사해요^^

@ilddoojung4216 7 ай бұрын

신은 인간에 관심이 없고 끊임없는 인간의 신에대한 추구를 귀찮아 할 뿐인다

@user-il2lx6wv4h 6 ай бұрын

대부분 운과 우연에 기인하죠 말씀 감사합니다.

@user-hl5nz3kj1g 7 ай бұрын

일당백. 사랑삽니다❤

@waynpark58 6 ай бұрын

올한해 여러시간 다양한 주제로 생각하며 공부했고 많이 즐겼습니다 세분께 감사하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ii7ib6be1f 6 ай бұрын

여러분덕에 행복했습니다 내년에도 부탁드리겠습니다.

@user-ig8ui1db4b 6 ай бұрын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도 쭉 부탁합니다

@jeongsookkim1436 7 ай бұрын

정박님 정말 해박하십니다

@jisteve9532 6 ай бұрын

제 헤겔의 법철학 전공하신 뛰어난 지성의 교수님이 계신데, 그분은 공부를 정말 많이 하셨는데 영적 정신적 허기짐을 느끼시며 제게 가르침을 청하시는 걸 보고, 지식도 참 만족을 주는 것이 아니구나.

@yjkim9281 5 ай бұрын

아쉬울 것이 없었을 것 같은 삶을 사셨을 것 같은 분이 던진 화두, 죽음의 문턱에서 미쳐 답변을 듣지도 못한체로 가셨지만, 그의 잊혀진 질문이 신과 인생에 대한 것이라는 것이 많은 것을 생각해 보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세 분의 진지하지만 편한한 대화를 듣는 것도 유익하고 즐거웠습니다.

@jooliayoo 7 ай бұрын

일당백 덕분에 2023년 각박한 생활 속에서 간간히 즐겁게 보낼 수 있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참.. 정프로님와 이지선님 두분 열심히 질문해주시면 듣는 저는 더 좋습니다 :)

@ssungji8917 7 ай бұрын

정박님 사실 무신론 관련 책 리뷰하실때는 나랑 안맞네 생각했는데 책에 따라 작가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이야기 하시는 거구나 생각하게 됐어요.. 책을 많이 읽으셔서 그런지 열린 마음이 있으신거 같아요 어느 분야에 대해서나

@user-ot3lw9pv8w 6 ай бұрын

정박님. 오늘따라 왠지, 이길 수 없는 재판에서 끝까지 의뢰인을 대변하는 애처로운 변호사가 되신 느낌 😂

@Smiss-zi3fy 6 ай бұрын

정박님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어떻게하면 말씀을 이렇게 잘 하실까요!!!🎉🎉🎉🎉🎉❤❤❤❤

@hawaii7679 7 ай бұрын

덕많이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ew6ev2dz5j 7 ай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dd9lr6ol1t 6 ай бұрын

정박님.존경합니다.

@mikekorean5687 7 ай бұрын

오늘 내용 정말 최고에요! 기독교 핵심 교리는를 이렇게 한시간 안에 쏙들어오게 정리해주시네요! 아주 명확합니다.

@hannahhur6637 6 ай бұрын

구독자가 아닌데도 자꾸 올라와서 보게됐는데, 재미 있고 이지선님이 성우시군요. 조용히 듣고 부드럽게 답해 주시니 마음이 평안해 지내요. 정박사님 따로 채널을 없으신가요? 혹은 저서는 무엇인가요? 정박사님 Full name이 어떻게 되시나요?

@user-ih7qe9qh6i 7 ай бұрын

책 읽어 주셔서 알아 가서 감사합니다

@user-sq9xh2rb7e 7 ай бұрын

흑백 빛과 어둠 죽음과 삶 처럼 상대적인 것이 있어야 완전해 지는 것

@jiseonkim4078 6 ай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user-cr2lf5fh7s 6 ай бұрын

신을 뒷배경으로 가지는 순간 절대적 오만함이 만들어진다는 말씀, 한 방 먹은 기분이네요.

@ssungji8917 6 ай бұрын

잘못된 방향으로 믿을때 그런거 같아요...

@_pause9138 6 ай бұрын

어린아이가 몇년동안 이모 이모부에게 말도 안되는 학대를 받다가 죽은것도 신의 계획중에 하나라면 나는 그 계획에 동참할 생각이 없다

@peterlpark8194 6 ай бұрын

세상 제 뜻대로 안되는 모순을 해결하는 법 찾다 내린 결론 : 숙명론, 운명론, 예정론...전능신, 초월신님이 다 정해놓으셨다..합디다.

@user-yl4ze4ps3j 6 ай бұрын

신의 계획이 아니고 이모 이모부의 악행인듯요

@okgood- 6 ай бұрын

현재 벌어지고 있는, 소위 신에게 선택받았다는 민족 유대인들에 의한 팔레스타인 학살도 신의 계획 ㅋㅋ

@user-fv3iq4kd9l 6 ай бұрын

그런 세상에 살고있어서 신에게 귀의하고싶다 나는

@user-kz8xx1mf6t 5 ай бұрын

신은 인간의 상상력일 뿐이지 ㅋ

@arcreativedev 7 ай бұрын

올 한해 이지선 성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날이 많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반대화사 6 ай бұрын

이 분이 스톤샤론 의 이미지의 한국어화에 가장 적임자 로 느껴지네요

@user-kz4gm1el9q 5 ай бұрын

정박님 1키로 커피 가만히 듣고 계시다가 바로 본론을 이어가시고 인상적이네요.

@MY-zp5hk 6 ай бұрын

정프로❤😊

@user-qo7ih2tq6p 6 ай бұрын

신은 악을 없애려 하지만 없앨 수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전능한 것이 아니다 악을 없앨 능력은 있지만 없애지 않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악의를 갖고 있는 것이다 악을 없앨 능력도 있고 악을 없애려 하기도 하는가? 그렇다면 왜 악은 존재하는가? 악을 없앨 능력도 없고 없애려 하지도 않는가? 그렇다면 왜 그를 신이라 불러야 하는가? 그리스 철학자 에피쿠로스

@unicity_bang-i 6 ай бұрын

정영진님은 최상의 종교성을 가지고 계십니다. 진짜 종교는 냉철한 질문에 납득할 수 있는 답변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by 방이선생 - 건강하고 평안한 부자로 살다가 천국가자!

@user-uo4xe1vs7r 6 ай бұрын

정박님 애많이 쓰셨습니다. 정프로님 매번 감탄 합니다. 특히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질문을 하실때면 아.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 하며 또 한번 감탄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 주제, 정말 흥미있고 재미있었습니다.

@user-kc9pm7gg6n 7 ай бұрын

신을 믿는 사람들은 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인정하지 않아요 믿든 안믿든 그건 각자의 마음인거고 종교도 자신이 살아갈때 선택한 방법일뿐이라 생각합니다 신이 필요한자와 필요없는자 내선택대로 살아갈뿐 죽기전에 신을 찾는 사람도 있을꺼고 죽기전에 내가 살아온 인생의 책임을 고스란히 책임지겠다는 사람도 있을꺼고... 죽을때 구원받는 다고 믿던데 내가 죽을때까지 바르게 살면 신의 구원은 필요없지 않나? 내삶 자체가 구원받을 필요가 없는데? 누군가 내죄를 사해주고 구원해준다고 생각하면 면죄부가 있는거 같아서 죄에 더 유혹적일꺼 같은데 어쨌든 종교는 자유 강요하지 맙시다 죄를 지으면 내가 뼈져리게 반성하고 후회하고 그때의 고통으로 같은 짓을 안저지르는거지 신이 죄를 사해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가끔 신이 있다면 참 불쌍하단 생각도 합니다

@mikekorean5687 7 ай бұрын

그럼 님도 어느 고난 중 만나면 지금 생각이 바뀔 수 있어요. 체험적, 믿어지는 그런 것 같아요.

@junkboyace 7 ай бұрын

누구나 개인적인 삶을 살때는 관심없지요 근데 이 망할 종교를 이용해 먹는 자들이 계속 생기니까 문제죠 기독교 논리에 헛점을 이용해 먹는 자도 있지요 온갖 나쁜 짓하고 교회에서 기도하거나 성당에 가서 고해성사하면 신이 사해 주시고 천국에 간다는 망할 논리도 이용해 먹는 자들도 있죠 과거부터 현재까지 모든 전쟁과 전투, 분쟁에는 종교가 개입되어 있는 이유기도 하고요 가톨릭이라는 종교에서 분파되어 나올 때에도 서로를 이단이라 욕하며 싸우지만 현재는 우리나라만 해도 각 개인을 떠받드는 전광훈 교회, 이만희 신천지 등등 계속 새로운 종교가 나오고 있기도 하고요 통일교도 같은 부류로 보긴 합니다 즉 종교는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사회에 깊숙히 관여되어 있습니다 마치 정치가 인간 생활의 모든 걸 지배하듯 종교 역시 인간의 심리에 엄청 관여되어 있다고 보는 1인 입니다 누구는 신이라는 가공의 존재에 기대고 누구는 내가 선택한 거라고 자신에게 돌리고 그러잖아요 신의 존재는 과거부터 계속 미래에도 계속 싸우는 거겠지만 현재까지의 결과로 판단하는 거죠

@tycoon2730 7 ай бұрын

자자…갓 태어나서 고통만 받다가 몇 개월 만에 죽은 아이는 천국에 갑니까? 지옥에 갑니까? 만약 지옥에 가야한다면, 그 전지전능한 신이라는 양반이 우리를 도대체 어떤 식으로 사랑한다는 거지? 불리한 질문을 받으면 어찌 한낮 인간의 능력으로 초월한 신의 의도를 알 수 있냐고 둘러대면서 때론 아퀴나스 같은 인간의 해석을 그 근거로 들이대고…그는 위대한 사람이지만, 그래봤자 인간일 뿐인데 어찌 신을 이해하고 있는가?

@kj9260 6 ай бұрын

정프로님 이해하지만 그 생각 자체도 아주 인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선악의 기준이 뚜렷한거 같아요

@user-dt3oh8hk4r 6 ай бұрын

하루에 5시간정도 듣는 애청자입니다 연식이 있으니 5번은 들어야 다른사람에게 설명할수 있으니 운동하면서 지하철에서 식사하면서 자면서 일당백이 없으면 삶이 재미 없을 듯 합니다 정프로(율화) 세상 지식의 보물창고 정박님 .정미녀보다 수준있고 이쁜이지선님 프로그램을 제작하시는 제작진여러분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2024년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행운과 신의축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일당백 화이팅

@omer3260 7 ай бұрын

신을 등져서 죄를 짓는다 칩시다. 근데 죄짓는 놈 때문에 무고하게 죽은 피해자는 뭔 죄래요?

@user-bw9nu5mn8d 6 ай бұрын

명쾌하네요!!! 너무 재밌어용ㅇ♥♥♥♥

@user-bl2yh6fo3e 6 ай бұрын

참 좋은 방송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ms2gw2xb8s 7 ай бұрын

정피디 님 의 생각이 저 와 같네요

@so-youngkim1063 7 ай бұрын

정프로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해요. 제 대변인 같으세요 👍

@wonderwomanjj5701 4 ай бұрын

정영진 님 질문으로 더욱 풍부해진 토론이 된것 같습니당 🎉🎉🎉

@user-gq1jg6wh8k 7 ай бұрын

인간이 묘사한 신으로 신의 존재를 평가하고 결론 내릴 수는 없다고 봅니다. 전지 전능한 존재 로서의 신이 진짜 존재 한다면 인간이 어찌 그런 존재를 충분히 인식하거나 묘사할 수 있을까요?😅

@Jna-xg2gj 6 ай бұрын

묘사 불가능. 인간이 신을 완벽하게 묘사를 할수 있다면 그건 신이 아니죠. 개미가 휴대폰을 이해할 수가 없는 것 처럼 , 다른 차원의 존재는 설명도 어렵고 이해도 마찬가지

@user-wb2cm9he1y 7 ай бұрын

겸손은 힘들다!

@user-bb2qz1vy4i 5 ай бұрын

정프로의 스스럼 없는 의견과 논리에 백프로 공감합니다. 근데 온갖 예시를 다 들여도 종교 이야기는 결국 맴맴 돌다가 마는군요. 뒷배?

@jelodie1431 7 ай бұрын

늘 신이 있다고 확신했는데 나이드니 신은 없는 거 같다에 기울어감ㅎ

@user-zh7bp2cs7m 6 ай бұрын

정박님 목회자했으면 대박날뻔했겠어요.정프로도 전도되겠어요.

@user-cv4is1iz9b 7 ай бұрын

요즘 조회수가 줄어드는것 같네요..ㅠ 많이 들어주세요. 가장 좋아하는 프로입니다.

@user-ox1nm2un7y Ай бұрын

현실과 사실과 진실이 잘조화 돼어있는거같아 참조우네요~~

@user-xo7xy5ye9x 6 ай бұрын

선생들께서 신에 대해서 어떤 의미를 아무리 부여하고 또 부여하려 한다해도 그건 신의 정체성을 신이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생각들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carrieyu9668 7 ай бұрын

40년 살면서 이렇게 사이다 강의이자 깊이 있는 지식을 처음 듣네요. 명문대 나오고, 아무리 다 알고 살았다고 생각했어도 정말 창피해지는.. 세상 먼지 쪼가리가 되게 하는 방송이었음. 영화. 책. 방송.강의 다 통틀어서 가장 훌륭한 방송. 인생강의였어요. 박사님 한번 모시고 무지랭이들 모아서 강의 한번 해야겠습니다. 곧 모셔보도록 기획해보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진짜 훌륭합니다.

@leekate842 5 ай бұрын

지선님은 두분과 잘 어울리는 대화를 가지셨네요 응원합니다~

@hiongun 7 ай бұрын

정프로 화이팅

@user-nq8zf4gg8i 6 ай бұрын

인간은 행복해야 쾌락을 억제할 수 있다~~ 정박님 대박~~~

@amorjpuchi3808 6 ай бұрын

#우리는 쾌락을 억제해야 행복한 것이 아니라, 행복해야 쾌락을 억제할 수 있다! 참 좋은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oooooo-td9zj 6 ай бұрын

남에게 피해를 주면 나쁘게 돈 버는 거라면 주식도 선물도 부동산도 누군가는 손해ㅡ피해ㅡ를 주고 돈을 버는 것임.

@user-tb3lm2mw2h 7 ай бұрын

👍

@ccc2628 7 ай бұрын

신을 완벽히 설명할수 있다면 신이 아니다

@user-tu5ib4hi4x 6 ай бұрын

신은 왜?전지전능하다고만 생각하는지? 나 자신이 무신론자여서가 아니라.. 인간이 하는 실수따위는 절대하지않는 인간보다 우월한 로봇을 만든인간은 과연 전지전능한가? 로봇을만들고 파기하는 인간...그 이유.과연 엄청난 이유가있어서 인가?그리고, 로봇은 자신들이 파기당하는 이유를 진정으로 이해할수있을까? 한번생각해봐야할듯ㅡ

@user-rk2uy9vg4r 7 ай бұрын

인간이 선악과를 안먹었으면 선악도 구분못하고 부끄러움도 모르는데 그게 인간인가요? 신은 인간을 애완동물처럼 기르고 싶었나 보죠? 인간이 선악과를 먹고 비로소 인간다운 인간이 되었는데 그게 왜 죄가 되는지??

@Jna-xg2gj 6 ай бұрын

애완동물이 아니죠. 자기의 의지로 선악과를. 안 먹으니깐

@jungchory1159 6 ай бұрын

은하수사과 자연스럽네요

@user-ze5od8vq1p 7 ай бұрын

1킬로 커피 정말 최고의 커피입니다

@HongwoonHeoham Ай бұрын

정프로님은 건방진게 아닙니다. 깊은 심연속에 무엇인가가 있기때문입니다. 찾아보시길바랍니다. 응원합니다.

@jonghyunjang8252 6 ай бұрын

정박님.영웅문 장편소설 한번해 주세요

@anhokeun8648 6 ай бұрын

❤

@ssungji8917 7 ай бұрын

참신기 한게요 기독교에서 정말 참기독교인이 있어요 정말 하나님의 그사랑을 체험한 사람 근데 그런 사람들이 평범한 사람들이예요 그런 체험이 있어서 믿게되요~ 그렇게 진짜 참사랑을 경험하게 되면 인생이 달라져요 그래도 실수도 하고 내욕망으로 잘못된 선택을 하기도하지만 큰 방향으로는 사랑을 나누는 삶으로 바뀝니다 그래서 자신의 삶을 희생하여 사랑을 베푸는 사람들이 있어요~

@ssp2175 7 ай бұрын

🎉🎉🎉🎉🎉🎉🎉

@smckmrable 7 ай бұрын

기독교에서 말하는 성령이 곧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고 신은 항상 존재하시나 인간은 자기안의 성령을 깨닫고 자신을 통해 하나님을 드러내면서 비로서 신의 존재를 증거 할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나님을 알고 싶으면 나를 보라고 하신 뜻을 깊이 생각해봐야 합니다. 내 안의 성령을 깨달으면 하나님의 속성인 사랑이 자기 자신을 통해 외부로 드러나게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됩니다

@user-sh2ik9ky7k 6 ай бұрын

시간과 마찬가지, 차원도 인식의 외부세계를 파악하기 위한 도구지 1차원 3차원 이런게 존재할 리가 없지, 과거와 미래도, 그런데 이런 분석도구를 사용하여 이론을 발전시키다 보니 시간여행, 웜홀, 끈이론 같은 되도안는 썰들이 나오지. 과거로 못간다.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존재 그 자체를 인간의 상상으로 만들어낸 분석도구로 설명하면 결국 불가능한 지점이 온다. 간단한 거야 애초에 그것에 맞게 분석도구를 만들었으니까,,, 쨌든 무거운 주제를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그니까, 난 나쁜 인간인데 왜 못살지,,, ㅜㅜ

@hackerkillerlee 7 ай бұрын

그래서 코끼리 심리학은 어디서나 쓸모가 😊😊😊

@prollejazz 7 ай бұрын

영화 don't look up 이 .. 현재 이미 다가온 지구 온난화를 부정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영화라고 하던데 .. 사실 뭐든 "안보면 외면하면 없는거임~" 이렇게 사는 모든걸 풍자했다고 봅니다 .. ㅎ 단순한 철학 담론이라면 모르겠으나 .. 정말 .. 뭔가가 있고 .. 지금 don't look up 상태라면?!? 여기서 종교의 문제는 시작하는거지 .. 그냥 무시해도 되는 철학적인 유희라면 .. ㅎ.. 그렇게 심각한 문제가 아니죠! 과연.. 3대종교가 믿는 그 분의 심판이라는건 .. don't look up 해도 되는 그냥.. 신화일것인가.. 아니면 모든 존재를 파괴하는 실제 다가올 미래인것인가?~? 과연??? 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