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분45초경 등장하는 정의채 신부님 . 12월30일 아침. 명동성당에서 신부님의 장례미사 있습니다. 몇시간 뒤네요. 일찍 일어나 장례미사 참석해야 하는데 방송 듣던중 신부님 이름이 거론되어 이자리를 빌어 신부님의 명복을 빕니다. 신부님 생각하고 있던차 이런 방송을 듣게 되다니. 참 신기하네요.
@mashabear6695 Жыл бұрын
신부님께서. 정말 믿음대로 하느님의 품으로 가셨길.. RIP. 일당백 듣는 모든이가 ... 진정 독서의 기쁨을 아는 것만으로 서로 헐뜯음 없이 진정한 토론과 지식의 나눔의.장이 되길..
@NatureFree-tn8ff11 ай бұрын
명복을 빈다는 의식은 불교언어로 카톨릭에 어울리지 않는거 같습니다
@yunlee588110 ай бұрын
@@NatureFree-tn8ff 순수한 마음의 표현인데 굳이 뭘 그렇게까지 가르시나요 😅
@3차대전10 ай бұрын
마귀섬기는 천주교라 지옥갑니다 불쌍한 영혼들 축에도 못낌 하는짓들이 다 마귀짓이라
@이야기소매점9 ай бұрын
@@NatureFree-tn8ff너 진짜 친구없겠다
@MyMiniWolrd Жыл бұрын
슬픔이 임박했지만 차마 눈물에는 도달하지 못했을떄 마음이 시큰거렸다. 그것은 더 큰 슬픔을 암시하는것이기도 하지만 바꿔말하면 마음먹기에 따라 그 만큼의 크기의 슬픔에 멈출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공감되는 말입니다.
@kariskim11016 ай бұрын
울음은 차마 입술이 말하지 못하는 슬픔을 눈이 대신해 주는 것입니다.
@serajung449711 ай бұрын
교회생활 수십년동안 들어온 그 어떤 말보다 더 깊이 신을 이해하게 해주셨어요. 정말 은혜 받았습니다.
@박계순-q1p4 ай бұрын
정박님 설명하시는 모든것이 잘이해가됩니다 늘감사드립니다 수고가많으십니다
@kuibokpark7550Күн бұрын
대단하신 분이네요 정박님
@rilke1117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어디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가는지 반드시 알고 죽어야 함...종교든지 철학이든지...아니면 인생은 허무 그 자체임
@treetree8817 Жыл бұрын
어디서와서 왜 살며 어디로가는지 모르세요? 부모님이 섹스해주셔서 잉태되어 태어났고 태어났으니 어쨌든생존하며 살아야하고 늙어서 병들면 죽습니다. 죽어서 어디로 가는지 알면 신이지요. 그저 죽으면 사후의 어느 세계로 가는지 믿고싶을뿐
@user-pl5pu6it5x10 ай бұрын
아무도 알수없습니다, 다만 이것저것 추측할 뿐이죠
@남티렉9 ай бұрын
@user-js2ml1yn2b 예수는 폭군이네 ㅋ
@zvhzk6 ай бұрын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는 모릅니다 종교, 철학, 그 하래비가 와도 모릅니다 그래서 각자의 몫입니다
@jjr25738 күн бұрын
그건 아는체 하는 사람의 몫 그냥 놀다 가는거~
@philipsong4590 Жыл бұрын
일당백 진행자님들, 제작진분들 항상 감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찬우-r7z Жыл бұрын
예수가 2024년에 태어나서 그 때와 똑같은 얘기를 하고 다닌다고 생각해봅니다. 답은 너무 심플하죠 ㅋㅋ 인기와 세력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 트렌드에 따라 변신해가는 정치 집단과 종교 집단 간에 차이가 있긴 한걸까요?
@이선희-n9n Жыл бұрын
덕분입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날마다 더 더 더 좋은날 되시길 진심으로 진심으로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hyochang5850 Жыл бұрын
셀수없는 수많은 죽음이 있었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죽음은 태어나는 모든 생명체에게 다가오는 숙명이다.
@장형규-v6z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백두-e6t3 ай бұрын
정박님, 대단하시네요~
@ANA-ew3wb Жыл бұрын
정박님 머플러랑 옷이 잘 어울리네요😊
@서영란-j9o Жыл бұрын
정프로님 질문들 너무 좋아요~❤❤
@이정현-j5s Жыл бұрын
정프로 가끔 사람을 놀라게해. 은근 천재야.
@yjk521710 ай бұрын
최근 들은 방송중에 단연 최고입니다.
@hannahhur6637 Жыл бұрын
정박사님 말씀에 점점 빠질만큼 깊이가 있어 감사드립니다. 정프로 같은 질문을 저도 많이 했었어요. 질문이 있어야 답을 얻을 수 있으니, 질문하심에 또 감사드립니다.
@yingmin7318 Жыл бұрын
항상 너무 잘듣고 있어요 최고의 지성인 정박님 매력최고정프로 감미로운목소리 지선님 항상 좋은방송 만들어주어 감사합니다
@난황금시계 Жыл бұрын
올 한해동안 일당백이 주신 지혜가 삶에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열매-o1i Жыл бұрын
강추합니다. 일당백 응원합니다.
@승원-p7u Жыл бұрын
말 잘하시네 정프로 은근 유려해요 책많이보나봐요 ㅎ 하긴 책안보면 진행안되겠죠
@알루-b1n11 ай бұрын
정프로님의 신에대한 정의에 감탄하고 또 동의합니다. 재미있는 말씀만 잘하는 분인 줗 알았지 이렇게나 사유가 깊은 분 인줄은 정말 몰랐어요 ^^
@똘이랑우리둘이 Жыл бұрын
세분 항상 감사합니다
@kmhkmh0311 ай бұрын
꽃은 지기때문에 아름답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생노병사가 다 같은 가치입니다 태어남이 있으니 죽음이 있고 죽음이 있으니 삶이 가치가 있습니다!
@arcreativedev Жыл бұрын
이런 다양한 관점의 풍성한 대화에서 오는 사유는 참으로 의미가 있습니다. 재미있게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상태-y2p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세분은 신의 소리를 멋지게 전달해 주십니다..
@시와농부 Жыл бұрын
인간은 내가 누군지 모른다는 것도 알지 못하고 살다 가는 존재 과학도 존재하는 것에서 답을 찾으니 영원히 찾을 수 없을 것
@krautsauer8867 Жыл бұрын
종교는 인류가 삶의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 개발한 관념적 진통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약들과 마찬가지로 적당히 사용하면 고통을 이겨내는데 도움을 주지만 그것에 잡아먹히는 순간 오히려 없느니만 못한 독이되는거죠. 그것이 나의 삶에 도움이 된다면 적절히 받아들이고 도움이 안된다면 무시해버리는게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분별로 만들어놓은 것에 대해 신에게 질문하는 것 같은 느낌이 좀 들긴 하지만 이병철 회장님이 죽음의 순간의 그것을 정리해서 질문으로 적었다 하더라도 일상을 지나며 꾸준히 떠올렸던 의문들이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gujjang7715 Жыл бұрын
정박님 목소리가 잘 때 듣기 가장 좋습니다 ㅋㅋ
@user-pl5pu6it5x10 ай бұрын
근데 이병철 회장 불자 아닌가요?
@eunjounglee8375 Жыл бұрын
정박님의 말씀이 차분하게 설명해주셔서 감동입니다ᆢ예전에 욥의 고통에 대한 설명도 감동있게 들었는데 정말 정박님 말씀은 항상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bandaid5613 Жыл бұрын
인간은 끊임 없이 도덕적 판단을 하는 존재 입니다. 모든 문제를 도덕화 할 경우 전체주의로 가기 때문에, 인간이 이런 존재 임에에도 불구하고우리는 자신을 극복할려고 노력 합니다. 당신은 당신을 속이고, 세치기 하고, 착취하는 인간과 관계를 맺고 싶습니까? 인간은 용기가 부족해 자신의 도덕을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지, 양심이 살아 있는한 개인의 도덕률이 자신의 존재를 규정 합니다.
@동인서-d8d Жыл бұрын
정프로님 질문이 제가 하고싶은 질문이예요 50:05 50:07 50:09
@sophie-ex1jw11 ай бұрын
나도 궁금해서 책이 나오자마자 사서 읽었는데 전혀 해결되지 못했던 느낌이 들었던 기억이...이후로 십년이상 지나면서 조금씩 나만의 철학으로 이해가 가는 듯 합니다 기대를 너무 많이 했던 책이라는 기억이
@서재영-c1p Жыл бұрын
일당백 늘감사해요.세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willpark0719 Жыл бұрын
보통 자기 전에 틀어놔서 듣는 중에 잠드는 바람에 끝까지 못듣는 경우가 많았는데 오늘 영상은 너무 흥미로워 시간가는 줄 모르고 다 봤네요! 다음 편이 이렇게까지 기다려지는 시리즈는 처음이에요 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많은 걸 배워가요
@ShePingPing Жыл бұрын
여호수아가 태양을 멈춘 사건은... 딱 천동설 패러다임... 천동설을 믿으면 태양을 멈추는 소설을 쓸 수 있지만 지동설을 이해한다면 지구의 자전을 멈춰야 함.. 지구의 자전을 멈추면 태평양의 바다물이 아메리카 대륙 전체를 다 쓸어버릴 것임. 여호수아 이야기는 비과학적 오류보다는 학살을 정당화하는 비윤리적인 내용이 더 큰 문제지..
@달님과해님 Жыл бұрын
일당백 감사합니다❤
@장형규-v6z Жыл бұрын
미물이 전지전능한 신을 어떻게 알 수 있겠느냐는 취지의 말들을 자주 하는데. 제일 이해 안 가는 것은. 같은 의미로 알 수 없는 존재에 대해서 왜 그리 인간 주제에 말들이 많은가. 신은 뜻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왜 그리 많은지. 또 왜 그리 신은 인간적인 것인가. 그게 제일 납득이 안 감. 과학은 모르는 건 모른다고 하는데 종교는 자꾸 자신이 가장 잘 안데. 신이 알려 줬다고 하고. 교리 해석도 시대에 따라서 스리슬쩍 변화 시키는 모습이 참 인간적이다 싶고. 이유는 항상 또 있음(개발력). 자영업 무당의 법인화. 다국적화 이상의 의미가 있는건가. 열망화 된 종교적 신의 실제함이란 건 말하자면 입만 아픔.
@DR.PAK-U.S. Жыл бұрын
정박님 감사합니다.
@ashleyyeon141 Жыл бұрын
정박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매력김누11 ай бұрын
10:30 행복과삶을 자녀들에게 무엇인지알려주고 싶어서가 아닐까요~~
@davidkim1323 Жыл бұрын
시대마다 바꿔진 카톡릭입장을 언제까지 신뢰할 수 있을까? 또한 어린아이(같은)의 질문 조차 명쾌하게 답하지 못하는 존재를 언제까지 신이라 인정할 수 있을까?🤔
@플로이스-y5n Жыл бұрын
가톨릭뿐만 아니라 모든 종교는 시대마다 달라집니다 시대의흐름을 따르지 못 한 종교는 소멸되지요
@초코파이정-s4d2 ай бұрын
정박님의 존재와' 존재자에 대한 설명 대 . 박 .. 언젠가 정박님이 성경에서 말하는 신을 진짜 만나게 되면 좋겠어 정박님의 지금까지 쌓아온 막대한 지식이 그 이유와 가치를 알게 되길 이런 내 언어 표현도 정박님 설명마냥 진짜 존재하는 그 뜻을 다 담지를 못하고 있네 어쨌든 나는 어느땐 목사님 설교보다 정박님의 저런 인문학적인 설명을 통해 하나님을 더 신앙하게 돼 그래서 감사해
@영님김-p2p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컨텐츠로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몇년째 잘 듣고 잠잘때도 듣기도 한답니다~~ ㅋ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MC 두 분 목소리는 크게 들리는데 정박님 목소리가 작게 들립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지요~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원래 목소리가 작으신 걸 이해하지만 정박님 마이크를 볼륨을 좀 더 올리면 세 분의 소리가 더 잘 어우러질 것 같아서 아주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강현석-i1w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남전병양-q1e Жыл бұрын
이지선 방송을 빛나게하네요
@dongnyeok3566 Жыл бұрын
어쩜 저리 이쁘고 차분하신지 :)
@jeongjinlee4745 Жыл бұрын
뭘 하는데요?
@Cici-ey2oe11 ай бұрын
아는게 너무 없어서 답답하던데...
@yjk521710 ай бұрын
정영진씨랑 함께 있으면 밸런스가 잘 맞춰지는거 같아요 ㅎㅎ
@sis-r3b7 ай бұрын
상대를맞추어줌
@goodluckgodbless315 Жыл бұрын
신의 존재 여부보다 내가 믿느냐 안믿느냐가 더중요하다 신이 있다 없다를 증명하려니 어렵지 그냥 우주에는 모든것이 존재한다 그 명제를 받아드리면 될일 다만 내가 어떤신을 믿을것인가는 선택의자유
@user-pl5pu6it5x10 ай бұрын
참신한 생각이네요. ‘우주에는 모든것이 존재한다’ 공감됩니다
@이주용-g2s10 ай бұрын
지동설은 천동설의 문재점을 해결하여 공인되었습니다. 양자역학도 뉴튼의 법칙으로 해결하지 못 했던 문제잠을 풀었습니다.
@hyyun1105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한 영상~👍🏻
@해순김-k8u Жыл бұрын
정박님 목도리가 넘 구여우세욤 ❤
@sunooj2179 Жыл бұрын
믿음 평화 사랑 왜 이리 힘든것을 남기고 갔나이까
@BigDipper3881 Жыл бұрын
똥파리의 神은 똥 개의 神은 개주인 神과 善을 등치시키는 순간 인간은 방황하기 시작한다
@강현석-i1w11 ай бұрын
두번 봐도 재밌네용!!!!
@이효정-v9b2 ай бұрын
정프로~ 귀여움이 있다 ❤😊
@아레떼 Жыл бұрын
일당백♡
@sol-gk3ij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들었읍니다 😊
@gujjang7715 Жыл бұрын
머리로는 이해 할 수 없지만 정박님 말씀처럼 내가 신을 만날 수 없어도 신이 있다고 믿는 삶과, 신이 없다고 믿는 삶은 다를 거 같습니다.
@okgood- Жыл бұрын
다르죠. 사막잡신이란 허구의 존재를 믿은 무지랭이들이 지난 수 천년간 수십 억명의 인간을 폭행 약탈 방화 살해 학살하는데 사막잡신의 영광를 외치며 미쳐 날뛰었고 지금 중동에서도 벌어지고 있죠
@ABC-mm1hi2 ай бұрын
너무 조아여 정프로님 ㅋㅋㅋㅋ
@libertyliberty989519 күн бұрын
평소에 늘 궁금했었는데 , 소재가 흥미로워요. 역시 어려워요. 그래서 더 관심이 가지만
@본-y4d Жыл бұрын
일당백 좋아요!!
@yeppiyeppiyeppi Жыл бұрын
재밌어요 아직 못봤지만~^^
@gujjang7715 Жыл бұрын
나의 마음에 믿음이 들어와야 신이 믿어집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믿고 싶어도 믿기지 않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토(土)가 부족한 사람은 신앙심이 부족하다고도 하죠 ㅋ
@mirashin84008 ай бұрын
Thank you ❤😊
@정의구현-q9u6 ай бұрын
신이 왜 꼭 있어야 해? 종교 자체에 몰입하는 시간과 에너지,돈으로 지구 환경 기후 보호나 불우이웃 찾아 봉사나 하자. 그런 활동이 가치가 있지. 백날 신이 있고 없고 떠드는게 뭐가 중요해? 신이 있으면 착한일 하고 없으면 나쁜짓 해도 되눈 것도 아니고 있든 없든 내 존재 가치는 내가 규정하고 살아가면 되지.
@홍다람쥐 Жыл бұрын
모세가 하나님께 이름을 여쭐때 주신 답은 출애굽기 3장13절~14절에 "스스로 있는 자" 라고 하시니 하나님의 존함은, 여호와 로서 그뜻은, 자존자, 스스로 있는 자 이며, 그의미는 누구로 말미암지 않은 창조주 임을 의미합니다. 구약성경
@MutalVlog11 ай бұрын
신은 이렇다 저렇다.. 그것도 결국 모두 당신 머릿속이 내뱉는 추측의 말. 그렇게 믿고 사는 게 편하면 그렇게 믿고 사시길.
@모란-w5k9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문제는 자기만 믿으면 되는것을 타인을 끌어들이려 하기 때문이죠
@oooooo-td9zj Жыл бұрын
인류의 역사 600만년. 신의 역사 6천년. 사람은 그 존재 자체로 의미가 있지만 신은 숭배해주고 제물을 바쳐주고 성전을 지어 줄 사람이 있어야만 존재의 의미가 있으며 신은 인간이 신의 존재를 인정해 줘야만 그 존재의 가치가 생겨남. 사람도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와 마찬가지로 언젠가는 멸종할 것임. 숭배하고 꽃을 바칠 인간이 멸종한 후 신이 이 우주에서 무슨 의미가 있겠슴. 생명체의 창조주 즉 부모가 세상에 먼저 존재하고 자식이 나중에 오듯 신을 창조한 인간이 우주에 먼저 존재했고 신보다 먼저 사라질 것임. 다만 인간이 죽음을 피할 수 없는 한, 종교는 존재할 것임.
@신동일-z9l11 ай бұрын
종교에서의 신은 인간을 제압하겠다는 누군가가 만들어낸 것. 신이라는 단어는 인간에게 열심히 놀게해주는 단어.
@syk6821 Жыл бұрын
잊혀진은 비표준어인데 그 누구도 지적하지도 않고 책 제목도 저리 나왔다는 게 믿기지 않네요..
@zvhzk6 ай бұрын
저는 믿깁니다 언어란 표준어만 쓰이는 게 아닙니다 표준어는 편의상 지정해 놓은 거죠 표준어를 지킨다면 시는 쓰여질 수 없겠죠 언어는 변하는 것이고 표준어 역시 변합니다
@zvhzk6 ай бұрын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잊혀진 계절)
@hoasenthanbi610311 ай бұрын
우주 브라운관(진공상태) TV 수원에 삼성 부라운관(진공) 공장이 충남 이순신장군의 고향에 삼성디스 플레이 공장이 세워진 통찰력을 갖의신 뜻이 람니다 그리고 원불교 성지와 깊은 인연을 이건희 회장에거 비밀을 갗게 하셨담니다
@승원-p7u Жыл бұрын
인간에게 자유의지를주었다 회개ㆍ구원이 중요
@cadenyoon5792 Жыл бұрын
난 정프로에 한표!
@김남진-r3q Жыл бұрын
김은국 작가의 순교자가 생각나네요.
@김선학-g8o Жыл бұрын
우주는 공평하니까. 타인들을 화나게 했으면 그 댓가를 치러야지.
@윤영남-x1n11 ай бұрын
그때 신의아들 로이땃사가 밤이 아주 깊었을때 멋진모습을 하고 제따 숲을 환하게 밝히고서 고따마 부처님께 다가왔다 로이땃사는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참으로 태어남도 없고 늙음도 없고 죽음도 없고 떨어짐도 없고 발생도 없는 그런 세상의 끝을 발로 걸어가서 알고보고 도달할수있습니까 로이땃사가 계속 말했다 저는 동쪽바다에서서쪽바다를 한걸음으로 걸어갈수있는 초능력을 가졌지만 먹고 마시는것을 제외하고 계속걸었지만 세상의 끝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부처님께서말씀하셨다 걸어서는결코 세상의 끝에도달하지 못하지만 세상의끝에 도달하지 않고서는괴로움에서 벗어남도없다네 상윳따니까야 로이땃사의 경에서
@ssungji8917 Жыл бұрын
아 대답이 있습니다 그걸 체험한 사람들 엄청 많아요~ 신의 응답이 있기 때문에 믿는 거예요~ 그응답이 새롭게하소서에 경험담 많아요~
@hi772902 Жыл бұрын
늘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부탁입니다. 칸트와 플라톤.. 플라톤 만이라도요.ㅎㅎ 10부작 부탁드립니다. 새 멤버, 새 음향으로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영진. 그는 알고픈거 같다. 진리? 그것은 세상에, 인간에겐 없다. 알려줄까나!? 인간이 아닌자를 만나라?😅😮
@임현주-f3q11 ай бұрын
신은 신을 인정하는 자에게 스스로 증명ㅎ하십니다.
@ikjeon5066 Жыл бұрын
We are slowly dying.
@ssp2175 Жыл бұрын
👍🏻👍🏻👍🏻👍🏻👍🏻👍🏻👍🏻
@숨은빛 Жыл бұрын
죽음과 태어남은 모든 자연현상 인간의 무지와 상상력과 거짓이 창조신을 창조해서 가스라이팅하는것. 진리는 검증과 증명이 동반되는것
@승원-p7u Жыл бұрын
로마교황청은 진화론 인정한다 창조유지보존하는데 진화를 유지 로 보겠네요
@inhelee4601 Жыл бұрын
인간에게 왜 신이 그렇게 많은 것을 해주어야 하나, 굳이 신을 이해시켜줘야 할까? 인간이나 다른 생물이나.. 알거나 모르거나.. 그냥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따르며 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신의 존재를 수용해서 살고 있어서 마음에 빛 하나 가지고 살고 있습니당..
@okgood- Жыл бұрын
사막잡신에게 인간 좀 그만 죽이라고 해주세요.
@inhelee4601 Жыл бұрын
@@okgood- 제가요?
@에프돌 Жыл бұрын
이세상이 바로 신그자체입니다 인간이없으면 신은 존재하지않아요
@joohasoo Жыл бұрын
성경의 신에 관해 중요한 사상 중 하나는,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인해 죽음이 이 세상에 왔고, 이 원죄의 회복을 위해 예수가 와서 세상 죄를 지고 가서 구원 받은 자에게 영생을 준다고..... 진화론을 벋아 들였다고 ???? ( 그들은 모든 문화권의 모든 이교적인 것을 받아들여 교리화 함) 그럼 공룡과 그 이전 생물의 죽음은 ..... 물리학과 천문학을 공부하고 배우시라 !!! 모든것이 사라짐... 지구도, 태양도, 은하도, 우주 자체도.... 단지 시간의 문제임 !!! 신은 구라임 !!! ( 지적 존재가 느끼고 인식하는 세상과 미래의 불확실성의 명확한 이유를 찾다보니..... 신의 존재의 용납이 모든것의 답이 됨 !!!
@raykim181210 ай бұрын
신이 있어도 인간과 거의 무관하다. 기독교는 신이 인간편이라고 말하지만 신이 인간의 편일 가능성은 매우 적다. 수많은 자연 재해로 목숨을 잃는 인간이 바로 그 증거이다. 또 신이 있다고해도 인간은 신의 존재를 인지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신이 "인간들아 보거라. 내가 바로 신이다"라면서 모든 인간에게 단한순간 자신의 모습을 보이면 간단한 문제인데 그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신이 존재하지 않거나 존재해도 인간이 인지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인간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신이 인간의 역사에 관여했다고 믿기 매우 어려울 정도로 불특정한 방향으로 흘러왔다. 결국 신이 있건 없건 인간의 생활과 역사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
@모란-w5k9 ай бұрын
같은 생각입니다
@timegold8884 ай бұрын
각자 니 생각대로임. 정답이 없음.
@valeriechung7029 Жыл бұрын
어랏 이번 편 영상구도가 화~~악 안정정이라는,,,
@pm3_33ej Жыл бұрын
정박님처럼 전도해주면 신 안에서 참 자유로울텐데 강요와 죄책감 불안감을 전도하는 사람이 오랜기간 너무 많았습니다. 정박님 말씀 끝에 모두 구원에 이르게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개신교 유럽쪽 자유신학에는 그럴수도 있겠지만 우리나라가 절대적으로 따르는 미국쪽 신학에서는 '불신지옥, 하나님을 안믿는게' 죄다 라고 단호박 자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럽 자유주의진보신학은 입지가 매우좁고 아마 이단사탄소리 꽤나 듣고있을겁니다. 현재 가톨릭은 진화론뿐만 아니라 동성애커플이 성당에서 결혼식때 사제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고 얼마전 발표할 정도로 진보적인데 우리나라 개신교쪽은 극보수 입니다. 어느 가톨릭신부님은 유럽개신교쪽 신학을 접하고 매우 신선했고 배울게 많아 놀라서 개신교가 가톨릭보다 신학쪽으로 발전했다고 느꼈는데 우리나라 개신교는 전혀 아니여서 두번놀랐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anhokeun8648 Жыл бұрын
❤
@HatikvaQu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하쉠(신) 존재자체이고 존재가 없다면 모든 피조물은 없는 거죠..존재는 우리가 인정하든 안하든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