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떤 생각을 떠올릴 때 뇌의 뒤쪽(통합 정보 이론에 해당)이 중심이 되어 발생한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단지 느낌일 뿐이므로 전혀 과학적인 근거는 되지 않겠죠.
@iwillstand4u8 ай бұрын
밀가루와 물을 섞으면 분리되어 있을 때는 없던 끈적함이 생기는데 이 끈적함이 바로 의식일겁니다.
@dlfmatjd99408 ай бұрын
정상적인 사람도 잠이 들 때 의식이 사라지는데 그럼 의식이 어디로 간 건가요? 뇌가 전체적으로 정상적으로 작동할 때도 의식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 것.
@mapx21008 ай бұрын
닉 채터의 '생각한다는 착각' 이라는 책이 가장 정답에 접근해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유튜브에서 찾아보거나 책을 직접 읽어보세요.
@hj75838 ай бұрын
잠 잘 때 꾸는 꿈도 의식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퍼그퍼그-b6q8 ай бұрын
갠적으로 과하이발달하믄 꿈을 정복햇음 좋겟음.... 영우언히 깨어나지않게
@괴리-c8n4 ай бұрын
의식은 뇌의 어디에서 생성될까? 의식이 뇌안에 있는 것인가? 아닐걸 의식은 뇌가 생기기 전부터 있었을걸~ 왜 사람이 생기면서 의식이 생겼다고 생각하지? 의식이 먼저 있었다고 생각 할 수는 없나?
@dlfmatjd99408 ай бұрын
의식은 고등적이고 언어적인 사고 기능이라고 봅니다. 유아기 때의 기억이 보통 없는 이유는, 그런 의식의 기능이 덜 발달된 상태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동물 종류에 따라서는 자의식이 없는 경우도 있죠. 의학적으로는 빛에 안구가 반응하냐 안 하냐 정도로 의식의 유무를 판단하기도 하지만, 깨어 있는 상태에서도 넋이 나간 듯한, 치매 상태인 듯한 사람도 있거든요.
@jjangguseul8 ай бұрын
전두엽의 작용이 더 크지않을까 생각했는데 놀랍네요 흥미롭습니다
@sbk67348 ай бұрын
번들이론이라는 것이 생각나네요. 종이에 의식을 남기고 나머지여백을 칠하면 우리는 흰색으로된 의식을 볼 수 있겠죠. 정작 우리는 의식을 칠하지 않았는데 말이죠. 마찬가지로 수많은 뉴런들의 집합과 그 집합의 많은 역할들이 복합적으로 모였을때에만 '의식'이라는 것을 어렴풋이, 추상적으로나마 상상하고 인식할 수있을 뿐 그것만 똑 때서 구별하고 어떻게 해볼 순 없을것 같습니다. 위의 비유에서 의식만 남기고 다 지워버리면 다시 백지가 되어버리니까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ㅎㅎ
@monbiotmiric2847 ай бұрын
거의 답이 나왔네~ 자극에 대한 전기적 흐름이라고!
@wyhnto8 ай бұрын
의식이 없으면 통증과 고통도 없는가. 의식은 자각이란 말은 틀린 것일까 맞는 것일까. 의식은 있어? 할때 그 의식. 그 의식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깨어났어? 의식이 있어? 정신은? 할때 그 의식. 자동차가 시동이 걸려야 움직일 수 있는 것처럼 사람도 의식이 있어야 말을 하고 움직일 수 있다. 과연 의식의 정체는 무엇이고 어디에서 오는가. 난 인류가 그걸 알게 된다면 새로운 생명체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과 동물의 의식은 자동차의 시동과는 다른 것이다. 의식이 없는 사람을 특정 부위를 자극해서 의식이 들게끔 만들 수 있는가? 현재도 불가능하고 미래도 불가능하다. 그 어떤 것보다도 이 의식만큼은 100% 신의 영역이라 생각한다.
@하쿠나마타타-x2v8 ай бұрын
좋은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tempuseacc8 ай бұрын
EBS 일 잘한다. 수신료 좀 올리자.
@2ion6088 ай бұрын
지금 AI와 인간을 구분짓는 방법이 의식의 유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성균김-b4h8 ай бұрын
음.. 뇌의 앞과 뒤가 서로 관계를 맺으면서 생겨나는 게 의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lIlIlllIlllIlIlI8 ай бұрын
인터넷 그만하세요
@란-d7b11 күн бұрын
참고로 과학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영성 분야에서, 뇌를 단지 의식을 받는 일종의 수신기로 보기도 합니다. 그래서 생각이란 나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떠오르는 것이기도 하죠. 분명히 뇌의 기능적 역할이 있고 성격에 영향을 미치지만, 영적 측면의 의식 또한 별개로 존재하며 성격에 영향을 준다는 이론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영성 분야의 가설들에 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그냥 재미삼아 보면서 여러가지 상상력을 자극하는데는 도움이 됩니다.
@user-lf2qn5um4v8 ай бұрын
어렵다...
@ss-xq3hb8 ай бұрын
의식이 대단한 뭔가가 아니라 정보 통합과정에서 생겨난 부작용같은 거였네요.😢
@sk2kid478 ай бұрын
뇌과학이 발전하는 동안 수많은 비동의 생체 실험 대상자들이 희생 당했습니다. 비동의 생체 실험을 하다가 눈치 채면 환자나 범죄자 만들어서 입원이나 감옥에 가게 만들지요. 저 같은 경우는 스토킹 범 만들려고 셋업까지 했었음. 오히려 스토킹을 하는 쪽이 제가 증거를 남기려고 하는 행동 패턴을 알고 있으니까 차량도 바꾸고 타고 와서 연출하더라고요. 최근 그나마 검찰에서는 다행이도 이 범죄를 인지를 조금 했습니다. 워낙에 광범위하게 돌아가던 다단계 형식이라 확실한 것은 그동안 생체 실험의 역사에서 모든 가담자들은 영hon이 소멸되는 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leader12074 ай бұрын
이 영상자체가 프레임입니다. 뇌과학, 신경과학으로 의식을 설명하려는 시도에 빠져 있는 프레임을 대중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칫 뉴런이란 신경세포단위나 이들을 연결하는 시냅스라는 환원주의에 빠지고 맙니다. 환원주의는 인간의 생리적 기능에 대한 설명이지 이것이 존재론적 차원으로 환원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더 높은 층위의 생물학적 유기체의 총합에 의해 설명될 수 있고 이해될 수 있어요. 의식은 절대 신경생리적층위를 인지하지 못합니다.
@처락외베어Ай бұрын
정작 왜 환원주의가 틀렸는지에 대한 근거는 없군요. '아~ 나는 그런 건 잘 모르겠고! 환원주의는 그냥 틀렸어!'라고 우기려는 생각이신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