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가 다치지 않는 권태기 극복 방법!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함께 하고 싶다면? - 인간관계 대화법#13

[@M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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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d1t]

,,생각이 비슷해서.경험나오는 말..공감100%

[@sobeit4920]

저는 권태기였는진 모르겠지만 남편이 싫어졌을때는 이혼 다큐멘터리 보며 이혼도 쉬운게 아니구나 하고 정신차렸고 ㅋㅋㅋ그이후로 술.도박.여자.폭력만 아니면 그냥 사는거로..ㅋㅋ 또 변한 관계가 받아들여지지 않을때.. 흔히 전우애라고 하죠... 태어나서 이렇게 행복한 적이 있었나 하며 활활타오르던 연애를 하던 시절이 지나고 관계가 오래되니 그냥 가족같고 아직 사랑하는것 같긴한데 전우애같은... 사랑을 하며 옛날 관계가 그리울때.. 약간 권태기같았던.. 근데 그건 또 오래된관계에서만 얻을수 있는 이런 끈끈함 무한신뢰? 서로 너무 잘알고 알아주는? 그런 풋풋한 사랑할땐 느낄수 없는 단단히 쌓여진 사랑의 장점을 보며 이겨냈던거 같아요. 결혼 8년차인데 집에같이있어도 안보고 살수 있는 법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pada79]

모든 인간관계에는 권태기가 있다. 마음에 새겨지는 말이네요. 저는 관계에 권태기가 오면 그려려니해요. 그러다 보면 어느사이 또 그 사람과 가까이 있더라구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정느티나무-g2v]

남편과 나를 분리시켜 생각한이후로 편해요. 나한테 집중할때가 제일 행복한것 같아요.

[@DaBle-pc8pu]

저도 이제 분리하려구요..

[@boree-3-]

나도 내 시간을 갖고 남친한테 시간으루갖가 했는데 불안해하고 함들어 하니 제가 미치겠어요. 사랑안하는거ㅠ아닌데 연락오면 짜증나요..

[@김정미-g8s]

결혼18년차입니다. 서로에 대한 약간의 배려가 필요한것 같네요. 사생활에 대해 모든걸 알려고 하면 나도 피곤하고 배우자도 답답해 하니 적당한 거리는 필수입니다.

[@한태산-k3u]

서로좋고 사랑하면 권태기는 언제왔다가는것도모를거같아요

[@y플라워취미로그]

결혼한지 19년째인데 남편이나 저나 젤 친한친구가 우리둘이예요~ 남편이랑 밥먹고 데이트하고 같이 대화하는게 젤 좋고 편해요~~ 아이들이 클수록 남편이 최고인거같아요~~ 결혼할때 보다 지금 더 사랑하고 살고있어요~ 당연한소린데 무슨 환타지소설같죠?ㅋㅋ 일단은 환타지로 살고있습니다 비결은 서로에게 자주 칭찬해주기예요ㅎ

[@Vlog-ev7kk]

옳으신말씀 저희는 4년차인데 운동도 같이하고있어요

[@victoriapark5758]

연령이비슷하신가봐요 그런의미에서 또래만나는게유리하죠? 미혼이라 그런면까지고려하게되네요^^

[@victoriapark5758]

나이차 별로 안나시죠?

[@y플라워취미로그]

@@victoriapark5758 네ㅎ 두살차이 예요^^

[@sung-akim1594]

칭찬 그거 좋은 방법이에요!

[@JUDYJJANG]

이런거보면 혼자사는것도 나쁘지않다.

[@이루다-m2f]

천재미경~~ 캬아 말씀도 참 잘하시고 웃음소리 교양있는 척 안하시고 자연스러워 빠져듭니다

[@장미꽃향기]

연애 초반에는 그사람에게 모든 포커스를 가지고 집착 했다면 지금은 나를 위한 온전한 시간들에 시간을 마니 할애 하며 기쁜을 찾아가는것 갔아요 취미 생활에 정서적 마음을 담아 몰입하고 성취하고 칭찬 받으면 기분이 업되고 배움을 가지고 늘 시간들을 적절히 분배 할때 내 자신의 에너지를 몽땅 쏫아 부으니 에너지 고갈로 남편과 부딛칠 일이 없어요 배우고 성장 하는 일은 나를 더욱 나답게 가꾸워 주고 꽃피워 주는 계기와 더불어 활력을 주어 남편에게 더 잘하고 말 한마디도 이쁘게 하게 되는것 같아요 사실 조금씩 내려 놓고 배려 하고 건강 챙겨 주고 나자신을기쁘게 챙기면 가족이 모두 웃을일들이 더 많이 생기는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핵심은 나를 키우는 일에 집중 하자 입니다~~ 좋은 말씀 공감하며 감사드립니다 ~~

[@구밍-t1c]

멋있으시네요 :)

[@유미-k2q]

정말 마음에 와닿는글입니다 늘 추구하고 그렇게 살았으면하는 바램의 내용 잘 읽었습니다 내마음이 즐거워야 배우자에게도 퉁명스럽지않고 다정하게 말할수있지 않을까요

[@한글어휘-어휘력키우]

권(게으르다)태(게으르다)기(시기) - 서로에 대해서 게을러지는 시기. 권태기 극복 방법 감사합니다~

[@영경-j5j]

권태기를 잘 보내는 나만의 방법 나에게 집중하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아는형님-y2b]

권태기에 대해서 안좋게만 생각을 했는데.. 영상을 보고 공감이 되고 힘이 되네요 감사해요

[@pjy453]

결혼7년차입니다~권태기..자기계발에 집중하며 스트레스를 푸는거!정답인거 같습니다~스트레스를 안좋은쪽으로 풀기 시작하면 끝도 없는거 같아요ㅠ항상 서로가 할 수있을 때 최선의 사랑을 하려 노력하고 늘 감사하는 마음 가지려 노력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인거같아요

[@이할미-v8j]

모든 인간관계가 허니문 권태기 바람 이라는 김미경강사님말씀 크게 공감 했어요

[@임리-b3x]

누구나 다 오는 권태기 ! 저는 극복을 잘 못했지만 이 동영상 보고 힘이 되네요 근데 역으로 혼자사는게 좋겠다 싶은 생각도 하게 되네요 ㅠㅠ

[@지안-r1t]

모든걸 남편에게 맞추고 30년 넘게 살았는데 요즘 벗어나려 노력중입니다 ㅎㅎ 권태기 못 느끼려면 나의삶을 살아야할것 같습니다 책 많이 읽고 김미경쌤 옆구리끼고 씩씩하게 ~ 고맙습니다~♡♡♡

[@bomfely_mom]

쌍둥이키우는 육아맘인데 ㅋㅋㅋ 참 공감해요 :) 앞으로 살아갈날이 넘 기네요 ㅋㅋㅋㅋ때로는 각자 시간도 있어야하고 대부분은 부부로 함께하고..'각자'와 '함께'가 공존해야하는 것같아요. 참 쉬운게 아닐것같아요 ㅋㅋ 좋은 말 잘듣고갑니다♡

[@슈슉쇼숏]

지나간 감정과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그렇기에 추억이 아름다운 법. 그것을 두고 걸을 수 있어야 단단한 사람인 것 어찌 매일매일 감정에 휘둘려 살 수 있겠나

[@A진-x1n]

미경쌤의 향기가 느껴지는 말씀. 참 좋네묘.

[@kinini3419]

알콩달콩 결혼앞두고 보는 권태기 영상!ㅎㅎ 남편을 너무 존경하고 사랑하기때문에 권태기가 왔을때도 당황하지않고 겪고싶어용 ^ ^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해용

[@설거지요정-g4h]

권태기라고 하는 것을 각자의 영역을 인정하는 감정. 서로 믿어주는 감정. 하나하나에 감정에 휘둘리지 말자. 정말 이렇게 생각할 수 있네요. @..@ 권태기인가? 라는 감정이 왔을 때.. 미운만큼 밥을 더 많이 줬어요.ㅋㅋ 미운 감정을 식사 양으로 푸짐하게 ㅋㅋㅋ 그러니깐 남편의 눈빛이 변하면서 다시 회복했던 거 같아요@.@ㅋㅋ

[@esr1776]

ㅎㅎㅎ 우와 저도 이렇게 해 볼게요

[@hm-k7j]

미경샘 항상 귀한 영상 열심히 보고있어요 들을때마다 정~~말 감탄하게 됩니다 요즘은 미경샘 얼굴에 더 집중할때가 있습니다ㅎ 세월이 흐를수록 더 이뻐지고 멋있어지는 사람이 있는데 미경샘인거같아요 나이가 들수록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던데 나이들수록 멋있어지고싶네요

[@bibi-hy6nn]

힝.. 선생님 사랑타령하는 것 지금 제 모습이예요.. ㅜㅜ 오늘 선생님 말씀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감사하게 와닿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너무 궁금했고 또 답답했는데 이렇게 선생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참 좋고 감사합니다.

[@전연정-s8o]

요즘 남편과 다퉈서 한달가까이 말을 안하고 있어요 제가 카톡을 해도 답도 없구요 그래서 속상했는데 강의 들으니 위로가 됩니다

[@TV-jw1ub]

권태기가 오래 지속되고 있는데 선생님의 말씀덕분에 내가 업그레이드될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생각하고 기분좋게 권태기를 즐겨야겠다!!는 굳은 의지가 생겼습니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선생님^^

[@태율l시각장애인]

4:27 미경쌤 연기하셔도 될 것 같아여 ㅋㄷㅋㄷ "당신 요새 왜이래?" 보단 한번 안아주는게 어떨까 싶은ㅠㅠㅠㅠ 권태기는 나쁜게 아니지만 그 계기로 나를 계발하는 것도 나쁘진 않은거 같아여 :)

[@Vlog-ev7kk]

컷ㅋㅋㅋ웃으시는거 너무 호탕해ㅋㅋㅋ 진짜 빠져듭니다 ㅋ

[@이수-s5p]

선생님 오늘 예쁘셔요^^❤ 영상 잘 봤어요^^

[@MsDongbang]

너무 공감가는 말씀이세요^^~ 인생에 대한 통찰에 늘 감탄하며, 감사하며, 늘 유쾌하신 모습에 긍정에너지 받고 갑니다~

[@정솜결]

20년차 결혼생활 권태기에는 저는 자기계발해요ㆍ 에너지를 내가 배우고 싶은쪽으로 돌려요ㆍ 감사합니다ㆍ

[@신세계공인중개사부동]

모든 인간관계는 권태기가 있다는 말씀 공감하고요 부부만 있는것이 아니죠~ 그럴땐 가끔 안전거리 확보도 필요할듯...적절한 거리에서 서로를 지켜바주는 센스^^

[@Dachshund_Kkamsoon]

미혼인데, 단한번도 결혼하고싶은 생각이 안듭니다. 하지만~ 김미경원장님 결혼, 자녀강의는 모두다 듣습니다. 강의가 몰입되고 재밌어요.♡

[@짱미소-o7d]

결혼해도 괜찮아요~~성숙되는 과정

[@최수정-h9j]

오늘까지 권태기로 괴로워서 술도마시고 울고 그랬어요 김미경선생님의 말씀이 정말 맞아요 저흰 아이가 없는 부부라 제가 자꾸 집착하고 남편바라기만 해서 너무 힘들었어요 저두 저만의 시간이 필요한데 무얼할지 모르겠네요 힘내볼께요

[@ujfifufuyo]

저희도 아이가 없는 부부라 권태기인지도 모르게 이혼얘기까지 와서 지금 부부상담 받고있어요 나름 잉꼬부부였는데 갑자기 신랑이 돌변하더라구요.. 그래서 상담도 받고 공부도하고 책도읽고 한 결과 제가내린 결론은 저희는 권태기였습니다 인정을 안했던것이죠.. 지금은 이혼은 미뤄두고 각자 인생을 위해 처음으로 살아보고 있습니다 저는 쉽진 않네요 남편만 바라보고 산지 좀 되어서 취미가 무엇인지도 모르겠어요 ㅠ 그래도 잘 견뎌봐요 우리!

[@jihyeum7163]

ujfifufuyo 저희도 지금 딱 그런 상태에요.. 최수정님, ujfifufuyo 님은 지금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혹시 어려움과 극복 방법에 대해 서로 공유하실 마음이 있으신가요... 카톡이든 무엇이든 좋습니다. 사실 제가 지금 마음이 너무 괴로워서 조언이 절실하게 필요해서요... 혹시 마음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제 개인 카톡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베푸는은혜]

@@ujfifufuyo 결혼27년차..아들만 둘입니다. 결혼 22년차에 찾아온 권태기..강하게 3년 울며울며 힘들게 지나왔어요..나도 남편바라기라...남편이 어느날 돌변..그 표현이 딱 맞네요..남편으로부터 홀로서기를 하라고 하는데 정말 힘들어요..남편을 떼놓고는 나란 존재는 없더라구요..정신적으로 많이 의지했었나봐요.큰 폭풍이 지나가고 2년째 접어드는데 이제 좀 안정을 찾았지만 남자는 여자들과 다르더라구요..사랑타령은 여자가 하는듯해요 ㅎㅎ권태기 지나오며 우울감도 오고 나름 체념할 부분은 체념 하고.. 좀 내려놓고 그냥그냥 살아가게 되네요.세상에 모든 여인들이여 우리 힘냅시다.^^

[@hiokyuluyul]

김미경원장님만 만나면 항상나는 스마트한여자로 변신하는마법이걸려요♡♡감사합니다~~^^♡

[@최윤숙-z4w]

김미경샘~진솔한 말씀에 공감합니다.~ 혼자 노는법을 터득하고... 자기계발에 몰입하고.... 공부하고.음악듣고.혼자 여행하고.산책도하고요 ~^^~

[@choiwan2960]

한때 이사람을 놓지 못하는 내가 너무 싫었어요 이젠 이사람은 이렇게 살아왔고 이런 사람이었구나 .... 받아들였어요 받아들이기 쉽진 않았지만..ㅎ 그러려니~~~를 하루에 몇번이나 했는지요 그리고 객관적으로 보면 내잘못이에요 그사람을 사랑한 내잘못이죠 나보다 이사람을 더 사랑한 잘못 ㅎ 그냥 지금 있는그대로 이해해주려고 노력하는게 살길이에요 결론은 미경쌤 말씀 에 동의한다는거죠 ㅋ

[@choiwan2960]

근데 취미생활이나 일거리가 없으면 정말 극도로 스트레스 받더라구요ㅠ뭐라도 해야되요 ㅋㅋㅋ

[@s.5710]

저도 정상이었네요.감사해요. 위로와 힘이 됩니다

[@김도숙-m7h]

선생님 강의를 듣고 많은 생각과 남편을 바라보는 마음이 조금은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

[@남은영-b1g]

내가 바라는 애절한 사랑의 장면이 필요한거에요. 그런데 내가 그장면안에 못들어가 있고 다른장면에있으니까, 못내 서운하고 힘들어서 그런거에요 이말 해주시는데 내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마음에 눈물이 울컥

[@이쁘니-o1v]

저도 너무너무 공감되는 말이었네요..ㅠㅠ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잘극복하셨는지요

[@cjh231]

부부 관계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70년간 성장하는 장이라는 말이 참 공감갑니다 벌써 결혼10년차에 들어가는데 서로를 통해 배우고 고치고 바꾸고 변화하면서 서로의 소중함을 많이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상대가 있음에 소중함을 알고 감사하며 살아가는게 현명한 부부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권태기 극복 방법 권태기가 오지 않게 합니다. 뭐 저런 우낀 말이 다있나? 싶을텐데요 권태를 느낄 수 없게 하루 하루를 소중하게 만듭니다 매일 저녁 잠들기전 30-60분 정도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의 감정을 챙기고 어루만지는 시간을 가집니다 그럼 매일 서로가 소중해져서 권태를 멀리할 수 있더군요 그래도 일상의 매너리즘으로 권태 비슷한 루즈한 부정적 감정이 찾아오면 온 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그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면 그런 부정적인 감정은 마음에 자리잡지 못하게 되더라구요

[@bailaoshi]

미경언니는 정말 솔로몬이에요.^^ 감사합니다.

[@yjkim6701]

아직 미혼이지만 연애시 권태기를 받아들이기 힘들었는데 그 감정을 두고 걸어가야 단단함 사람이 된다! 명언!!!

[@고운-t6r]

신랑 좋은점 10가지 적기를 해요^^

[@별님이-n4o]

찬양할 때도 있고 늘 나를 바라봐주시는 주님 생각할 때도 있고ㅊ자녀와 남편말고 내가 먹고싶은 맛있는 거 사먹으며 책도 읽고 나만의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냥 지나가더라구요~~^^

[@봄봄봄-n8h]

좋은강의 감사해요! 미경님 위트짱😍

[@einmusictube]

100만 고지가 머지않았네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하며 응원합니다~

[@hantds]

김미경강사님 너무 좋아요~ㅎ컨텐츠 몇년째 오래 시청하며 삶에 많은 도움됐어요~ㅎ늘화이팅하세요

[@정이많은뇨자]

제가 지금 권태기인데 큰 도움되네요~ 감사합니다~

[@윤샘다락방]

권태기는 서로의 존재를 잘 인정해 주면 수월하게 지나가는것 같아요~~~!!!^^

[@Grace-u2o]

미경쌤 넘 재밌어요ㅋㅋ 왕언니의 왕공감 영상이에용~~~♡♡♡ 사랑합니다~♡♡♡♡♡♡♡

[@윤연경-b1c]

원장님 인간관계 대화법 너무 좋아요~ 아차! 하는 순간들을 잘 잡아주셨어요♡~

[@솔잎-n9z]

권태기.....그냥 꼴보기 싫고 하는게 다 못마땅할때...내가하고싶은 거 하면서 떨어져지내는 방법 선호합니다.~~

[@박신영-u6b]

신혼때 어리석어 잔소리로 뜯어고치려했죠 ㅎㅎ아이도 그렇고 윽박과 잔소리로 절대 안변하죠ㅋㅋ남의 남편 대하듯 큰 기대 내려놓고상대를 뜯어 고치려 대화를 시작하지 말고 내게 없는 그의 장점 사소한거까지 다 찾아서 칭찬해가며 세워준다면 어떤 친구랑보다 나와 대화하고 싶어하는 남편으로 변하더라구요 ㅎㅎ 누구보다 서로를 발전시킬 좋은 러닝메이트가 될 수 있는것 같아요~^^ 서로를 가장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가장 냉정하게 조언해주며 함께 시너지를 내는 팀이 되어가야 한다 생각해요^^

[@그랑힐스]

결혼28년차입니다.. 저는 권태기보다는 느슨한 관계라고하는게 맞을것같네요 처음엔 서운하고 그랬지만 인생에서 이런 시기도 있어야 지금껏 못해본것도 해보고 오롯이 나를 바라볼수있는 시간도 갖게되니 좋은점이 더 많네요

[@조선옥-k1j]

결혼 26년차입니다 20년까지는 사랑으로 현재는 동지애로 ㅋㅋ 노년은 아마 의리로 살듯해요ㅎㅎ 지지고 볶고 해고 남편뿐입니다~

[@Bins-b8i]

남편도 자식처럼 생각하면 극복할 수 있을거같아요 자식은 그렇잖아요 이눔의시끼 지금 드럽게 말 안듣고 힘들게 해도 싸우다가 또 그래도 엇나갈까봐 지켜보고 달래고 안아주고 믿어주고 고민하고 그러는데...남편은 지금껏 의지하고 살다보니 어른이니 넌 이래야 하는거 아니냐 잣대가 좀 높아요 실망하다 포기하게 됬죠 넌 너 난 나 이렇게 대면대면 손끝 스치는것도 어색하게 살다 남편이 사업실패를 두번 거치며 가족에게 한푼 안남기고 차에 번개탄 피워놓고 죽어버렸어요 죽고나니 주변에서 그 사람의 여자들 얘기를 많이 해주더라구요 난...배신감보다 애들 키우고 사는게 더 절망이었어요 어차피 남녀의 열정이 없음을 그도 나도 알고있었으나.... 그래도 난 기다리고 있었는데 늙어서 다시 아옹다옹 살거라고 남편이 내 자식같은 마음이었다면 문제가 느껴졌을 때 보다 적극적으로 해결 혹은 노력하지 않았을까 해결 못보고 결국이혼을 하더라도 죽지는 않았을지도 죽을 마음까지 내가 외면한건 아닐까 남편도 자식도 소중한 사람은 보살펴야 하는거같아요 배신은 내 문제가 아니고 그들의 문제니까요

[@MJ-ur5qi]

충격이 큰 일을 겪으셨는데 그래도 잘 견디시는듯요...👍 아..그래서 부인들이 남편을 "제일 큰아들" 이라하나보네요..

[@Bins-b8i]

@@MJ-ur5qi 감사합니다 엄마니까요^^

[@MJ-ur5qi]

은정님의 아픔을 담담히 나누어주신 덕에 큰 깨달음 얻고 반성합니다.. 엄마로서 희생 많이하신 수고의 삶이시니 앞으로 자녀분들께 물심양면 효도 많이 받으시길요..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Bins-b8i]

@@MJ-ur5qi 잘 하는 엄마는 결코 아니에요^^;; 내가 많이 힘들땐 애들 힘든거 잘 몰라주기도 했고요-.- 미경쌤 유튜브와 책들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지금도 도움받고 있는 지인들 있고요^^ 그와중에 더 힘든 상황 만드는 사람들도 있었네요 나만 힘든거 아니라는 냉정함도 배웠고 비난만 하고 자기연민에 빠져 시간낭비해서도 안되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위로가 됬어요~~

[@이지아룽]

김미경 강사님 오랫만에 강사님 영상 보는데 눙물이 닜어요 ㅠ 남자친구랑 연애한지 내년이면 11년 되어가는데오 권태기 오려고 하는거 같아요 ㅠ 갈수록 이 남자가 싫어지는거 같아요 권태기 어떻게 극복해야 되는지에 대해 알고 싶어서 좋아요 눌렀어요

[@박기언-k4w]

힘들었는데 정리하게되네요.

[@그냥나난]

새로운 취미나 나를 돌아보는 일에 투자하기

[@생날라리-b4y]

권태기..저는 표현 안하는데..울 남편은 금방 표시나요. 남편도 제 권태기를 눈치 채겠죠? 그래도 세상 누구보다 좋은 친구인듯..남편은

[@수핀-z6k]

권태기기간동안에는 밥 먹는 모습도 불만이었지만, 우리 젊은 시절로 돌아가고 싶진 않아요. 지금 현재 이대로가, 이 나이가 좋아요. 권태기가 그냥 사춘기같이 지내가고 잘 극복한 것 같아요.

[@power6362]

16년차라서 그런지 요즘에서야 바꾸려하지 말고 나자신이 좀 바뀌려 노력중 이예요 ㅎㅎ 잘 되다가 안되다가를 반복중 이지만요 ~~ 존중해 주려고 노력했더니 그맘이 느껴지는지 잘하려고 하는게 보이더라구요 서로서로 기대하지 말고 존중하고 이해하는게 중요!!!

[@박소영-x9c]

귀엽고 이쁘시고 우아하십니다😍

[@pjy453]

항상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에너지넘치시는 선생님 덕분에 코로나와 육아로 너무 힘든 하루하루를 버팁니다~!!

[@salee-yq7cy]

권태기 비법은 바로 주말부부죠~~ㅎㅎ

[@그랑힐스]

ㅎㅎ 좋은방법

[@Tiger-ok2dn]

보통 휴가에는 남편이랑 여행을 다니는데, 이번엔 시기가 시기인지라 집안에만 지냈는데요. 전 나름 취미생활도 하고 그동안 보고싶었던 책들도 많이 읽으며 지내고 있었는데요, 사건은 오늘 저녁. 아이스크림 먹겠냐고 물어보지 않고 혼자서 먹고 있는게 얼마나 서운하던지요!!!!!. 아 저 이런걸로 치사하게 따지고 싶지 않은데.. ㅠㅠ 이거 권태기인가? 하다가 이 영상보고 도움됐습니다. 하하하 여유있게 웃으면서 잘 넘겨야겠네요.

[@kakiku2324]

아~~~빵 터졌어요~~ 요즘 제가 그렇거든요~ ㅋㅋ 어제 그랬어요.... 가족같고 형제같고 그런거 싫어요...ㅋㅋㅇㅋ 계속 사랑받고 싶어요 선생님~~ㅋㅋㅋ 연애결혼 합쳐서 20년됐어요~~^^ㅎㅎ

[@윤연경-b1c]

그때 알았어야 덜 힘들었을 텐데요. 누가 우리때는 이런 이야기 해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지나고 나니 그런게 자연스럽다는 걸 ~ 너무 위트있게 말씀해주셔서 계속 웃으니(남편이 왜 웃냐고 물어요^^ 자기 보고 웃는 줄 아나봐요.)

[@user-fs9ei3tt2i]

선생님 고마워요~~

[@녕안-o4h]

그냥 안맞는거에요 사랑의 방식이 방향이... 좋아하는 마음만으론 어렵더라고요

[@Catty027]

1년전 영상이지만 되게 힘이되는 얘기들이네요^^ 결혼 주말부부 3년차 인데 저는 결혼 초반부터 권태기를 느낀것 같았어여ㅜㅜ 많이 싸웠죠, 그러다 여행도 같이가고 시간이 지나다보니 저도 서서히 다른데 관심이 생기고 그렇게 집착을 안하게 되는 것 같더라구여.. 근데 요즘에 주변 사람들의 2세 제촉이 스트레스네요 ㅠㅠ... 저랑 신랑은 경제 적으로도 그렇고 2~3년 자유로운? 둘만의?? 자기만의?? 시간들을 더 즐기고 싶은데... 에효... 나이는 먹어가고 주변사람들은 맨날 제촉 해대고...참... 애기낳자고 결혼 하는건 아니잖아요 ㅜㅜ..

[@명산이네-q1t]

요쯤 언니 점점 예뻐지네요~

[@mom8218]

뭐야~~저요즘 사랑타령해요.. 일하면서 눈물이 뚝뚝나는 바람에 쪽팔립니다요.ㅋ

[@Genoarchi]

저는 권태기기 왔을 때 그 순간 가장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집중합니다. 우선 몸이 움직이는 공간을즉시 바꿔서 책방을 둘러보거나 독서... 일 집중... 등등 그 마음이 제 생각을 지배하지 않도록 다른것에 집중해요. 제 일이나 발전에 집중하다 보면 제 3자의 관점에서 속상한 마음이 관철이 되어서 그 사람을 다양한 각도로 볼 수 있게 되더라고요. 풋풋했던 손만 잡아봤으면 하던 옛날이 귀엽기도 하고...미안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MJ-ur5qi]

"마음이 생각을 지배하지 않도록.."!!👍

[@kiwipoint1161]

결혼13년이 되어가다보니 사랑의 뜨거움이 점점 안정기가 되어가고 안정감이 편해짐이 되어가는 시기인것같아요~이 편해짐이 권태기가 아닐까생각했었는데~오히려 상대를 인정해주는 대화와 자녀들에 대한 대화가 많아지면서 더 가까워지는 시간들이 많아지는것같아 더 깊이있는 시간들을 보내는것같아요^^

[@마누엘-w6c]

오늘 저희동네에서 강의하시는데 아이들 상담기간이라서 직접 못 뵙게 되어서 많이 많이 아쉽습니다. 이 강의로 대신합니다😌

[@책과다이어리]

크게 달달했던 허니문을 못느끼고 바로 현실에 대면해 살아내고 아이 키우느라 바빴던 덕에 그때와 10년 지난 지금이 크게 다르게 느껴지지 않게 안정감 있시 살고 있는건 아닌가 싶어요 또, 늘 한결 같았던 남편이 감정 기복 심하고 남자의 사랑에 올인하던 내 두팔이 나를 껴안을수 있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남편이 내게 준 마음의 안정감이 나를 나답게 살게 해준 원천인것 같습니다

[@루시아-v3d]

권태기를 계기로 자기개발한번 해볼까봐요~^^ 서로에게 익숙해져 무뎌졌을감정에 안달복달하지말고 앞으로 남은 50년세월 으샤으샤 잘살아보겠습니다^^

[@김쌤-c5p]

부부는 오래 살수록 더 편안해지는거 같습니다! 싸움도 덜하고 그저 옆에 있는거로 만족하는 ‥! 뜨거운 사랑은 식었지만 정은 끈끈하고‥가끔 이쁜짓하면 웃음이 나오고‥! 제경우는 남편이 저에게‥ 날 사랑하긴하냐? 라고 물으면 ‥에구 나이가 몇갠디 아직도 사랑타령하냐 ㅋㅋ하면서 웃고 맙니다!

[@mimisolong]

남편과 나를 분리해서 살지만, 맞벌이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어린 아이들이 나의 영역에만 있어서 남편만 편한 생활이 이어지니, 거기서 오는 감정이 극복이 안되네요

[@현-x2l]

스승님 말 잘하시네욤~~ㅋㅋ

[@왕뽈티]

자기시간 갖게 놔두고 싶은디 놔두면 아는 지인들과 술 노래방 끝도 없이 해서 가정경제가 흔들려요ㅜㅜ 그래서 제재가필요합니다ㅠㅠ

[@carpediemgood]

격하게 동의합니다. ^^

[@어울렁더울렁-s6l]

신랑에게 달달한 글을 일부러 더 보내요~~♡♡ ㅋ

[@현-x2l]

강사님 항상 재밌게 보내요 뜨끔뜨끔해요 제 마음 보여진거 말 해줄때 마다..희열도 느끼네요 이거 재밌습니다..^^♡

[@눈덮힌오지]

너~무 좋았어요 ㅎ 지금은 당연 안싸우죠 ㅋㅋ

[@hyeeunlee7752]

정말 공감!

[@songechon3475]

누가 '권태기'라는 말을 만들어서 싫어할 수 있는 이유를 만들까요? 내가 싫을때, 내 말 안들을 때, 중2병이니, 사춘기니... 이름표를 달고 편하게 미워하는거 하지말아요.

[@김유리-q1y]

전 미경님과 뽀따님이 얼굴이 참다르다생각했는데 이 영상보니 미경임 표정안에 뽀따 있다~~~~~

[@아럽하]

나부터 집중하자 ...

[@salt-fairy]

오늘도 즐겁게 잘 봤습니다 ~.

[@헤보의프세셔스한모먼]

남편이 저랑 어떤 스킨십도 하기 싫고 애정도 없다고 한지 일년째인데 이건 권태기가 아니라 사랑이 없는게 맞죠?

[@kbagget]

사랑은오래참는다고하니. . .자신에게집중하며기다려주세요.. .

[@강가린]

결혼한지 1년 조금 넘었는데 아직 아이는 없지만 반성하게되네요ㅎ

[@beautifulday6029]

결혼안하고 4년동안 사귄 커플에게도 해당되는 말일까요? 요즘들어 예전엔 이해하던것도이해가 안되고 꼴보기 싫을때가 많은데 ㅠㅠ 상대도 그렇겠죠...

[@행복가득-z1t]

오늘도 강의 잘 보았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beautelle9460]

70년동안 함께 산다??!!! 제 정신인가! 감옥이 따로 없다. 물론 가장 익숙한 관계라 편하겠지만 허니문과 같은 열정기에서 권태기. 소원기를 지나 다시 열정기가 오고 다시 신혼으로 돌아가는 부부는 노후까지 이어지지만 끝내 그러지 못하는 커플은 그쯤에서 각자 길을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황혼이혼도 증가하는 것이겠죠. 저는 '따로, 또 같이' ( living apart together )와 같은 삶이 권태기를 줄이며 오래 갈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일주일중 4번은 나의 일에 몰두하고 3번만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거죠. 물론 그 가족엔 남편도 포함되어 있구요. 만나면 불같은 밤도 보내고 맛있는 식사도 하면서 그동안의 일들을 얘기합니다. 그러나 각자 떨어져 있는 동안엔 자신에게 몰두하구요. 어때요?? 상상만해도 그럴듯하지 않나요. ㅎㅎ ^ ^ ♡♡

[@최맘마-e1t]

이거 내이야기네 대박 공감 ㅋ 결혼15년차 40대중반 입니다 권태기구나 느끼고 속끊인게 한 3개월전인듯지금돌아보니 아무것도 아니네요 그때는 매일이 우울모드였는데 ㅋ 사랑이 식었구나하면서 전화로 톡으로 이메일 바가지 박박 내맘모른다고 원망도해보고 그래봤다 답도안나와요 입장바꿔생각하기로했어요 월말부부된지 10개월째 직장바뀌고 가족이랑떨어져사는 저남자 더 힘들어서 사랑타령할틈 없구나 이해하기로 ㅋ

[@migoh4844]

동감 백배

[@paran3373]

미경언냐 이번 포항까지도 무료 강의가던데 바로옆동네 부산은 왜 빠뜨리고 ㅠㅠㅠㅠ너무해영😳담에 꼭 부산도 와주세용 김미경대학에서 돈공부..등등 열공하다보면 권태기 비법이예용😘

[@화성부자]

제가요즘 이런 시기인지 선생님강의중에 관련된게 없나 찾다가 보게됐어요.. 남편은 자기와 다름을 인정한다고 하는데요.. 부부는 다름을 같게 맞춰가는거 아닌가여??시행착오를 겪어가면서요.. 결혼8년차인데도 남편의 사랑이 고픈데 내생각대로 잘안되니까 베베꼬여가네요..ㅜㅜ말도 툭내뱉구여 맘에없는말 하구요..ㅠㅠ

[@user-kz8pc4zz4t]

어똑해 이렇게 아는게 많으신지 저로선 감탄합니다 참 재밌고 도움이 되고 넘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