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가 어렵고 인생이 꼬여서 나만 잘못 살고 있나 고민이신가요.

관계가 어렵고 인생이 꼬여서 나만 잘못 살고 있나 고민이신가요. | 앤드쌤의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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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쌤의 사랑방 Love & Care by Andsam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5

@r.5136 2 ай бұрын

그래서 저는 그냥 제가 저의 부모가 되어주기로 했어요

@isom7417 2 ай бұрын

이말이 위로도 되고 너무 슬프네요... 저도 제가 저의 부모가 되어보려 노력해봐야겠어요

@아나이스힘낼게 2 ай бұрын

근데 부모는요 자기들의 문제점이 아이한테 큰 트라우마를주는지 몰라요 그리고 자식의 성격 능력은 자식들이 알아서크는줄 알아요 본인들의 영향으로 자식들이 크는건데 이기적이게도 부모는 자기들이 못하고있다고 생각하지않더라구요 무식하고 이기적이에요 부모를 원망하면 과거속에 사냐고 오히려 미아냥대고 언제까지 원망할거야라고 하시네요 이기적인모습에 할말을잊어요

@AY041 2 ай бұрын

이것저것 중독에 잘 빠지고. 완벽하려다 시작이 어렵고. 감정도 못드러내. 꾹참다가 폭발하고 수동공격하고. 사람을 못믿고. 나도 못믿어. 막연히 부모를 원망할 수도 없다. 아직 그들이 한 인간이라는 것 밖에 인정하지 못했다. 그래도 어떻게 왜 그럴수있었지? 내 부서진 항아리 어떻게 채우지? 이러다 지나치게 자기연민에 빠지진 않을까. 끝도없이 물 새는 항아리 막막하다

@내마음이야-j7i 2 ай бұрын

어린아이는 부모를 이상화하니까 자기중심성을 가진입장에서는 모든게 다 내탓만같았어요.. 내부모가 많이 이상한 정신질환의 모습을보여도 내 잘못으로가져왔고 내가얼마나 못나고쓰레기면 부모가나한테 저럴수있을까하면서 슬픔과수치심으로 있었던거같아요,, 부모의 미성숙함과 정상범위를 벗어남을 받아들인다는게 제 가슴을 후벼파더라구요... 어쨌든 내가 그 배에서나왔으니 나의 취약성을, 들어내는거같고, 아팠던 나를 마주하니 가슴이찢어진다는말이 이런말이구나싶더라구요..언어폭력 신체폭력중 언어폭력이 너무 아팠어요.. 그런엄마에게 단 한번이라도, 따뜻한 눈빛과 다정한말을 몇십년을 기다렸는더 그럴수없는 사람이구나 인정하고나니 제가 저를 있는그대로수용하고받아들이는연습을하게되더라구요.. 그리고 내부모와 나는, 다른사람이라는것을 이해하게되는거같아요.. 부모와 정서적융합되고 내면화된가치에서도 분리작업도 하게되는거같아요.. 문뜩,때론 자주 아팠던마음이 찾아올때면 그럴수밖에없었던 저를 안고펑펑 울게되는거같아요... 그토록바라던 부모는 내가 나에게해줄수있음을...❤

@donghyunSon1 2 ай бұрын

과한 불안감과 슬픔, 세상이 무너져 가는 느낌을 특정 환경 및 관계일 때 자주 느끼고 있어요.. . 병원 상담시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의 어린 나이, 부모님께 사랑을 주는 방법에 따라 현재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한번 생각해보라고 했는데, 이번 영상이 엄청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부분이 맞았구나,,, 그리고 이게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조금... 그 감정을 수용하고, 보듬어 주겠습니다. 감사해요 ~!

@Joseph-g8pt 2 ай бұрын

뼈아픈 직면이지만 이런 과정은 꼭 필요한 것 같네요. 그래야 나를 이해할 수 있으니.

@tomlog6666 2 ай бұрын

저는 어린시절을 기억하려고 해도 기억이 많이 사라졌는데요. 오늘 영상을 보니 문득문득 몇장면이 기억나요. 아빠랑 엄마랑 폭력적으로 싸우고 제가 싸우지 말라 울던 모습, 엄마가 집나가서 저랑 오빠만 둘이서 집에 방치됐던 것, 엄마의 심했던 감정기복, 나를 탓했던 말들... 기억들이 조금씩 떠오르면서 제가 너무 불쌍해졌습니다. 성인이 되고나서 10년동안 반복되는 비슷한 연애에 나는 대체 왜 행복할 수 없을까라는 의문을 갖고 살았어요. 상대방도 제 탓을 하고, 저도 제 탓을 하니 우울증이 오기도 했었구요. 그치만 오늘 영상을 보고 아, 내가 정말 외로웠구나. 한번도 연결돼있는 느낌을 받지 못해서 누군가와 그렇게 연결되고 싶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제가 너무 불쌍하고 안쓰럽네요. 좀 더 나를 돌봐줄 걸.. 이제야 나를 되돌아보기 시작하게 됐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체리마루-f5y 2 ай бұрын

오늘 영상 너무 슬프네요... 듣기만 했는데 눈물이 나요 내 자신이 가엽네요

@조이-b4p Ай бұрын

옷 너무 러블리하고 잘어울리세요,, ❤

@산모랑지 2 ай бұрын

2, 3, 4 해당되네요 저는 저한테만 중력이 1.5 쯤 적용되나 했어요. 정말 땅으로 숨어버리고 싶어서. 😅😅 다행히 일상을 그럭저럭 살고 아이들도 잘 크고 있어요. 다만 주기적으로 온몸에서 피가 다 빠져버린 듯한 무력함에 시달려요 깨어있는데 가위눌린 느낌. 참 싫은데 ㅡㅡ 종종 찾아와요

@뉴늉-b9y 2 ай бұрын

엄마는 항상 웃으며 아기때 나를 다른집에 맡겼을때 이야기만 해요. 당신은 웃기게 생각하지만 저는 그런 이야기 들을때마다 엄마가아빠가 날 귀찮아서 버렸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동생은 부모님이 키우고 저만 조부모에게 맡겨지든지 다른 친척집에 맡겨졌어요. 물론 힘들어서 였겠죠?)이런 생각까지 온 이유가 내면 어딘가에서 오는지 잘 되짚어 보게ㅠ되요. 제가 기억나는건 초등학교 시절부터였던거 같아요.(저는 지금도 목소리도 듣기 싫을 장도로 아빠를 증오해요)ㅅ아빠도 기본 감정은 늘 화가 나있는 상태였고 엄마는 좀 안아달라고 표현하면 거부하면서 징그럽다고 한번을 안아주지도 않았어요. 그때마다 버림 받는 기분이라 사회 생활이나 인간관계 할때도 저도 그렇게 회피하게 되는 일은 다반사였고 아무에게도 사랑받지 못할걸 아니까 어떤일이든 더이상 파고들고 싶다는 생각을 못했어요. 고등학교때 다들 입시에 몰입할때도 저는 늘 마음 안에 악마와 싸워야 했고 고독함에 방황을 했지만 어느 누구하나 잡아주는 이가 없었어요. 답답해요. ㄱ사는게 뭔지 모르겠어요. 죽고만 싶어요. 동생은 엄마가 그렇듯 항상 제탓을 해요. 니 성격이 거지같아서 그렇지. 라고.

@뉴늉-b9y 2 ай бұрын

부모님이 하는말이 거짓같지 않은게 2세때 엄마가 애가 하도 우니까 어떻게 때렸는지 제가 팔이 빠져서 응급실 찾아 헤멨다고 하고. 그러니까 더 절망적이게 되요. 그 어린아이 해봤자 생후 24개월도 안된 아이를 때릴만큼 자기 삶이 피폐 했나보다 이해를 하려 하는데도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그걸 무용담처럼 이야기 하는 엄마……….진짜 너무 최악아닌가요. 지금은 친정 꼴도 보기 싫지만 ….그래도 가까이 사니까 가끔 가는데 말다툼 할때마다 그 기분이 불쑥 불쑥 올라와서 제가 살아있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저는 왜 이렇게 가난하고 애정없는 부모를 만났을까요…너무 가여워요. 될대로 되라 하고 산 인생이 너무 아깝지만 그 생각밖엔 못하겠어요. 더 나아가서 좋은 생각을 할수가 없네요.

@개굴이-l7v 2 ай бұрын

일단은 최대한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거나 멀어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거기서부터 시작이더라구요 저도 취직하고 바로 다른 지역으로 왔는데 훨씬 더 모든 면에서 나아졌습니다 물론 지금도 여전히 결핍을 극복하기 위해 이 채널을 시청하고 있긴 하지만요

@kimmina9079 Ай бұрын

저도 아빠가 어린 저를 무겁다고 하면서 큰아빠가 저를 많이 앉아주고 업어주고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아빠는 상견례자리에서 제가 돈을 많이쓴다며 개념없는 쓰레기로 저를 만들어버렸고 ㅠ 저를 처음 보는 시부모님 앞에서 얼굴을 들수가 없었어요 ㅠ 지금도 저희 남편은 저를 돈적으로 믿을수가 없어서 생활비도 못받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 부모복 없는 저는 결혼에서도 힘든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어요 ㅠ

@heenkim7680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선생님 제 인생인데 고삐가 제 손에 없어요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고 저는 누가 명령어를 입력하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는 컴퓨터 같아요

@luulu3487 Ай бұрын

듣다가 너무 내 얘기다 싶은게 많아서 눈물이 나네요

@hysong9229 2 ай бұрын

많은 부분이 해당되어 놀랐어요. 내 부모한테 화가 나면서 동시에 내가 너무 안쓰럽게 느껴져요. 😢 살면서 느꼈던 알 수 없는 그 힘듦과 어려움이 어디서 왔는가를 이제 좀 알 것 같네요.

@Sweet-qb3oo 2 ай бұрын

하아... 부모님 진짜 원망스러운...영상이지만... 어쩌겠어요. 이러고 태어난걸... 저를 더 아껴주고,이해 해볼게요.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hoho77_free 2 ай бұрын

너무나도 소중한 영상이에요. 뼈아픈 직면.. 그 과정을 위해 선생님의 담담하고 따스한 조언이 항상 큰 힘이 되요. 제가 마음공부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 채널을 구독하고 보지만 선생님 영상은 유독 직접 심리치료를 받는 그런 안정감과 친밀감이 느껴져요. 예전 저의 심리치료샘을 만난 듯한^^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오늘 샤랄라~~ 꽃 옷이 넘 사랑스러우셨어요🌷

@mj-ho8em 2 ай бұрын

선생님 정말 힘든 시간에 선생님 유튜브를 알게되어 자기성찰도 많이하고 어마어마하게 느리게 가던 시간을 그래도 흘려보낼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은인이세요... 유튜브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온전치는 않지만 이 시간도 귀하게 여기며 나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태어나볼게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기쁨-m6e 2 ай бұрын

워홀을 왔고, 여기에서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 한번도 남친 없는 삶을 산적이 없었는데요…) 저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으면서 이게 다 엄마와 연결이 되어있다는 것을 찾았으면 제가 아주 오랫동안 우울증이 있었다는것 불안 장애 공황장애 까지오고 관계를 맺는것에 대한 어려움과 믿음에 대한 어려움 불신 이런것들이 복합적으로 터지고 감정도 터지게 되서 여기에서의 삶 그리고 제 인생에 대한 모든게 뿌리째 흔들리는 중입니다 이와중에 이상과 현실도 부딪히게 되고 , 제 삶이 단단히 잘 못 되었다는걸 이제 30살이 되서 알게 되었는데 너무 가슴 아픈 고통이며 불면증까지 겪게 되었습니다… 사는게 무서워 졌어요 어떻게 저는 엄마라는 존재를 좋게 보기만 하고 모든 말들을 다 믿었을까요 왜 저는 한번도 엄마라는 존재에 대한 의심과 다각도로 보는 연습을 안했을까요 엄마가 나를 사랑하니까 엄마가 하는 말은 다 맞아 엄마말을 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며 살았어요 … 엄마가 하는 말 대로 살았어요 모르면 엄마 한테 물어보고 제가 너무 바보 같았어요.. 자괴감이 드네요 지금 보면 우리 엄마는 나쁜 엄마 였어요

@혜리몽 2 ай бұрын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하시네요... ㅠㅠ 사랑하는 방법도 모르면서 끊임없는 연애로 허기를 채웠고.. 현재는 가장 오래된 연인과 헤어진 후 저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중인데 매일매일 너무 막막하네요.. 공감하는 1인입니다..

@amelieim4939 2 ай бұрын

지난 이년 나에게감사한 부모님에게 자란 내가 이것밖에안되는구나 나는 별로닐수도 있겠다 직면하느라 고통이 컸는데 앤드선생님이 이주제로 영상을 찍으며 말씀해주시는것만해도 큰 위로를 받고 갑니다 혼자 고통에 너무 괴로운 시간들이였는데 고맙습니다 좀더 홀가분하게 이겨가보겠습니다

@lyralyre5497 2 ай бұрын

상담을 일년 넘게 받고 있는 중에 앤드쌤 영상을 보니 더 이해가 잘되고 제 내면 깊숙이 들어가는 느낌이에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브이쟁이 2 ай бұрын

계획없는데 생겨서 어쩔수없이 낳았다는말과 의식주는 해결해주셨지만 사랑받았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이런 것들이 나이 들어도 성숙하지 못하고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결핍 가득한 어른으로 만든듯요 아직도 방황중이네요 😢

@Someday_U_N_I Ай бұрын

대부분 해당되지만 특히 5번이 가장 괴롭고 강렬한 기억들이 남아요 미취학아동 시절 부모님은 몸싸움을 하고 소리를 지르며 싸우고 오빠는 숨고 저는 말리다 던진 물건에 머리를 맞기도 해보고 조금 커서는 별 쓸데없는 이유로 손에 잡히는 물건으로 화가 풀릴 때까지 맞았습니다 어느날은 1년 분량의 달력 어떤 날은 낚시채 뼈도 부러져 보고 종아리를 낚시채로 맞아 피가 났는데 흉터가 남으니 여름임에도 커피색 스타킹에 교복을 입었던 기억도 나고 그냥 늘 멍을 달고 살고 맞은 기억 뿐입니다 때리기만 하면 모를까 늘 폭언과 깎아내리는 말들 "너희는 개돼지다 맞아야 정신을 차린다 짐승만도 못한 새끼들이다" 곧 20대 후반이 되는데 커서 때리지 못할 뿐 아직도 소리 지르고 협박하고 화가 나있고 감정을 주체를 못하십니다 아기 때부터 저렇게 커와서 그런가 불안이 아주 심한 혼란형입니다 ㅠㅠ 사람의 온기가 너무 느끼고 싶고 누구보다 가까워지고 싶지만 제 자신이 가까워졌다고 생각이 들면 그때부터 다시 사리게 됩니다... 두려운 마음이 들고 도망치고 싶고 하.. 그냥 너무 힘듭니다 남자친구들도 좋아하는 건지 그냥 의지하고 싶은 건지 제 마음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습니다 다들 즐겁게 살고 행복하게 연애 하는 거 같은데 저는 허울만 좋게 보여줄 뿐 늘 마음이 복잡하고 어지럽습니다 최근에 안전형과 연애하다 헤어졌는데 자꾸 아른거립니다 하지만 이게 사랑인지 그 마음에 기대고 싶은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조용하고 평화롭게 살고 싶습니다...

@defying0205 2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직면하는 것이 정말 어렵지만 차근차근 해보면서 잘 살아내 볼게요

@쌤쎄쎄 2 ай бұрын

저 항목중에 한 두개 빼고 전부 해당되네. 반이상은 보완해야 일반 사람들과 어울리며 살아갈텐데 쉽지 않다

@이효선-g4i 2 ай бұрын

재마스크큰일만큼심각착각괴로움외로움빈각시혹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Lee-vt9np 2 ай бұрын

선생님 마음을 위해 읽을 "도서추천" 받을 수 있을까요

@Mimi-e7k-z7q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oopinthemool 2 ай бұрын

꽃 그림과 옷이 넘 잘 어울려요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여전히 좋네요 고마워요 잘 지내세요

@김상훈-k3y Ай бұрын

옷이 참 이뿌네요.

@꽃같은내아들 2 ай бұрын

원피스 이뻐요~😊

@pattmatt2 2 ай бұрын

뿌리 깊게 이해하는 과정..🙏 😢

@Deukgu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cozyl아늑 2 ай бұрын

옷이 너무 잘 어울리고 예쁘세요 화사해요 😍

@seo6352 2 ай бұрын

오 다 들은말

@MinJu-r2x 2 ай бұрын

선생님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저는 이상하게 연애할 때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상대방이 불안할 때하는 행동을 저도 같이 하더라구요(ex)원래 손가락 주변에 살 안 뜯었는데 뜯기,뭔가를 튕기기 기타등등) 혹시 왜 이런 걸까요? 하고 싶지 않은 행동을 전염받는 이유가 궁금합니다ㅠㅠ

@MiriamS2 2 ай бұрын

지나가다 제 생각을 말해보면 감정이 전염되기 때문 아닐까요? 원래 불안한 사람 보면 불안해지는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