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도 안 나오는 게임이 무서웠던 이유 - 리미널 스페이스(feat.백룸, 8번출구)

Рет қаралды 20,576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92

@isekaiphilosopher 10 ай бұрын

오랜만입니다. 여러분들은 행복한 연초되었길 바랍니다. 이상하게 제 생일을 기점으로 가족상부터 시작해서 꽤 힘든 3개월이었습니다. 제가 힘들었던만큼 여러분들은 좋은 일만 있었으면 합니다. 커뮤니티에 쓰려다가 그냥 댓글로 남깁니다. 절 기다려주신분들이 있었다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Oldest_Dream 10 ай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초 되세요😊

@이중현-w1y 10 ай бұрын

ㅠㅠ형

@namemilo2282 10 ай бұрын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안좋은 일이라도 당하신줄 알았습니다 ㅠㅠ 즐거운 연초 되십쇼 화이팅!!

@insmanimani 10 ай бұрын

ㅁㅊ;; 형 힘내

@빨갱이버섯 10 ай бұрын

와 기다리고 있었어요 아 이번에도 재밌게 볼게요!

@군대가기싫어최 10 ай бұрын

와 형 쉬프팅 성공해서 평행세계 간줄 알았잔어ㅠㅠ 돌아와줘서 고마워ㅠㅠ

@fellerfairy7133 10 ай бұрын

ㅇㅈㄹ ㅋㅋㅋㅋㅋ

@Bongsix 10 ай бұрын

Tlqk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luestick1440 10 ай бұрын

이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shhwh1306 10 ай бұрын

사실 갔다가 돌아온걸지도

@insmanimani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ory_of_Relativity 10 ай бұрын

리미널 스페이스가 제대로 정립되지 않고 새장르로써 어느 한 커뮤니티에서 제가 분석했던 글과 상당히 비슷하네요 이렇게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거에 놀랐고 리미널스페이스라는 장르를 확실히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은데 이렇게나 쉽게 설명하는 부분이 좋았네요 다만 저는 백룸이라는 장르가 리미널의 하위 요소로서 매우 비슷하지만 확실히 서로 다른 장르라고 생각하고 있긴 합니다 백룸은 리미널 스페이스에 충족되는 필수요건인 일상 속 비일상이 없거든요 리미널 스페이스는 일상과 비일상이 교집합 되어있어야만 성립이 되는 것 같습니다 평범하게 지내던 집 안, 등교나 출근길, 지나가다 자주 보이던 놀이터, 간식 사러 들린 편의점 이런 공간들에서 이상하게 어두운 집안, 몸이 반은 잠길 물에 잠긴 등교나 출근길, 긴 시간이 지나 색이 바랬지만 신축 아파트에 설치된 놀이터, 냉장고에만 켜져있는 불빛과 이상하게 넓은 편의점 등등 이상현상이 일상에 침범된 순간에 느끼는 괴리감이 이 장르의 본질처럼 느껴졌습니다

@MagicBow-by8yd 10 ай бұрын

기다렸어요:)😊

@finalmana 10 ай бұрын

동일한 공간, 의미없는 공간 및 가구이 주는 공포가 정신적으로 미치게 만드는가보네요. 내가 무서워 하는 존재가 나를 쫒아오는 것처럼 외부적으로 나를 압박하는 공포가 아닌 심리적으로 고통을 주는 요소가 사람을 더 힘들게 하는거 같아요 드디어 돌아오셨군요. 오랜만에 인사 박겠습니다

@Inu_matshigura 10 ай бұрын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가봐요 저는 외국 밈을 보다가 이런 류의 영상을 봤는데 오히려 따뜻한 느낌이 들거나 풍경이 어두우면 시원한 느낌밖에 안들었는데 말이죠

@OhK13947 10 ай бұрын

헐 드디어 오셨군요 ㅠㅠㅠㅠㅠㅠㅠ 기다렷어요

@AA형 10 ай бұрын

돌아오셨군요 철학자님. 영상을 너무 늦게 봤네요. 2달하고 2주 동안의 이세계 탐험(쉬프팅)은 잘 마치셨나요? 다음 영상에 그간의 과정을 말해 주세요.

@a.skeptic 2 ай бұрын

5:16 왜 저는 아름다움이 느껴질까요 배경화면으로 해놓고 싶을 정도로 하나같이 제 취향들임

@airi._.b 10 ай бұрын

오셨군요

@LUCA-wh5op 10 ай бұрын

그냥.. 형님 아무것도 올릴게 없더라도 한달에 한번식은 아무거나 올려주십쇼.. 혼자 뭔가 성공해서 진짜 이세계 철학자 된것 같습니다

@모래Witch 8 ай бұрын

0:24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공포스러운듯

@붉은군대사령부 10 ай бұрын

리미널스페이스와 비슷한 환경에서 꿈같고 몽환적인 요소를 넣으면 드림코어, 약간 기괴한 요소를 넣으면 위어드코어 라고 불리며, 이외 세부적인 장르들이 있습니다

@checksbogo 9 ай бұрын

새벽에 자기 전 영상을 보면 두배로 재밌는 체널.

@MIDDLEHAMMER 9 ай бұрын

반복적인 공간은 사람을 무섭게 해요

@액썰런T 10 ай бұрын

밤에보는게 최고인 채널...

@Khundi_Panda 5 ай бұрын

0:42 무서우면요

@이브-Eveme 2 күн бұрын

저도 무서웠어요...

@조현준-o1n 10 ай бұрын

와 진짜 ㅈㄴ 반가워요 왜케 늦게왔어요

@다윤-h7e 10 ай бұрын

형님 너무 늦게 영상을 봐버렸네요 항상 저의 힘든생활에 한 버팀목이 되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일 모두 극복해 내세요!!

@user-nope770 9 ай бұрын

드림코어... 최애장르

@高峯翠-z3x 8 ай бұрын

간혹 진짜 사람이 하나도 없는 리미널 스페이스같은 공감을 경험할 때가 종종 있는데 오히려 무척이나 안정감을 느낌…

@개복치토스 10 ай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철학자님 ㅠㅠ

@참잘했어요-u2p 10 ай бұрын

상식적이지 않은 모습이 무섭다고 느끼지 않는경우 로리포리를 보세요:)

@지넌이-c5f 10 ай бұрын

진짜 이거만 기다렸다

@유희왕카드찢기 10 ай бұрын

억 언제오셨어요! 기다리고 있었잖아용

@monat_0986 9 ай бұрын

전 리미널 스페이스 볼때마다 안정감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insmanimani 10 ай бұрын

아 형 웰케 늦게왔어

@zayn32369 10 ай бұрын

고층빌딩으로 사방이 둘러싸여서 하늘밖에 안 보이는 공간에서 눈을 뜬다면 괴리감이 장난아닐것같음

@ya0ngman 10 ай бұрын

형님 기다렸습니다

@gks9537 5 күн бұрын

1:04 시골이라서 사람이 없는게 익숙한 나:💀💀💀💀

@contero 4 ай бұрын

리미널 스페이스다운 공간에 있으면 오래된 계산대 뒤같이 아무나 못 들어가던 공간도 갈 수 있으니 탐험심이 솟고, 나밖에 없으니 오히려 안정되서 좋아해요. 그래서 남들과 반대로 사람 많은 데가 소란스러워서 무서우면 폐허 같은 데로 대피함

@yc7709 3 ай бұрын

계속 있어야 한다면?

@contero 3 ай бұрын

@@yc7709 식량 등 기본적인 생존 문제가 없다면 오히려 공짜 집 생긴 것처럼 거기 살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자주 있어요

@yc7709 3 ай бұрын

@@contero 조건 있으면 그렇군여

@Useong53 10 ай бұрын

돌아왔구나 형

@누누이-s9q 10 ай бұрын

드디어 오신걸 찾았군요

@아카-p6b 10 ай бұрын

"멈춰있던 시계가 다시 돌아가기 시작했다."

@ShuNiou 10 ай бұрын

당연하게 생각해 왔던 것이지만 다시 생각해 보니 신기하고 이상하네요.

@ijun_1 9 ай бұрын

와 전줄 저초딩때 마크 무서워서 사자마자 그냥 지워버림;;;

@user-Tlqkf_rotoRl 10 ай бұрын

아 NTT였음? 지금까지 다들 엔티티 엔티티 거려서 당연히 Entity인줄...

@jg2top947 10 ай бұрын

백룸에는 전혀 무서운 점을 느끼지 못했는데 아무도 없는 사이버펑크 2077속 도시와 마인크래프트를 상상하니 그 공포가 약간은 이해가 가는거 같네요

@SUR_HA 10 ай бұрын

오랜만이네요...ㅠㅠ 다른세계간줄 알았어요....ㅠ

@cupcup.2 10 ай бұрын

내가 마크가 혼자일때 좀 무서웠어 와우 내머릿속을 전부 아시네 이런거 너무좋아 오호홍오옹

@qkfrshkfgrkqtghfaekfqsnfg2453 10 ай бұрын

ㅣ이이나나아아아아아 기다렸어!!!!!

@Novice-jq4uu 10 ай бұрын

내가 꾼 악몽이 리미널 스페이스구나

@남우-z6v 7 ай бұрын

평소 친숙한장소가 음산한상태인것에서 느끼는공포도 리미널스페이스에 포함하나요?

@끝지 8 ай бұрын

오픈월드 게임이 재밌긴한데 뭔가 공허하고 살짝 무서움을 느끼는게 이것때문이었구만

@스뻔지밥 10 ай бұрын

저는 어릴때의 로망이 아무도 없는 이 세상에 나 혼자만 사는것을 꿈꿨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저는 리미널스페이스 세상을 산다면 공포보다는 재미가 앞설것 같은데요 비정상인가요?

@kimjunsik540 10 ай бұрын

사람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재미가 아무것도 없으신가요? 온라인게임, 친구와 놀기 등등..

@yc7709 3 ай бұрын

@@kimjunsik540 보통 그것도 좋아하긴 하겠지만 개인적인 공간도 단체 공간도 필요한 개념인것 같아요. 처음엔 못 느끼지만 단체 공간이 필요함을 느끼게 됩니다. 아마 원 댓은 사회 생활 잘하고 있는듯

@유경수0806 8 ай бұрын

오늘 길 가다가 닭 봤는데 이런 게 리미널이구나 라는 것을 강하게 느꼈다.... 근데 그건 그거고 귀엽습니다 방식이.....

@시마스터 10 ай бұрын

형 살아있었네...? 난 또 쉬프팅 성공한줄

@동현김 10 ай бұрын

와 소름

@인일-t1i 10 ай бұрын

그리웠습니다..

@나비-f9x 10 ай бұрын

앞으로 제 허락맡고 쉬세요 기다리다 죽을뻔했습니다

@Juliushenrykim 10 ай бұрын

*여러분 쉬프팅 이야기는 더 이상 하지 말아주세요*

@sival22 10 ай бұрын

늦게와섶욕하려다가 고정댓보고 눈물을흘렸다.

@geudjdkdgdsosbs 9 ай бұрын

와 저거 어디서 봤어

@geudjdkdgdsosbs 9 ай бұрын

중국 양산형 집 봤어ㅓ

@이승철-s3r 7 ай бұрын

혹시 이 영상에서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피아노 곡의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Novice-jq4uu 10 ай бұрын

드림코어 실제로 꾸면 엄청 무서움

@지나가던사람 10 ай бұрын

평행세계 갖다 왔어?

@user-sonic97 10 ай бұрын

갔다 온듯ㄹㅇ

@YhK-rd2vw 9 ай бұрын

ㅇㄱㄹㅇ새벽에 겜할때 사람 많던데에 나 혼자 있게되니깐 갑자기 무서워졌던 기억이 있음

@EuclideanAlgorithm 8 ай бұрын

NTT가 아니라 entity아님?

@대_황_젠 10 ай бұрын

약간 우주공포증이랑 비슷한 느낌이 들던데

@cjh43366 6 ай бұрын

철멍뭉이랑 영상소스가 비슷하네 동일인물인가

@ht0926 10 ай бұрын

떳다 내얃옹

@클라나드-x4r 10 ай бұрын

마인크래프트 난 무섭던데

@Juliushenrykim 10 ай бұрын

ㄹㅇ 무서움 세계관에 유일한 정상인이 자신임

@국제대페이커교교황 10 ай бұрын

난 초딩때 블루위키 정주행하고 마크에서 동굴 들어가는것도 무서워했는데ㅋㅋㅋ

@개구린_개구리 10 ай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제목부터 약간 소름끼치네요😊😊 (아직 영상 안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