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램 수면:7시간,깊은 수면:1시간,얕은 수면:1시간인데 이거 정상 맞지요?(근데 저는 맨날 꿈 꾸는데 맨날 상황과 장소가 완전히 바뀌어서 꿈의 특성을 기억할 수 있는게 3인칭의 관점이라는 거밖에 없음;;이거 특이한 거임?)
@무-r1vСағат бұрын
그거 렉걸린거임 ㅋㅋ
@후앵쿠앙3 сағат бұрын
나는 엄마가 계속 날 죽이는 꿈을 많이꿨는데 차로 치던가 목을 조르는 등의 꿈을 1달의 1번 꼴로 꿈
@runi_origami3 сағат бұрын
근데 갑자기 이런 상상을 하게된다.... 만약 이게 완벽한 시뮬레이션이 아니라 실제 현실에 한참 못미치는 시뮬레이션이라면?
@올리버쌤보소3 сағат бұрын
드림워킹하는법 알려주세요
@user-joesimhae10 сағат бұрын
꿈 꾸고 있는데, 갑자기 깨면 이럼. 다시 누워서 꿈 꾸기 가능 반대로 꿈 속에서 현실에 일어나는 소리들이 들리는 것도 같음. 결론 꿈에서 들은 게 현실에서 실제로 소리 났던게 맞을 정도로 현실과 경계가 모호해야 됨. 잠을 오랫동안 자면, 수면은 이제 안해도 되서 몸이 일어날려고 하는데, 뇌는 "꿈 하나만 더.." 하는거랑 비슷함. 왜 이런 현상이 생기냐? 수면 중에도 뇌는 감각정보를 처리함. 뇌는 진짜 속에서 가짜를 만들며 살아가고 있음. 그럼으로 꿈 또한 뇌가 만들어낸 현실임.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하기에 이런 영상도 나오는 것처럼. 꿈이 그 대표적인 현상임. 어떻게 느낄 수 있나? 꿈 자주 꾸면 됨. 또 외부요인에 민감해지게 되거나. 수면 장애를 겪는 등. 이런 경험을 겪을 수 있음. 사람들의 동심을 짓밟을 수도 있으니 늦게 올려야징..😢
@user-joesimhae10 сағат бұрын
내 경험에 예시를 들면. 꿈에서 외계 지렁이가 내 오른손을 파고들어 가서 번식했던 게. 일어나서도 그 느낌이 생소하다던가. 현실의 모기ㅡㅡ가 내 오른 손등 물어서 꿈에서도 침 벌레ㅡㅡ가 내 오른손 뚫어버리는 경험이 있음. (모기는 중간에 일어났는데 못 찾아서 나중에 죽임.) 다양한 감각을 느끼려면 경험이 다양해야 하고, 부족한 경험은 상상력 레벨 올리면 됨.
@_Doyoon_70010 сағат бұрын
오 그 느낌이 명칭도 있었구나
@헛소리하지마라16 сағат бұрын
너무 장황해서 이해가 잘 안가는데 그러니까 꿈에서 본 장면이라고 생각했던게 일어나면서 눈을뜬순간에도 실제보이는것처럼 겹치면서 일어났다는거임?
@앙두-g7sКүн бұрын
정말 세상엔 다양한 정신질환자들이많어 ㅎㅎㅎㅎㅎ
@playlist_of_kuronКүн бұрын
전 평소에 에어팟을 귀에 꼽고 노래를 들으며 자는 스타일인데, 그러고 꿈을 꿀때마다 꿈 속에서 그 노래가 다양한 방식으로 들립니다. Bgm처럼 깔리기도하고, 노래의 가사에 맞춰 등장인물이 말하기도 합니다. 또는 노래의 주제가 “이별”인 경우, 등장인물이 이별에 관해 이야기하기도합니다. 노래에 한정하지 않고, 수업시간에 잠든 후 꿈을 꿨을 때도 동일한 현상이 일어나기도합니다. 수업내용이나 친구들이 말하고 있는 내용을 꿈 속 등장인물이 이야기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이 꿈들의 공통점은 노래의 경우엔 ‘내가 아는 노랜데?’라고 자각한 경우, 대화의 경우엔 ‘이거 어디서 들어본 목소리인데?’라고 자각한 경우 잠에서 깬다는 것입니다. 추가로 꿈에서 깨기 직전 등장인물의 대화는 유독 머릿 속에 선명히 남아서 ”너희들 ㅇㅇ에 대한 얘기 했었지?“라고 물어 볼 수도 있으며, 돌아오는 답는 늘 ”어 맞아 자고 있었는데 어떻게 알았어?“와 같은 꿈속 대화와 현실의 대화가 일치했다는 점입니다. 철학자님의 영상을 보며 새롭게 의구심을 가진 부분도 있었습니다. 꿈속의 시간은 10분 같았으나 현실의 대화는 10초 남짓한 정도였다는 것입니다. 그 10초의 대화를 10분동안 이야기한 것처럼 느껴졌다는걸 다시금 떠올리니 살짝 소름이 돋기도했습니다. 이 현상도 꿈과 현실의 경계선에 제가 있었다는 증거일까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o_O0051Күн бұрын
헐
@이아름-z7yКүн бұрын
중딩 때 한 2년 넘게 그랬는데 매일이 꿈 같고 뭔가 머리가 붕 떠있는 느낌, 누군가 내 영혼을 밀어내서 몸이랑 분리되는 느낌, 대화할 때 투명한 벽이 있는 것처럼 보이고 상대가 무슨 말하는지 귀에 안 들어와서 그냥 가만히 고개 끄덕였고, 조용한 장소인데도 정신이 하나도 없고 시끄럽게 느껴졌고, 정신이 몸과 멀어져있어서 뭔가 키가 커진 것처럼 내려다보는 감각 느껴보고 그랫는데 그게 이거였군요.. 물론 어떤 일로 충격 받은 뒤론 고쳐?져서 여태까지 재발하지 않았습니다
@감자-j3nКүн бұрын
하필 그런 시기일 때 이 영상이 뜨네..ㅋㅋㅋㅋㅋㅋㅋ
@zhffkxmКүн бұрын
팩트 꿈은 의미없다. 꿈이여서 의미가 없는게 아니라 자각몽의 형태라고 할뿐, 단지 상상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대부분 상상을 하여 이미지로 생각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꿈에서는 도화지가 생겨 그릴 수 있다. 그러므로 결국에는 다르지 않다. 그리고 결국 꿈은 삶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립되기 때문에 경험하지 못한 경험을 체험할려고 하는 사람은 무의미한 짓이다. 이런 경우에는 뇌에서 생각하는 비슷한 대체를 가져올려고 하며 대체조차 없을 경우 과부하나 가위에 눌려서 깨는게 끝인 것이다.
@멋진남자-s5zКүн бұрын
저도 1~2년 전에 코로나후유증 으로 3시간정도 코피가나서 아버지가 급하게 집에와서 큰병원에 가려고 차에탔죠 근데 이상히게 저는 차에탄기억과 고속도로에 들어선 기억밖에 기억밖에 없네요 참 이상합니다 무섭기도하고요
@왕춘권-z1hКүн бұрын
루시드 드림 1트/방 이미지 생각하가 자버림(실패) 1.5트/뭔가 잠에 든것 같았는데 터벅터벅소리가 매우 불규칙적으로 크게 들림 처음 느끼는 경험이라 놀라서 깸(실패)
@boywithoke2 күн бұрын
본론 2:50
@yomi_mam2 күн бұрын
어릴때 몇년동안 반복해서 꾸던 꿈인데 배경은 진짜 깜깜한 밤이고 거기에 난 끝이 안보이는 도로에 가로등이 깔려있는곳에서 이유도 모른체 도로를 따라 뛰고있었음 그래서 중간에 내가 왜 뛰고있지?라는 생각을 하자마자 뒤에서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사람처럼 생긴 이상한 검은 형체가 쫒아오고있고 난 그 형체에게서 도망가다가 더 이상 안되겠다 싶어 가로등을 타고 올라감 가로등을 타고 꼭대기에 와서 아래를 보니 그 검은형체가 가로등을 ㅈㄴ징그럽게 타고 올라와서 나를 덮치고 꿈을 깸 그 이후 몇번 똑같은 꿈을 꾸다가 나중에는 어 이거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인데 하면서 뛰는데 뒤에서 쫒아오던게 그 생각을 하자마자 갑자기 앞에서 나타나서 나를 쫒아옴 그래서 난 다시 뒤로 돌아서 뛰다가 또 가로등에 올라갔다가 잡힘 진짜 이때 개무서웠음
@서연우-b9g2 күн бұрын
1편 나의 첫 루시드 드림 꿈이 처음 시작됬을때 나는 아마 아이돌인 것 같았다 갑자기 동료들과 춤을 추라는데 나는 처음에 넷플릭스에서 나오는 것 처럼 누군가와 몸이 바뀐줄 알았다. 그래서 일단은 주어진 상황을 타개하고 싶어서 몸이 바뀌어도 그냥 몸이 기억해서 춤을 추겠지 라고 생각했다 근데 음악이 시작되고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몸은 전혀 기억하지 못했고 나는 너무나도 이상황이 혼란스러워서 잠시 사이드로 빠져있었다. 그때 나는 이런 생각이 처음 들었다 혹시 내가 단기기억 장애인가?하고 지금이 몇년도냐고 물었고 그들은 내가 26이라고 했다 동문서답의 답변이였지만 나는 이상함을 느끼지는 못했다. 그리고 이때가 시작이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하지 못했을 꿈의 자세한 내면까지 보게된게다시 이야기를 이어나가자면 나는 굉장히 혼란스러웠지만 제발 이게 꿈이길 바랬다 나는 이걸 꿈이길 바라며 여러가지 실험을 했다 나는 꿈이라는 공간에서 20번도 넘게 제발 이게 꿈이고 나는 20살로 꿈에서 깨어나기를 빌었다 나는 꿈에서 수많은 사람을 만났고 실제로 꿈에서의 시간은 굉장히 아주 굉장히 길었다 현실의 시간으로 적어도 3시간정도는 있었던 것 같다 꿈의 장소 이동은 5번정도 있었던 것 같았다
@서연우-b9g2 күн бұрын
3편 루시드 드림 이어서 나는 재수를 그렇게 못보지 않았다고 합격한 두개를 이야기 해주셨다 근데 나는 만족하지 못하고 3수까지 한 뉘양스였다. 첫번째 합격대학은 처음에 듣고 한양대인줄 알았다ㅋㅋㅋ근데 무슨 한하고 뒤에는 처음듣는 이름이여서 아마 존재하지 않는 대학인 것 같다.실망을 조금 했지만 두번째 대학은 이름은 알고 있는 광운대였다. 친척들이 살짝 실망한 분위기에서 엄마는 지금이야 광운대가 중간등급이라며 홍보하고 있어서 꼴통이지만 그당시 무슨무슨 정책을 설명하시면서 대단하다고 하고 뒤에서 나의 친누나도 나쁘지 않았다고 거들어 줬다. 옆에서 친적들이 잘했네 하면서 호응을 해주는데 이런 친적이 있으면 앞으로 인생 잼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한편으로는 나는 정말26이고 6년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다. 20대가 되자마자 그것도 한달도 안지나서 6년이상이 사라져버린 것 같아서 굉장히 허탈한 느낌이 들었다. 꿈이였다면 좋았을 텐데 실망감을 느꼈던 것 같다. 꿈에서 깬 과정은 이 인생은 내가 아니라 무슨 라이즈 현빈인가 이렇게 생각하면서 자아에 극심한 혼란이 와서 갑자기 현실의 눈이 떠지면서 깼어났다. 나는 꿈에서 깨 눈을 떴을 때 정말 엄청난 안도감에 사로잡히며 인생의 소중함까지도 느껴졌다. 꿈을 꾼 시간은 대략 한시간 정도인 것 같다 나는 램수면 뭐시기 해서 꿈은 10분인가 정도밖에 못꾼다고 알고 있고 꿈에서의 시간은 약 1.5배정도 느리게 흐른다는 연구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더욱더 꿈이 아니라 현실이란걸 받아들였던 것 같다.하지만 내가 꿈속에서 겪은 일은 3시간은 아득히 뛰어 넘을 정도로 길었다. 내가 적지 않은 에피소드가 조금 더 있다. 그런데 어떻게 이게 가능한지 모르겠다 나의 수면은 오전6시부터 오전11시50분까지 자고 오후2시부터 3시까지 자고 깼다가 3~4시까지 또 깼다가 4시부터 1시간정도를 자서 5시가 된건데 아마 수면 패턴이 이상해서 꿈이 길어질 수 있었던 것이라고 나는 추측한다. [결론] 1.꿈은 현실과 같다. 맛 촉각 시각 나는 꿈에서 이게 꿈이기를 바라며 현실이 아닌 꿈이라는 증거를 찾으려고 의심을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찾기 힘들다. 나는 이상황을 겪고 꿈이 현실보다 위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나는 내가 자각하는 것만이 꿈에서 나오는줄 알았는데 내가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까지도 꿈에서 구현이 되었다. 예를들어 전혀 생각해보지 않은 제품들의 이름들이 놀랍게도 정말 있을 법한 그리고 여러가지로 존재했고 내가 생각도 못할법한 상황들도 눈앞에서 일어났다. 나는 이번 꿈을 꾸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는 뇌의 주도권이 10할이 나에게 있다고 착각했다. 하지만 나는 뇌의 주인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생각도 못한 이름이 바로바로 적혀있는 상황이 그 예시인 것 같다. 내가 생각하지 않았는데 결과가 있는게 마치 내가 뇌 전체의 주인이 아니라 90퍼센트는 무의식의 것이고 나머지 10퍼센트가 나의 의식과 활동 가능한 영역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생각하자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평소 다중인격장애가 실제로 가능한가? 아니 무슨 나는 나고 의식은 하나인데 무슨 그런 말도 안되는 현상이 의학적으로 가능하다는 건지 전혀 이해를 하지 못했다. 근데 지금은 뭔가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꿈속에서의 의식이 있는 존재들의 자아정체성은 정말이지 현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었다. 그리고 이러한 자아들이 주도권을 뺐을 방법만 있다면 다중인격이 아니라 원래 인격이 대체되는 정말이지 상상하기 싫은 상황도 불가능만 한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까지도 들었다. 이상 저의 경험이 담긴 긴글을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렇게 나눠서 올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다들 올해 하는일 다 잘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상어-x9o2 күн бұрын
겁나 자세히 썼네ㅋㅋㅋㅋㅋ
@서연우-b9g2 күн бұрын
2편 이어서 1.내가 했던 실험은 꿈이기를 바라며 여러 화장품이나 물건들의 이름을 봤다 만약 꿈이라면 나는 이름이 없을 것 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제품에는 그럴 듯한 이름이 있었다 나는 평소 공부를 그렇게 잘하는 편도 아니고 기억력도 별로 좋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아 이건 현실이구나 하고 한번 좌절했었다. 아 나는 26살이고 나는 6년의 기억이 사라졌구나 나는 여기서 한번 내가 기억상실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받아들였다. 2.이게 과연 꿈인가?그러면 놀라면 인간은 어쩔 수 없이 깰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나는 집을 나와 거리를 돌아다녔다. 이게 만약 꿈이라면 이 어두 컴컴한 야밤에 돌아다니면 깨어날 수도 있겠지 라고 생각하며 거리는 내가 원래 다니던 거리와 달랐지만 당시에는 눈치를 채지 못했다. 나는 계속 걷기보다는 걷다가 일정 거리룰 살짝 점프해서 이동하고(대략 5~8m)정도 이당시에는 이게 이상한 행동이란걸 자각하지는 못했음 하지만 이순간에 처음으로 꿈을 조종한 것 같음 이때 가슴이 뛰는게 느껴지고 꿈이라면 충분히 깼어야 되는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두번째로 지금 나의 상황을 받아들이기로 했음 3.나는 총4~5명 정도에게 실험을 했음 우선 나의 연인으로 보이는 아이에게 감정과 자아가 있는지 아무리 꿈이 정교해도 나는 진짜 이정도 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음 나는 너는 감정이 느껴져? 이때 그렇다고 했고 이후의 대화는 기억이 나지를 않는다 그리고 두번째는 자기전에 나와 놀았던 정땡땡씨 나는 그에게 초등학교때와 중학교때의 기억이 나냐고 물었고 대충 설명을 해줬던 것 같다 나는 계속해서 질문을 할때마다 너무나 현실같음을 느꼈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질문을 했다 감정이 있으시냐고 지금 이게 현실인게 믿기냐고? 아버지는 그렇다고 했고 내가 만약 이게 꿈이고 지금의 아버지는 내가 만든 환상이라고 그래서 좀있가가 내가 깨어나면 아버지란 존재는 나의 머릿속의 상상으로만 존재했으므로 곧있으면 사라진다고 존재가 소멸할 것이라고 했다.그때 아버지의 비웃음과 말도 안된다는 말투가 아직까지 생생하게 기억난다 여기서 또 나는 아 ㅅㅂ현실이구나 4.나는 마지막으로 거울을 보면 확실하겠다고 생각했다 근데 결과는 정말이지 아직도 믿기 힘들정도로 가히 충격 그자체였다. 처음에 수염이 있고 머리가 살짝 울프컷 처럼 길어서 순간 아 이건 꿈이였어! 나는 20살이 확실해!라고 생각했다. 나는 평소에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다 꿈의 현실감은 과연 어느정도일까? 보통 꿈을 꾸다가 일어나면 꿈의 형상은 사실적이기 보다는 유튜브420p느낌으로 흐릿한 느낌이여서 나는 꿈에서도 그럴까?아니면 되게 사실과 유사하게 선명할까? 근데 거울 앞에 가까이 다가갔을때 이건 꿈이라는 기대는 산산히 무너져 내렸다. 나는 거울 앞에서 이런 생각을 하며 바라보았다 제발 꿈이길 제발 제발 제발 하지만 거울 앞에서의 사람은 꿈으로는 절대 표현할 수 없는 현실이였다. 여드름부터 피부의 질감까지 나는 평소 그림을 취미로 그리고 게임의 그래픽에 관심이 있었다. 그림자의 명암정도 피부의 디테일 나는 여기서 내가 26살이구나 라는걸 100퍼센트에 가깝게 확신했다. 이후의 일인데 우리 집에 친적(처음본 사람들)이 있었다. 아마 외갓쪽 여러 친척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깊게 생각하지는 않았다. 대략10명정도 나이는 30~60)나는 내가 25/1/15 이후로는 기억이 없다고 했다 현실의 내가 일어났던 날이1/12인데 아마 착각했던 것 같다. 현재 나는 재수를 준비중이다 그래서 궁금한 질문들을 했다. 이때 나는 현상황을 어느정도 받아들이기로 결심했던 것 같다.나는 재수때 수능을 그렇게 못보지 않았다고 했다.
@시금치체크-02 күн бұрын
이거 찐 공감. 어렸을 때 마크를 정말 좋아했는데 내 인칭이 갑자기 3인칭으로 바뀌고 내가 마크 캐릭터가 된 느낌이였슴. 그때는 그냥 게임 많이 해서 생긴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정신병의 일종일줄 생각 못했네;;
@Midori-m2vv2 күн бұрын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걸 과연 꿈 속에서 할 수 있을까? 가 전제가 되어야하지 않을까... 가상 케릭터의 지능은 그 케릭터를 만든 작가의 지능을 뛰어넘지 못합니다. 그게 무의식이든 뭐든요. 만약 무의식에 질문을 하고 답을 받는다면, 그 생각의 범위는 내 지식이나 상상력의 수준에 한정돨 뿐입니다.... 꿈에서 먹은 음식의 맛이 기억나는 사람이 있을까요??? 있다고 우긴다면, 그건 언젠가 내가 먹어본 어떤 음식맛의 재현에 불과한거겟죠. 답을 받는다는거 자체가 허상일거에요. 저는 때때로 꿈속에서도 코딩을 하지만, 현실에 그 코드를 들고오면 제대로 동작하지 않거든요. 자각몽이란 내가 잠들었다고 강하게 믿는 상상 그런것이죠. 해보면 정말 별거 아닙니다. 상상이라고 제 맘대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꿈속 죽음에 대한 생각도 흥미롭지만, 역시 별 의미는 없을 겁니다, 언젠가 한번 개에게 다라를 물어 뜯기는 꿈을 꾼적이 있는데, 일어나 보니 벽에 세워둿던 밥상이 엎어져 제 다리를 내리찍은 상태 였습니다. 이 꿈을 바탕으로 생각해봤을때 만약 꿈 속에서 죽는게 가능하다면 아마 현실에서도 진짜로 죽을것이라 확신합니다. 꿈은 현실을 투영하는 또 다른 창이니까요.
@Midori-m2vv2 күн бұрын
주마등이 꼭 행복한 기억만 있는건 아닙니다.... 창피햇던 기억, 위험햇던 순간, 행복햇던 추억, 불행했던 때, 슬펏던 일 등 제 인생의 정말 모든것들이 스쳐지나갑니다, 심지어 게임하면서 원하던 아이템을 먹은 아주 사소한 기억들 까지 모두. 이 모든건 찰나의 순간에 말그대로 쏟아져 나온다는 표현이 맞을정도로 급작스럽고 선명하게 떠오르지만, 몇몇 순간은 금방 다시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전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주마등에 대한 썰을 대부분 거짓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겪은 주마등은 그런 행복한 기억 따위가 아니었으니까요.
@nkjvnkj23nas232 күн бұрын
호우씨 나 재능있었던건가 가끔씩 잠이 드는 순간? 경계? 그쯤에서 자각몽 비스무리하지만 눈뜨면 현실인거 할 수 있는디 그상태에서 앗싸 자각몽 하고 신나지만 않으면 자각몽 꿀 수 있음
@bolster_stone2 күн бұрын
독감 걸려서 졸라 아플 때 그랬는데
@메가라임-i6z2 күн бұрын
꽤 오래 느끼고 있는 중이고, 지금도 일단 극복하려고 하는 중인데, 이게 가장 어려운 점이, "삶에서 무슨 가치를 찾아야할지 모르게 된다"인 거 같네요. 현실이 분명 내가 사는 이 장소임을 알고, 이것을 비현실감으로 느끼는 게 가짜라는 것을 알더라도, 오히려 알기 때문에 다시 돌아갔을 때에 겪게될 고통, 공포, 그 압도적 감정을 다시 겪는다는 게 더욱 두렵기 때문에 말이죠. 그에 반해 현실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대한 감정이 퇴색되면서, 그 모든 것에 대한 가치도 낮아져서, 애시당초에 왜 이 상황을 벗어나야 하나 에 대한 근본적인 의지조차 회의감이 드니...... 저도 결국 그 이유를 찾지 못한 채... 그저 그나마 이게 더 옳지 않을까 하는 이유 만으로 노력하고 있고요. 이런 것이 이인증이 맞다면, 이인증은 결코 혼자서 벗어날 수 없는 증상이기도 하다고 생각되네요. 겪을수록 극복할 의지도 이유도 잃어버리니, 주변의 상황이 안정되고, 다른 이들의 도움으로 이 세상, 현실에 대한 신뢰와 소망이 생겨야 나아질 수 있을 것 같으니까요...
@ms-ot3dk3 күн бұрын
저는 꿈속에서 가끔씩 어? 일럴리가 없는데 이러고 에이 몰라 이래요. +그리고 나는 꿈을 전부다 기억한다.
@지나가던사람3 күн бұрын
몽중몽이 진짜 무서운게 내가 주로 손을 뒤로 꺽어서 자각몽을 꾸는데 거짓깨어남을 겪고나서 그게 안통한적 있음
방금 이 각성시 환각을 경험했습니다. 꿈에서 깨자마자 이 영상이 생각났고 바로 기록했습니다. 미각,촉각이 매우 선명하게 남아있어서 너무 신기해요
@오감도시제9호총구3 күн бұрын
꿈에서 눈감았다가 떴는데 깼어요 ㅅㅂ
@허니레몬-x7k3 күн бұрын
마지막 장면이 너무 씬스틸러라 뭐라고 하는지 안들림
@일본머스크3 күн бұрын
8:25 아 그래서 내가 꿈속에 갇혔던거구나 몇년전에 침대에 누워서 폰하다 하도 졸려서 휴대폰을 충전기에 꼽고 잠들었는데 다시 일어나보니 폰이 충전기에 안꽂혀 있고 이불위에 나돌아다니고 있어서 '어? 이거 이상한데, 꿈이다!' 딱 하고 생각들어서 깨려는데 꿈에서 보이는 내 집 방안 잠시 글리치 뜨듯이 지지직 거릴뿐 깨지지않았음. 누워있는상태에서 팔다리가 자유자재로 움직여지지않고 사력을 다해야만 느릿느릿 움직이려하는 느낌이 들었음 그런데 의외로 몸을 붕뜨게 하는건 쉬웠고 그걸로 천장까지 공중부양을 하기도하고 물구나무도 서고 별짓 다함 물건을 만질때의 질감의 촉감은 느껴지지않았고 바람이 불고, 내방 바깥 복도에서 뭔가 수레바퀴가 굴러가는소리가 들림 그렇게 느낄거 다느끼고 아 이제 슬슬 잠에서 깨야겠다 생각했는데 안깨지는거임 그때 한창 무한열차봤을때라 탄지로가 하현 오니의 꿈공격에서 깨어나기위해 카타나로 자결을 시도해서 깨어났던 게 생각나서 나도 똑같이 꿈속에서 죽으려고도 하고 깨어나려고 별짓을다했음 1. 공중부양해서 천장에 머리박기 2. 방방 뛰기 3. 침대에서 머리부터 넘어져서 뛰어내리기 4. 나를 마구때리기 5. 엄마부르기 무언가 닿는다는 감각은 있는데 이렇다할 통각은 느껴지지않았고 절대 일어날수없었음 내가 모든것을 포기하자 잠시뒤 꿈속에서 잠이 들었고 영상이 재생되는듯한 평범한꿈으로 넘어갔음
@백경래-d7z3 күн бұрын
좋을거 같은데 정신 나갈거같음
@일본머스크4 күн бұрын
제가 낮잠잘때마다 느끼는거군요
@시바견-d6q4 күн бұрын
시를되 ~내가외ㅓ~ 들어오면 안되는데~ 난 E다!
@runi_origami4 күн бұрын
이거 보다보니까 생각났는데 해리성 정체성 증후군 (다중인격) 은 쉬프팅에 성공한 다른 세계의 내가 내 몸에 잠깐 들어온게 아닐까 싶음. 그리고 인격 분리라고 불리는 현상은 보통 방어기제로써 극한의 스트레스나 트라우마 속에서 발생하니까 쉬프팅을 하는 조건은 세계를 바꾸는 대상이 방어기제가 딱 작동될때 인게 아닐까 싶음. 그래서 쉬프팅이 헛소리라 취급될 정도로 힘들지만 또 무한한 세계의 무한한 내가 있기 때문에 다중인격은 많은 이유라고 생각됨
@ivylee5174 күн бұрын
자각몽임을 인지했지만 꼼짝달싹 못했던 경험은 있으실까요? 보통은 잘 컨트롤하다가, 갑자기 어떤 세력(?)에 잡혀서 도망갈 수 없었다거나 이런?
@Beans-os5yi4 күн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니,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시뮬레이션 우주론도 많이 생각이 드네요. 현실은 가짜이고, 진짜인 다른/상위의 세계로 가야 한다는 그런 사상이죠. 본질적으로 현실을 부정하고 현실을 개선하려 수고를 들이는 것보단 더 본질인, 더 고차원인, 더 완벽한, 더 만족스러운 세계를 지향한다는 점이 주요한 공통점 같습니다. 그리고, 이건 무려 기원후 3세기 경에 유행하고 반박되었던 영지주의의 조류와 유사하다고 생각됩니다. 영지주의는 깨달음을 통해 플라톤이 말하는 이데아세계로 갈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이데아의 그림자에 불과한 우리 세계, 사악한 악신 데미우르고스가 만든 이 사악한 육의 세계를 벗어나 영원한 진리와 이상의 세계 아이온으로 향하자는 교리를 가진 고대의 종교-철학적인 운동이었습니다. 결국 이런 거의 유사한 아이디어가 고대부터 지금까지 스킨만 조금 갈아끼운 버전으로 재등장하는 이유는 결국, 우리 현실이 힘들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현실의 차가움, 고통스러움, 한계. 이런것들은 한낱 나약한 인간이 받아들이기에 때로는 너무 크고 힘들곤 합니다. 유신론적 실존주의 철학자 카를 야스퍼스는 이런 것을 '한계상황'이라는 용어로 칭하죠. 저는 이 영지주의-시뮬레이션 우주론-쉬프팅 등등의 시조가 유사이래 반복되어 유행하는 것이 바로 이 한계상황을 피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본능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야스퍼스는 한계상황은 말 그대도 피할 수 없는 한계이기에, 어떻게든 그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함을 역설합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자명한 것 같습니다. 현실은 진짜이기 때문이죠. 현실은 현실입니다. 현실은 꿈이 아니고, 꿈은 현실이 아니고, 나를 둘러싼 이 세상은 나를 둘러싸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도 한명의 인간인지라 초절정 미모의 고양이 귀 달린 미소녀랑 영원히 살고 싶고, 일하지 않고 평생 놀고 먹고 싶습니다. 저도 운동 하나 없이 근육 빵빵이 되고 싶고, 조각미남이 되고 싶죠. 억만장자가 되어서 모든 걸 누리고도 싶습니다. 그런데 어쩌겠습니까. 현실은 그렇지 않은데요. 그러기에 저는 아침마다 헬스장을 가고(때로는 귀찮아서 빼기도 합니다. 오늘도 안가고 누워서 책읽다가 유튭도 보다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또 이따가 알바도 가야 합니다. 눈을 감고 억만장자가 된 저 자신을 저 자신만의 세상에서 떠올릴 순 있겠지만, 결국 눈을 뜨면 그 모든게 사라지죠. 그리고 한계 많은 현실이 제 주위에 존재함을 깨닫게 됩니다. 그럼 이 한계 많은 이 세상에서 우린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여기서부터가 진정한 (삶을 향한) '철학'의 영역에 들어서게 됩니다. 저도 나름대로 그 답을 찾아가는 와중에 있습니다. 존경하는 사상가 싯다르타께선 애초부터 이런 욕심을 가지는 것이 고통의 시작이라 하셨죠. 현실의 다양한 모습에서 어떤 만족할 거리를 찾아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존경하는 사상가 예수님께선 신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하셨죠. 아무튼 신의 어떤 의도가 있을 법한 이 세상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존경하는 사상가 니체는 (플라톤이 말하는 이데아로서의, 중세 기독교가 말하는 영원한 진리로서의) 신은 죽었고 인간만이 남았다고 말하죠. 그의 말 처럼 거친 파도와 바람을 맞대고 홀로 일어서 스스로 세상의 의미를 창조해내는 존재가 되는 것도 방법이겠죠. 뭐,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살다보면 알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직접 부딪히고 깨지다 보면 뭔가 느껴지는게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니 전 조금만 더 침대에서 뒹굴거리다 알바하러 가 보겠습니다.
@justabox69254 күн бұрын
연습같은거 한적 없고 잠들기 직전 기억도 없지만 가끔 꿈인거를 인지하면 그냥 원하는대로 되던데 이건 몇단계에요?
@fisch-7774 күн бұрын
나 진짜 궁금한데 이거 하고 있을 시간에 공부하면 서울대 가는거 아님?
@Roooom-g6x4 күн бұрын
님이 유튜브할 시간에 공부해도 서울대갈듯 ㅋㅋ 그님대?
@yoo_jin4 күн бұрын
돌아왔구나. 난 진짜 뭐 이세계로 떠난 줄 알았다.
@여령-immediately4 күн бұрын
우왕 설명 참 잘하시네여
@Shiruya.1004 күн бұрын
드디어드디어드디어!!!!!
@yeon_05055 күн бұрын
마인크래프트 쟤 뭐야….. 와 진짜 무서움
@Imaqueenruok5 күн бұрын
걍맨날이래서 죽을거가틈
@DATAN_BURNED5 күн бұрын
꽤 자주 느끼죠 신기한 점은 즐거운 상황일때 그렇다는것 가족들와 웃으며 대화할때 친구들과 게임할때 자전거 타면서 풍경을 바라볼때 가끔 상황을 멀리서 보는듯한 알수없는 외로움을 느낍니다
@ljy9999999995 күн бұрын
롤 할때 카톡오는 것도 짜증나는데 무슨 ㅋㅋㅋㅋㅋ
@yeon_05055 күн бұрын
이 영상은 뭔가 소름돋는 포인트가 많네요;;;; 명분 얘기랑 손등으로 박수치는거 진짜 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