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안 하고 아직도 부모님한테 얹혀산다고 악플 받아요ㅠㅠ 유튜버 '미자'의 고민 : 독립 꼭 해야할까요? [마음읽어드립니다-님과함께 EP.15] | 홍창진 신부&성진 스님

#사피엔스 #마음읽어드립니다 #홍창진신부&성진스님
성직자는 지루하고 따분하다?
편견을 깨부수는 입담을 가진 신부님과 스님이 들려주는 세상살이!
사피엔스 오리지널 〈마음읽어드립니다〉 EP.15

[@sapiens_studio]

제사 차례보다 힘든 시어머니 잔소리! 명절 스트레스 👉kzbin.info/www/bejne/najbhZaMbLCIf7c

[@mijapub]

안녕하세요 미자입니다^^ 초대해주셔서 넘감사했어요^-^ 스님이랑 신부님 담에 제 유튜브에도 나와주셔요☺️💕💕🤗

[@ava_lena]

내딸 예능나왔을때 악플 많이받으셨어요..?너무 공감많이가고 재미있게봤었는데 ㅜㅜ 신경쓰지마세요!!응원합니다!!!

[@mijapub]

@@ava_lena 넘감사해요 쿠님❤️❤️따뜻한댓글😍💕

[@user-sz9sj4ep2n]

한고은씨가 유튜브 나왔네~ 하고 봤는데 장광 배우님 따님이시네요. 미자네 주막 구독 추가했음다.

[@user-dy9ms6hj6q]

저도 미자님 팬이에요~ 매력철철!! 지금처럼만 열심히 화끈하게 사시면 될거 같아요~ 화이팅임!!^^♡♡

[@user-bs3kc5wf7i]

그냥 지나가다~

[@nxt6678]

스님 말씀맞습니다. 외로움은 누군가와 같이 있어도 있어요.

[@yongwandoll7324]

그놈의 결혼 압박 때문에 47살 늦은 결혼을 했지만 후회 많이 했거든요 모든것을 체념한채 61살이 된 지금 생각해보니 만남도 결혼도 이혼도 모두 선택이다.

[@user-mj9hs9vg4r]

후회되시면 지금이라도 이혼하세요 저는 결혼10년차 너무행복하고 후회해본적이 없어요

[@jefflim5443]

현재 스코아 "결혼에 대해 후회한다" 고 해서, 더 나은 삶을 위해 취할 수 있는 선택이 반드시 이혼 일까요?

[@hyunhopark4914]

스님이 먹방 대리만족이라는 거 빵 터지네요.^^ㅋ 그것도 신부님이 알려주시고 스님이 인정하는 게 더 웃겨요.^^

[@user-gw6kf9gd4q]

신부님 의견 동의합니다. 마음에 안들면 다 마음에 안들고, 마음에 들면 그 또한 매력적이다. 나이 40여도 마음에 들면 어리버리해도 순수해보이고 귀여워 보일수 있고 반대로 맘에 안들면 능숙하게 리드해도 바람둥이 같이 느껴져서 싫을수 있다

[@kim-ke2hb]

40넘어서 같에 살수 밖에 없어요 부모님이 아프시니 보호자사 있어야 되더라고요

[@chaltomato7522]

결혼은 좋은 사람하고 하는게 아니라...자신과 맞는 사람과 하는거라고 생각해요!!...학력, 재산, 신분 , 나이 이런걸 내려놓고...우선 자신의 생각과 맞는 사람과 만나보세요......그리고....나이들어서도....부모님과 같이사는건 흠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자신의 주어진 환경에 따라...독립하고 싶으면 독립하고...또 그럴 상황이 아니면 같이 살아도 된다고 생각해요.....사람들이 만들어놓은 틀에 얽매이지 말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야된다고 생각하네요.....

[@user-yz7gk2wc4e]

집에 원조를 드리던 반대로 받던, 왠만하면 독립하는 게 낫습니다. 20~30년의 나이차의 사람과 같이 사는건....의도치 않게 발전을 방해하게 돼요. 사람이 나이가 들면 아집과 편견 고집이 세지고, 안정주의만 추구하게 되고..... 본인 고집을 자기맘대로 투영시킬 수 있는 사람은 배우자나 자식 뿐이죠.... 자녀를 가르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부모가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뿐. 부모님은 가끔 뵈면서 조언과 견해를 듣고~ 자식은 자식 나름대로 직접 경험하고 선택하고 배우면서 자신의 기준과 인지를 키우는게 구세대와 신세대가 서로 영역을 유지하면서도 어우러져 잘 살수 있는 방법인 듯.

[@bluefun3544]

악풀도 성품이다 진짜 와 닿아요.

[@wonderdreamer1a1a]

마지막에 빵 얼마나 먹냐는 질문이 킬링 포인트 ㅋㅋㅋㅋㅋ 어머님도 너무 귀여우셔 ㅋㅋ

[@user-rg9tz4re6i]

나이가 무슨 상관 인가요 서로가 편하면 같이 사는거고 서로가 불편하면 따로 사는거죠

[@user-gb3ct2dg7h]

요즘은 많지 않나? 40넘어도 같이 사는데,,

[@user-xz7lt1dl8z]

징짜? 40은 좀 심리적 저항이 드는데

[@charliewon1014]

앗~~미자님ㅎㅎ 돌아댕기다 보니 반가워요^^ 미자님의 찐 매력은 "미자네 주막" 채널이죠👍👍 맴찢는 프로 혼술러💕💕

[@noeyeehmik0613]

20살 넘어 생활비드리고 몇년간은 월급 다 드리고 집안일 하고 그러다가 독립해서 사는데 난 원래 완전 부잣집 아니면 다 이렇게 사는 줄 알았는데 아닌걸 최근에 알았다...

[@user-jk4zg1jb4w]

고생하셨네요..토닥토닥

[@noeyeehmik0613]

@@user-jk4zg1jb4w 감사해요 😄

[@user-ic1uk7fh4s]

그동안 가장으로 사셨네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noeyeehmik0613]

@@user-ic1uk7fh4s 아니에요. 그래도 20살 전까지 키워주시고 고생해가며 공부시켜주신거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려구요. 감사합니다 😄

[@user-fd5pj4hr8k]

마음이 너무 이쁘시네요 복받으실거에요

[@qakim01]

너무 멋있게 사시네요 미자씨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자신의 삶에서 당당해 보여서 너무 좋네요 악플은 그냥 보지 마세요

[@user-zu8qz8of6w]

자식의 마음을 알아주시는 두분 덕분에 위로 받고 가요~^^

[@shadyKim521]

19살때부터 생활비드리면서 23살까지 살다가 23살 겨울에 독립했는데 어린나이에 독립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물론 30살이든 40살이든 같이 사는게 잘못됐다는건 아니구요 ㅎㅅㅎ 같이 살 수 있으면 같이 사는것도 좋죠! 부모님 나중에 하늘나라 가시면 살 부볐던 시간으로 버틸 수 있지 않을까 해요.

[@sdoppelo6472]

어머님이 말씀은 저렇게 하셔도 막상 따님 독립하시면 서운하실 것 같아요 😄

[@Pr-dy4ku]

ㅋㅋㅋ 마자요

[@bsofie1922]

제가 그렇게 지금 막 독립해 있는데 완전 좋으시대요 ㅎㅎ 외로워하지 않으시고 자유를 느끼신다니 저도 맘이 편합니다

[@user-me4dt9vg9k]

우리집 애들은 다들 집에서 나가고 싶은지.. 나이 서른 전에 다 나가사네요. 물론 짝 찾아서. 내가 이상한지. 처음엔 서운하고 눈물도 좀나고 그랬는데 이제 혼자가 좋아요. 새처럼 날려보냈어요. 두 아들. 내가 사람을 좋아하지 않나봐요. 일상에 크게 그리운게 없네요. 여럿이 있어서 외로운거보다 혼자가 나아요.

[@user-gg2vx6hl6j]

행복한게 장땡이죠ㅎㅎ

[@user-tc3yr2tj3e]

미자씨 위로 많이 되네요~ 진소리 폭격으로 하루하루 지쳐가고있었는데^^

[@user-fy7rn9jh5m]

스님의 같이 있어도 외로움은 있다는 말씀, 특히 신부님의 4배. 말씀 동의합니다. 정말 그렇다고 생각되요.

[@bsofie1922]

외로움이라는 감정이 부정적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외로울 때 또 한편으로는 자유로움을 느끼거든요.. 우리가 새벽감성을 좋아하는 이유가 그것 때문 아닐까요?

[@user-kh5rj2id5d]

30대면...어려워도 독립하는게 맞아요. 부모님도 힘들어요. 30대에서 10년 넘어가면...50을 바라 보는데...

[@TonyBk1221]

내 인생은 나의 것. 성인이 되면 만저 스스로 판단하고 힘들때 부모든 주변의 도움을 청하고. 결혼과 독신은 선택.

[@hualu1275]

보이는것의 4배로 자식들한테 다가오는 부모님의 잔소리 걱정 정말 가슴에 닿습니다

[@lamedumbjoker]

연애시작하면서 돌변하면 다행이지 않나요 결혼하고 돌변하거나 애낳고 돌변하면 그때부터 복잡해지는거죠:Q...

[@in.aeshin]

스님 말씀 하나하나 정말 주옥같으시네요..참고로 저는 기독교입니다

[@user-nw3ky6xh5v]

독립은 그냥 빨리 하는 게 답. 곁에 계속 붙어있다가 부모님 정말로 편찮아지시기 시작하면 떠날래야 떠날 수 없음. 독립된 상태에서는 내집두고 왔다갔다 하면서 부모님 돌보는 게 가능하지만 이미 곁에서 부모님 돌보던 상태에서는 독립 말 꺼내기도 힘듬.

[@user-np9be8tf8d]

참 말 이쁘게 한다.....

[@user-he5vw2lu8f]

이제는 외롭지가 않다 나 스스로에게 만족하는 삶🙂

[@user-md8tt3ti6u]

종교인의 순기능. 항상 위로 받고 있습니다.

[@zu_a_mu]

20대 후반인데 자취한 30대랑 자취안한 30대. 각각 대화할때 확실히 부모님이랑 사는 사람이랑 이야기할때는 좀 더 어리게 느껴지더라... 생활적인거에 대해서 부모님에게 용돈만드리지 집안일이며 뭐며 다 어머니가 해주시니까

[@user-jh5du1mf3y]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서 10대부터 집안일 다 하는 사람도 많아요 일반화 ㄴㄴ

[@zu_a_mu]

@@user-jh5du1mf3y 일반화 까지는 안시키지만 대체로 그렇더라구요.

[@user-nk6sw3lv3p]

그게 잘못된 건 아니져 어리게 살고 싶어서 선택한 건데

[@kimriri3]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user-gw6hd1qt5t]

우리주변에 30~40대가 부모와 같이 사는데 , 외국인이 보면 이상하게 생각 하시는분이 많죠~ 나무관셈보살, 아멘

[@Pr-dy4ku]

미자씨 ㅡ 남 신경쓸시간에 엄마랑 재밋게 지내세요 ㅡ 저는 31년을 혼자 후쿠오카에 삽니다

[@h30ny58]

신부님,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D3c99]

연애상담을 모솔들한테 하는게 재밋네

[@jangcharov3775]

남자의 연애스킬은 나이와 비례하지 않아요. 결혼한 아저씨들도 여자마음 정말 모르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공부를 오래하거나 일만한 남자일수록 연애감각이 없죠. 그런경우에는 여자쪽에서 리드해주시면 됩니다. 무조건 남자가 리드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길 바랄게요. 그리고 혼자사는 것도 쉽지 않아요.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꼭 방청소를 하시고, 요리를 할줄 모르면 요리학원 또는 유투브를 이용해서라도 꼭 배우세요.

[@chobodriver]

갑자기 든 생각인데 결혼 할수 없는 두분 모셔놓고 흠...ㅋㅋㅋㅋㅋㅋㅋㅋㅋ

[@prettygirl8739]

연애 때야 서로 좋은 모습만 보여줄려 해서 넘어오게 하는 게 1차적인 목적인 건데 처음 만날 때야 남자나 여자나 누구나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 하지. 결혼은 둘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가족의 범위로 화대되고 비로소 현실이 되눈 전쟁터가 되는 거잖아..엄마 말도 맞잖아.... 책임질 행동은 하지 말라는데 결혼 전에 속궁합 맞춰 본다고 지들 맘대로 해놓구선 나중엔 후회한다고 해봐야 그건 뭔 소용이겠냐?? 외로워서 결혼 한다면 그건 적극 말려야 한다.나 외롭다고 상대가 필요하다면 그 상댄 뭔 죄야?? 남들이 뭐라 하든 그건 어차피 지나가는 바람이고 관심 1도 없다....스스로 중심 잡는 게 젤 중요해..... 겨제적 독립 못할 거면 나중에 부모님 안 계시면 어떡할려구??

[@user-qd2bd3ep2w]

공감되엇어요ㅜㅠ

[@scarlee5099]

어머니 말씀 중에 결혼 안하면 좋은 친구랑 지내면 된다, 이 말에서 어머니가 굉장히 오픈 마인드이신 게 느껴지네요.

[@iliillilll784]

굳이 독립할 필요야... 독립이 자신에게 유리하면 하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지 뭘;

[@user-oq2uj8hl7g]

완전 공감ㅋㅋ

[@sungtube7055]

악플이라기 보다는 정말로 빨리 분가하심이 상호 좋습니다. 부모밑에 너무 편하면 40넘기기 쉽습니다. 현재는 성적으로 남자를 필요로 안하는게 문제안듯 보이네요. 나이가 들수록 더 그렇겠지요. 남자를 알아야 남자를 만나겠지요. 40이후에도 혼자고 시집안갈거면 그때 부모님과 합치심이. 요새 너무 잘길러놔서 눈에 차는 배우자가 쉽게 보일까요. 이젠 부모밑에있는 40대 청소년이 너무 많습니다.

[@user-jz3gv2qp5d]

1. 결혼은 100명이 하면 100명의 복이 다 다르다. 2. 드라마에서 나오는 천상계 사랑도 있지만 그냥 평범하고 남들 보기 자랑할것없이 사는 사랑도 있다 3. 풀코스 디너 정식에 익숙해져 있지만 극단적으로 하늘이 주는 누군가의 결혼 복은 식은 밥에 시어 터진 김치 인 경우도 있다 4. 밥때가 되어 식은 밥이 나왔는데 감사히 먹으면 밥 때를 놓치고 주리지는 않는다. 싫어하는 반찬이 나왔다고 밥상을 차버리면 주려야 한다. 5. 그렇다고 상한밥을 먹으면 배탈이 나므로 주의한다. 6. 인간의 삶에 무엇이 가장 소중한가 결국은 혼자겠지만 가장 보편적인 것은 가족이다. 7. 혼전순결은 가족을 유지하기에 필수 요건은 아니지만 버팀목이 하나 더 있는 것은 될 수 있다. 8. 신부님은 모든 성도가 가족이다. 혼자 산다고 가족이 없는것은 아니다.

[@user-vl4ez9pl1s]

부모로부터 독립도 못하는데 결혼은 무슨… 어불성설..

[@user-wo2hf1xs1m]

성인이 되면 따로 살아야지1

[@user-xz7lt1dl8z]

속세와의 연을 끊고 사는게 불교인줄 알았는데 이 스님 보니까 고등학교 때 배웠던 소승,대승불교가 떠오르네요 현대의 불교는 대승불교에 가까운걸까요

[@KEKim-te4wm]

제가 알기로는 한국은 대승불교이고 동남아 쪽은 소승불교입니다. 그래서 한국이 계율이 대중과 접촉해야 해서 까다롭다고 들었습니다. 동안거랑 하안거라고 대중 접촉 안하는 수행기간이 1년에 두 번 있다고 알고 있어요. 물론 스님 중에 진정한 스님이 아니고 스님을 직업처럼 생각하시는 그런 분들 제외해야지요.

[@david-ji8tw]

불교를 잘못아신거임. 애초 석가부터 깨달음을 전파하고자 속세에서 강연했는데 ㅎㅎ. 불교 가르침의 본질은 속세에 있어라 말아라가 아니고 얽매이지 않음임. 상에

[@user-ip3yj8uk9e]

남방불교가 소승불교고 중국 한국 이쪽은 대승불교여요

[@poiseequi1370]

같이 사는건 좋은데 집안일은 하고 용돈은 드려라 양심없는 캥거루족 인간들아

[@Yellsagi]

네... ㅠ

[@user-vi9se8qw4x]

같이살면서 용돈도 안주는 새키있던데 개패야함.

[@adequate135]

집안일 안하고 용돈 안줘도 부모님 기분 풀어드리면 되지 꼭 집안일하고 용돈줘야되나 지능이나 신체가 장애인이면 어떡하라고

[@adequate135]

안그래도 돈없어서 서러운데 양심없는 캥거루족이라 그러니까 빡치네

[@poiseequi1370]

@@adequate135 님 같은 특이한 케이스는 논외죠. 다 알면서 뭘 그렇게 화를 내셔요.

[@teddlee3243]

답답하다..

[@bmmmmop4894]

아~하사는 말씀 모두 정답이어서 두렵네요.

[@joylee9928]

다 좋은데.. 어떻게 부모님 하소연 좀 들어주는 걸 감정노동이라 얘기할 수 있지? 난 저렇게 얘기하는 딸 본 적 없음. 일반적으로 잔소리 싫다 뭐 이런 정도로 불평하지 않음? 어떻게 부모 얘기 들어주는 걸 감정노동이라고 생각함? 저 달은 본인이 무슨 말하고 있는 줄 알기나 하는 것일까...

[@david-ji8tw]

좀이 아니겠지. 어릴때 부터 듣고 자라면 부정적 인간으로 변해. 1주일에 4회씩 4시간 하소연하는 사람과 부부로 살면 당신은 3년뒤에 어떻게 변할까?? 내 생각엔 당신 미칠듯

[@kimriri3]

가족사이에 노동이라는 표현이 좀 그렇긴해요

[@kiminseattle3476]

18살이고 신체건강하면 당연히 독립해야지.

[@gu_won_ja]

부모님과 함께사는 30대가 이상한게아니고, 스님이 TV에 나오는게 이상해 보입니다. 속세를 떠나려고 스님이 된거아닌가요.

[@gu_won_ja]

저렇게 스님들이 방송활동 많이하는 나라는 한국밖에 못본듯.

[@adequate135]

스님의 본질은 대승 보살이지 산구석에 쳐박혀서 염불만외는게 스님의 진짜 모습이 아닙니다

[@user-ms5le1wq4n]

속세의 번뇌, 욕망 등을 없애라는 것이지 사람들과 관계를 끊어버리고 다른 차원으로 가야 하는 것이 아니에요. 오히려 속세의 중생들을 대자대비한 마음으로 돌봐야 하는 것 입니다.

[@gu_won_ja]

@@mingoopark6511 혜민스님 사건 전까진 별 생각 없었습니다. 한명의 사건이 그 집단을 욕보이게 만든겁니다.

[@gu_won_ja]

그래서 제가 무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