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이 되니가 같이 있을 때 즐거운 사람을 찾기가 어려워진다.대부분 사람들의 이야기가 다 거기서 거기까지이고 별로 재미를 느끼기 어렵다.혼자서 조용히 영화를 볼 때나 책을 읽을 때가 가장 즐겁다...
@danbi791114 күн бұрын
동감입니다.^^ 중년이 되면 이미 한계가 정해지고, 몸도 약해지고 경제력 한계가 그어지기에 거기에 따라서 동류무리의 한계도 정해지는 것 같아요. 공통의 관심사 폭이 작아지니 상대에게도 관심이 덜가게 되는 듯 한듯 하네요. 중년이 되면 조금 다른 것들을 시도해야할 것 같네요.
@aida799413 күн бұрын
저두 그래요..혼자 있는시간이 편하고 좋아요 책도 읽고 음악도 듣고 올해부터 매일매일 사자성어 공부도 시작했어요. 남들과 수다 떠는시간에 매일 조금씩 나를위해 책과 한자 공부하면서 배움을 넓혀가려 합니다.외로울 틈이 없어요
@danbi791112 күн бұрын
중년이 넘어가며 이상이 달라지고 자기 현실에 충실해질 때에 인간관계 구조정리가 자연스레 되는 과정 격게 됩니다. 회자정리는 그럴 때에 음미해볼 일입니다. 내게 애착이 없는 상대는 그럴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냥 내려놓는게 최선이고 붙잡으려하면 내가 심리적 물질적 손해를 봅니다. 요즘 원경에서 태종이 끝없이 후궁 들이며 이사람 저사람 갈아대는 것을 보며, 그 사람에게는 아마 그럴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내가 태종이라면 어찌할까요? 아마 손익계산이 빠르고 멀리 보는 사람이니, 사라지는 이 아는 척도 하지 않는 대신 내게 관심사가 맞는 새 사람을 찾아냈겠죠.
@블루엣지12 күн бұрын
지인 중애 있어요. 매번 자기 혼자 힘든것처럼~
@Liz-td6kb8 күн бұрын
원래 같이 있으면서 즐거운 건 고난이도의 기술이죠... 근데 영화도 책도 결국은 사람들이 모여서 다같이 만든 것이고 (종이조차 누군가 만든 것) 공동체 안에서 타인에게 의지하며 서로 돕고 도우며 살아가는 존재가 사람이니, 적당한 밸런스를 찾아 유지하는 게 가장 좋을 듯 해요
완전 우리엄마네요 당신이 최고로 힘들고 불쌍하고 내가 힘든것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며 내가 항상 아프고 힘드니깐 너가 다 이해하고 져줘야한다 내말이 무조건 맞다!!! 남과 비교하며 깎아내리고 그만큼 못하니 자식복 남편복도 없다며...저도 끊고싶네요
@Iiilililiiillllliiilil13 күн бұрын
내 시모네...
@marieideunsarang13 күн бұрын
완전 울엄마
@함민자-d7i13 күн бұрын
온세상 사람들이. 모두 다 나르시스^^ 본인만 빼고~~~^^
@경아김-t1v15 күн бұрын
심리학에서 말하는 내현 나르시시트를 몰랐을 때 저는 단지 미성숙한 사람들이라고만 생각했었습니다. 어린 아이처럼 오직 자기 밖에 볼 줄 모르는 사람들. 자기는 너무 힘들고 거기에 본인 잘못은 없고 오직 상대가 나를 힘들게 한다고 계속 징징대는 사람들 저는 이런 사람을 10년을 안스럽게 생각하며 얘기 들어주고 친절을 베풀었는데 10년이 넘어가니 그 증상이 심해지고 더 이상 들어줄 수 없을 정도로 피해의식이 심해지고 게다가 자기의 이익에 굉장히 민감하고... 하... 이 핑계 저 핑계대면서 만나거나 연락하는 횟수를 줄여가다 결정적으로 어떤 일이 생긴 후 더이상 관계를 이어가고 싶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저를 붙잡기 위해 내 기분이 뭔지 너무 안다는 둥 자기는 곧 이혼을 할거라는 둥 오만 기술을 쓰는데 그 수가 너무 빤히 보여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내현 나르시시트들을 파악하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거 같습니다. 사실 그들도 그들이 그런 사람이라는 걸 모르는거 같습니다. 진심 피해자로만 알고 있는거 같습니다... 유투브 덕분에 이제 저의 친절을 이용하는 자들을 빠르게 알아볼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조이럽-v7q14 күн бұрын
저도 꼬박7년을 자주 만나며 도와주고 싶어 이렇게 저렇게 대화하고 들어줬는데 결국 한계를 느꼈어요. 그 친구를 만나고 오면 심신이 지치고 미워지더라구요. 이런 상담선생님들 이야기들으며 내현나르시스트임을 알게되었고 긴 시간 힘들었던 이유를 알게되어 기회가 되었을 때 매너있게 손절했는데 요즘도 만나질 수 밖에 없는 곳에서 보면 한껏 톤을 높여 반가운척 인사하고 사람들 앞에서 제 옆에 딱 붙어 친한척하며 내 일상을 꼬치꼬치 묻고 만나자고 합니다. 너~~무 싫어요. 그사람을 피하는 제가 나쁜사람 같아 자꾸 죄의식들어요
@이안나-k3i12 күн бұрын
@@조이럽-v7q 저랑 비슷한 사람 친구인가 봅니다. 진짜 사람을 아주 질리게 합니다. 꼬치꼬치 캐묻는거, 천진난만 위장하는거 누가 봐도 수줍음 많고 겸손해 보이는거, 가까워질수록 기빨리는... 팩트로 지적하면 사과없이 묵묵부답...
@ahheviakmsdjnb14 күн бұрын
결국에는 자기만 있다.. 이 부분이 큰 공감이가요. 성별을 가리지 않는 것 같아요. 정말 조용하고 친절한 스타일의 남성인 줄 알았는데 늘 대화의 중심이 자기가 보는 세상입니다.. 뒷담하는 대상이 무한 생성되는 느낌.. 늘 피해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끊고 거리를 둬야겠죠 전염시킨다는 말도 공감합니다. 끝도 없이 자책을 하게 되고.
@유닉스-u5y14 күн бұрын
엄청 잘해줘 보세요 나르는 그러면 깔 봅니다
@dfgghnyyttddg13 күн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특징. 자기 기분대로 행동이 좌지우지되고, 엄청 감정적인 사고방식임.엄청 편협적 사고방식인데, 중립인척 연기함. 중립 호소인. 중립 코스프레. 자기방어기제 상당히 높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건 자기방어임. 그정도로 모든대화에서 자기방어만 할려고함. 스스로 객관화를 안할려고하는데, 누가 본인모습을 객관화 시켜주면 화내거나 자기방어만 할려고해서 대화안됨. 자기때매 대화안되는데, 남탓함. 지극히 5살짜리 어린애가 행하는 행동패턴임. 성인이 아님. 5살짜리랑 대화가 되겠음? 본질을 피해다니는 회피형 인간임. 자기만의 세계관에서만 살고있으며, 엄청 관점이 협소함. 다른관점을 알려주면 수치스러워서 웃어넘길려고함. 매사에 정답을 미리부터 정해두고사니까 남의말 들을필요 없음. 어차피 자기가 맞으니까 남의말을 일부로 안들으면서, 말좀 하라고 무한반복함. 남의말 일부로 안듣는사람이 말좀 해달라고? 님 이런사람 어떻게봄? 자기가 틀렸다는걸 아는순간, 회피형인거 보여줌. 원래 존재자체가 회피형임. 단지, 답장너 하면서 심리적인 안정감 유지하고, 이걸 남한테 간섭하면서 자기생각 강요하고, 가스라이팅함. 이게안통하면? 적반하장,도둑이 재발저림표출,자기감정 남한테 배설 시작하고, 이래도안되면?피해자코스프레하고,남한텐 안해주는 공감을 자기는 해달라고 감성팔이 시전하고, 그자체로 내로남불 시작함. 그리고 거짓선동 시작하고,끝까지 자기변호하고,자기합리화,일반화,정신승리,끝에가선 회피형으로 끝냄. 세상을 너무 긍정적으로만 볼려고하는게 지나치고, 그걸 남한태 정답지라고 강요함. 부정적인 사람은 틀렸다고 하는데, 정작 본인이 그 틀린사람임.
@heesukchae704812 күн бұрын
너무 길다
@예술가9310 күн бұрын
매우 예리하고 정확하게 분석하신 걸로 보임
@sunlim61869 күн бұрын
딱 좋으네요 팩트
@yueesertz8 күн бұрын
내가 이런거같은데
@짱아엄마-l7m5 күн бұрын
헉😮
@봄이발끝에닿았다15 күн бұрын
나 자신도 돌아보고 내가 손절한 그사람도 돌아보게 됩니다
@user-pi2ln8dc5p11 күн бұрын
이 말에 저도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되네요
@9g12313 күн бұрын
저도 과거에 누군가에게 내가 그렇게 행동을 하진 않았을까 한적은 없나하고 돌아보게 해줘서 좋은거 같아요
@성이름-f7e6l13 күн бұрын
와.. 외모와는 정말 상관 없더라... ㅎㅎ 곱상하고 겁 많게 생겼는데 같이 있다가 자꾸 혼란스럽고 당황시키고 인신공격같은 말을 해대서 너무 짜증나고 놀랐었음.. 결론, 외모와 전혀 상관없다. 내 에너지가 소진되는 상대라면 즉시 그 행동이 무례한것이며 하지말것을 요청해야한다. (그게 안 먹혀보여도 제일 잘 먹힘)
@정톰-i8z4 күн бұрын
애착유형 회피형 이후로 요샌 아무거나 다 나르다 하는거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누구나 안 맞는 사람 있고 피곤한 구석 있는데 이래서 문제다 저래서 문제다... 자기도 누군가에겐 그렇게 보일 수도 있는데 요샌 막말로 아무한테나 소리 빽 지르고 짜증내는게 쿨하다고 포장되고 그냥 좀 자기애좀 있거나 내성적인 사람은 애착 형성이 안돼서 문제다, 나르시시트다 비난하고 진짜 이상한거 같아요 진짜 모든게 적당한 중간쯤에 있거나 그냥 무난하게만 구는 무개성만 정상이고 약간이라도 튀고 예민한 사람은 전부 문제라고 하는거 같아요... 또 사람이 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는 누구나 조금 이상해지고 사람은 평생 미숙하고 누구랑 있을 때는 문제가 두드러지고 또 누구랑 있을 때는 장점이 두드러지는게 인간관계인데 맨날 이래서 문제다 저래서 문제다... 영상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그냥 요즘 세태가 진짜 이상하다고 느껴지네요😅
@choiwoojin04 күн бұрын
공감
@경미GoКүн бұрын
우와 완전 공감! 똑똑하시당.
@nurse1232013 күн бұрын
전에 알던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저는 에너지를 다 빼앗기는 것같은 기분을 넘어 제 몸의 피를 다 빨아 먹히는 기분까지 들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생대를 하지 않으니 인생이 훨씬 수월합니다.
@joDomie12 күн бұрын
어머어머 제가 평소에 느꼈던 걸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셨어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앉아 있으면 누가누가 더 힘든가 대회하고 있는 것 같아요. '나는 듣고만 있는데도 왜 그렇게 힘들지? 아 집에 가고 싶다. 내 힘든 얘기는 초라해서 꺼내지도 못하겠네. 내가 다른 사람 힘든 얘기를 견뎌하기 힘들어하는 너그럽지 못한 사람인가?' 그래서 제가 좀 특이한 건 줄 알았어요. 제가 왜 그렇게 불편하고 힘들었는지 제가 이상한 사람이라는게 아니라는 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goodbuster618912 күн бұрын
불행배틀 이라고 합니다. 항상 자기가 더 불행하다며 본인의 불행을 과장하고, 너는 아무것도 아니라며 애써 무시하고, 불행배틀에서 기를 쓰고 이겨먹으려는 사람들 있어요.
@김서어-t4g13 күн бұрын
제가 친구들 중에 말을 잘 들어주는 편이다보니 내현나르가 꼬였어요. 그런 애인줄 모르고 말을 많이 들어줬다가 크게 디였어요. 이제는 톡에 단답하거나 읽씹합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힘들고 불쌍한 척하면서 다가오더라고요. 가급적 단답하려고 하니 떨어져 나가는게 보이네요. 저로부터 자기가 제일 불쌍하거나 제일 대단하다고 믿는걸 확신하는 즐거움을 얻지 못하는거죠. 정말 최악입니다.
@mijeongchoi19815 күн бұрын
나르와 결혼 29년 첨엔 뭤모르고 진짜 힘들었지만 "나의 문제는 내가 너의 문제는 네가 직시할일" 늘 비난받을때마다 그는 나에게 하는말이 사실은 자기 입술을 통해 자기 자신에게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흘러넘겼습니다 감사하게도 장성한 아이들도 나르성향 아빠를 이해하고 휘둘리지 않고 적절한 거절과 거리두기로 잘 지내는 법을 배웠습니다
@한진철-l6b13 күн бұрын
전문용어로 기빨리는 느낌 이라고 보면 돼요 체크 리스트1 그 사람 만나고 헤어지고 내 기분 바로 채크 하명 바로 답 나와요 대게 처음부터 육감적으로 경계 감이 들겁나다
@KGS18311 күн бұрын
힘들다고 하면 화를 내고 나를 괴롭힌 사람들에 대해 뒷담화라도 할려고 하면 또 화를 냄. 근데 웃긴 건 본인이 주변사람들을 험담 하는 건 너무 자연스럽게 함. 왜 내편은 안들어주냐 하면 자신은 차원이 다르다고 함. 그럼에도 자기연민은 강함. 10년을 사귀는데 늘 낯선것 같습니다. 철저하게 자기중심적이라 전혀 나를 말할수도 하소연도 못함...포기 내면의 이야기를 할수없으니ㅜㅜ
@송혜인-b4f7 күн бұрын
사귀는 대상이면 헤어지심이...!!
@KGS1837 күн бұрын
@송혜인-b4f 그냥 이런것 같습니다..나르의 최특강 처음에 만날때 너무 절절했어요. 매일 저녁 먹이고 차안에서 맥주 마시며 놀아주고 주말은 여행을 가고 어떨땐 차안에서 밤 새워 기다려서 담날 여행을 갔어요. 주말 미사시간에 맞춰 데려다 주고 또 차에서 기다리고 집에 데려다주고 또 멀리 직장과 집을 옮겼더니 첫 출근 시켜 줄때 우느라 운전을 못하고 본인 일 마치면 1시간 30분을 운전해 매일 오고 그렇게 1년을 해서 화인이 찍혀서
@김보경-o6xКүн бұрын
아 이거 나를 괴롭힌 사람 이야기를 언니 한테 했더니 자기는 좋다고 나중에 자기욕하지말라고 하는데 제욕을 뭐 하고 다니겠죠 같이 집에 있을때 했을수도 그때 문열고 있엇는데 통화내용은 들렷는데 에휴 전 뒷담화는 잘 안하든데 참 저희 친언니 같은 사람이네요
@쌀요리13 күн бұрын
힘든일 있으면 연락하고 대화하고싶어지는데.. 나도 저런 사람으로 여겨질까봐 무섭네요ㄷㄷㄷ
@Illilllliiiiililiiìii10 күн бұрын
그런 도움을 받으면 상대가 힘들때 마찬가지로 공감해주는게 일반적인 반응입니다. 하지만 나르는 아 그렇구나. 이러고 끝냄. 지 얘기로 전환시키면서 내가 힘든 얘기는 아무것도 아니게 되어버림. 만나고 나서 찜찜하고 기분 나쁜 사람은 손절이 답입니다.
@혀언-m7b5 күн бұрын
@@Illilllliiiiililiiìii👍
@allure.v13 күн бұрын
마자요 나르는 기승전 지얘기로 흘러서 같이 있음 대화가 기빨리고 지쳐요 살면서 두어명정도 겪은것 같은데..옆에 앉아 있기도 싫어 피하게 되더라구요
@pshp13612 күн бұрын
가까이에서 그런 사람을 보고 있습니다. 똑 같네요. 저도 조심하고 피합니다. 화나면 위 아래 없이 몰아붙이는 걸 봤어요. 그 보다 대여섯은 많은 분에게 가르치듯이.. 사실은 그 분이 전~~혀 비난을 받을 일을 하지도 않았구요. 말은 부드럽게 교양있는 사람처럼했으나 무척 당황스러웠음. 바라보는 나도 무안해서 못 본척 함.
@H_dd12311 күн бұрын
근데 이거를 들으면서 힘드신분들은 진짜 친구나 아님 인간관계를 쌓기가 엄청 어려우실거 같에요 왜냐면 인생에 에너지 70%가 힘듬면 그 에너지가 자기도 몰르게 나올수도 있고. 피해를 주지 않을라면 계속 가면을 써야되고 너무 힘들어질거 같아요. 정말슬프고 외로운일인거 같아요. 그리고 그 사람이 외향적이면 힘든사황이 오면 내향적인 사람보다 더 외로워질거 같아요. 그리고 이런분들은 나르시스트라고 해야하는지 그냥 도움이 진짜 필요한 사람들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샤샤-u9b6 күн бұрын
수정 했는데 틀린 말이 너무 많음 웬만하면 넘어가겠는데 한두개가 아니라
@joykim650413 күн бұрын
니가 나한테 해준게 뭐가 있어 저도 그런 류의 말을 듣고 더 이상 죄책감 갖지 않고 관계도 유지할 필요가 없다는 확신을 얻고 결단하게 됬습니다
@miyanglim21414 күн бұрын
인간은 어느정도는 다 나르시스트다 그러나 양심이 있다면 다른이들을 이용해 저신의 만족을 취하지 않는다
@arpvpoem9 күн бұрын
영상 보고 내 무의식적 결핍을 타인을 통해 채우지 않고 주고 받음이 원활하게 되는 관계가 건강한 관계임을 알게 됐습니다
@KHO-vn1iw14 күн бұрын
자기 자신을 평균적인 인간으로 똑바로 안다면 타인의 칭찬이나 비난이 아무 소용도 없습니다. 맞습니다. 저들에게 냉정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스스로 행동만 책임지면 됩니다
@쥬미-j9b13 күн бұрын
저도 이런분경험자 조용한듯 다소곳한듯 하면서 또 얼마나 친절한지 시간이 지나면서 온갖뒤집어 씌우기 말바꾸기 나중엔 제가녹음허기시작
@yuncheolnam27137 күн бұрын
인생을 홀로 고독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시티걸9 күн бұрын
감정적 토로형 F랑 내현적 나르는 다름 나는 전자 쪽이었는데 나는 내자신이 사회에서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걸 못견딤 주변인으로 남는 게 마음 편함 나르는 언제나 모든 사람들과의 이야기에서 자신이 중심이어야함 자신 또는 자신이 애착하는 자식 애견 등으로 대체되기도 함 나르가 공감하는 건 저런 애착의 대상에 한정됨
@victory562415 күн бұрын
아! 내가 힘든이유와 너무 내용이 100% 똑 같아요. 저 어디도 상담 안했는데 제 이야기네요ㅍㅍ 상황이 나르인듯 아닌듯한 만20년 친구...너무힘들었고 숨막히고 ...언제나 영혼을 갉아먹히는 기분. 에너지뱀파이어.나를 병들게 했던 친구 내가 손절하면 좌절할듯한 모습 때문에 끊지못하고 지금까지왔네요. 용길 내봐야게겠어요. 감사합니다
@이한신-u4g14 күн бұрын
1. 약속할 때부터 꼬이기 시작한다. 시간 약속 잡기 어렵다. 만나러 가는 길에 사건 사고가 있다. 2. 직간접적 피해 만남 이후 기분이 안좋다. 기빨린다. 상대방의 소개로 간 곳등에서 피해를 본다. 3. 주변 사람들이 다 아니라고 한다. 그 이유가 비슷비슷하다. 4. 머리로는 이미 알고 있다. ------------------------------------------------------------------------------------------------------>>> 좋은 사람을 가까이 하는 것도 좋으나 악연을 만나지 않는 것이 100배 1000배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 1. 친절한 듯 한데 촉이 뾰족 솟는다. # 2. 만난 후 찝찝 하다 # 3. 그냥 저냥 전반 적 일들이 잘 풀렸던 일들이 만난 후 일이 전혀 전혀 되는 것이 없고 일이 안풀리고 금전적 정신적 육체적 피해만 온다. # 4. 뭔가 연관되어 있는 사람을 이용하는 느낌이다 # 5. 피곤하다. ---------------------------------------------------------------------------------------------------->>> ' 내현적 나르의 3얼굴 # 1. 매우 친절한 배려있는 많은 사람이 호감을 사게 하는 얼굴 가면.. # 2. 피해자 코스프레 동정적 얼굴 가면.. # 3. 정말 추악한 진짜의 얼굴..
@하늬-p6g14 күн бұрын
어젯밤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제 23년 결혼생활이 왜 이리 힘든줄 명확히 알았습니다 손윗동서가 외현나르인건 얼마전 알았는데 누가봐도 드러나기 때문에. 시어머니가 어쩜 선생님이 말씀하신것과 거의 흡사하다는걸 본인 힘들다는 하소연을 막 저 신혼때부터 하시다가 최근 너무 심한 감정쓰레기통이 되가고 더 이상 받아줄수 없다 느껴 전화를 안받고 밀어내기 시작했더니 각종 수동공격을 하고 그동안 당한 그러한 말로 바늘로 콕콕 찌르는 공격들이 그러한 내면에서 기인했다는걸 알고 무릎을 딱 쳤습니다 왜 집안이 이리 힘들고 저 착한 어머니도 도저히 방심할 수 없는 인물이다라고 늘 느꼈던게. 손절해야 할까요
@BellaLee-rg5dm13 күн бұрын
주위에 있어서 그 분을 만나면 부담스럽고 뭔가 떠나고 싶은 느낌이었는데 뭔지 알게 됐어요. 쉽지 않네요. 가끔은 받아들이지 못하는 제 문제인가 했었는데 선생님을 통해 내현나르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동시에 내가 문제가 아니었구나 도 알게 됐구요. 최대한 드라이한 태도를 취하기. 그리고 도망가보려고요ㅠㅠ 감사해요!
@장준미-j4x13 күн бұрын
내현나르에 대해 실질적인 부분을 차분히 얘기해주셔서 많은 도움됩니다. 저는 제생모에게 친밀감을 느끼지 못하는 내가 이상한가 라고 가끔 생각되었읍니다. 그러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시부모님과 교류를 하는데 친정생모가 의아하게 느껴졌읍니다. 그렇다 해도 사람은 각자 자기에게 닥친 삶을 사느라 바빠 들여다볼 시간도 없고 계속 그상황에서 살았던지라 머가 이상한지 명확하게 인지는 못합니다. 그러다가 친모가 제근처 가까이 와 살게되어 자주 접하게 되었는데 한번은 타인에게 하는 행동이 전혀 공감을 하지 못한다 느켰고 그순간 소름이 끼쳣읍니다. 그리고 나서 유투브에서 나르시스트라는 영상을 접하고 나서 친모가 내현나르라는걸 인지하게 되었읍니다. 그이후로 이런저런일로 친모와 인연을 끊는다고 얘기하고 저는 찾아가지 않는데 수시로 찾아와서 제가 괴롭읍니다.
@이안나-k3i14 күн бұрын
갑자기 초등 동창이 계속 연락오고 카카오선물 보내고... 어쩌다 자주 만나거나 전화통화가 잦을수록 점점 마음이 힘들어지고 피곤해지고... 왜 먼저 전화 안하냐, 왜 같이 안가냐, 사소한것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화내고...그래서 미친사람 같아 손절... 이 사람 누가 봐도 조용하고 순둥 스타일. 점점 미쳐 돌아 가드라구요.
@야나미-u1w14 күн бұрын
내현 나르는 화 절대 안내요..
@Christinek111512 күн бұрын
애정결핍?
@이안나-k3i12 күн бұрын
@@PD_blue 본인이 집착 스타일이신가봐요. 너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야. 어쩌구 저쩌구 매번 들어봐요... 저는 가족들과 안정적으로 알콩달콩 잘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안나-k3i12 күн бұрын
@@야나미-u1w 본인이 나름 해석해서 생각하기에 흠집이 났다싶으면 말도 안되게 집요하게 화를 냅니다.본인은 완벽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user-yu8sfsdfpr5tm7w12 күн бұрын
@@PD_blue ㅋㅋ 안나님 초등동창이신가봅니다.ㅎㅎ (영향 1도 안 받는다 하셨으니 발끈하지마세요.ㅎㅎ)
@kumami-z5s4 күн бұрын
우리사장이 무서운게 오늘은 활짝웃고 밝은데 다음날은 표정을 이상하게 쓰며 쬐려본다던가 혹은 무뚜뚝하게 똑바로 쳐다보고 사람을 감정적으로 대함 집에가서 곱씹게 됨 직원을 기계로 보고 1초도 쉬는꼴을 못봄 내가 한일도 아닌데 다짜고짜 ㅈㄹ을 한 후 미안하다고 계속 사과함 자기 기분만 관심있고 다른사람 기분 1도 신경안씀 내가 이렇게 힘들게 이회사를 끌어왔음... 이러는데 샘 영상보다 딱 사장이 생각나네요 소름... 사람은 안변한다는데 저도 관계지속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퇴사 준비중입니다😢
@여니여니-c7g3 күн бұрын
오래견디셨네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gmgm0210 күн бұрын
가만보면 잘 회피하는 사람이 되려 상대에게 핑계변명회피라는 어휘를 공격적으로 잘쓰더라구요 😅 남들이 보면 뻔히 다보이는걸... 그들만 모르는... 스스로를 엄청나게 과대평가하는 타입들 😂😂😂😂
@김영-m1f4 күн бұрын
엄마가 나르시스입니다.부모라서 자식들은 도망도 못가고 정말 힘들게 삽니다. 본인의 어려움을 반복해서 얘기하면서 자식모두 불효자로 만들고 본인을 받들게 만듭니다 .끝도한도 없네요.
@샤-f1g3 күн бұрын
따로 사시는게 좋을 듯해요 저는 연락 잘 안하고 가끔해요 친하게 지내면 좀 힘들더라구요
@kokococo146815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ㅠ아휴 징징거림 징그러울정도에요 경험담을 듣는것같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Anto-d3p8 күн бұрын
우리엄마가 그래요.징징징 앓는 소리를 너무 많이합니다.이젠 지겨워요.ㅠ
@샴푸-w9v6 күн бұрын
사람 돌려깍기의 달인
@Hosanna.Rabonni5 күн бұрын
수동공격 진짜 아오 분위기 몰아가기 진짜 아오!!!! ㅠ ㅠㅠㅠㅠㅠㅠㅠ
@노아장16 күн бұрын
사람을 제대로 알아간다는 일은 참 어려운 일이에요. 타인도 그렇지만 나자신을 제대로 이해하는것도 쉬운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도 저 자신과 제 주변의 사람들을 다시 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りーちゃん-w9s14 күн бұрын
제일 마음에 드는 댓글이네요.나자신을 제대로 이해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고 자신의 모자라는 부분을 보충해가는 과정을 통해서 인격이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노루-b2u13 күн бұрын
회사 상사랑 잘지내는데 엄청 기빨리고 힘들다 생각했는데 딱 이거였네요 계속 공감해주려고했는데 맨날 피해의식 너무 심하고 꼬여있고 왜곡도 너무 심하고 남탓하고 뒷담하고 하루죙일 얘기하는데 남이 안알아주면 표정관리 못하고 삐지고 티 팍팍냄 이제 너무 지쳐서 무관심하고 동조안함 이거였네요 계속 유지해야겠습니다
@QUIZALR3 күн бұрын
상대가 부정적인 얘기만 자기 감정 안 좋을때만 얘기를 해서 감정쓰레기통이 되는것 같아 일부로 공감하지않고 건조하게 상대한적 있어요 앞뒤상황모르는 사람들이 공감하지 않는다고 나르라고 오해받을까 걱정되네요
@오아라-z1z8 күн бұрын
ㅠㅠ 듣고만 있어도 기빨려요 ㅠㅠ 에너지 뱀파이어 ㅠㅠ
@옥스기야11 күн бұрын
저도 심리를 전공했고 한때 이런 내현 나르시스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나르들을 나쁘게 보기보단 현재 다른 사람에게 공감할 능력이 되지 않는것은 아닐까요? 전 이런 나르들을 이상하다 생각하게 되는거 맞다고 생각하지만 조금 불쌍하게 생각하고 조용히 심리상담을 권유해 보시면 좋을듯해요 이 나르시스트들이 내현인 경우 자기자신의 내면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도 배우지 못했고 자신의 문제를 해소하는 방법도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Hosanna.Rabonni5 күн бұрын
불쌍하게 생각하면 당해요 끝없이 당하고 갈수록 더 심하게 당해요… 매정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그냥 도망쳐나와야돼요 나르도 정도가 있지만 진짜 상담 권유했다가 상대가 어떤 유형의 어느정도 나르인지도 모르는데 엄청난 공격이나 피해를 입을수도 있어요….. 섣불리 그런 조언은 삼가주세요, 진짜 위험할수도 있거든요…..
@Hosanna.Rabonni5 күн бұрын
자기는 완벽하고 문제가 없다고 믿기때문에, 상담 권유만으로도 진짜 신변에 위협할 수 있는 나르들도 있거든요… 나르도 불쌍하지만, 자기 위해 가차없이 남을 해치는 기저를 가진 인간들인데 피해자 보호가 우선아닐까요? 아무리 불쌍하다해도 가해자고요, 자기 선택으로 남을 계속 해치고 피해주며 사는거잖아요… 그걸 왜 남이 당해주고 감내하고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주변에서 나르라고 알정도면 꽤 심할수도 있거든요. 죄송한 말이지만 성인이 나르면 답이 없는거같아요…. 타인으로써 도와줄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고 봅니다
@Hosanna.Rabonni5 күн бұрын
현재 다른이에게 공감할 능력이 안되는게 나르가 아니고, 공감능력이 있는데 그걸 발휘할 필요를 못느끼는게 나르예요. 투자할 가치를 못느끼는거죠. 자기보다 우월하다 여기는 사람이나 자기 이익을 위할 때, 자기 선함을 드러내야 할 때만 공감능력을 발휘하는건 다른 사람에게 공감할 능력이 잠시 되지 않는거랑은 완전 다르죠..
@쎄지-v5t14 күн бұрын
결혼전부터 평소 성실하고, 다정하고, 자상한 성품으로 주변에 평이 좋고 저도 그런부분에 끌려 결혼했지만 22년결혼생활하며 알게되었네요. 내성적이고, 조용하고, 평소 이런저런 일에 많이 꼬여있고, 자존감 낮고, 열등감높고, 자존심 쎄고, 자기만 생각하고, 공감능력없고 경제력이 점점 없어지면서 (사업이점점망해가고있어요) 더 심해지는 거 같기도하고, 원래 그랬던거 같기도 하고.. 왜 나는 남편이 불편하고 관계가 이토록 어려울까라는 생각이 늘 있었습니다. 평소 주변평이 좋았던 사람이라 살면서 저또한 제가 이상한가 생각하며 살았어요. 결국 제가 교수가 되고나니 본심을 드러내더군요. 전혀 축하해주지 않았습니다. 차라리 그냥 아는 지인이였다면 주변에서 알던 좋은평 그대로 생각할텐데 22년을 살아보니 이건 아니였어요. 남편이 정말 내연 나르인가?...생각이 듭니다. 계속 살아야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치즈와꼬맹이14 күн бұрын
쟤 얘긴줄 알았어요 .. 연애 7년 하는동안은 전혀 몰랐어요 결혼하니 변하더라구요 결혼 3년차인데 영혼까지 탈탈 털리는중입니다.. 22년이나 어떻게 버티셨을까.. 존경스럽네요
@youngnimchae419815 күн бұрын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그들 문제/나의 문제
@suzielee502513 күн бұрын
우리 엄마는 나르는 아니신데 본인 말씀만 하심. 오래키운 반려묘가 갑작스레 아파서 죽은 날 저녁 카톡이 와서 고양이가 떠났다고 말씀드렸는데 속상하겠다 한 즐쓰신 후 커튼 바꿨다고 사진보내고 답을 안드렸더니 등도 바꿨다면 사진 보내심. 정말 머라 할말이 없음…
@ykd-4mkhf13 күн бұрын
와... 진짜 할말없고 답도 없다
@이지유-r3n4 күн бұрын
어르신들은 고양이나 반려동물 개념이 우리하고 다르더라고요...안타깝네요😢😢
@pinkberry388513 күн бұрын
내가 안드러나는 나르시시스트인가 해서 와봤는데 나와는 많이 다른 것 같네요. 저는 성찰을 엄청많이해요. 근데 최근에는 연애를 하더라도 별로 사랑하고싶지 않고 나에게 그것을 요구하면 너무 피곤하고 또 나를 피곤하게하는 주변인은 돌려까기하는데 솔직히 그걸 숨기려고 그러는데 아니라 대놓고 나쁜말 못해서 그러는겁니다. 고백 거절할때 '너는 정말 좋은 사람이지만 나의 현재 상황이 힘들어, 내가 좀 특이한 취향을 좋아해' 뭐 이런 느낌.
@정쿠-h9p14 күн бұрын
근데,,,,, 보면 이정도면 나르시시스트 아닌사람을 찾기가 힘든거 아닌가요 댓글보면 인구의 90퍼가 나르인거처럼 보이네요
@CastorpolluxS214 күн бұрын
아스퍼거도 나르시시스트하고 구분하기 어렵고 다른 성격장애들도 공통적인 특징들 있어서 구분 하기 어려워요 진단을 받아야 알수있는데 일부분만 보고 나르라고 하고 다니는 사람들 많아서 그래요 그리고 성격장애 아닌 사람들도 비슷한 특징들 어느 정도는 가지고 있는데 성격장애 있는 사람들은 이게 병적으로 심하다고 들었어요
@Hosanna.Rabonni5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는 전국민이 나르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멀쩡한 소수빼고요
@탱912 күн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들은 전문적인 치료를 받거나 심리상담을 받아도 나아질 수 없는 사람들인가요? 직장 상사가 저에게 의지하는 척 저에게 감정을 털어놓기 시작하면서 저는 감정쓰레기통이되어 갔습니다. 본인의 상사, 남편 , 시댁 욕 + 자신의 힘듦을 하루종일 2~3년동안 저의 상황과 상관없이 털어놓았었어요. 심지어는 퇴근후 또는 휴가때두요 ;; 지금은 제가 더 윗 상사에게 상황을 알리고 손절한 상태입니다. 말씀해주신 특징과 비교하면 내향 나르시시스트인고같은데 이사람은 상담도 주기적으로 받고 정신과 약도 먹어요. 근데 상담선생님이 그사람이 이상한 거라고 하더라~ 라면서 더 본인의 연민감에 몰입하더라구요. 또 정신과 상담 받는 사실을 무기로 업무는 물론 근태 또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막말로 상처를 주더라고요. 사과할땐 제가 우울증 약을 먹고있어서 감정 조절이 안돼요~ 졸음 조절이 안돼요~ 로 무마하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Stella-jt4st13 күн бұрын
가장 가까이에서 나르를 오랫도안 격고 깊은 트라우마를 남겼는데 심리학 공부를 하면 할수록 학문적 이론에 내 경험이 오버랩 되면서 전율과 공포가 극대화 되곤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악마성은 그들과 역이지만 않고 거리를두고 약자로 보이지만 않으면 그 어둠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것도 알게되었어요 피해를 줄이는 법 1. 정서적 경제적으로 의존하지 말것. 2. 공감능력이 뛰어나 연민이나 죄책감을 잘 느끼는 성격이면 특히 주의 할것. 3.정서적 경제적 호구짓 하지말것. 그들은 꼼수의 달인임. 4.어처구니 없는 투사로 사람 잡을때는 당하고만 있지 말고 바로 그자리에서 조용하게 대처 할것. 5.4번의 과녁을 놓쳤을때는 걍 어린애가 맘대로 지껄인거라 생각하고 삭 잊을것. 속에다 넣어 놓으면 정신건강에도 안좋고 억울해 따졌다간 사과는커녕 적반하장으로 더욱 큰 싱처를 입게됨. 나르는절대로 사과하지 않는다. 6.나르는 사랑의 대상이 아닌 조련의 대상이라는것을 인식할것. 그들은 사람을 하나의 도구로만 밖에 안봄. 강자 앞에선 리스팩하는 진상이고 약자는 그냥 벌레로 보고밟아 버리는 잔혹함을 가진 짐승임. 가족이든 친구든 이들에게 사랑 진실 공감 연민 배려는 그낭 다 쓰레기임. 강자가 아닌이상. 이런 고귀한 보물은 짐승에게 주는게 아니고 그 가치를 알고있는 사람에게 주어야함. 7. 나르는 죽을때까지 가지고 가는 성품이니 절대절대 고칠려는 희망조차 버릴것.
@Hosanna.Rabonni5 күн бұрын
진짜 하나하나 다 주옥같네요… 정말 제대로 겪고 공부하셨단 생각이 들고.. 지금은 잘 회복하시고 회복을 넘어 잘 살아가고 계시길 바라요ㅠ
@diamond-y4e12 күн бұрын
딱 우리언니, 내현 나르시스트 네요! 너무 똑같아요😢
@희뭉이-l5j8v11 күн бұрын
공감능력이 없으면 대화가 이어지지 않아요.본인이 손해보려고도 하지 않아요. 뭐라도 뜯어 가요
@김연숙-g3v7 күн бұрын
어차피 인간은 이기적 존재라 이러한 외현내현 나르의 속성이 문득 문득 드러난다고 봅니다. 어느 한가지 유형으로 결정짓기에는 인간은 너무나 복잡하고 다면적인 존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잇잇-i7s8 күн бұрын
상사가 내현나르입니다. 직접 당한 소수의 사람들만 정체를 알고 대부분은 천사같고 조용한 사람으로 생각하더라구요. 흔히 생각하는 빌런보다 더 악한 것 같아요
@pshp13612 күн бұрын
수동공격!!!! 와~~~~
@느림-d8lКүн бұрын
어떻게 하나같이 나는 아무문제 없고 피해할사람 거를사람은 넘쳐날까 왜 요즘 인간들은 나도 다른사람한테 이상할수있고 거르고싶은 사람이 될수도 있다는걸 생각못할까 나만 괜찮고 다른사람은 다 이상하다는것도 나르시스트 아님?
@Stella-jt4st14 күн бұрын
제가 경험했던 내현 나르와 똑같아 놀라움을 금치못했습니다. 피해의식이 있어 뭔가 꼬인부분까지 ... 첨에는 다정다감하고 매우 친절하며 뭔가를 사람들에게 잘 배풀기까지해서 아주 착해보입니다 거기다 상대의 장점을 예리하게 발견하고 칭찬을 잘해 사람을 붕붕 띄워줍니다. 그래서 첨엔 정서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착한 기버로 보입니다. 그래서 상대의 기분을 전혀 몰라주고 공감능력이 없어 소통이 전혀 안되고 속으론 열등감과 질투심으로 가득찬 어둠의 세계를 가지고 있다는걸 전혀 눈치채지 못합니다. 그런 감춰진 추악한 면을 깨달았을땐 이미 피해를 많이 본 이후 입니다. 그것도 그나마 나르시스트에대한 어느 정도의 지식이 있어야지만 가능하고 그렇지 못 할 경우는 끊임없는 자책이나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 악순환을 격으면서도 그 관계를 끊지 못합니다. 그들이 워낙 연민과 피해자 코스프레 달인들이면서 사회적 지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피해자는 도데체 뭐가 잘못된건지 도무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이들의 가장 무서운점은 주변에 내편이 무슨 연유에서든 없어지면서 내가 홀로라는것을 눈치챈 순간부터 여태까지의 선한 가면을 벗어던지고 사냥의 타켓이 된다는겁니다. 것도 다른사람은 그다지 눈치 못채게하면서 밟는다는 겁니다. 수법이 아주 교묘합니다. 이런 비열한 짓을 하면서 자신의 우월감을 채워가는 에너지 뱀파이어죠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그게 어떤 기분인지 모릅니다. 이들은 맘약하고 정에 약한 사람을 귀신같이 알아보고 자신의 먹잇감으로 이용합니다. 마지막으로 쌤이 내현나른를 너무 잘 진단하시는거 같아 구독 꾹 눌렀습니다.
@김보경-o6xКүн бұрын
아 이거 친언니랑 작은이모년이네요 어쩐지 작은이모년 집에 가면 기분좋게 갔다 기분나쁘게 집에 가는데 언니도 저한테는 괴롭히는 베불기도 잘 배부는데 언니가 나보고 나르라길래 전 나르테스트 해봤는데 아니라고 나오죠 작은이모년이 괴롭혀서 억울해서 이야기 햇더만 자기는 그사람 좋아하고 자기 뒷담하지마라던데 에휴 물질적 공세 잘해서 사람은 많던데 허
@lanakim25377 күн бұрын
좀 심한 ADHD를 가진 사람으로서 그리고 좀 늦게 치료를 시작한 사람으로서, 진짜로 주변 친구들보다 인생 사는게 좀 더 힘든건 맞는것 같고, 평생 우울증 달고 살아왔었는데, 얼마전에 내현 나르일수도 있나는 말을 상담쌤에게 들었어요. 진짜 힘든걸 힘들다고 말하는데 내현나르가 아닐수 있는 사람은 없나요…? 친구들, 새로 만나는 사람들은 다 제가 공감 잘 해준다고 말해줘왔었는데 전 오히려 진짜 힘들었어서 공감능력이 올라갔다고 생각했엇거든요. 상담이라는 것은 남들에게 말하지 않는 이런 힘듦을 이야기하는 곳인줄 알았는데 이런 판정을 받으니 좀 당황스럽고 힘빠져요..
@Jordanbutterson7 күн бұрын
나르의 특징 1. 공감능력이 없다. 근데 내현 나르는 공감하는 제스처를 잘 취해서 알기가 어렵다. 2. 성찰능렫이 없다. → 본인의 치명적인 단점이 무엇인지 말해보세요.
@정톰-i8z4 күн бұрын
그냥 아무거나 다 나르라 해요 요샌 자기 맘에 안들면;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심지어 성공한 사람들 거의 다 나르라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나르가 나쁜 것도 아니에요.
@잠만보-m8pКүн бұрын
자기 감정은 자기가 알아서 해야 합니다. 힘들다고 징징대면 안되요. 이 세상에 다들 본인이 주인공이고 본인이 제일 힘듭니다. 다른 사람 이야기 조금 들어주고 공감하는것은 그 후에 내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그러는 것 뿐이에요. 다들 본인들이 제일 중요합니다.
@우경옥-z2v11 күн бұрын
보통은 내 얘기 들어! 니얘긴 듣고 싶지 않아! 이 유형의 나르가 많아요 다 들어주고 내얘길해도 싫어합니다 못들어줘요 치료자역시 일방적인건 없습니다 이 역시 나르예요 모르게 주고 받으며 서로 치료가 되는거라고 봅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더 잘알고 잘하는사람이 있는겁니다
@pinkberry388513 күн бұрын
우와 니가 해준게 뭐가있어 이거 ㅋㅋㅋ 초딩때 같은 조였던 애가 나한테 했는데 다른 조원이 내가 조를 위해 했던 일을 말해줘서 감동이었는대...걔가 나중에 학생회장됐다는... ㅇㅅㅇ;
@eungoo99439 күн бұрын
조근조근 잘 설명해 주셔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여니여니-c7g3 күн бұрын
아버지가 심각한나르고 의처증있어서 엄마는 평생 따라다니면서 아빠 종처럼 살고 지금도 그러고있어요 저는 어린시절부터 내성적인데 가정환경때문에 맘속의 말을 잘못하는데요(말만하면 아버지가 시비걸고해서요) 아버지가 평생 통제적이고 자기기분만 중요해서 엄마는 거기 기분과 시비거는거 대응하고 맞추고 살기 급급해서 자녀는 형식적으로만 키우셨고 자녀 힘들때도 감정 읽어주거나 그런걸 어릴때부터 전혀 못받았어요 밥먹여주고 재워줬지만 고아같이 산거같거든요 자신감이없어서 인간관계도 잘못하겠어요 왠만하면 힘든걸 말안하는데요 그럼 내가 진짜 힘들때 힘들다는 말도 하면 안되나요 ? 힘들다고 말도 계속하진않아요 진짜 마지막까지 가야하고요 친구한테도 듣는사람이 부담될까봐 못하거든요 힘들때도 표정도 좋게 연기하구요
@꽃마리-i4z14 күн бұрын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Chokodal13 күн бұрын
나르는 타고나는 건가요? 저는 예전에는 오지라퍼라서 남일에 관심많고, 주변 사람들 감정에 과하게 공감하고 만나는 사람에게도 과하게 애정을 쏟았었어요 제가 고시공부한다고 사회생활그만두고 주변사람들과 연락을 끊고 성격이 많이 바꼈어요 제 일에만 관심이 있고, 예민하고 평판도 관심없고, 주변사람들에게 전혀 관심이 없어졌어요 나르가 된건가요?
@s-h7e8 күн бұрын
나르는 교묘하게 타인을 이용하는게 기본임 남한테 관심 없는건 상관 없음
@luciah9058 сағат бұрын
저보다 열살 어린 친구였는데 그녀의 내현 나르시시스트적 본모습을 파악하기까지 3년 정도 걸렸습니다. 갈수록 그 사람과 대화하는 게 굉장히 피곤하더라고요. 장시간 본인 얘기만 해요. 다음에 만나도 또 그 얘기를 또 하고요. 그 즈음에 제가 솔직히 한 말이 그 여자의 발작버튼을 눌러버린 것 같습니다. 제가 이제 그 얘기는 그만하라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아주 무지막지하게 화를 내더라고요. 제가 열살이 윈데 그 여자에게 장유유서라는 개념은 없었습니다. 그 이후 그녀의 눈밖에 나서 무시당하고 투명인간 취급 당하면서 버림 받았는데 그 때는 황당했지만 지금은 그렇게라도 관계가 끝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심지어 감사까지 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그 여자애 생각을 하면 아주 피곤해요. 생각하기도 싫고 다시 마주치기도, 말을 섞기도 싫습니다.
@Illilllliiiiililiiìii10 күн бұрын
ㄹㅇ 저는 처음 본 사람한테 진심으로 다함. 그러다보면 나르특, 우습게 보거나 만만하게 봄. 그걸 금방 알아차리는데 언제까지 저러나 기다렸다 팩폭으로 처리 해줌
@Hosanna.Rabonni5 күн бұрын
믓지다… 건강한 공격력을 가지고 계시네요 팩폭처리 👍🏼
@estellcho790013 күн бұрын
남편이 내현 나르면 어떡해야 하나요. 지속적인 관심을 원하고 안주면 말도 안하고 삐지고 애들한테 화내고.. 부모상담 갔더니 에너지가 떨어진 상태라고 하던데 나르한테 기빨려서 그런거였나 봅니다. 마음이 많이 힘드네요.
@sll36844 күн бұрын
내현 나르들 수동공격이 진짜 심해요! 모든 인생이 그거 하려고 태어난 존재들 처럼
@getthankyou865012 күн бұрын
결국 자신의 이야기로 돌리는 것과 자기성찰 1도 없고 자기 몸 상태 기분상태 물적 외형적 불만족만 신경쓰는 울엄마 인듯...세상 불쌍하고 힘들고 아프고..하.. 씽크로율 백을 찍는듯 하네요 찐내현 나르. ㅋㅋ상대의 감정과 기분에 대해선 갑 입꾹닫ㅋㅋㅋ 게다가 투사의 달인,덤태기 기술 끝내줌요 제딴엔 거기에 말려들지 않을려고 각오하고 있어도 어느새 격한 감정에 휩싸여 나중에 나혼자 탈진 상태에 이름요 그래서 에너지뱀파이어 라고 명명..ㅜ
@qwertyuioplkjhgfdsazaq15 күн бұрын
깨끗한 척하지만 바람둥이에 다 거짓말대마왕에 돈뿐이모름 가식적 편한거보다 피곤함 경찰서까지가고 사람진짜 잘 만나야함
@앤클래어14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양심도 없고 뻔뻔합니다.
@jessicalee729111 күн бұрын
인프제...나와 내 주위 사람들과 그 주위 사람들까지 입 모아 말하는 내현나르 최고봉....
너무나 맞는 말씀이라 영상을 수십번 보고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다 아는데도 놓지를 못하는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ㅠ
@DDD-zh9mn2 күн бұрын
저는 저 스스로가 내현 나르같아서 어떻게 하면 고칠까 고민이 많습니다. 이런 방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jc87042 күн бұрын
상담사님, 내담자분에게 동의를 구하고 사례를 공유하시는 건가요?
@myungheewittner21507 күн бұрын
외현/내현 나르--- 우리 모두가 양면성으로 만나 살게 될때(예: 부모/지식 남편/아내 친구/지인 남/여친. 직장내 관계 등) 양.간의 외.내현 나르들의 관계는 더 복잡 하리라... 극복 하기가 어려울 것임. 인 선생의 ' 고견 '은 ??😅
@샴푸-w9v6 күн бұрын
곁에 두면 안되염넘 피곤합니다
@byoongsin6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이야기할때 몸을 좌우 앞뒤로 쉴틈없이 움직이는 사람은 어떤 심리적 작용이 있는걸까요
@김수환무거북이와두루4 күн бұрын
전문가가 아닌데 어설프게 판단하는 척도로 삼지 않기를,,,
@Cocomi170613 күн бұрын
저네요 ㅠㅠ
@중용-v6c10 күн бұрын
본인은 어떠신지요
@Yael-m3t6 күн бұрын
완전히 내년이면 90세 되는 내 아버지.. 너어무 불쌍...
@randomhamster51947 күн бұрын
타이틀보고 영상 보기도전에 깜짝놀라서 댓글만 달고감. 자극적인 타이틀로 사람 유입하는건 알겠지만.. 또하나의 자극적인 타이틀이라 내용을 듣기가 두렵네여. 다정한데 이상하게 알아가는게 힘들고 조용하고 친절해보이는게 나르시스트 ;;;??? 그냥 내 시간을 중요시하고 남들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내가 싫고 이제는 나이가들어서 그딴사람들 따라다니느니 내가 더 중요하고 감정교류하는것도 귀찮고 남들이 상처주는게 싫어서 그냥 혼자서 지내는게 더 편해서 혼자있는걸 선호하는데 알아갈때는 참 다정하지만 너무 가까이 다가오는건 싫은게 그게 나르시스트...? 회피형 애착유형이라면 또 모를까 선긋고사는게 나르시스트?..... 우리 서로서로 선긋고 거기까지만 알아갑시다 서로 상처안받고 서로 행복만 나누고삽시다 에코이스트입니다 ㅇㅇ
@좋아요-t3e8 күн бұрын
🩷19:57
@silverjung89314 күн бұрын
아 제가 내현나르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goodbuster618912 күн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니 제 주변의 70% 이상이 나르인거 같은데 어쩌죠 ㅠㅜ
@knk285814 күн бұрын
6:17 ㅇㄱㄹㅇ 진실한 관심이 없어요ㅠ
@김수연-w5o9 күн бұрын
우리 2 둘이 사이가 서로 내연남 내연녀가 살고 있는데 너무 힘이 듭니다. 여기에 대한 답변을 좀 부탁드립니다
@danbi791114 күн бұрын
불일치
@고수정-y4m12 күн бұрын
내가 감기걸려서 아프다하면 지가 더 아프다고 호들갑떨고 상대가 바람피우고 배신 때릴까봐 먼저 바람피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