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안 미치면 못하죠" 야생의 외딴섬, 비닐 하나 거처 만들어 1박 2일 비박 삼총사┃벼랑 끝 줄 하나에 매달려 보물 찾는 약초꾼┃초도┃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통영 바다의 무인도, 초도. 이 곳에서 세 명의 남자가 귀한 보물을 찾기 위해 찾아왔다. 그들은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무인도를 챶아 다니며 약초를 찾는 섬 약초꾼들이다. 섬의 산행을 주도하는 ‘리더’ 전희대씨는 나이는 막내이지만 약초에 있어서는 최고 선배다. 위험한 절벽과 벼랑을 줄 하나에 매달려 내려가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데. 함께 약초를 찾아다니는 형님들마저도 그를 ‘별종’이라 부르며 혀를 내두른다. “다 미쳐 갖고 하는 거지, 안 미치면 못해요!”
무인도에서의 하룻밤을 위해 비닐 텐트를 치는 세 남자들. 불편한 하룻밤이지만 파도 소리와 별을 보며 밤을 즐긴다고. 또한 섬을 탐험하며 약초 이외에도 아름다운 절경을 볼 수 있는 건 그들의 또 다른 즐거움이다.
드디어 약초가 있을 것 같은 높은 해안 절벽을 찾았다. 과연 위험을 감수하고 내려간 암벽에서 그들은 보물을 찾을 수 있을까? 섬 약초꾼들을 따라 무인도 여행을 함께 떠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야생에서 마이웨이, 1부, 보물섬을 찾아서
✔ 방송 일자 : 2019년 9월 2일
#한국기행 #섬 #무인도 #비박 #야영 #약초

[@user-ci8ns6tf3q]

이건 딱 봐도 오래된 야생방풍 이네요.!!🙏🙆‍♂️🙋‍♂️💕💕

[@user-ci8ns6tf3q]

안전산행이 요구 됩니다 무분별한 채취금지.!!🙏🙆‍♂️🙋‍♂️💕💕

[@user-jt8ge4ux6b]

목숨을 건 여정이네유 ㅎ 당연히 허가는 받구 촬영했것지유! 💕 💜 💏 💙

[@korea-NO1]

당연한 거지만 나오는 쓰레기는 가져나옵시다

[@user-nx7tm2zo5s]

먼가하고 열심이 밨더만 약초꾼들 지날이냐 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