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을 내려오는데 등산객이 패딩을 입고 땀을 흠뻑 흘리면서 올라오더군요.잠깐 멈추고 벗으면 되는데 그것이 습관화 안되면 저런 현상이 일어나죠.겨울에는 땀을 덜 흘리는 것이 정말 중요하죠.겨울에 육구종주를 했는데 집사람이 사준 조끼가 통풍이 안돼서 땀은 계속나고 물을 계속 들이키다보니 2000밀리리터를 마시다보니 힘이 없어서 땅만 보고 걸었습니다.멈춰서 조끼를 벗었으면 됬는데.ㅎ.겨울철에는 정말 땀관리가 생명과 직결됩니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웃도어큐레이터2 жыл бұрын
누구나 알면서도 잘 실행이 안되는게... '더우면 벗고, 추우면 입고'죠 ^^ 등산 강사들도 많이 지적하는 부분입니다.
@user-ajdhfiwkanx Жыл бұрын
형들 겨울철 등산복장 러닝의류 입어봐 진짜 신세계야 ㅋㅋ어차피 러닝복 등산복 매커니즘은 같아. 무엇보가 러닝복은 엄청 금방 말라 얇은데도 불구하고 겨울철 보온력도 탁월해 나는 한겨울 등산복 배이스 미드는 러닝복 입고 아우터만 등산 쉘 자켓 입어 쉘 입고 땀나면 바람막이로 갈아타. 이 조합 진짜 좋으니까 등산복 만 고집하지 말고 러닝+등산복 조합 해봐
@yus9834 Жыл бұрын
잘못알고 계시네요ㅜㅠ쉘하고 바람막이도 모르시고
@이승원-f9h9z Жыл бұрын
@tgfhful hard shell soft shel wind breaker 구분을 예기하는 것이고 wind breaker에도 예를들어 파타고니아의 후디니와 후디니 에어처럼 통기성의 차이가 있기도 합니다l
@거북이-c2b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쵝오의 영상과 정보를 제공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고맙습니다^0^
@아웃도어큐레이터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최고의 후한 평가 때문에 더욱 열심히 하게 됩니다 :)
@바람구름비-i7rАй бұрын
좋은정보 잘보고갑니다.😅
@최명희-m4f10 ай бұрын
😊
@je49223 ай бұрын
웰론 정보가 잘 없던데...어느정도로 빨리 마르는지 젖어도 보온성을 어느정도 유지 하는지 궁금합니다!
@billykim10642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와 팁 감사합니다.
@아웃도어큐레이터2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내이름은재난대피하죠 Жыл бұрын
제가 땀도 많고 추위도 보통 사람들 보단 비교적 많이 타는데 메리노 울 스웨터나 메리노울 자켓이 플리스보다 더 좋을까여? 그리고 혹시 메리노울 자켓 추천 가능할까요?
@user-jurwqh8322 жыл бұрын
유용한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아웃도어큐레이터2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일만5 ай бұрын
오호호 조끼도 하나 샀는데 오아우!!!
@shs7699 Жыл бұрын
롱패딩이 제대로 위용을 발휘하는 경우가 있기는 있습니다 ㅋㅋㅋㅋ 빙벽등반(인공빙벽장만 해당) 시 빌레이를 보거나 대기 할 때 짱입니다 ㅋㅋㅋ 본격적인 산행 시에는 당연히 입으면 안되죠! ㅋㅋㅋㅋㅋㅋㅋ
@아웃도어큐레이터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대로 롱패딩은 표면적이 넓어 숏패딩보다는 대기 상황이나 캠핑, 백패킹 등에서 식사 할때 활용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승원-f9h9z Жыл бұрын
저도 나름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인데 좋은 내용입니다 다만 약간의 오해가 다운패딩의 구분에 있어서 경량패딩은 충전량이 120그램 내외 입니다 아크테릭스 세륨 lt나 토륨, 랩의 마이크로 알파인 등등 중간급 패딩은 충전량 250 그램으로 아크테릭스 알파파카 Rab 의 뉴트리노 프로 같은것 헤비다운 자켓은 충전량 450그램 정도로 expedition 급 제품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