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계사전 #24] 알고보면 세상 모든 게 음양의 문제 - 성선이다~성악이다~ 다 🐶소리~ [도올김용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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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55

@hoinmari Ай бұрын

“대통령이 헌법 제69조에 따라 선서한다고 대통령이 되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 임무를 계지(繼之)하고 성지(成之)해야 진정한 대통령이다.” 라는 말씀 ’충격‘이고 감사합니다

@Is.j6543 Ай бұрын

니가 해라 대통령...학자라는 것들의 한계는 언제나 자기 중심적 사관일 뿐이라는 것

@김재월-p2j Ай бұрын

창자가 터질 것 같다는 선생님의 그 말씀이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너무나 공감이 가고ᆢ😢 울화통이 터집니다

@인생이레이스화이팅동 Ай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힘내세요 쓰레기소각할때가 꼭 오겟죠

@basiliuslee4979 Ай бұрын

繼之善成之性, 짧은 문장 안에 담긴 깊은 뜻을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다까지마시오 Ай бұрын

지방이라 교재 구매가 귀찮아 차일피일 미루다 쿠팡에 주문하니 금방 오고 좋네요 ㅎㅎ 글이 술술 읽힙니다ㅎㅎ.

@vf2228 Ай бұрын

기시다 만남으로 밀담에 무슨 서명으로 전쟁하느냐 문제죠..

@이민수-p7d Ай бұрын

전쟁시 한국청년들이 가장추약적인곳에 투입된다는거지... 간단히 총알받이로 투입도고 한국이 분쟁의 책임을 뒤집어 쓴다는것! 기득권은 자식들 군대도 안가고 책임도 지지않는다는것! 결국 이나라를 망쪼로 몰고가는건 정치인도 기득권들이 아니라 무지성의 이찍들이 본질이라는거고 이들을 쇄뇌시키는게 지상과제인것!!! ㅋㅋ

@시나브로-t9f Ай бұрын

원래 존경을 밭은 사람이 아니었고 민주주의 란 제도의 모순으로 인한 어부지리로 된 아이러니.... 그런데 너무 힘들다. 언제 끝이 날까?

@DaeHyunKim-np1vl Ай бұрын

'일음일양지도'를 새기며, 성악설이 아니라 성오설. 오늘도 깨우치고 갑니다.

@김용희-q4v Ай бұрын

오늘도 수고 하십니다 !

@전호순-o5h Ай бұрын

동서양 모든 철학은 권력자의 자기 합리화죠.

@virtuekk Ай бұрын

하하...고정하세요. 이해합니다. 저도 미칠지경입니다..^^

@초이-j7g Ай бұрын

참담함의 일상화에 지쳐갑니다.. 선생님 강의에서 힘을 얻고 갑니다

@1lililililil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 😊

@영웅-p9p Ай бұрын

선생님 말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오막걸리 Ай бұрын

선과 불선 개념이 이제야 나오는군요. ㅎㅎ

@조춘식 Ай бұрын

😢😢무식한 것들이 헛소리 허위사실 유포 ㆍ것들 모조리 구속시켜라 ㆍ팩트 😢😢😢😢😢😅

@윤소망-i7t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국민들은 정신못차리면 소돔고모라땅에 불을 내리듯 망한 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살다 이일생을 마치면 마지막 숨질때 저승사자가 데리려온다 우리인생 이세상에서 백년을 산다한들 영생 에 길에 들어가지 못하면 무슨 소용인가 이땅에 삶은 모든 시간 은 천국 가게 노력 하는 삶 전부를 바쳐야한다 잘났고 못났고 잘살고 못살 고 돈이있던 없던 이세에 서 사는 우리는 안개와 같고 나그네 인생 이다 허송세월보내지 말고 하루 속히 하나님 믿고 천국 갑시다 이땅에서 영원은 없고 선은 우리인간에게는 선은 없다 모두가 악에 길로 가고있다 자유도 오직 하나님 으로부터왔다 우리목숨 살아있을때 예수님 밈고 천국 갑시다

@깔깔이-n3e Ай бұрын

천국의 대통령, 하나님?

@백합-d7o Ай бұрын

선생님 나라를위해서 쓴소리 많이해주세요 나라가 망했어요

@오행자-y9u Ай бұрын

도올 선생님 존경합니다 이 더러운 세상 한줄기 빛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성욱-s1h Ай бұрын

대통령 형이 한번해봐요~~ 모든이들 좋아할겁니다 경재도 더 좋아질겁니다 정말로 말만 하지마시고 대통령 한번 해보세요. 강추합니다

@Js-sz5vr Ай бұрын

.도올 박사님ㅡ지당하신 말씀ㅡ 감사 합니다.

@안선나 Ай бұрын

선생님 오늘 기시다가 방한했다네요 뭘 더받을게있어서 왔을까요 😢

@이민수-p7d Ай бұрын

독도! ㅎㅎ 몰라서 질문할까?

@최금식-t7y Ай бұрын

아~ 내 진즉 도올선생님과 같은 해석을 들었더라면 내 인생은 전혀 다른 삶이 되었을거라고 가정해본다. 아무튼 명강의에 박수를 보냄니다.

@최정도-l9l Ай бұрын

일제의 잔재가 '관'이라면 그 관을 파묘하여 진정한 광복을 이뤄야합니다. 깨어있는 궁민의 선택이 대한민국의 위기를 '파묘'할 것입니다. #탄핵하자

@유정-o2s8z Ай бұрын

❤❤❤❤❤❤❤❤수고많으세요

@맥수지탄 Ай бұрын

세상의 이치와 원리를 깨달았나? 책을 보고 깨달았나? 인간은 미물에 불과한 것이다 자만하지 말라!

@user-nu2ny6df2c Ай бұрын

차원이 다르죠오😢

@윤준-c1c Ай бұрын

선생님 말씀이 오늘, 느닷없이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sanbangHan Ай бұрын

계선성성(繼善成性)

@박순종-z9j Ай бұрын

❤ 도올싸는 헌법 정신으로 무장된 올바른 국가관과 자기 정체성이 확실한 애국자가 먼저 되어야합니다. ❤ 도올씨는 하나님의 은혜로 철저히 회개하고 거듭나 배운 학문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려드리시고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고 선한 축복의 통로로 귀하게 쓰임받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李昇祚 Ай бұрын

지도자는 지금이 중요하지만 먼 미래도 잘 준비해야겠지요

@잔트가르-w3n Ай бұрын

역시 도올 선생님이십니다!

@매주무우치 Ай бұрын

흠 노자의 도덕경, 불교의 반야심경이랑 일통하는 말인것 같은데, 걍 공 에서 음양이 나온게 피지컬 세상이라고 예기하면 3도 통일 아닌가, 간단 한거 같은데, 근데 오행까지 예기해줘야 피지컬 세상 완성 될듯

@안선나 Ай бұрын

기시다 방한이 전쟁또는분쟁시 파병을 위한 양해각서라는데 진짜인지

@김태성-x9z2o Ай бұрын

감사 합니다.

@김용희-q4v Ай бұрын

음 양 무엇으로 나눕니까 . 선 악 무엇으로 나눕니까 ?

@김용희-q4v Ай бұрын

말이 많으면 가 입니다 .

@youngkim9804 Ай бұрын

선서는 지키라고 하는것이지 형식상이나 위반 하라고 있는줄 알고있는 서겨리 !

@helenyou6388 Ай бұрын

도올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오. 늘 가르침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정청-j8i Ай бұрын

지방에서 거주하는데 오늘 오랜만에 나들이겸 서울구경 했습니다. 저희 동네에선 결코 볼수도 느낄수도 없었던 파릇한 젊음의 생기가 여기저기서 솟구치니, 저도 덩달아 기운이 생겨 났습니다. 역시 사람이 사는곳엔 생기(生氣)가 흘러야 기운이 나는거 같습니다.

@김용희-q4v Ай бұрын

그렇지~~, 어떤 순간이 선이고 , 또 어떤 순간이 악이 되는지~~? 심 은 원래 하얀 것 !

@Master_Seo Ай бұрын

귀한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재송-b1z Ай бұрын

맨발걷기하며 듣는데 귀에 쏙쏙입니다 잘.선.역

@해운대-t8t Ай бұрын

ㅋㅋㅋ 한심하네한심해

@gubuk5304 Ай бұрын

거짓되지 않고 정의를 말할수 있고 참된 지식인분들이 있는한 우리나라는 절때 무너지지 않는다.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편견타파 Ай бұрын

이미 무너짐...뭔개소리인지

@오렛바이 Ай бұрын

윤 완용 독도는 일본땅 ㅋㅋㅋㅋ

@이재형-g1f Ай бұрын

"밥 억었냐?"라고 묻고, "먹었다."라고 답했을 때, 질문자가 "그럼 밥 억으러 가자."라고 말하지 않는 것은, 자신의 질문이나 답한 이의 답변속에 이미 '법먹는 행위의 주체'가 누구인가가 개념적으로 이해되어져 있기에 실제 말로 표출되지 않은 것일뿐, 주어-술어 구조가 우리말에 애시당초 존재하지 않아서는 아닌 것이 아닙니까? 아무도 위의 대화에 이어, 질문자가 "그래. 네 동생 밥 먹었구나."라고 알하리라고는 기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건 결국, 위의 한국어 대화가 맥락, 몸짓, 표정등 정황적 요소들을 통해 주어를 간접적으로 표현해 주고 있음을 말해주는 것이며, 결코 우리 말과, 말 너머의 사고, 즉 개념체계가 주어의 존재를 필요로 하지 않는, "비 주-술적" 구조를 갖고 있는 것이어서가 아니라는 점을 의미하는 것 아닌지요. 이는 불교나 서양의 사조나*언어가 들어오기 이전의, 춘추전국시대의 한문 문장을 대상으로 놓고 보아도 마찬가지입니다. "배우고, 때맞추어 이미 배운 것을 익혀가면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말을 듣고, "선생님 집 개는 배우기도 하고, 때마춰 그걸 익히기도 하는구나."라고 생각했을 공자의 제자나 후대 사람이 어디 있었겠습니까.그것은 명료하게 표현하지 않아도, 이 문장이 이미 그 자체속에 '공자와, 그의 학문을 배워가는 후학들'이라는 주어를 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시사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러한 "개념적으로는 이해되나, 명료하게 표출되지 않았을 뿐인" 주체 또는 주어를 명료하게 밝힘으로써 자신의 철학적 논의를 전개했던 고대 중국의 철학자로서 "백마비마"론을 주장한 공손룡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백마는 말이 아니다."라는, 외연이 더 넓은 개념의 적용대상과, 자신의 외연이 앞서의 개념의 그것에 포함되는 특정한 일부인, 즉 더 좁은 외연을 가진 개념이 적용되는 대상은, 둘 다 큰 외연속에는 예외없이 포함되는 것들이라 할 지라도, 결코 등일히지는 않나는 점을 지적하는 이 논의는, "말이 아니나."라는 술부의 주어*주체가 "흰 말"이라는 것을 명시하고 나서야 성립할 수 있죠. 이렇듯 외래문화의 유입 이전의 중국인들도, 내재적인 주어-술어 구조를 이미 개념틀속에서는 항상 갖고 있었으며, 단지 필요에 따라 그것을 명료하게 드러내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일 뿐, 고대 중국인의 한문 문장과 그것을 통하여 표현되는 사고속에, '주어(주체)-술어 구조'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안선나 Ай бұрын

지금 힘들지만 이재명 대표님이 대통령이 되셔서 도올샘을 찾아오시는 그날을 학수고대합니다

@박태선-v6i Ай бұрын

'陰陽 조화의 生成이 잘 이루어 지는 것이 易이다' 라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규원-o2f Ай бұрын

넘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바람같은친구 Ай бұрын

그래서 정치인들이 싫습니다.

@Paradigmshift-j2v Ай бұрын

도올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남염진호 Ай бұрын

문석열

@태양과달e1s Ай бұрын

이런류 만든세상? 손바닥왕자보고도찍어 놓고 탓,탓탓 그쪽의수준?

@okhan72 Ай бұрын

무슨 말인지 다들 이해가 되세요?

@jungji4604 Ай бұрын

정치인 이 재명이란 인물도 평가 부탁 드립니다. 또한 소시오패스 성향의 대해서도 좀 알고 싶습니다

@이정식-e7d Ай бұрын

텍스트를 숙독하고 배경지식을 갖춰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pil9276 Ай бұрын

강의한다고 다 선생은 아니기도 한데

@hyunsoohan7658 Ай бұрын

200억 걸고싶다.

@임제현-t3b Ай бұрын

대통령은 무슨. . 개발들고 헛소리한거지. . 어디서 저런게 굴러먹다 대통령을 꿰찼어. . ㅋㅋ

@philsoolee170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kjh71717 Ай бұрын

오직 마누라 지키고 술 먹는 생각뿐?

@고고씽-v4t Ай бұрын

정답입니다.

@이강연-v2k Ай бұрын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달마-u9w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zf3yb8g32vv Ай бұрын

이 시대의 참 지식인.

@user-nu2ny6df2c Ай бұрын

남인들이 흡수해꾸나

@John-Spartan03 Ай бұрын

불전함에 성불금으로 사식하는 공적업무수행원 시대🤣🤑🤤

@daegeonlee9683 Ай бұрын

존재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엮여 나가며 지속하도록 하는 것이 곧 잘 하는 것이군요. 화이트헤드, 제임스, 베르그송에서 지금은 라투르, 잉골드까지 맥을 잇는 과정 이론에서 종종 언급되는 존재의 지속성하고도 일맥상통하네요. 미래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다음에 도달할 공간적 배치를 계산하고 곧 체화하는 움직임, 그 경로를 곧 음과 양을 반복하며 자신의 길을 찾아 나아가는 모양, 즉 도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ddufudj3627 Ай бұрын

머지않아 돌선생이 법적 심판을 받을날이 가까워졌어..껄껄

@luisham3338 Ай бұрын

교과서에서 성선설, 성악설을 배웠는데 크게 잘못 된 거였네요.

@seoktaeseong6989 Ай бұрын

?????

@myungholee161 Ай бұрын

선서하고 선서한대로 안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김용희-q4v Ай бұрын

대시어를 말로 어떻게 표현 할까요 ?

@표물음-q5o Ай бұрын

이런 사람들은 신앙이 본인에게 있겠죠?

@user-nu2ny6df2c Ай бұрын

4:20 케이스로써어~

@창령조가 Ай бұрын

돌

@푸른-h3q Ай бұрын

선과 성, 조금 어렵네요..

@태양과달e1s Ай бұрын

도올선생님,선거전에 윤석열 에 대해 한말씀 하시지요? 지난뒤에는 무슨소용 있읍니까? ,비평은 누구나할수있는것 아닌가여?

@정청-j8i Ай бұрын

인간사 삼라만상을 오로지 陰과 陽만으로만 ..

@창호조-d6g Ай бұрын

선생

@찬수정-r4p Ай бұрын

그의 지성은 너무나 거대해서 좁은 목구멍을 빠져나오기 힘들어 한다.

@보이차정치를녽하다 Ай бұрын

학자로써어떻게생각하세요.\ 칼부림을하는장면이나오는영화를보러가는국민이있는사회\그걸지적할때본질과현상을정확히다룰줄아는학자죠?\형이상을알면뭘하고형이하를알면뭐합닌\칼부링하는장면이연출된영화를보러가는국민이인는사회\학자로써가슴아프죠?\도올김용옥선생비장+학자라는글획을그대로드립니다\

@winterl6988 Ай бұрын

5~10년후면 잠재아플노인인구 2배로증가해서 70년에는 100만명 피크라는데...특히50대 서민들 돈없으면 그냥 집에서

@나무아미타불-n8t Ай бұрын

선생님 이나라 어찌하나요 ?

@mylife-zd7ry Ай бұрын

세상은 음양의 문제이다? 경험상 유추할수 있는 상식에서 한치 깊이도 나아가지 않는 동양철학? 나의 편견입니까? 물질에서 음양? 자연현상에서 음양? 수학에서 음양? 사회에서의 음양? 이런거 연구한 업적 또는 학자가 있을까요?

@김용희-q4v Ай бұрын

주제가 정 해 졌으면 ,자신의 생각과 견해 , 또 그것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의지 사실 관계 ,그런게 수강 생들에 전해져야지 강의를 하면서 주제에서 벋어나고 곁 가지로 돌아가고 , 주제의 기 승 전 결이 있었나요 ?

@김용희-q4v Ай бұрын

도올 아 ! 일음 일양 , 나무를 생각 해보라~~.

@ShapeOfStar Ай бұрын

도올형. 죽을때까지 경전 연구해봐야 우주의 진정한 모습을 절대 볼수 없어요. 죽을때까지 공자 저서 연구해야 별 볼일이 없습니다. 수도를 하세요. 그러면 지금까지 책으로 알던 세계가 아닌 단 한번도 체험하지 못한 완전히 다른 세계, 즉 현상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본질 세계를 접하게 됩니다. 이제 삶이 얼마나 남았다고 책보며 시간 낭비 합니까. 선천 모든 성인들이 공자의 수준을 높게 본 사람이 없습니다. 우주의 본체 세계라는 것은 언어 이전의 세계이며 이 현상 세계를 낳은 세계이며, 이 세상 변화를 이끌어가는 신의 세계는 글이 아니라 몸으로 배워야 합니다.

@깔깔이-n3e Ай бұрын

진정 몰라서, 수도 하면 밥안먹고 배 부르나요.도인이 세상에 부딪혀, 생활할때, 자존심 뭉개질때 화 안나는게 도인,? 화가나도 모른척 하는게 도인,?

@ShapeOfStar Ай бұрын

@@깔깔이-n3e 인생에 제일 중요한 문제를 이렇게 환상적으로 알고 있군요. 이러니 제가 경전 파는 공부를 평생 해도 소용 없다는 겁니다. 수도하면 몸이 자연과 가까워지고 좋아져 밥맛은 더 좋습니다. 화 따위를 안내는 게 뭐가 중요합니까. 필요할때는 화를 내야 합니다. 인간이란 짐승에 인격을 씌워 놓은 존재입니다. 짐승성을 제어할때는 화를 내야 하는 것입니다. 수운 최재우 대신사께서 전하신 시천주와 우주 최강 주문으로 평가되는 태을주를 바르게 수도하는 법을 찾아 보세요.

@hyunsoohan7658 Ай бұрын

아직도 2년 반이다. 선생님 2년반을 어떻게 견뎌요? 2년 반뒤엔 누가 또 먹을까요?

@탐진치-j4t Ай бұрын

백이면 99는 선생님처럼 깊이 있게 배우지 못한 탓이겠지요. 자신의 고정된 생각에서 변화할 생각이 없이 미운 짓만 골라하니, 선악의 이분법적인 평가만 받게되는 것 같습니다

@화백심 Ай бұрын

지식인은 벌소리를 하지 말아야 한다 , 혹세무민하다가는 무감지옥에 떨어져 피철철 흘리며 개고생하게 된다 ~

@깔깔이-n3e Ай бұрын

무간 지옥,

@빛날휘-e8u Ай бұрын

썸네일 잘뽑으셨네요. 조회수 좀 흡입 하시겠습니다 :)

@heoga0322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 대선 직후 교수님이 문쟈인에게 격노?? 한것이 기억납니다.....

@BH24h Ай бұрын

이 양반 정체를 모르겠다 ㅋㅋㅋ

@이상호-l5c1z Ай бұрын

유교적 관점에서도 동성애는 옳지못한것이지요. 도올선생님께서도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해주세요. 음양의 조화를 깨트리는 법입니다

@user-nu2ny6df2c Ай бұрын

법이 뭐가 옳고 그름에 대한게 아니고 속세의 고통을 줄이자는거니 동성애 자체가 그렇다는건 아직 사회적으로 증명이 안됐어요 그렇게 믿는 자들은 화나겠지만 문명이 그리 더뎌여

@이상호-l5c1z Ай бұрын

@@user-nu2ny6df2c 맹자께서는 음과 양의 조합인 남과여의 결합이 모든 천륜의 시작이라 하셨고 남녀를 구분하는것으로부터 도가 시작된다고 하셨습니다 차별금지법은 음과양의 경계를 흐리게 하여 천륜을 파괴하는 법이에요

@user-nu2ny6df2c Ай бұрын

@@이상호-l5c1z 끄응 천륜을 파괴한다는 케이슨가 필요하당게요

@user-nu2ny6df2c Ай бұрын

@@이상호-l5c1z 그렇게 쉽게 세상이 움직여지지 않아요

@user-nu2ny6df2c Ай бұрын

@@이상호-l5c1z ㅅㅅ;;

@suri0514 Ай бұрын

그러게 왜 문재인같은거 뽑아서 윤석렬이 나왔느냐

@고고씽-v4t Ай бұрын

너같은게 윤석열 찍었으니..된거지..

@브라이언킴-v5v Ай бұрын

지금은 시진핑은 어찌 생각하실려나? 뛰어난 지도자라 엄청 칭찬 했는데....본인 식견으로 누가 누구를 평가 할런지 뛰어난 학자라는데 정작 전공자들한테는 도움 될만한 번역서나 깊이있는 저술은 안보이고 대다수는 비전공자나 초보자들 상대로한 동서양을 아우르는 박학을 자랑하는 저술일뿐..

@mukum6343 Ай бұрын

선생님.고맙습니다.건강하십시요.

@전하이-u9h Ай бұрын

당신처럼 사대주의자는 성에 안차겠지만 그래도 윤대통령 잘하고 있습니다 적절히 여론도 유도하고 거부귄도 행사하면서 말이죠

@입시비리철퇴 Ай бұрын

두창이는 본왜구로부터 알마를 챙겼 길래 하나씩 다 내주고 있을까요?

@jk-lj3qp Ай бұрын

붓다는 이세상에 고정불변하는 존재는 없다고 했는데 그럼 음과 양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도올학자님이시여... 공부는 그만하시고 진리를 체득하시길 바랍니다. 진리를 생각과 지식으로 보려고하지 마시고 그속으로 들어가세요. 진리는 바로 앞에있습니다. 너무 가까워서 못보던 그대 눈 바로앞에 있습니다. 여기 자판을 두드리는 소리에도, 모니터에도, 먹다남은 사과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