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계사전 #56] 인간은 왜 점을 치는가? 주역점을 통해서 세상을~ 천주교 사제 1446인 시국선언 [도올김용옥]

Рет қаралды 17,795

도올TV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57

@다까지마시오 Ай бұрын

신부님들 그리고 우리시대의 지성들이 정의로운 목소리를 내 주시니 아픈 마음 그나마 위안을 얻습니다. 평화를 빕니다.

@戒盈杯-u2k Ай бұрын

뽑을 권한, 뽑아버릴 권한🙏

@김태종-r4b Ай бұрын

서울대 법대를 폐지 하라 영악한 법비들을 양산하는 소굴일뿐이다 .

@yunamoo Ай бұрын

16:27 도덕적이 된다는 것은 인간이 하늘님을 돕는 경지에 가야 된다.

@Master_Seo Ай бұрын

귀한 말씀 잘 듣고 갑니다

@김태성-x9z2o 5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탐진치-j4t Ай бұрын

수작이란 단어가 부정적인 의미에서 나온 말인지 알았는데, 원래 단어의 종교적 의미의 출발은 그게 아니었군요. 공자님의 마무리 말씀도 좋네요 "변화의 길을 아는 자만이, 하느님이 하시려는 일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솔로몬-l3w Ай бұрын

주역점도 점의 한가지일뿐 과학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아니겠습니까

@김명구-o4t Ай бұрын

선생님 옳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도올화이팅🙂👍🍀☘️

@juamho38 Ай бұрын

코리아 넘버원을 반드시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이 땅의 지식인들 노블레스 오블리쥬의 의무감을 반드시 지속시키고 수행하라 궐기하라 국민들은 총

@jonglaelim6036 Ай бұрын

祐神 우신 ,하느님을 돕는 경지까지 인간이 나아간다.하느님과 인간은 동등하다.주옥같은 말씀이 쏟아집니다.🎉

@김태현동감입니다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이강연-v2k Ай бұрын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솔로몬-l3w Ай бұрын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주역은 음양오행이 현실세계에서 펼쳐지는 모습인것으로 짐작했습니다 미적분으로 생각해보면 음양오행은 미적분의 법칙과같고,주역은 하나하나의 시험문제와 같은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여러가지 답중 하나일뿐 유일한 답은 아닐것으로 생각합니다 산은 산이 아니고 강은 강이아니듯이 시간과 장소(경우)에 따라 답은 달라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김영모-x5j Ай бұрын

세상에이런!

@솔로몬-l3w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은 언제쯤 조선에서 벗어나려나~

@솔로몬-l3w Ай бұрын

이건 왜 삭제 안하는지 ㅋㅋ 관리자들 수준이 영~~아니올씨다

@nomja8789 Ай бұрын

그런게 어디있다고 😮

@yongkwangshin6807 Ай бұрын

만해~부른다1)2)를 하루 20쪽씩 읽어서 2번째 읽었습니다.도올 주역계사전 하루 40쪽씩 읽어서 15번째 끝냈습니다. 주역에 대해서는 각 괘별로 남동원선생과 대산선생의 해설과 비교하여 읽고 있습니다. *정상이 아닌 게 정상인 것보다 더 횡행하는 요즈음 정상을 보여주는 강의에 감사드리며 다음 강의 때까지 강건하세요. 요즘 점을 강조하는 게 고정표적(각주구검)이 아니라 이동표적에 몰두하라는 의미로 생각하렵니다.

@제독이순신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 ❤!

@박성범-s1y Ай бұрын

추천박아놓고 좀있다가 봐야지😊😊

@ajoogon Ай бұрын

말씀하신 당일에 사단이 났네요

@정신-w1d Ай бұрын

역시 천주교사제님의 의로운 시국선언에 존경합니다 왜 우리 지성인들은 침묵만 하는지 답답했는데 저만 몰랐는데 먹기살고 힘들다고 역사적 민족적 고통 앞에 무기력하고 무관심 한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neonemo5024 Ай бұрын

삼년전즈음 선생님의 한탄섞인 이야기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그렇게 이야기하시고는 5년을 꿈뻑 잠들었다 일어나길 바라신다고 하셨었었죠….

@kimsunggong777 Ай бұрын

궁극적으로 모든 생명체들은 태양을 먹고산다

@Paradigmshift-j2v Ай бұрын

도올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y_windtv5235 Ай бұрын

동경대전 1,2권 - 주역강해 - 만해를 부른다 - 순으로 읽은 후 계사전을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모든 책에서 일관되게 고조선사상을 이야기하고 계신데, 그 고조선 사상이 동학으로 이어진 후 안타깝게도 맥이 끊긴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날의 천도교는 최수운의 동학이 아닌 기독교와 다를 바 없는 기복신앙 종교가 되어 버린 것인가요? 국제-국내 정세와 전체 국민의 삶에 대해서는 무관심하고 시천주 조화정 주문만 외고 있나요? 나라의 위기에 최선두에 섰던 동학은 어디로 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