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성향을 지닌 사람들은 마이크 갖다대자마자 도망가고 인터뷰 하고 싶어하는 끼 많은 친구들만 티비에 나와서 그럴지도‥
@상단-g3j4 жыл бұрын
저건 서울 사투리
@ddadan_54 жыл бұрын
저만 느끼는게 아니군요 요즘 십대이십대들 말끝을 흐리는데 수줍음인지 아니면 연예인들 특히 아이돌들도 그런 편이라 유행인가도 했어요
@나이수수4 жыл бұрын
서울 사투리는 언제 들어도 독특한 느낌을 풍긴다.
@설까치-f7z2 жыл бұрын
교양있는사람들이 두루쓰는말투 서울 ... 표준말 정의였던가
@Lol-kq8xv Жыл бұрын
걍 북한말 아님? ㅋㅋㅋ
@mryunglee17699 ай бұрын
@@Lol-kq8xv 원래 서울 경기도 말임 북한 개성도 경기도 였으니 뭐 말투 남아 있으면 예전 서울말이랑 비슷하겠네
@CCIPC3 ай бұрын
@@Lol-kq8xv개짖는소리좀 안나게해라 zzang gge냐
@namecastle663Ай бұрын
사투리가 아니라 그냥 진짜 서울말이지. 지금은 이상하게 변한거고
@Giagraphy_4 жыл бұрын
이분들 벌써 50대 후반 청춘은 진짜 소중하다
@수낙문4 жыл бұрын
근데 요즘 패션보다 개성이 넘침 ㅇㅇ ㅋㅋ
@ko3934 жыл бұрын
내가 중고등 6년간 교복 전혀 안입은 세대인데 뭔 50후반????? 내가 딱 이제 50인데? 50후반이면 내내 교복입은 세대란다,,, 내 앞 1년인가, 2년전까지 교복 입었다가 내가 졸업한 몇년후부터 다시 교복 부활했어,,, 따라서 교복 6년간 단 한번도 안 입어본 세대는 50초반~40후반이며 나머지는 고교나 중학때 잠깐 안 입어본 세대인거다
@우리-h2q4 жыл бұрын
50대 초반에서 40대 후반입니다
@firstnamelastname62444 жыл бұрын
@KO하데스 ㅇㅇ 맞음 아빠 50 중반인데 고1때 시행되서 고등 3년만 안입고 중딩때는 입었음 교복 한 번도 안 입은 세대는 40 후반에서 50 초반까지임
@권성재-c3h4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82년부터래자나요ㅋㅋ 그럼 지금 50대중후반맞지ㅋㅋㅋ 계산들안됨? 아님 영상안봄?
@geon-hokim1474 жыл бұрын
교복을 입은 사람으로서의 장점은 1. 어느 학교 학생인 것을 알기 때문에 행동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한다 2. 단정하게 보이고 학생다워 보인다 3. 뭘 입을까 굳이 고민을 안해도 된다 4. 부잣집 아이인지 가난한 집 아이인지 티가 안난다 단점은 1. 하루종일 입기엔 불편하다 2. 하복, 동복으로는 더위와 추위를 막기 힘들다 (파카나 바람막이로 대체 가능하지만 이마저도 허용 안하는 학교가 있다는 것을 가정) 3. 넥타이 하나라도 안하면 곧장 학생부 직행 ㅜ.ㅜ 4. 교복 값이 비싸다 ;;
@doongdoo4 жыл бұрын
4:22 콧대 대박ㅋㅋㅋㅋㅋ
@하늘에서내리는일-j8v4 жыл бұрын
조금 조승우닮았다 ㅋㅋㅋ
@ps0wjod94 жыл бұрын
@@하늘에서내리는일-j8v ㄹㅇ 조승우인줄
@ddsgggggg3 жыл бұрын
조승우 ㅇㅈㅋㅋ
@utoomtoo25233 ай бұрын
최우식과잖아 뭔 조승우야
@와와-x1x4 жыл бұрын
한가지 또있음. 교복을 입어야 사고쳤을때 어느학교 학생인지알고 빨리 찾음ㅋㅋ
@홍차-h8j4 жыл бұрын
교복입고 뭐 훔치면 바로 교장실 행이지 ㅋㅋㅋ
@msyawooms59524 жыл бұрын
@나다 세상은 넓고 미친놈은 많음
@joyarte6888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ㄹㅋ
@sugarpremium45474 жыл бұрын
@나다 교복이 쳐 가오라고 해서 쳐훔치고 다녀요 ㅋㅋㅋㅋㅋ 오토바이도 타고 담배도 교복입고 피던데 귀여움ㅋㅋㅋㅋㅋ
@성이름-c3k3i4 жыл бұрын
요즘은 교복 입는걸 선호하지 매번 옷 뭐 입을까 걱정 하는 자체가 피곤 두발 자율 옷은 교복 이게 맞음
@superpatrick89024 жыл бұрын
난 교복 좋았음. 근데 진짜 더럽게 비쌌음 ㅡㅡ 난 아직도 교복이 왜 그렇게 비싸야 했던걸까 싶음
@엄마저서람이상해4 жыл бұрын
그니까... 치마랑 바지가 신축성도 없고 셔츠는 너무 딱 붙고 근데도 그렇게 비싸면 진짜....
@ldynim4 жыл бұрын
학교에 돈 찔러줘서 비싼듯. 학교에서 교복 판매점까지 다 지정해줬었는데..
@대전사는미사일4 жыл бұрын
씹창렬임
@user-st3727ytyrfuqd14 жыл бұрын
백만원 돈 ㅋㅋㅋㅋㅋ
@Um-1-Ym4 жыл бұрын
썅 교복에도 세금내야하나
@리얼베리-s8g4 жыл бұрын
저 때 교복 자율화한 가장 큰이유는 당시 우리나라 섬유산업이 엄청 커졌고 또한 국내외 패션 산업 소비를 위해서 어른들이 애들 말 들어주는 척 하면서 자율화 한거임.....
@Easyz2053 жыл бұрын
그게아니고.. 교복이 일제의 잔제라는 청산과 독재청산(박정희시대) 및 민주주의정신에 반한다는 의미가 커서... 자율로 간게 커요. 섬유산업은 진즉 커졌고..내수말고도 수출로 다 커버됐어요.
@윤혜원-u6s3 жыл бұрын
@제1군단장 쓰리 s 정책하고 더불어서ㅡ
@dddd-yj2ck3 жыл бұрын
@@윤혜원-u6s 3s 정책이라고 뭐 정치 관심 이러는데 솔직히 그건 민주좌파적 시각이고. 원래 정권이 교체되면 전정권이 하던걸 반대로 하는 습성이 있음. 전정권에 대한 불만을 해소하고 정권의 지지도를 올리기위해서 아무래도 박정희정권은 규제가 강했으니까 풀어준거고. 딱히 전두환만의 것이 아니고. 독재라서 그런것도 아님. 민주화되고 나서도 당연히 하고있고. 한국뿐만 아니라 뭐 시기 지역 상관없는 당연한 현상임. 현재도 그런걸 뭐 정치 신경못쓰게 한다 ㅇㅈㄹ 하지 않잖아. 근래에 학생인권이니 학교자치니 다 비슷한데 그걸 뭐 정치 무관심 이렇게 엮지는 않지. 한발치 떨어져서보면 민주화 세력이라고 불리는 정치 세력이 씌워놓은 프레임도 없잖아 있음. 그게 3s임. 거꾸로 생각해보면 문화 예술 방송 분야의 규제를 푸는건 외려 독재정권에 해악이 될 수 있지. 다양한 요구는 다양한 목소리 다양한 권력을 요구하게 되니까. 요지는 그냥 시각따라 프레임따라 뒤집어 씌운거 라는거임. 잘 생각해봐 고작 그거 풀어준다고 운동권이 야구보고 영화보느라 시위 안할까? 뭐 지금은 그때보다 훨씬 보는게 많은데 시위 잘만하고 광화문 인기 맛집인데.
@dddd-yj2ck3 жыл бұрын
진짜 조지려고한 학원 휴교령, 언론 사전검열, 이런 깔 게 많은데. 그냥 있는거 없는거 다 까고 들어내려고 별 상관도 없는걸 마구잡이식으로 프레임잡는 좌파적 시각이 역겨워 솔직히. 차라리 칭찬을 하든지. 같은 일도 그냥 지들이 한 건 좋고 안 한건 나쁜거고. 딱 이 수준임. 그런걸로 자기정당성 확보하는 정치질이 신물이 남
@davidjacobs85583 жыл бұрын
@@dddd-yj2ck 3S 웃기는게 , 그럼 와 구미 민주주의 국가 에선 프로스포츠, 에로물 이 발달하고, 독재국가들은 탄압하는데? 말이 안되는 개소리인게 금방 뽀록나는 억지.
@user-jb6ch8pz8r4 жыл бұрын
80년대엔 저렇게 자유로웠는데, 학생들 머리단속, 복장단속 가장 빡세게 하던게 90년대란게 아이러니ㅋ 남자는 전부 스포츠, 여자는 전부 귀밑 3센티ㅋㅋ
@min-hyung-ahn_genius4 жыл бұрын
•᷄ ̫•᷅ 80년 대도 별반 다를거 없었어요 저기나오는건 일부 학교뿐이고 80년대에는 머리길면 교문앞에서 머리붙잡고 선생님 쥐파먹듣이 머리에 가위로 큰 구멍 하나 내놨지요 안깎을수 없게 요즘에 그렇게 할수 없지요 기사에 나올걸여
@Moosaheinz4 жыл бұрын
자유로움 같은 소리 하네 매일 학교에서 애들이 지들끼리또는 선생에게 얻어터지고 피나고 하던 시절인데 ㅋㅋㅋ
@junhuykkim6815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빡세게 해도 격한건 90년대지 단속해도 막나가는애들은 통제 불가
@zrc2474 жыл бұрын
= 이슬람 유일하게 문화가 퇴보하던곳이 두곳이 있음 이슬람과 유교권문화 한국 포르노 금지하는곳도 oecd유일국가 한국,공산,이슬람국가뿐
@seokpacheon114 жыл бұрын
왜 그랬겠어요? 교복자율화가 청소년 범죄등 부작용이 없이 잘 됐다면 다시 교복시대로 복귀 않했겠죠.
@성이름-o4x2f2 жыл бұрын
교복부활 첫 세대입니다. 가난한 홀어머니 밑에서 큰 처지라 교복이 있어서 학교 다니기가 수월했던 기억이 나네요. 답답하기도 하겠지만 좋은 점도 많아요.
@승냥이유튜브-h6p2 жыл бұрын
성욕 부산물 ,,,
@헬로-g6s Жыл бұрын
@@승냥이유튜브-h6p 그건 너...
@황성민-h5vАй бұрын
제가 다닌 중학교는 딱 우리때까지만 사복이었음.
@Yyddywwjkkoihv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요즘 10대보다 성숙함이 느껴진다 분위기나 말투, 생각들이
@나를바보로아는거야4 жыл бұрын
2:27 진짜 또렷또렷하게 말 잘하네... 요즘 저렇게 자신있게 말 잘하는 애들 없는데
@mornings10044 жыл бұрын
학생회장포스 ㅎㅎㅎ
@yourmomdestroyer4 жыл бұрын
와 말 진짜 잘한다
@SjSjO4 жыл бұрын
잘하는 인터뷰를 내보니니까요. 카메라보고 긴장하는 애들도 많아요. 버벅 대고..
@김넙덕4 жыл бұрын
?? 오히려 요즘애들이 자기주장강하고 자신감이 넘치는데
@littlemongoose3544 жыл бұрын
성격차이지
@gustode20474 жыл бұрын
이랬던 인간들이 00년대 중고등학생들 두발검사를 그렇게 했단 말이야? 레알 소름돋네. 당장 나도 구렛나루 길다고 깎고오라고 반만 밀더라. ㅗ 죽어도 미용실 안갔지 이틀 뒤에 또 잡혀서 나머지 한쪽 구렛나룻 밀림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Titan_Boyz4 жыл бұрын
귀밑 3센치 ㅋㅋㅋ 남자는 6미리 아 진짜 추억이네 퍽하면 싸대기에 빠따질하던 개새끼들 ...ㅋㅋ 이젠 다 늙어서 치매는 안걸렸나 몰라ㅋ
@LSBDA14 жыл бұрын
조 ㅊ같은 박정희 18 ㅅㄲ의 쓸모없는 유물이죠...
@gogogo75264 жыл бұрын
난 새벽 6시 30분에 교문 통과해찌~
@junhuykkim68154 жыл бұрын
학주가 저세대에 두발 자유하고 우리에게 머리 단정하라하면 앞뒤 안맞겠다 ㅋㅋㅋㅋㅋ 무슨 군대 이등병때 폐급 지내다 병장때 나땐 이보다 더했어 이느낌이네
@돌쇠-n2r4 жыл бұрын
박정희 개라슥의 과거 전적
@hkm4974 жыл бұрын
학교다닐 때 교복입고 다니는 게 편한게, 뭐 입을지 고민 안하고 바로 꺼내서 입을 수 있다는 점인 것 같다. 물론 교복을 안 입는다 해도 교복처럼 입는 옷이 정해져 있긴 하지만, 세탁 중이거나 수선해야 해서 못 입으면 다른 것 골라야 하고 바쁨.
@Didnaj_iwhsbxhxjs228a4 жыл бұрын
이거 부모님 보여드리니까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땐 저랬지 죠다쉬 청바지가 진짜 유명했다 이러면서 한 1시간은 얘기하신듯
@미녹시딜-o7c4 жыл бұрын
@@jinsul6314 말을 그렇게하네 ㅋㅋ 한강수온이나 측정해라
@우허헣4 жыл бұрын
@@jinsul6314 일상생활 가능한가?
@vincentvangogh37224 жыл бұрын
@@jinsul6314 이새끼 뭐하는 새끼지??정신질환있냐?
@안재중-c4m4 жыл бұрын
@@jinsul6314 말한번 개좆같이하네 ㅋㅋㅋ
@alsnsjkekwkekwmsm4 жыл бұрын
@jin sul ㅋㅋㅌㅌㅋㅋㅋㅋ말하는거 존나 웃기놐ㅋㅋㅋㅋㅋㅋㅋ
@mgk33194 жыл бұрын
등교하는거 보고 무슨 공단 출근 하는 줄
@야미미-c6c4 жыл бұрын
아 웃겨 공단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gghigdd4 жыл бұрын
북한 아오지 가는길인줄
@안수달-h7w4 жыл бұрын
ᄋᄋᄋ ㅑ
@안수달-h7w4 жыл бұрын
ᄋᄋᄋ ㅑ
@이희영-y8w4 жыл бұрын
눈설미 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nnyl.41093 жыл бұрын
나도 현재 학생으로서 교복을 개선시키는게 중요하지 교복이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교복덕에 옷 걱정이 없어서 오히려 좋아
@해물다시다4 жыл бұрын
80년대 서울 사투리 ㅈㄴ 순박한 말투네 ㅋㅋㅋㅋㅋ 광주사는데 서울사람들 말투들으면 다들 착한사람같음
@황성민-h5vАй бұрын
좀 듣기에 귀가 간질거리는 느낌도 들어요. (김혜수누나의 말투와 억양요.)
@하핳-k1rАй бұрын
저 서울사는데 옛날 서울사투리깍쟁이같던데 오히려 전라도쪽사투리가 끝에 곡선있어서 친절하게들리지않나요????궁금
@mirinae42354 жыл бұрын
와 작은아빠 옛날사진보면 폭탄맞은머리여서 저게 뭔가 했는데 그 당시 유행하던 스타일이였구나....
@jeung601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ㄱㄱ
@펩시-g3s4 жыл бұрын
ㅋㅋ
@Morningdew1624 жыл бұрын
저게 뭔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phdogy4 жыл бұрын
저게 무스 바른 머리임 ㅋㅋ
@돼지코-g2b4 жыл бұрын
유행보단 날라리들이 많이 했죠
@KenSin71133 жыл бұрын
신기한게 인터뷰하는 시민들도 딕션이 ㅋㅋㅋㅋㅋ 요새는 어버버대거나 당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또박또박 이야기하시넼ㅋㅋㅋ
저때 친한 형들 많았지 갑자기 뒤에서 모르는형이 어깨동무 하고 입꽉 깨물면서 췬환촉해 췬환촉해 정말 친한척하면 귀엽다고 주먹마사지 해줬는데 그때형들 뭐하고있을까
@대박행복-Kor4 жыл бұрын
나도 그거 당했는데 ㅋㅋㅋ
@미나리닭곰탕4 жыл бұрын
주먹마사짘ㅋㅋㅋㅋㅋㅋㅋ
@이204 жыл бұрын
근데 왜 그랬대요? 친구없어 외로워서? 친하게 지내고 싶었어?
@민석-e4m4 жыл бұрын
잘살고있겄죠
@ts2848-d2e4 жыл бұрын
백호야 그땐 형이 미안했어 잘지내지?
@MultiMrArrow3 жыл бұрын
2:27 자유로운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옷도 자유로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황성민-h5vАй бұрын
그런대 그 자유가 방종으로 발전한다니깐요.
@QQQ-eo2gp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말 또박또박 잘하고 카메라 들이댄다고 얼굴 손으로 가리면서 우물쭈물 안하는건 너무 좋다.
@kuraedio4 жыл бұрын
말 잘한 사람만 선정한거야. 라이브방송이 아니잖아.
@앙냥냥웅냥냥4 жыл бұрын
근데 카메라 막 들이대면...그럴 수밖에 앖지 않나요ㅠ 저 작년에 광화문에서 노는데 다짜고짜 유튜버인지 뭔지 무슨 인식 연구한다고 막 와서 물어보는데 당황했던 기억이;;;
@홍래준-y2e4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카메라 들이대면 누가좋아하냐 ㅅㅂ ㅋㅋ
@gggg33333ee4 жыл бұрын
저때 인터넷이 있냐 뭐가 있냐 tv 도 없는 집도 많아서 지금처럼 이슈되고 얼굴 팔리는 일도 없었음 그러니 당당하게 인터뷰 하는거지
@마후-x9h4 жыл бұрын
사전에 다 말 맞추고 하는건데 저걸 믿니 ㅋㅋㅋ
@캡틴뭉교4 жыл бұрын
당시 중고등학생이면 10대 중후반인데,,,,지금보면 20후반 30대초반 같이 생겼다
@bordercolliflower4 жыл бұрын
아 ㅋㅋㅋㅋ 맞네요 ㅋㅋㅋ 아무 의심없이 20대로 생각하고 있었음
@a205697814 жыл бұрын
나도 그생각 했는데... 세월을 어떻게 먹은거야
@하잉호잉4 жыл бұрын
저땐 스킨로션 안바르고 다니니깐 그렇겠지 뭐 지금도 화장안하고 다니는 여자는 비슷함
@a205697814 жыл бұрын
대머리 ㄴㄴ 남자들도 똑같이 나이들어보여
@찰장군-h3s4 жыл бұрын
@@a20569781 여자 쌩얼이 더 차이 심함ㅋㅋㅋㅋㅋ
@핑크퐁-h4w4 жыл бұрын
1:27 뭐지 이분 내 레이더망에 잡혔어 왜 나한테 미소짓고 그래, 요...아저씨
@sunhwamoon47704 жыл бұрын
수아정 ㅇㅈ
@smaII_head4 жыл бұрын
이분 인기많네...
@조재현-w1s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50대이상 아저씨네요..교복부활에 이어 두발 단속도 부활30년을 맞이하고있네요...
@hunmin14 жыл бұрын
저 시대 저 말투 저 스퇄 너무 힙하다. 자율화하다 교복세대 두가지 다 겪었는데 두발제한과 교복을 입자 어른들이 우리를 보는 시각이 변했음.일단 학생이라는게 바로 표나니 무슨 일 있으면 바로 다들 도와줬음.
@황성민-h5vАй бұрын
그런데 무슨 조직같기도 하더라고요. 몇번은 선생님들이 인사하는 교육 시킨다고 한반 학생들에게 인사를 시키는데 무슨 조직같더라고요.
@Judante4 жыл бұрын
2:25 ???: 이렇게 입으면 기분이 조크든요~
@리얼베리-s8g4 жыл бұрын
자율화 한지 몇년 만에 교복 다시 입었어요. 학부모들이 나름 당시의 등골브레이커 땜시 힘들다, 가난한 학생들과 위화감 조성한다, 선생님들은 애들이 학생답지 않고, 비행 청소년 늘어났다. 고딩인지 대학생인지 몰라 술담배 판매했다는 소동에....아주 난리도 아니었음! 교복 다시 학교마다 디자인하는 붐이 일어났고 교복 패션쇼도 해서 울학교가 서울시 고교 1등했었던 적도 있었음. ㅋㅋㅋㅋ
@영혼게으른7 ай бұрын
무슨 개소리야!! 미국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은 대부분 “10불,20불(만원,이만원)하는 저렴한 사복들을 입는데….(대학생도~) 한국 중,곧이들어 교복을 폐지하고,사복을 입어야 함!!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 )
@영혼게으른7 ай бұрын
중,곧이들어=중딩들과 고딩들은
@YangJunn4 жыл бұрын
인터뷰 하는데 목소리가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처보인다
@jjydbsl36864 жыл бұрын
웅변할때라서그런가..?
@qkoiqqq27814 жыл бұрын
그게 아니라 지금도 그렇지만 저땐 방송인터뷰를 하는 사람은 말을 잘하는 사람을 딱 정해져있어요.... 지금 유튜브 개인방송마냥 급인터뷰 하는게 아닙니다.
@samssoh4484 жыл бұрын
서울사투리 잼나네
@이신활4 жыл бұрын
심리학에서 요즘 사람들은 비교대상이 많아지고 따라하고싶은 대상이 너무 많이 보여서 자존감이 예전시대 사람들보다 많이 떨어졋다고 합니다 예로 프랑스 10대들이 있습니다 근처 국가아이들보다 정신병이 많죠 치장하는 문화 명품이 그렇게 만들었죠
@코징가제트4 жыл бұрын
@@qofntbso9998 갑자기 시비거네ㅋ
@hyunwoo9898874 жыл бұрын
교복이 존나 편한게 인터뷰에서도 그랬듯이 뭘 입어야 될지 고민 안 해도 되는게 참 좋음
@알케미-d6l2 жыл бұрын
그치만 옷 자체는 여름에 덥고 겨울엔 춥고 불편하고...입는 사람을 고려한 옷은 아닌듯함
@user-kg9ow1sp6q Жыл бұрын
교복관리도 잘해야돼
@user-kg9ow1sp6q Жыл бұрын
불편하고 학생다운건 교복이맞아
@요정_a7 ай бұрын
다 좋은데 나때는 너무 불편했음 , 요즘 보면 교복대신 체육복 입는 거 같던데 이러면 되게 편하고 좋아보임 우리때랑 다르게 체육복도 디자인 괜찮고
@가을-g3p2 жыл бұрын
교복 가을 겨울엔 안좋아요 넘 추워죽겠어요 자율화가 빨리 다시 됬으면 좋겠어요 이미 난 졸업해서 성인이 되었지만 나 아니라도 이제부터라도 학생들 따뜻한 바지랑 따뜻한 옷들 입혀줬으면 좋겠어요
@yeyevin4 жыл бұрын
2:58 이 분 말투 중독있따ㅋㅋㅋ옛날 성우같은 느낌ㅋㅋㅋㅋ
@injhs4 жыл бұрын
1:29 훈훈해유...아저띠...
@Um-1-Ym4 жыл бұрын
@MISCHIEF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차준민-w9b4 жыл бұрын
안경 안끼니깐 다 더 터프해보임..요즘 애들은 너무 애기같이 보임
@kimjh54254 жыл бұрын
2:54 외모 실화입니까; 어디 세대를 가도 타고난 미를 소지한 분들은 계시네..
@돌발이-q1t4 жыл бұрын
영화 써니 싱크로 대박. 왼쪽분은 나미역. 오른쪽분은 수지역 ..
@이시진-s2s4 жыл бұрын
피부만 좋은 얼굴 긴 남자같이 생겼구만 눈이 삐었소?
@user-xs4hv4vg7c4 жыл бұрын
@@이시진-s2s 선 넘노
@S.A.T.8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지구-u1m3 жыл бұрын
외모 그냥 보통인데?
@손우석-z8u4 жыл бұрын
1980년대에 이미 두발자유화였는데 2000년대 중후반 학창시절을 보내는동안 머리길다고 맞고 벌받던 나와 내 친구들은 무엇인가ㅋㅋㅋㅋ지금도 머리길다고 맞는 학생들이 있다는게 내 조심스러운 결론임
@고타마싯타르타-g3w4 жыл бұрын
2010 ~ 2015년 중고등학교 다니는동안 맞은적없음 두발자유화라 그래도 2020년이되도 아직 두발자유화 안된곳 있죠 남고라든가 남고란든가 남고라든가 아직 몇곳있는거 같더라구요 심한곳은 군입대 머리정도로 짧은곳도 봤습니다
@jungmin89474 жыл бұрын
11년까지 10대였는데 고딩때 두발자유화를 외쳤으나 아주 약간만 풀어줌
@구자성-q9x4 жыл бұрын
90~96년 학창시절에 항상 3센티 유지한듯 두발자유화 부럽다
@Cro-cop4 жыл бұрын
91~96년 중학교 때 교복 스포츠머리 했었고 고등학교때는 고2때부터 교복은 입었지만 두발자유화였음..
@유유-b4g5h4 жыл бұрын
@@고타마싯타르타-g3w 2010년도는 교육부 장관이 체벌 금지해서 그렇고 그전에는 수도 없이 때리고 선도부에서 아침마다 감시했음
@Rhsjfishqvqgebsox4 жыл бұрын
1:26 요건 괜춘
@요-b2o3 жыл бұрын
요즘 아이돌 전부 저 머리 하던데ㅋㅋㅋㅋㅋ 반깐머리
@patrick64313 жыл бұрын
저거 지금머리네 ㅋㅋㅋ 역시 유행은 돌고도는구나
@yorocorome10 ай бұрын
최준..?
@hkm4974 жыл бұрын
학교다닐 때 교복이 편했던 점이, 어디 갈 때 입을 만한 옷이 없거나 부족할 때 교복입고 갈 수 있다는 점. 무얼 입을까 신경을 안 써도 입을 옷이 있다는 점. 두발도 마찬가지, 두발규정 핑계대고 편하게 하고 다녀도 된다는 점. 화장도 하기 귀찮은데 안하고 쌩얼로 다녀도 되고. 그 때는 불편하다고 생각되었던 점이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너무나 편하고 자유로웠다. 어차피 6년 밖에 못 입을 교복, 현행 그대로 갔으면 좋겠다. 물론, 시대와 가치관이 변하는 만큼 교복이나 두발에 대한 기준 역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은 하는 편이다.
@leesoon11224 жыл бұрын
나는 교복자율화 세대 그땐 교복이 입고 싶었지만 고등졸업식할때 다시 교복착용 교복을 단 한번도 입어본적 없어서 아쉽습니다 죠다쉬 뱅뱅 서지오청바지 그땐 저 브랜드가 완젼 대세였음 😅😅😅😅😅😅
@KThuni4 жыл бұрын
와 딱 고모때다 ㅎㅎ
@토미-g3z3 жыл бұрын
2:27 말투 엄청 성숙하다 ..
@kh9.104 жыл бұрын
나이키 아디다스 아식스는 지금봐도 촌스럽지가않네ㅋㅋㅋㅋ신기하다진짜ㅋㅋㅋ
@황성민-h5vАй бұрын
저때가 88올림픽을 한다고 분위기를 그쪽으로 몰던 시기였어요.(그래놓고 데모 못하게 하려고요...)
@still3333654 жыл бұрын
와 옛날에는 촌스럽다고만 느꼈는데 몇개 계속 찾아보니까 저 옛날의 멋이 느껴지네 존나멋지다
@michellejung41242 жыл бұрын
저기 나오는 재킷들, 안경, 신발들. 다 구입하고 싶네요 80년대 레트로 패션. 넘 매력있는..
@lovecat35312 жыл бұрын
교복자율한 나라가 특히 동아시아엔 전혀 없어서 그런지 하필 또 80년대라 약간 미국 하이틴 느낌도 남 ㅋㅋㅋ
@@쿨러럭 인생 뭐있나 그저 그렇게 또다시 돌고 도는거지요 나는 안그럴꺼야 하지만 나이가 들면 다 똑같지 않을까요??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4 жыл бұрын
그때는 그래야지 여학생들에게 멋지게 보이고 그게 어울릴 수 있는 나이니까 그렇지요.
@최형빈-l8r4 жыл бұрын
@@쿨러럭 자기가 표출못했으니 욕구불만 가지는경우도 생기는게 아닐까요? 이게 나이가 많든 적든 동갑이든 욕구불만이 생기면 이런일 생길수 있다고 봅니다 평범한 사람같으면 신경을 안쓰는데.. 그냥 친교에만 중점두는데 말이죠
@DUDE-tu2li4 жыл бұрын
교복 자율화 이후로 해외 패션브랜드들이 대거 몰려들어오기도 했었죠. 리바이스는 80년대 중반인가 돈암동 매장가서 사입을때 24500원가 2만원대 초중반가로 청바지중에 초고가로 기억되고 죠다쉬, 써지오 발렌테도 가격대는 거의 비슷했으며 캘빈과 게스는 후에 들어온걸로 기억나네요. 80년대 초중반에는 죠다쉬, 리바이스, ss패션 삼성의 프랑스 브랜드 뉴망 청바지가 3대 인기 청바지 였던걸로 기억됩니다.죠다쉬, 써지오는 여성들이 많이 입었고 그후 3대브랜드 인기가 조금 시들해지면서 게스 캘빈등 마리떼 프랑소와 져버, 겟 유스드 등도 들어와서 반짝 인기를 끌었구요. 80년대 스포츠 브랜드로는 나이키가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았고 프로스펙스도 만만치 않았으며 그후 아디다스, 퓨마,아식스 등이 줄줄이 들어왔죠. 그당시에도 소위 금수저 친구들은 초고가였던 아식스 오니츠카 타이거나 아디다스 독일산 소량 수입제품들을 신고 다녔고 그당시 나이키 가죽 테니스화가 2만원대 초반 프로스펙스가 19800원으로 기억되고 런닝화가 12000원대로 기억 나네요. 교복 자율화로 좋은점도 많았지만 학생들끼리 빈부차가 옷차림에서 보여지게되니 위에 거론된 고가 제품들을 구입할수없는 학생들이 리바이스 청바지등 빨아널어놓은 바지를 낚시대를 이용해 훔쳐간다거나 소수 불량학생들이 소위 삥을 뜯듯이 빼앗거나 하는 않좋은 일들이 많았습니다.그당시 나이키 운동화가 도난이나 약탈 1순위였죠.
@至尊無上-r8c4 жыл бұрын
2:48 비비안웨스트우드....실화냐..
@ViON-lw1tp4 жыл бұрын
헐 그러네...
@cristiano21614 жыл бұрын
뭔소린지 설명해줄분
@至尊無上-r8c4 жыл бұрын
@@cristiano2161 브랜드상표이름이요..ㅎ
@9popndrop114 жыл бұрын
진짜네 ㅋㅋㅋ
@최재원-b1k4 жыл бұрын
학교 마크 벳지 같은데요
@Ken4JCML3 жыл бұрын
프로스펙트 진품한번 신어보고 매보는게 소원이었다 ㅋㅋㅋㅋ
@감성충싫어함2 жыл бұрын
그 때의 학생들이 지금 아재 돼서 프로스펙트 엄청 신나봅니다 요즘 프로스펙트 신는 사람 보면 대부분이 아재더라구요
@이윤성-o7b11 ай бұрын
@@감성충싫어함 80년대 초 중반에 중고딩들이었던분들은 다시 사신는것 같습니다.
@mousehead71024 жыл бұрын
0:39 외양은 영락없는 요즘사람인데 말투는 옛날사람...ㅋㅋㅋㅋㅋ 신기하다
@실험맨4 жыл бұрын
저게 서울토박이 말투임 2000 들어서 지방 상경자가 많아서 섞임
@Black-ve8pc4 жыл бұрын
약간 북한 느낌 나는데
@davidjacobs85583 жыл бұрын
@@Black-ve8pc 서울 말씨가, 서울만 아니고, 경기도 전체 말씨임. 경기도 일부는 북괴에 포함되었고, 대표적으로 개성. 그리고 북괴가 표준어 정할때, 평양 사투리인 평안도 사투리를 채택하지 않고, 해방당시 서울 말씨를 북괴 표준어로 정한거임. 김일성도 평안도 사투리 썼고. 지금 북괴 티비 방송에서 나오는 아나운서 말씨는 꼴에 해방당시 서울 말씨 하는거임. 현제 서울 말씨는, 남도 촌것들이 몰려와서 많이 천박하게 바뀐거고.
@young54494 жыл бұрын
영상속의 학생들이 고딩이란 말인가요? 암만봐도 30대로 보이는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4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인생이 좀 힘든게 많았어요. 아직 농사를 짓는 시골동네도 많아서 집에서 일손을 돕는 학생들도 있었고요.
@손동균-w1q2 жыл бұрын
이런사람이 나중에되면 안늙습니다 그대로가죠
@rogstrix14753 жыл бұрын
교복이 최고다 옷걱정없지 오래입지 뭐입을까 스트레스 안받아서 좋지~
@bordercolliflower4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가 저 시대 학생이었는데 교복 못 입어서 너무 아쉽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졸업하고 나니까 교복이 가끔 그리워요 ㅋㅋ 교복은 길어봤자 6~12년 입는데(사립초?), 그 외 80년은 사복을 입어야 하기 때문에 학생 때 교복 입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다 추억임...
@존19994 жыл бұрын
그럼 개인적으로 교복을 사서 입으면 되죠! 교복 스타일 옷을 사서 학교 이름 새기고 다니면 되죠! 교복을 입든지 일상복을 입든지 자율화니까!
@맙소사-t8e4 жыл бұрын
교복착용의 장점은. 교실내에 누가 부자인지, 누가 가난한지 티가 안남. 근데 사복입으면 겁나 티남... 그시절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다. 선생넘들 촌지와 욕설이 난무하고, 교실에서 담배피고, 학생들한테 폭력 휘두르고, 개인적인 일 강제로 시키기도 하고, 아주 개판이였음...
@Nonine-94 жыл бұрын
@@king_candle 왜그러고사냐 진짜ㅜㅜㅜ
@yzh2364 жыл бұрын
교복입어도 다 티남
@yzh2364 жыл бұрын
@@베스트할인정보 그리고 겨울에는 패딩 입게해주는데 거기서도 그렇고
@단소빌런-q2w4 жыл бұрын
교복 입어도 누가 잘사는지 다 아는 게 아이러니
@Nonine-94 жыл бұрын
@@haeunshin2481 노력을 해야한다는 말을 저런식으로하는건 옳지않지요.상대방의 상황은 1도 인지못한채..
@ebl_1123 Жыл бұрын
기술의 발전은 지금이 더 좋지만 저때가 더 풍요롭고 여유로워 보이네요
@Lovewinsall09094 жыл бұрын
서울 말투가 지금과 확실히 다름
@로저스경4 жыл бұрын
말투가 제일신기함
@medipors15464 жыл бұрын
전라도쪽에서 많이 상경해서 지금은 전라도 사투리랑 섞인 형태라고 함
@dublyjn4 жыл бұрын
Krike Zimini 전라도쪽에서 많이 상경을 해도 서울 인구가 절대적으로 많은데 말투가 변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전라도 사람들 상경 때문에 바뀐거라면 사투리가 섞여서 어휘가 달라졌어야 하는데 왜 억양만 달라진거죠? 더군다나 아나운서 억양까지 달라졌는데 전라도 상경 때문이라구요?
@medipors15464 жыл бұрын
d5ubl2 J25n 전라도 분들은 전라도 사투리를 숨기려고 하는 경향이 경상도 분들보다 강하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아무리 서울말을 흉내내 쓴다고 해도 억양이 완벽하게 서울말이 될 수는 없거든요. 그 사람들이 그대로 서울에 정착해서 서울사투리가 아닌 뉴 서울사투리가 탄생한 겁니다. + 덧붙이자면 말투는 원래 시대에 따라 변합니다. 전라도 사람들이 대거 상경을 안 했더라도 변했을 겁니다. 단지 현재와 같은 특징이 아닌 다른 특징으로 나타났겠죠. 현재 서울에서 쓰이는 억양이나 어미가 전라도 방언과 유사한 점이 매우 많다고 하고 실제로 전라도 지방에서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 대거 상경한 사실이 있기때문에 충분히 신빙성 있는 설입니다.
@안녕하세요-q7l7c4 жыл бұрын
100년전 조선말 지금들으면 못알아들음
@호박꽃-s8g4 жыл бұрын
저뉴스 생각나요 ㅎㅎ 당시 83년도에 오빠가 중학교 입학하는데 교복자율화 되었는데 자율복 되연서 울부모님 등꼴 뿌셔졌죠 ㅜㅜ 메이커 열풍이 휩쓸어서 나이키 프로스펙스 푸마 미즈노등 이런 메이커 옷이나 가방 신발등 하물며 양말까지 사줘야했음 ㅜㅜ 이런문제로 80년대 말부터 일제히 거의 교복을 다시 입었음 그래서 저는 90년도 고등학교입학때부터 교복입었어요
@성이름-c3k3i4 жыл бұрын
요즘은 교복 입는걸 선호하지 매번 옷 뭐 입을까 걱정 하는 자체가 피곤
@chloekim7933 Жыл бұрын
교복 자율화시대때 사람들이 패션감각 확실히 좋음
@1y__r4 жыл бұрын
2:15 성보라...?
@darayoo56774 жыл бұрын
헐- 어디서 본거같았는데!
@user-qu9sb4bu6h4 жыл бұрын
진짜 성보라에요?
@championsmanutd26023 жыл бұрын
@@user-qu9sb4bu6h 아니요
@meckane57254 жыл бұрын
2개다 경험해봤지만.... 머리는 자율화가 좋구...옷은 교복이 더 편하긴 함..
@나무님-w6u3 жыл бұрын
2:59 더빙인줄 ㅋㅋ 성우하셔도 되겟다. 옛날 서울말 느낌은 독특하네요 톤이 좀 높은거같고 나긋하면서 부드럽네 ㅋ
@건강나라-f3v4 жыл бұрын
다들 진짜 똑부러지레 말하구... 머리숱이 많으시다
@joosewoog4 жыл бұрын
ㅋㅋ 너무 잼있게 봤다
@이뱃살꺼져4 жыл бұрын
3:50..운동화모양 가방..예쁘다..지금 들어도 예쁠것 같네...
@bkey57924 жыл бұрын
저시대는 딱 우리 삼촌들 세대. 너무 촌스럽다 하지말고 부러워해라. 저 세대가 취업. 학교. 금리. 저축. 내집마련. 걱정없이 열심히 노력하면 누구나 잘 살수 있는 세대였고, 지금 이땅의 주류로 군림하고 계신 분들이다.
@착죽-m9s2 жыл бұрын
지들도 규제하면 ㄱㅈㄹ 했으면서 지금 젊은 세대들한테 개씹곤대질 하는거 존나 위선적임 지들은 시대 잘 타고 태어나서 자기가 노력만 하면 잘살 수 있던 시대 였는데 지금은 금수저거나 특별한 능력 없으면 집 한채도 갖기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어 놨음 그래놓고 후대들 더 살기 좆같으라고 이재명 존나 많이 뽑은 세대 2순위 50대 3순위 60대 1순위 40대
@이윤성-o7b11 ай бұрын
한류의 토대를 만들어낸 세대죠.
@kyle-bm7xg4 жыл бұрын
지금 고등학교보다 훨씬 행복해 보인다. 지금의 고등학교는 왜 이렇게 전쟁터가 됬을까
@cocoblanc41973 жыл бұрын
저 때도 만만치 않았어요. 잠 안자고 공부하려고 잠 안오는 약인 각성제 먹어가며 공부하기도 했고 학력고사 후에 성적비관으로 자살도 하고 그랬어요. 대신 고교 졸업 후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긴 하지요. 은행, 공무원, 군인, 사무실, 각종 기술직등
@jin9342 жыл бұрын
똑같애..
@Nose_Head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저때가 심했으면 더 심했지 덜하진 않았음 요즘 고등학생들 일진 같은 애들이 잘 없음 저때는 분명히 존재했고
@복음문화스튜디오3 ай бұрын
저때는 교실에서도 전쟁이었어요 ㅋㅋ 강한자 아니면 살아남기 힘들때 ㅋㅋ
@황성민-h5vАй бұрын
@@cocoblanc4197사당오락,삼당사락 이라는 말이 있었어요. 그리고 대입을 볼 수 있는 자격을 평가하는 시험이 먼저 있었어요. 그리고 동아리에서는 선배들이 후배들의 군기를 엄청 잡았어요.
@레오튜브-v7g8 ай бұрын
저당시 누릴거 다 누렸던 양반들이 아래세대들이 누리는건 결사반대하고 교복 두발규제 선호했지. 그리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춤 잘추면 인기 많은건 여전한데 저당시에도 춤추고 다녔던 양반들 아래세대들이 하면 공부안한다고 욕함.
중학생때 출산 휴가 간 담임선생님 대신해서 왔던 젊은 기간제 선생님이 저 세대였음... 그래서 그런가 비교적 젊기도 했지만 다른 선생님들에 비해서 참 사고가 개방적이고 학생들과도 더 공감가능한 이야기를 많이 하셨음ㅎㅎㅎ
@Moosaheinz4 жыл бұрын
그건 저시대라서가 아니라 늬들과 나이차이가 덜나서 그런거고 ㅎ
@정상인-f1v2 жыл бұрын
@@Moosaheinz 그니깐요 ㅋㅋ 지금 오팔육들 대거리 굳은정도가 콘크리트 그이상인데
@부릉가-b1h Жыл бұрын
@user-jt1qb8ds3f ㅋㅋㅋㅋㅋ
@Pepe-i4s2 жыл бұрын
다들 뭔가 자신감이 넘쳐보인다....
@jknm17774 жыл бұрын
한가람고는 후드티가 교복이더만.. 다들 그런 교복이면 공부할 때 진짜 편할 것 같다... 여름에 땀차고 겨울에 춥던 교복.. 난 너무 싫었어.. ㅠㅠ
@버들-w1s4 жыл бұрын
나 다닐때 거의 처음으로 남녀통일 반바지교복 도입했음ㅋㅋㅋㅋ 뉴스에 나오고 그랬는데
@jjt504 жыл бұрын
나도 학교 다닐땐 교복 자율화를 주장했었지만 생각해보니 학생은 교복이 잴 좋은게 맞는거 같다. 다만 머리는 자유롭게 해도 될거 같다.
@klimt0501 Жыл бұрын
교복 자율화 세대들이 90년대 성인이 되어서 패션및 음악 영화등 여러 문화 부분에서 개성들을 이끌어 냈다
@이윤성-o7b11 ай бұрын
한류의 토대를 만든 세대죠.
@강촌뱃사공4 жыл бұрын
두발 교복 자율화 완전 혜택받은 세대는 83년 중학 입학한 70년생들. 나이키 죠다쉬등 이른바 메이커 열풍으로 부모들 지출이 커진 시절. 난 메이커는 못 사고 프로스포츠가방, 월드컵 신발만 쭈욱~~옷은 아는 부잣집 형이 물려준 메이커옷 입어서 다행. 저 당시 학생들 디스코 청바지에 무조건 점퍼. 86년으로 접어들어서 본격적 학생 패션 스탈이 유행. 올빽 머리에 스노우진, 죠다시 테니스가방 나이키 신발 리바이스청바지. 마이마이 갖고 다니면 럭셔리 고딩. 나는 고3까지 교복 안입고 졸업. 86년부터 학생들 투표해서 교복 입을지 선택. 인문계 남고나 공학보다는 여고나 상고가 교복 많이 입었다.
@jsm92524 жыл бұрын
우리 이모도 70년생인데 중고등학교시절 교복 한번도 안 입고 고등학교를 졸업했죠
@빙수아빠-x1b4 жыл бұрын
제 70년생 이야기네요...^^
@수진쓰0004 жыл бұрын
두발은 당연히 자유화하고 공립은 복장 자유,남녀합반,자유 식사,학교 평준화 전환 사립은 학교의 선택권을 존중하는 게 맞다고 봄 그러니까 사립학교에도 관대해져야 사립학교들이 경쟁해서 학비 인하+양질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흙수저들이 급식,복장,학비 부담을 해소할 거라 생각함 학부모들의 부담도 마찬가지고 공립에만 의존하기엔 한계가 있음
@대하이햄-q6l4 жыл бұрын
와 저당시에는 성형도 없고 화장빨도 거의 없었는데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 많네 ㄷㄷ
@hohoho70784 жыл бұрын
아니 액면가들이 왜이런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학생이야 대체ㅠㅠㅠ
@뭉치쨩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아나 개너무행ㅠㅠㅋ큐큐ㅠ
@핑크퐁-h4w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너무멋있어요. 고등학생이 듬직하고 성숙하고 너무 멋있음.
@tjrgns-q7j4 жыл бұрын
난 저때가 좀더 강인해 보이고 좋던데? 요즘은 20살먹은 성인들도 학생처럼 어려보일려고 행동도 어리고 사고판단능력도 어리던데ㅋㅋㅋ
@hohoho70784 жыл бұрын
@@tjrgns-q7j 20살이면 어리지 뭐;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jrgns-q7j4 жыл бұрын
@@hohoho7078 뭐 20살까진 그렇다쳐도 군대가기전 남자애들이나 30되기전 여자들 사고방식이 너무 비슷함 하나같이 어리고 윗사람말 수긍못하고 취직을 해도 윗사람 대하는 법 몰라서 금방 나오고 이런일 요즘 너무 많음 괜히 얘기하는게 아님 걍 ㅂㅅ들임
와... 남자들 헤어스타일 지금시대보다 더 화려하고 와일드한듯... 오히려 지금보다 더 다양하고 파격적이네요. 요샌 거기서 거기 느낌 뿐인데...
@이콜론4 жыл бұрын
여자는 그때나지금이나
@sseung19544 жыл бұрын
요즘10대들은 모두 앞머리 내린 바가지머리ㅋ
@하지마세요-j8s4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자기한테 안 어울린단걸 알고 폭을 줄여버린건지 시간이 없는지.... 뭔가 한물갔단 생각이 박힌건지..튀는걸 두려워하나? 싶어요
@anafernandezgarcia71504 жыл бұрын
@@이콜론 이렇게 입으면 기분이 조크든여
@맞아요맞아4 жыл бұрын
차라리 투블럭 바가지머리가 단정해보여서 좋은 것 같습니다 샤기컷 울프컷 유행했던 시절엔 학생들이 하면 ㄹㅇ 양아치 같고 지저분해보이고 그렇습니다 그나마 학생들에게 제일 무난하고 깔끔한게 바가지 투블럭 같습니다
@IQ206264 жыл бұрын
교복이 주는 긍정적인 측면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yy-ni6iu4 жыл бұрын
저 나이땐 내가 늙을꺼란 생각 못하고 평생 젊고 빛날줄 알았는데 그리운 시절들ᆢ
@서동진-b8x4 жыл бұрын
교복 뭐입을지 고민안해도 되고 빠르게 입고 나가면 됨 근데 나가는돈이;; 교복 살려면 일단 셔츠 2벌 바지 1~2벌은 당연히 필요하니깐 사야되고 동복샀으니 이제 하복이지? 하복은 셔츠 2벌로도 힘들어서 3벌 밑은 뭐 똑같이 1~2벌 삼 근데 또 학기 지나고 살찌거나 키가 좀 컸다 싶으면 또 사야하고 3년동안 다니는데 교복에 들어가는 비용도 어마어마함
@Noname-xq6jc4 жыл бұрын
요즘따라 예전 한국 모습이 그리워지는데 이 채널이 많은 도움이 되네여. (참고로 아직 24살임... 걍 그리워 지는거)
@Noname-xq6jc4 жыл бұрын
@@팥빙수-d8q ㅇㅈ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4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래서 5년전부터 사진을 찍어서 고증을 하는 습관이 생겼잖아요.ㅎ
@user-tu9yj8vt4j3 жыл бұрын
@@팥빙수-d8q 궁금하긴 함 세상이 얼마나 망해있을지 잠깐 구경만하고 돌아와야지
@williamscottchoi4 жыл бұрын
역시 피부는 동안은 별개구나..왁구와 핏이 요즘과 다르네..한국인들 외형이 진짜 많이 변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