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거면 고해성사를 집전하지 말라’라는 게 교황님의 메시지의 본질이 아니라 사제들도 하느님 앞에 용서가 필요한 이들로서 겸손한 마음으로 성사를 집전하고 신자들을 성심껏 돌보라는 게 핵심이겠지요. 사람들이 이 제목에 이끌리게 되면 많은 사제들이 고해를 잘못 주고 있고 교황님이 그걸 질타한다고 생각하지 않을지, 나아가 그런 성사라면 볼 이유가 없고 교황님도 그걸 지지하신다고 생각하지 않을지 우려되는 부분이 있네요. 고해는 여전히 은총의 풍부한 샘이니까요. 물론 저의 개인적인 지나친 걱정이겠지요. ‘교황, 고해의 본질 회복 강조’
@올라올라-o7h3 жыл бұрын
제목을 왜 이렇게 달았을까요? 신부님 시원하게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몇번 제목을 보고 갸웃거렸네요. 본질이 호도될 위험이 보여서요. 좀 더 신중하게 타이틀 뽑았으면좋겠습니다. 마음이 좀 좋지않아요.
@mia530953 жыл бұрын
고백성사를 40 년간 받아 봤어도 그때마다 은총이었습니다. 단지 제자신이 충분히 성사볼 준비가 않되어 있을때가 많았지만 주님은 그렇게라도 이 영혼을 구원하시는데 주저하시지 않으셨던것 같습니다. 우리가 어떤가를 다 아시는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용하-d6w3 жыл бұрын
과연 우리나라 성당에 신부가 있는가 소위왈 성의만 입었다고 신부인가 저자거리의 잡놈은 차라리 국가안위에 영향이 없어 성당신부놈들에 비교하면 일등국민들이다 여자를건들여도 돈내고 화류계여자만 ,, 잡것같은 것들에게 천부당만부당 성의만 입었다고 고해성사 햐 아 이것참 누구 아버지가 아니래도 성모 마리아님이시여 어린양때는 아무할말이 없어라 궈라궈라 우리나라에 참 신부님이 몇분이나 존재 할까요
@천군천사-n8n3 жыл бұрын
프란치스코 교황은 항상 이런식으로 메세지를 전달한다는게 문제인 것 같네요. 정체가 참 의구심이 듭니다
@줌마렐라-e4l3 жыл бұрын
고해하러갔다가 따수움에 기가 눌림요 이번 판공도 따수웠습니다 아멘! 고해소의 카리스마!
@파란하늘이그립다3 жыл бұрын
교황성하의 말씀이 백번 옳으십니다. 때로는 고해소에서 또다른 상처를 받고 오는 자매도 있더라구요. 혼을 내시는 신부님도 계시다네요. 그러나 대부분의 신부님들은 자애롭게 받아주십니다. 자기 죄를 고백하는것이 얼마나 어려운 지를 이해해 주시는 교황성하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신부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rl12183 жыл бұрын
역시 갓교황님!..👍🙏💞 짧게하라 훈계하듯 호통친 한 사제 때문에 마음에 상처가 돼 고백성사 트라우마에 시달렸었는데...
@maria-fh8fm3 жыл бұрын
제목을ᆢ 일반 기자분들처럼 너무 강하게 올리네요 핵심을 제목으로 핵심이 사랑 입니다
@은아-p1l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기사 올리신분은 제목을 잘 선태하셔야 할듯요‥
@이이해못해3 жыл бұрын
정신차려 그곳에는 하나님않계셔
@kkl1363 жыл бұрын
프란치스코 교황님 존경하고 💕 사랑합니다! 사랑에 말씀 감 사 드 려 요! 최고 !...👍 💏
@남윤초-y4e3 жыл бұрын
저희들 때뮨에 고생하시는 교황님과 사제들께 감사하며 더 열심한 마음으로 살아여겠습니다. 예전에 어느 교우가 고해성사를 하기위해 고해소에 들어갔다가 신부님께 야단맞고 쉬는 교우들이 몇분 계시기도 합니다. 어린아이들이 아장 아장 걷고 있는데 잘 걷지 못한다고 야단하심은 잘못된거라 샹각합니다. 이로인하여 아픈 성처를 입고 하느님과 멀어짐은 정말 안터깝기에 교황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치유의 성사인 고해성사가 사제들의 치유되지 않음에 의해 많은 신자들이 치유를 경험하기는커녕 오히려 상처를 입는 경우가 태반 입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교황님의 말씀이 위로가 되고... 사목활동을 넓히기 전에 신학을 배우기 전에 자기 내면의 치유가 사제분들께도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그분들도 아파서 그런거니...성사의 본질이 회손 되어지고 있지요..ㅠㅠ 당신들도 아파서 양들을 보살필수가 없죠ㅡㅠㅠㅠ 에효... 마음 아프네여...
@juanakim59913 жыл бұрын
님, 뭘 생각하시는지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신듯 하네요. 내적 상처 치유라는게 뭔지 제대로 이해하고 계시나요? 죄를 지으면 마음에 상처를 안고 있다는 것이고, 그걸 고백성사를 통해 하느님 앞에서 완전한 죄의 고백을 하고 용서를 청했을때 내적 치유가 된다는 말뜻입니다. 그런데 성사과정에서 엉뚱하게 사제들의 내면 치유가 왜 나오나요? 사제는 죄 고백을 듣기만 하고 사죄경을 해주잖아요. 죄 사함은 하느님이 주시는 것이고 사제의 내면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어요. 사제가 성사보는 사람에게 무슨 상처를 줘요? 님이 사제들의 내면을 어찌 아시고 뭐가 치유되지 않았다는 건가요? 고백성사 보면서 사제들의 내면까지 통찰하는 능력을 가지고 계세요? 내면의 치유란 고백자와 관련된 말이고 사제들도 성사를 집전할때가 아닌 고백성사를 볼때 해당되는 말이죠. 그런데 사제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이 태반이라구요? 아니 당신이 그 많은 신자들의 맘속에 들어갔다 나오셨어요? 아니면 주변에 많은 분들이 성사보고 상처받았다고 말하던가요? 물론 상처받은 사람이 아주 극소수는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백하는이가 진중하지 않거나 뭔가 문제가 있는 고백일때는 사죄경을 함부로 줄수 없는 사제로써는 주의를 주거나 한마디 할수 있는 것인데 이런것에 상처를 받은 사람이 있을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오랜 신자이지만 지금까지 고백성사 보고 상처받은적 한번도 없었고, 제 주변에 그런 말 하는 사람 한사람도 못봤습니다. 님은 마치 사제들이 문제가 있어서 신자들이 고백성사에서 치유를 못받는 것처럼 사제탓으로 일반화한 발언을 하셨는데 이는 교회를 왜곡시키는 대단히 잘못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사를 보는 사람은 하느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진솔하게 고백하고 용서를 청하는데 집중해야지 않나요? 그렇게 하지 않을때 즉, 진정으로 통회하지 않고 대충 고백할때 상처가 치유되지 않는거라고 말해야 맞는 말입니다. 교황님의 말씀은 고백성사를 집전할때의 사제들의 자세를 설명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요 요지가 사제들도 그들처럼 똑같이 고백성사를 보는 입장임을 강조하시면서 죄 고백의 어려움을 생각하여 재촉하거나 질문하지 말고 자발적으로 하도록 기다리라는 취지의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교황님은 우리들에게도 늘 가르침을 주십니다. 우린 우리신자에게 하신 교황님의 말씀을 귀담아 들어야 하지 어찌 사제들을 다 아는양 함부로 판단하는 말들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님, 근래 정치적인 이유로 말도 안되게 교회를 왜곡하고 사제들을 공격하는 무지하고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부 신자들의 글들을 많이 봤는데 저는 그게 참 마음이 아픕니다. 님이 그런쪽의 분이 아니시라면 좀더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글을 남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사제들이 신앙적 성숙도에서 최소한 우리보다 낫고, 지성이나 전문성에서도 월등하시고, 타고난 품성도 좋은 훌륭한 분들이 많음을 오랫동안 보고 느끼며 살아왔습니다. 사제는 세속적으로는 우리와 동급이자만 신앙안에서는 함부로 판단하거나 잣대질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은 세속의 달콤함을 내려놓았고, 하느님의 소명을 받으신 특별하신 분들이시고, 우리 신자들의 신앙적 리더들이세요. 사제탓을 하면 고백성사의 의미는 없는거고 그러면 카톨릭 신자생활을 할수 있겠습니까?
@congcong63073 жыл бұрын
@@juanakim5991 제말을 그렇게 이해하셨다면 제 표현력에 미숙함이 있었나봐여... 고의는 아니였지만 그로인해 마음이 상했다면 미안해요... 그런 사제분을 안만나 보셨다면 그건 자매님에게 축복이지요.. 상처라는건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겁니다..그걸 문제가 있다라는 관점이 아니라 문제를 일으킬수 있는 여지가 있는 내면의 아픈아이 라는 겁니다... 나쁜 아이가 아닌 아픈 아이여... 자매님이 교회를 사랑하시는 표현인거 같다..ㅡ라고 이해됩니다만... 저또한 제 교회를 사랑하고 모든 사제분들과 우리 교회가 잘 되어지길 바라는 일인입니다... 그렇기에 아프지만 우리의 단점을 똑바로 보고 개선해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사랑해서 다 덮고 이해한다??? 그런식의 사랑도 어떤 한사람의 방식이겠지만... 전 그게 사랑이라 생각하지 않아여... 같이 잘못을 인정하고 같이 아파하고 같이 있어주고 같이 회복되고 하는 과정에서 진짜 공동체성이 나온다 ...생각합니다... 자매님의 생각을 반박할 마음 없어여 .. 그건 자매님의 방식이니까여... 하지만 자매님도 남의 생각과 마음에 주의를 기울여주심 좋겠네여.... 각자의 생각은 다 다른거니까여...
@congcong63073 жыл бұрын
@@juanakim5991 아ㅡㅡ그리고 사람의 자세는 마음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교황님께서 사제의 자세를 이야기 하신거 같다..라는 말씀에 답하자면 그래서 저또한 내적 치유라는 의견을 낸거구여... 어떤 좋은 행동을 잠깐 의식 하고 잠깐 할수는 있겠지만... 이런건 얼마 가지도 않고 당사자도 엄청 힘든일이죠.. 상처 치유가 안되면 본인의 의식과 상관없이 무의식적 행동이 그 아픈 마음으로부터 나올수 있기에 하는 말입니다...
@juanakim59913 жыл бұрын
@@congcong6307 님, 상처라는건 누구나 가지고 있으며 문제를 일으킬수 있는 내면의 여지가 있는 내면의 아픈 아이라고 하셨는데 이건 개인적인 큰 상처와 아픔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어떤 경우에 있어서 나타날수 있는 현상인 것이지 일반적으로 누구나 가지고 있는 세속적 작은 죄들을 지닌 사람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논리입니다. 더군다나 고백성사를 집전하는 전체 사제들에게 이런 논리를 적용하는건 너무 억지스럽고 가당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님, 사제들은 정신이 건강하지 않으면 사제생활을 할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떻게 고백성사를 전체 사제들의 내면적 상태로 연결시켜 단정하고 부정적으로 말할수 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사제들의 내적상태로 인해 치유되지 않는다는 말, 이건 교회의 중요한 성사인 고백성사 자체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발언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아프지만 우리의 단점을 똑바로 보고 개선해야 한다. 사랑한다고 다 엎으면 안된다고 하셨죠? 다 좋은 말인데요, 그러니까 단점이라는 것과 엎는다는 것의 실체나 현상이 뭐냐는 겁니다. 물론 사제들도 인간이니 개인적인 오류나 단점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것들은 일상에서 소소하니 얼마든지 이해할수 있는 것들이라고 생각해요 님 말씀은 사제들의 내적 치유가 시급하다고 했어요. 이렇게 직설적으로 표현하셨는데 님 스스로 사제들을 얼마나 안다고 생각하십니까? 사제들의 내면의 상처가 뭐고 어떤 점을 치유해야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님, 사회나 정치면에서의 교회의 가르침이나 교회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아무렇게나 교회를 말하거나 허무맹랑한 비난들을 하고 다니는 사람들 많습니다. 어떤게 옳은지 분별할줄 알아야 하겠지요. 저는 신부님들 주교님들이 훨씬 신뢰가 갑니다.
@juanakim59913 жыл бұрын
@@congcong6307 제가 님의 상황이나 님이 알고 계시는 사항들을 잘 알지 못하면서 반대 답글을 달아서 마음 상하게 해드리지나 않았나 싶습니다. 님도 우리 교우이시고 나름대로 교회를 사랑하고 계신듯하니 미안한 마음도 듭니다. 좋으신분 같은데 제가 뭔가를 오해했기를 바래봅니다.
@김베로니카-w7p3 жыл бұрын
주님 감사드립니다 사제님 모두는 예수님 아들이십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자식이 아니라 아버지를 닮고 아버지처럼 사시는 효도하는 아들들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도움이신 마리아님 모든 사제님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user-SHKKSJ3 жыл бұрын
ㅔ
@김은수-o5z3 жыл бұрын
같은 가톨릭 형제로서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백영숙-q7d3 жыл бұрын
이번 교황님 말씀을 들으며 고백성사를 더 잘 준비해서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whitejoung15063 жыл бұрын
역대 교황님중 최고..
@전옥수-o1g3 жыл бұрын
찬미예수님 💖💖💖 사랑의 고해성사~^♡^ 감사합니다 🙏🏼🙏🏼🙏🏼🙏🏼🙏🏼 파파💘💘💘💘💘💘💘🌻🌻🌻🌻🌻🌻🌻🌻🧚♀️🧚🧚♂️🥰🥰🥰🥰🥰🥰🥰
@MsPeace2all3 жыл бұрын
고해성사를 하는 사제는 자신도 용서받은 죄인이라는 걸 인식하고 사랑하는 일에 자신을 던지고, 사랑에 의해 자신을 변화 시키고, 사랑하는 행위와 일치하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변화된 마음가짐으로 사랑을 실천할 때 용서가 완성됨.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인 고해성사. 자비롭다는 것은 진실한 형제인 아버지의 위로자.
@이효리-z2w3 жыл бұрын
하나님 × 하느님 ○
@MsPeace2all3 жыл бұрын
@@이효리-z2w 예수를 통해 구원을 완성한 분을 하느님으로 부르든 하나님으로 부르든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초기 한국에 온 선교사는 성령님을 숨님으로 부르기도 했는데요. 구약에 나오는 신명은 엘샤다이, 엘로이, 엘로힘, 야훼 등 다양했고 예수를 우리가 "예수와/이사/Jesus"라고 안하고 예수라고 하잖아요.
@나덕순-v7r3 жыл бұрын
@@MsPeace2all 이효리씨는 하나님 이란 용어는 개신교 언어로서 고해성사 의미를 모르는분 같아서.... 하느님과 하나님은 같지만 어원으로 완전히 다릅니다. 성신이나 성령이나 같은뜻 그러나 혀재 쓰는 어원은 성령님. 거룩한 영혼을 칭함 님이 그렇다고 야훼라 안쓰죠 학자들이 연구에 연구를 해서 쓰라는 것이니 토달지 마세요 이효리씨는 하나님이라면 개신교 신자입니다.
@MsPeace2all3 жыл бұрын
@@나덕순-v7r또 토달아서 죄송한데 (^^) 하나님/하느님 그 어원의 차이가 뭔가요? (^^)
@나덕순-v7r3 жыл бұрын
@@MsPeace2all 당신도 개신교 신자같아요 그렇다먼 가서 목사님께 물어보세요.
@정은수-j6b3 жыл бұрын
교황님 멋져요!
@heidikim21913 жыл бұрын
👏👏👏
@stary48203 жыл бұрын
교황님 감사합니다.
@게파-c8s3 жыл бұрын
사랑과 자비의 진정한 의미가 실현되기를 기도합니다.
@SHINGEORGEMAKER3 жыл бұрын
아멘. 용서받은 죄인이란 말씀 기억하겠습니다.
@장재숙-n2j3 жыл бұрын
찬미예수님 죄가 많은 곳에 은총이 많다 하느님은 의인을 부르러 오신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신분 고해성사로 사랑받는 죄인 길이요 진리이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맞아요 어떤 신부님은 죄를 다그치기도하고 죄가 그것밖에 없냐고 화내듯이 말하면 성사보는 의미가 없고 성사보는 교우 입장 에서 신부님이 미워지고 화가 납니다 어렵게 고백성사를 보는데 아니본만 못한 맘 아실련지요 저의 잘못이겠지만 속상하더군요 교황님 말씀을 들으니 맘이 풀립니다
@옹박크루즈3 жыл бұрын
헉..죄를다그치는사제도 있었나요? 전 아직한번도 그런사제를본적이 없는데..뜻밖이네요. 무조건 신자의고해를 다들어주고 문제해결실마리와 조언을해주며 마지막강복주는게 보통인데요..
@An-bsb3 жыл бұрын
저도 한번 그런적 있어요 죄가 그것밖에 없냐고 그러면서 막 화내는데 그뒤론 그 신부님 다른곳으로 가시기 전까지는 그 신부님께 고해는 안했네요 ㅎ
@ariusk75623 жыл бұрын
@@An-bsb 주일미사 한번 어겼습니다. 라고 끝내는 고해성사라면... 성찰이 제대로 안되었다고 봐야겠지요. 그래서 죄가 그것밖에 없냐고 이야기했을수 있습니다. 다만 화를 내는건 ..좀... 무서운분이네요. 제가 만난 신부님은 '죄가 그것밖에 없나요? 만일 그렇다면 성찰이 부족한것같네요. 물론 우리가 알아내지 못한 죄까지 주님께서는 아시고 계시지만, 다음번에는 좀더 성찰하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겠네요.' 하시면서 사죄경해주셨어요.
@Sk-xn1ol3 жыл бұрын
고백하는죄가 늘 반복된 일상이라 얼른 끊지못하고 다시 반복해서 고백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언젠가 오래전 물론 제 성찰이 부족했습니다 그럼에도 신부님의 "습관적으로 성사를 보는것 같다"는 말씀을 들을때 정말 창피하고 민망했습니다 결국 자주 못가고 줄여서 줄여서 보곤했습니다 또 그렇게 생각하실까봐요 2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그 신부님 생각나면 그때일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찬미예수님 먼지 속을 걷기 때문에 우리는 먼지 속을 걷기 때문에 언제나 발을 씻어야 한다는 것 이외에 다른 처방은 없습니다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 님 찬미받으소서 무 한 감사드리며 깊은절을 올림
@muchingu3 жыл бұрын
사랑하올 교황님! 존경하올 교황님! 엄청 좋으신 교황님!💐💐💐💕🤩🥰
@박미선-s2h3 жыл бұрын
하느님 감사합니다 ♡
@gossipenglishkr63893 жыл бұрын
프란시스코 교황님은 모든 면에서 성경의 가르침을 전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LFC06143 жыл бұрын
제목을 이런식으로 뽑으면 되겠습니까?
@쟁이-w6i3 жыл бұрын
제목만보면 고해성사 주지 말 라고 하는줄. 제발 세상방송이나 유투버의 자극적인 모습 따라가지않기를 바랍니다
@김두성-n7p3 жыл бұрын
저도 놀라 들어왔습니다. 너무 하내요 ㅠㅠ
@나의기도응답메세지3 жыл бұрын
하여간 한글의장점이자 단점이 해석하는데 뉘앙스가 너무 심오 하게 표현할수 있다는점 교황님 뜻 충분히 공감하구요 고해성사는 수도회에서 면담성사 보는것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사제들이 부족해서 미사전 고해성사 ~~ 사제도 신자도 참 조급한시간 은총인것만큼 따르는 고충도 있겠지요~~ 우리 가톨릭의 꽃 고백성사 감사합니다~♡
@Paulussook70483 жыл бұрын
이미 성사실에 간다면 최소한부족하지만 회개한 상태인데 편하게 위로받으며 성사실을 나올때 그 영혼은 자유롭고 설사 부족하더라도 부담없이 성사를 자주 봄으로 치유되고 더깊은 회개의 길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교황님의 말씀은 신자들이 고해실을 치유의 방으로 생각하며 자주 찿기를 바라시는 사랑이 아니실까 합니다.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는 마음의 병이 많아서 영적인 치유의 방으로 자주가서 주님의 치유를 많이 받아서 주변인들에게 빛의 역할을 하는것이 진정 선교라 여겨집니다.고해실을 자주 찾을수 있기를 사제에게,신자들에게 성령의 은총이 기득하길 기도해봅니다
@semitoon3 жыл бұрын
동일한 날짜의 동일한 바티칸 뉴스 홈페이지 기사의 스페인어판 제목입니다. [교황이 고해사제에게 전하는 5가지 충고] 한글판 기사 제목은 이렇습니다. [교황 “고해사제는 형제이고 아버지이며 위로자가 돼야 합니다”] 이런 주제가 여기서는 제목 부분에서 강조점이 분명히 달라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줌마렐라-e4l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번역은 반역이다라고 하나봅니다 스페인어판 제목하고 평화방송자막의 번역 차이.... 평화방송 자막담당하신분!고해소가세요😅 잘못하셨네ㅋㅋㅋ
@이현숙-d3j3 жыл бұрын
교황님닮은 사제분들이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고해성사보고 많은 상철를받았읍니다
@jjbbss14103 жыл бұрын
교황님 사랑합니다~ 아멘~♡
@화이트폭스-s2k3 жыл бұрын
아 벌써 사순의 마지막 성사를 봐야하는디 역시 교황님
@김줄리-v2o3 жыл бұрын
제목 붙일때 좀 더 생각하고 쓰세요 ~~ 교황님을 통해 주님 찬미 받으소서_ ()_
@클라라-c7q3 жыл бұрын
제목을 접하고 왜 이런제목을 택했을까 의하해 했습니다. 이번 사순은 고해를 하지말까? 하고 교황님을 말씀을듣고보니 이해가 갔습니다.
기본을 알고 원칙도 중요하지만 고백을 통해서 용서를 청하는 교우에게 자비와 사랑을 느끼게 해줌이 하느님을 느낄수 있을것 같습니다. 많은 가톨릭 신자들이 고해를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임성혁-t7d3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아멘
@조한진-b4r3 жыл бұрын
겸손하고 세심하신 교황님👍
@kimjin62113 жыл бұрын
알렐루야~!!
@lapislee58873 жыл бұрын
사제도 용서받은 죄인이라는 점을 기억하라는 교황님말씀에 동감합니다. 고해성사는 분명 은총입니다. 그러나 가끔은 사제들이 무슨 큰시간을 내서 신자들에게 봉사하는 시간이라고 생색낸다는 느낌을 그들의 말에서 느낄 때가 있어 아쉽습니다. 사제는 죄를 사해줄 수 있는 하느님의 대리인일 뿐 하느님은 아닌데 사제들의 말투에서 자신들이 하느님인양 착각한다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물론 교회내의 구조적인 문제로 판공 때 많은 신자들을 대해야하니 어려운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고해성사는 사람과 하느님과의 만남이기에 사제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신중을 기해야한다고 봅니다. 교황님의 말씀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전세계 사제들에게 자신을 되돌아보라는 또 한번의 따끔한 충고라고 생각됩니다. 점점 세속화되어가고 외적으로만 비대해지는 교회. 그리스도를 몸에 입는 사제가 아닌 그리스도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이용하는 일부 사제들에게 내리시는 아버지의 회초리일 것입니다. 고해 전 신자들도 충분한 시간으로 자신의 죄에 대해 성찰하여 고해에 임해야겠지만 사제 역시 같은 마음으로 고해에 임해야한다고 봅니다. 사제가 형식적으로 고해성사를 하는 신자를 눈치채듯이 신자 역시 형식적으로 고해에 임하는 사제를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매 미사전 고해소 앞에서 성체를 바라보며 시간을 갖고 고해소에 들어가는 사제들이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비안네 사제처럼 고해성사에 시간을 좀 더 할애해주는 사제가 늘어난다면 신자들의 고해도 변화되리라봅니다. 사제는 신자들을 이끄는 목자라는 점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장재숙-n2j3 жыл бұрын
찬미예수님 고해성사와 성체성사 고해성사를 받을 때 우리는 사랑 때문 에 괴로워하는 마음을 지녀야 합니다 성체를 모실 때에는 열렬하게 사랑하 는 마음을 지녀야 합니다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 님 찬미받으소서 무 한 감사드립니다 천만번 감사 **
@아아아-v6x9h3 жыл бұрын
죄가 부끄러워 살짝 등뒤로 감추고 싶죠 될수있다면 말을 에둘러 완곡 하게 하고싶죠 당연 하지요 스스로 아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직 하고 직설 적으로 신부님앞이라 말고 이미 다아시는 하느님 앞이라 생각 하고 고백 할때 떨리고 부서지고 낮 추어 지며 겸손해 질수 밖에 없죠 성경 시편에도 그상태를 ㅡ 주님은 부서지고 낮추인 영혼을 낮추 아니 보시나이다ㅡ 하십니다 두려움을 넘어서는 신앙으로 힘차게 나아갑시다 주님을 만나면 너무 행복 하답니다
비례하여 일반 인 과 성도들과 성의 입은 신부들 굳이 사탄을 따진다면 어느쪽이 높을까요 사탄을 따질려면 성직자들 무리에서 따지셔야 될것같습니다
@이용하-d6w3 жыл бұрын
@@vivianekim9475 종교에대해 꽤나박식하신분이신것 같은데요 님의 국적이 어디신지 먼저 밝혀주세요 중국놈 아니면 어느나라분들도 쓰지않는 ㄷㄹ운 오물앰새가 너무 역겨워서요
@최리-d8v3 жыл бұрын
@@이용하-d6w 이사람은 신자가 아닌듯~
@만수1동성당삼위일체3 жыл бұрын
아멘아멘♡
@이아녜스이아녜스 Жыл бұрын
아멘 아멘 🙏
@mariaim863 жыл бұрын
주님 감사함니다
@Tinalee11063 жыл бұрын
참 훌륭한 말씀이십니다. 이년제 12살아들시 고해하러들어갔다 삼십초도안되어나오는 상황에 진짜 분노한적이있어요 아들이 성당가기싫어하는 이유가 추측이되었습니다. 왜 고해를 하셨는지 궁금했어요. 인간이시지하고 지금은 이해하려해요 하지만 그걸로 상처받고 그분으로 인해 성당다시는 안가고싶다면 그걸 어찌 해야할까요?
찬미예수님 성아우구스티노 성인 께서는 무지 탐욕 나약해서 죄를 많이 짓는다고 합니다 천주교에는 칠성사가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서스콜라스티카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mariaim863 жыл бұрын
주님 감사함이다
@해석강-q5o3 жыл бұрын
하느님 감사합니다
@이미라-s8g3 жыл бұрын
용서하고 용서받는다것은 어둠 속에서 빛나는 세계로 죄인을 이끌어 주는 것이정말이지 고마운 은혜
@박영이-x9u3 жыл бұрын
교황님~ 최고십니다. 성사볼때 화내시는 신부님 많으십니다. 신부님들 자신은 죄를 짓지않으신듯이요.
@황뾰로롱3 жыл бұрын
아멘 🙏 감사합니다 파파♡ 알렐루야 알렐루야 🥰💐💙
@람바-z6e3 жыл бұрын
핵심적인 내용을 잘 파악한 후에 제목을 붙여야할듯~~
@user-kz3wl2gq3i3 жыл бұрын
고해성사가 부담되서 성당 못다니는 사람 여기요
@장인숙-f6l3 жыл бұрын
본인만 손해! 한동안 부담이 된시절도 있었지만 결론은 하느님을 멀리하게 되면 나만손해라고 깨달아서 열심히 하느님 붙잡고 사는 할매요.^^
@장재숙-n2j3 жыл бұрын
찬미예수님 하느님에 대한 신뢰 하느님을 신뢰하지 못한다고 느낄때 예수님의 마음에서 하느님에 대한 신 뢰를 배워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님의 마음은 하느님에 대한 신뢰로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 님 찬미받으소서 무 한 감사드립니다 꾸벅**
@angelakim91273 жыл бұрын
교황님께서 우리 평신도들에게 하신 말씀이 아니라 교황청 내사원 교육과정중에 900여명의 사제님들에게 하신 말씀이네요. 성사를 집전하시는 신부님의 마음 가짐을 말씀하시는 것이니... 혹시라도 신부님들께서 메너리즘에 빠지실까? 염려하시는 말씀 같습니다.
@진리에만순명3 жыл бұрын
예수님께서는 판단하지 말고, 아무 염려 말라고 하셨는데, 교황님은 왜 그런 판단을 하시고 걱정을 하실까요? 더군다나 성사는 인간의 능력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닌데도요. 혹시라도 매너리즘에 빠졌다고 생각된 신부님들이 교황님 말씀을 듣고 죄책감을 느낀다거나 고백성사를 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서 정말 성사를 안 준다면 신자들은 어떻게 하나요? 그래서 사탄은 사제 한 명 무너뜨리려고 기회를 노리고 있다는 겁니다. 신자 100명, 1000명을 무너뜨리려면 사제 한 명 무너뜨리면 되는 거니까요. 성사는 사제의 인격으로 이뤄지는 게 아닌 주님의 은총인것입니다. 악은 악으로 오지 않고, 빛으로도 가장할 수 있습니다. 교황도 인간일 뿐입니다. 아무리 가톨릭이라해도 인간적인 것을 따르게 하는지, 주님의 진리를 따르게 하는지를 분별하여 주님의 진리만을 따르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가 믿는 대상은 교황이나 교황의 의견이 아닌 주님이니까요.
@최리-d8v3 жыл бұрын
@@진리에만순명 교황님께서는 예수님의 대리인으로서 무류권을 가진 분으로 이야기 하시니 사제들께서 귀담아 들으시고 자신의 처지를 더 들여다 보시며 좀 더 자애롭고 겸손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고해성사를 집전해 주실때 우리 평신도에게도 큰 도움과 위로가 된다는 것을 아시기에 교황님께서 사제들에게 하소연?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이정민마리엘라3 жыл бұрын
아멘..
@Chuncheonbada3 жыл бұрын
제목이 핵심을 벗어나는듯 해서 씁쓸하네요. 국내 기레기 언론들의 행태를 따라가려는건 아닐텐데 말이지요. ㅠ
@이정-c7g3 жыл бұрын
너무 고맙습니다 어느 판공 성사 때 어느분이 고해하러 갔는데 고해 신부가 고해소 안에서 커게 소리치며 내보내고는 밖에 나와서 까지 소리지르며 야단을 쳤다는 말을 들었슴다 저 또한 너무나 억울한 일이 있어 성사를 보고 또보고 해도 해결이 잘 안되어 또 성사를 보다가 그 신부가 볼 성사를 왜 자매가 보느냐고 약간의 화가 났었죠 제가 오즉하면 보겠습니까.기도하고 노력해도 안되니까 보는거지요 한 적이 있는데 근데 기분이 참 좋았답니다 제 도전을 할 힘을 받았거던요 축복 속에서 기쁘고 행복하소서^^
@왜곡된불교신불교만이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인간은 지은 업대로 저장 색 빛의 광과 강도로 반영된 영체가 윤회의 주인공 업 소멸로 붓다가 되는 과정 사후에많이가는곳 {지옥아귀축생고혼} 검정색 {하늘천인} 흰색 {윤회를넘은아라한} 은백색 {보살} 금색 {붓다} 무량광** {우주모든빛의본원광} 2600년 동안 단절된 부처님 세계와 영혼체 최고도수행법등 ᆢ{경천동지할법문} 석가모니 부처님 법통 제자 {가섭아난} {법화경수기대로} 광명불** 출세 현지사 유투브 {참고} 업은 수행 으로 정화는 되나 소멸은 무량광 {업소멸하는빛} 을 자재 할수있고 보살 {해탈신} 붓다를 낼수있는 부처님 {정법} 이어받은 {불력} 으로만 가능합니다 {겁}에 한번 정도 중생구제 왜곡된 불교 바로잡는{부처님교단} 인연법 입니다 🙏
@김지혜마르타3 жыл бұрын
신부님을 보고 어떻게 말하지 떨지말자 떨지말자 하면서도 왜 떨리는지 모르겠어요.
@mbr458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더군요.
@보라빛-n4g3 жыл бұрын
지혜님 고해성사도 보셨어요 대단하신데요
@Rosa_0783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땐 많이 긴장했는데 이젠 괜찮네요ㅎ 자매님도 괜찮아지실거에요~
@진리에만순명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적이 많았는데요. 어느 순간 그런 마음 또한 주님께서 주신 은총이라 느꼈어요. 그래서 그 이후부터는 고백성사를 볼 때마다 신부님이 계신것이 아닌 예수님께서 계신다는 생각이 들어 부끄럽지만 더 솔직해지고 싶더라고요. 연옥에서 보속할 것을 고백성사와 보속을 통해 미리 줄여보고자 하는 마음도 있고요. 그래도 저를 용서해주시는 주님이시니 감사와 사랑으로 고백성사 후에는 주님과 더 가까워지고 싶은 열망이 샘솟기도 해요. 저는 주님의 은혜를 금방 잊고 살아서 자주 고백성사 보는 것이 좋아요. 겁내지 마시고 자주 성사 보세용~
@tigerdns9613 күн бұрын
진실을 담아 얘기하는게 힘들어요
@Rosa_0783 жыл бұрын
고해성사는 정말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는 성사인것 같습니다 사제들을 통해 이런 은총을 주신 예수님께 감사합니다!
@두나미스-i7j3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사람에게 고해성사? 성경말씀을 정신차라리고 한 번만이라도 읽어보지 ᆢㅉㅉㅉ
@Rosa_0783 жыл бұрын
고해성사 후 같은잘못을 저지르지 않겠다는 인내력으로 미사드리다 보면 주님께서 내 죄를 던져버리셨고 은총과 회복이 뒤따라옴 한번 경험하면 성서가 어쩌고저쩌고 말 못할거임!
@금은산-w9t6 ай бұрын
고해성사는 없어져야 하고 하느님 앞에 직접 고해 해결해야 한다고 봅니다.
@imsoly87613 жыл бұрын
🧙♂️🙏
@abcghi51973 жыл бұрын
하느님 감사합니다.
@jseo2713 жыл бұрын
미국 신부와 미국 의료보험에. 예길 나눠봤다 그분들은 의료혜택이 있어 의료보험 없는 사람들의 어려운사정을 모르고있다 이게 현실이다 종교에도 과세를 해야한다
성경 마가복음 9장 42~47절 예수님께서 지옥에 대한 설명을 명확하게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눈깜빡 하지않고 교황은 지옥이 없다고 거짓말로 온인류를 미혹하고 꾀이고 있습니다 모두들 역사와 성경에 대하여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남박승용-u3i3 жыл бұрын
고해성사가약점이되어사제의노예로되는건아닌지걱정되네요.
@jj22033 жыл бұрын
🙏
@옥동호-h1v3 жыл бұрын
보시죠. 나의 주 그리스도. 이 방에서 이 방에서 저는 파리 뿐아니라 중국. 중국 뿐아니라 전세계를 주관하고 있는데, 아무도 어떻게 하는지 모릅니다. ㅡ 예수회 수장 탐브리니가 보탕카스 ㅡ
@songedith9133 жыл бұрын
제목문구가 자극적이네요 고해성사의 가치와 마음가짐에 대해 전혀 잘못 이해될 우려가 있습니다 .. 좀 더 신중해 주시길 cpbc에 부탁드립니다 ㅠ
@johnathanha93403 жыл бұрын
고해성사때 하느님께서 사제를 통해서 죄의 용서를 통보하시고 사제는 이런 하느님의 사랑에 스스로 봉헌해야 합니다. 용서의 주체는 사제가 아닌 데 그들이 무슨 권한으로 고해자들을 재촉하고 단죄합니까? 아멘+
@김주영-f9r3 жыл бұрын
이거 썸네일이 너무 자극적이네요 일반 뉴스도 아닌데
@정택일-o4l3 жыл бұрын
성경말씀 안에서 고해성사 드리세요
@안상민-e9l3 жыл бұрын
공장형 고해성사로 기분이 확 깰 때가 많긴 하죠....
@무무-d5b3 жыл бұрын
교황님은 제대로 인데 우리나라 교회들은 왜 그따구 입니까. 방역지침 어기고 카메라 보면서 당당히 v나하고 있고. 우리나라 교회는 돈장사하는거기 때문
@seunghwanhong60613 жыл бұрын
교황님 답네요.
@nephemaeosly3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 Roman Catholic 교황님 "우리 모두는 죄를 용서받은 죄인" 이라는 완료형 문장형 보단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로 부터 죄를 용서 받을 권리를 축복받은 죄인" 이라는 가능태적 문장은 어떻신지요? 건강하셔요 교황님 역대 교황중 가장 균형미가 강하신 분이라 판단 받습니다^^
@마공우는붙여넣기귀신3 жыл бұрын
개독은 가라~~~~
@이순옥-o4i3 жыл бұрын
교황님말씀에도 토를 다는 신자ㆍ사제는 신자들 뒷담화 ㆍ신자는 사제들 뒷담화ㆍ성당도 오염돼 자기들 계산따라 활동하는 장소로 오인하는 신자들 기막혀서 성당도 나가기 찝찝하네요ㆍ교황님은 일개 신자가 판단할 수있는 그런 일반적인 분이 아니라 생각합니다ㆍ교황님 존경합니다ㆍ
@마공우는붙여넣기귀신3 жыл бұрын
@@이순옥-o4i그것도 교황님이 이 댓글을 본다고 믿어서 여기다 물어보는건지 ㅋㅋㅋ
@nephemaeosly3 жыл бұрын
@@이순옥-o4i 순옥님 같은 판단 받는 분이 많아지면 교황권이 강해져 성경의 권위가 약화 되지요. 역사를 봐도 그렇고...많은 가르침을 바탕으로 판단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nephemaeosly3 жыл бұрын
@@마공우는붙여넣기귀신 너는 날 언제 보았다고 그따위로 말하냐 정신차려라. 그리고 너에게 말한게 아냐 너 길가다가도 모르는 사람한테 그렇냐? 난 이해가 안가 너에게 한 말이 아닌데? 너 같은 한참 모자른 인간도 주님이 기회를 준다는거에 또 한번 하나님의 위대함을 느낀다. 대화는 서로 하고자 할때 성립된단다 그렇게 니 멋대로 대화 시비걸고 다니면 클나ㅉㅉ인간아. 넷상도 주소 이름 얼굴사진 실명제 해야 할텐데 니같은 것들때문에 그런 날이 오겠지만 에휴~
@nadohanmadi273 жыл бұрын
하나님께 직접 회개해야지 다 같은 죄인인데.. 성경에 사도들에게 회개 했다는 구절 못보았음 설사 있었다 할지라도 지금은 사도가 없다 하나님 앞에 직접 회개할때 죄를 사해 주신다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대속해 주셨기때문이다.
@권경희-y5h3 жыл бұрын
고해성사는 신부에게 하는게 아님
@녹두-n7t3 жыл бұрын
대구 계성성당(대구 매일)이나 어케 좀 해봐요
@ellenchoi58153 жыл бұрын
죄인이 죄인을 용서? 하나님만이 죄인의죄를 관여하심을 기억합시다 성경을 만나세요
@seatofwisdomh.31533 жыл бұрын
이런말은 천주교에 누가 되고 이런 가르침은 사재들에게 주교들에게만 강하게 가르쳐야할 부분임에도 공개적으로 이런행동은 교황으로서 경솔하다고 보여짐
@zeze76813 жыл бұрын
제목을 왜 저렇게 정하신건가요?? 교황님께서 사제들을 다그치려고 하신게 아니잖아요?? 무엇이 중요한건지 말씀해주시는 내용같은데 제목을 저렇게 적으면... 일반인 채널도 아니고 공식채널에서 이게 뭔가요.... 제목 적으신 분,, 혹시 가톨릭 안티,,???
@재덕신-x8o Жыл бұрын
예 예수님께서 죽음을 선택하실때 십자가에 못박으라는 영혼들을 구하시고져 구원을 위한 사랑을 선택하셨다 읽었습니다. 고해도 바로 그 사랑으로 죄를 듣고 사해주심을 대신하는것은 사제님들의 덕목이겠죠 이렇게 휼륭한데 무엇인 문제일까? 예언은 또다른 면을 언급하는데 참으로 묘합니다. 가봐야겠습니다.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과연 두개의 의지가 들어있는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