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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사직 1년 후... 신규교사 조기퇴사 방지 총대 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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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꾸림 - N을꿈꾸는이야기

N꾸림 - N을꿈꾸는이야기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61
@user-ht4kc9rh9l
@user-ht4kc9rh9l 4 жыл бұрын
옆 선배께 물어보라고 하는 댓글 많이 보이는데.. 진짜 소름돋는게, 내가 뭘 모르는지를 몰라서 못 물어본다는 거.... 🤦🏻‍♀️
@user-bp5ju5hq1p
@user-bp5ju5hq1p 4 жыл бұрын
펭펭노는펭수 왕공감...
@n-n3023
@n-n3023 4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신규교사라면 모두 공감할 말..
@liliililil765
@liliililil765 4 жыл бұрын
대공감이요..^.^
@user-tu2go6ib6t
@user-tu2go6ib6t 4 жыл бұрын
와... 물어보고싶은데 백지입니다 머리가...
@paulkim427
@paulkim427 3 жыл бұрын
20세기 마인드의 교사가 19세기 방식으로 21세기 학생들을 교육하는 곳이 학교죠..
@user-tg9dl9st2l
@user-tg9dl9st2l 2 жыл бұрын
구체적인 항목들 구구절절 와닿아요. 어려운 임용고사를 합격한 후에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교육 없이 실무를 해야 한다는 것은 귀인이 있지 않는 한 견디기 힘들어요. 심지어 괴롭히고 상처주는 선배들도 많지요. 정말 와닿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적성을 찾아 더 멋진 삶을 선택한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려요.
@n-n3023
@n-n3023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선생님, 학교에서의 삶을 견뎌가시는 모든 교사분들을 응원합니다💪
@user-kp8ou7db4p
@user-kp8ou7db4p 2 жыл бұрын
다른 공직사회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어제까지 미드보던 일반인이었는데 바로 투입 후 책임만 강조
@nicori1119
@nicori1119 4 жыл бұрын
공무원이나 교사나 인수인계 답없는건 매한가지군요 ㅋㅋㅋ 맨땅에 헤딩 ㅜㅜ
@user-di7lh4ez6m
@user-di7lh4ez6m 3 жыл бұрын
공무원과 일하는 기관입니다..공뭔들 인수인계안하고 나가서 매년 인사이동때마다 엿먹고 삽니다.. 하하하핳 ㅠㅠ
@Wook867
@Wook867 4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다. 외적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안정적인 직업이라서 "왜 그만두냐?" 라는 시선에 굉장한 부담 정도가 아니라 짜증과 불안까지 느끼셨을텐데 더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zm2if1tt9l
@user-zm2if1tt9l 4 жыл бұрын
사범대 교대 교원양성하는 학과는 필수 이수로 학교에서 행해지는 업무과목을 넣어야 한다
@n-n3023
@n-n3023 4 жыл бұрын
마자여
@user-zj8it6zp6c
@user-zj8it6zp6c 3 жыл бұрын
저희학교는 교직실무 수업이 필수고, 현직 교사분이 강사를 하셔서 나이스나 기안 올리는법 간단하게는 알려주셨어요. 전 직장 다녔어서 어렵진 않았는데, 첫 사회생활 하시는 분들은 어려울거 같더라구요. 공무원쪽은 그런 양식을 엄청나게 중요하게 생각하시더라구요....
@user-vo8bu4yr4s
@user-vo8bu4yr4s 3 жыл бұрын
마스크 쓰니까 예쁜데~~~
@kypark4404
@kypark4404 3 жыл бұрын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학교가 교육기관이기는 하지만 행정기관이기도 합니다 교육은 교사가 행정은 행정공무원이 하도록 해야 학교가 질높은 교육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각설하고 교과에 업무과목을 넣을게 아니라 행정 전문인력을 더 배치하여 교사가 전적으로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leesummer8243
@leesummer8243 3 жыл бұрын
교직실무 과목 있긴 한데 들었었는데 걍....강사분께서 오셔서.... 할아버지 강사님이었는데 모의수업이나 하고 그랬었는데 ㅋㅋㅋ그것도 심지어 유아 정보 윤리 등등 다 섞여서..
@user-eh3ro2ck2f
@user-eh3ro2ck2f 4 жыл бұрын
퇴사하고 싶은 신규 왔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정말 다른 선생님들꺼 컨닝해야돼요. 뭘 준비하려 해도 사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 뭘 준비해야 할지도 모르거든요... 아직도 몸으로 직접 부딪히며 배우는 신규였습미다....
@user-db9hx1dw4y
@user-db9hx1dw4y 4 жыл бұрын
아이들 정말 좋아하고 가르치는게 좋은 4년차 꼬꼬마 초등교사인데 매일 사직서 품고사네요...ㅋㅋㅋ 잘해내면 해낼수록 더 맡겨지는 무한한 업무들과 책임... 상상초월 극성학부모들... 선생님 좋다는 예쁜 아이들 보며 일년 일년 버티네요ㅎㅎ
@user-zb7io6mn2h
@user-zb7io6mn2h 2 жыл бұрын
역시 잘하면 안됨 ㅋ 중간만 해야
@Gowntlet
@Gowntlet 2 жыл бұрын
지방 공무원은 더 해요 저흰 방학도 없음ㅠ
@user-zb7io6mn2h
@user-zb7io6mn2h 2 жыл бұрын
@@Gowntlet ㅠㅠㅠㅠ
@user-vj4eu7gj9k
@user-vj4eu7gj9k 3 жыл бұрын
24살에 교사 된것도 대단하십니다..ㄷㄷ
@21nangman83
@21nangman83 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알짜 정보를 용기 있게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생각은 각 학교에서 신규교사 멘토 제도를 꼭 두었으면 하면 생각입니다. 궁금한 것 물어 보라고 해도 신규가 물어보기 쉽지 않잖아요. 그리고 2월 달에 전체적인 학습 과정, 업무 파악은 모든 교사들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인 것 같습니다. 샘의 열정이라면 어떤 일이든지 잘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wt8kj3qx5u
@user-wt8kj3qx5u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가장 문제는 아무것도 모르는 신규 교사가 아니라 아무것도 모르는 신규 교사에게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도 업무에 적응할 시간도 주지 않고 바로 가장 힘든 일에 꽂아 버리는 한국의 교직문화에 있습니다. 신규교사에게 바로 선도위를 맡기다뇨... 매년 업무하는 교사도 선도와 나이스 적응하기 어려운데 담임에 선도에 나이스라뇨..... 진짜 한숨만 나옵니다.
@user-pn9lv2qj4j
@user-pn9lv2qj4j 4 жыл бұрын
사회초년생들 아무것도 몰라서 그래요 ㅠㅠㅠ 에휴
@n-n3023
@n-n3023 3 жыл бұрын
포인트를 잘 집어주셨네요...ㅎㅎㅎ 맞습니다
@user-kc2vo1ws7h
@user-kc2vo1ws7h 3 жыл бұрын
모든 직장이 그래요...ㅋㅋ
@user-ue1re5dd3d
@user-ue1re5dd3d 2 жыл бұрын
저는 초임때 비평준화 지역 중3담임 교과 대표 연구수업, 22시수 Neis 권한 부여담당. Neis 교육과정, 창체. 생기부 담당 했어요.. 살아남은게 다행... 근데.. 이 상황을 그 누구도 뭐라하지 않았다는..ㅜ.ㅜ
@moon-mm7xp
@moon-mm7xp 2 жыл бұрын
@@winni6520 학생들은 안하는데요, 교장 교감이나 부장교사는 할 수도 있어요...^^
@laviondiny
@laviondiny 4 жыл бұрын
교육분야만큼 이론 실제가 따로 노는 분야가 없는 것 같아요.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user-nw5oc8fp9b
@user-nw5oc8fp9b 4 жыл бұрын
헐 맞죠
@laviondiny
@laviondiny 4 жыл бұрын
하와이와 학부 교육과정-임용고사 필기/실기-현장스킬 다 따로 놀고있음 >
@user-zh1ct2dx8d
@user-zh1ct2dx8d 3 жыл бұрын
교대 교수들이 초등학교 현장을 1도 모르거든요
@북흑곰
@북흑곰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그런 괴리감 떄문에 임용 포기하고 기간제라도 하려다가 아예 제 적성이랑 틀려먹은 것 같아서 바로 다른 길 가는중입니다.
@linaham
@linaham 3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래서 미국으로 갑니다.
@kimmki
@kimmki 4 жыл бұрын
정말 안 물어보면 아~무도 안 알려주시더라고요 ㅋㅋㅋ 인수인계도 없고 연수는 도움도 안 되고 경력 있으신 선생님들이 합격 후 연수 가서 잘 안 듣고 계신다는 말이 왜 그런지 알겠더라고요 ㅋㅋ 우리나라 공무원 사회가 어떻게 지금까지 굴러온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체계가 있는데 체계가 없어..... 제가 완전 막내고 다들 까마득한 선생님들이라 질문 걸기도 너무 어려운데... 물어볼 동기도 없고 ㅠㅠ 제가 이렇게 똥멍충이인가 그런 생각도 들고 1인분이라도 하면 다행이겠다 했는데 이거 원 0.5인분도 못 하고 있는 마당이니..... 그나마 유투브로 신규 선생님들을 위한 컨텐츠가 많아져서 다행입니다 ㅋㅋ 이런 것도 없었을 때 얼마나 많은 신규 선생님들이 눈물 흘렸을까요 ㅋㅋ 교육부에서 기안 올리는 법이나 품의 올리는 법 같은 것 좀 만들어서 올려주면 좋을텐데 그들은 그런 것을 하지 않겠지요..... 에휴 작년에 집에 가서 한숨 쉬고 잠 설치고 눈물 짓던 날이 얼마나 많던지... 수업 준비하기도 벅찬데 일은 뭔 소린지도 모르겠고 ㅠㅠ 이번에 새로 오시는 선생님 많이 도와드리려고요 저도 비록 2년차라 아는 건 얼마 없지만... 다행히 올해도 비담임이지만 내년에 담임하게 되면 또 얼마나 멘붕이 올지 어휴 일단 올해 먼저 파이팅입니다!
@n-n3023
@n-n3023 4 жыл бұрын
kimki ㅋㅋㅋㅋㅋㅋ경험담 감사합니다 매우매우 공감되네요! 후배교사를 위해 쪼금의 선의를 베풀어주는 것 만으로도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ㅜㅜㅜ 나몰라라 하지 않았으면 ㅠㅠㅠ
@n-n3023
@n-n3023 4 жыл бұрын
@@user-ec2qp6ez2g 사실 기안에 대한 매뉴얼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기존 선생님들께서는 메뉴얼을 잘 찾아보지 않을 뿐더러 메뉴얼 대로 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서... 신규 쌤들께서는 메뉴얼 많이 참고하시면 좋을 거예요 ^^ 나이스 업무 담당자 에게 지급되는 책자에 대부분 나와있고, 원래는 신규교사 연수 때에 교육을 하게 되는데 연수가 코로나로 연기 되는 바람에 교육을 받지 못하셨을 수도 있어요! 재택으로 처리해야하니 선배 쌤들께 물어보지도 못하고... 신규 교사 가이드가 넘넘 필요한 때 인 것 같습니다 ㅜㅜ 화이팅하세요!!
@user-ec2qp6ez2g
@user-ec2qp6ez2g 4 жыл бұрын
추꾸림TV 앗 그렇군요 ㅠㅠㅠㅠ 메뉴얼 다시 찾아봐야겠네요!! 설명 감사드려요~ 화이팅하겠습니다ㅠㅠ!!
@antoniom8023
@antoniom8023 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저는 안물어보면 안알려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나이많은 분들 요즘 꼰대소리 듣는거에 얼마나 부담 느끼시는데요. 그래서 물어보면 당연히 친절하게 알려주시는데 안물어보면 남일처럼 신경안쓰려고 하시죠. 사실 저도 그게 맞다고 보고요. 1인분 잘 해내려면 모르는거 물어보면서 미리미리 일처리 잘해야죠.
@ljs0003
@ljs0003 4 жыл бұрын
교사뿐만 아니라 그냥 공무원 사회 자체가 인수인계가 0점인 것 같아요... 도대체 어떻게 굴러가는건지
@winterlove9
@winterlove9 4 жыл бұрын
완전 저와 생각이 같으나 더 용기있는 분이시네요^^ 저도 초임되자마자 한 후회를 17년동안 참다가 공적연금연계제도가 생긴걸 확인하고 바로 퇴직하고 개인사업과 법인사업을 병행중이랍니다~ 추꾸림 화이팅입니다!!^^
@Dora-xo6sv
@Dora-xo6sv 4 жыл бұрын
특수 입니다, 작년 신규였는데.. ㅜㅜ 정말 공감이에요 부당한거 못참고 관리자한테 대들다 시피 의견 어필하는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
@yjl3801
@yjl3801 3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ㅜㅜ 특수입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든 학급운영하려고 매번 교무실과 전쟁입니다.. 힘내십쇼!!
@kimmihee7306
@kimmihee7306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경험을 신규교사 연수자료로 만드셨네요.. 대단하세요^^
@user-gp7bp1fl2r
@user-gp7bp1fl2r 2 жыл бұрын
kim님 혹시라도 중고거래 리셀링 사업 관심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파트너 모집중이라서요.. kzbin.info/www/bejne/jWqqg4xjbcZlnM0
@linaham
@linaham 4 жыл бұрын
저도 신규때 사표 내려고 여러번 고민했는데 벌써 15년차가 됬네요. 신규교사 시절에 학교 잘못 걸려서 업무 덤탱이 쓰게되면 사표내고싶어집니다. 옛날보다는 지금 분위기가 많이 좋아진거같아요. 전 신규때 혼자 5가지 업무를 하다가 대상포진 걸리고 병가도 눈치보면서 내고.. 왜 내가 시험을 봤을까.. 이랬더랬죠..ㅠ 여러군데 학교를 돌다보니 동료 교사들을 잘못만나면 1년내내 스트레스, 잘만나면 1년이 행복해요. 학생들이야 어딜가나 비슷하더라구요전
@n-n3023
@n-n3023 4 жыл бұрын
하와이 멍냥 ㅠㅠㅠ 선생님 정말 힘드셨을텐데 잘 이겨내셨나봐요! 옛날 보다는 많이 좋아진 것도 공감합니다!
@user-zf5su4sh7n
@user-zf5su4sh7n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ㅜㅜ ..... 지금 딱 제 모습이에요. 대상포진이 걸려서 병가 쓰고 월요일에 다시 출근합니다. 딱 신기하게도 이 댓글을 보게 되었어요. 다 지나가는 거겠죠...?
@linaham
@linaham 3 жыл бұрын
@@user-zf5su4sh7n 진단서 받아서 병가내세요 내가 없어도 학교는 어떻게든 돌아갑니다. 몸바쳐 일해봤자 돌아오는건 더 많은 업무일뿐이에요. 건강부터 챙기세요
@SM-df5fe
@SM-df5fe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선택과 결정, 그리고 경험에서 나오신 진솔한 이야기를 너무나도 가슴에 와 닿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응원할게요🙏👍👏
@n-n3023
@n-n3023 4 жыл бұрын
성진 감사드려요 ㅠㅠㅠㅠ
@stellasong2352
@stellasong2352 4 жыл бұрын
전 교사는 아니지만, 마음이 너무 좋으세요 응원합니다!!
@user-schoolPEtv
@user-schoolPEtv 4 жыл бұрын
문제는 교사를 양성하는 대학교수들이 학교현장에 대한 이해와 중등학교 현장 실천지식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죠. 그래서 예비 교사들에게 무엇을 채워주어야 할지 잘 모르는 교수들이 많아요. 우리가 대학에서 배우는 운동생리학, 스포츠역학, 스포츠사회학 등의 과목은 그 자체의 이론의 가치와 중요성도 있지만, 그 지식의 학교현장 적용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대학에서는 이 부분이 간과되는 경우가 많죠. 스포츠역학 이론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체육수업에서 스포츠 역학 지식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를 배우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도 현장교사 출신의 교수들은 좀 다른 것 같아요. 요즘은 현장교사의 교육실천경험을 존중하는 교수들이 조금씩 늘고있어요. 아주 일부이긴 하지만 말이죠. 이러한 상황에서 힘들어하는 교사의 가려운 부분은 동료 교사들이 서로 긁어주고 있는 상황이죠. 체육교사공동체가 활발한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millimer6465
@millimer6465 4 жыл бұрын
때론현장 교사들의 강의를 듣는 강의도 있었음 합니다 현장에 있어야 현장을 아는거잖아요
@user-if3vl6he9r
@user-if3vl6he9r 4 жыл бұрын
동료교사들이 긁어나 주면 다행이죠. 그렇지 않은 곳도 있었답니다.
@user-uo7md7ji7c
@user-uo7md7ji7c 2 жыл бұрын
교사가 되고 싶어 교사가 되었는데....교사일수 없는 현장이 넘 암울합니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모든 선생님들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사실을 학부형들은 모를듯 싶습니다. 부조리를 보고도 못 본체 해야 하다는 것자체가 교사로서 모순된 삶을 강요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이들과 성장하고픈 교사인데...그냥 하나 소모품이 되라 강요하는 교육계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bokki9213
@bokki9213 4 жыл бұрын
3월 4일 첫출근에 일을 모르는 신규한테 보통 바로 선도업무를 주진 않을텐데.. 특이한 학교네요. 학교문화가 보수적이긴하나 또래 젊은선생님들이 많다고 결코 좋은것도 아닙니다. 개인주의, 무리짓고 말만들고 오히려 다툼이 있을수 있기도 하던데.. 실제 젊은 20대교사가 신규로 가면 웬만해서는 경력있는 선생님들이 챙겨주려고하고 이뻐하기도 하시고..일단 또래와 다르게 이해심이 넓으신 편이라 실수해도 좀 봐주시고 도와주려고 하시죠. 처음에 배우고 적응하기는 좋습니다. 사람성향따라 다르겠지만 예의바르게 행동하고 친근하게 하려고 노력하면 좋게 보시는분들이 더 많더라구요.
@n-n3023
@n-n3023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라이브에서도 이야기했던 부분인데요, 선생님들도 신규 선생님들을 맞이하고 관심을 가져주신다는 내용이 있었어요 ㅎㅎ 관심 주실 때, 잘해라!!! 신규쌤들한테 일러주었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be.thankful
@be.thankful 4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봐도 참 멋진 사람 ,,, 💫 항상 응원합니다아아아 ♥️ 감기 조심 코로나 조심하세요 🙏
@n-n3023
@n-n3023 4 жыл бұрын
민슬아 고마워잉 ㅜㅜㅜ 코로나조심!!!!!! 강제집순이기간
@mylog.
@mylog. 3 жыл бұрын
진짜 오늘 퇴사각을 마음속으로 수백번 외쳤지만 차마 퇴사하지 못하고 퇴근한 1년차... 여기있습니다ㅠㅠㅠㅠ 보수적인 문화, 과도한 행정업무, 밥먹듯이 하는 초과근무, 교사편이 아닌 관리자까지 참 여러모로 때려치우고 싶게 만드네요^^
@llliiiikkk112
@llliiiikkk112 3 жыл бұрын
이분 기간제인지 학교인지 모르지만 다시 학교 가심 ㅋㅋ 님도 그냥 다니세요
@user-vg7bd1de1e
@user-vg7bd1de1e 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user-fq7pw3uy9g
@user-fq7pw3uy9g 3 жыл бұрын
자기가 좋아서 일을해야죠 단지 안정적이다라는 이유만으로 계속일을하게 되면 능률도안오르고 출근길도 즐겁지도 않고 그것들을 계속반복하게되면 20년뒤,30년뒤 지금과 다를빠가없는 기성세대와 똑같이 될겁니다.
@n-n3023
@n-n3023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아이들을 좋아하고 배움에 뜻이 있는 분들이 교직에 계시면 좋겠네요,,
@woojooroh
@woojooroh 4 жыл бұрын
저도 학교에서 제일 어린 막내 교사로서... ㅋㅋ 사립이라 선생님들이 나이가 많으심에도 불구하고 다들 너무너무 좋으셔서 행복하게 교직 생활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하나하나 다 가르쳐주시는 우리 부장님 아니셨으면 매일 울기만 했을거에요. 교사가 칼퇴하고 일 없지 않냐고 주변에서 다들 그러는데 물론 정말 그러신 분들도 있지만... 초임교사는 수업이나 업무 모두 부담이니까...
@user-qr4kx8pb1d
@user-qr4kx8pb1d 4 жыл бұрын
저도 입사 3년차 사립입니다. 공립에서 기간제도 해봤는데 사립이 좋더라고요.. 행복합니다 좋습니다
@woojooroh
@woojooroh 4 жыл бұрын
@@user-qr4kx8pb1d 괜찮은 사립은 정말 괜찮은데 다른 사립에서 기간제 하시고 오신 선생님들 말씀 들어보면 정말 ㅎㄷㄷ 하더라구요... 그래도 공립가고싶은 마음은 더 들긴 합니다 ㅠㅠ
@user-oy6ru8po3m
@user-oy6ru8po3m Жыл бұрын
몇살이심 ??
@woojooroh
@woojooroh Жыл бұрын
@@user-oy6ru8po3m 저 저때는 26이었어요 ㅎㅎ
@user-ts8rf8tv9r
@user-ts8rf8tv9r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께서 저는 그렇게 하지 못했었어요.. 이 내용 ㅋㅋㅋ 모두 저에게 해당하는 내용으로 너무 공감됩니다 ㅠㅠ 저는 올해 신규인데 정말 너무 힘들고 때려치고 싶다는 말을 하루에도 몇번씩 합니다 ㅠㅠ
@user-qx6le5pc7v
@user-qx6le5pc7v 4 жыл бұрын
12년 전 이맘 때 진지하게 사직을 고민했던 현직교사입니다ㅋ 저는 선생님 말씀대로 곁에 좋은 발령동기들, 선배교사분들이 많아서 마음을 다잡고 지금까지 왔는데요, 이제는 새내기분들께 제가 그런 선배가 되도록 노력해야하는 자리에 있게 되었네요..신규때 힘들었던 경험 때문에 신규분들께 말도 많이 걸고 얘기도 하려는 편인데 그게 오히려 불편하게 느껴질까봐 걱정입니다^^;;
@n-n3023
@n-n3023 4 жыл бұрын
안진희 선생님 너무 반갑습니다 ! 초임 때는 선배교사분들의 따뜻한 한마디에 힘을 얻는 것 같아요 ㅎㅎ 오지랖 많이 부탁드립니다!
@minimaleasy
@minimaleasy 4 жыл бұрын
2년차 신규, 울고 갑니다😂😂😂
@leehyungshikable
@leehyungshikable 4 жыл бұрын
학교급은 알 수 없으나 중학교에서 근무하셨던 거 같네요. (젊은 교사가 없다는 거에서 추측했어요.) 업무보다는 경직된 학교 분위기가 참 힘들게 만들지요. 성별 논란을 지피고 싶지는 않지만, 선생님은 체육과 선생님이시기 때문에 보통 신규 여선생님보다 더 힘드셨던 거 같아요. 그 교과 자체가 워낙 보수적이라 선생님이 젊지만 일을 도맡아서 하셨을 거 같고 이의제기하면 어딜 감히? 이런 말이 나오는 교과지요... 일반샘들은 체육과 선생님을 참 많이 무시하더라고요. 수업 제대로 안한다면서... 요즘 젊은 선생님들은 안 그런데 말이지요.. 또 체육이기 때문에 선도와 같은 힘든 업무를 줬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특수교사라는 소수 교과로 학교에 들어왔지만, 일반 선생님들의 부당한 대우와 관리자들이 여러 업무를 주는 바람에 참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들을 보면서 버텼지요. 남자지만 학교 근처 공원 벤치에 앉아 많이 울기도 했네요. 매일 부탁만 하는 처지에서 자존감은 바닥에 내려 앉았었고요. 어떻게 보면 장애학생을 교육하는 것은 부탁이 아니라 당연하게 해야 할 일인데.. 선생님들의 생각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교사로 근무하면서 교직문화는 새로운 것을 시작하면 칭찬해주기보다는 질투를 하고 자기도 하게 될까봐 욕을 하며, 칭찬하는 사람은 일을 더 시키려고 칭찬하더라고요. 참 절망적이지요. 학교가 너무 힘드신 선생님.. 우러러 볼 수 없는 선배 조차 없는 학교에 근무하고 계신 선생님들은 학교 밖 모임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신기하게도 학교 안에는 없지만, 학교 밖에는 깨어 있는 선생님들이 참 많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방학에 그렇게 연수를 다닌다면서 또 욕을 하더라고요~ 하지만 깨어 있는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교육에 대한 희망을 갖고, 아이들을 보면서 버티는 거 같아요. 선생님의 앞날 응원합니다!
@n-n3023
@n-n3023 3 жыл бұрын
학교 밖 모임이 정말 돌파구가 되면서 교직생활에 큰 힘이 된다는 것 공감합니다. 저의 이야기에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분들, 아이들과 함께 좋은 날들 되시길 응원합니다!
@Snowflake_tv
@Snowflake_tv 3 жыл бұрын
돈이 자유죠. 뭐같으면 돈많은 사람은 쉽게 때려칠수있지요 ^^
@geurimkeem
@geurimkeem 4 жыл бұрын
작년에 퇴사하시는 모습 너무 멋있었어요 저도 임용준비하며 교사의 길과 자유의 길을 계속계속 고뇌하던 중 추꾸림님 영상이 좋은 영향이 되어 결국 자유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오늘 갑자기 추꾸림님 근황이 궁금해져서 오랜만에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마침 새로운영상이 있어서 반가웠어요^^
@n-n3023
@n-n3023 4 жыл бұрын
그림은 역시그림쌤 반갑습니다!! 자유의길~~ 궁금하네요 ㅎㅎ 응원합니다!
@geurimkeem
@geurimkeem 4 жыл бұрын
@@n-n3023 저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류티처
@류티처 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선생님께서 노래하시는 영상을 봤었는데.. 교사를 그만 두셨군요ㅠㅠ 용기있는 결정에 박수드리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아직 잘 모르는 것 투성이지만 후배 교사에게 도움이 되는 선배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n-n3023
@n-n3023 4 жыл бұрын
Smile류티처 감사합니다선생님!!! 화이팅입니다!
@user-schoolPEtv
@user-schoolPEtv 4 жыл бұрын
초임 체육교사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느껴집니다. 좋은 말씀이 초임 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저나 해림샘이나 왜 첫 발령을 받아 학교에 나오면 '맨 땅에 헤딩'하는 느낌을 받아야 할까요? 수술을 해야 하는 의사가 수술방법을 잘 모르고 병원에서 환자를 만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대학의 교사양성과정에 문제가 많다고 생각해요. 현장에 나가서 '체육수업 전문가', '학급 운영전문가'가 되어야 하는데, 대학에서는 이러한 현장 실천 전문가를 제대로 만들어 내지 못하는 것이죠. 그러니 30년 전이나 현재나 많은 초임교사들이 현장에 나와서 '맨 땅에 헤딩하기'를 무한반복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학의 교사 양성과정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초임교사의 퇴사를 방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n-n3023
@n-n3023 4 жыл бұрын
학교체육TV 너무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아니면 교생기간도 너무 짧고 학교에서 담당교사가 가르쳐주는 것은 한계가 있구요 ㅠㅠ 대기업에서도 신규사원 연수를 한달이나 하고 합숙도 하면서 시키는데 울 쌤들은? 하고 생각하니까 문제가 있는게 확실해보이네요 헣 ;;
@jieunkim4473
@jieunkim4473 4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매년 하는 생각이였어요! 울면서 다녔는데 공감 팍팍 됩니당.ㅎㅎ
@mhc62600
@mhc62600 4 жыл бұрын
첫학교, 첫담임,,처음보는 아이들,,너무나도 저에게 필요했던 내용이라 잘 듣고 갑니다!!감사해요!!:)
@n-n3023
@n-n3023 4 жыл бұрын
펭펭 👍👍👍👍힘내세욧!
@user-oy6ru8po3m
@user-oy6ru8po3m Жыл бұрын
3년 해보니까 어떠신가요
@user-cy6xk8pc7f
@user-cy6xk8pc7f 4 жыл бұрын
옛날 초임 생각이나네요. 참 신선한 컨텐츠라 흥미롭게 잘 봤어요~~~올해 5만되길 기대합니다~~~^^화이팅
@n-n3023
@n-n3023 4 жыл бұрын
재미난체육교사 감사합니다 선생님!! ㅎㅎ 2020년도 화이팅이예여
@user-vs6yw7qc4n
@user-vs6yw7qc4n Жыл бұрын
해림쌤 신규교사에게 피가 되고 살이되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정말 말씀 잘하시고 유능하셔서 앞으로 무슨 일을 하시든 잘 해내실거라 생각합니다!
@user-Shin-Hyeongoh
@user-Shin-Hyeongoh 2 жыл бұрын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선생님이세요. 다시 학교로 가시길 응원할게요.
@루얀
@루얀 4 жыл бұрын
요즘 너무 답답해요.....기간제 얼마 하다가 온 신규교사에요. 교사가 적성이 아예 안 맞는건 아니지만 그 사이에서 생긴 모든 인간관계에서의 어려움과, 교사에 대한 인식, 자꾸 좁혀져가는 교사가 설 자리 등을 보면서 너무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요. 솔직히 이 직업이 평생직장이 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부조리하고 불합리한 일을 볼 때마다 욱하고 올라오는 성미 때문에 제가 꾹 눌러참고 몇십년 버틸 수 있을지도 의문이에요. 요즘 드는 마음 같아선 몇년만 해서 돈을 악착같이 모아 다른데로 이민이라도 가고 싶어요. 차라리 편의점 알바를 해도 이 일보단 자유롭고 내가 하고 싶은 소리 마음대로 하고살 수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 사회적 인식은 꿀 빠는 직업, 좋은 직업, 방학 때 실컷 노는 직업, 하는 것도 없으면서 돈은 따박따박 받아가는 직업인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점에서 오는 괴리감, 학부모와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같은 것들이 저를 너무 괴롭혀요. 제가 정말 계속 교사를 해나갈 수 있을까요...?
@elfinoh5062
@elfinoh5062 4 жыл бұрын
루얀 제가 요즘 하는 고민과 너무 똑같네요..ㅠㅠ저는 교사가 적성에 잘 맞다고 생각하고 평생 이 일을 하고 싶어서 임용을 보고 공립에 왔는데.. 공무원 고유 조직문화로 인한 불합리한 상황과 답답한 상황들을 마주할 때마다 내가 이 직업을 평생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힘내요...우리ㅠㅠ
@n-n3023
@n-n3023 4 жыл бұрын
성향에 따라 교사 직군 안에서도 업무나 과목특성, 학교분위기에 따라 맞는 부분과 안맞는 부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먼저는 학교생활에 대한 도피처보다는 돌파구를 찾아 무력감이나 정체성혼란을 건강하게 극복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학교안에서의 어려움 같은 것들은 또 다른 긍정적인 부분으로 충분히 상쇄시킬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부분을 극대화시키시는 게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를 위해서는 학교 안에서 또는 학교 밖에서 교사로서 어떤 부분을 잘하고 좋아하는 지 정립해나가야겠지요,, 선생님의 행복한 교직생활을 응원합니다!!
@user-he3rs4qz9c
@user-he3rs4qz9c 4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하는데요. 조직문화라든가 이런 건 일반회사가 더 힘들 거에요. 그래도 교사집단은 수직적 구조가 덜하죠. 업무야 그렇다쳐도 사실 학생과 학부모와의 관계가 제일 힘드실 거에요. 어떤 직업이든 명암이 있으니 긍정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추시는 건 어떨까요? 전 결국 사직서 쓰고 나왔지만 열정적이고 좋은 샘들이 현장에 많이 남아주셨으면 좋겠어요.
@user-qy7tu2jv1d
@user-qy7tu2jv1d 3 жыл бұрын
일반 회사 한번 다녀보면..그나마 교사가 낮다고 생각하실거에요. 더 수직적이고, 더 소통없습니다ㅠㅠ부조리? 매일보게되죠. 윗사람들 하는짓이 진짜 꼴밤 한대씩 때리고 싶답니다..퇴근도 늦죠. 방학도 없어요. 물론 내가 힘든게 제일 힘들게 느껴지죠. 힘내세요. 누군가는 간절히 바라는 직장에 다니고계십니다…
@piyouuung
@piyouuung 2 жыл бұрын
@@user-qy7tu2jv1d 하..정말 교사와 회사원의 이런 대화는 어쩔 수 없는 평행선인것같네요. 교사로서 직장인들이 부러운 부분도 당연히 있습니다.. 꿈의 직장? 웃음만 나오네요.
@kimyksgflove
@kimyksgflove Жыл бұрын
전 오히려 경력 안많은 기간제였어서 업무는 빡세게 안받은게 천만다행입니다
@hoohoo8308
@hoohoo8308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운동선수 생활이 너무길어 상명하복식의 체육계 생활이 질려 공부시작했네요. 소통없는 코치님과 감독님이 되지않겠다는 다짐을하며.. 그리고 너무 다른공부가 하고싶어서 여러모로 직장선택을 잘한 것 같은데 퇴사하셨다니... 조금 심장 쿵 했습니다.
@n-n3023
@n-n3023 4 жыл бұрын
상명하복식의 체육계생활.... 그동안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공부하는 사람은 어떻게든 환경을 극복해낸다고 확신합니다! 앞으로의 도전이 분명 의미있으실거예요. 응원합니다.
@crisredfield7714
@crisredfield7714 3 жыл бұрын
공무원 되면 다 끝이 아니여 ㅋㅋㅋ 난 기안이란 단어를 처음 들었는데 드라마에서도 영화에서도 왜 못들었던건지..... 지금까지 계속 해오던 기안 형식들 고대로 따라 하는거부터가 시작이지.. 그거 남이쓴거 안보고 할때 부터 공무원 시작
@user-qp9dj7xc4h
@user-qp9dj7xc4h 3 жыл бұрын
저희아들은 시골초등교사인데 담임은기본 체육담당 보건교사 이렇게 3가지 업무하느라 아이들 수업은 아무것도 아니래요 3개월동안 공문만150장 섰더라구요 초등시골 교사가 제일힘드러요
@moon-mm7xp
@moon-mm7xp 2 жыл бұрын
6학급 초등교사는 정말 죽어나죠.. 2년동안 업무하느라 매일 10시에 퇴근한 기억이 있네요...?
@user-zb7io6mn2h
@user-zb7io6mn2h 2 жыл бұрын
@@moon-mm7xp 헐
@user-zb7io6mn2h
@user-zb7io6mn2h 2 жыл бұрын
@akfh0111
@akfh0111 3 жыл бұрын
극정신노동, 극육체노동, 강압, 폭력, 폭언 5개를 제외하면 버티는게 커리어가생겨서 내인생이 유리해지는것같아요
@user-fc1od2tw2i
@user-fc1od2tw2i 3 жыл бұрын
저도 군인 복무할 때 참 부조리와 부당함을 심하게 겪었었는데 교육계도 그렇네요... 왠지 어떤 일들일지 감이 와요... 한국 사회는 군대 문화라는 표현도 들어봤으니까요... 세상에 참 벼라별 사람 다 있고 힘드셨을텐데 그럼에도 참 멋진 분이라는 생각 듭니다. 축구 영상들 재밌어요. 앞으로 더욱 잘 되셨으면 합니다. 축구 영상들도 기회가 되신다면 계속 올려주세요. 여자 축구는 보는 맛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shinysehee
@shinysehee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이 꿈은 아닌데 완전 잘들었습니다아☺️
@n-n3023
@n-n3023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dp8pd3zz2m
@user-dp8pd3zz2m 4 жыл бұрын
전 중국어 임용고시 하려다가 포기하고 공무원 붙어서 시보 해제 된 시청자입니다. 전 기간제로 방과 후 강사활동을 잠깐 했었는데 비록 극소수의 애들을 관리한 거지만 초막장인 애들 통제하는 것도 힘들고 학부모 평가 때문에 압박감이 많이 들었어요. 그나마 담당교사가 그렇게 빡세지 않아서 기간 동안 끝까지 다녔어요. 교사라는 직업은 사명감이 없으면 정신적으로 힘든 것 같아요.
@indic870528
@indic870528 4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사회과 임용고시 하려다가 포기하고 현직인데.. 왠지 반갑네요ㅎㅎ 사대나온 공무원분들 파이팅ㅋ
@user-pr8js9bc8w
@user-pr8js9bc8w 2 жыл бұрын
아 .. 저도 시간 강사중인데 애들 말 안 듣고 개기고 히죽거리고 .. 자주 멘탈 털리고 상처받고 힘드네요 ㅠㅠ
@tyl3551
@tyl3551 4 жыл бұрын
ㅋㅋ 고생이 정말 많으셨겠어요. 그냥 시키는대로만 하는 거면 던져져도 되지만 권한을 가진 위치에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가버리면 정말 노답이겠어요.. 인수인계를 제대로 받아도 바쁜 상황이나 예상치 못한 상황이 오면 멘붕인데 말입니다. ㅜㅜ 말씀하신대로 그럴 때 그나마 가장 유용한 건 전임자나 주변 분들이 어떻게 하는지 보고 따라하는 거죠. 근데 생각해보니 이런 식이라 안 좋은 관행이 계속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yooumeeeee
@yooumeeeee 4 жыл бұрын
알 수 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이 저를 여기로 이끌었는데 제목과 썸네일에 머리채잡혀 들어왔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선생님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n-n3023
@n-n3023 4 жыл бұрын
유미로그youmelog 머리채를 한번.... ㅎㅎ 감사합니다
@bumpercar4982
@bumpercar4982 4 жыл бұрын
전 처음보는 시청자인데,, 그런분들을 위한 자기소개까지 해주셔서 감동쓰 ,,, 역시 세상에 쉬운일은 없군요🤨
@n-n3023
@n-n3023 4 жыл бұрын
제가 더 감동입니다 ㅎㅎㅎ 감사해요
@cvc6182
@cvc6182 4 жыл бұрын
안맞으면 일찍 그만두는게 정답!! 빠른 선택 축하드려요^^
@certificationtv
@certificationtv 4 жыл бұрын
저는 고등학교 교무실 얘기는 본의아니게 많이 듣게되는 편인데.... 조금 튈수 있고, 부조리한것 못참고, 평등한거 추구하고... 라고 어느 젊은 선생님이 생각할때... 같은 교무실 동료 교사들은 낄떼 안낄데 못가리고 나서거나, 공적인자리에서 할말 못할 말 구분 못하고, 예의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물론 그것을 알려주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게 또 문제죠. 회사와 달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자신이 잘못을 지적당할경우 "헐~" 이런 말들을 생각없이 띠동갑 이상 나이 차이나는 분들한테 대놓고 말하거나 싸우는 경우도 있고... 특히 젊은 남자선생님이 부장달면 군대선임처럼 말과 행동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트러블이 좀 있더라고요. 초임이신 분들은.. 예의있게 물어보고 배우고자 행동하면 잘 알려주시는분들도 많아요~ 너무 걱정마세요 물론 그와 반대로 나이많으신 꼰대분들도 많긴 합니다.. 특히 0장선생님??ㅋㅋ 코로나 초창기에 교육부에서 선생님들 집단모임 조심하라고 공문내려와서 인근 학교는 회의를 생략하는데 어느곳은 굳이 전체회의 강행할거라고 고집피며 모두 출근해!! 하시는분도 계시고.. 젊던지간에 혹은 나이드셨던지간에 튀는 몇분이 여럿 힘들게하는것 같습니다. 아... 물론 초등은 (?)장 선생님 지시사항의 무게감이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저.. 이렇게 글썼다고 저격당하진 않겠죠? ㅋㅋ 왜 알고리즘은 나를 여기로 이끌었는지.. ㅠㅠ 그래도 길게 댓글썼으니 지우긴 아까워서.. 걍 남기고 갑니다. 안그래도 바쁜 와중에.. 요즘들어 코로나때문에 교육청에서 이것저것 시키는거까지 하시느라 쌤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모두 힘내세요!!
@user-js9ty4cp5p
@user-js9ty4cp5p 4 жыл бұрын
12년차 교사입니다. 어느 직장이나 4~5년차에 위기(?)가 옵니다. 저도 학대 혐의로 두 달 조사받고 불려가고...하..ㅜㅠ 안맞고 괴롭다는 분들! 때려치든 견뎌내든 본인이 결정하고 책임지면 됩니다. (안말려요~ 생각보다 사람들은 남에게 관심없어요) 개인적으론 아이들과 함께하는게 정말 즐겁고 학교일이 맞다는 분들만 남으시면 좋겠습니다. 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니까요.
@leeduplicate
@leeduplicate 4 жыл бұрын
인생은 길어요 힘내시길!!! 선택.후회 하지 마세요 이미 멋진 당신입니다!!
@elenalho95
@elenalho95 2 жыл бұрын
올해 위탁사립 합격한 예비교사입니다! 경력이 거의 없어서 걱정했는데 덕분에 용기 얻었어요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_latte9307
@_latte9307 4 жыл бұрын
신입쌤들 꼭 주변쌤들께 물어보세요~ 뭐든요! 아무 질문도 안하고 아무일도 안하면 노답입니다ㅜㅜ 특히 학급 수가 적고 교원 수가 적은 학교는 개개인의 업무가 많기때문에.. 누구하나 빵꾸나면 힘들어요😭😭 그냥 백번 천번 질문하시는게 더 좋아요
@user-mt7zy2qw8c
@user-mt7zy2qw8c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들 무서워요..ㅠ 나중에빵꾸나서 한번만 혼나는게 덜 무서워요...
@user-rp7jj6lm9q
@user-rp7jj6lm9q 3 жыл бұрын
이뻐요~~^^ 자기 소신이 뚜렷한 분 같아요~~!^^
@dannyboy8184
@dannyboy8184 4 жыл бұрын
이런분들이 있어야 정말 교사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자리가 생기니 감사한 일이지요
@sunnyhaan6974
@sunnyhaan6974 6 ай бұрын
우리 딸 졸업과 함께 3발 1학년 담임 맡았는데 너무 걱정되서 영상찾아보고 있어요. 도움 많이 됩니다.
@heisgood365
@heisgood365 4 жыл бұрын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자유의 삶을 응원합니다~
@user-tu2go6ib6t
@user-tu2go6ib6t 3 жыл бұрын
대부분 사직을 못하는 이유가 경제적인 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그부분에 대한 어느정도 대책이 있다면(자금보유 정도와 자금흐름 확보, 또는 월급이 적어도 다른 직장에 취업) 교사가 사직서 내는거 전.혀. 문제 없지요, 아깝고 나약하고의 문제도 아님 그냥 퇴직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사실 사직서 내고 싶을 정도로 고민하시는 선생님이 단지 인수인계 체계없는 교직사회, 업무의 난잡성, 아니면 물정모르고 어린아이처럼 홧김에 사직서 내고 싶어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정말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들 사직 말고는 해결이 안되는 스트레스 (학부모와 학생들의 심각한 교권침해가 대표적)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다른 직장 퇴사와 구별되는 교사 사직만의 이유이죠. 이 영상에 그런 해답이 있을까 썸네일 보고 들어왔는데.. 혹시나 억지로 사직서 못내고 힘들어하시는 선생님이 없으시길. 사회흐름상 갈수록 아이들 생활지도 하는게 힘들어지는 것은 맞습니다. 이것이 잘 맞고 잘 해결해나갈 수 있는 성격이나 가치관을 가지신 분은 교직에 계속 있으려고 하시더라고요. 아닌 분은 굳이 고통받으면서 있을 이유 없습니다. 다 똑같이 교대나오고 사범대 나왔다고 같은 사람인거 아니잖아요! 그렇게 참다가 더 큰일을 당할 수도 있고요.
@Zorba-br2fn
@Zorba-br2fn 5 ай бұрын
교사생활 안해보신 분 같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신규에게 기피업무 던져주는 조직문화도 커요.그게 별거아닌데 어린아이처럼 그걸로 그만두냐라니요. 2차가해고 그 조직이 싫어서 나온건데 그 조직 일원처럼 보일뿐입니다.
@user-jz5kt4nv4i
@user-jz5kt4nv4i 4 жыл бұрын
와.. 좋은영상 너무 감사하네요ㅜㅜ♡
@user-gj4zm2pe5y
@user-gj4zm2pe5y 3 жыл бұрын
공무원이든 대기업이든 많이들 그만두는데, 공무원이든 대기업이든 기업문화라는게 생각보다 비슷한 방식이고, 젊은이들은 들어가면 100이면 100 공직이든 사기업이든 상관없이 낙후된 시스템이라 지적하죠. 자유로운 20대가 갑자기 그런데 가니 당연히 적응이 힘든것이고 불합리함도 많고, 그러다보니 그만두는 사람이 많은 것 같네요. 근데 하고 싶은데 확실해서 나오는건 좋은데 앞서 말했듯 직장인하려면 어딜가나 정말 거의 비슷한 시스템이라 아예 직장이 안할거면 모를까 직장인할거면 그런 문화에 적응하는게 더 나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그만두기를 몇번 반복하면 확률상으로 더 나빠질 가능성이 높아져 가니까요. 물론 만족하는 사람이 없다는건 아니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고, 나이들어서 생각해보면 내가 과거에 그게 뭐 힘들다고 그땐 그렇게 힘들었지~ 하고 사람이 바뀔 수도 있거든요.
@n-n3023
@n-n3023 3 жыл бұрын
여러 직업군을 경험하다보니 말씀주신 것처럼 어딜가나 불평하고 포기하는 것이 능사가 아님을 사회초년생들이 알았으면 했는데 선생님 말씀이 많은 분들에게 좋은 피드백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seokhyunhwang9364
@seokhyunhwang9364 4 жыл бұрын
영상 기다렸는데 드디어 돌아오셨네요
@user-hh4wv8ui6s
@user-hh4wv8ui6s 4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네요..감사합니다.
@user-vb7lr3mw1v
@user-vb7lr3mw1v 4 жыл бұрын
헉... 요즘 임용에 확신이 없는 4학년 교대생 입니다ㅠㅠ이 길로 가야할지? 생각하고 고민하고 오늘도 교생 실습 때문에 수업안 쓰고 있었는데 딱 뜨네요ㅋㅋㅋ 애들도 좋고 수업도 재미있는데 딱 그 정도의 느낌이라 이 길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주변에 보면 다들 참교사 새싹들 뿐인데 저는 아닌것 같고요ㅋㅋ미리 당겨서 고민하고 교사의 길로 돌아오라고 알고리즘에 떴나봐요
@n-n3023
@n-n3023 4 жыл бұрын
이 때 고민하고 진정성 꽉 잡고 가시면 더 부스터 다실 수 있으니 걱정마세요^^ 화이팅입니다💪
@user-tl8yn2nf9c
@user-tl8yn2nf9c 3 жыл бұрын
솔직한 퇴직 경험담 감사합니다.
@jeongyou4774
@jeongyou4774 4 жыл бұрын
와 선생님.. 올해 2년찬데 작년에 정말 맨땅에 헤딩 그 자체였네요ㅎㅎ,, 다른 분이 쓰신것처럼 뭐 다 외계어같고 하긴 해야하는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고..ㅋㅋㅋ 그래도 다행히 다른 선생님들께서 많이 알려주시고 챙겨주셔서 1년 무사히 보낸 것 같아요. 아직도 모르는 것들 투성이지만^^ 올해도 모르면 물어보고 헤딩 팍팍 해보려구요ㅎㅎㅎ 많이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n-n3023
@n-n3023 4 жыл бұрын
1년 사이클을 한 번 경험했으니 반은 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고생많으셨어요 올해도 한층 성장하시길 응원합니다.
@lopeoc
@lopeoc 4 жыл бұрын
예전 생각나네요. 울면서 학교 다녔었는데...
@user-hq4jw2fk4t
@user-hq4jw2fk4t 11 ай бұрын
교사하지 마세요 갈수록 금쪽이는 늘고 진상학부모들로 교사는 할 일이 없어요 아동학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HSJ486
@HSJ486 3 жыл бұрын
교사 지망생인데 부부교사 자녀여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도 이미 보통 사람들보다는 교사에 대해 좀 더 현실적으로 많이 알고있고... 임용 되면 부모님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신규분들 모두 다 파이팅 하세요...!!
@user-oy6ru8po3m
@user-oy6ru8po3m Жыл бұрын
부부교사면 연금 천 ? 부럽 ㅠ😢😢
@user-xw9xn5nu3z
@user-xw9xn5nu3z 17 күн бұрын
​@@user-oy6ru8po3m 지금 퇴임하신 분이나 하실 분들은 그 정도 아니에요! 그래도 많긴하죠! 부부교사고 33년 이상이면 700? 약간 안될 듯
@user-bk2oc9jt7p
@user-bk2oc9jt7p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건투를 빕니다 말씀 드리고 싶은 부분은 있지만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많으시다면 최선을 다해주셨으면 해요~한가지 선생님에게 바램이 있다면 악한일과 거짓된일이 몰려와도 참고 이겨내셨으면 합니다~건강하시구요~ 건강해야 이겨낼수 있는거 같습니다~사람에 육체가 쇠에 져도 착한일들이 많아지고 선한일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user-rq4ln5pp6j
@user-rq4ln5pp6j 4 жыл бұрын
체육 선생님인 아버지께 유튜브 하시려고 나가신 분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추꾸림 님인줄 지금 알았네요! 어디를 가시든 잘 이겨내실거에요 화이팅 입니다!
@n-n3023
@n-n3023 4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아이고... 유튜브하려고 나온것은 아니었는데 그렇게 알려져있는... 이제 받아들이렵니다 ㅋㅋㅋㅋ
@user-bt4yb6rf6e
@user-bt4yb6rf6e 4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정말 고생 많이 하셨네요. 내가 다 미안할 정도입니다. 그래도 새로 선택한 길이 행복하기 바랍니다. 그런데 평가계획표는 교과 주임 선생님 보다는 교무부장 혹은 연구부장 선생님께(학교마다 조금씩 다르니까) 부탁드리는게 더 빠를 겁니다. 물론 신규 선생님이 대뜸 No1, No2 에게 바로 들이대는게 참 어렵지만, 뭐 어차피 다 선생들인걸요.
@user-pz8oy2kn2v
@user-pz8oy2kn2v 4 жыл бұрын
이제 퇴직을해서 다른학교로 가거나 학교에서는 쭉 일은못하게되는거죠?.. 앞으로 어떤 일을 하실 생각이세욤??
@user-lg8ng5hx4g
@user-lg8ng5hx4g 3 жыл бұрын
헐저도이거궁금
@moon-mm7xp
@moon-mm7xp 2 жыл бұрын
퇴직을 하게 되더라도 기간제 교사로 다른 학교에서 근무할 수 있고, 임용에 다시 도전해서 합격하면 발령이 납니다.
@user-hanseaha
@user-hanseaha 4 жыл бұрын
첨 영상봤습니다 정말 멋있어요~👍🏻😊
@n-n3023
@n-n3023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pc1us6zg8g
@user-pc1us6zg8g 3 жыл бұрын
체육전공. 교육학 암만 딸딸 외우고 시험 합격해봤자 적용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체육 전공에 수많은 모형.스타일 생각보다 정말 어렵습니다. 한 반에 보통 30명정도 학생이 있는데 30명 학생을 모두 컨트롤하는건 생각보다 정말 힘듭니다. 특히 여학생반은 여름엔 덥다. 겨울엔 춥다고 제대로 움직이지도 않고 타이르면서 열심히해보자는거도 한두번이지.. 교사인 저도 땡벝에서 4~5시간 있으면 덥고.춥고하지만 웃으면서 하는데 이러면 참 힘 빠집니다. 그리고 담임을 해보면 알겠지만 교육학 이론? 뭐 래포형성. 공감하기 이런 상식적인 부분은 적용되겠지만 대부분 이론은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저도 20대 교사이고 중학교 졸업한지도 얼마안되었지만 시대가 많이 바뀌었다는걸 느낍니다. 그리고 행정업무관련은 전혀 배우지도 않았고 인수인계도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니 맨땅에 헤딩이라 이건 시간이 해결해주지않을까요.. 교사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시작했다가 그 사명감이 점점 줄어든다는게 무슨말인지 저는 벌써부터 느끼고 있네요.. 이거 외에 교사들간의 갈등이나 교장.교감.행정실장과의 갈등도 참 많이 봤고 직접 겪기도 하고 하니 힘이 빠집니다.. 수업만 잘하면 되는줄 알았더니 행정업무하다가 수업시간되면 수업하러가야하는게 현실ㅋㅋ
@user-gs5zg8ji3k
@user-gs5zg8ji3k 4 жыл бұрын
초임 선생님들께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해림샘 경험을 나눠주는 유익한 방송이네요~ 오픈 카톡방까지~~ 멋지십니다~~*^^*
@n-n3023
@n-n3023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Dorongss
@Dorongss 4 жыл бұрын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큰 도움 됬어요
@user-wg5el9hq1j
@user-wg5el9hq1j 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번에 사범대 졸업하고 바로 합격해 24살에 서울 공립 체육 합격햇습니다. 소위말하는 명문? 중학교에 배정받았는데, 연수는 도움도 안되고 아무것도 모르니까 무섭고 떨려요 ㅠㅠ
@user-be4fv5pz8j
@user-be4fv5pz8j 4 жыл бұрын
와 초시합격.. 혹시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나요? 이번에 사범대 예체능과 입학하는 학생입니다ㅠㅠ
@user-wg5el9hq1j
@user-wg5el9hq1j 4 жыл бұрын
@@user-be4fv5pz8j 1학년때부터 휴학없이 4년동안 임용공부하면 됩니다 ㅎㅎ
@user-be4fv5pz8j
@user-be4fv5pz8j 4 жыл бұрын
ㅎㅎ기본과 베이직에 충실하라는 말씀이시네요..
@user-wg5el9hq1j
@user-wg5el9hq1j 4 жыл бұрын
@@user-be4fv5pz8j 기본에 충실하고 꾸준히 하시면 되요 ㅎㅎ 말이 쉽지 실제로 실천하는 사람은 드물고 그런 사람이 붙더라구요
@user-be4fv5pz8j
@user-be4fv5pz8j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개강이 미뤄져서..ㅠㅠ 학교 입학하기 전에 임용고시 사이트 둘러보고있는데 그냥 간단한 과목역사서 읽어보려 마음먹었습니다!!! 잘 준비하시어 신규 임용 잘 헤쳐나가시길 바랄게요!
@user-xw9xn5nu3z
@user-xw9xn5nu3z 17 күн бұрын
물어보세요! 저는 아는 것도 혹시 몰라 묻고 했었어요. 신규가 모르는 건 당연한거다! 이런 마음가짐, 중요해요! 주변에 좋은 선배샘 있으면 좋고.. 전 30년차 교사인데 안묻고 일하는 신규 샘들 보면 놀라워요. 커뮤니티가 있는 거는 같은데 바빠서 언제 찾고 알아보고 하는지 .. 모르면 물어보는 신규 교사님 환영! 모르는 것도 예쁘고 물어보면 더 예쁘고..
@yummyenglish6901
@yummyenglish6901 4 жыл бұрын
과감하게 내린 결정에 대해... 크게 후회하지 않으시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분명 사직서를 낼 때에는~ 그만큼 힘드셨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저런 고민도 많으셨을테고, 스트레스받는 일도 많으셨겠지요~ 이미 지난 일은 떨쳐버리시고, 앞으로 열심히 살아가시면 된다고 봅니다~^^
@user-pr8js9bc8w
@user-pr8js9bc8w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저는 학생들을 지도할 카리스마가 없어요 .. 쓴 소리도 못하겠고 그래서 만만한 여선생님이 되버렸는데 많이 그만두고 싶어요 아이들이 힘들어서 그만두면 후회할까요? 다른 일을 해본 적이 없어서 비교가 안되네요 근데 마음은 지쳐요 ㅠ
@solgaram
@solgaram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교사들 엄청 쉬운 직업으로 아는 분들 많지요. 알지도 못하면서 말이죠. 그러나 많은 분들이 경쟁해서 들어가는 직업이니, 쉽게 그만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수업에 그 지긋지긋한 산더미같은 업무, 수업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참고 이겨내세요.
@drandy5618
@drandy5618 4 жыл бұрын
신규 여교사 한 분이 방학 중 한 달 동안 남미 대륙 여행 다녀왔는데 여행하면서 만난 한국사람들의 직업이 셋 중에 하나였다고 하더랍니다. 백수(이직 준비), 대학생 그리고 교사 자기가 좋아하는 일과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일은 다를 수가 있다고 합니다. 직업 선택 즉, 진로 선택이 인생에서 있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듯 합니다.
@n-n3023
@n-n3023 4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이십니다! ㅎㅎ 저는 좋아하는 일을 잘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데, 잘 할 수 있는 일을 좋아하게 되기도 하구요. 학생들이 정말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들을 분간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경험이 제공되면 좋겠습니다...
@user-kc2vo1ws7h
@user-kc2vo1ws7h 3 жыл бұрын
교사들 방학때 쉬면서 윌급 ㅋㅋ 경쟁이 쎈이유가 있음
@choisinae4464
@choisinae4464 2 жыл бұрын
힘들다해도 타직종에 비해 좋은 직업이지요 유럽여행도 다닐 수 있고요 ㅎ
@mickymouse80
@mickymouse80 Жыл бұрын
@@user-kc2vo1ws7h 임용고시 경쟁율이 센것은 반절은 맞고 반절은 틀립니다. 초등 임용고시는 경쟁율이 9급 공무원보다 더 낮습니다
@user-er6wq1ju1g
@user-er6wq1ju1g 4 жыл бұрын
교사 신의직장 관두기 쉽지않았을텐데 대단하세요. 저도 공무원 그만둬서 보게됐네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fany880305
@fany880305 4 жыл бұрын
@user-qk9sj6dw5v
@user-qk9sj6dw5v 4 жыл бұрын
4년차 초등쌤인데..너무적성에 안맞아서 돌아가시겠습니다ㅜㅜ교대다닐때부터 반수할까 고민엄청했었다는..ㅜㅜ 전초딩들이랑 안맞아서 너무 피곤합니다ㅠ뷰
@n-n3023
@n-n3023 4 жыл бұрын
유리 아이고옹 ㅠㅠㅠ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외부에서 찾아보세요!! 행복감 찾으면 아이들이 예뻐보일 수도..
@hongbaamfinn
@hongbaamfinn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열정에 늘 감탄합니다. 신규때 담임하고 수업... 에효. 그렇죠. 4:15분에서 뭔가 그려지고. 휴직을 하시는 방법도 있었을 텐데요. 애들이 체육샘을 참 좋아했을텐데 아쉽네요. 저는 오늘부터 무급휴직입니다. 그런데 벌써 학교 봄냄새가 그리워요.
@n-n3023
@n-n3023 4 жыл бұрын
휴직에 들어가셨군요, 많은 분들이 휴직 이야기도 하셨는데 ㅎㅎ 어떻게든 발목을 잡을 끈을 두고 싶진 않았습니다,,,, 남은 여정도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user-if3vl6he9r
@user-if3vl6he9r 4 жыл бұрын
저도 신규교사 때 퇴사를 심각하게 고민을 했었고, 입사시험까지 보았던 사람입니다. 아마 입사 시험을 합격했으면 퇴사를 했겠죠. 참고로 저는 회사 경력이 있었고 뒤늦게 교사입문을 했던 사람입니다. 기안문 메뉴얼도 있기야 있죠. 무슨 말인지 신규 때에는 알기 어렵죠. 신규 연수 이상한 거 하지 말고, 기안문 작성법, 생기부 작성법, 학부모 민원 대응법, 학생 지도법, 담임교사 실제 등을 알려줬으면 합니다. 특히 2학기 발령은 더 많은 지원을 필요로 합니다. 정말 안 물어보면 아무도 안 가르쳐 주는데, 문제는 뭘 모르는지 내가 모르는 데 있다는 겁니다. 뭘 알아야 질문을 하죠. ㅠㅠ
@n-n3023
@n-n3023 4 жыл бұрын
극히 공감입니다... 회사경력이 있으시면 더더욱 퀄리티의 차이를 많이 느끼실 것 같아요....
@Re-wire-brain
@Re-wire-brain 4 жыл бұрын
회사 경력 있으시면 기안문 같은 것은 껌씹듯 하실텐데요. 기안문은 진짜 별거 아닌데... 회사 일이 Plan→ Do→ Check→ Action 형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각종 보고서 및 기안, 품의, 기획서, 등등 문서작성을 어마어마하게 합니다. 규모가 좀 있는 회사들은 책상 옆에 문서가 쌓여서 줄지를 않을 정도로 업무도 많고. 사실상 종료나 마감이라는 개념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회사 경력이 좀 있으시면 학교 업무는 진짜 수월하실텐데요
@user-if3vl6he9r
@user-if3vl6he9r 4 жыл бұрын
@@Re-wire-brain 죄송합니다. 회사 다닐 때 기안문을 올리는 일을 하지 않고, 홍보, 전화상담 이런 거 하고 정해진 양식에 상담록만 기록하던 사람이라서요.ㅠ 그래서 기안문이 생소하더라구요.
@user-yn8dw3or4d
@user-yn8dw3or4d 3 жыл бұрын
@@Re-wire-brain ///도리어 일반회사보다 다른 공무원을 했다가 넘어오시는분이 기안문 작성을 더 잘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공무원 주 업무가 공문작성이거든요
@user-si4wh6cx3o
@user-si4wh6cx3o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저도 졸업과 동시에 사회와 학교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로 신규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대규모 학교로 발령이 나서 걱정이 크네요😭 그래도 열심히 배우면서 버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n3023
@n-n3023 3 жыл бұрын
아이고오... 일단 축하드려요!!! 학교생활의 시작은 행복하죠 ㅎㅎ 하나하나 차근차근 알아가시면 됩니다. 화이팅하셔요^^
@tmlee5844
@tmlee5844 3 жыл бұрын
대규모가 나아요~~~ 적응좀 되셨나요!!
@skwhdgns48
@skwhdgns48 4 жыл бұрын
너무 어린 나이에, 사회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교사가 되어 이게 힘든건지, 쉬운건지 비교할 경험이 없어서 더 어렵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물론 나이가 어리고 사회 경험이 없는 많은 선생님들이 잘 적응하며 지내는 분들도 많지만 직장생활 적응이라는게 개인적 요인도 크니까요. 저는 산전수전 다 겪고 임용합격도 7년이나 걸려서 37살에 신규로 발령받아 교직에 들어왔었는데 1년 동안은 어떤 일이 생겨도 마냥 행복 했었네요~ 그 전에 스키장, 헬스장, 초등학교, 중학교 스포츠강사, 방과후강사 등등에서 일도 많이 해봤고... 계약직 설움도 많이 받고 온갖 멸시와 차별도 당하고 해서 그런지 누가 뭐라해도 별로 대수롭지 않더라고요. 우리학교도 당시 연령대가 높아서 20대 교사는 아예 없었고 37세인 제가 남교사 중 막내였고 여교사까지 합쳐도 밑에서 4번째 였지만 그냥 선배 교사님들 비위 잘 맞춰드리고 모르는 것도 그냥 막 계속 여쭤보며 해결했네요. 고충 나눌 사람은 당연히 없었어요.ㅎㅎ 추꾸림님 나이가 정확히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30살 언저리로 추정되는데 아직도 너무 젊은 나이입니다. 저는 군대 26개월(3년 휴학할 수 밖에 없음) 다녀오고, 대학졸업하고, 교육대학원 졸업하고 임용시험 처음 준비한 나이가 30살이었으니까요.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뭘 해도 새로 시작할 수 있는 충분한 나이입니다. 사실 뭐 다시 교직에 들어오고싶다면 임용시험을 다시 준비해도 되는 나이죠~ㅎㅎ 추꾸림님 선수 출신인거 같은데 저도 선수 출신이라 더 마음이 가네요. 앞으로 무슨 꿈을 꾸건 잘 되시길 바랍니다.
@n-n3023
@n-n3023 4 жыл бұрын
진심어린 마음으로 남긴 메세지 감사드려요~~ 맞습니다. 너무 큰 세상에 많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는데 그 경험 없이 '교사'라는 직업 하나로 나를 만들어 가야 하는 부분이 매우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거꾸로 하고 있네요 ㅎㅎ 고등학교 시간강사도, 방과후 강사도, 진로강사에 마케팅이나 콘텐츠 기획, 영상제작 등 교직 이후의 삶으로 들어온 지금, 직업 간의 비교보다는 '나'다운 삶, 나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며 사는 삶에 굉장히 만족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모든 경험이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경험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선생님의 교직생활도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n-n3023
@n-n3023 4 жыл бұрын
아 그리고 선수출신은 아니랍니다 ㅎㅎ
@user-hm6yb5mq6j
@user-hm6yb5mq6j 4 жыл бұрын
3.4일 1차선도위 ㅠㅠㅠㅠㅠ
@hughwilliams2122
@hughwilliams2122 4 жыл бұрын
추꾸림TV 그리자리에 머물지 않는 한 늘 새로울 겁니다. ~ 하하하 잘 듣고 갑니다. 찾아오심 안 됩니다. 제가 찾아갑니다. ^.^;;
@baha231
@baha231 3 жыл бұрын
신규 분들 ~~ 뭘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는데 업무 폭탄이죠?? 쉬운 길 알려드릴게요!! 쿨메신저에서 뭔가 해달라고 메시지 오죠?? 그럼 어떤 서류든지, 어떤 업무든지!! 작년 제출 자료 보여달라고 하세요. 가정통신문 만들어야 돼요? 작년거 찾아보세요. 교육청 제출자료?? 작년거 찾아보세요. 무조건 작년 자료.. 작년 자료 복붙해서 문제 생길 일 별로 없어요. 네.. 제가 그걸 못해서 신규때 과부하로 우울증걸렸었어요..신규때는, 기억하자, 작년자료, 복붙복붙.
@tcheer12
@tcheer12 4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만두고 싶어서 이 영상 매일 들어옴 ㅠㅠㅋㅋ
@n-n3023
@n-n3023 4 жыл бұрын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폐소생술 시급... 연락주세요 카톡id 추꾸림tv
@linaham
@linaham 3 жыл бұрын
저는 신규때 미국으로 도피했어요. 휴직하고 몇년만이라도 갔다와보세요,
@always22_63
@always22_63 4 жыл бұрын
교사니까 '퇴사'가 아니라 '퇴직' 용어가 더 맞을것 같네요 회사 그만둔게 아니자나요
@sirasoni.
@sirasoni. 3 жыл бұрын
교사로 느껴야 퇴직으로 쓰지 임마 해봤냐 니가 회사같다진짜
@Hyorkdeep6969
@Hyorkdeep6969 2 жыл бұрын
저도 교사를 꿈꾸는 중입네다.... 노력해보시면 알거 같아요. 누구나 도전할순 있지만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user-mx7cn1di6w
@user-mx7cn1di6w 4 жыл бұрын
ㅠㅜㅠㅠㅠ너무 오랜만이야요 ㅜㅠㅠㅠ
@n-n3023
@n-n3023 4 жыл бұрын
민경 롱탐노씨
@user-mx4er3hu4e
@user-mx4er3hu4e 4 жыл бұрын
낼 교생이라고 친구랑 전화하고 유튜브틀었는데 이거 뜸..알고리즘소름돋네ㄷㄷ
@n-n3023
@n-n3023 4 жыл бұрын
소고오오 전화 음성까지 인식한다고....?
@akagtg8080
@akagtg8080 4 жыл бұрын
잘지내시고 계시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저도 가끔 그만두고 싶.....말씀하신대로 업무를 배우기 쉽지 않죠.
@jiwoo1497
@jiwoo1497 3 жыл бұрын
이런분이 교사직 계속하셔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ㅠ 후배들을 위한 이런 조언 너무 감사드려요~ 제딸도 임용2차 합격해서 사립중에서 재직중인데 지금 딱 4개월차예요~ 심각하게 재임용을 고려중입니다ㅠ 지방이고 사립이라그런지 아이들도 학폭 너무 자주 일어나고,,,,지금 초임인데 담임에,, 교무과에,, 일많은건 말할것도 없고 뭐 그런것까지는 견딜수있다고 하는데 동료 교사들의 갑질이 너무 심각합니다. 그것도 또래도 아닌 4.50대 선생님들이요. 언어폭력이 상당하더라구요. 사회생활이라 어느정도 감수한다쳐도 이게 사립이라 더 심한건지,,,, 재임용쳐서 공립으로 가면 좀 나으려나 싶은 마음과 어디간다고 좋은 사람들만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좀더 참아야하나 하는 생각이 하루 수십번도 더 드네요 ㅠㅠ 재임용보는것도 쉬운일도 아니구요 ㅠㅠ 제가 보기에는 정말 첫 사회생활인데 대견하리만큼 잘 해내고 있는데 그만큼 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맘같아선 당장 때려치라고 하고 싶지만 후회없는 선택을 위해 일단 여기저기 조언을 구하고 있는중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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