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직구 규제로 통관이 안되고 있는 내 피규어가 배달되어야하기 때문이다...! 자유주의자의 시대가 오지 않으면 안된다...! 제발...!
@あああああ-h8c5 ай бұрын
내 비비탄총도 와야됩니다ㅠ
@chochochon5 ай бұрын
내 피규어...
@꿈을향헤5 ай бұрын
내 dac는 통관 대상이 아니지만 이번껀 너무 했어;;;
@chainsawkas75455 ай бұрын
피규어는 새발의 피였음 중소기업이랑 (특히) 이공계 연구소는 ㅈ댐ㅋㅋㅋㅋㅋㅋㅋ
@겜플-c7u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CowEye5 ай бұрын
한국에는 ‘나의 자유’는 존중받길 원하면서 ‘남의 자유’는 무시하고 정부 차원에서 규제해야 된다고 주장하는 내로남불 자유주의자들이 많은 것 같아요.
@ĺl1lll1l11lll-s2w5 ай бұрын
서울 한복판에서 김일성 만세를 외칠 수 있어야 진짜 민주국가라고 주장하는 동시에 전두환을 찬양하는 발언은 형사처벌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포르노를 합법적으로 시청하고 제작하는 건 당연한 민주시민의 권리라고 외치는 동시에 동성애자들은 죄다 때려죽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본질적으로 내로남불식 선택적 자유만을 외쳐댄다는 점에서는 너무나도 닮았음 ㅎㅎ
@아아아아-d6x5 ай бұрын
그냥 이기주의잖아요 그거
@user_525mqwfgxbkxz5 ай бұрын
나의 자유에는 나의 책임있다라는걸 정부가 "너 책임지지마. 우리가 규제할꺼야." 하고 있음.
@하나님예수님성령님5 ай бұрын
이분 왜 구독자가 140만명임???
@Hiryukena5 ай бұрын
내가 좋아하는건 금지될 일이 없을 겁니다. 같은 명언이 있는 나라니까요. 소수파들도 더 소수파를 차별하면서 자신들이 정상이고 저들은 비정상이라 생각하는 시점에서 자유는 의미 없습니다.그들에게 비정상인들의 자유는 보장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friedrice_svn5 ай бұрын
진보건 보수건 좌파건 우파건 자유는 우리들의 진영이 느그네 진영으로부터 자유로울 힘을 원했던 거지 최대 다수 국민이 자유로워지는 걸 원하는 집단은 우리나라에선 없다고 생각합니다.
@신중용5 ай бұрын
100% 동감합니다. 자유 자유 외치는 건 우리 진영이 반대 진영으로부터 자유로울 권리지 최대 다수가 자유로울 권리가 절대 아닌 거 같습니다.
@friedrice_svn5 ай бұрын
이런 양비론이 마냥 좋게만 느껴지지도 않습니다...이런 양비론을 나 스스로 생각하면서도 '그래서 진정 이나라를 이끌 대안은 뭐지?' '그래서 어쩔건데?'란 공허감만 느껴질 때도 있어서...
@Taehyun_Is_President5 ай бұрын
@@friedrice_svn 혁명!!
@이종욱-h7o5 ай бұрын
@@friedrice_svn 정당을 고르라면 그나마 개혁신당이지 국민 없고 자유 말아먹는 국민의힘이나 민주 없고 북한대변인인 민주당이나 제 3지대에서 끌고와야 위협을 느끼는듯
@겸손과인내5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민주당이 보수고 국힘당은 일본에 네이버고 독도고 다 팔아넘기는 매국당이라 그런겁니다
@sechmm_5 ай бұрын
진짜 이 정도면 갈라치기때문에 국민들이 너무 분열돼있었다고 한 번 진득허게 대통합하라고 염@병떠는건가 싶습니다;;
@warmwinter15 ай бұрын
다크나이트 윤
@Aesuh15 ай бұрын
내가 분탕이 될게…
@Im_the_first_one5 ай бұрын
@@warmwinter1 캬
@ABC-gp7xx5 ай бұрын
역시 국민대통합은 대 석 열
@ĺl1lll1l11lll-s2w5 ай бұрын
악역은... 익숙하니까...
@BA-dp2os5 ай бұрын
아! 권력자들의 목을 따서 광화문에 걸면 해결된다는 거구나! 알았어요 주열이형! 날 지켜봐줘!!!!!
@틱기간5 ай бұрын
기억할게!!!
@mountainview12135 ай бұрын
목한번 따본놈들이라 대처법도 아는사람들임
@normal_game_world5 ай бұрын
기억할게!!!!
@하태-w9b5 ай бұрын
(치이이익)
@WoIbazingchunanmoonАй бұрын
하지만 언제나 목을 따이는건 나였다
@멍멍이-f8o5 ай бұрын
무장한 시민만 자유로울 수 있다
@unarmed_civilian5 ай бұрын
10차개헌 ㄷㄷ
@명노환-d3m5 ай бұрын
서부개척시대스타일
@saaaltball59705 ай бұрын
수정헌법2조 훌륭한 법치 수단
@user-kang635 ай бұрын
어어 안된다....
@bandalgomman5 ай бұрын
총기합법화 국민청원 그에게 닿길 윤석열
@이하늘-c3g5 ай бұрын
한국 정치인들이 "민주"는 알지만 "자유"는 모르는개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봅니다.
@foby41845 ай бұрын
전체주의 세대의 폐해입니다.
@이하늘-c3g5 ай бұрын
@@foby4184박정희~전두환과 싸우는 과정에서 그들의 독단성을 50% 정도는 배운것 같습니다.
@PRIMITIAE_0305 ай бұрын
@@이하늘-c3g그리고 흑백논리에 절여져버렸죠. 지금은 존재하지도 않는 거대한 지배세력, 아니 어찌보면 그들 스스로가 거대 지배세력이 된걸 인지하지조차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코코스Cocos5 ай бұрын
@@이하늘-c3g 악과 싸우다 결국 악에 잠식된 건가....
@tenal66435 ай бұрын
@@코코스Cocos ㅇㅇ 결국 자기들이 헤게모니를 장악해서 정권을 승계하는게 목적이었음. 그러니 달라진 것이 없어 보이는 것.
@midas94725 ай бұрын
이제 좌파와 우파의 싸움이 아니게 되었다. 자유를 지키려는 자와 자유를 억압하려는 정치인들(+ 추종자들)과의 싸움이다
@Markgraf_ON5 ай бұрын
진짜 한번 다 불태워야하나..
@Na_raola5 ай бұрын
뭔 이제야 원래 보수정당이나 민주당계나 둘 다 사회문화적으로 억압적이였어 예전에는 더 심했고 경제는 그나마 좀 자유vs그것마저 억압 (물론 좌파의 관점에선 반대)
@Yuuwon_5 ай бұрын
애초에 우리나라에 진짜 좌파라 할만한 세력이 있김한가
@knox97985 ай бұрын
자유! 라는 것 자체의 좌파적 곧 진보적 의미가 서려있습니다. 자유를 억압하는 것 또한 의미적으로 보면 자유로 볼 수 있습니다. 자유에 내로남불을 둘 수는 없다는 것이죠. 정말 자유롭다면 자유를 억압하는 것 또한 자유가 되어야 자유주의로써 자유주의가 자유주의로써 기능한다고 보는 것이죠. 말이 장난같기는 하지만 자유라는 것이 개개인으로 인정되기 시작하면 개개인의 자유에 대한 생각또한 다를 것이기때문에 자유의 기준을 내세우기 어렵기때문입니다.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자유이고, 제 말이 틀렸다고 보는 것도 자유입니다. 자유는 이토록 모호한 것입니다. 자유주의 자체에서 소극적 자유는 가능하지만 진정 자유주의의 자유는 불가능합니다. 왜냐면 진짜 자유로워진다면 국가로써 기능하는 모든 것이 "자유분방"해져서 통제가 불가능해지기때문이죠. 국가에서는 그래서 어느정도 타협은 하는거죠. 법으로 말이에요. 자유롭지만 법으로 통제한다.....이게 자유일까요? 나는 나 자신을 파괴할 권리가 있다. 이것도 자유일까요? 급진적 자유주의자라면 자유라 하겠고 보수적 자유주의라고 한다면 그것은 자유가 아니고 혼란일뿐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이죠. 다만 제가 말씀드리는건 급진적이던, 보수적이던 일단 자유에는 들어간다는겁니다. 소극적인 자유는 가능하니까요. 그것이 집단으로 구현되면 자유가 깨지지만요
@김진옥-r7g5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진지하게 물어보는 건데, 이딴 식으로 서방물품도 싹 다 규제하면 EU랑 미국이 가만히 있을 거라고 진짜 생각하는 건가? 이러고서 나중에 미국이랑 유럽에 한국상품 관세랑 규제받았다고 찡찡거리면 들어줄 거라고 생각하는건가...? 진짜로...?
@ĺl1lll1l11lll-s2w5 ай бұрын
설마 대석열 각하가 거기까지 생각하고 정책을 입안했을것 같니?
@김진옥-r7g5 ай бұрын
@@ĺl1lll1l11lll-s2w 뭐 뒤에서 상온 초전도체 개발이랑 핵융합 상용화 성공했나?
@이창준-q3j5 ай бұрын
@@김진옥-r7g 그러면 대석열(아님) 입갤(못함)이지 ㅋㅋ
@penguinzzoayo5 ай бұрын
@@ĺl1lll1l11lll-s2w무역분쟁 등으로 번질 우려는 없겠냐는 기자회견 질문에 "향후 검토하겠다" ㅋㅋㅋ
@jazz_man5 ай бұрын
@@김진옥-r7g 이거네..
@고기가좋다5 ай бұрын
주열아 법인은 세우지마라 세무조사로 착해진다
@yon-gv4ej5 ай бұрын
정보) 현우진은 법인 아니고 개인인데도 세무조사 받았다
@GoodGGoooddGood5 ай бұрын
개인한테도 법인터는거처럼 세무조사 들어옴 ㅋㅋ
@고기가좋다5 ай бұрын
@@yon-gv4ej 대석열
@user-lv4yx3ve4b5 ай бұрын
좋아 빠르게 가
@박재성-w8c3r5 ай бұрын
주열아 이빨세우지마라..
@yjj28265 ай бұрын
진짜 뭐만 하면 '청소년 보호' '국민 안전' 운운하며 규제와 검열을 정당화 하는것도 지긋지긋합니다. 막상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진짜 목적은 결국 이권싸움이면서 말이죠.
@chulsu5 ай бұрын
@HeidiMorinig 진짜 검열해야되는건 이런건데
@chainsawkas75455 ай бұрын
프랑스 국가 (라 마르세예즈)에 나오죠: "놈들의 더러운 피로 우리의 밭고랑을 적시도록" ㄹㅇ표어에 자유를 대놓고 내세우는 프랑스식으로 가야함ㅋㅋㅋㅋㅋㅋ
@helikemoney5 ай бұрын
프랑스 한 교사는. 이슬람관련 발언 잘못했다가 이슬람 난민한테 참수당함.....
@Owen-ds3dt5 ай бұрын
Marchon!!! Marchon!!! Qu’un sang impur!!!!!
@tenal66435 ай бұрын
@@helikemoney이슬람식 시위긴 하네 ㄷㄷ
@찬수_문5 ай бұрын
정보:프랑스는 아직도 시위가 일상이고 지금도 크던 작던 1주일에 한번씩 발생한다
@Markgraf_ON5 ай бұрын
이제는 좌우의 싸움이아니라 권위주의에 대한 자유주의의 투쟁이 되어야합니다. 1찍이니 2찍이니 멍청한 소리 그만하고 권위적주의적인 두 거대정당을 무너뜨려야 대한민국에 드디어 '자유'라는 게 처음 생깁니다.
@Booorta5 ай бұрын
@@102g2하....
@김연우-z7y5 ай бұрын
@@102g2나 거 한
@youdieee5 ай бұрын
눈치 1도 없는 음모론자 @@102g2
@AmeMori355 ай бұрын
@@102g2 갈라치기 하지 말자니까 즉시 갈라치기 ㅅㅂㅋㅋㅋㅋㅋㅋ
@newowow5 ай бұрын
@@102g2 눈치 ㅈ되네ㅋㅋㅋ
@Markgraf_ON5 ай бұрын
항상 ㅂㅅ같은 인터넷 댓글을 보면서 갑갑해왔던 사안인데, 이렇게 영상으로 권위주의와 자유주의라는 정치의 y축을 드러내주니 너무 감사합니다
@minorreview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동백청년의잡탕채널5 ай бұрын
11:05 “우리가 왜 이렇게 사는지 알아? 내 생각엔 우리가 너무 얌전해서 그래. 노땅들이 무서워하질 않잖아. 생각해봐. 386들은 손에 화염병을 들고 있었다구. 겁 많은 노땅들이 얼마나 무서웠겠어. 우리를 무서워해야 일자리를 주고 월급도 올려주고 그러는 건데, 이놈의 대기업들은 채용은 안 하고 대학에 건물만 지어주고 앉아 있잖아. 누가 건물 필요하대?” -김영하, 《퀴즈쇼》 中
@mountainview12135 ай бұрын
화염병 경험해본 사람들 많아서 이제는 안먹힘
@을지로4가5 ай бұрын
지금의 86세대는 자유의 적이지만 그때의 86세대에게는 확실히 본받을 만한 것들이 있다.
@정찬영-d3n2 ай бұрын
@@mountainview1213 던져본 적은 있지만 맞아보진 않았겠지ㅋㅋㅋ
@QuintusStatiliousProcorpius5 ай бұрын
진짜 잠자는 덕후들 건드려서 좌우 대통합시켜서 정치행동 나서게하는 자칭 자유주의자겸 쇄국주의자 항門크다 바쿠후가 대단
@Moonke_Jaeger5 ай бұрын
우리나라가 초강대국이였으면 디스토피아 그 자체임 픽시브, 온리팬즈 등등 국제적으로 다 조지고 말 안듣는 나라는 경제제재 걸거나 침략도 하고 전세계의 모든 영화, 만화, 게임 다 검열하는 끔찍한 세상이 되었을 거임
@틱기간5 ай бұрын
K슬람
@ah.k48725 ай бұрын
그전에 미국,나토 연합군한테 핵쳐맞았을듯ㅋㅋ
@타키야코5 ай бұрын
혹시 중국이라는 나라를 아시나요?
@치지직치즈강도4 ай бұрын
대한제국 ㄷㄷ
@이창준-q3j5 ай бұрын
11:40 이 말이 진짜 딱 맞는것 같음 서로가 당한 자유의 규제를 토로하며 목줄 찬 인간이 양산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 서로 배려라고는 1도없음 내 자유가 보장 받길 원한다면 상대가 아무리 미워도 그사람의 자유도 보장할 수 있어야 공존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해서 많이 안타까움 그래도 남자가 어떻니 여자가 어떻니라고 댓글 싸지른 애들 대댓에 갈라 치지 말라는 글이 예전보다 많아서 좋아 졌다고는 생각함
@khacpu5 ай бұрын
제 생각에 한국에서 자유주의는 쉽게 퍼지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자유주의의 특성상 자유가 가장 선행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의 문화만 봐도 개인의 자유보다는 공동체를 중시하는 풍조가 짙게 깔려있죠. 뭐, 요즘에는 젊은 층을 주축으로 개인주의를 중시하는 풍조가 퍼지고 있긴 하지만 아무레도 역시 우리나라의 눈치 문화만 보아도 자유를 위시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번 규제도 자유주의에 대한 대중의 열망이라기 보다는 높은 물가에 살림살이가 힘든데 정부에서 저럼한 구매쳐를 막아버려서 그동안 쌓인 분노가 터진 감이 없지않아 있죠. 프랑스 혁명만 보아도 루이 14세부터 이어진 막대한 채무로 인해 신민들의 세금을 높이다가 혁명이라는 형태로 표출이 된 것이니. 아무튼, 자유주의도 좋지만 저는 뭐든 과유불급이라 생각합니다.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보면 뭐든지 극단으로 들어가면 장점은 퇴색되고 문제가 다수 발생하더군요. 사실 요즘에는 자유주의라기보다는 그냥 지 꼴리는데로 하자는 인간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인간의 특성을 보면 당연한 것이긴 한데 단결되어도 모자랄 판에 갈등이나 조장하는 정치권의 꼴을 보면 과연 이게 맞는 건가 싶긴 합니다. 여하튼 저 또한 직구를 하는 취미를 가진 만큼 직구 규제는 철폐되는것을 바랍니다. 업자놈들 해먹는 행태를 보면 치가 떨리네요.
@suchulpark85225 ай бұрын
공동체주의가 아니고 그냥 집단주의죠 사실. 저는 전근대성 vs 개인주의라고 보는 편입니다.
@GOA75205 ай бұрын
아마 우리 세대가 50-60대 될 30~40년 뒤에나 기대해볼만 할지도
@sw22tacorn765 ай бұрын
당장 우리가 미국이나 서유럽급 자유를 들여오자는 건 아니니까요. 최소 우리 경제력이나 수준에 맞는 수준의 자유는 이룩해야 한다고 봄
@gkkgkkkggald5 ай бұрын
자유지상주의는 싫더라구요. 공공선에 반해도 "응내맘" 하는 사회는 별로 안 좋죠. 낙태자유화도 보편적 인간가치에 반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승모-i7c5 ай бұрын
이것도 유교때문인가...
@guraguracipal5 ай бұрын
직구 규제 그대로 시행된다고 합니다. 전 커뮤니티 대동단결!!!
@knox97985 ай бұрын
사실상 철회라고 뉴스에 나왔어요
@user-lv4yx3ve4b5 ай бұрын
@@knox9798그거 페이크래 🎉🎉🎉
@경민추5 ай бұрын
전국의 소비자여 단결하라
@백야-j1z5 ай бұрын
@@knox9798말만 사실상 철회지 그대로 실행합니다. 구글세에 다른 돈뜯는 법안도 나오는 중임. 언플당하지 마시길.
@PLG_1KR5 ай бұрын
@@knox9798사실상 은 진짜가 아니라 90%임 10%남은거로 지랄한다고 예고함
@user-5b7jdth365 ай бұрын
윤석열은 보수가 아니라 그냥 인간자체가 대통령을 하면 안되는 사람임
@user-dl8ox4lt3k5 ай бұрын
누구 애국자 없냐 ㅋㅋㅋ 탕탕탕 세방이면 되는데
@최고소비에트5 ай бұрын
그냥 경제적 자유 규제 철폐.....그냥 민주당 까려고 한 말이지 지말이 아니였음 그냥 대통령 달고 싶었던 검사지
@hcy295 ай бұрын
근데 그 대통령 만들어준게 왼쪽임 ㅋㅋㅋ 탈원전 관련 수사 들어가니 지들이 잡아 족쳐서 네임드 만들어버림 ㅋㅋㅋ
@ĺl1lll1l11lll-s2w5 ай бұрын
@@user-dl8ox4lt3k 그거하면 재매이햄 집권 3년 빨라지는데 애국자 맞음?
@AHi_nb5 ай бұрын
@@ĺl1lll1l11lll-s2w둘다 탕탕탕하면 되지 않음?
@deer.bug.5 ай бұрын
맞아요 목줄을 서로 비웃으면서 차는 사회로는 흘러가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저는 결국 증오를 사라지게 만들어주는 것은 사랑일 것이라 믿고싶어요.
@아아아아-d6x5 ай бұрын
안전을 국가가 직접 챙겨줘야 할 정도로 우리나라가 안전하지 못한 국가인가? 마음대로 정한 기준의 안전보다 자유가 보장 받는 환경이 더 중요하다
@zyxwvutsrqpon_lk_ihgfedcba5 ай бұрын
이미 좌파 우파의 시대는 지나갔지만 지난 사람들의 생각은 쉽게 바뀌지 않는 듯 하다
@low__fi5 ай бұрын
아직 안지나갔어요
@푸하하-q5q5 ай бұрын
민주당 진보 아니라고
@minorreview5 ай бұрын
그얘기까지하면 너무 길어지고 자유얘기랑 무관해져서 대충 퉁쳤습니다
@ĺl1lll1l11lll-s2w5 ай бұрын
진보(민족주의)
@박상이-l3s5 ай бұрын
민주당은 진보도 보수도 아닌 민주당만의 그 무언가에 가깝죠. 굳~~이 진보보수로 따지면 보수베이스 국물에 진보향 첨가
@WhitedragonBlueeyes5 ай бұрын
진?보
@Sky_flower.5 ай бұрын
맞음...엄밀하게 말하면... 울나라에 정치판에 힘있는 진보세력은 없음. 민주당은 오히려 보수에 가까움....신자유주의를 시작한게 김대중이란걸 생각하면... 울나라는.. 진보보수.. 좌파우파 용어가. .그저 편나누기 프레임으로 쓰임. 종북좌파? 우파는 과연 종북이 없었나? 애국보수? 좌파는 애국하지 않나?. 진짜 말장난임. 나는 우파라고 생각하는데.. 내 생각에 반대하면 좌파인거지... 진짜 이딴 식임 ㅋㅋㅋㅋㅋ
@reception_85 ай бұрын
저도 특정 당이나 좌파 우파 보단 “자유” 그자체를 지지하는 자유주의자로 구분 되고 싶지만 줄곧 하는 고민는 바로 자유의 우선 순위가 있을까입니다. 대표적으로 낙ㅌ를 예로 들수 있는데 산모 측은 경제적, 신체적 부담감을 들어 낙ㅌ를 찬성하지만 태아 또한 태어날 자유가 있는 상황. 한쪽의 자유가 무조건 침해 되는 경우라면 과연 누구의 편을 들어야 할지, 이런 모순적인 고민들 때문에 섣불리 자유주의자를 자칭할수 없더군요…
@reception_85 ай бұрын
@user-jk9cu5mn3w 근래가 되서야 낙ㅌ죄가 효력이 없어졌지만 고작 3년전만해도 살인죄까지 추가 될 정도로 중대사항이였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현재 위헌으로 판단 되었으니 따라야죠...
@yoelk71245 ай бұрын
낙태 전 태아와 함께하는 마지막 식사랍시고 술 마시는 어떤 여자가 생각나네요.
@정예군단5 ай бұрын
자유주의도 자유에 대한 관점 차이로 좌파 우파로 구분됩니다 일반적으로 신자유주의 같은 자유시장 경제에 긍정적이며 정부, 국가로부터의 간섭 최소화에 중점을 두면 우파 자유주의 복지확대, 수정자본주의 같은 자유시장 경제에 대해 일부 제재를 주장하며 부의 재분배를 추구하지만 문화적인 규제는 반대하거나 페미니즘, 생태주의 등 사회운동에 적극적인 경우 좌파 자유주의로 구분합니다 자본주의를 긍정한다는 점에서 좌파 자유주의(리버럴)는 사회주의와 구분되는 중도좌파로 봅니다 임신중절 등 윤리문제에 대해서는 윤리학을 알아보시면 좋습니다
@Vlasov_25045 ай бұрын
"자유쥬의는 진보든 보수든 가리지않는다,그저 권위를 깨트릴뿐이다."
@Bill_Bousquette5 ай бұрын
우리 모두는 총을 들고 일어나서 리버테리언이 되어야 한다!
@아크사인5 ай бұрын
큰 채널이라 정치 댓글은 삼가야 되는데 이번 이슈는 워낙 흥미로워서 좋아요 누르고 댓글 달아 보겠습니다 저는 자유라는 개념을 각 인간을 중심으로 그려진 동심원으로 이해하곤 합니다. 그런 면에서 살펴보면 마치 민족주의가 외국의 민족주의와 대립하듯이 자유주의도 어떤 자유가 더 중요하냐에 대한 판단 준거가 각자 다 다르기에 수많은 자유주의끼리 서로 대립할 수밖에 없고, 동시에 각자의 원이 겹칠 때 갈등이 일어나고 그거를 해소하는 과정에서 합의점이 도출되어 자유주의가 발전하는 것도 사실 자연스러운 과정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그 원들이 마치 다 겹쳐버린 것처럼 심한 갈등과 반목이 지속되고 있는 것은, 크게 두 가지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첫 번째는 이번 직구 사태에서 볼 수 있듯이 정부라는 주체가 잘못된 방식으로 원을 그리고 있다는 점입니다.(특정 정부나 정치인, 정당의 얘기가 아니라, 전반적으로...) 저는 국가가 국민 공공을 위한 봉사자가 기꺼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정부)라는 개념을 아까 말한 "자유의 동심원" 개념으로 이해하자면, 우리는 2가지의 서로 다른 방식으로 원을 그릴 수 있습니다. 1. 모든 국민과 계약이란 선분으로 이어져 있지만, 어떤 원과도 겹치지 않는 가운데의 원 2. 모든 국민의 원을 포함하는 하나의 큰 원 1번은 쉽게 말하면 작은정부주의자의 사고 방식이고, 2번은 큰정부주의자의 사고 방식입니다. 저는 둘 다 괜찮은 사고법이라 생각하고, 어느 한쪽을 주장하고픈 생각은 없습니다. 그러나, 각 방식에서 국가가 국민의 자유권, 최소한 먹고 자고 살아갈 권리라도 위해 마땅히 행동해야 될 지침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이라는 한정된 바운더리 안에서 각 국민의 원들이 겹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여기에 1번 방식처럼 어딘가에 새롭게 정부라는 원을 끼워 넣는다면 그 원이 최소한으로 작아져야만 각 국민들의 원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정부가 국민들 사이에 일어난 일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뭔가를 국민들에게 요구해대지도 않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2번 방식처럼 모든 국민을 포괄하는 큰 원을 그린다면, 그 원이 최대한으로 커져야 국민들의 원이 가장 커질 수 있습니다. 이는 반대로 국민에게 바른 지침과 법령과 규제들을 잔뜩 요구할 것이면, 책임도 빡세게 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겠죠. 하지만 1번 방식으로 원을 그렸으면서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위해 원을 크게 키운다면, 그것은 정부와 주변 권력을 제외한 다른 모든 원이 끼어 짓뭉개진다는 것을 의미할 것입니다. 직구 금지법이든 군 인권 문제든, 높은 분들의 이런 태도로 인해 문제가 촉발되는 게 아닐까... 두 번째는 타인과 스스로의 원을 지속해서 줄여야 될 정도로 한정되고 좁은 공간에 개인들이 모여 있다는 것인데, 저는 그 공간을 "인터넷 공간"으로 지목합니다. 인터넷은 넓어보이지만, 내 친구의 친구의 친구의 친구의 친구까지만 가도 전국민을 포괄할 수 있을 정도로 좁은 공간입니다. 저는 이 인터넷에 지나치게 많은 사람이 몰리게 되면서 (그럴 필요가 없는데도) 그곳에서 자신들의 원을 아득바득 줄이고 있는 세태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정보의 홍수라는 말마따나 기분을 좋지 못하게 하고 소위 "긁히게 하는" 이슈들이 매 분마다 화면에 노출되고, 그런 상영관에 5천만 인구 대부분이 들어차 있으니 당연히 서로의 원이 겹치는 일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원이 겹친다고 꼭 내 원이나 타인의 원이나 둘 다를 줄일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냥 누군가가 원의 위치를 다른 쪽으로 옮기면 됩니다.(여기서는 인터넷의 온갖 가십거리와 갈라치기가 아닌 다른 세상을 보는 거겠죠) 그러나 인터넷이 준 필수가 된 현대 사회에서 그것은 막말로 북쪽에서 사이버테러 디도스를 가하지 않는 한 상당히 어려운 일일 거고, 여기서 서로 간의 감정의 골은 계속 누적되어 현실세계에서의 사건으로 폭발하기도 하고, 밖에 나가보면 할머니 할아버지들끼리, 동네 식당 점주와 손님끼리 정도 있고 수다도 있는 사회를 암담한 공간으로 인식하게 만들어 결국에는 실제로 암담하게 만들어버린다고 생각합니다. 젠더 갈등도 처음에는 극단적인 커뮤니티의 글들을 지나치게 바깥으로 공론화하면서 시작됐습니다. 그들은 사실 현실에서 만나보면 별 이상 없는 학우이고 동료 시민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언론은 그들의 개인적인 게시판에 있는 혐오글들을 화제성이 되고 자극적이라는 이유로 강제로 끄집어내어 사회 문제화시켰습니다. 그 결과 이제는 처음에는 인터넷에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질러 놓았던 담론들이 진심이 되고, 서서히 현실 세계로도 새어 나오며 오히려 스트레스를 조장하고 있습니다. 제가 인터넷을 화장실이었다가 광장이 된 공간이라고 비유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사람은 배설을 하지 않으면 살 수 없지만, 그것은 감추고 싶은 장면이기도 하니까요. 10년 전의 인터넷은 그 욕구를 완벽히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이었지만, 인터넷 언론 체제가 정립되고 사이버렉카가 등장하더니 거기서 사람들이 똥 누는 장면들을 '논란' 내지 '사회문제'란 단어로 끄집어 내서 공유하기 시작했고 어느새 화장실인 척하는 광장이 돼 버렸습니다. 소망이 있다면, 그 화장실 내지 광장에서는 모두가 똥이나 푸드득 하고 있겠지만 다 싸고 바깥에 나와서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사람도 있고 시를 짓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많은 이들이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h7ru5 ай бұрын
크
@최병건-o4q5 ай бұрын
윤석열은 그냥 저자리까지 올라가면 안될 그릇이었음
@hurricane-31045 ай бұрын
하필 상대가 이재명이라...검찰대통령이 사실은 말이 안되는건데..
@user-lv4yx3ve4b5 ай бұрын
홍준표의 자리를 빼앗은 개노답빌런
@harold20545 ай бұрын
홍준표가 선출되면 위태로워질 무능한 틀딱 중진들이 딸피들 선동해서 세운 허수아비임
@cheolsan19985 ай бұрын
준표햄이였으면 더 나았을거같은데 ㅠㅠ
@Haitai955 ай бұрын
그릇인 사람이 없었음. 그나마 나라 미래를 팔아먹지 않을 사람을 앉힌거임.
@먀호5 ай бұрын
자유는 당연히 진보라고 생각했는데 자유가 보수적 가치일 수도 있겠네요... 생각해보면 어떤 가치가 진보나 보수라는 개념에 묶인다는 게 말도 안 되는 것 같아요.
@루소-n9w5 ай бұрын
커뮤니티의 자칭 자유주의자 : 포르노와 게임과 혐오는 자유로워야함. 하지만 LGBT안됨. 환경주의 안됨. 다문화 안됨. 우리는 이걸 대안우파라 부르기로했어요
@bandalgomman5 ай бұрын
난 포르노 게임 혐오 lgbt 다문화 모두 자유로우면 좋겠어
@user-lv4yx3ve4b5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ritmus32515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비디올로지5 ай бұрын
??? : 고기 먹어야 건강하다. 자연의 섭리를 역행하지마라
@dorkrit5 ай бұрын
살인코 축대남의 방어기제까지 깨져야 진정한 자유가 온다.
@garuruwolf66125 ай бұрын
이 나라에 6.8혁명 자체가 필요함
@강원도감자01215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하지만 지금 대학 꼴을 보면 걍 취업 스펙 쌓는곳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것같아서 먼 얘기인것같음
@이상호-l5c1z5 ай бұрын
6.8혁명하면 지금 유럽꼴 날걸
@Hamwall5 ай бұрын
언제까지 좌우투쟁만 할거냐 권위주의에 맞서 싸워야지 지금 이나라가 자유주의 나라로 보이냐
@여성구-b2h3 ай бұрын
권위주의 타파를 위해 가장 많이 노력했던 대통령인 노짱... 그립읍니다
@인덱스펀드5 ай бұрын
한국인은 내 바운더리는 규제 금지고 남의 바운더리는 규제해야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지
@아닉네임뭐하지-g8u5 ай бұрын
직구 규제...결국 주장하는 명분은 1.국민의 건강권 보장 2.자국 산업 우선 이렇게 인데 솔직히 이렇게만 놓으면 명분은 그럴싸한데? 라 생각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결론은 결국 자유를 침해하게 되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 누군가는 자유보다 저게 더 중요하다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자유가 무엇인지, 가치가 무엇인지 이게 '자유는 좋은것'이라고만 하면 참 쉽겠지만 특히 정치 계파로 가면 헷갈리기 쉬운데 잘 정리 해 주셨네요 많은 생각 하고 갑니다
@여성구-b2h5 ай бұрын
더 열받는건 저 명분도 제대로 안지켜지는 법이라는거임
@신중용5 ай бұрын
정치 스펙트럼은 왼쪽 오른쪽 = 좌파 우파 뿐만 아니라 위쪽 아래쪽 = 권위주의 자유주의도 있는 4칸이지요.
@tedkim56855 ай бұрын
윤뜌따....윤뜌땨잇! 뜌땨땨 윤땨야!!!
@김경현-t7p5 ай бұрын
??:남을 위한 자유를 부인하는 자들은 자신들을 위한 자유도 누릴 자격이 없다.
@gurumi92275 ай бұрын
영상 마지막 주제였던 누군가는 증오의 연쇄를 끊어야 한다는 말에 공감했지만 주열쿤 피규어가 통관에 압류된다는 얘기를 보자마자 입에 미소가 지어진걸 보면 인류 평화 불가능함ㅋㅋ
@mhr74125 ай бұрын
미친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je-ph1lk5 ай бұрын
참....참 공감되는영상이네요 언젠가 폭발하겠지만 그 폭발이 최대한 빠른 시기에 좋은 방향으로 터져나와서 한국에서도 자유주의를 부르짖을수 있고 남의 자유를 제한하기위해 노력하는 사회보다는 자신의 자유를 위해 노력하는 사회가 오기를 바라봅니다
@suomisnow65145 ай бұрын
자유주의가 제3진영으로 떠오르지 못 하는 이유: 자유주의도 스펙트럼이 너무 넓어서 지들끼리 싸움
@fbwnstn825 ай бұрын
KC인증 자유주의자 유튜버 마리갤
@gammarlin2635 ай бұрын
직구 규제 관련 시위가 25일 12~16시 광화문 정부청사 본관 북측 인도에서 열리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시위 깃발이 걸려있으니 거기로 오시면 됩니다...
@jjhj22345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에 더 많은 문화적 자유가 오길
@user-vy5vc4el4w5 ай бұрын
한국은 실존주의자로 살기 너무 힘들어
@Hardi935 ай бұрын
국민의 힘은 보수이지 자유주의가 아닙니다... 무능력한 놈들 계속 찍어주는 것보다 대안 우파던 대안 좌파던 찍는게...
@user_525mqwfgxbkxz5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보수와 좌파 라는 단어자체가 과연 정치쪽에 어울리는 놈들이 있을까 싶음.
@user-bf6bl3vb6o5 ай бұрын
국힘 가짜 보수임 ㅋㅋㅋㅋ
@knox97985 ай бұрын
한국은 자유주의가 아닌 공화주의에 가깝습니다. 한국은 자유주의도 아니고 신자유주의도 아닙니다.
@bandalgomman5 ай бұрын
굳이 따지면 자유경제를 표방하고있는데 그다지 자유경제도 할 생각없는듯
@preferkim73705 ай бұрын
국힘도 보?수 라고 부르기에는 아까운 놈들임.
@Hyunja975 ай бұрын
요즘 진정한 목표가 무엇이었는지 잊혀진 것 같다. 우리가 돈을 왜 버는지, 평등을 왜 원하는지 평화를 왜 원하는지 자유를 왜 원하게 되었는지! 그저 원하기 때문인가? 왜 원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나? 그 의미가 퇴색되니 허공에 발버둥치는 기분이다. 자유를 쟁취하는 것이 목표인가? 아니 자유 쟁취는 수단이다. 주객전도가 되면 무식한 신념, 목적없는 신념이 될뿐이다
@정찬영-d3n2 ай бұрын
결국 인간의 최종 목표는 유전자에 새겨진 '생존'으로 수렴할 뿐이죠.
@user-nl7um2em2b25 күн бұрын
악순환의 고리를 누군간 끊어야겠지만 나는 끊기 싫다
@넉가래5 ай бұрын
솔직히 스스로가 자유주의자라 생각했지만 진짜 자유만 외치면 결국 사람만 바뀐 다른 억압이 생기는거 아닌가, 나는 어느 상황에서나 자유를 우선으로 세울수 있겠나 생각이 들었는데 영상덕분에 좀 생각이 정리되네요. 감사합니다.
@완전온조5 ай бұрын
이런 화두가 진지하게 논의되는 시대가 와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함. 글고 두 페스티벌 모두 반대하는데, 정작 동성애와 포르노는 합법이 되어야 한다 생각함. 이 권위주의랑 자유주의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내 성향은 뭐라고 명명해야 하지? 사실 이게 진짜 진보였던 건가?
@틱기간5 ай бұрын
진(짜)보(수)
@닉네임꼭설정해야함5 ай бұрын
그냥 법적으로 윤리적으로 문제있는거 아닌 개인의 취향은 존중되는게 맞다고 봄. 물론 그 윤리적 잣대는 계속 변하고 논쟁되겠지만 그럼에도 남의 취향에 대해서는 범죄나 문제를 야기하는게 아니면 아닥하는게 맞다고 봄.
@정성문-l6d5 ай бұрын
liberalism은 솔직히 사회자유주의로 번역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동조압력같은 사회문화적인 요소까지 국가가 통제해야한다는 견해는 국가권력의 개인에 대한 무제한의 간섭을 정당화하는 근거만 만들어줄뿐임. 사회문화적 요소가 하자있는 의사표시를 만들 수 있다고 해도 개인이 선택한 이상 경미한 하자라고밖에 생각되지 않음. 솔직히 우리나라는 진보 보수가 아니라 둘다 파시즘임.
@겜플-c7u5 ай бұрын
자유는 진형에 상관 없는데 왜 저런 이야기하니 싶긴해서 보는데 몰랐던분들이 많아서 신기하네 결론적으로 자유를 해두기위해서는 기본적 체재를 유지해둬야됨 개인적 견해지만 인간이 생존에서 생활로 바뀜에 따라서 자유를 행하기 쉬워졌다고봄
@Neokids1235 ай бұрын
로버트 노직의 자유론이 어떻게 기업가들에게 신자유주의로서 이용당했는지만 봐도, 자유란 걸 이론상의 명제로만 굳게 믿고 있으면 조땐다는 걸 알게 됨....
@specialnormal11705 ай бұрын
사실 진짜 거대양당제 국가중에서 진보 vs 보수로 구분할만한 건 영국의 노동당 vs 보수당 정도에 지나지않죠. 미국의 민주당 vs 공화당처럼 한국의 민주당 vs 국힘당도 굳이 따지면 리버럴 vs 보수주의에 가까우니까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애초에 정치성향이 급진적 진보이거나 극좌파라고해도 특히 성적검열, 그중에서도 아동&청소년 쪽 명분이 끼게되면 극우파 저리가라할 정도로 사회적&문화적 보수주의에 찌든 나라입니다. "음란물을 아동&청소년이 접할 수 있으니 성인도 금지해야한다!" 이거 자유주의자 입장에선 진짜 자유를 제한하는거죠.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국민적 공감대가 이걸 보수진보 안가리고 당연하다고 받아들이는게 참....
@이상호-l5c1z5 ай бұрын
한국 민주당은 특이한 정당입니다. 경제적 포퓰리즘, 사회보수주의, 민족주의가 혼합된 신기한 정당이에요. 포르노같은 문제를 제외하더라도 동성애 문제에서 대다수 민주당 의원들, 특히 호남쪽 민주당 의원들은 성경의 가치에 반한다면서 치료해야한다는 소리까지도 하고 다녀요
@wolfk38935 ай бұрын
내가 하고싶을땐 "정부가 왜 내 자유를 침해하냐" 막상 사고 터지면 "정부는 손놓고 뭐했냐 책임져라" ㅇㅈㄹ을 반복해대는 국민도 솔직히 불평불만할 자격 없음 ㅋ 후자의 경우에 쟨 뭔 개소리하냐? 는 반응이 대세가 되어야 하는데 보통 진영논리 공격용 먹잇감으로 절반씩 흥분해서 달려들기 쉽상이니
@wriggle83325 ай бұрын
AV축제는 '자유' 퀴어페스티벌은 '방종' 그저 웃음만 나오지요
@여성구-b2h4 ай бұрын
박원순 시장 아래였다면 맞말이겠지만 오세훈은 둘 다 사이좋게 줘팼음 ㅇㅇ
@kpnkerin5 ай бұрын
자유를 얻는 방법. 1. 소주병 같이 빈병을 구한다. 2.휘발유 5컵. 식용유 1컵 비누 반개를 으깬것을 썩어서 유리병에 넣는다. 3.휘발유에 젖은 탐폰이나 휴지를 병에 꼽는다. 축하한다. 당신은 "자유"를 얻는 도구를 얻었다. 자유를 쟁취하기위해 어디에 쓰일지는 자신의 마음에 물어보아라.
@mountainview12135 ай бұрын
자기보호를 넘는 자유면 제재당해요ㅋㅋ
@요술공주5 ай бұрын
자유를 얻는 방법. 나 한명 제외하고! 모든 인류 죽이기!
@zkim52785 ай бұрын
많은 한국인들이 타직종에 목졸이 채워지는걸 보고 즐거워 하더라구요. 교사 약사 변호사 의사 곧 수의사. 정치인이 말하는 개혁이란건 사다리 끊고 지배층의 공고화 인데 말이죠.
@user-mq3bl9ng1v5 ай бұрын
결론: 정치인들은 국민에 관심 없음. 우리가 정치인들에 관심을 가져야 함. (물론 몇찍 뭔찍 ㅇㅈㄹ하는 정치병 말고)
@Coffee_brewer5 ай бұрын
본인의 목줄을 벗기 보다는 서로에게 하나라도 더 많은 목줄을 채우려 드는 모습이라 한 것이 참 인상 깊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IiiIlIiIlil5 ай бұрын
마리갤 행님은 요런 사회 문제 다뤄주는게 더좋고 재밌음 만화리뷰도좋지만 이런 컨텐츠도 자주 해줬으면 좋겠음
@댓글맨이야4 ай бұрын
자원도 없고 법과규제만있는 나라 탈조선 이민이 답이라고 생각해요
@fnsuinerio96325 ай бұрын
자유를 논의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자유에 대한 존중이 선행되어야 하지만, 영상 후반부에 언급하신 그 사건에서 남초와 여초가 보인 모습을 보면 참 씁쓸합니다. 다들 성별과 상관없이 자유를 원하면서, 경찰과 정부와 사회에 의한 검열을 싫어하면서, 상대방에게 쌓인 증오와 갈등을 이기지 못하고 검열을 무기로 상대를 탄압하고 거기에 환호하고 있으니... 그래도 희망이 있다면, 우리의 자유를 위해서 상대방의 자유도 용인하자는 이야기가 점점 나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몇몇 게임의 청불사태 때도 여초 게임을 청불로 만들자! 이러지 않고 국가주도 심의를 철폐하자! 라고 했으니까요. 적어도 한 쪽에서나마 이념과 헤게모니를 선택하지 않고 범용적인 자유를 주장한다는 것에 제 희망을 걸어봅니다. 막말로 그들이 실패한다 하더라도 이렇게 목소리가 한 번 나온 것과 목소리를 내지 않고 음지에 숨어다니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니까요.
@yoelk71245 ай бұрын
그러나 2015년 이후로 언제나 규제를 당해왔던 건 남자들이었습니다. 이런 게 남녀갈등이면 일제강점기는 한일갈등이겠지요. 각종 여성우대 정책을 철폐해야 진정으로 양성평등의 시대가 될 것입니다.
@fnsuinerio96325 ай бұрын
@@yoelk7124 우리가 탄압받았으니 너희도 탄압받아야 한다! 같은 논리로는 절대로 자유를 쟁취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서로가 풀 수 없는 목줄을 차고 비웃기만 하는 상황만 만들겠죠. 압니다. 남자가 여자에 비해 더 많은 탄압과 지탄을 받았죠. 하지만 그 탄압의 주체가 일명 스윗페미라고 하는 기성세대라는 점을 주목해봐야 합니다. 이미 다른 댓글에도 많이 언급됐지만, 정치계의 주류를 차지하고 있는 기성세대는 자유를 원하지 않습니다. 검열과 통제를 원하죠. 이런 상황에서 페미를 죽이겠다고 달려들어봐야 남는건 더 많은 검열과 규제 법안 뿐일겁니다. 그리고 페미를 몰락시켰다 해도 문화적 검열은 여전하거나 더 심해질 것입니다. 법은 남자와 여자를 가리지 않고, 이런 상황을 만든 진짜 원흉인 기성세대는 아무런 타격을 입지 않으니까요. 그럼 이런 말이 나오겠죠. 페미가 우릴 먼저 공격했고 저쪽이 우리가 죽을때까지 괴롭히는데 가만히 있어야 하냐? 라고요. 그러면 이렇게 대답하겠습니다. 페미가 죽는다고 자유가 뿅하고 나타나지 않는다고요. 페미가 죽어도 남초를 공격하고 검열과 규제를 난발할 세력은 차고 넘칩니다. 지금도 종교계랑 학부모계가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남초는 무엇을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괴롭히는 상대가 나올때마다 싸워서 몰락시키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저들이 남초를 괴롭힐때 쓰는 법안과 정책을 무력화 시키는게 좋을까요? 어쩌면 남초 커뮤니티는 엉뚱한 대상과 싸우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페미 뒤에 숨은 검열과 탄압의 진짜 원흉인 기성세대와 그들이 만든 법률이 우리가 싸워야 하는 상대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강제적 셧다운제도 젠더갈등으로 번질 뻔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기에 9년 만에 법안을 폐지할 수 있었죠. 게임물관리위원회 청불사태도 젠더갈등으로 번질 뻔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기에 2028년에는 확정적으로 심의권한이 민간에 넘어가는 상황이 되었죠. 저들의 몰락이 우선되지 않더라도, 우리는 자유를 쟁취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셨음 좋겠습니다.
@fnsuinerio96325 ай бұрын
@@yoelk7124 우리가 당했으니 저들도 당해야한다! 라는 마인드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습니다. 이 영상 후반부에도 언급하잖아요, 누군가는 이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고요. 저도 압니다. 남초가 여초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많은 탄압을 받았고 더 많은 규제를 받았죠. 하지만 상대 진영을 몰락시키는 행위는 우리에게 자유를 가져다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모두가 풀 수 없는 목줄을 차며 지금보다 더 심한 규제와 검열 속에서 살아가겠죠. 그리고 상대 진영을 몰락시킨다고 모든게 좋아질까요? 절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남초가 페미를 몰락시켰다 칩시다. 그럼 검열과 규제가 뿅하고 사라질까요? 아니죠. 학부모계와 종교계가 계속 남초를 괴롭히겠죠. 남자들(그리고 우리 모두)을 공격할 수 있는 법률과 그 법안들을 만드는 기성세대는 계속 남아있으니까요. 남초와 여초가 서로 싸워봐야 검열과 규제가 가득한 법안을 입법하는 기성세대는 아무런 타격도 입지 않습니다. 저들은 오히려 서로 죽이겠다고 난리치는 분위기를 더 반길지도 모릅니다. 스스로 목줄을 차는 것도 모르고 남이 목줄을 차는 것만 보고 만족하니까요. 결국 우리가 해야하는 것은 검열과 규제를 고착화시킨 기성세대에 맞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이념과 증오에 메달리지 않고 보편적이고 범용적인 자유를 주장하는 이들을 반기는 것이고요.
@yoelk71245 ай бұрын
@@fnsuinerio9632 당해봐야 압니다. 지금도 완전군장으로 죽은 훈련병을 약해서 죽었다는 식으로 모욕하고 있으니, 여자들도 강제징집당해봐야 합니다.
@여성구-b2h4 ай бұрын
@@yoelk7124 님 논리대로라면 대한민국이 세워진 50년동안 항상 차별을 당하던건 여자들이였으니까 겨우 9년 줘터진걸로 찡찡거린다고 반박하면 할말이 없어지죠 우리가 당했으니 저들도 당해야한다 이 마인드를 버리고 증오의 사슬을 끊고 앞으로 나아가야합니다
@taraxacumplatycarpumdahlst53805 ай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
@ntj52745 ай бұрын
그냥 쾌락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자유로 할 수 있는 가장 즐거운 일이 누군가를 통제하는 것이라는 모순이 있는 거 같음 게임 룰이 자유로운 리니지의 사냥터 통제나 대한민국 자유의 수도 디시의 근첩 판별법이 좋은 예가 되는 듯 과거 주호민이 했던 대중검열시대 어쩌고도 이런 맥락에서 했던 말 아닐까요
@user-kang635 ай бұрын
자유라는 개념자체가 광범위하고 해석도 다양할 수 있어서 이렇게 관점이나 분파도 다 다른듯 개인적으로는 자유에 관해서는 문화, 정치적 자유에는 친화적이고 자유지상주의나 신자유주의에는 회의적인데 때로는 지나친 경제적 방임이 극심한 빈부격차나 사회안전망의 붕괴로 사회구성원 대다수의 자유가 침해받을 여지가 있다고 보기 때문임 공화주의자들이 말하는 '예속'과 '간섭'의 차이인데 예속의 부재를 자유라고 보지 간섭의 부재를 자유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임 가령 계약자들이 누군가의 강요없이 자신의 의사대로 노예계약을 맺었다면 그것은 예속이지만 국가가 노예계약을 불법으로 금지한것은 간섭일지언정 예속은 아님 그래서 나는 차라리 이런 예속이 생겨나는 것 보다는 때로는 예속을 방지하기 위한 간섭이 있는 상황이 더 자유롭다고 봄 물론 그렇다고 셧다운제나 이번의 직구규제 인터넷 검열같은 부적절한 간섭은 반대하는 편이지만 자원의 분배나 사회복지 안전망 같은 문제에는 국가가 어느 정도 개입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
@mousep29105 ай бұрын
어느곳에 소속되어 그게 정치파벌이던 커뮤니티던 성별이던 다른 어딘가를 비웃는 문화가 뿌리깊게 정착되어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김토끼-e2p5 ай бұрын
딸통법, 강제징병제,남자에게만 불리한 판결,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상속세,매춘금지, 도서정가제,직구 규제 한국은 절대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다
@noonting9995 ай бұрын
애초에 보수 진보는 방향성에 대한 입장일 뿐인데 그걸 특정 정치적 가치과 결부시켜 사고한다는 것 자체가 그냥 생각을 안 했다는 증거임
@jjhj22345 ай бұрын
11:43 나루토에서 나온 말인데 그럼 우리가 할테니 너네가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라 어느쪽이건 간에 방해 한 사람보다 상대방 관심도 없는데 방해 받아서 화난 사람이 훨씬 더 많을거기도 하고, 안 그래도 서로의 성별이 더 피해자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그런 사람들은 우리가 피해자인데 왜 우리가 또 참아야하지? 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긴 해요. 이것도 블루아카이브 사례긴 한데 처음에는 다른 진영으로 분노가 가는가 싶다가 결국 게관위라는 올바른 타겟팅이 찍히는 분노가 됐으면 좋겠네요.. ㅈ도 없는거 목줄 좀 그만 채우고..
@suomisnow65145 ай бұрын
블루 아카이브 건이 안타깝긴 해도 어쩔 수 없는 게, 서로 핵을 가지고 공격하지 않기로 암묵적인 휴전을 했었는데 누군가 먼저 핵으로 때려버려서 상호확증파괴가 발동된 상황임. 당분간은 서로간의 검열이 좀 심해질 듯
@raccoonramen5 ай бұрын
자유당 창당할게용
@giteafuneai6795 ай бұрын
요즘 느끼는게 자유 라는건 사실상 죽고 난 뒤가 자유가 아닐런지..
@user-fw5ci7zu9f5 ай бұрын
자유를 억압할 자유
@AmeMori355 ай бұрын
이참에 한국도 68혁명을...
@potatochip885 ай бұрын
2068년 딱기다려라!
@_s00n_5 ай бұрын
@@potatochip88이게 맞지 ㅋㅋ
@틱기간5 ай бұрын
86이라는 유사품이 이미 존재함 ㅋㅋㅋ 늬들이 까는…
@AmeMori355 ай бұрын
@@틱기간 그정도 유사품은 솔직히 짝퉁 사기가 아닌지...
@틱기간5 ай бұрын
@@AmeMori35 68세대가 외국에서 까이는수준보면 오히려 86이들이 정품일지도…
@박훈-k8z5 ай бұрын
규제나라 대한민국 ㅠㅠ
@wjskxl5 ай бұрын
그래서 가끔은 다 때려부수고 싶긴해... 그렇게해야 공감이란걸 해줄 때가 있더라고....
@ecs35 ай бұрын
진짜보내야돼! 진짜보내야돼!! 진보!!
@김찬호와함께춤을5 ай бұрын
사실 간단해요. 여기서도 보듯이 자유는 어떻게 규정짓느냐에 따라서 다르죠. 진보보수 뿐 아니라 모든 이데올로기가 자유의 수호자를 자처합니다. 그럼 이 자유가 뭔지 어떻게 아느냐? 그걸 규정하려고 민주를 하는거죠. 다만...우리 이대남들은 지지리도 투표를 안 한다는게 문제죠
@mountainview12135 ай бұрын
투표뿐만 아니라 사회적 진출 비율도 상당히 낮은편
@shinharu_7275 ай бұрын
어지간한것은 자유롭게 누려야한다. 퀴어 어젠다에 동의할수 없지만 인간적으로 존재한다 라는것은 용인은 할수있다 그것이 그들의 자유이기 때문이다. 포르노산업도 존재를 용인할수 있다. 누군가에겐 그 산업이 마지막 희망의 길일수 있으니 그것을 선택하는것은 그들의 자유이기 때문이다. 이슬람에 동의할수없다 그러나 존재를 용인할수는 있다. 그들에게 인생을 충실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따를 자유가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자유라는것은 곧 길이요 생명이요 진리 곧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리고 내가 기독교도인것 또한 나의 자유이다. 최소한의 규범과 전통은 존중받아야 마땅하다. 그것이 자유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규제이기 때문이다.
@김호준-k5x5 ай бұрын
자유주의란건 사실 환상 아닐까요? 그 누구도 자신이 손해볼 자유를 추구하진 않던데요. 사실 모든 사상들은 선물상자의 포장에 불과하고 그 안에 담긴 건 자신의 생존을 위한 이득추구인 것 같아서 말입니다.
@EVER51NC35 ай бұрын
자유를 주세요
@leogkibaeng5 ай бұрын
자유를 쟁취하는것보다 뺏는게 더 편하다
@sewoung1905 ай бұрын
자유는 바운더리다. 나의 공간, 나의 시간, 나의 사상등 모든 나를 이루는 것이 타인에게 "물리적" 피해를 주지 않는 다면 타인 또한 나에게 침범하지 않는것이다.
@jasonkang4905 ай бұрын
여X시대 틴더 달글 사건도 다뤄주세요!
@맹짱구-n5x5 ай бұрын
남페미 pc주의 채널은 그런거 안 한답니다 ㅋㅋ
@의자-k5y5 ай бұрын
🎉
@examsystem00835 ай бұрын
40넘은 딸피인데요. 하...한정판 프라모델도 직구하면서 좋은데 왜 저지랄인지 그리고 전직장이 식품 해썹기준으로 돌아가는 식품기업 인데요. 못해도 kc 인증이 식약처 정도로 세계적으로도 빡세다면 인정하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리고 미국.EU 같은 서구권에서 인증 받은 제품들도 또 인중 받겠다는 것인데..ㅎㅎㅎㅎ 할말이 없내요.
@GCccEor2 ай бұрын
개인의 자유냐 집단의 자유냐 문제인데 솔직히 자유 vs 탄압보다는 개인주의 vs 집단주의의 차이에 가까운거 같긴 함. 국민 전체의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개인의 직구를 금지하느냐, 개인이 국가를 위해 희생해야 하느냐. 특정 인종 집단을 위해서 개인이 취업을 못해야 하는가 개개인의 권리를 존중해 걍 100% 개인의 노오력과 재능만 봐야 하는가. 근데 역사적으로 지역주의, 집단주의적 질서는 다 해체되고 지속적으로 세계화, 개인주의가 열린거 보면 50년쯤 뒤에는 개인주의가 승리할듯 ㅇㅇ
@최후의전사-김햇규5 ай бұрын
괜히 한국이 소중국 소리 듣는게 아니지
@Taipei_No.1Ай бұрын
우리는 노예가 되지 않는다. 세상의 주인이 될것이다. 규제를 철폐하고 자유를 보장하라! 아무튼 이것저것 보장하라!!
@SINSA9995 ай бұрын
자유민주주의국가 ㅋ 어이가없내 ㅋㅋㅋㅋㅋ 저분들은 확실히 자유가 뭔지 모르는듯
@국어강사5 ай бұрын
결론적으로 양 세력이 한정적 자유만을 선사하는 게 크죠... 00분야에 대해선 자유를! 외치지만 00분야에선 탄압을 하죠 양 당 모두가요. 양비론따위를 펼치고 싶은 게 아니라 오히려 이럴때일수록 양당 다 끌어안고 가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새는 좌우날개로 날듯이 근데 그와 별개로 보통 기업의 자유를 옹호하는 측에서 기업의 규제를 내세웠단 게 조금 의아하긴 해요. 기업의 자유경쟁을 위해서 국민의 반대에도 FTA를 내세웠던 적이 있고 저는 그 조약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상당히 일관적인 주장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이번 정부에 대한 반감은 뭐 보수니 진보니 하는 것보다 사교육이든 의사든 뭐든 그냥 표 되는건 이것저것 다 찔러본단 식으로 행동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Raccoonsworldsnack5 ай бұрын
고전적 자유주의자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듯. 고전적 자유주의자 즉 우파 자유주의자는 모든 자유를 옹호하지 않음 경제적 자유, 정치적 자유, 표현의 자유 오직 이 세가지에만 자유가 적용되기를 원함. 특히 고전적 자유주의자가 승자 독식체제를 옹호하는 것처럼 말했는데, 우파 자유주의는 오히려 권력이 독식체제를 유발하고 정부의 개입이 없을 때야 비로소 자정작용과 계층변화가 생긴다고 믿음. 난 리버럴을 매우 싫어하는 자유주의자라 좀 민감했음.
@둘넷하나5 ай бұрын
리버럴은 애당초 자유와는 관계가 없는데, 리버럴이 자유와 비슷한 의미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 보이네요. 또한, 궁극적으로 고전적 자유주의(리버테리언) 외에는 자유주의로서 부르기 힘듬에도 불구하고, 현실 다수는 온갖 아나키 및 래디컬 부류, 그리고 진보 계열까지 자유 뭐시기로 불리는게 안타깝습니다. 한국에서 "liberate"라는 단어 자체가 한국어로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Reard_RIP5 ай бұрын
@@둘넷하나이게 맞는말인게 우리나라에선 liberate의 의미가 변질되어 자칭 진보주의자라는 민족주의적 사회주의자들에게 탈권위주의라는 뜻으로 전가의 보도처럼 휘둘러지고 있기때문임
@Raccoonsworldsnack5 ай бұрын
@user-jk9cu5mn3w 애초에 평등만큼 끔찍한 것이 없음. 모두가 똑같은 재산을 가지게 된다면 잘생긴 놈이 독식할 것이고 모두가 똑같은 외모와 복장을 가지게 된다면 어떻게든 차별화하려 노력할 것이고 모두가 똑같은 지위와 의무를 진다면 아무도 책임을 지려하지 않을 것임. 인간 사회와 동물 사회가 다른 것은 동물 사회에서는 아무리 노력해도 불평등한 상황을 바꿀 수 없지만 인간 사회에서는 노력을 하면 바뀌긴 바뀜 특히 자유주의 체제에서는.
@이화세계수5 ай бұрын
@@Raccoonsworldsnack애초에 좌파 자유주의적 사람들 중 많은 이들이 심지어 강경좌파적 자유지상주의인 아나키스트 쪽 절반 정도에서도 완전하게 똑같은 자유즉 똑같은 평등을 내세우진 않음 그래도 어느정도는 맞춰줘야지라는거고 온건 리버럴계열은 사회적 시장경제쪽 강경 아나키즘 즉 자유지상적 사회주의 계열은 시장사회주의로 어느정도 평등을 보장하는 즉 게임의 갸챠의 천장시스템 같이 어느정도 보장을 해줘야한다는 논리인데 얼만큼 보장하냐의 문제지 완전한 평등 내세우는 자유주의자는 없지 아니키스트 중에서는 완전한 평등과 완전한 자유를 말하긴 하는데 그래도 방점은 자유에 더 가깝단 말이지
@Raccoonsworldsnack5 ай бұрын
@@이화세계수 자유주의 그러니까 우파자유주의에게 지겨져야하는 자유는 딱 3가지임 경제적 자유, 정치적 자유, 표현의 자유. 그리고 이 세가지를 사회에 도입하면 시장경제(자본주의), 작은정부, 검열금지임. 한 개인이 노력을 안했다면 소고기를 먹을 자격이 없는 것일 뿐임. 마찬가지로 행복할 자유, 안전할 자유 등등 도 내겐 개소리로 보임. 추구할 자유야 있겠지만 누리고 싶다면 그럴만한 자격과 노력을 해야지.
@higedandism5 ай бұрын
윤석열 어차피 이제 뭘 해도 이미지 회복 안될거 같은데 그냥 시원하게 총대메고 국민연금, 여가부 폐지 해주면 안되냐?
@song8372-n4p5 ай бұрын
조용히 하야하면 이미지 회복
@김주상-k5d5 ай бұрын
블루아카이브 게관위 청불사태 말하는거임 아님 일페사태 말하는거임?
@ritmus32515 ай бұрын
일페아님?
@marue20515 ай бұрын
둘 다임
@정진욱-g2e5 ай бұрын
우리가생각하는자유는강력한구속뒤의해방에서잠깐느낄수있을뿐입니다 그런건자유가아니지요
@SYKim-td3vp5 ай бұрын
자유라는 지향점도 맞지만, 사실 2030이 보고 있는 아젠다는 "공정함이 보장되는 사회" 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파의 자유주의가 무슨 아나키즘을 지향한다고 생각한다면 잘못된 해석이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일정 이상의 질서와 규칙을 배제하지 않습니다. 국가에게 바라는 것은 게임의 룰이 공정하고, 정부가 엄격한 레프리 역할을 해주며, 게임의 출발선에 서기 어려울정도로 어려운 자에게 교육과 지원을 함으로서 모두가 그 같은 게임의 시작점에서 출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무엇이 공정인가?" 라는 질문으로 도달하게 될테지만, 적어도 결과의 평등을 강제하는 식은 오답이라 생각해요. 여성 할당제를 예로 들어 봅시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같은 조건에서 싸워도 유불리가 없도록 경쟁의 룰을 올바르게 고치고, 그것을 어기지 않도록 엄격하게 감시를 하는 것이 옳지, 무조건 여성에가 X% 같은 기계적인 할당은 젠더이슈의 무식한 해법임과 동시에, 여성이 무능력하다고 멸시하는 또다른 폭력이라 생각합니다. 할당제가 있는 세상에서 여성은 끊임없이 자신의 결과가 본인의 능력때문인지, 제도의 덕택인지 스스로 의심하게 하고, 타인에게 입증해야 하는 지옥같은 시험에 계속 놓이게 되는데, 만일 진짜 여성이 남자와 똑같이 능력이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면, 아직도 할당제 같은 치욕적인 정책이 옳다고 믿을까요. 이처럼, 공정이라는 개념과 지향점은 어려운것은 사실이지만, 세상을 관통하는 모든 가치 또한 규정하고 해결하기 어려운 것 또한 사실입니다. 민주화, 민주주의라는 개념은 중요하지만, 그것을 풀어나가는 구체적인 해법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듯이. 우리는 이미 산업화의 시대와 민주화의 시대가 지나가는 세상의 한가운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정치를 지배하는 주류들에서 산업화의 영웅과 민주화의 영웅을 보기 힘든 것이 그것을 입증하는 현상이라 생각해요. 이제는 자유와 공정함이라는 새로운 키워드와 아젠다를 가지고 싸우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문학과 철학에 조예가 부족한 공돌이가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utlandboy5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정치인들은 좌우 상관 없이 국민들을 통제하고 가르치려 드는 인간들 뿐입니다. 이런 자들을 당선시키면 안되는데 뭐 그게 되겠습니까?
@응애아기잘자5 ай бұрын
와 자유주머니보소
@stellanostra27535 ай бұрын
이게 사실 고질적인 한국적인 사고방식. 자유는 개인이 갖고 책임은 공공의 영역으로 처리하는데서 오는 문제고 이게 또 여러 문제를 파생시키고 그걸 또 막기위해 법안이 나오고 이하 무한반복. 예를들면, 공인인증서나 청소년 담배/주류 판매와 같은 문제들은 뒤집어서 보면 권한과 책임이 이상하게 설정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