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년쯤에 이 노래 듣고서 한도 끝도없이 울었었다. 그녀가 어느 땅에 사는지 알수없지만 그녀의 건강과 행복을 빈다. (오석환)
@김-b6o2 ай бұрын
84년 알바나가려할때 버스안에서 이노래 듣고 알바 땡땡이 치고 안나간 기억. 허무했던 20살 시기 음악..
@jamespark9789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선율에 슬픈노래입니다. 사랑의 아픈기억으로 다시는 사랑을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어느누군가 다시 사랑의 불을 지핀 그 사람을 만나고 다시 웃을수 있었는데... "방금하신얘기 그 눈길이 아쉬워" 또 다시 이별을 예고하고, "그대곁에서 훨훨 떠날수는 없어요" 절대 사랑을 잃지않겠다는 절규와 한탄을 노래한것으로 보입니다.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그녀의 행복을 위해 모른척 스쳐 지나가버렸던 그날 그이는 아직도 절 원망만 하고 있을련지~~ (산격동 초전)
@yungjungoh797011 ай бұрын
내 나이 내년 이면 60인데.. 지금 까지 열심히 살아왔는데 마음 한구석에선 허전하네요.아버지 돌아가신지 어언 26년, 어머니 23년... 오늘 따라 유달리 두분이 보고싶네요. 단 하루라도 두분과 같이 함께 할수 있다면 내가 가진 모든것의 반을 내놓을 수 있겠는데...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암행어사출두여8 ай бұрын
자네가 가진게뭔가
@yungjungoh79708 ай бұрын
@@암행어사출두여 ㅁㅊㄴ
@nazareno6203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
@daug_jang Жыл бұрын
난 눈물이 메마른 줄 알았어요. 여태 사랑을 다시 못할줄 알았어요. 어느날 자욱한 연기 사이로 사랑의 짝을 보았어요. 난 지금껏 어둔 밤을 헤멨어요. 여태 지워야할 기억이 너무 많았어요. 어느날 식어버린 마음 구석에 사랑의 불씨를 남겼어요. 이제 다시 이제 다시 사랑할 수 있어요. 이제 진정 이제 진정 웃을 수 있어요. 방금 하신 얘기 그 눈길이 아쉬워 그대 곁에서 훨훨 떠날 수는 없어요. 10대 초반의 소년의 마음을 울렸던 노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