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년전, 지워야될 기억이 많은 나이이자, 잊혀지지 않는 시절의 노래로 몇번을 듣다 위스키 한잔, 또한잔을 서글픈 목마름으로 마시네요. 일명 꼰데이자 영감으로 통칭 되어버리는 나이.인데 감성과 영감은 아날로그 시대로 가서 환하게 웃고 있고있는데ᆢ 현실은 이곡에 눈물짓는ᆢㅋㅋ 아직 더 많이 사랑할수 있는 나이 인데도ᆢ벌써 하나둘씩 떠나는 친구들의 아픈 소식에 가슴이 아려온다. 이곡을 듣는 시간만큼은 모든 분들이 안온하시길ᆢ
@kmbc1300 Жыл бұрын
비 오는 날 이 노래 들으면 소주 세 병각.. 뻑~ 갬성끝장曲.. 🤭💦
@김강윤-v4i3 жыл бұрын
방금을 거꾸로 뒤집으면 금방이예요.. 비슷한 말이네요^
@Starcraft_2 жыл бұрын
명곡은 시간이 지나도 다시 찾게만든다~ 내마음의 보석상자도 좋치만 전 이노래가 더 좋네요
@우빈-o5l5 ай бұрын
마음으로 듣는 해바라기 노래 정말 가슴으로 듣고 있습니다 듣고 있음 마음이 편안합니다 즐거운 감상 하겠습니다
@k코스모스-o1l7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모든영화관이 단관극장이었는데, 영화시작전 이 노래가 어두운극장을 채우고있었지~^^
@김에녹-t7p Жыл бұрын
왜 이노래는 제목과 상관없이 멜로디의 쓸쓸함이 허무한듯 흩날리는 나뭇잎들과 서늘한바람들이 생각날까??? 그래서 더멀리 추억으로 달려가는 멜로디가 좋아 듣고있다 내가듣고싶은것을 이유트버는 알고있는것이 신기하다!!! 감사^^
@viviana80074 ай бұрын
넘 미치게 그리워요
@hamburgersunland69052 ай бұрын
참으로 명곡입니다. 백년을두고 불려질 명곡입니다.
@내맘대로-r8x2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조용히 비가오던 일요일 아침 청계산 근처를 운전해서 가는데 이 노래가 나오는데 참 좋았습니다.그 기억에 가끔 찾아듣네요.. 좋아요~~~
@장호순-r8b Жыл бұрын
😊😊
@김석산-v4u Жыл бұрын
내일이면 사랑할 수 있을 줄 알았어요 하지만 메마른 나의 눈물은 더 이상 나올 길이 없고 자욱한 연기 사이로 솔밭길은 보이지 않네요 새벽이 오면 어둔밤이 그칠 줄 알았어요 하지만 더욱 짙어진 어둠은 나의 발길을 헤매이게 하고 여태 지워야할 기억들은 또렷한 아픔으로 남겨지고 있어요 어느 누가 나에게 아쉬운 눈길을 줄 수 있을까요 어느 누가 나에게 아쉬운 말을 건넬 수 있을까요 부디 당신곁을 훨 훨 떠날수 없게 해주세요 오늘 난 식어버린 마음속에 불씨 하나를 당겼어요 이제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요? 이제 다시 웃을 수 있을까요?
@영석장-l3d Жыл бұрын
명곡~
@박사랑-y9t Жыл бұрын
잘 지내지요?사랑해요 ㅠ팬입니다ㅠ 살다보니 너무나 너무 아픕니다ㅠ
@ann2649 Жыл бұрын
사랑은 감추는것 빼앗기기 싫으니까
@한경득-l8i Жыл бұрын
난 지금껏...
@황주연-z2s24 күн бұрын
가슴한켠이 아려옵니다~~감사드리 면서.눈물.콧물훌쩍~바보같이.
@user-kw4lz9rk8c19 күн бұрын
이노래를 들으면 과거로 돌아갈수 있나요? 발매된 1985년이 아니라도 1990년대 어딘가로 갈수만 있다면😢
@선우다미-d9rАй бұрын
85~89년 나한덴 지옥이다 때려죽어도 돌아가기 싫은 지금 현생도 살아가기도 앞이안보인다 아! 다시 한번 리셋을 해보고싶다
@Delete-v4v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lastranada2 жыл бұрын
엘에이 85년도 스페이스 311를 기억하는 사람도 있나요...
@배정순-d1q11 ай бұрын
잘지내죠? 그립기는하는데 보고싶지않은 심리는?
@거보10 ай бұрын
소설가이신 "피천득"님의 인연에서 처럼(아사코와의 3번째 만남) ᆢ
@거보10 ай бұрын
그리움 이라는 것은 환상으로 간직할때가 가장 아름다우며,오히려 만남으로 인해 그환상이 깨어버릴수가 있습니다.
@김강윤-v4i3 жыл бұрын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해바라기, 그대 미워:원준희 1988년 10월 23일 라디오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