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위봉자락 오지에서 18년째 살아오고 있는 한가족 영상을 보면서 문명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과 동화되어 살아가는 모습에 동경과 아쉬움이 동반하네요 ~^^
@오잉-s3f4 жыл бұрын
참어렸을때그렇게도시에서살고싶다했는데나이를먹으니다시시골로들어가고싶네~
@멋을내본들4 жыл бұрын
가족이 행복해보여 보기 좋네요 명당을 잡으셨나봐요
@nojapan82833 жыл бұрын
아 ~ 내가 원하는 꿈같은 곳이네!!
@윤상현-q8m4 жыл бұрын
사그락, 꼬맹이 살구 씹는소리 신것도 잘먹네 귀엽이
@이명화-k7o4 жыл бұрын
너무좋아요 가서 살고싶어요
@광야에서-l9r4 жыл бұрын
산줄기 세군데 용맥이 내려오는 명당이네요. 늦게나마 귀한 자녀분을 얻은것은 부부의 노력도 있었겠지만 좋은곳의 정기를 받아 훌륭한 인재가 되길 기원합니다.
@이준-s6u4 жыл бұрын
영월에요??? 막혀잇는데 뭘보구???
@이준-s6u4 жыл бұрын
용맥을 몰라서 물어보는겁니다 싸우는거 아닙니다!
@윤상현-q8m4 жыл бұрын
저사람이 바로 이장님 이다. 우리동네 이장놈 맨날 고주망태
@kjblueskyjp4 жыл бұрын
옛날에 15년전에 두위봉에 가 보았어요. 두위봉 높이는 1500미터 정도로 꽤 높은 산 이에요. 두위봉은 정선군 신동읍 함백리와 강원도 영월군 중동면에 걸처 있는 산으로 5월달의 철쭉으로 유명한 산 입니다. 정선 신동읍 함백리에서 올라가면 2시간30분 정도면 정상에 도착하기에 서울에서도 산책겸 등산하러 많이 찾아 옵니다. 두위봉에는 한국에서 가장 나이가 많다는 2300살로 추정되는 주목이 살고 있는 산으로 유명해요
@김동호-b9z4 жыл бұрын
아이들 사춘기만 되도나가고싶어할텐데 성장환경은 너무나 좋네여!^^
@minari50344 жыл бұрын
오지...네요
@bournejason86084 жыл бұрын
6:45 민첩성 100
@김규빈-y6o4 жыл бұрын
내 고향이에. . 살고 싶다 ㅎ ㅎㅎ 일할곳이 없다는. . 현실
@김정원-z3n4 жыл бұрын
다 좋은데 홍주가 또래친구가 없어서 좀 그렇네요, 친구끼리 떠들고 놀고 해야되는데, ,
@마구로-q6d4 жыл бұрын
중동면 어디래요?
@꽂송이-h7h4 жыл бұрын
농촌이 조용하고 젛아요
@나향종4 жыл бұрын
이웃님들도 계시고 오지라도 도시아파트포다훈훈 좋습고부럽ㅇㆍ요
@doge81444 жыл бұрын
저거 전신주처럼 보이는데 전기 들어오는거 아님?? 시골 사시는분 답변좀요
@musiclover84604 жыл бұрын
전신주 맞아요!~ 영상을 자세히 보시면 주인공이 카고 크레인 화물차를 타고 좁은 산길을 내려가는 장면 중간 중간 길 옆에 전신주와 공중에 굵은 전선이 보입니다 2:18 주인공(윤경섭)의 집 지붕 꼭대기 처마 아래에 마당을 비춰주는 등이 달린 것과 오른쪽 아래 공처럼 둥근 흰색 야외 개인 설치 가로등 보임 3:04 화면 중앙의 끝이 뾰족한 전신주와 굵어 보이는 전선줄 (아랫 마을 주민의 호출 받아 이동중인 주인공의 카고 크레인 집게차 운전 중) 4:00 주인공의 집과 조금 떨어져 있는 아래 집 사이 중간쯤 전신주에 매달린 변압기와 주인공 집 바로 옆의 전신주 4:01 주인공과 아들이 실내에서 놀이를 하고 있는 듯한 집안 천정에 6개의 켜진 형광등 4:04 싱크대에서 음식 준비하는 아내(홍경훈) 옆에 드럼 세탁기와 건조기를 보면 확실히 전기는 들어 오는 것으로 판단되고 그렬려면 당연히 전신주를 세워야 하겠죠?
@kjblueskyjp4 жыл бұрын
전기가 들어 오는 것 같아요. 전줏대 파워폴이 서 있는 것으로 보아 전기가 들어 오는 것 같아요. 요즘 한국의 최악의 시골에서도 한전 찾아가 때쓰면 거의 전기를 연결해 줍니다. 한국에서 최악중의 최악 시골을 제외 하고는 전기가 다 들어 온다고 보아야 합니다
@호놀룰루랄라-o4c4 жыл бұрын
와 부럽네요 저도 나이들고 엄빠랑 저런데에서 살고싶어요..돈을 얼마나 모아야가능할까요?!
@박서관4 жыл бұрын
한일억정도의 여윳돈만앗다면 사는건얼마든지가능 땅갑집갑 몇백이면장만하구여 대신 앞으로 몰하고 살지 판단이 가장중요하죠 만일 그양살는개목적으로 돈벌이가없다면. 4인기준 5억정도는잇어야죠 그래야 은행이자로라도 생활하니까
@스타-m5c3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은 좋을지 몰라도 애들교육은 어떻할려고 저런 시골에 들어가서 산데요 그리고 친구들도 많이 없을테고,,,애들키울때 만이라도 도시에 살고 애들 대학 들어가면 노인네들 시골가서 사는게 순리 아닌가요?
@유아독존-e1k4 жыл бұрын
매운탕에 소주 한잔..캬~~~
@KHcho-jj3do4 жыл бұрын
핸드폰 터집니다 그런 소리 하지 마세요 제가 직접 다녀오고, 거기서도 통화 했습니다 사진도 찍고 왜 말도 안되는 말을 서슴없이 합니까 ?
@박선자-x1t4 жыл бұрын
방향이 다르면 안터지은데도 있어요 왜 거짓말 하겠어요 집에서 안터지면 옥상 한쪽에 방향 터지던데요 ㅜ
@안졸리나졸리-i3r4 жыл бұрын
길이 저리 잘 놔있구먼유..뭔오지래유? 와이파이 설치해달라구해유..오지는 아닌듯..길이 없는 오지에 사는곳은..뭥미?
@natothebun4 жыл бұрын
이걸 보는데 자연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나만 그런가 인간들 손에 조금이라도 훼손되는 자연을 생각하면 마냥 곱게 보이지 않음..
@To_theWorld4 жыл бұрын
그 점에 대해서는 안타까운 마음도 있지만 저는 어느정도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자연을 전혀 해치지 않고는 인간은 살 수 없고 또 그렇게 치면 이런 곳보다는 도시가 더욱 자연을 파괴하지 않나 싶어요. 물론 님의 말도 정말 이해됩니다^^
@sue05574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아래에서 살아도 충분히 명당같은데 말이죠.
@kjblueskyjp4 жыл бұрын
저기가 월래 정부에서 사람을 강제로 철수 시킨 지역일것 이에요. 1970년대 초반에 북한의 김일성 주석이 박정희 대통령 죽인다고 북한 특수부대를 삼척 태백 봉화 영월 평창쪽으로 침투시켜 화면속의 사람이 살고 있는 영월의 저곳에 살고 있었던 일가족을 학살한 사건이 있었기에 경찰이나 군인들이 빨리 기동 작전을 하기에는 너무 오지라 그 당시에 박정희 대통령이 이 지역에 살고 있었던 화전민을 강제로 철수 시킨일이 있었어요. 그 이후 수십년간 사람이 안살다가 최근에서야 저런 오지에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을 것 이에요
@박서관4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이야 살기좋다지만 애들교육은 어쩌는지 애들은 지들또래와 어울리며 세상을 배워야하는대
@살인녀-v8y4 жыл бұрын
애들이 아직 어린데.... 부모 욕심이 과하네...
@크와왕-c5f4 жыл бұрын
아니 인터넷도 안되면 어떡해.. 자연과 벗삼는거 좋은데.. 도시로 나오면 애들이 겪을 그 괴리감.. 영월은 군이라 그렇지 더 대도시로 나오면..
@Clay_Silver_Hand4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은 적응력이 빨라서 문제 없을 듯 하네요~ 자연에서 자라는게 더 큰 자산이 될 것 같네요^^
@indrao4 жыл бұрын
life_st d_ 그거야 틀딱들 생각이지 애들은 다름
@chardri86604 жыл бұрын
진짜 부모욕심임. 본인들이 도시생활에 적응못하고 쉬고싶어서 자식들까지 문화와 동떨어진 곳에서 자라게 하는건 정말 못된 마음가짐임.
@회개와순종4 жыл бұрын
부모욕심이 아니고 , 이런 삶은 마음과 몸이 얼마나 정화되는건데. 뭘 자신생각에 같은 걸 바라세요. 님은 남대로 도시 삶 즐기세요. 이 분들은. 정말 행복해 보이고 , 아주 최상의 삶을 즐기고 있는데요 ...... !
@알통왕자4 жыл бұрын
ㅎㅎ 이런경험 지금시대에 못하죠
@sue05574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아이들의 정서에는 너무 좋을겁니다 :)
@indrao4 жыл бұрын
동의함. 정서? 친구 하나 없이 오지에 덩그라니 있는게 무슨 정서에 좋음? 요즘 애들 정서 키운다고 각종 체험학습하고 대외활동 하는거 모르나. 의무교육만 보내도 다 해줌. 단순히 자연과 함께니까 정서 발달에 좋다? 그럼 어디 네팔 시골 사는 애들은 최상의 정서 환경이겠네. 어차피 크면 사회에 나가야 하는데 애들 벌써 꽤 큼... 이건 부모가 애들 인생 망치는거임. 부모자식간 나이차도 많아 보이는데 요즘 세상에 대한 인식이 너무 없는듯. 꼭 대도시로 가라는거 아니고 최소한의 환경은 맞춰줘야 할것 아닌가. 인터넷도 안 된다는게 말이 되나? 당장 중학교만 가도 카톡으로 학교 공문 내려오고 과제도 수업도 다 인터넷으로 할건데 애들이 느낄 좌절감이나 또래 집단에 익숙하지 못함으로 인해 겪는 문제들은? 애들 정서 생각해서 키우는 사람들은 최소 분교라도 있는 곳으로 가고 여차하면 홈스쿨링 할 준비도 한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병원도 골든타임 안에 갈 수 있는 지역으로. 그리고 남자가 자기랑 가족들만 있어 좋단 식으로 말하는데 진짜 이기적임. 자기야 좋겠지. 애들 자라면서 부모랑 크고 작은 마찰 빚게 마련이고 그게 성장과정인데, 친구도 뭣도 없이 가족만 덩그라니 있으면 애들은 갈 데도 없고 풀 데도 없는거임. 그게 정서에 좋냐? 저건 그냥 자식들 고립시킨거지. 애당초 자식을 위한다면 저런 행동 못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