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ㅡ아닙니다 당연하다 생각하고 욕심이 많으니 그런 생각을 라는 거죠 좀 더 가치있게 삽시다 외형적인 삶만 살지 말고
@ahkidult42 Жыл бұрын
이영화 정말 오래전에 보고서 마음에 잔잔한 감동이 엄청 오래오래 남아 있었는데 ....이런영화를 보고 감독이 천재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user-sonjungha3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선 이런 사람의 마음을 감싸는듯한 영화를 참 느낌있게 잘 만드는거 같음..
@josammosa983 жыл бұрын
정이라는것도 모르는 겉과속이 다른 일본놈들 카~악 퉷!
@foliinorderbfs113 жыл бұрын
이상한 일본. 집단주의가 분명한데 조사하면 유럽못지않은 개인주의 수치나옴. 한국,중국이 30이면 일본은 50이고 60이상이 유럽. 정체를 알기 힘듦. 이지메하는 이유가 집단주의때문인데 그런 집단주의 수치는 적게나오고... 겉과속이다르고 이랬다저랬다하는게 분명함.
@din_ddo3 жыл бұрын
위에 정신병자둘 검거
@sdsda91623 жыл бұрын
조선족 둘이 한국인인척 댓글 달았네.
@Le_Savior3 жыл бұрын
맨 위에 두놈은 아수라나 보러가라 ㅋㅋ 느그 도지사님 나오시니깐
@yum.j74933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공부할 때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걷는다를 여러 번 봤고 참 좋아했던 영화였어요. 배우들이 많이 겹쳐서 이 영화가 더 반가웠네요. 소소한 행복이 진짜 행복. 평범함이 특별한 것 이상 이라는 메시지를 담아내서 마음이 잔잔해지고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지금 내 인생이 소소한 행복으로 특별한 삶이란 걸 잊지말고 살아겠어요.
@꼬마도깨비R2 жыл бұрын
저는 얼마전에 우연하게 보고 굉장한 위안을 받았어요ㅎㅎ 십년도 훨씬 넘은 영화지만 제가 원래 좋아하는 느낌의 일본영화여서 그런지 십여년전의 어린 제 감성을 다시 깨워주는것같았거든요~ㅎㅎ
@1-_-22 жыл бұрын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아님? 많이 봤다면서 제목도 모르는 거 뭐임ㅋㅋ
@웅먱먕2 жыл бұрын
@@1-_-2 힘내라
@yum.j74932 жыл бұрын
@@1-_-2 아~~ 그르네ㅋㅋ 너무 오래되서 내맘대로 기억하고 있었네요
@안녕나야-q8s Жыл бұрын
혼또 데스카?
@보동하-l2z Жыл бұрын
행복은 와 있는지도 모를 만큼 은근히 찾아온다. 반면, 불행은 무지막지하게 선명히 찾아온다. 삶을 되돌아보게 되는 좋은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
@SD-md1uh3 жыл бұрын
오다기리조.. 제가 아는 모든 사람 중에 가장 멋있는 사람입니다. 외모 뿐 아니라 분위기가.. 그냥 사람 자체가 멋있음. 오래오래 많은 작품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hanaanoh83722 жыл бұрын
사실은 수염없이 깔끔한얼굴이 여자처럼 아름답죠 지금은 아침드라마에 나오면서 중후해진 연기를 보여주고있는데 더 많이 작품활동해줬으면 좋겠어요
@yunakim13172 жыл бұрын
생긴거랑은 다르게 꼬질한 연기도 잘하고 진짜 매력넘치는 배우임
@깡-t8d2 жыл бұрын
정준영 닮았네요
@조날리2 жыл бұрын
@@깡-t8d 선은 넘지 맙시다ㅋㅋ
@54-8212 жыл бұрын
저도 가장 좋아하는 일본 배우...출연했던 드라마며 망한 영화까지 싹다봤었는데 헤저드라는 영화가 진짜 인상깊었고 감동은 도쿄타워가 진짜 감동적이었음
@v_o_i_d3 жыл бұрын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은 꼭 사라지더라는 대사가 참 여운이 있네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Ki25667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가족이란 타인과 타인의 만남으로 시작되는거죠 그래서 핏줄이 이어지지 않았어도 이런 유형의 가족형태도 이질감이 크게 없는듯해요 오히려 일련의 사건으로 애틋해지는 감정이 생기는게 당연한거 같기도 하고요 참 생각이 단조로워지는 영화라 편안하네요
@bangjihye73 жыл бұрын
거북이는 의외로 빠르게 헤엄친다...좋아하는 영화인데...그 감독님 영화였다니...뭔가 더 깊은 울림이 있네요. 새벽에 혼자보는데, 왜인지 모르게 자꾸 울컥해요. 설정들이 일반적이지만 또 일반적이지 않은. 그런느낌...어디에나 있을법한 이야기이지만 사실 어디에도 없을 것 같은 이야기 같기도 하거든요. 그런 모순들이 잘 담겨있고, 일상에서 겪는 아주 사소한 것들이, 한 사람의 인생에 정말 중요한 것들이라는 영화 전체가 주는 메세지들이 너무 좋습니다.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wksehatm3 жыл бұрын
2000년대 일본영화는 진짜 좋은 작품이 많은듯
@Bora_san Жыл бұрын
8090년대 이후 일본영화 망했다 망했다 했는데 지나고 보니 선녀다.
@MrPegasusfeather Жыл бұрын
@@Bora_san 2020년 이후 실사화한 영화들 보면서 피눈물 흘리는 1인
@sodafloat Жыл бұрын
ㄹㅇ… 한국도그렇고 요즘영화계보면 2000년대초반 명작이 참많앗음
@kellyc.4508 Жыл бұрын
난해한데 저게 좋아요? 취향 독특
@흰개-k3g Жыл бұрын
@@kellyc.4508저게 난해하면 도대체 뭘 이해하고 사는거임? ㅋㅋ
@hunize10 ай бұрын
정말 알려주셔서 감사한 영화 .. 맨 처음 봤을 때엔, 그냥 쭉 보고 나서 .. 왠지 모르게 기억해 두고 싶었는데. 많은 인연들을 보내고 자칫 아버지께서 돌아가실 뻔했던 지난 해를 뒤로 하고 보니, 장면 장면 마다 괜시리 울컥하게 되는 영화입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
@anemone569 Жыл бұрын
잔잔하고 따뜻하고.. 딱 제 스타일이에요..
@조제-i8g3 жыл бұрын
이야 텐텐 본 사람 그렇게 많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리뷰까지 올린 사람이 있네요 ㅎㅎㅎ 정말 명작이죠..
@luckylouie4854 Жыл бұрын
좋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이번 주말에 한번 봐야겠네요.
@crazynovaification2 жыл бұрын
20살 때 봤던 영화. 그 땐 이렇게 잔잔한 일본영화들을 참 좋아했다. PMP에 영화를 넣고 자기 전에 침대에서 영화 한편을 꼭 보고잤었는데..
@mrspikekwon13 жыл бұрын
2008년에 맘에 들어했던 대학 여자 후배를 불러내서 영화관에서 단둘이 봤던 기억. 그 애랑 내친김에 저녁 식사도 하려했으나 남친 만나러 가야 한다는 이야기에 조금 실망. 하지만 그 애를 남친에게 바래다 주러 갔는데 그 남자가 개그맨 박휘순과 너무 똑같이 생겨서 귀갓길에 나도 몰래 푸하하 웃었던 기억이 있는 영화.
@q7y1e7dudd883 жыл бұрын
와 낭만지리네요ㅋㅋ
@SKN-t3k3 жыл бұрын
뭐라는거야;
@We.are.stars.each.other.J8 ай бұрын
@@SKN-t3k 이게 이해가 안됨?
@페페-e1g7 ай бұрын
그냥 역겨운 영포티구만 이딴소리를 낭만 추억이라고 포장하는게 역겨울 따름
@김민규-z6e7j7 ай бұрын
잘되셨나요?후배분이랑
@wonzinkim9903 жыл бұрын
09년도 즈음 서울 스폰지하우스라는 극장에서 일본 인디영화 페스티벌에서봤었는데 그 시간들이 떠오르네요. 그때를 계기로 일본 인디영화에 눈을 떠서 엄청봤었죠 남극의 쉐프,논짱도시락,행복의 향기,도쿄랑데뷰,백만엔걸시즈코,이겨라승리호,카멜레온,인스턴트늪, 거북이헤엄,인더풀..등등 전부다 재밌습니다. 다 찾아서 봐보세요~
@mjsuk6703 жыл бұрын
오다기리 죠. 심야식당 드라마에 우정출연했을 때 처음으로 봤네요. 여기에는 고독한 미식가 고로상이 잠깐 나오네요. 오다기리 죠. 정말 분위기 있는 미남.
@moviepuree3 жыл бұрын
저도 심야식당에 오다기리죠 나오는거보고 깜짝 놀랐어요~ 볼 때마다 미남~ 저분 어디서 뵀더라 했더니 그러게요 고로상이었네요! 두 작품 다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또 보고싶네요🥰❤️❤️
@김재준-d5f3 жыл бұрын
ㄹㅇ 수염이 진짜 잘어울림..
@송정현-l1i Жыл бұрын
저도 수염이 잘 어울리는 남자가 되고 시픈...
@hadh87863 жыл бұрын
이런 영화 너무 좋아요.. 제가 워낙 일본 영화를 좋아해서 그런걸 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에 줄거리와 무비퓨레님의 생각을 담으신 것도 만에 들었구요.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moviepuree3 жыл бұрын
앗 Ha DH님 저도 일본영화 좋아해요~ 특히 이런 깨알같은 재미는 일본영화의 강점이 아닌가 생각하기도 하고요 ㅎㅎㅎ 저야말로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jeunleee61903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이 영화 극장에서 보고 매우 행복했던 기억이 있어요 옛날에 봐서 자세히는 기억 안나지만 행복한 기분만 기억이 나요
@eunsaelee72093 жыл бұрын
진짜 일본감성 ㅎㅎ 이런 잔잔한 영화들 너무 좋아요~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3 жыл бұрын
이거 잼있게 봤었는 데 본지 너무 오래되서 다 잊어버리고 있다가 내용이 다시 떠올랐네요. 이때는 일본영화가 일본영화만의 감수성이 있어서 정말 좋았던 시절이죠. 지금의 일본영화와는 다른...
@DH_K2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찾아보지 않을 뿐임
@예-g4s2 жыл бұрын
지금 일본 영화 좆망한건 사실임
@하늘바람-w5t Жыл бұрын
사람이 그리워지는 영화 가을에 딱이네요😊
@happybb Жыл бұрын
볼 수있는 곳이 없네요ㅠㅠ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약영상을 하루에 두번이나 봤네요.. 나중에 꼭 보고싶어요😊
무비퓨레 영상 몇개 봤는데, 오랜만에 좋은 영화리뷰채널이 생긴것 같아 참 좋습니다! 좋은영상 고마워요 🙏
@koreaCHOI013 жыл бұрын
일본에 살면서 일본에와서 일본 영화 제대로본적이없는데ㅜ정말감사합니다 자주 들릴께요! 애들하고 신짱만 엄청봄 ㅠ
@moviepuree3 жыл бұрын
일본영화는 이런 소소하고 잔잔한 타입으로 좋은 영화가 많은 것 같더라고요~ 아이들도 신짱을 보는군요 ㅎㅎㅎ 전 어른들이 주로 보는 줄 알았어요 ㅎㅎㅎ 육아 힘내세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cutiehoney22653 жыл бұрын
우린일본영화엄청보는데…한국영화.드라마보다.훨씬깊이있고.생각하게하는일본영화가최고임.
@김성현-y1n3 жыл бұрын
@@cutiehoney2265 우리가 일본영화 보는것 보다 일본인이 한국영화를 보는 비중이 더크지 ㅋ 애초에 일본 엔터산업은 가뭄이라 일본 밖에서 수요가 없음
@20pes30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나도 일본 특유의 갬성은 좋아하지만 일본 영화는 애니메이션 아니면 대부분 내수용인 걸로 앎. 아닐수도 있지만... 그래두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옥수수에서 무료로 푼거 보고 엄청 울고 원작 책도 사서 10번 넘게 봤지만 솔직히 내용이 청춘, 로맨스 위주인 영화들이 많은 듯
@두유-y1k3 жыл бұрын
@@20pes30결국 돈이 안돼서 그렇죠.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고레에다 감독의 어느 가족 조차도 그 명성에 비해 흥행은 별로더군요...그래서 일본 실사 영화는 대부분 제작비가 적게 드는 일상, 청춘 로맨스, 힐링 영화들이더라구요.
@Sirtuisllo3 жыл бұрын
대박 취향에 맞는 영화를 만났다...감사합니다 뮤비퓨레님♥
@moviepuree3 жыл бұрын
우왓 취향에 맞는 영화를 찾아드렸다니 기뻐요❤️ 저야말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O_kam3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알고리즘에 이끌려 보게 됐는데 무심하지만 따뜻한 영화네요 깊게 생각하게 되는 이야기들도 무겁게 다뤄지지 않지만 묵직한 이야기들을 담아내는 것 같네요 내용이 좋아 보려고 하니까 국내에서 볼 수 있는 플랫폼이 없어 너무 아쉬워요🥲
@진자부P3 жыл бұрын
제 성격상 좀 엉뚱한건 안좋아하는데 이 영화와 퓨레님의 해설은 끝까지 보게하는 요상한 힘이 있네요 그리고 다 보고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힐링이되네요 매일 자극적인 것들에 절여지다가 한템포 쉬어가며 숨을 들이쉬는 것 같은 영화에요 고맙습니다 좋은영화한편 알게되서 기쁩니다
@Jin-Hee3 жыл бұрын
큰일났어요... 영화 한편을 온전히 보는것보다 무비퓨레님 영상 보는게 더 재밌어요😂
@standbyme60623 жыл бұрын
일본영화는 이런 담백함이 좋은것같습니다. 여기서 울어 ! 라는게 한국스타일이라치면 울고싶으면 울어도돼. 가 일본스타일인것같습니다. 노래도 영화도.
@김덕중-r2y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영화만큼이나.
@onew-jungjoАй бұрын
일본 특유의 소소하고 잔잔한 느낌.. 가슴이 따뜻해지는 힐링.. 만감이 교차하는 긴 여운.. 일상에서 느끼는 보물같은 행복.. 따스해진다..
@LE_SSERAFIM2 жыл бұрын
다시 봐도 정말 출연진이 너무 화려하네요. 그리고 오다기리 죠를 비롯해 출연진을 보니 감독이 누군지 안봐도 뻔히 알 거 같군요. ㅎㅎ 미키 사토시 감독 작품은 감동과 코믹이 잘 섞여 있어서 좋아요. 대표적인게 인스턴트 늪, 시효경찰 등이죠.
@dozen42907 ай бұрын
시효경찰 멤버들 나와서 뭐지? 싶었음 ㅋㅋㅋ
@heelee47293 жыл бұрын
와.. 청소년기 시절에 이 영화 진짜 좋아했는데ㅜㅜㅜ 추억의 냄새가 나네요.. 감사합니다
@TTlvY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화 소개 감사드립니다. 요즘 여러모로 생각이 많았는데 정리에 도움이 됬네요.
@정코카모모2 жыл бұрын
언젠가 오래전 나도 가족들과 행복한시간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렴풋하네요 ㅜㅜ
@randymarsh7063 жыл бұрын
내일 눈뜨면 무작정 걷고 싶어지는 영상이네요
@Hatsune-Miku826 ай бұрын
잔잔한 감동이 있는 영화를 처음 알게되었네요~❤ 영화 추천 감사드립니다.
@LoolRoo486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거북이 영화 재밌게 봤는데 거기서 봤던 배우들을 봐서 반갑네요
@코타로243 жыл бұрын
참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네요... 좋은 영화 감사드립니다...
@jazzable-67413 жыл бұрын
처음 영화소개 봤는데, 너무 좋은 영화 소개받은것 같네요. 선선한 가을 해질녘에 꼭 보겠습니다
@S2h.013 жыл бұрын
키시베 잇토쿠를 보고 좋은 일이 생겼냐는 후쿠하라의 질문에 '난 있었던 것 같아요' 후미야의 대답은 여운이 짙게 남는 대사네요.
@김경희-i8b6g3 жыл бұрын
일본 유학 갔다와서 그런지 가끔 옛 추억을 회상하며 일본영화 보는데 작품 고르기가 힘들었는데 정말 도움됬어요.앞으로도 마니 올려주세요~^^
@정오뎅-j7y3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좋은영화 알고갑니다. 최근 힘든일이 많았는데 25분짜리 영상많으로도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tokyodrift-13 жыл бұрын
이런건 풀버전으로 보세요 이렇게 요약한거 보지 말고
@smk41933 жыл бұрын
오다기리 죠. 2000년대 믿고 봤던 배우. 지금도 좋아하는 배우. 감정이 깊은 배우.
@눈내리는골목가로등 Жыл бұрын
슬픈 사연 가득한 인간들의 외로움과 또 그 고독한 인간들의 따스함 사이에 관객을 대충 던져 놓고 어느 쪽이건 마음대로 골라잡아 외치는 인간미 넘치는 감독의 무심한 듯 날카로운 듯 세상 살이 이야기
@kkomookim2535 Жыл бұрын
천재가 쓴 각본... 저 회사원들 보니까 본 영화였다는게 기억난다. 저 감독 시리즈 다 재밌음
@Meikim-nk5pd Жыл бұрын
정말정말정말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dvd도 갖고있고 질리도록 봤어요.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영화예요. 매번 내가 처해진 상황에 따라 다른 메세지를 줘요. 도쿄의 추억의 징소는 모두 주차장이 되어버렸다는 점도 정말 공감합니다.
@쭝-p9b3 жыл бұрын
편집으로 봐도 참 좋은 영화네요.. 요시타카 유리코도 귀엽게 나왔네요 ㅎㅎ
@하늘편지-e3e3 жыл бұрын
텐텐....가을이 깊어가면 떠어오르는....몇가지중 한가지
@devilcjh23 жыл бұрын
정말 잘봤습니다. 이상하게 눈물이 나네요
@TV-mg4us3 жыл бұрын
텐텐 넘 좋아요 ~ 시효경찰팀둘이 많이 나와서 좋아요 ~
@awareness52492 жыл бұрын
우울했는데 너무 힐링되네요 챙겨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lfin.__.3 жыл бұрын
소설과 다른 설정이어서 오히려 좋았어요. 그렇겠지란 추측하게 만드는 거도 좋았고.
@아홍으항맨3 жыл бұрын
난 이런영화가좋더라 결말이 슬픈 결말이 될걸 뻔히 알고있는데도 그래도 엔딩에도달하는 그과정만큼은 행복한 이야기들로 가득차서 좋잖아...
@rainmune2 жыл бұрын
과정. 그래요. 과정만으로 충분해요♡☺
@christinakang52343 жыл бұрын
저의 최애무비 소개 감사합니다^^ 소설에서는 사채업자가 사실 아버지로 나오지만 영화에서는 그런 자잘한 설정(?)은 안드로메다로 보내고 좀 더 무미건조하게 연출한 점이 너무 좋았어요. 미키사토시 감독은 시효경찰시리즈로 오다기리죠와 인연이 깊지요^^ 정말 한참 빠져있던 영화인데 너무 반갑고 좋네요^^
@포토펜타스3 жыл бұрын
끝에 사실 아버지였고 무슨 사정이 있다 정도 생각했는데 갑자기 끝나서 내가 너무 뻔했나 싶었는데 소설은 역시 아버지가 맞나보네요. 영화에서도 보다보면 그런 생각이 생기게하면서 일부러 밝히지는 않나봐요. 이것도 나름 생각하고 여운있고 좋기도하네요
@chaehakim76502 жыл бұрын
시효경찰 특이해서 좋아했는데 같은 감독이군요 영화도 제대로 봐야겠네여ㅎㅎ
@20분을12초로3 жыл бұрын
이런.....잔잔한 평화로움.....좋네요....
@thebossjurgenklopp12303 жыл бұрын
유투브 추천에 감사한 적이 처음이었던 영상 리뷰였습니다. 구독 합니다. 응원할께요!
@bohwang8513 Жыл бұрын
17:38 너무 마음에 든다 이장면
@꾸꾸꾸-v1f3 жыл бұрын
오~ 좋은 영화 소개네요~^^ 꼭 챙겨볼게요👏👏👏✨
@KHShin-ee1lb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문을 닫고 없어진 명동성당 옆 극장에서 혼자 본 영화네요. 이렇게 다시 보니 기억이 새록 새록 나는것 같습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Meikim-nk5pd Жыл бұрын
스펀지였던가요?
@KHShin-ee1lb Жыл бұрын
@@Meikim-nk5pd 아니요 그보다는 좀더 클래식한 이름의 극장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pby10042 жыл бұрын
리뷰만 보고 이리 울다니요,, 고마워요^^
@동방불패-e8l3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어 원숙한 미우라상을 보니 가슴이 찡해오네요
@vomal84923 жыл бұрын
아 중간에 머리냄새 맡는 거 완전 시효경찰 스타일이다 했더니 같은 감독님이시네요. 배우분들도 같고. 거북이도 정말 좋아해요. 결말까지 보고 말았지만 이 영화 보러갈게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황필립의잡동사니3 жыл бұрын
일본영화의 특징이 잘 살아있네요 잔잔함이 가득한...
@jambread8483 жыл бұрын
'거북이'랑 '시효 경찰'의 감독이라고 하시는 순간 '그래애~!!' 하는 소리가 나오네요 ^^ 아 진짜, 작가고 감독이고, 자기의 색깔 자기의 분위기를 괜히 꾸미거나 감출 수는 없나봐요.
@juliet19513 жыл бұрын
설명이 좋아서, 정말 재밌게 봤어요.
@gaempolsummer35723 жыл бұрын
독특하고 잔잔하고 오다기리 넘 잘생겼고, 일본 특유의 분위기도 있고...명작이네용
@book_reviewer7 ай бұрын
보면서 눈물 흘린 몇 안 되는 영화😢
@개소리내는고양이3 жыл бұрын
보는 순간순간 콧끝이 찡해지는 묘한 감동이 있는 영화네요. 꼭 찾아서 본편을 봐야 겠어요~! 좋은 영화소개 감사합니다.
@ryuryu10783 жыл бұрын
개봉당시 봤네요. 당시 cgv무비꼴라주에서 잔잔한 일본영화들 자주 개봉했었죠. 퇴근길에 우연히 마주친 후배랑 갔는데 관객 우리 2명...ㅎㅎ 이런 영화 넘 좋아요.
@채채챗2 жыл бұрын
좋은 리뷰 고맙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용
@4topop2 жыл бұрын
잠깐 시간 때우려고 틀었다가 끝까지 다 봤어요 ㅎㅎ 메종 드 히미코 보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ㅎㅎ
@gomzoo1120 Жыл бұрын
좋은영화소개 감사합니다. 구독안할수가 없네유
@chefkkful3 жыл бұрын
와~ 보면서 계속 출연진도 그렇고 스토리도 시효경찰 생각났는데 감독이 같았군요. 시효경찰 정말 좋아하는데 꼭 찾아봐야겠어요. 주연부터 조연까지 다 좋아하는 배우들.
@3JTriple Жыл бұрын
여배우는 아오이 유우. 남배우는 오다기리 조. 이 두 배우가 당시 한국에 끼친 영향이 대단했었죠
@요소-f9g2 жыл бұрын
리뷰만봐도 힐링이되네요 소장하고싶은 영화네요!!
@이건우-b4i3 жыл бұрын
영화 분위기 엄청 좋네요 무비퓨레님 목소리를 들으면 항상 영화를 집중하게 되네요
@moviepuree3 жыл бұрын
우왓 ㅠㅠ 그렇게 말씀히주시니 영광이에요🙏🙏 목소리를 더 갈고 닦아야겠어요❣️ ㅎㅎㅎ
@황태욱-y3s3 жыл бұрын
요즘 일본 영화계에 이런 영화들이 안나온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이런 영화들 때문에 일본 영화가 무척 좋았었는데, 요즘은...
@horai551horai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너무 좋았습니다
@it55353 жыл бұрын
다시보니 새록새록 기억이..오다기리 조는 저의 최애 일본배우라 그의 영화는 다 봤는데..매력이 남달라 ㅎㅎ
@havingtoday Жыл бұрын
에구ㅠ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눈물이 멈추지 않는 영화,,, 소중한 사람이되어가는건 소소하고 일상적인것에 서로가 녹아드는 일인것 같아요. 서로를 알아가고, 이해하고 시간을 나누다 보니 서로가 소중해지고 지탄받는일을 했다해도, 내 사람은 지키고싶고 계속 함께하고 싶어지는 마음을 열고 마음을 나누었던 시간이 쌓이는건 실로 어마어마한 일인것 같아요. 저는 극중 배우들이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밥을 먹고 온기를 느끼고 카레를먹으면서 눈물을 흘리고 , 나를 위해 울어주는 누군를보며 위로 받는 식사 장면이 너무 슬펏어요. 정말 일본영화는 소리 없이 강합니다...ㅠㅠ
@adonis51723 жыл бұрын
오다기리조 간지그자체 ㄷㄷ
@hi_cherry511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좋은 영화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 한번 꼭 봐야겠네요
@miata_na8c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개존잘이다 ㅋㅋㅋㅋㅋ미쳤다인물
@jkchang243 жыл бұрын
최일류 배우들이 다 나오네요 야마구치 모모애 남편 미후라 토모가즈에 오다끼리죠 ...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인생역정-z9o2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이 영상을 보며 좋은 영화를 접하게 됐네요. 고맙습니다.
@심영순-j1c2 жыл бұрын
일본영화는 사람마음을잔잔하게 울림이있는 휠링되는영화가많은듯하다
@김덕중-r2yАй бұрын
만화도 참 감동적인게 많아요. 일본에 몇개월 생활하며 자전거 타고, 헌책방에서 만화책 사서 보고, 저녁무렵 다마데에서 할인 식재료사다 요리해먹고 그러한 소소한 일상이 참 좋왔더랬습니다.
@빠샤-p9q3 жыл бұрын
요런 소재의 영화 소개도 매우 좋았고~ 마지막에 진솔한 리뷰 더 좋네요~
@햄토리-t5t9 ай бұрын
언니 목소리 사랑해 ㅠㅠㅠ
@tomo48792 жыл бұрын
미키사토시 감독 그 사단배우를 팬으로써 제일 좋아 하는데... 좋은영화 소개해 주셨네요. 늘 똑같은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죠
@jonghoonlee109810 ай бұрын
`오래전, 국내에 개봉했을 당시... 살고 있는 동네 근처에는 상영하지 않아서.... 차로 한시간반 이상 되는 다른 도시까지 찾아가서 봤던 영화입니다. 미키 사토시 감독의 다른 작품들처럼 다소 엉뚱하고 뜬금없기도 하지만, 그런게 더욱 매력적이고... 강한 '맛'은 없어도 은근하게 다가오는 재미가 무척이나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입니다. 이렇게 영화 소개로 다시 보게되니 무척 반갑네요. ^^
@winterbird.2 жыл бұрын
와 ㅜㅜ 일본영화 많이 안봤는데 텐텐 나중에 봐야겠다.. 너무 좋네요 ㅜㅜ
@구독하면원하는일-i6p3 жыл бұрын
무심코 지나 가다가 우연히 저를 만나신 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학업 취업 연애 사업 재물 건강 모든 일이 잘 되실겁니다.💖 항상 다 같이 행복해요.💖💚💙💛
@moviepuree3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
@79lovelee3 жыл бұрын
참 이렇게 깊은 영화를 만든 일본 이었는데요. 영원한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모든것은 변화 합니다. 자료나 역사만 남습니다. 이런 좋은 영화를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ptalove2 жыл бұрын
도쿄의 거리를 걸으면서 여러 곳을 보여주네요. 도쿄에 살고 있지만 요즘은 바쁘고 코로나에 구석구석 못 다니고 있는데 좀 사그라들면 다시 싸돌아 다녀야 겠군요. 이런 일본 b급 감성 너무 좋습니다.
@powersun14703 жыл бұрын
미쳤다... 이 영화 너무좋고 소개도 너무 좋다
@Mr-ok1iy3 жыл бұрын
이거 명작이에요. 이거본지가 10년이 넘었네요.ㅎㅎ 이영화 20번 조금 넘게 봤는데 영상미나 분위기가 정말좋고 왜인지 그냥 어디든 가고싶은 느낌이 들게하고 주변에 익숙한 모든게 소중하게 느껴지게 하는 영화 같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