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K.J.W.0 소련 해체가 되기 전이니까요... 소련이 정식 명칭이기도 했겠네요...
@도데카하이드록시사이3 жыл бұрын
노태우 북방외교 한다고 소련하고 좀 친했던 시기라서 가능했겠는데 가보고는 싶다. 개궁금함
@양성훈-f7d3 жыл бұрын
레닌그라드 ㄷㄷ
@rubyplaybutton7183 жыл бұрын
그 91년도에 너가 세운 나라가 망해
@J-Zenith3 жыл бұрын
관광목적으로 출국도 함부로 할 수 없던 나라가 이제는 세계 어디든 거의 다 갈 수 있는 세계 최강급 여권 파워를 가진 나라가 됐다…ㄷㄷ
@hxrin_.113 жыл бұрын
@@instagram_officialㄹㅇㅋㅋ
@이얼리3 жыл бұрын
ㄴㄴ 해외못나감 2주자가격리함 지금현재 기준이면 그리고 코로나 터지고 한국여권으로 못들어가는 나라 엄청늘어남 2019년기준이면 맞겠지만
@penicillin_3 жыл бұрын
@@이얼리 지금은 예외잖아...
@이얼리3 жыл бұрын
@@instagram_official ㅜㅜㅜㅜ
@enfj-t46033 жыл бұрын
@@이얼리 혹시...대가리 빠가?
@kimekono3 жыл бұрын
자유화 이후에도 미필자는 신원보증인 2명이 있어야 했어요. ㅋ
@Choky73 жыл бұрын
미필자는 여권도 25세까지 ㅋㅋㅋ
@kyeonghyeonnam88553 жыл бұрын
@@Choky7 그건 아직도 있음... 그이후로는 단수여권만 나옴
@xx-cv7gs3 жыл бұрын
유승준...
@normal77079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유지되어있지만 유승준 때문에 더 강화됐죠
@7575ikw3 жыл бұрын
@@kyeonghyeonnam8855 단수여권사라짐
@user-sr9nz9jj3u3 жыл бұрын
와 이래서 해외여행이 훈장? 같이 느껴졌었구나... 90년생인데 어릴때 주변에서 해외여행 가는 걸 금메달 따는 것 마냥여기더라구요... 그러한 어린시절 보냈는데 제가 크고 나서 해외로 나갈 때마다 왜 어릴 때는 그렇게 힘든일이라 생각했을까 했는데.. 저런 시기 (해외여행 가는 것에 대한 제재) 가 있어서 였군요.... 새로운 사실을 알아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gustino03 жыл бұрын
90년생이면 나름 해외여행 자유로울때부터 살아오신건데 벼슬까진 아닌듯... 전 89년생인데 초등학교때 반에서 해외 어학연수 중간에 안갔다온게 이상할 정도였는데(2000년경)... 상당히 빡빡한 환경에서 사셨나보네요
@마고-f5x3 жыл бұрын
@@agustino0 어딜 사셧길래 해외연수를 다가요?
@JustRandomWonderer3 жыл бұрын
@@agustino0 약오르게 아무렇지도 않게 혼자서 기만하네
@rubyplaybutton7183 жыл бұрын
90년생이면 해외여행 자유화 되고 난 후에 태어났으니 경제적인 이유로 해외여행을 못 갔던 지인들이 많았겠지
@agustino03 жыл бұрын
기만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저도 실제로 다녀왔었고.. 서울 한양초등학교 출신입니다. 반에서 안다녀온애들이 1~2명뿐이 없었어요
@Dannytaylor3263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보면 확실히 젊을때 여러 곳 갔다와야하는게 맞는거 같다.우리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도 80년대에 프랑스 호주 동남아일대는 다 갔다오셨는데…지금은 전부 80~90 되셔서 연세가 있으시니까 이제는 우리가 태워서 차타고 다른 지역가는것도 힘들어하심ㅠㅠ
@onnayama81293 жыл бұрын
집이 좀 살았나보네 80년대에 유럽여행갔다온거면..
@Dannytaylor3263 жыл бұрын
@@onnayama8129 증조외할머니 집쪽이 일본인이셔서 옛날에 해외로는 일본에 자주 가시고 유럽 가봤다고 하네요 지금은 다 돌아가셔서 일본은 이제 갈일이 없지만…
@홍길동-i8d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ㅠㅠ 아무리 좋은 해외라도 비행시간 너무 길면 할머니 할아버지 허리며 무릎이며 온몸쑤신다고해요
@hlsylsify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ㅜㅜ
@chimmydono11762 жыл бұрын
@ᄋᄋ 님이랑 저 사람이랑 프사 똑같은 게 더 신기함
@민민민-q5k2 жыл бұрын
80년대 시골살았었는데 아버지가 미국 다녀온다고 시골사람들 전부 밖에서 환영해주고 엄마.동생 할머니 눈물 흘렸던 기억 나네요. 고작 10일정도 다녀오는거였는데 ㅎㅎㅎㅎㅎㅎㅎ
@South.Korean2 жыл бұрын
살아돌아오시오 아범
@김정원-h9j7 ай бұрын
아니야 우리아빠는 미국갔어!
@IH013 ай бұрын
ㄷㄷ 그정도군요
@dnd33572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진짜 유익하고 재밌어요 ㅠㅠㅠㅠ 엄마아빠가 이렇게 살았겠구나 상상하는 재미가 있음
@최지훈-p6d6s7 ай бұрын
미개하다고 볼수 있지만 시대상으로 보면 아직은 불확실한 개도국 상황애서 과도한 외화유출은 치명적이기에 했던 과한 정책임 당시 원달러 환율 800원대를 맞추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했지 어찌보면 정부가 국민성을 잘 본것도 있을수 있음 우리나라는 엄청나게 관광 적자를 보는 나라임 너도나도 해외여행애 돈 쏟아붇는 몇 안되는 나라임 지금 이탈리아애 거주중인데 가끔 로마 나가면 저렇게 어린 애들이 여길 여행 올까 할정도로 연령대가 엄청 낮음
@네로킴3 жыл бұрын
4:10 "일본, 자유중국" 저당시 '자유중국'은 중화민국(대만)을 뜻하는 말이었다던데..
@케영다3 жыл бұрын
아마 대만하고 단교하기 전이지 않나 싶네요...?
@KKAKKA803 жыл бұрын
단교전이라 그런듯
@oi_77i2 жыл бұрын
@@케영다 단교하고도 자유중국이라고 계속 부르긴 했어요. 저도 어렸을 때 97년도까지 자유중국이라고 어른들이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김지진-n9l7f3 ай бұрын
@@oi_77iㅋㅋㅋㅋㅋㅋㅋ지금도 저희 아버지는 광고를 선전이라고 하시는..ㅎㅎ
@titleno72663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미국비자 받는 조건이 현재 동남아 및 여러국가에서 한국 오는 조건이랑 비슷함. 격세지감이지.
@karmaoo38653 жыл бұрын
저때 미국 들어가면 불법체류하는 일이 많았죠
@dehwankim22693 жыл бұрын
@@karmaoo3865 무비자한 것도 불법체류와 신분변경을 막기 위해서죠..이제는 빽좋은 인간 아니면 6개월 관광비자 발급 받는 것은 불가능.
@frieden5202 жыл бұрын
에초에 미국비자는 지금도 어렵지않음?
@Ukrainan1910-fz4km8 ай бұрын
문재인이가 아시아쿼터라는 걸 만들어 스포츠 선수들도 막 데려오고, 태국이랑은 누가했는지 무비자 협정 돼 있어서 또 막 들어오고 그러네요..... 박영선이가 대림동 가서 중공인들에게 서울시장 지지표 달라고 호소할 정도면 어마어마하게 늘어난 거지.. 장난 아님. 외국인 투표권 만든 게 김대중임. 처음엔 조선족 어쩌구 하다가 노무현이가 모든 외국인으로 확대함.
@hjungku6 ай бұрын
88 직후에 미국 비자 받는데 남편의 보증이 필요했음.
@양성훈-f7d3 жыл бұрын
응답하라 시리즈 재밌네요 ㅋㅋㅋㅋ 다음 시리즈도 기대하겠습니다!
@hadon2453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아웅바둥 정말 열심히 잘 살아온것 같다. 해외여행 자율화는 올림픽개최의 영향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JD-nm1tc3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버지이고 삼촌들입니다.
@leelee-re4cw3 жыл бұрын
응 전두환이 개최권 따냄
@hadon2453 жыл бұрын
@@leelee-re4cw 그래서요?
@JD-nm1tc3 жыл бұрын
@@leelee-re4cw 지도자가 누구인가에 따라 국민의 삶의 질에 대해 체감을 하게 됩니다. 진심 지금 이때 전두환 김재익 구성이였다면 지금 부동산가격 잡았을텐데 말이죠.
@leelee-re4cw3 жыл бұрын
@@hadon245 국뽕 취할 거면 성과 따낸 전두환 얘기는 하라는 거다
@고수혁-j2q2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한 시대에 살고있구나….
@rubyplaybutton718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80년대까지는 중국이랑 크게 다를 게 없었다는 걸 실감하게 되는 영상
@최원석-j8d3 жыл бұрын
1. 언론, 문화 검열 2. 해외여행의 어려움 (사실상 금지) 3. 야간통행 금지 4. 특유의 시민의식 5. 독재정부 6. 삼청교육대
@I_love_aviation_of_ghibli3 жыл бұрын
@만두 지금은 비슷해지고 있음 ㅅㅂ ㅠㅠㅠㅠ
@닉네임-z3v3 жыл бұрын
@@I_love_aviation_of_ghibli 엥? 뭐가?
@5ju1one3 жыл бұрын
@@닉네임-z3v 그때는 반공, 우익적이기라도 했지 지금은 X갱이 통일 교육 초딩 때부터 시키고, 정책이나 검열이나 대통령 욕하면 고!소!당하고 ㅋㅋ
@user_yong3 жыл бұрын
@@5ju1one 그때는 대통령 욕하면 잡혀가서 구타당하고 불구되어서 나왔지
@ddd-vs8st3 жыл бұрын
88년생 인데 애기때라서 신기하네요^^ 2021년도랑 완전 다른 분위기!!!
@최범수-p8g3 жыл бұрын
2:41 부곡하와이 진짜 추억이네 예전에 놀이동산이나 워터파크도가고 야외온천즐기고했었는데 지금은 사라졌으니..
@Bkbkbkbkbkbkbkbkbkbk3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80년대에 20대셨는데 삼성다니시다가 해외 발령나서 일본 도시바에서 일했는데 일본 출국할때 나이가 가장 어리셨다고 함
@사알알6 ай бұрын
어쩌라고
@Habanki3 жыл бұрын
진짜 지금이 살기 좋아졌구나 부모님 데리고 빨리 해외 가고싶다
@soc083 жыл бұрын
진짜 옛날엔 해외나가고 싶어서 꿈이 외교관인 사람이 많았었죠
@herlifekim99323 жыл бұрын
우린 모든 세대가 참 열심히 살았네. 나도 50대 이제 시작이지만 참 쉴틈이 없었다.
@poniha93782 жыл бұрын
군 미필자 해외 나가려면 재산세 2만원 이상 납부자의 연대 보증서류 2장(각기 다른 사람) 이 필요 했었음… 해외 출국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던 이유임. 지금도 미필자에 대한 해외 출국이 어렵겠지만, 진짜 쉽지 않았음
@noprcyesroc63833 жыл бұрын
해외여행을 나이제한한다라.. 30년 뒤에 셧다운제를 바라보는 시선도 저러지 않을까요? 문화 탄압과 연령 제한이라는 면에서 공통점이 있죠
@답글달아도안읽음2 жыл бұрын
셧다운제만 그럴까요? 교복 치마길이 잡기 / 화장 규제 / 두발길이 규제 파보면 더 나올걸? ㅋㅋ
@noprcyesroc63832 жыл бұрын
@@답글달아도안읽음 21세기에 아직도 그딴 걸 하나요? 아직도 안 없어졌군요..
@physik8022 жыл бұрын
셧다운제? 그거 여가부가 신세대 이념이라고 내세우면서 시행한건데 ㅋㅋㅋ
@user-7mjkijaxwe922 жыл бұрын
@@noprcyesroc6383 21세기 벼슬 아닙니다ㅋ
@noprcyesroc63832 жыл бұрын
@@user-7mjkijaxwe92 뭔소리하는거지? 이해가 안되는데 무슨 벼슬드립?
@realmotet3 жыл бұрын
2002년에 엄빠 따라 처음으로 태국으로의 해외여행을 시작으로 매 여름 겨울 방학마다 가족들이랑 해외여행 다녀왔던 게 생각난다. 당시 유럽 패키지로 여행했었는데 네 사람에 젤루 싼 거 했는데도 2000… 그래도 그때 가족들이랑 여행했던 게 성인이 되어서도 잊혀지지가 않음. 다양한 나라 돌아다닌 게 정말 훈장처럼 느껴짐.
@01068067765a3 жыл бұрын
부럽다. 유복한 집안이셨나보네요.
@칙혼3 жыл бұрын
02년에 저정도 쓸 재력에 매년 해외여행이면 잘사는 집이셨네요 5년전이 imf였는걸 생각해봐도 ㄷㄷ
@cowe3 жыл бұрын
저희도 딱 2002년에 미국 패키지 3000정도 였던거 같아요. 월드컵 직후라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깐 월드컵 이런거 기억나요
@cowe3 жыл бұрын
@@01068067765a 4사람이니깐요 지금도 유럽 제대로 배낭여행할려면 700 정도 드는듯
@Seongyounbin3 жыл бұрын
@@칙혼 imf 터진게 97년이지 끝난거는 01년임 즉 1년만에 간거지
@qktkrqk2 жыл бұрын
70년대 중반 결혼하신 부모님 당시 사진 보면 부모님이 결혼식 끝마치자마자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가셨는데 양가 친척, 친구들까지 김포공항에 같이 가 기념 단체사진 찍으심 ㄷㄷㄷ (참고로 비수도권 지방에서 결혼식 했는데 그 먼 서울 김포공항까지 배웅하러 다들 그대로 따라옴) 하긴 제주도도 해외긴 하지 ㅎㅎㅎ 하여튼 88 올림픽 전까지만해도 국내외 막론하고 비행기 탄다는 거 자체가 엄청나게 큰 이벤트였지. 국민학교 3학년 땐가(85년) 담임선생님이 비행기 탔다고 자랑하며 비행기 안에서 보이는 풍경을 얘기해주셨던 기억이 남..
@마용-u8g2 жыл бұрын
지금 딱 베트남이 그럼. 베트남 가보면 비행기 안타는 친지 친구들 바글바글
@임용국-g6y3 жыл бұрын
89년도에 교환학생으로 고등학교때 일본가는데 소양교육을 받았는데 반공교육은 기본이고 애국심교육 국산품애용교육 등등 받았고 특히 일본은 조총련교육을 추가적으로 받은 기억이 나네요. 일본에서 친절한분이 학생들 반갑다고 맥도널드에서 햄버거 시줘서 먹었는데 갑자기 자긴 조총련이라 밝히는 바람에 귀국하면 안기부에서 끌려갈까봐 벌벌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
80년대 초반 까지만 하더라도 북한이 그럭저럭 우리랑 비등비등하게 비벼볼만한 경제력이 있을 때라 우리나라 안에서 공산주의 교육 받고 북한에 대한 환상에 빠져서 북한으로 넘어가는 사람들이 진짜 많았지
@qktkrqk2 жыл бұрын
특히 독일 교민 유학생들이 북한 공작원 포섭 대상이었음. 윤이상, 송두율 등등.. 참.. 일본도 빼놓을 수 없음.. 조총련쪽 사람들에게 포섭되는 거 흔한 일이었음..
@윤사장-k3k3 жыл бұрын
정치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잘보여주는 영상인듯
@hyunwookpark7883 жыл бұрын
정치가 아니라, 경제가 우리 삶에 얼마나 영향을 보여주내의 영상. 국가가 아프리카 잠비아보다 못살던 시절에서 어느정도 경제가 궤도에 오르고 나니 가능한거
@김태훈-l1s9e3 жыл бұрын
@@hyunwookpark788 정치가 맞음. 제한 때문에 가지 못하던 사람들이 해외여행 자유화가 된 이후에 여권발급처로 몰리고, 비행기표 구하기가 어려웠다는 것만 봐도 이미 경제는 궤도에 오른 상태였다고 봐야함.
@Starsinger793 жыл бұрын
@@hyunwookpark788 정치가 맞죠. 경제의 문제라면 굳이 제한할 이유가 뭐있습니까? 제한하지 않아도 돈없으면 못가는데. 설령 '나라가 발전해야하니 그때까지는 외화지출 줄이고 성장하자'라고 생각했다한들 (십중팔구 아니겠지만) 그 자체도 성장이라는 목적을 위해 국민의 자유를 제한한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결국 그런 제한을 만든 정치가의 문제이니 정치적 문제지요.
@bluewater32162 жыл бұрын
해외여행 자유화 시킨게 전두환. 역시 전두환이 잘했네
@dehwankim22692 жыл бұрын
@@김태훈-l1s9e 정치 때문에 세계 최고의 자x 대국에 결혼율, 출산율 전세계 꼴치에 멸망 직전 ㅋㅋ 사상 최악의 실업율 ㅋㅋ 단지 해외여행 가지고 지금이 80년대 보다 살기 좋다는 돌대가리들이 넘쳐남 ㅋㅋ
@디텍티브멀더3 жыл бұрын
으와~인천공항가고싶다 인천공항가믄 먼가 설레이는 그런기분 그게 너무 좋음ㅋㅋ
@lucesicutstellae31433 жыл бұрын
저는 비행기 탈 시간 어느 정도 다 되어서 출국하러 게이트로 갈 때가 그렇게 설레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 ✈
@jojojo19226 ай бұрын
출장차 출국할 때와는 마음이 다르겠지요 ㅎㅎ
@0.K.J.W.03 жыл бұрын
참고로 1990년대 중후반까지도 해외여행 다녀온 초.중.고 친구 있으면 졸라 신기하게봤음 막 물어보고 ㅋㅋㅋ 우와~~ 그러면서 ㅋㅋㅋ 지금이야 코로나 때문에 못가지만 당일자 해외여행도 다녀올수있으니 예전에 내가 아는새끼는 일본라멘 쳐 먹고십다고 일본다녀와야지 하더니 아침에 비행기타고 그날 저녁 9시쯤에 자기 집에오고 이찔 ㅡㅡ;;;
@jaysjsj3 жыл бұрын
일본가서 하루만에 라면 먹고 오는것도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onkyun95873 жыл бұрын
본고장이니까 그럴 수 있죠ㅋㅋ
@zik302202 жыл бұрын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워홀 다녀와서 복학한 애들 아우라가 거진 유학파 느낌이었음
@jjomin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미국에서 누가 이거사줬다 이러면 우와 하면서 부러워 하던시절....
@정미-h7n3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저때 러시아가 아니라 소련…;;
@6256D-l5r3 жыл бұрын
91년 12월 25일까지 소련이었죠
@nzurisana59383 жыл бұрын
2004년에도... 군대가기 전이었는데 일본 4박5일 다녀오는거 때문에 보증인 세우고 각서까지 써야했음. 비자도 진짜 딱 5일치만 끊어주드라.
@yoojeonglee42693 жыл бұрын
대만을 자유 중국으로 표현한 게 인상적이네요. 저 시절 아직 아빠 쪽에 있어서 참 다행이었다..
@유유-h3u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보는 즐거움 하나가 예전 노래가 나와서 좋음ㅋㅋㅋㅋ 추억에 잠김 더보기에 노래제목도 넣어주면 좋겠다
@조우11153 жыл бұрын
해외여행을 한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얼른 가보고 싶네요..
@anhismog59693 жыл бұрын
저도 스무살인데 아직 한번도 못 가봤어요 ㅠ
@dehwankim22693 жыл бұрын
가봐도 돈만 낭비..볼 것도 없어요..일본 감성 여행이라면 모를까..
@user-whysoserious3 жыл бұрын
딱하네
@cornuni14173 жыл бұрын
일본 감성여행은 뭐여..ㅋㅋ 아..우리나라 80년대를 느낄수 있는 감성여행이기는 하지..솔직히 가장 실망하는게 일본인데 할것도 없고 갈곳도 별로 없는...
@user-whysoserious3 жыл бұрын
@@cornuni1417 할것도 없고 갈곳도 없는데 왜 한국인들은 2018년에 850만명이 놀러갔음?ㅋㅋ
@zik302202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레알 ㅋㅋ 정치 경제 문화전반의 사회 지도층들은 물론이고 일반 조직들도 저런 바이브 였다는걸 생각하면 정말 지금은 천지가 개벽한거임
@-koreansingletrail30863 жыл бұрын
3:00 너무설렌다.. 드뎌 대망의 자유가 찾아온듯한 브금!🥲🥲 해외여행 제한이 아직도 저렇게 있었다면 여행유튜버는 꿈도 못꿨겠죠??😲
@halfkiwi Жыл бұрын
해외여행은 늙기전에.. 멋진 풍경을 보면서 가슴이 떨릴때 다녀와야지, 늙으면 다리가 떨려서 못다닌다. 난 해외여행 자율화 되자마자 젊을때 많이 다녀와서 여한이 없슴
@nweda76 ай бұрын
몇개국 정도 다니셧나요??
@낼름-s1n2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는 88년도에 없어졌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07년도에 조금 더 완화되었을 뿐 아직도 안사라짐. 07년도에 18세 이상 남성의 출국제한이 완화됨. 예전엔 남성이 해외여행 하려면 교장추천서, 귀국보증인이 있어야 하며 출국할 땐 출국신고, 귀국하면 귀국신고를 해야 했었고 보증인까지 세워야 했음. 05년에 보증인 제도가 사라졌고 07년에 24세 미만에 한해 허가없이 출국 가능 해 짐. 아직도 25세 미필남성은 출국 허가를 받아야 출국가능 함.
@seaweeDumb Жыл бұрын
07년이면 초등학교 들어가기 직전인데 와..생각보다 최근에 바뀐거네요
@감사합니다-k1d3 жыл бұрын
92년 중국과의 수교전에 중국을 가게 됬는데 삼성동 무역 센터 안기부에서 반공교육 받고 관광공사 에서도 교육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jinirene44677 ай бұрын
89년생인데 05년도에 혼자 비행기타고 해외갔었어요. 출국하는날 부모님이 공항에서 엄청 자랑스러워하시던게 떠오르네요 제 입장에선 그냥 고딩이 비행기타는건데 이게 뭐? 이 생각이었는뎅 ㅋㅋㅋㅋ이 영상보니까 비행기타는게 대단한 일이었던 시대를 사셨던 우리 부모님인데 고등학생인 딸이 혼자 비행기 탄다고 하니까 걱정스러우시면서도 좀 기분 좋으셨겠어요 ㅋㅋ
@맛있는들깨3 жыл бұрын
3:38 앵커분 ㅋㅋ 뉴스가 되게 웃겼네
@gohaha17 ай бұрын
중간에 나온 사랑할거야라는 노래 넘 좋네요 알아갑니다
@미쉐린-p7l2 жыл бұрын
97년에 휴학후 알바해서 모은 돈으로 군대가기전 미국배낭여행 비자못받았던 기억이..제대후 다시 비자신청하니 바로 되서 어이없었던 경험이..군도피할 생각도 없었는데..이때도 보증인 필수였었고 보증인 통장잔액이 달러환산 1만달러이상 보유해야됐던걸로 기억나네요.
@jak46392 жыл бұрын
해외여행 가격이 살짝 보이는데 지금 봐도 어마무시하네요. 해외여행이 활성화되면서 가격도 저렴해졌는데요 90년대까지도 너무 비싸서 자주 가지 못했죠. 신혼여행정도만 해외로 갔고. 지금은 돈 없어서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 일본이나 대만으로 바람쐬러나 가야겠다.하는 시대죠
@Shineyongs.3 жыл бұрын
88 올림픽 이전엔 여행을 맘대로 못 가던 시절도 있다니.. 지금은 코르나 땜에 못 가지만 ㅜㅜ
진짜 80년대 이전까지는 외국에 가는 것 자체가 특권층만 갈 수 있다고 인식되던 시절입니다. 실제로 미국도 70년대 시절에는 진짜 돈이 많아야 비행기표를 살 수 있던 시절이었으니......... 거기에 여권은 중앙정보부 허가가 떨어진 뒤 외교부에 직접 가서 받아오는 그러 식이었으니........ 그래서 저 당시에는 재미교포의 가족들은 진짜 부러움의 대상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재미교포의 가족이 초청 식으로 비행기표를 보내는 것이 가능했고 그 당시 재미교포는 미국인 그 자체로 인정되어서 비행기표 자체도 할인이 되었고 그들이 보낸 비행기표는 다 노스웨스트. 팬암같은 그런 항공사 표였으니............
@김영수-w9g2 ай бұрын
지금은 재미교포하면 일부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들 제외하곤 웬만한 한국사람들보다 대부분 생활 형편이 어렵다하는 인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ob4pqs5q8d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다른 이유로 제약 생기는 중...ㅠ 정말 내년에는 자유로이 나갈 수 있기를!!
@normal770793 жыл бұрын
이 당시는 그럴수밖에 없는게 소련이 아직 건재하던 시기고 한국인 포섭이나 납치 등 굵직한 사건사고가 많아서 어쩔 수 없었음. 유학을 간다해도 남성보다 여성의 비자가 더 잘안나왔는데 유흥업소에서 돈버는 목적을 가진 위장유학자들이 많았죠. 그 당시만해도 일본에 유흥업에 몰래 일하다 발각된 뉴스가 자주나왔으니 비자발급이 쉽지않았어요. 부친이 사우디와 리비아 중동수로건설 건설노동자로 일했는데 업무 목적 출국아닌 이상 힘들었구요.
@사해-u8z3 жыл бұрын
아 그것도 그렇겠네요 ㄷㄷ.. 생각해보면 80 90년에 악질적인 범죄가 많았었네요..
@dehwankim22693 жыл бұрын
@@사해-u8z 강력 흉악 범죄는 뇌무현때부터가 압도적으로 많음..저시절은 일가족 자x은 아예 없던 시절..
@드신배3 жыл бұрын
@@dehwankim2269 어떻게 이런 병신같은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할수있냐? ㅋㅋㅋ
@dehwankim22693 жыл бұрын
@@드신배 답글이 계속 삭제되고 있는데 애야 무식하면 가만 있거라 가만 있으면 2등이라도 한단다 ㅋㅋ
@MrDongkun3 жыл бұрын
그건 핑계고 해외 달러유출 방지라는 국가적인 목표때문에 개인의 자유를 제한한거지. 당시에는 기업도 수입위해 은행서 달러빌리려는것조차 관청허가 받아야할때인데
@2020-h3e3 жыл бұрын
1:25 나도 젊지만 와 저시절 개빡세네........
@Hatsune-Miku822 жыл бұрын
저는 82년생인데 저런 규정이 있었던것이 신기하게 느껴지네요~
@atteanJp Жыл бұрын
82년생 동지... 저런 규정있었어요 ㅋ 지금이야 쉽지만 그때당시 일본 다녀오는것도 비자받고 아후 고생 많이 했습니다 ㅋ
@hjfuitff3 жыл бұрын
80년대 소련이라 하니까 되게 낮선 느낌이다..
@왜웃냐면살지요2 жыл бұрын
93년도 대학 1학년때 성당에서 독일 갈 일 있었는데 그때 대학교장 서류받고, 군대 다녀오기 전이라 병무청가서 서류받고, 한 1주일동안 서류 받으러 댕겼던 기억이... 그렇게 프랑크푸르트행 비행기를 탔던 기억이... 그 공항에서 우연잖게 츄리닝 바람으로 지인 마중 나오셨던 조영수 교수님(가수 조영남 동생분) 만났던 기억도...ㅋㅋㅋ 한달 유럽 여행, 독일 우체국서 집으로 국제 전화했더니 영장 나왔다고 해서, 귀국하고 2주만에 군대로...ㅋㅋ
@hslpaul7589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신원보증서와 연대보증인도 있어야 병무청에서 ok를 해줬음.
@기도메타-t5c11 ай бұрын
옛날에 아버지 해외유학할때 유학생들 사이에 안기부요원들 유학생으로 위장해서 감시했었다고함 물론 북한 간첩들도 있었고, 갑자기 누가 사라지면 끌려간걸로 알면되던 시절... 그렇게 힘들고 어렵게 현재에 이르렀다... 존경합니다
@wonderful.i2 жыл бұрын
92년에 일본 오사카 갔는데 그때 대사관에서 비자 발급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초등학교 5학년때였는데도 처음 탔던 비행기가 생생합니다..ㅎㅎ
@Kim_Azu3 жыл бұрын
말로만 들었지만 영상보니 어느정도 실감나네,,,
@hhhh-qk1gg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자유롭게 못가지 ㅠㅠ
@꾸에에에에-b9j3 жыл бұрын
반공교육 받고 출국하던 나라에서 여권파워 2위나라 까지...
@dajeonge3 жыл бұрын
3위아님?
@뉴트리아정상수3 жыл бұрын
@@dajeonge 2~6 와리가리함
@JH-ek5bn3 жыл бұрын
@@dajeonge 10위 안쪽이면 보통 개듣보잡 나라 한두개로 갈리는 수준이라 사실상 동급
@uindaily51852 жыл бұрын
이때만해도 지금. 도피성 유학이 아닌 진심 잘하는 애들만 유학가는시대
@Unitedstatesofchina249 ай бұрын
이 때문에 1980년대 초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여객기에 탄 사람들의 국적은 미국, 일본, 자유중국 등 외국인이 대부분 이였고 특히 당시 대한항공이 일본항공이나 전일본공수에 비해 저렴해서 일본인들이 대한항공 김포 경유편을 많이 이용했다고 합니다
@qwert1274-c5q2 жыл бұрын
내가 1990년대~2000년대를 그리워하는 이유
@kakama993 жыл бұрын
90년 첫 여권 받을때 자유총연맹에 3만원인가 5만원인가 주고 안보교육을 받아야만 했다. 자금 생각하면 어이없는 사단법인에 국비 몰아주기였지..
@Ukrainan1910-fz4km8 ай бұрын
지금은 더 많아요 대신 빨갱이 단체로 바뀌었을 뿐이지.
@taewon02193 жыл бұрын
97년생인데도 옛날모습보면 질리지가않아...
@네네호구3 жыл бұрын
참 그 시절이........그 때가 언제였던가.......
@차은우-m9p3 жыл бұрын
ㅁㅊ 30년 일찍 태어났으면 억울할뻔했네
@ping-fl1gr2 жыл бұрын
80년생인데 우리때는 imf이후라 어학연수할돈은 없고 스펙쌓으면서 돈번다고 대학생들 사이에 워홀 1년이 당연한거처럼 갔었는데 나도 호주 갔었던 기억이 좋은 기억이였다
@수안김-v3l3 жыл бұрын
이당시 해외여행 붐이여서 우리집 여행사했었는데ㅎㅎㅎ 그때는 가이드가 한국에서부터 같이갔었지ㅎㅎ 울아버지 안가본곳 없이 갔었지 ㅎㅎ해외는 다가봐놓고 제주도는 못가보고 돌아가신 아버지 ㅠ
@naepoori3 жыл бұрын
6~7살쯤이었을때 김포공항에 처음 가봤는데.......... 물론 내가 비행기 타러 간거는 아니지만.......... 일제강점기 일본에 강제징용가신 작은 할어버지와 수십년만에 연락이되어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동생분의 초대를 받아 안보교육을 받고 일본 오사카에 다녀오셨죠............ 시골 촌놈이 에스컬레이트에서 사람들 가만히 서있는데 마네킹인가 사람인가 참 신기했는데....................
@karmaoo38653 жыл бұрын
IMF만 안터졌으면 우리나라도 2000년초에 초호황을 맞이할 수 있었다는데 안타까워
@dehwankim22692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니지..앵삼이 때부터 서서히 기울어서 앵삼이가 갱제를 살립시다 갱제를 살립시다 떠들어 댔었고 그때부터 90년대 초까지 국민 개xx였던 박정희가 다시 떠오르기 시작했었는데.. 86년부터 90년까지는 예적금 금리 13% 에 재형저축 금리 18%의 엄청난 호황이었고 정부에서 방송과 언론을 통해서 대대적인 과소비 추방 캠페인 벌였던거는 알고 있나?
@암사동모녀살인사건변2 жыл бұрын
@@dehwankim2269 박정희가 국민 개xx라는건 한총련 빨갱이들이나 가졌던 생각이지 역대 대통령 지지도가 아직도 1위로 건실한데 ㅋㅋ
@MRBK.1002 жыл бұрын
지금보면 안터지는게 이상할정도고 몇년만에 극복했다는게 신기할정도임 ㅋㅋㅋㅋ
@dehwankim22692 жыл бұрын
@@MRBK.100 때즁이가 유대넘들한테 전부다 퍼주는 바람에 ㅋㅋ
@김家다시안2 жыл бұрын
imf는 안 터질 수가 없었던 사건이라....
@unchan15263 жыл бұрын
1:10 1:50 노래 제목 뭐에요?
@마용-u8g2 жыл бұрын
90년대 방학끝나면 초딩때 담임이 해외여행 갔다온애들 손들어봐 이럼. 이때 진짜 1~2명 들음. 해외여행 갔다온애들 신기하게 바라보고 그랬음. 지금 생각해보면 촌지 뜯을려고 한거같음. 잘사는친구 파악해서
어떻게보면 해외여행 자유화 이후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황금기였던 시절..해외는 물론이고 제주 노선도 꽉 잡고 있었으니..ㅠㅠ
@공정거래-p7c Жыл бұрын
지들 자식들은 온갖 방법 다 써서 외국유학 보내고 국민들은 제한 시켜놓고, 외국에서 학위 따 와서 기득권 유지하고
@조보아-b1l2 жыл бұрын
중동으로 일하러 다니신분들 덕분에 경제가 이만큼 발전했고 우리가 마음편히 여행 다닐수 있게 되었네요 코로나 시펄놈
@thepunisher2988 Жыл бұрын
"레닌그라드" 시절 우화
@tojimari236 ай бұрын
내나이 50세. 첫 해외여행은 2000년에 일본이었다..24년전이니 26세때구나. 그때 교토는 한국인 관광객이 거의 보이지 않았었다.
@troubler7936 ай бұрын
지금으로써는 상상을 할 수 없는 풍경이네요 지금 교토가면 반이 한국인 ㅋㅋㅋ
@강규영-y7q3 жыл бұрын
마냥 즐거운 일만 있었던 건 아니었지... 1997년 8월 6일에는 괌으로 가던 대한항공기 801편이 니미츠 힐에 추락하는 참사도 있었고, 그 사고로 성우 장세준, 정경애 부부와 두 아들도 세상을 떠났지...
@mnm91393 жыл бұрын
사고공화국 시절이죠.
@Ukrainan1910-fz4km8 ай бұрын
사고공화국이 아니라, 한국 내에서 난 사고는 간첩이 저지른 사건들이 알게 모르게 있었다는 사실... 그 중 하나가 93년도 무궁화호 열차 대 탈선사건. 밑에를 구멍을 내 놔서 무궁화호가 탈선하며 넘어진 사건. 기억하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은 듯한데 김영삼 정부가 출범하자 북한이 일으킨 첫번째 테러 사건.( 단순사고로 처리됨)
@jhoon28712 жыл бұрын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일본 가는것도 비자가 필요해서 대사관 가서 비자발급받고 갔었는데 요즘엔 무비자 입국 가능한 나라가 많아서 비자 발급비용도 아끼고 편하게 여행 다니는거지
@꼼짝도망7 ай бұрын
진짜 저때는 북한과 다를게 없네 ㅋㅋ
@PTWDK7 ай бұрын
워낙 격동의 역사가 있어서 ㅋㅋ 판문점 도끼에 김신조 부터 시작해서 다양했죠.
@dlsrksguadhX7 ай бұрын
권위주의 역사가 길기 때문에. 보통 러시아 푸틴을 공산당 드립하는 사람은 못배운 늙은이들이 많은데 정치개념적으로는 공산당은 일찌감치 무너졌기 때문에 "권위주의"로 학술적으로 분류됨. 이승만-박정희-전두환 위에서 시키는대로 사회가 꾹 참고 지냈던 "권위주의" 역사가 기니깐..
@minsong89977 ай бұрын
미국에 86년에 이민왔는데, 한국에 있을 때는 해외 여행 제한이 있는 줄도 몰랐네요...
@푸르징징3 жыл бұрын
자유화가 되었다는 사실만 감탄하고 왜 그동안 제한을 해왔는지는 별 말이 없네.
@승민이-p2s2 жыл бұрын
최고입니다
@Johyeongjin3 жыл бұрын
저는 '러시아'라고 하면 소련 이전의 '제정 러시아'가 생각나서 지금 러시아를 자꾸 소련이라고 부르게 되더군요. 소련이 입에 더 익숙하기도 하고. ㅋㅋㅋ
@frieden5202 жыл бұрын
쏘비에트 유니온은 못참겠대! 그래서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공중분해되버렸나?
@Ukrainan1910-fz4km8 ай бұрын
역사를 공부한 사람은 그렇게 생각할지도... 전혀 모르는 사람은 그냥 현존 국가밖에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