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웃긴게 3월에 개학, 입학하고 5월에 스승의날인데 만난지 2개월밖에 안됐는데 존경심을 바라는것도 웃기고 선생님들 입장에선 한 12월쯤에 있어야 1년동안 잘 가르쳤구나 싶을꺼같은데 굳이 5월에 있는게 의미가 있나 싶음
@tv582uidjd2 жыл бұрын
어 생각해보니그러네..
@낄끼빠빠-l3q2 жыл бұрын
아 ㄹㅇ 그렇긴함
@Yomanghangeot2 жыл бұрын
세종대왕 탄신일을 스승의 날로 정해서 그럼
@nis2513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
@bbani_bottle2 жыл бұрын
선입금
@myway52252 жыл бұрын
맨날 학생들 패고 욕하던 자기 담임한테 치가 떨려하던 옆반친구들이 스승의날때 일부러 준비 1도 안해가서 그쌤은 축하파티받는 다른 선생님들 사이에 얼굴 시뻘개져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던거 생각나네요 그 학년 끝날때까지 그썜이랑 그반애들은 걍 매일 냉전중이었음
@InOS-ex6hb2 жыл бұрын
용감하네요
@kisha50972 жыл бұрын
남한테 해준 만큼 돌아온다는 것은 매일매일 느끼게 되는듯 별로 안볼 사이라 생각해도 잘해줘야 되는 이유임
@CU_UC__CU2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 옆반 선생이 본인 담당하는 반 학생들한테 미리 "스승의날 파티 그딴거 없다 챙길생각하지도 말아라!!!" 호통쳐서 스승의날때 우리반하고 상반된 분위기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선생님이 진짜 참된 스승인듯
@전승진-w7c2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나마 카네이션 이라도 받으면 감지덕지죠~애들 다 안주고 싶은데 그래도 선생이라고 나는 주고싶지안고 대신 각반 반장들이 대표로 억지로 꽃하나 달아줬지ㅡ.ㅡ
@올리제인2 жыл бұрын
선물 주고 그랬었는데 엄마가 가방 선물 선생님 드리라고 한거 생각난다
@onther6884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잘해주고도 뺨싸대기 맞았던게 레전드
@gaebalja2 жыл бұрын
뺨맞고도 잘해준게 레전드
@토룡-x7h2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연희-y5i2 жыл бұрын
개웃겨ㅋㅋㅋㄹㅇ ㅋㅋㅋㅋㅋ
@hj-mo1pu2 жыл бұрын
ㅇㅈ ㅈㄴ 맞고도 해줌. 안해주면 ㅈㄴ 삐지는 선생도 잇엇음
@a_chuhyeong2 жыл бұрын
뺨이뭐야 수업중에 껌씹었다고 껌 손으로 늘려서 내이마 내 머리에다가 붙히신적도 있음 애들 다 보는 앞에서 그렇게 뒤돌아서서 머리에 붙은 껌떼면서 개움
@sj_sakuda2 жыл бұрын
진짜 스승의 은혜로 드리는 선물도 많았지만 은혜라고는 개뿔도 없는, 지들 입맛에 맞게 하나하나 다 따지며 선물을 뜯어가는 양반들도 많았다고...
@터링2 жыл бұрын
새상에는 꼰대가 참 많다
@미니돈까스-c7r2 жыл бұрын
맞음 선물 뜯어보고 아 난 이거 싫고 저게 좋은데 노골적으로 뜯어내는놈들 있음
@권준-e4w2 жыл бұрын
이거보면 김영란법 진짜 잘 만든듯.
@정윤호-y6u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예전처럼 주다가는 찔려서 날아감
@미니돈까스-c7r2 жыл бұрын
요새는 어케하려나??
@다보면짖는고영2 жыл бұрын
요새도 줌.. 저희반 애들 반장이 2000원씩 강제로 걷어서 꽃하고 케익삼… 거의 삥뜯는 수준 암튼 그래서 담임한테 주니까 완전 환하게 웃으면서 좋아하더라고요.. 이거 김영란법으로 신고 가능한거죠?
@yeonra64732 жыл бұрын
@@다보면짖는고영해당 선생님을 싫어하지 않는다면 넘어가는게 어떨까요.. ? 강제로 2000원씩 거두었지만 케익 정도면 큰 선물도 아니고 선생님도 좋아하셨다니깐
@다보면짖는고영2 жыл бұрын
@@yeonra6473 솔직히 쌤이 싫다기보단 반 애들하고 학교가 마음에 안들어서요. 신고를 하게 되면 학교에서 공지를 할거고 애들도 더 신중해 질테니깐.. 이런것도 관리를 안하는 학교도 정말 맘에 안들고 저희반 애들도 답없네요
@kudzu_root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새학기 시작하고 새담임 만난지 2~3개월 밖에 안돼서 엄청 감사하지도 않았음ㅋㅋㅋㅋㅋ 가을겨울쯤이면 모르겠는데 5월은 뭐 전담임도 아니고 새로운 담임한테 '저희를 지도편달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 어쩌궁' 하는게 어색했던 기억이...ㅋㅋㅋㅋ
@HansSalad2 жыл бұрын
스승의날 앞두고 담임이 애들한테 책 선물 받고 싶다고 했던 게 기억나네. 책 사이에 현금이나 상품권 안 넣고 그냥 책만 선물한 애들은 그해 내내 찍혀서 고생함. 나중에 그 인간 장학사까지 함.
@user-ke4ndsem3s2 жыл бұрын
@@jjlee5629 소름돋네
@즐거운쿼카2 жыл бұрын
@@jjlee5629 그시절... 햄버거돌리면 반장할수있는시절...
@kittendoe79882 жыл бұрын
이게 레알 스승의날 학기 초일수 밖에 없는게 그때 촌지 찔러넣어줘야 학창시절 편해짐 촌지 안하면 일년내내 선생님한테 갈굼당함
@사회가너무빨리변해2 жыл бұрын
오 나는 엄마가 책을 좋아하셔서 나이든 남교사한테 책 갖다드려라 해서 드렸더니 그 자리에서 막 펼쳐보고 털어봐서 뭐야 했는데 그쌤이 정직한거였음 그땐 1~2학년이라 몰랐는데 다정하진않아도 참교사였었음
@0fh3742 жыл бұрын
@@jjlee5629 어릴때 반장한테 어머니 갖다드려. 하면서 왜 책을 주지? 했는데 ... 그게 촌지였다는 걸 최근에 알았음. 30넘어서.. 되게 주기적으로 주길래.... 그게 반은 걸 돌려주는 건지. 아님 매번 요구했던 건지 모르겠다. 무슨 한달인가 한번씩 나오는 잡지같은 거였는데
@새우깡-c2m2 жыл бұрын
김영란법으로 이제는 더이상 볼 수 없는 풍경
@운동하고글쓰고2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때 선생님이 생각납니다. 대놓고 금품을 요구했던 선생님. 어머니회에서 봉투를 안주면 학생들에게 돌려서 표현하곤 하셨었죠. 항상 스승의날만 되면 차에 한가득 선물을 싣고 가시던 선생님들. 부자 되셨는지 참 궁금합니다. 잘지내고 계신가요? 김영란법이 생기고 나서 부터는 좀 덜하겠지만 그때가 참 그리우시겠습니다.
@k-sicko Жыл бұрын
ㄷㄷ 몇년생이세요
@ritte63482 жыл бұрын
저때 진심으로 감사해서 자발적으로 한애들 얼마나 있을까요? 10%도 안될껍니다 그저 씁쓸한 추억일뿐입니다..
@SADONEATTACK2 жыл бұрын
돈 있는집 애들 선물엔 돈봉투가 두둑하니 아주 입이 귀까지 찢어지고 가난한 집 애들이 주는 손수건과 꽃등의 선물은 거들떠도 보지 않던 그 담임들 생각나네
@Susie_Lee2 жыл бұрын
김영란법은 최근들어 생긴 법 중 제일 잘 발의된 법안임
@Baekho5252 жыл бұрын
다른 선생님들은 기억도 안나는데, 2005년 초6때 졸업식날 아이들 하나하나 껴안고 우셨던 담임 선생님, 지금도 너무 보고싶습니다.
@i-wanna-go-home2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으신 분이네요 저는 4학년 5학년 연속으로 같은 분이 담임으로 배정됐는데 5학년 마지막날에 서프라이즈 하려고 애들끼리 몰래 선생님 드릴 편지 쓰고 케이크 준비하던 게 떠오르네요
@강냉이-q1e2 жыл бұрын
근데 학기시작한지 두달밖에 안지났는데 담임쌤 챙기는것도 좀 이상하던데
@kimchistar96802 жыл бұрын
두달이면 충분하지
@Matric06232 жыл бұрын
작년 선생님 챙겨드리는겁니다.
@jennyyo9942 жыл бұрын
4학년 담임선생님이 진짜 양심적이셨는데 엄마가 구두하나 하시라고 금강제화상품권드리고 며칠뒤에 책안에 촌지 넣어서 줬는데 방과후에 이거 엄마 갖다드리라고 하면서 줘서 엄마 갖다줬는데 상품권 봉투 다 고대로 넣어서 편지랑 같이 돌려주셨더라고요 편지에 너무 감사하지만 마음만 받겠다 하면서 엄마 너무 감동먹어서 몇번이고 그 선생님이 참 선생님이셨다고 그런분 없다고
@ddonghakkk10802 жыл бұрын
강제로 선생님에게 편지쓰기 숙제 내주고 그 다음날 그거 읽으면서 겁나 흐뭇해하던 싸대기선생 생각난다. 마음에서 전혀우러나오지도 않은 편지읽고 참으로 좋아했었지. 지금은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마음속으로 정성껏 편지를 써주고 싶은 선생님이 있었고, 지겹도록 쓰기싫었던 선생이있었음. 저때는 체벌도 많고한 시대?라 맞는것도 당연했음. 나 잘되라고,진짜 내가 잘못해서 때리는 선생님은 이해가 가는데, 별것도 아닌 지 사생활때문에 기분나쁘다고 화풀이로 애들 개 줘패는 선생은 진짜 지금생각해도 치가떨리는 기억으로 남음.
@Matric06232 жыл бұрын
그랬군요. 저는 아이들한테 쓰고 싶은 사람들만 가져가라고 했는데 두 명 제외하고 나머지 아이들이 모두 가져갔습니다. 작년 선생님깨만 쓰도록 했죠. 요즘 다른 방식으로 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성장해서 어떻게 지낼지 궁금하네요.
@난_이미_마음을_뺐겼다2 жыл бұрын
김영란법이 생기고부터 스승의 날에 반 학생들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활동들을 한 것 같음. 굳이 시키지 않아도 선생님 없는 단톡을 만들어서 기획하고 익명 투표로 500원, 1000원씩 걷어서 케이크나 선물 같은거 사고 케이크 사면 선생님과 나눠먹고 그랬음. 또는 롤링페이퍼를 써서 코팅해서 주고..
@TTangJa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성적에 관여되는 시험기간 빼고 음식은 3만원,물건은 5만원 미만까지는 선물가능해요 보통 스승의 날은 이미 성적처리 끝났으니 거의 가능한거죠
초등학교 때~중학교 스승의 날에 감사편지 안 쓰면 꼽주고 내가 너희들을 가르치고 도와주는데 그럼 너희는 1년에 1번 보답하는게 예의잖아 웃기네 학교폭력 방관자에 피해자 마음을 공감 안하고 오히려 역으로 혼내고 화풀이 했던 선생님들 많이 보고 경험해서 스승의 날에 감사한다고 말하는게 어이 없었음
@bluecouple2 жыл бұрын
편지만 받으면 인정
@민민민-q5k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말해 다시 그때를 생각해보면 체육선생들 학교 경비만도 못한 존재가 아니었나 싶다. 수학도 못해 영어도 못해 애들 빠따로 때리는건 취미고 남학생들 젖꼭지 사타구니 잡는건 기본이요... 그냥 공 하나 던져주고 놀아 하면서 지는 어디 구석가서 쳐 자고 창고 컴터실에서 발올리고 고스톱 치고... 진짜 학교 경비만도 못한 체육선생들 많았지 매일 아침마다 학교청소 검사하고 잘 안되었거나 지저분 하면 매일 때리고 그럴거면 니들이 청소나 해라!!
@노란양말-c7c2 жыл бұрын
당시 체육교사,학교소사는 할거없어서 하는 직업이라는 인식이 심했는데 지금은 학교소사도 경쟁률 쎈 시대가 되었음 이런데도 애를 낳으라고요??
@jbs79462 жыл бұрын
중3 담임선생님이 얘기하신 게 생각남. 본인 남편이 체육선생 인데, 애들한테 공 던져주고 놀라고 하는 게 일이라고.... ㅋㅋ
@unknownkim442 жыл бұрын
91년 반원 초등학교 2학년 임정규 선생님 잘 지내시나요 저는 아직도 기억 납니다 애들 몇명의 이름을 부르고 일어서라고 한 다음에 얘네 얼굴 좀 보라고. 어떻게 엄마들이 학교에 한번 찾아오지를 않냐고. 다들 그밥에 그나물이지 않냐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날 전 철없이 엄마한테 왜 학교 안가냐고 타박을 했었네요. 그런 훌륭하신 가르침 덕분에 저는 지금 돈 잘벌고 잘먹고 잘 삽니다 정말 길에서 꼭 한번 마주쳤으면 좋겠습니다
@syyu74932 жыл бұрын
정말 기억에 남고 챙기고픈 스승이 있는 반면 아닌 선생도 있지.. 그런 의미에서 오고 가는 것 없는게 더 잘 된거라고 본다..
@안상연-b8m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스승의날이 의미가 없음. 그냥 선생님들 하루 쉬게 해라. 그게 서로 좋아보인다
@horan1060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수학쌤이 제일 기억에 남네... 수포자였던 나를 수포자 구렁텅이에서 꺼내주신 쌤.... 감사합니다
@행복하고싶어-k7w2 жыл бұрын
1:13 지금은 김영란법 위반입니다.
@헨젤과그레텔-x8i2 жыл бұрын
김영란법 잘만들었다!!! 속이 다 시원하네
@subakpepe70732 жыл бұрын
제가 초등학교4학년때 전학을 간 첫날 수업중 집어! 이러더라구요 무슨말인지 몰랐던 저는 멀뚱멀뚱있었는데 애들 책을 하나씩 확인하면서 걸어오시더니 저를보곤 한손으론 제 귀를 잡고 다른 한손으로 뺨을 때렸습니다 알고보니 수업중에 선생님이 마지막에 읽은 부분을 손으로 찍고있어야했어요 11살이던 제가 지금은 39살이 되었지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답니다ㅠ
@훈훈한두부네2 жыл бұрын
헐 진심 어이없네요ㅜㅜ 아직도 상처될듯ㅜㅜ 저또한 그런 선생님 만났었죠 다시만나면 반대로 모욕주고싶음 ㅂㄷㅂㄷ
@rubyvely2 жыл бұрын
헐ㅠ지금찾아가서 한대때리믄안되나요
@Lakion2 жыл бұрын
기억에 남는 선생님 한 분이 계신데... 지금은 뭐하고 계실지 모르겠어요. 근황이라도 알면 꼭 한번 찾아뵙고 싶네요. 거진 15년이 지났는데... 참 그립습니다
@전승진-w7c2 жыл бұрын
15년요?난 30년이 훌쩍 지났네요😂😂😂
@Susie_Lee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선생님을 챙기고 싶다면 졸업하고 찾아뵈면 됩니다. 인연맺은지 겨우 2달인데 뭘 안다고....
@지니쿠2 жыл бұрын
초중고12년동안 진짜 감사해서 기억에 남는 스승이 한분도 없네..
@annal54022 жыл бұрын
교사입장에서도 요즘 저런거 안 받을 수 있어서 엄청 마음 편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요란함없이, 교사는 학생을 돕는 제 할일을 열심히 하고, 학생은 자신의 할 일을 열심히 하면서 서로 적당한 거리에서 있어주기만 하면 더 바랄 것 없이 좋겠죠. 인간에 대한 기본적은 예의의 영역을 벗어나지만 않는다면, ‘선생은 ~~~이래야지, 학생은 ~~~이래야지.’ 하는 편협한 잣대가 사라지길 바랍니다.
@낙지비빔밥-j7t2 жыл бұрын
적극 동의합니다. 교사는 학생들에게 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을 가르치는 인간교과서의 역할을, 학생들은 교사가 가르쳐주는 것을 잘 받아먹기만 하면 되고, 졸업하고 나면 교사나 학생들이나 서로를 만났던 기억은 지워버리고 교사는 새로 들어온 학생들을 가르치는 데에 열중하고,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가지고 사회생활에 써먹으면 됩니다. 적어도 20여 년 전부터 이렇게 바뀔 수 있었고 바뀌었어야 했는데 이제서야 바뀌어가고 있는게 아쉽습니다.
@JUSJO-x8g6 ай бұрын
예전의스승의날 행사를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예전에는 스승의날 행사가 지금 보다는 더 컸던거 같아요. 선물과 상품권에서 조금 놀라기도 했지만 그때는 거의 축제급으로 큰 행사였네요
@jinwhany67422 жыл бұрын
90년대에 학창시절 보낸 1인으로...(지금와서 보면 저렇게나...) 스승의날 등 여러 과하긴 했음... 좋은 선생님도 있었겠지만, 당연시?하면서 받은 만큼? 학생들 차별하는 나쁜 선생님도 있었음...(나 역시 초딩 6학년 선생님의 냉랭한 느낌이 기억남, 부족한 형편에 어머니는 맘 졸이며 준비...갑자기 킹받네.) 암튼, 어찌보면 교사들이 가장 누렸던? 시절이였던듯...
@you5707492 жыл бұрын
지금 생각해보면 뭐얼마나 은혜라고 선물 주는지 ㅋㅋㅋ 그나마 고3담임 선생님은 진짜 은인 이셨지 잘살고 계신가 우리 체육 선생님 ㅋㅋㅋ
@bookstoremaster10232 жыл бұрын
초1 때 부터 큣대로 애들 패던 초임 선생이 스승의 날 때 촌지걷고 선물도 따로 걷었는데 5천원 이하 선물은 똥씹은 표정으로 쳐다봤음ㅋㅋㅋㅋㅋ 시간이 상당히 흘렀어도 안잊혀짐
@스무드재즈2 жыл бұрын
촌지좋아하는 선생들이 많아서..스승의 날 행사가 없어진거지..자업자득이다
@user-kt9dh6yi2k2 жыл бұрын
ㅠㅠㅠ저는 진짜 개쓰레기 선생님도 있었지만 다 인정하는 진짜 좋은 선생님도 계셨음 너무 어릴때라 잘 기억은 안나는데 부모님이 다 기억하고 계셨었음 ㅠㅜ 모고싶습니다 선생님
@bluecouple2 жыл бұрын
양주 갖다 바치랴 촌지 갖다 바치랴 부모님들이 참 고생했지
@최승은-y6p2 жыл бұрын
근데 ㄹㅇ 스승의 날 날짜가 애매함. 막 11월 12월 연말 쯤은 되어야 선생님과의 추억이 쌓이지 않나? 만난지 겨우 두 달 밖에 안되어서 아직 서로를 잘 모르고 함께한 일도 딱히 없고 감사할 일도 많이 없는데 .....ㅋㅋㅋ 학생들의 찐 감사와 사랑이 드러나는 편지는 스승의 날이 아니라 연말이나 졸업식 때 쓰는 편지다 ㄹㅇ... 그때는 스승의날 처럼 학교에서 쓰라고 억지로 시키거나 부추기지 않아도 절로 쓰고 싶어짐. 일년 동안 같이 먹고 놀고 얘기하고 또 혼나고 울고불고 싸우고 했던 추억만 얘기해도 A4용지 꽉 채우기 ㅆㄱㄴ.... 진짜 왜 스승의 날이 5월인지 이해가안감..ㅋㅋㅋㅋㅋ
@행복하고싶어-k7w2 жыл бұрын
세종대왕 탄신일이 있잖아요.
@youjinoh69942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때 담임 선생님(그 때 유일한? 남자 담임 선생님이셨음.)이랑 고등학교 3학년 때 담임 선생님. 생각이 납니다. 고등학교 때 선생님은 엄마 같았어요. 반 청소도 돌아가면서 했지만 당번아닌 애들에게 청소 하는거 도와주자고 책상은 밀고 가자고 좋게 말씀해주심. 이렇게 하시니 애들이 전체적으로 문제 일으키지 않고 잘 지냈음. 임신 중에도 나오셔서 가르치시기도 했는데 애들이 욕하면 아기 듣는다고 하지 말자고 이야기 하니까 애들이 더 이상 안하고 예쁜말 쓰고, 어디 견학가는 날인가 그 때 홈메이드 김밥 여러 개 싸서 반 아이들이랑 나눠 먹기도 했어요.ㅠㅠ 실습하는 학교라 사용하고 청소하는데도 다같이 하자 라고 해도 다 동참하고..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것도 특정한 누구가 계속 안 하고 돌아가면서 했어요.
@uoo22 жыл бұрын
선생님들이 촌지도 잘 받던 시절
@kkddjj199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올린 의도와 정반대로 흘러가는 댓글 여론 ㅋㅋㅋㅋㅋ 지금은 은퇴하고 연금 두둑하게 받으며 살아가고있을 저당시 교사들 일말의 죄책감이라도 느꼈으면.
1992년 초2 때 담임이 늙은 할아버지 샘이 었습니다. 초딩들 한테 자기는 곧 장학사 될 몸이라고 여기에 있을 사람이 아니라고 자랑하던 ㅋㅋ 그 때는 몰라서 우리 선생님이 참 대단하구나 했었죠. 스승의 날 교탁 옆에 산더미 같이 선물이 쌓여 있었네요. 다행히 우리 엄마도 그 선물 중 하나를 보냈습니다. 그 선생은 아이들 앞에서 수업은 안하고 선물을 하나하나 풀어보더군요. 지금 생각해 보니 소름이 끼칠 일이네요. 그 가운데 선물을 안가져 온 아이도 있었을 텐데... 그 상실감과 외로움이 얼마나 컸을까...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다보니 스승의 날만 되면 그 선생이 생각나요. 지금 살아 있으면 90일 그분 그 후 어떻게 사셨을 지 궁금 하네요. 아 참고로 촌지도 아주 잘 받았다 하시네요 엄마 왈
@문도어락2 жыл бұрын
합법적 촌지받는 날인가 ㅎㄷㄷ 엄청 권위적이네 행사까지하고
@고양시민-p1g2 жыл бұрын
자기 개인감정 학교에서 풀던 선생들 기억만 ...
@자금딸린화음2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조하나-j2m2 жыл бұрын
댓글보는데 스승이었는가 그때 그 선생들은 ...... 뭔 생각하고 사셨을까 진짜 의자 던지던 샘을 생각하면 ㅎㄷㄷ 무서운데 왜케 뭘 챙겨줘야할것처럼 그랬는지
@유당탕2 жыл бұрын
스승의 날때 중3땐가..그때부터 김영란법 시행되서 ㅋㅋㅋㅋㅋㅋㅋㅋ케이크만 준비하기시작헸지만 난 좋은 선생님만 만나서 그런지 몰라도 선생님 하면 좋은 이미지만 떠오르고 스승의날에 이벤트 준비하면서 설레는 기억하고 수업안해서 좋았음 ㅎㅎㅎ
@레미제라블-i9s2 жыл бұрын
초중고 12년간 선생들보다 인강강사에게 배운 3개월이 더 의미있는 ㅅ시간이었고 더 고마웠음
@승민이-y8v2 жыл бұрын
최고입니다
@JinJin-c3t2 жыл бұрын
중학교, 고등학교때 합쳐 좋은 담임선생님 4~5분 계셨어요 스승의날에 감사의 의미로 선물 가져와서 드렸는데 김영란법 때문에 받으면 안되어서 마음만 받으며 고맙다고 하셨어요 ㅠ 살짝 서운했던 기억이 있네요
@JinJin-c3t2 жыл бұрын
@@tv582uidjd E임
@안장호-v4g2 жыл бұрын
@@tv582uidjd 과몰입
@은지-s9d9r2 жыл бұрын
졸업생이면 5만원이내로 준비해서 드리면 안 걸리는데ㅠ
@노란제비2 жыл бұрын
응 저거 강제야
@전승진-w7c2 жыл бұрын
이젠 선생님들 이름도 기억안나네😖😖그나마 중학교23학년때 다른반 담임이였지만 영어선생님 너무 좋아했는데 고등학교때도 일부러 그선생님 마주칠려고 교무실쪽 계단 이용하고 했던 기억이😅😅전학년중 영어숙제를 필기체로 해간놈은 내가 유일무이 할꺼임ㅋㅋㅋ모든 학생들이 다 좋아해서 경쟁이 어마무시~미모도 엄청나시고 키도 크시고 애들 혼내도 넘아푸지않케 손바닥만 몇대 찰싹 때리시던 그마저도 그선생님한테 맞는게 좋아서 웃으면서 맞던🤣🤣🤣이경희 선생님 어디 계신가요?이젠 어느덧 50후반이 되셧을 선생님 보고싶네요ㅎㅎㅎ그담이 사회 여선생님 교생 선생님 이었는데 이분 애들 때리는거 한번도 못봤고 진짜 마음으로 달래고 훈화하시고 교육 하시던 이분도 키크시고 이뿌시던 두분이 인기 쌍벽을 달렸던 기억 이선생님 교생실습 마치고 떠나갈때 구라안치고 중학교 전체 애들이 수업중에 선생님 운동장 걸어 나가실때 창문가에 매달려 선생님 가지마세요 울면서 배웅했던 기억이 선생님도 우시면서 다시 또 오마 하시며 가시던 영화의 한장면같은 기억이 나네 그때 수업하시던 선생님들 그만하라고 해도 애들이 말안듣고 배웅하니 포기하고 배웅하게 놔둠ㅋㅋㅋ그외는 3학년 과학담당 담쌤 황혜숙 선생님 기억
@비켜가2 жыл бұрын
이제 교사는 교육서비스직 공무원 더는 스승이라는 이름을 쓰지말자. 인성을 가르칠 품위를 갖고 계신분이 과연 몇분이나 될까? 교육서비스직 공무원 말고도 사회에 나와 인생을 살아보면 스승 이라 불릴분들 많다. 직업으로 스승이라고 부르지 말자는 말임
@이름성-k4m5c2 жыл бұрын
서비스직? 우리가 잘만 배운다면 많은 분들이 스승인데.
@Teocis Жыл бұрын
감사하고 사랑하며 살기에도 짧은 인생을 미워하고 원망하며 살지 말라
@박냐하-g6e2 жыл бұрын
저딴거 하는거 이해가 안갔음. 특히 5월이라 겨우 두달 본 담임센세 챙기기도 애매하고 조공을 안하자니 앞으로 남은 시간들 불이익 받는건 아닌가 하고 스승은 날은 졸업시즌에 맞춰서 2월로 바꿔야 함
@donghee-ro2ho2 жыл бұрын
스승의날때 지각햇다고 뺨맞은본좌
@youtube_ksb2 жыл бұрын
고1이였나 고2였나.. 아직도 담임선생님께 아무것도 못해드린거 죄송해서 스승의날에는 너무 우울함.. 지금은 교사 그만두셨지만 좋은 선생님이셨는뎅..
@Jay..o_o2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는 고마워서 선물이라고 준비해갔는데 안 받는 몇몇 선생님께 좀 섭섭했는데.. 커서 생각해 보니까 아무리 공평하게 대하려고 해도 물질적으로든 감정적으로든 뭔가 받은 게 있으면 마음이 더 가기 마련이더라. 근데 아예 대놓고 요구하는 인간들이 스승이랍시고 자리 차지하고 자빠졌었으니 교육이란 게 제대로 됐겠냔 말이지. 더군다나 초등학교는 담임이 다 맡아서 하는데 그 어린 마음에 상처가 된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 그나마 진짜 스승이라 부를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나도 어디서 어떻게 어긋났을지도 모르는 거고.. 애 뺨을 자기 슬리퍼로 때리는 게 진짜 선생이란 사람이 할 짓이냐고. 20년이 지났는데도 그 행동과 언사는 지금도 생각나네. 내가 당했으면 진짜.. 어떻게 했을지 모르겠다. 어렸을 때는 정말 나이 많고 어른 같았는데.. 지금 보면 내 또래나 비슷한 연배인데 어디서 못된 것만 배워 처먹어가지고 그렇게 꼰대짓들을 했는지 몰라.. 그래놓고 스승이랍시고 고개 뻣뻣하게 들고 잘 살고 있겠지.ㅋ 아오 이름들이라도 한 번 시원하게 불러주고 싶네 ㅋㅋ
@SN3CJ2 жыл бұрын
당구채 꺼꾸로잡고 풀스윙 2대맞고 엉덩이 전체가 피멍들었던 기억이나네요ㅜㅜ
@노란양말-c7c2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90년대 초등학교들은 왜 수련회, 1박하는거에 미쳤는가?? 특정 '도' 에서 전학을 몇번다녔는데 해마다 1-2회씩 1박2일로 수련회 꼭 감 수련회장도 가고 학교에서도 캠핑함 지금 생각해보면 3-6학년짜리가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잔다는거 생각하면 어이가 없음 유치원생들도 1박이상 캠프 꼭 감 다 뒷돈이었겠지?? 씨랜드사건 이후로 수련회 잠잠했는데 2000년대들어서니 그래도 2-3년에 한번은 꼭 가더라 그리고 그 특정 '도' 는 왜 아이들 신체검사때 팬티만 입고 검사하게 했을까?? 발육빠른 여자아이들은 신체검사 극혐했음 한학교만 그런거도 아님 페티쉬있나?? 지금으로 따지면 언론기사나오고 난리지 시대 잘타고난줄알아라 지금 교권 떨어진거 다 너네들 책임이다 자업자득이지
@dayspring35362 жыл бұрын
신체검사는 남자들도 별로 하고싶지 않았음요.. 전 94년생이라 2000년대에 초등학교 다녔는데 초3 담임이 나이든 남자선생님이었는데 신체검사 중 가슴둘레 잴 때 여자애들 다 있는데서 남자애들 윗통 벗으라하고.. 아무리 남자애고 어릴지라도 애들이 수치심이 없나..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라도 막 명절날이나 가면 어른들 앞이라해도 고추 한번 보자, 얼마나 컸나 보자 이딴거 싫었어요. 할머니 입장에서야 손자 귀여워서 하는건지 모르지만 제가 신경이 예민한데다 지금 생각해보면 시대를 앞선 생각을 했던 것 같기도..
@lamiamusica84462 жыл бұрын
장난꾸러기였던 고등학교때 스승의 날 선물을 박스안에 박스 넣고 또 박스안에 박스 넣어서 한 10개 정도 박스 뜯으면 선물 나오게 해서 드렸다가 맞았다ㅋㅋ 실제 선물보다 박스값이 더 나갔다고하는
@dwlr1na5252 жыл бұрын
공포영화 스승의 은혜가 나올 수 밖에 없었지 라떼는..☆
@심지환-z8w2 жыл бұрын
스승의 날에 애들앞에서 선물비교한것도 레전드
@BLUE-iv8xy2 жыл бұрын
좋은 선생도 계셨지만 진짜 싸패급으로 못된 선생들도 있었다는 거...
@chloe_with2 жыл бұрын
생각하고 싶지 않은 추억 나왔네..옛날엔 선생같지 않은 선생들 많았었지~체벌은 또 얼마나 많이했는지...난 어릴때 하도 많이 맞아서 안맞는날은 좋다고 했던 기억도 있음...스승의날은 진짜 의미없다..억지로 떠밀려서 감사편지 쓰고 꽃 드리고..지금 생각하면 이게 뭔짓인가 싶은 기억들이다...
@고사리맛집2 жыл бұрын
아침에 선생님 차량 출근하면 둘러 쌓고 흔들고 ㅋㅋㅋ 교사도 학생도 집에 빨리가서 좋아함. 선물 같은거 없음
어머니가 평상시 자주 사용하는 실용적인 걸 선물해야 된다면서 남자 담임 선생님 한테 담배 한 박스(50보루) 선물한 게 생각나네 ㅋㅋㅋ
@user-conophytumcalculus11 ай бұрын
엌ㅋㅋㅋㅋㅋㅋㅋ
@0fh3742 жыл бұрын
저때가 더.. 좋았던 것 같아. 이진매 선생님, 보고싶어요 ㅠㅠ 73년생이시니 아직 젊으실텐데....
@Juliana-re6hp2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보면 김영란법 정말 잘 만들었다 싶으면서도 정말 선생님이 좋아서 꽃 한송이도 드릴 수 없는게 아쉬운 현실
@mola_mola_2 жыл бұрын
꽃한송이도 못받는 요즘학교는 좀 삭막할지도..
@Sensekims Жыл бұрын
6학년때 담배심부름 했었는데... 오마샤리프 아직도 기억나네!! 이X림 선생님~~~~~~~~~~~!!!
@미니돈까스-c7r2 жыл бұрын
90년대생 님들아 님들은 초중고때 뭘로 맞았음? 나는 중고딩때 쇠방망이랑 책상으로 개 쳐맞았는데 선생이 지 화를 못이겨서 책상 들고 학생들 내리 찍었음 심하게 맞아서 기절하는애도 있었고 정강이 부러뜨리는 선생도 있었고
@기타쌤2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서울말 은근히 정겹다.
@배규현-r5f Жыл бұрын
저는 초등학교 때 자폐가 있었지만 나름대로 학교생활잘 하려고 했습니다. 3,4학년 때, 같은 선생님과 함께했던 추억이 지금도 생생히 납니다. 저도 장애만 없었으면 제가 그토록 떠들고 댕기던 자동차 설계회사라는 선망받는 직업으로 갈 수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저는 친구도 잘 못 사귀었고 일기도 거의 못썼습니다. 저도 시간 돌리면 친구들과 잘 지내보고 싶고, 친구들과, 선생님들과의 추억도 마니마니 만들고 싶습니다. 3,4학년 애들아 지금쯤 잘 지내지?
@고민중-t5p Жыл бұрын
그래 이게 학교였다.
@CHEONNOM2 жыл бұрын
1:12 이거 무슨 노래이나요? 알려주세요
@lee_Ch0422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4학년떄 담임이 참.. 딱히 찍힌것도 없었는데 지나가다 마주치면 인사해도 안받아주고 공부 잘하는 유명한 애가 인사하니까 진짜 좋아하는거 보고 기분 상함..
@redlighthouse972 жыл бұрын
교생 나갔을때 방송으로 편지낭독하고 카네이션 담임선생님께 달아주던거 보면 간소해졌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