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웃기고 말하는거 보면 개그맨 같다가도 진심으로 참 스승인거 같은 사람 같아요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쌤
@royalblue54334 жыл бұрын
선생님같은 개그맨 ㅇㅈ
@Hassim59604 жыл бұрын
참생선
@chofma044 жыл бұрын
선생님같은 개그맨
@Farewell-h9i4 жыл бұрын
인강계에서 참선생은 없습니다
@middleforest_14 жыл бұрын
그저....참생선님....
@주정열-n4p4 жыл бұрын
무엇보다 수학을 포기한 사람은 그런 수업을 듣지 않습니다 생선님
@밝은밤-v4n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
@굥-h5d4 жыл бұрын
이거지 ㅋㅋㅋㅎ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ihojin28714 жыл бұрын
생선님
@주정열-n4p4 жыл бұрын
@@choihojin2871 ㄱㅅㄱㅅ 수정함
@y2394sswo4 жыл бұрын
그런 의미 포함해서 말씀하신 거 같음 본인의 수학성적이 어떻든 공부를 할거면 당연히 1등급을 목표로 공부를 할텐데 수포자를 위한 강의라는 기준이 어딨냐, 1등급이 목표가 아닌 학생은 공부를 안할텐데 그게 강의 듣는게 맞냐 이런말인듯
@user-cjw8dwkz4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아이들이 고등수학부터 포기하게 되는 이유 자체가 아이들은 "내용이 어렵고 범위가 넓어서" 라고 생각하는데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입니다. 정확히는 "공부하는 방법이 틀렸기 때문에" "내용이 어려워지고" "다시 공부할 범위가 넓어서"죠. 여러분 정승제쌤이 말씀하셨듯 선생님들이 수포자 아이들 개념 가르치는걸 왜 포기하냐면요. 얘가 어디 개념이 빠져있는지 봐주려면 밑도 끝도없이 찾아내야하는데 그와중에 애들은 단기식 암기를 해요. 이걸 증명과 정의를 말하라고 하면 머리보다 몸이 먼저 반응할 정도로 튀어나오게끔 반복적으로 외우게 해야 하는데 애들은 당일 테스트 보고 그냥 까먹는 식으로 공부를 합니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에요 그냥.
@user-cjw8dwkz4 жыл бұрын
정승제쌤이 왜 100점을 맞으려면 그거 다 건드려 줘야 된다 라고 말씀하시냐면요. 수능 칠 때 문제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신유형으로 갈 수록 정형화가 되지 않아서 문제를 마주했을때 이 문제는 무슨 개념을 사용한 문제일 것 같다 라고 인식을 한 다음 어느 방법을 쓸 지 추론을 하는거에요. 경우의 수죠. 근데 방법에 맞는 개념을 모르면 그냥 못 풀어요. 미적분 골라놓고 시험지에다 확률과 통계로 21C21 1/5^21 4/5^0 하실래요? 안 되잖아요. 개념이 몸에 베어있어서 생각에 버퍼링이 전혀 안 걸릴 정도로 외운 다음에 다음 단계로, 더 어려운 추론으로 넘어가는거에요.
@흐흐흐-f5v4 жыл бұрын
어 나 저렇게 단어외웠는데...
@imhajin044 жыл бұрын
@@흐흐흐-f5v 단어는 단순암기니까
@hsyoon32194 жыл бұрын
킹직히 이론은 어렵지 않음 하지만 문제가 상당히 어려움
@꼽냐-m2l4 жыл бұрын
골골 뭔 개소리세요 ㅋㅋ 단기식 암기법을 비유한 대상은 수능 1등급 2등급이 아닌 수포자들 말 하는 건데요
@이지원-h2z8t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혹시 정승제쌤 영상 신청도 받으시나요 ㅠㅠ??? ebs 2021 확통수특 14강 이항정리(1) 강의에서 생선님 명언을 듣고 이건 모든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손님이 왕이라는 말을 없애야 한다. 손님은 걍 배고픈사람이다’ 대충 이런 내용이었어요 27:14~31:20 사이에 나옵니다! 꼭 올라왔으면 좋겠어서 댓글 남깁니당
@bansin1754 жыл бұрын
손님이 왕이라는 마인드를 손님이 가져서 문제
@나는야크롱4 жыл бұрын
생선님 불법어업때문에 중국 갔다 왔구나 ㅠㅠ
@주형-u6b4 жыл бұрын
불법어업 당한거 아니에요??
@royalblue54334 жыл бұрын
@@주형-u6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mimimim_im4 жыл бұрын
@@주형-u6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durmeianm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강주-n4q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옷도 저렇게 입었구나..
@배현찬-o2e4 жыл бұрын
진짜 고2때까지 수학 놓고 공부하다가 고삼때 수학 해야겠다 생각해서 찾아본게 정승제였는데 진짜 12월부터 수꼭필 듣고 시작했는데 정말 도움 많이 되었어요 개때잡무조건 5단계 복습하고 손에 놓지만 않고 하면 정말 좋은 결과 나올겁니다
@깔깔티비-q1p3 жыл бұрын
허수시네요
@유유유유-x5w3 жыл бұрын
개때잡 수 상하랑 1.2 강의가 없던데 개념은 수꼭필로만 잡나요ㅠㅠ
@박지영-j9d2 жыл бұрын
저는 학부형인데요개떼집이 뭐에요
@박지영-j9d2 жыл бұрын
@@민경훈모창장인-m8n 개떼집이 뭔가요?
@user-sd8ye8zp8d2 жыл бұрын
@@박지영-j9d 정승제 생선님 개념강의 이름입니다
@user-gggang4 жыл бұрын
진짜 뼈맞은기분이네 초등학생때부터 느꼈던건데 기초없이 진도만 나가는식의 수업
@김신의-r2l4 жыл бұрын
기초가 없는건 뭐 본인탓이니
@letsdothis86794 жыл бұрын
@정시연 학교에서 알려주는 건 한계가 있음 스스로 계속 파고들어서 한문제라도 붙들고 늘어지는 습관이 필요함 정승제가 이걸 얘기하는 거임
고등수학을 배우면 기본적으로 중등수학에 비해 범위도 넓고, 새로운 내용들이 나옵니다. 학교에선 새로운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넘어가지만, 그걸 이해 못하는 학생들이 있기 마련이죠. 교사들이 약간이나마 이전내용을 간략하게 복습하고 넘어가면 그래도 머리에 남는데 그런거 없이 바로바로 진도나가는 경우는 좀 막막해집니다. 새로운 개념 제대로 이해 못한채로 진도만 나가고, 또 그러다 새로운 개념 나오고 진도나가고... 뭐 본인이 자습, 질문, 학원등을 통해 이해하면 다음 진도를 따라잡을 수 있는데, 이해 못하고 계속 진도만 나가는 악순환이 반복되면 학생들은 두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고릅니다. 진짜 독하게 마음먹고 악착같이 따라가거나, 아니면 수학을 포기하거나.
@Maxxinm4 жыл бұрын
고3 입니다 어린 친구들이 이거 하나쯤은 알아줬음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수학을 해오면서 수1이 가장 ㅈ같고 어렵습니다 그 다음 고3과정인 미적분, 확통 이고 수2가 그나마 이 중에선 쉽다고 느낍니다
기초 안되어있는 분들 정승제 쌤 50일 수학 하세요 그게 마지막 희망줄이니까 초5부터 개념만 알려줘요
@ysson9611 Жыл бұрын
정말 낮춰서, 꼼꼼하게 잘 가르쳐 주심 고맙습니다.
@라일락-h6x3 жыл бұрын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수포자는 공부할 의지 부족한 경우가 대다수라고 생각해요 제가 그랬거든요 의지 생기면 안 될 게 없습니다
@아우아우우우3 жыл бұрын
40대 학부모입니다 아이들을 잘 이해하시는 선생님이시네요!!
@응애-m8p3 жыл бұрын
이차방정식에서 판별식이 0보다 작다는 것은 판별식이라는 것이 뭐냐? 라는 것의 의문을 가지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많은 학생들이 판별식을 쓰는 이유가 뭐냐고 물으면,' 근의 갯수를 알기 위해서' 라고 대답한다. 그렇다면 이차방정식에서 근의 갯수는 무엇인가? 라고 묻는다면 학생들은 뭐라고 대답해야할까? 힌트를 3가지를 줄것이다 3단계로 이루어져있고 1,2,3단계에서 갈수록 질문의 답을 늦게 깨닫는다면 자신의 개념의 수준이 낮다는 것이다. 1단계 판별식은 이차방정식의 근의 공식의 일부다. 2단계 판별식은 근호안에 있는 식이다. 3단계 이차방정식의 실근이 x축과 만나는 점이며 이 실근을 판별하는 것이 판별식이다. 당신은 어디서 깨달았는가? 1단계인가? 아니면 아직도 못깨달았는가? 정답은 다음과 같다. 이차방정식의 근의 공식중 일부인 판별식은 근호안에 존재하는 식이다. 즉 근호안의 식이 0보다 작다면 허근을 갖게되고, 0이라면 하나의 중근을 0보다 크다면 두개의 근을 갖게된다는 것이다. 무슨 말이냐? 이차함수를 연상해보자. 이차함수에서의 x축과의 교점은 이차방정식의 실근과 같다. 그렇다면 x축과의 교점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바로 근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그럼 교점이 1개일때 2개일때도 답은 저절로 나올것이다
@sophia-br8lj4 жыл бұрын
정승제 선생님도 이범 선생님처럼 정치적으로든 개입하셔서 교육과정 개발에 참여하셨으면 좋겠네요.
@HSS-y9w4 жыл бұрын
영세학원강사인데 쌉공감합니다.. 결국 학부모나 학원사정 때문에 복습은 못하고 예습만 돌리지
@한가람-v7i Жыл бұрын
수학을 배워야하는 이유? 수학은 똑똑함을 판별하는 위계질서가 제일 확실한 과목.. 대학부터 사회진출까지 인생을 수학이 판가름한다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busyburi3 жыл бұрын
수능수학 100 맞았었는데, 인강은 안들었어도 이분 말씀 백번 옳다. 공부 안하던 애들이 고3때 수능본다도 수학 해보려고는 많이 한다. 근데 얼마 못간다. 왜냐? 어렵거든. 수학이 어려운건 사실인데 걔네들한테는 더 어렵다. 왜냐? 기초가 없으니까. 다항함수조차 다루지 못하면서, 방정식조차 제대로 못하면서 지수로그삼각함수 하려니까 그게 되냐? 고3땐 기초 가르쳐주지않는다. 애들 중학생거부터 다시 하고 오라고 얘기했는데 죽어도 안한다. 거의 다 자존심이다. 내가 고3인데 어떻게 중학생거 하냐 이런 마인드로 그냥 고3것만 쳐다보다가 망친다. 이런애들 굉장히 많다.. 기초 부족
@삐빅-x3t4 жыл бұрын
30년 더하시겠다는데 30년동안 더 사생하셔야겠네요 축하드립니다 ㅊㅊㅊㅊㅊ
@와이키키-h3u4 жыл бұрын
생선님 존경합니다❤️❤️
@0o0o-day4 жыл бұрын
난 중학교 때 수학쌤이 다 증명해주고 집중도 잘 되게 가르쳐서 0점 맞던 애가 성적 50점까지 올리는 경우도 있었음 무섭긴 해도 모든 애들이 다 좋아하는 쌤이었는데 얼마전에 중학교로 찾아가서 그 쌤한테 인사드리는데 교사하기 싫다 그러셔서 내가 제발 우리나라 공교육을 위해 힘써달라 함 ㅋㄱㅋㅋㅋㅋㅋㄱㅋ
@NATUTOR_sam Жыл бұрын
배우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학생들을 위한 지도법은 잘하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지도법과는 달라야 하죠. 정말 기초부터 세세하게 가르쳐주는 시간이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kisRa-hq3jw4 жыл бұрын
나는 저런 정형화된 문제보다 a!b! = a! + b! + c! 를 수치 대입이 아닌 prove that a>3 부터 시작해서 논리척 추론을 하는 이런 올림피아드 식 수학이 너무 좋음..
@Total_Syntheses4 жыл бұрын
사실 올림피아드 문제들도 어느정도 정형화돼있는데 말이죠.. 수능 수학보다 범위가 한참 넓으니까 그렇지, 접근 방식은 체계화된 지 오래예요. 그리고 수학 자체가 논리적 사고의 집약체인데 수능 수학엔 그런 게 없다는 듯이 말하는 건 오류라고 봅니다.
@littlehabit2 жыл бұрын
아 승제쌤 영상 자주 보니까 수학 공부하고 싶네... 학교 다닐 땐 그렇게 싫어했던 수학을...
@탄소기반-h3v11 ай бұрын
이분 강의 인정갑❤
@hynong24 жыл бұрын
내인생 최고의 생선님 정승제
@민지-z8d4 жыл бұрын
어...한달 전에 판별식 증명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몰입해서 증명하다가 알아냈는데 아는 사람이 세상에 별로 없다니...나는 그냥 그 조금중 하나일려나...
@mypark423 жыл бұрын
ㄹㅇ 승제쌤 교육부 가자;
@nilenike80054 жыл бұрын
수학은요.. 절대 포기하면 안되는 과목입니다. 늦었더라도.. 수학과 관련없는? 수학과 관련없는 직업과 삶은 없습니다. 특히 어린 청소년.. 청년은.. 늦더라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부터 차근 차근 다시.. 수학은 아름다운 고지.. 멋진 산의 정상과 닮았습니다. 오르고 싶지 않나요? 저 역시 수포자 였습니다. 더하기 빼기만 수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영이처럼.. 맘에 안드는 것은 애써 눈을 마주치고 싶지 않은 것처럼.. 그런데 아니었어요.. 수학을 잘하지 못해도.. 제일 좋아하는 과목은 아니어도.. 수학의 맛을 느껴봐야 합니다. 자꾸만 자꾸만 도전해봐야 중독됩니다. 우주만물이 다 수학적 이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걸음마처럼..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가르쳐 줄 곳은 무한합니다. 수학 공부를 위해 진심으로 다가가고 노력해본 사람은.. 수학이 쉽다고도 수학은 어렵다고도 말 못합니다. 노력한만큼 남고 보입니다. 세상이.. 당신의 노력만큼 그릇만큼 수학이 주는 열매를 담으십시오...그뿐입니다.. 그러나 수학의 열매가 빈그릇인채로는 세상과 이별하지 마십시오.. 적어도 전후 세대라면...
@노유경-x5v2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 조금 밖에 안 했지만 공감합니다
@노키마우스-c4c2 жыл бұрын
의상이 참으로 아름다우십니다... ㅎ
@김낙연-k1p4 жыл бұрын
생선님 파이팅!
@user-KUMA7472 жыл бұрын
나이 39 85년생인데 지금 수학 다시 배우고 싶어요 학력은 고졸입니다만 배움의 목마름이 강합니다... 선생님
@냠냐리냠2 жыл бұрын
혹시 무슨일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눈꽃Snowflake2 жыл бұрын
ㄱㄱ ㅐ봉수학 하세여
@0100-w2w4 жыл бұрын
03:42 거기 중국산 생선은 안산대요..
@박노현-e6u4 жыл бұрын
“He is korean”
@dagaee2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보임...오늘부터 50일수학 들을래...
@르마무3 жыл бұрын
수학만큼 위계와 계열성이 강한 교과가 없지. 한 번 파트만 놓거나 집중 안 해도 뒷내용을 익히기 어려워진다. 모든 수학 선생님들의 고민이지.
@zofsla4 жыл бұрын
생선님 의상이...?
@한글-c3z4 жыл бұрын
치파오 같음 ㅋㅋㅋ
@Park-0004 жыл бұрын
@@우리해보자 중국에서 중국꺼라고 우길듯
@dhlexpress44564 жыл бұрын
@@Park-000 창칭총으로 강의 안해서 괜찮음 ㅋㅋ
@Cloud-kick-crain4 жыл бұрын
3:18 덧셈을 못 하는 수학강사기 있다? 뿌슝빠슝
@파스카-d4f4 жыл бұрын
2:09 2:22 순간 멍하니 보다가 렉걸린줄..
@enfp76894 жыл бұрын
"워싱 칭따오"
@점온-m8f3 жыл бұрын
워시 중궈런
@학생증-r4l3 жыл бұрын
선행할거면 잘 생각해야하는게 복습》》》》선행 수학은 A-B-C-D-E-F 이 계단식구조여서 B,C를 이해못하고 D에서는 응용공식 배워서 D를 풀었어 더빨리 풀수는 있지 하지만 D에서 잘풀면 뭐해요. E가면 C의 관해서 물어봐요. C를 대해서 몰라, C도 이해가 안가?왜? 사실 B몰라서 못 푸는거임 ㅋㅋ 따라서 전체적으로 E도 이해못함 그다음 F는 어떻게 건들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수학 교육의 현실이다. 선행보다 복습을 더 열심히 하시고 이제 선행한 분들 몰라서 고생할 때 그 때 남보다 앞서가는거임
@LUCKYWE4 жыл бұрын
미분 적분 풀줄 알면서 이걸 왜 푸는지 모름... 어따 써먹는지 모름..... 이게 다 정석수학 때문임. 수학을 외워서 풀다니....... 학교졸업하고나서 혼자서 슬슬 보니 이해가 됨! 영어도 학교졸업후에 혼자보니 잘 됨...재미남.
@worldtutorial87314 жыл бұрын
수학 배우기 싫은 이유 : 수학을 왜 배워야 하는지 알려주는 사람이 전혀 없다.
@kjlee2274 жыл бұрын
그러나 그 누구도 수학의 불필요성을 말할 수 없다.
@이현수-c2m4 жыл бұрын
근데 이유 알아도 좋아하기 힘들거같습니다. 수학 좋아하는 사람들은 배워야 할 이유 몰라도 그 자체를 좋아하죠. 사실 이유라는건 크게 중요한게 아닐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수나 연산 이런쪽은 어느정도 타고나는게 있는거 같습니다. 어느정도는 타고나야 재미도 느낄 수 있고 그게 안되면 힘겨울뿐이죠.
@샹쨩4 жыл бұрын
중학교 부터 미대준비해서 현제 애니회사 3D모델러... 미대 입시는 수학 점수 전혀 안보고 수학 선생님들 조차 수업시간에 국,영,사 공부하라고 했죠 그런데 제 나이 32 이제와서 수학,프로그래밍 공부중 입니다. 현제 애니메이션 산업 대부분이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지며, 의상디자인 마저 마찰,중력,장력 등 물리 값을 입력해서 시뮬레이션 하죠. 아무리 예술적 감각이 좋아도 기본적인 산수,수학능력이 없으면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데 어려운 상황입니다 미대입시에 도움도 안된다는 이유로 스스로 포기하고, 포기하게끔 만드는 학교와 입시제도...
@worldtutorial87314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수학의 세계는 여러가지 방도를 다양한 방법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합니다. 예를들어 등산을 할때 이정표같은 거죠. 사실 그 이정표대로 안올리도 올라갈 방법은 많습니다. 저마다 그 산을 등반하는 각가지 방법을 고안할 수 있습니다. 단지 좀 더 쉽고 효율적으로 오르는 방법이 널리 퍼져 이정표팻말로 박히게 돼죠. 인생을 살면서 여러가지 살아가는 방법이 많습니다. 수학의 세계를 알게 되면 삶을 살아가는 아주 여러가지 루트를 생각합니다. 이렇게 할수도 저렇게 할 수도 있죠. 좀 더 최적화 된 방안이 있을까? 이리저리 생각하기 돼죠. 그러니까 생각하는 힘을 갖게 됩니다. 수학적 사고가 있다면 좀 더 살아가는게 쉬워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ahn-jun4 жыл бұрын
생각하는 재미?
@개못하는승현이4 жыл бұрын
미리10만 축하드립니다
@이자연-y4s3 жыл бұрын
그냥 수학푸는 재미를 들이는게 가장 빠른 답일듯 나도 초딩 때까진 수학이 너무 싫고 짜증났는데 중딩올라오면서 수학이 재미있어지더니 고딩되고나서는 수학때매 국어 잘하는데도 이과갈까 고민할 정도로 좋아하게됌 결국 국어 사회 잘해서 문과로 왔지만 수학을 좋아해서 요즘 수학에 시간투자 많이하고 기초가 헷갈릴때마다 복습하고 다시찾아보고하면서 수학 늘고있음 자기주도적으로 수학이라는 학문에 흥미를 느끼면서 공부하는게 진짜 답인거같다. 내가 수학 1등급도 아니고 그냥 성적은 중상위권 정도지만 수학 푸는게 즐거워서 앞으로 더 올릴 수 있을거라고 믿으며 열심히 하고 있음 지금은 그냥 수학푸는게 너무 재밌고 좋다👍
@짱-r9k3 жыл бұрын
생선님... 저희반 체육대회 반티같은 옷을 입으시고.... 그런멋진말을
@공부해서내가갖자11 ай бұрын
30명이면 30명의 구멍이 모두 다름. 중3이면 초3부터 초4,5,6,중1,중2 모두 구멍이 다 다름.........수 배우다가 식 넘어가면 또 구멍이 또 다름 ㅋㅋㅋㅋㅋㅋ 하나씩 다 알려주기에는 시간적인 여유가 넘나 부족함..그래서 학원을 다니지말고 과외로 자기 구멍 메워줄 사람 찾아서 하는게 최고임. 근데 대형학원가서 다 예습이나 하고 있으니 ..
@최재서-i9j4 жыл бұрын
80점이나 50점이나 0점이나 같은 대학 간다.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일뿐더러 문제점이긴하죠. 그런데 어쩔 수 없어요. 고딩들이 깔보는 인서울 마지노선 삼육대조차 상위 10%니까요...
@qpwoei135242 жыл бұрын
1:02 이건 뭔가용 kzbin.info/www/bejne/jGaYdH18ZrGsh80
@bakhyungyu4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승제쌤
@전투불패4 жыл бұрын
승제쌤 말도 맞지만, 학생들에게 기초가 부족하니 중등, 고1거 부터 다시 하자고 하면... 그 학생과 학부모는 학원등록을 안합니다. 자기 아이들의 미래가 밝다, 노력만 하면 된다는 소릴 듣고 싶어하지 중등 고1부터 해야한다고 하면 일단 자존심 상해서 못 다니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ㅋ
@user-sn1tt5ki2h Жыл бұрын
문득 아주 기초적인 공식의 원리가 궁금해져 학교 선생님한테 물어봤더니 그건 네 이름이 왜 네 이름인지 묻는 것과 같다고 그냥 대충 받아들이라고 했다... 하지만 다섯 시간의 서치 끝에 수학적으로 증명해냄... 생선님 같은 마인드의 쌤이 우리 학교에 오셨으면 좋겠음 ㅠㅠ
@Blue1120 Жыл бұрын
혹시 어떤 공식이였ㄴ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성그-t7h4 жыл бұрын
1배속 들으니까 어색하다..
@25nimo11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리기-z1l3 жыл бұрын
수능 수학을 누구나 잘하는건 엄청난 난이도지만 정승제가 조금이라도 다가갈수 있을것 같은 기대가 든다. 참고로 교육부가 절대로 정승제 부를리가 없음. 교육부는 애초에 교육에 관심 자체가 없음. 그런데 교육얘기 하는 정승제를 부를 리가 없지.
@킹반인-v6v4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중,고딩 분들이 다알걸? 자기의 기초는 이미 망해서 선행은 의미가 없는데 이미 너무많이 와버려서 되돌릴수 없다는걸...
@심규승-q9c4 жыл бұрын
이분 중국 교포신가요?
@놈진상4 жыл бұрын
네~
@아롱-c1e4 жыл бұрын
@@놈진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래플한번만4 жыл бұрын
@@놈진상 ㅋㅋㅋㅋㅋㅋㅋㅋ
@victoryun81464 жыл бұрын
조선족 중국동포 출신이신데 연변과학기술대학 수석졸업하고 한국 학원가에 들어오셨다네요 ㄷㄷ
@user-on2vxm4354 жыл бұрын
네 알려드렸습니다~
@affp24692 жыл бұрын
80점이랑 50점이랑 0점이랑 가는 대학 천지차입니다 생선님......
@user-ez3lq7cs6o4 жыл бұрын
0:48 ㄹㅇ임?
@매우난라구4 жыл бұрын
문과는 솔직히 88점 미만으로 정시로 좋은데는 꿈도 못 꿈 이과는 달라도 물론 이젠 통합되서 무의미
@베타붕괴4 жыл бұрын
@@매우난라구 통합되도 비슷한듯
@Bkbkbkbkbkbkbkbkbkbk4 жыл бұрын
얼추 ㄹㅇ임
@수포자문돌이4 жыл бұрын
수학80점(3등급)에 나머지도 얼추 비슷한 수준이면 대학 못감ㅇㅇ 물론 수학80에 나머지 만점 가까우면 서성한은 감.
판별식에 따른 근의 양상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하는 사람이 적다는 것을 명제 하나를 예시로 딱 들어서 D
@홍정화-g4o4 жыл бұрын
수포자를 위한 대표적인 강의는 50일수학..
@지투요4 жыл бұрын
그 의상 당신이니까 입을 수 있습니다
@chulpowr3 жыл бұрын
수학은 기초가 전분데 그 밑천을 대부분 안알려주지!!!
@namutnipp4 жыл бұрын
1:34 1:40 그냥 근의공식에서 근호속에 있는게 음수면 허수가 되어서잖아요...?
@enestryt97053 жыл бұрын
유튭 파워볼손흥민 라이브방송 승률 미쳤지 ㅋㅋㅋㅋ20만원으로 400만원 만들었네요
@not70182 жыл бұрын
이걸 잠자기전에 봅니다..
@를위해4 жыл бұрын
멋있어
@달링-b1n3 жыл бұрын
우리딸이그랬음 (초4) 내가수학을 싫어하는이유는 나를 이해시켜주는 선생님이 없었다고.. Ebs 과외쌤 학교쌤 다 똑같데
@user-if1fh1vd8o4 жыл бұрын
내가 수학 포기한이유 ㅋㅋ중딩때까지는 진짜 아득바득 개념이라도 외워서 붙잡고 있었는데 고등학교 올라가고 응용을못해먹으니까 킬러문제?? 걍 못품 ㅋㅋ.. 그냥 문제보고 멍때리고 있는거임 그래도 대학가야하니까 ... 하면서 울면서 더러워도 계속했는데 수학천재친구보고 현타와서 때려치움.. 접근방식부터 다르더라
@흐흐흐-f5v4 жыл бұрын
@Yoonsung Han 중학교때 수학을 그냥 안했고 지금 고1올라가는데 수학 어떻게 잡을수있을까여...
@user-if7bv2dt4e4 жыл бұрын
그럼 암기하지말라는거냐?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도 아님 공식없이도 풀 수 있냐? 이게 맞음 공식은 시간절약을 위해서 만들어서 생기는거지
@캡스-z7c4 жыл бұрын
수학의 재미를 못느끼는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ON-gd2sr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판별식이 0보다 작으면 허근 갖는 걸 설명 못하는 이유로 진도 얘기 꺼내는 게 말도 안되는 이유인게... 그거 설명하는데 뭐 1분이나 걸림?? 그 사람들은 걍 대충 자기가 가르칠 범위만 가르치고 니들이 어떻든 신경을 안쓰는거지ㅋㅋㅋ 솔까 중고딩 수학 개념들은 다 이런식으로 하루만 날 제대로 잡으면 이전까지 배운 개념 한 번에 다 배울 수 있음. 왜냐? 개념적으로 어려운 건 전혀 없거든ㅋㅋㅋ 그저 배우는 사람이 공부하기 싫고 마음을 굳게 안 먹을 뿐이지ㅇㅇ 진도때매 안 알려 준단 쌤은 걍 스승이라기보단 돈 받기 위해 강단에 서 있는 느낌임...
@박짱아-s8g4 жыл бұрын
승제쌤 중국 다녀오셨어요?? ㅋㅋ 의상 멋져요
@이창석-m3y4 жыл бұрын
생각할 힘 없으면 자진해서 선행하지 말자!
@수학하는팡머4 жыл бұрын
난 중3부터 고3까지 판별식 매번 가르치는데 우리 애들한테 영상보여줘야지..흐흐
@최멋진남4 жыл бұрын
수포자로 살아왔는데 사회에 나와 수학공식은 쓸일은 없었다. 다만 수학적인 분석과 판단 할일은 있었겠지 내가 모르고 지나 갔을뿐.
@asdf-dt9ov4 жыл бұрын
자막 감사해요
@진경-g7b2 жыл бұрын
영어, 컴퓨터 기초부터 안가르쳐주죠, 다 포기하게되죠~~~****
@Zena-r3b Жыл бұрын
20년도 자퇴후에 대학을 가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굳이 대학이 아니더라도 중학교 수학 책도 어렵습니다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까요 그냥 풀고 싶습니다
@아임빠른치타4 жыл бұрын
1:34 판별식이 근의 공식에서 나오는 건데 원리를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근의 공식을 알지 못한단 소리군
@최하늘-j6u4 жыл бұрын
그니까 님이라고요 그게 지금 쌤이 말하는 사람이 그걸 그렇게 밖에 생각하지 못한다는게.. 쌤이 말하는 모른다는 의미
@brsw35624 жыл бұрын
@HMS Caelestisㄴㄴ 교육과정보면 나와있음 중3, 고1 (수학 상) 때 배움
@beaverspace3 жыл бұрын
정승제 선생님은 수학계의 백종원
@너는할수있어4 жыл бұрын
수포자가 수학강의를 듣겠슴까..포기했는데....... ㅎㅎㅎ 우리선생님 대기자보고 팬됐는데요.. 내말이..선행안하면 따라도못가게 어려운데 왜 교육과정으로그리 바쁘게 만들고 그래놓고 애들할거많다고 선택해서 들으라는건 뭐야..이해할수없어..학교다닐때 추억거리 만들게 얼마나 많은데..
@비트업-14 жыл бұрын
멋잇다 ....
@늉늉-o4b4 жыл бұрын
아직 중딩인데 고등학교 수학까진 잘 모르겠지만.. 전 선행 없이는 수업시간에 이해하는 것 조차 힘들더라고요.초등학교때는 보통 저희 동네에서는 선행을 안했으니 더했죠.초등학교 때 수학 ,분수나 소수 이런것도 몰라서 울면서 공부했어요. 1문제 푸는데 10분도 넘게 걸렸어요.지금은 많은 유형의 문제를 풀다보니 문제를 보면 어느정도 식이 떠오르는데.. 새로운 개념의 식을 만드는 건 너무 어렵더라고요.유형별로 어떨때는 식을 외울때도 있어요.제 오빠는 중학교 수학은 너무 쉽다고 허더라고요.고등학생에 비하면 당연히 쉽지만 저는 너무나 어려워요.그냥 이해부터 활용까지 다 힘들더라고요..
@닌나-d7h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판별식 음수면 왜 허근이죠 이유를 들어본 적이 없네요 허허
@masterpiece1420 Жыл бұрын
판별식은 근의 공식에서 루트 부분을 뜻하는 건데 거기가 음수가 나온다는 건 루트 안에 음수가 있다는 거니까 허근이 나와용
@디두-w3k4 жыл бұрын
1:32 아니 웨 술 드시면서 그런 이야기를 나누시는 거에요 증말...
@foevboy4 жыл бұрын
선생님들이니까 그렇습니다. 직장인들끼리 술 마시면서 회사 얘기 상사 얘기 하는 거랑 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