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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의 찬송가]
: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함께 부르는 찬송가, Hymns Together 공연을 준비하면서
그동안 찬송가를 같이 부르고 싶었던 사람들을 초대해 함께 노래했습니다.
그 마지막 주자는 바로, 저의 외할머님이세요☺️
우리 외할머니는 강원소 소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사랑스러운 분이시지요.
커리어 우먼으로 살아온 시간이 길었던만큼 어려운 시간들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끊임없이 고백하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온 믿음의 선배님이기도 합니다.
할머니와 함께 찬송가를 부른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잘 알기에
그 행복을 여러분과도 나누고 싶었습니다❤️
언제나 둘째 손녀를 먼저 생각하는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을 실어 여러분에게 보냅니다.
1일 2회 공연 여파로 인사가 하루 지났지만,
양양피아노 친구들 모두 Merry Christmas🎄 그리고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