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똑같은 딸이 있어요 ᆢ 그냥 신경쓰지마세요 스님말씀대로 해보세요~ 다 알아서 잘 살아요^^
@윤뼈대있는가문5 жыл бұрын
동물을 사랑한다는것은. 스님 말씀 처럼, 자비로움이 많고 성인의 경지에 선 사람이란 표현에 공감합니다. 그런 마음을 지닌 분은, 창의적이고 예술적이며 마음의 여유로움이 있고, 아름다운사람입니다. 동물 사랑하는 사람치고, 악한 사람 없습니다. 따님분. 응원합니다. 멋있습니다.
@이민서-t6m5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양희주-v6o2 жыл бұрын
ㅣ
@길천사냥이 Жыл бұрын
스님 진심 존경합니다 스님의 크신말씀 참으로 귀감이됩니다
@명채-q4w5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심각한 질문인데 로버트같은 말투로 스님한테 따지듯 해서 너무 웃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안캔디-w6j4 жыл бұрын
글써와서 읽는거라 그리들리는듯
@윤뼈대있는가문5 жыл бұрын
따님. 정말 훌륭하신 분이네요. 결혼해서 애 낳고, 평생 맘 고생하는것보다, 지금 삶이 더 나을수 있습니다. 따님만 행복하다면 아무 문제없습니다.
@woong88545 жыл бұрын
자기일아니라고 막말하시네
@조상순-z9l5 жыл бұрын
왜 그리 생각 하나요. 제 여식도 결혼않하고. 사례처럼 길냥이 밥주고 중성화 수술해 주고 있습니다. 환갑인 저도 지지하는데 ᆢ 돈보다 생명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윤뼈대있는가문5 жыл бұрын
@@woong8854 남의 일이라고 막말 아닙니다. 시대가 달라졌구요, 결혼은 선택입니다. 어느 것을 택하든, 본인이 행복하면 되는겁니다. 좀 부정적이시네요.
@김애란-y9j5 жыл бұрын
@@조상순-z9l님~ 마음이 따뜻한분이십니다. 길냥이 들 밥 챙겨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늘 행복한 날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어머님의 따님이 마음이 부처님과 같습니다 지금당장은 그렇지만 그 복을 다시 받겠습니다 능력이 안되어 동생돈을 먼저 쓴것은 철이 없어보이지만 하늘이 그 마음을 알아줄것입니다 자기자신에게 사치하지않고 동물의 귱휼한 마음을 읽는다는것에 감동하고 울컥했습니다 저라면 그리 못합니다.돈이많아도 그러지 못합니다. 부디 잘 되시길~~~
@박물관고양이-x7g4 жыл бұрын
저도 고양이 엄마인데요 ~~^^ 신이 우리 인간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이 고양이와 음악이에요. 그런데 우리가 사랑이 너무 지나치면 집착이 됩니다. 저도 고양이에 대한 사랑이 너무 지나쳐서 집착하다 이제 스스로 정신차리고 선?을 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고양이에게 준 사랑만큼 큰 사랑을 받았고 그것은 대가없이 준 사랑이므로 후회없고 사랑을 많이 해서 죽어도 원이 없습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또 감사한지 . . .지금도 제 다리 위에 고양이가 올라와서 자네요 ㅎㅎ 지금까지도 남편은 제가 고양이에게 들어가는 돈이 생활비의 큰 부분을 차지해도(가끔 투덜거리긴 해요) 지원을 해 주고 지지해 줍니다. 제가 고양이를 좋아하니까 남편도 좋아해요♡ 따님이 고양이를 사랑하는 남자분 만나셔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알빠노-h7j3 жыл бұрын
훌륭한 딸이죠. 다들 자기 욕심 챙기느라 사람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도 많은데... 착함을 넘어서 동물을 돌본다는건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빚과송금-u3u2 жыл бұрын
@정현호 동물한테는 착한사람이고 동생한테는 나쁜사람이죠..동생분도 안빌려줄 자유가 있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빌려주면 이유가 있겠죠
@러브-x4q Жыл бұрын
동생도 언니 일에 지지를 보내니까 빌려주겠죠.
@최선미-u1q5 жыл бұрын
아 어머니 웰케 귀여우시지 ㅋㅋㅋ 어머니 맘 넘 이해 되고 스님 답변도 넘 좋습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지혜언니5 жыл бұрын
저도 길냥이 맘입니다 스님 말씀 들으니 힘이되네요 저희 엄마도 저를 걱정 하시는 맘에 길냥이 밥준다고 계속 매일 비난하셔서 어떻게 살아야할지 맘붙일 곳이 없었거든요 ㅠㅠ맛있게 밥먹는 길냥이들을 보면 흐믓합니다 아픈냥이 병원데리고 가서 낫게 치료해주면 뿌듯하고 행복하거든요 에휴 그리고 냥이만 챙기는거 아니구요 어머니나 친척분들 주위사람들도 맛있는거 많이 해드리고 잘 챙겨드리고 있어요 저 잘하고 있는거죠?
@초월하는중5 жыл бұрын
작은 생명들을 지나치지 않는 그 마음이 보살의 마음이십니다 훌륭하십니다🙏
@sanghunlee5044 жыл бұрын
생명 소중함을 아는게 인간의 도리가 아니겠습니까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힘내세요
@15xxrcn4 жыл бұрын
인간을 천시하면서 애완동물만 숭상하는 일부 극단적인 사람들은 보기 좋지 않지만 주위 사람들도 잘 챙기면서 자기 동물도 이뻐하는 사람은 괜찮죠.
@kingdodom75334 жыл бұрын
지 앞가림도 못하는데 뭔 보시야ㅋㅋㅋ 일정 부분만 고양이한테 먹이주면 되지 ㅋㅋㅋㅋ 빚져가면서 ㅋㅋㅋㅋㅋ 웃긴당 ㅋㅋㅋㅋㅋㅋ
@jamie67314 жыл бұрын
여행가자 훌륭하십니다.. 저도 비슷한 고민으로 마음이 아픕니다ㅜㅜ 캣맘들 화이팅입니다~
@꽃살무늬5 жыл бұрын
제 경험에 의하면 본인 스스로 어릴때 돌봄이 부족했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동물을 돌보며 자신을 치유하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충분히 돌보고 나면 잘 성장하실 거예요. 믿고 기다려주시길
@은하수-m8c4 жыл бұрын
맞네요
@gypsilife8289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aeja89912 жыл бұрын
그럴수도 있겠네요
@한완숙-w7x5 жыл бұрын
딸이 행복하게 사는듯 한데요 결혼하는것 보다..
@nicholakim21834 жыл бұрын
혹시 따님은 자기맘이 안채워지는걸 길고양이들 봐주면서 행복을 느끼는거 아닐까요. 동생카드로 그러는게 좀 그렇긴 하지만 거절못하는 동생문제라 생각하세요. 그래도 길고양이들한테 베푼 복이 따님이나 가족들한에게 돌아올거에요.
@jayshin73604 жыл бұрын
가위눌림에 심하게 시달리다가 집에 고양이를 들엿음. 와 고양이 오고 가위눌림 사라짐. 밖에 길냥이도 눈이가기 시작함. 밥을주기 시작한지 4년됨. 고양이 이쁜짓 하는거 보면 또 그시간에 나 기다리는거 생각하면 비가오나 눈이오나 밥배달 가게된다.첨엔 우리 엄마도 싫어하셧는데 이제 이해해주심. 근데 희한하게 그러고나선 집에 우환이 없음. 피해가는 느낌도 잇고.. 예를들면 동생이 교통사고가 크게 나서 타고 잇던 차가 다 찌그러져 폐차 햇는데 동생은 멀쩡햇음...이밖에도 많음..고양이가 영물이 맞나 하게된다.
@어흥-i9w3 жыл бұрын
좋은 일 하셔서 복받으셨나 봐요
@longlong-wu2fp3 жыл бұрын
생명을 구한 복을 받았나봐요. 저도 파양된냥이와 길냥이 그리고 파양된 강아지 이렇게 셋을 가족으로 거두고 사는데 부부싸움없이 행복하게 삽니다.
@jayshin73602 жыл бұрын
@만천원짜리세트-이상윤 나무관세음보살...
@on_dot2 жыл бұрын
@만천원짜리세트-이상윤 ㅉㅉㅉ
@행복해요-f1w Жыл бұрын
좋은 글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저 역시 다섯마리 한달넘게 돌보고있어요,
@동현-z7q5 жыл бұрын
아주머니는 진지하신데 말투가넘웃겨서 집중이안된다 ㄱ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illiillililililiil5 жыл бұрын
빡침을 꾹꾹 누르신듯
@서영주-v5w5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질문자의 돈이 고양이보다 중요하다는 말에 내심 놀라는 표정 넘재밌다~ 법륜스님 눈 껌벅껌벅~ㅋㅋ
@총이라도던지라고-e6m4 жыл бұрын
돈도 돈이지만 육체적으로 심적으로도 어려운 일일텐데.. 대단하시네요
@유경란-x7b5 жыл бұрын
핵심은 끝부분에 나오네요 딸이 문제구나~ 라고 하면서 그런 종류의 문제들과 만나면서 사실래요 아니면 우리딸은 아무 문제 없습니다 하면서 별다른 문제 발생 안하는 인생 사실래요? 어느거 하실래요? 저도 문제 안 생기는 인생 살려면 주변에 부정적인 면만을 문제 삼는 사람이 아닌 좋은면을 보며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Hong_Ji_Yu4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의 핵심은 결국 엄마가 자식 문제로 너무 신경써서 자식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갈 것이 아니라 성인이니 자식의 생각을 존중하고 (대신 범법 행위이면 안됨) 각자 앞가림을 각자가 알아서 하도록 자식의 좋은 면만 보라는 것 같네요...
@@쑈킹걸 마자요ㅎㅎㅎ 중독 마자요 고양이가 먹는 모습보면 넘 행복하고 안보이면 걱정돼고 보고싶고‥ 츄르도 알게되어 샀어요ㅎ 맛있는 것도 알아 츄르 먼저 먹더라고요ㅎ 겨울집도 만들어줬어요. 다른 장소서 만나면 늘 밥주던 자리 뒤돌아보며 따라오라고ㅎㅎ 우리처럼 심장이 뛰고 따뜻한 피가 흐르는 생명체자나요.춥고 밥굶고 불쌍해요ㅜㅜ저도 고양이 싫고 무서워했어요 근데 볼수록 매력있고 이쁘고 사랑스럽네요ㅎㅎ
@서영주-v5w5 жыл бұрын
일년전아파트 화단에서 병걸려 뼈만남아있던 길고양이 약먹이고 사료랑 물챙겨줘 살아 가는것 보고 살아 있는 생명에 소중하고 감사!!~
@중년의홀로서기4 жыл бұрын
@@서영주-v5w 그 때 먹을거 안주시고 돌보지않음 죽었을거여요 잘하셨어용 짝짝짝!!!
@자연-w3i4 жыл бұрын
@@중년의홀로서기 츄르 외에 템테이션도 길냥이들 좋아하는 간식이예요. 태국산은 기호가 떨어지니 캐나다산으로 사시면 좋아요.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cohiba36725 жыл бұрын
분명 스님의 조언을 듣고 어떤 방향성을 깨닫기 위해 수고를 해서 저 자리에 왔을 겁니다 헌데 본인이 듣고 싶은 말이 나오지 않으니 자기 고집을 꺾지 않는 다는 것은 분명 가정 내에서 가족들과도 대화와 소통이 절대 되지 않았을 겁니다 딸은 아마도 그런 성장기를 거치며 사람에게 지쳤겠죠 그래서 동물에게 정을 쏟는 겁니다 본인이 딸을 잘 못 키운게 아니라 본인이 잘 못 큰 겁니다 스님의 마지막 말씀이 진리입니다 때로는 자신의 주장을 내려놓고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자세가 중요하다
@carolj75865 жыл бұрын
스님의 사고방식은 언제나 탁월하시다.역시 보통분은 아니시다
@삼장법사-b8w5 жыл бұрын
보살님 AI스피커인줄
@김경민-u1o2y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석주현-b6o5 жыл бұрын
조금 특이하긴 하네요..ㅋㅋ
@TV-em4wi5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댓글보고빨터짐요 ㅋㅋㅋㅋ
@동현-z7q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muse1224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아
@삼장법사-b8w5 жыл бұрын
동물 키우시는 분들 중엔 키우는 동물로 인해 오히려 더 열심히 일하고 부지런히 사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동생분이 지원을 끊으시면 돌봐야 하는 고양이들 때문이라도 따님이 세상으로 나가 열심히 살게 될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YJYSYHY5 жыл бұрын
나도 울회사 냥이들 좀 챙겨주는데 법륜스님 말 들으니까 더 열심히 냥이들 챙겨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정인정5 жыл бұрын
덕쌓는 겁니다 부끄러운거 아닙니다 스님 현명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어머니 고양이는 살아잇는 소중한 생명입니다 어머니 휼륭한 따님 두셔서 감사드려요~^^
@김묘리5 жыл бұрын
직접가서 들었었는데 훌륭한 딸을 두셨습니다~❤
@pandalover-cat5 жыл бұрын
멋진딸입니다.. 대부분의 인간들은 지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존재인데.. 길고양이 돌보는 마음은 아무나 갖는게 아닙니다.. 저 엄마는 그냥 보통의 평범한 사람일뿐이고 딸이 오히려 스님말씀대로 성인의 경지에 있습니다. 저 엄마 리액션 참 답답하다.
@안캔디-w6j3 жыл бұрын
남의딸이라멋지지.. 내딸이면 과연 멋지다고할지
@invol5itsworldmsh4 жыл бұрын
저 아주머니 말투가 인조 음성이나 도라에몽이신줄 알았음ㅋㅋㅋㅋ 아주머니~ 딸이 기쁜대로 살게 놔두세요~ 안그러면 악한 독재자랑 다를게 없어요!~ 들어보니 따님 마음씨 천사 같으심ㅋㅋㅋ
@namlee36354 жыл бұрын
100% 동의함..제가 댓글 달려다가..같은내용이라..^0^
@yak6554 жыл бұрын
아주머니 밈은 이해하지만 딸하고픈대로 살게 내버려두는게 좋아요 본인이 원하는대로 사는 삶이 행복한 인생이니까요
@user14864 жыл бұрын
도라에몽ㅋㅋ..
@ddo79942 жыл бұрын
도라에몽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s8m2 жыл бұрын
글읽는듯한 말투ᆢ 뭔가 웃겨~~^^
@이정도-h5n5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어머니 ....따님 말로만 들어도 존경스럽습니다 다들 생각만 있지 실천못하는 일을 하고 계시네요 훌륭하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
@행복해요-f1w Жыл бұрын
저 역시 길냥이 새끼4마리 어미포함 총 다섯마리 한달 넘게 돌보고있습니다, 힘들지만 젖먹는 새끼들 나몰라라 못하겠뎌라고요, 앞으로 아프지말고 다치지말고. 잘지내길 바랄뿐이에요
@그대변해서논5 жыл бұрын
현자에게 답을 구하려면 현자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스님의 말씀을 듣고 얼마나 인생을 쓸데없는 고민으로 사는지 깨닫게 됩니다. 육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popnpop84195 жыл бұрын
아주머니 문제없어요 딸은 정상인이고.착한사람입니다. 긍정적으로만 바라봐주세요ㅠㅠ스님은 아무문제없어! 난이말이좋아요. 가족에 비난 비판 문제아 되어본 저로서는 스님 자주 말하시는 아무문제없어. 힘이되요.
@이민서-t6m5 жыл бұрын
따님이 정말 훌륭하네요 저도 길양이 밥 주지만 돈이 늘 걱정인데 빚을 내면서까지...
@오선영-b8o4 жыл бұрын
young power 네 저도 스님 말씀중 문제 안삼으면 문제가 안됀다 이말씀이 정말 좋더라고요
@안캔디-w6j4 жыл бұрын
본인자식이라 생각해봐요..직접닥치면 그리못해요
@김쭈옹-v3h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으로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의 애청자가 되었습니다. 전 개신교 모태신앙입니다^^ 스님 명강의 중 하나입니다.
저도 19년째 캣맘이며 17마리 길천사들과 20마리 유기견과 가족이되어 살고있습니다 부모님께서 미쳤다고 하셨고 형제들은 젊은 시절 짐승한테 다 바쳤다고 합니다 늦은나이에 결혼했고 훌륭한 남편만나 아이들과 사람자식과 지금은 어느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심장이있는 생명보다 돈이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이많죠..현실은 현실이니까 .. 하지만 물질보단 생명이 우선입니다
@이경선-e5z5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시네요.
@DalDi_JJ5 жыл бұрын
멋지시네요
@지구질서지키기5 жыл бұрын
@@이경선-e5z 감사합니다~^^
@지구질서지키기5 жыл бұрын
@@DalDi_JJ 감사합니다~^^
@엘리-u4t5 жыл бұрын
구충제 꼭 자주 드시고 고양이도 기생충약 꼭 멕이세요
@DalDi_JJ5 жыл бұрын
동생분이 카드만 안주면 될 것 같은데요.. 어찌보면 대단한것 같구요 돈이 아무리 많아도 하기 어려운 행동이잖아요 따님 스스로가 생각이 바뀌지 않는이상 옆에서 아무리 뭐라고해도 소용없겠지요..
@페라리-w5n5 жыл бұрын
병적인애증~ㄷ
@sjh38724 жыл бұрын
누군가를 도와주겠다고 훔치거나 빼앗아 도우는건 ᆢ정당한 방법이 아니다
@ddo79942 жыл бұрын
@@sjh3872 애초에 빼앗겼다 생각했으면 동생도 안 빌려줬겠죠. 언니한테 돈 대주면서 좋은 일에 동참하고 있는 걸 거예요.
@김은주-u1d4q5 жыл бұрын
여러모로 빵 빵 터짐~~ 우리현명하신스님 고양이엄마 성인이라 칭하시며... 모든건 알아서들하니까 문제없어요ㅋㅋ 때렸거나 성추행하거나 사기친거아니니 괜찮다라고 ㅎ 돈은 종이조각이다라는 깨달음 ~~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네 네 인생은 아무 문제 없읍니다. ♡♡♡
@pookat735 жыл бұрын
아니 너무 웃겨 이번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효 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질문자분도 스님도 평안한 하루 되셔요~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처럼-p5r5 жыл бұрын
스님 건강히 오래사세요. 딸이 작은생명도 귀하게여기는 천사같은 분이네요. 그렇게하기 쉽지않은데 ~ 스님은 바로앞날만 보지않고 멀리볼줄 아는 통찰력가지신분이라 조언을 그렇게하시네요. 스님 존경합니다 ~
@Jenssom5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너무 잘 키우셨고 속상하실것이 이해가 되어 힘내시라 하고싶습니다♥
@새싹-b8v3 жыл бұрын
따님의 스트레스가 클것 같은데 그걸 다 이겨내고 지속적으로 선행하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정다압!ㅋㅋㅋㅋㅋㅋㅋㅋ저두요ㅋㅋㅋ평생을 책펴고 공부만 할 줄 알았지,,너무 게을러서 될대로 되라 베짱이 백수인생 살 뻔했는데 울 집냥이들이랑 도움필요한 동물들 후원하고 챙겨먹이려고 꾸역꾸역 돈법니다..
@amsjeidjd2 жыл бұрын
스님 판단 대단하십니다 여태들어본 스님 판단중에 최고이십니다
@지니지니-g2q4 жыл бұрын
딸은 그 공덕으로 잘 살겁니다 ~ 결혼이 뭐 그리 중요하다고~ 따님은 너무 잘 살고 있고 누구보다 훌륭한데요 엄마의 사고 방식이 너무 경직되어 있네요
@안캔디-w6j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동생카드까지는 종
@user-neronero2 жыл бұрын
어머니의 사고방식은 변하지 않을겁니다.
@정민맘-x3y2 жыл бұрын
훌륭하나...동생카드까지는 좀.... 빌려쓰지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경제관념은 동물애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khan3477575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웃겨요
@khs87873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신 따님 두셨는데ㅋㅋ
@정다영-o1i5 жыл бұрын
스님 제 생애 스님을 만나고 말씀 듣는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언제나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yelli_9304 жыл бұрын
어쩌면 고양이 밥주는 행복으로 살아가시는 것일 수도... 사는 맛 사는 낙이 중요한 것 같아요 돈이 많아도 사는 맛이 없는 것보다 훨씬 좋은 것 같은데요
@kkogumaya5 жыл бұрын
가족들이 길냥이 밥주는걸 한심하고 길바닥에 돈 버리는일로 생각하며 정신나간사람 취급하는데,제목만 보고 궁금해서 들어왔다가 스님말씀이랑 여기 댓글들 보고 제 맘을 헤아려주는거 같아서 눈물이 다 나네요~ 저에겐 매일 고양이 밥주면서 저를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죽지 않고 하루하루 살아갈 힘이 되는 행동입니다~ 살아갈 이유이고 내 존재가 쓸모없거나 잘 못되지 않음을 알려주는 고마운 존재가 바로 길냥이들이에요. 사람이랑 어울려서 이익이 발생하는 일을 하며 존재를 확인하라 하시면,사람이 다 싫고 사람에게 상처받아서 회복이 안되는데 어찌 그리 몰아부치시는지 서럽고 답답하더라구요.
@yongwoonlee16634 жыл бұрын
모든 존재의 가치가 있습니다. 자신의 가치를 믿으세요.
@뭉치로또맘2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글이네요
@canshirou2 жыл бұрын
자신이 하는 일에 당당하게 여기세요. 자신을 믿으시고 자신감을 가지시길
@도도도도도독4 жыл бұрын
고양이는생명 돈은종이쪼가리... 본인이이해하지못하고있는거맞네요 ㅎㅎ~~ 토크가 너무 재밌네요
@하얀누리-i1k5 жыл бұрын
냥이는 사랑입니다. 딸님은 천사시네요
@myongmahanna2375 жыл бұрын
스님감사함니다
@678i9iier5 жыл бұрын
아줌마 너무 솔직하고 일반적인 사고방식이죠 ㅎㅎ 여튼 귀여우셔
@아수라발발타-g1o3 жыл бұрын
따님은 자비심으로 동물을 돌보며 행복하게 사시는것 같은데? 정작 그걸 지켜보는 어머니가 혼자만의 고집과 편견으로 딸을 괴롭히고 계시는것 같아요. 따님을 이해 못하신다면...그냥 좀 냅두세요. 시집이니 저금이니 하면서 본인의 생각안에 따님의 인생까지 가둘려고 하지말고! 훌륭한 삶을 살려는 따님을 좀 놔주세요! 스님 말씀대로 따님은 훌륭하신 분입니다.
@가나고나오이5 жыл бұрын
핵심은 긍정적 사고다
@keon34644 жыл бұрын
그런 거 같네요
@지구질서지키기5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보통사람은 제 주머니 돈이 아까워 그런행동 안하고 못합니다 얼마나 훌륭하고 가치있는 일입니까? 제자식 둘은 지금까지 달팽이.물고기.고양이.강아지.햄스터.기니피그 토끼. 병아리 .다 데려와도 한번 뭐라한적 없습니다 측은지심이 있는 아이들이라 제가 잘 키웠다고 생각했습니다 단 자기 용돈에서 해결하고 끝까지 키웠습니다 ㄴ
피해를 주면 된다 안된다를 떠나서 질문자 동생도 성인인데 자기가 카드를 줬고 자기 인생 자기가 꾸려가야하니 인생경험비겠지요 딸이 부탁했는데 질문자 동생이 들어준것일뿐이라 생각되네요 동생이 거절하면 그만인걸요
@자연-w3i4 жыл бұрын
동생도 언니하는 일이 좋은 일이라 생각하기에 같은 맘으로 돕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canshirou2 жыл бұрын
저어머님 따님은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준적이 없으니 상관없죠.. 동생카드를 쓴것도 빛을 본인이 갚아나가는것도 결국 동생 본인이 선택한거니까요. 남의 카드를 훔쳐서 쓰거나 그런게 아닌이상. 범죄를 저지르거나 그런게 없기때문에 잘못이 없음 문제가 없어요.
@vettman-71785 жыл бұрын
어머님, 이쁘고 훌륭한 따님 두셔서 참 부럽습니다. 어머님 화이팅!!!
@천사꽃-i6p5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은~ 문제를 문제삼지 않으면 문제가 아니다. 어머니 말씀은~ 문제가 있으니 문제를 해결하면 문제가 없어진다. 스님은 행복하게 살고, 어머니는 불행하게 산다는거^^
@ryanjun28695 жыл бұрын
정신 차리는걸 넘어서서 성인의 경지에 이른 분이시구나
@어흥-i9w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동생이지만 빚내서 캣맘은 쉽지 않을 듯.
@행복-q5i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유쾌한 우리 법륜 스님!!! 제가 다시 살게 된 이유를 제시해주셔서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mummumtoto5 жыл бұрын
생명은 다 소중하죠. 저 딸은 자기의 재산보다 고양이의 생명에 더 가치를 두었으니 돈을 쓰는거죠. 문제는 아니죠. 각자 인생 각자 선택이니
@필리포인자기-c9r5 жыл бұрын
카미유 공감합니다
@mummumtoto5 жыл бұрын
@@lesser-panda 맞아요. 동생에게 피해주는 건 문제죠. 법륜스님 영상을 많이 듣다보니. 이건 딸이 문제가 아니라 돈을 지원해주는 동생이 문제고. 그걸로 스트레스 받는 어머니의 문제같습니다.동생이 딱 끊어줘야죠
@찐타5 жыл бұрын
@@lesser-panda 동생이 피해라고 느꼈으면 가만히 빚 갚아줄까요?? 자기가 다 알아서 하시겟지요
@canshirou2 жыл бұрын
정답은 없습니다. 본인의 선택일뿐
@canshirou2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선택한것이기 때문에.. 불법을 저지르거나 법을 어기거나 남을 폭행하고 해하고 그런것이 아니면 놔두시고. 지켜봐주시면 괜찮을꺼 같습니다. 또 성인이니까 자기 인생이죠.
@lIIIllllIIIIllI5 жыл бұрын
아줌마 말투 신기하네ㅋㅋ
@엘리-u4t5 жыл бұрын
써온거 보고 읽고 있나봐요
@julee52265 жыл бұрын
조선족 아니실까요??...
@감자나라-s7z5 жыл бұрын
ㅈㄴ웃김ㅋㅋㅋ
@딸기-z2s5p5 жыл бұрын
@@천천히오래지치지말고 그렇다고 배움이 짧다는 직접적인 표현을 쓰면 안되죠~ 그건 세살 아이도 굳이 말안해도 느낄수잇는 분위기지요 ~ 차라리 우회적으로 옛날 엄마세대는 여자들은 공부를 안시키는 시대여서 배울 기회가 없엇다고 해주세요~ 저의엄마도 왜정시대때 학교 문턱에도 못가봣답니다~ 그래서 못배운 서러움을 제가 곁에서 뼈저리게 느꼇기땜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모든이가 각기 다 많이 배울순없고 사정이 잇다는걸 염두해주셧음 합니다~
@딸기-z2s5p5 жыл бұрын
@@천천히오래지치지말고 예~ 잘알겟습니다 제가 강조드리고 싶은 말씀은 배웟고 안배웟고의 표현입니다~
@star-sapphire5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의 심정도 일반적인 사람으로써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따님이 나쁜짓을 하고 있는건 아니지만.. 왜 그렇게까지 고양이들에게 올인하게 됬는지... 그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게 나을것 같아요. 정신 차려라, 너 왜그러냐? 이런식의 접근말고.. 오히려 따님을 도와 함께 길냥이들 밥 챙겨주면서 같은 시간을 보내다보면, 맘속에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sjh38724 жыл бұрын
에구 ᆢ아닌듯
@canshirou2 жыл бұрын
일반적인 사람, 이런 사람. 이런걸 놔눌 필요는 없죠. 저분은 그저 저런 사람이니까요. 그걸 받아들이면 끝입니다.
@shawnson2295 жыл бұрын
직접봤는데 배꼽 잡음
@우진이-d8x5 жыл бұрын
그런데...진짜 대단하다.따님이나 스님 이나..ㅎㅎ 빚까지 지면서 동물까지 챙기시다니..전 그렇게 못할듯..
역시.. 캣맘은 정신병.. 측은지심은 당신이 밥주고 개체수늘린 그 길고양이들 손에 죽어나간 다른 동물들에겐 못느끼나보죠? 고양이가 인간이 밥을 안주면 절대 못살아남는동물이 아니라 최상위포식자입니다 댁이 밥 안줘도 알아서 다 사냥해서 살아갑니다 당신인생이 얼마나 답답했으면 길고양이들 밥주면서 느끼는 선행한다는 그 도취감에 빠져서 앞뒤 꽉 막혀서 사는지... 밥주는 여자들 인식이 잘못됬다 그렇게보는 너희들이 잘못됬음 ㅋ 이렇게 비꼬면서 정신승리할 시간에 정신과가서 약이라도 타 드세요 제발 진심으로 얘기합니다 “거기 당신! 정상아니야”
@hihi-ew6bt Жыл бұрын
나 년 세금 1억내는데 나보다 많이 버냐? ㅋ
@hihi-ew6bt Жыл бұрын
길바퀴 챙겨주는것들은 모두 살처분시켜야함 너네 가족도 ㅇㅇ
@hyes80494 жыл бұрын
이거 내 힐링 동영상.. 우울할 때 보면 기분 좋아짐 🙃
@장은혜-q1m5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동생이라면 월급에 전부는 못주지만 얼마든지 지원은 해줄것같아요. 길고양이 안쓰러운 생명들 보살피고싶은 맘만있지 실천은 못했는데 친언니가 실천하고 내가 돈을 보탤수있으면 너무 좋죠. 나한테서 저런 맘좋은 딸들이 태어난걸 감사히 여기세요.
@jini71185 жыл бұрын
고양이 엄마~~고양이 잘 챙겨줘라 ~~동생 보고 카드 주지 마라고 하세요 서로 철들겠죠 남매 사이에 개입을 안하는게 맞는듯 ㅎㅎ자매들끼리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찐타5 жыл бұрын
스님이 동생한테도 그런 말 하지말라 하시는데요? ㅋㅋ
@sjh38724 жыл бұрын
뭐든 ᆢ넘치는것은 모자람만 못하다ᆢ과유불급
@SS-mi6hw3 жыл бұрын
스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
@하늘봄-n7l3 жыл бұрын
땰을 보면서 깨우치시길~...
@p201moondust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웬다이아-f7c5 жыл бұрын
스님에게 질문 한번 하는 게 소원이었는데 나는 옳으니까 나를 바꾸기 싫고, 잘못 살고있는 딸이 바뀌었으면 좋겠다? 딸이 비정상이다? 관객들은 엄마가 어이없고 답답해서 웃는 거예요.ㅋ 구부러진 나무를 바르게 세우는 것은 어렵고, 사람을 바꾸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