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이 없으면 선이 선이 아니라 아무것도 아닌게 되겠죠. 마찬가지로 죽음이 없으면 삶이 삶이 아니라 아무것도 아닌 것이겠구요. 불행이 없으면 행복도 없고, 뭐 이치가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은빛바다에뜬달Күн бұрын
이세상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하루도 살수 없습니다. 하나님 없이 하루를 버텨내려면 우주와 생명에 대해 모두 알고 그것을 운행하야 하기 때문이죠. 스스로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한다해도 당신의 개인적인 삶은 언제 할 수 있나요? 지금처럼 평범한 일상이 불가능해집니다. 인간의 악함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도움없이 스스로 살 수 있다고 하는 교만과 위선이 만들어 낸 결과물의 집합인 것 뿐이지요.
@FlashFiction73 ай бұрын
악의반대는 선이고 하나님은 선과악 보다 먼저있는 개념 선과악모두 하나님아래에 있는 개념 선악과 사건도 잘보면 선악과나무는 이미 아담아래에 있는 상태였음 어떤것이 먼저인가라고 생각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봄
@권눈뜸4 ай бұрын
선하신 사랑의 하나님이 악을 창조할 수 있는가? 하나님은 사랑의, 믿음의 하나님이시지만.... 하나님은 스스로 진노의, 질투의, 심판의 하나님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을 악한 하나님이라고 할 수 있나요? 저는 악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으로 믿습니다 모든 창조는 하나님 만이 하실 수 있는 것이니까요 하나님이 악해서 악을 창조하신 것이 아니고 선을 알려 주기 위해서는 악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선악과라는 것이 있습니다 선과 악이라는 말이 처음 등장하죠. 선악과는 하나님이 만드신 것 아닌가요? 악이 없다면 선이란 것을 알 수 있을까요? 미움이 없다면 사랑을 알 수 있나요? 심지어 하나님은 악도 사용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악을 사용하셨으니 악한 하나님이 될까요? 말씀 곳곳에서도 옳은 것을 알려 주기 위해서(드러내기 의해서) 상반되는 옳지 않을 것을 알려 주십니다. 그래야 분명한 구별이 되니까요. 지금 성경을 읽는 사람들은 바로 알아 들을 말들도 그 당시에는 그렇지 않았겠죠 그래서 분명히 하기 위해 상반된 말도 이용하시고 같은 말을 반복적으로 사용도 하셨습니다 그런 점들도 유심히 살펴 보면 단어도 하나님의 창조물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단어의 정의(뜻)도 알려 주시죠. 겉으로 드러나는 것 외에도 느낌이나 감정적인 것까지 모두 창조하셨다고 믿습니다.
@sorrrrrow2 ай бұрын
하나님을 알려면 악이 뭔지 알아야하니 악도 창조하셨고 쓰신다고 생각합니다. 욥기에서도 사탄을 사용하셨는데 사탄도 피조물이니깐요. 악은 하나님을 마음에 두지않음이 바로 악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할(악을 행할) 자유의지도 주셨습니다. 믿음이 뛰어나니 어쩌니 하는사람도 하나님? 저리가세요. 내삶 이것들 내꺼다. 하는 사단의 영 들어올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공격입니다. 무의식속에 빠르게 파고드는 경우, 인식도 못해요. 그러다가 그런 내 악함과 세상의 악함으로 풍파가 한번 찾아와야 비로소 정신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sorrrrrow2 ай бұрын
원망을 거듭할수록 더 심각한 고통이 옵니다. 멘탈이 나갔기에 또 잘못선택을 하게되고 그걸 반복하다보면 정신병으로 심화되며, 그런 것들도 하나님의 방법으로 구원하시겠지만, 그전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더 빠르고 쉽고 좋은 방법입니다. 원망도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원망이 지속되면 얻을 유익은 아무것도 없기에 잘 선택해야합니다. 이것은 선택하는 훈련입니다. 교회가 이 훈련을 잘할수있도록 도와주어야합니다. 생각해볼수있는 영상 고맙습니다. 잘보고있어요~
@stefanomarkulin7 ай бұрын
(요한일서 1장) 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시편 8편) 5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시편 36편) 9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하나님은 어둠이 조금도 없으신 빛 그자체 이시며 모든 빛의 근원이십니다. 그에 비해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만들어진 인간과 천사는 완전한 빛이 아니기에 어둠을 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존재적 불완전성이 악이 태어나는 맹아가 됩니다. 그렇기에 악은 하나님께서 뜻하시어 만들어내신 것이 아닌 피조물의 불완전성에서 자라난 독버섯 같은 존재입니다.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은 행위는 '스스로의 존재의 불완전성을 인지'한 상태에서 하나님이 되고픈 교만에서 저지른 일입니다. 선악과를 먹음으로서 인간에게 악은 더 이상 불완전성이라는 막연한 위험요소가 아닌 악한 인격이라는 실체적 위협요소로 자리잡게 됩니다. 그 결과가 드러난 일이 아담의 아들 가인이 아벨을 살해한 사건입니다. 악을 하나님께서 의도하셔서 만드신 부분이 아니라는 점은 성경 전체에 흐르는 구속사의 서사에서 드러납니다.성경 전체의 서사는 하나님이 인간을 악으로부터 구하시기 위한 모든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계도기간은 아브라함에서 시작된 유대인의 역사이며 본격적 치료약의 투입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이며, 완치는 요한계시록을 통해 완성됩니다. 하나님은 오염된 피조물을 소멸시켜 버리시기 보다 사랑으로 구원하시기로 결정하셨습니다. 마치 병에 걸린 자식을 회복시키기 위한 부모의 오랜 눈물겨운 간병과 치료의 과정과 같은 모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악을 스스로 만드셨다면 악은 버릴 존재가 아닌 선과 같은 하나의 피조물이 되고 그렇다면 굳이 인간을 악에서 부터 구원하시기 위해 노력하시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물론 악 또한 하나님의 나라안에서는 하나님을 거역할 수 없고 욥기처럼 때때로 하나님은 사단의 시험을 허락하시기도 하십니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은 하나님이 악을 인정한다라기 보다는 악 마져 하나님에게는 도전할 수 없는 하나님의 절대성을 보여주시는 모습이라고 보는게 옳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사실은 하나님은 이 모든 일을 창세 이전부터 계획하셨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에게는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으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라라-x4e6 ай бұрын
루시엘이 루시퍼가 된 사건에서 교만, 선악과(스스로 있는 지혜). 오직 스스로 계실수 있으신 하나님께서 오직 선이신 하나님께서 영원전부터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것은 선에서 그들에게도 선택권을 주셨고 천사들이 스스로가 교만하여 악으로 타락하였음을 성경에서 말하고 있어요.
@user-cm1kg9rj9v6 ай бұрын
빛인 하나님이 없는 상태가 악 아닐까요?
@kyujjang4567 ай бұрын
선악과를 따먹음 으로써 생명나무 과실을 먹지 못하게 되었기에 죽음을 겪게 되었고 그럼 선악과를 따먹게 꼬신 뱀은 악한존재이지 않느냐 라고 볼수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원문에 보면 뱀의 수식어인 간교와 지혜롭다의 단어는 같습니다. 하나님은 간교한 뱀을 창조하신게 아니고 지혜로운 생물인 뱀을 창조하신것입니다. 가장 지혜로웠던 뱀은 교만에 빠져 악이 되어버린것이고 가장 뛰어났던 능력을 허락하여주신 천사 또한 결국 교만에 빠져 하나님께 반기를들고 악마가 되어버린것이죠. 모든것은 교만에 빠진 것의 잘못이지 가장 뛰어난 능력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죄를 돌리는것은 교만에 빠져 악을 행한것보다 더한 죄일꺼 같습니다.
@disabilitysocialsympathy7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DONGUNLEE-u5s7 ай бұрын
네 다음 알미니안
@고경록-i6o7 ай бұрын
교만에 빠지지 않는 지혜를 가진 뱀을 창조하실 수는 없으셨을까요?
@j-wn6ij7 ай бұрын
인간을 사랑하셔서 자유의지를 주셨다라는 근거만으로 설명하려면 천사들에게도 자유의지를 준 부분이 설명이 안되기 때문에... 저도 이 부분이 참 궁금했었지요
@루피-f2j7 ай бұрын
이런 걸 바로 설정 오류라고 합니다. 웹툰이나 웹소설에서 자주 등장하죠.
@그리스도의편지-h5u7 ай бұрын
[없었던 사실을 마치 있었던 것 처럼하는 주장에 미혹된 증거] 아담 이전에 먼저 타락한 천사가 있었다는 증거를 성경으로 제시하지 못한다. 절대로 제시 할 수 없다. 라는 것입니다. 왜? 그러한 사실이 없었다. 입니다.
@그리스도의편지-h5u7 ай бұрын
에덴동산의 뱀이 간교 그 자체로서 악이지만, 아담의 다스림 아래 있기 때문에 선악과를 먹기 전에는 악이 악으로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악이 있으나마나 한 상황이었죠. 그리고 에덴동산에 아무 문제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담의 다스림의 실패로 말미암아 죄악이 드러난 것입니다. 따라서 아담의 다스림의 문제지 하나님께서 악을 창조하신 것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이렇습니다.
@jungwanyu23967 ай бұрын
악의 정의가 성경적이 아니고 세상 네이버 사전에 기반 한 것 이라면, 하나님이 악도 창조하셨단 거를 이해할수 없을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MrZealot747 ай бұрын
어느순간부터 이 채널에 깊이있는 통찰과 철학이 사라지고 점점 누가누가 더 말을 잘하나 스피치 대결이 되고있다... 대중에게 다가가기 위한 시도라고는 생각하지만 채널에 나오는 분들의 깊이있는 식견과 통찰이 드러나기도 전에 겉핥기식 논쟁으로 끝나는 토론 컨텐츠들을 보다보면 아쉬움이 남습니다...
@DamascusLiveTV7 ай бұрын
뼈아픈 말 감사합니다. 짧은 길이의 영상은 아무래도 그런 점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좀 더 긴 호흡의 영상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다 보지 않는다는 단점도 있지요. 대중화에 대해서는, 질의 문화 자체가 여전히 많이 자유로워져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러한 여러 시도가 도움이 될지는 더 지켜봐야겠지요. 감사합니다.
@MrZealot747 ай бұрын
그저 아무것도 믿지 않는 불가지론자로 남을거라면 굳이 여기로 오지 않겠죠. 성서무오설을 굳게 믿는 근본주의자라면 이런 변증론 자체를 인본주의적 시도라고 비난하며 오지 않을겁니다. 결국 남는건 '어떤 믿음을 선택할 것인가'라는 실존적 결단 앞에 선 사람들이 스스로 생각해볼만한 통찰을 얻고자 오는 사람들일겁니다. 이 시대에 온갖 종류의 믿음을 강요하는 무질서한 혼란 속에서 개인은 불안감을 느낍니다. 불안감에 벗어나고 싶은 어떤 사람들은 '순종'이라는 구호 아래 스스로 사유할 자유를 포기하고 누군가에 의해 잘 만들어진 믿음 안으로 들어가 불안감을 해소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사유하기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불안 속으로 들어가 주체적으로 진리를 탐구하는 구도자의 길을 걷습니다. 아무리 누군가가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댓글을 다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이곳까지 흘러들어온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스로의 믿음을 아직 확신하지 못하고 더 생각해보면서 자신이 멈춰야할 곳을 찾고 있을 겁니다. 저에게도 다마스커스님은 인도자였습니다. 기존 개신교 전통과 교리적 믿음에 의문을 던지고 스스로 사유할 수 있도록 새로운 통찰들을 계속 던져주며 가지고 놀수 있게 해주셨죠. (덕분에 지금의 생각은 이단에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ㅋㅋㅋ) 얕은 수준의 시청자를 기준으로 컨텐츠를 만들다보면 시청자의 지적 수준도 이제 막 입구에 들어선 사람들로 바글바글해질겁니다. 사람들을 입구까지 인도하는 것도 분명 필요한 일이고 계속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좀더 멀리 어쩌면 조금 위험한 곳까지 여행을 떠나보려는 사람들에게도 가이드가 되어줄 수 있는 그런 과감한 컨텐츠도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조이-b1w7 ай бұрын
@@MrZealot74 동의합니다. 저도 신의 존재, 천국과 지옥에 대한 실존적 물음 앞에 섰을 때 다마스커스님의 컨텐츠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제법 성경을 맥락적으로 이해하고 과학적, 역사적 추론으로 (하나님을 찾는 여정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도 경험하며) 그 분이 살아계시고 선하신 분이라는 것을 실제적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좁은 길, 십자가를 지는 삶이 무엇인가, 나는 그 길을 걷고 있는가에 대하여 고민하며 어느 날은 불안으로, 어느 날은 확신으로, 어느 날은 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조금 위험한 곳까지 여행을 떠나보려는 사람, 그러나 표지를 못 찾고 있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
@고뇌하는오뎅7 ай бұрын
천국 가면 영원한 구원은 아니죠??? 거기서도 죄를 지으면 지옥에 가든... 하겠죠? 하느님 계신곳이 천국이면 천사들도 천국에 있다는 말인데.... 천국 천사들도 얼마든지 딴마음 품어서 악마가 만들어진건데.... 영원하진않고... 천국에 있어도 얼마든지 제2의 악마가 탄생 할수도 있겠네요.. 천국에서 죄를 짓는다면요
@조이-b1w7 ай бұрын
그 최초의 악이 사탄이었고 사탄으로 인해 많은 천사들이 또 아담과 하와도 죄를 짓고 하나님 영이 떠나고 그래서 결핍과 미움과 탐심의 고통이 생긴거니까 진정한 회개가 이루어지면 눈의 비늘이 벗겨지면 죄의 소굴이 되어버린 이 세상을 사랑할 수 없게 되고 천국을 가장 소망하게 되겠죠? 그렇게 하나님의 악에 대한 응징과 절대 선으로 인한 풍요와 평화와 기쁨을 경험한 자들이 또 반역을? 그럴 필요도 이유도 없을 것 같아요.
@고뇌하는오뎅7 ай бұрын
@@조이-b1w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요... 원래 악은 없었습니다. 천국에는 천사들 밖에 없었는데 천사장이 자기를 따르는 천사들과 함께 반역을 했다가 실패 해서 최초의 악마를 탄생한것입나다. 원래 처음부터 반역을 할려고 한게 아니겠죠 오히려 하느님의 말씀을 잘 따라서 최고의 천사장이 되었던거 아니겠습니까? 제가 말씀드리는거는요... 천국에서는 영생을합니다.. 수천.수만년이 흘러서 꼭 반란이 아니더라도 죄를 지으면 언제든지 시즌2 아담과 하와 또는 시즌2 루시퍼 나올수도 있겠지요... 그걸 말씀드리는겁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구원은 아니구나 생각이 드네요
@조이-b1w7 ай бұрын
@@고뇌하는오뎅원래 처음부터 반역을 하려던게 아니고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따라서 최고의 천사장이 되었다고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구원이후 천국엔 죄의 가능성조차 없을거라고 저는 생각하지만, 님의 가정대로 다시 반란이 생겼다면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결하실겁니다. 사탄은 하나님을 오해하게 만들더군요. 그 일을 너무 잘해요. 님께서 정말 천국에 대해 궁금하다면, 자료를 찾아보고 생각해보고 의견을 나누는 일도 필요하고 중요하지만 기도를 놓치면 안됩니다. 하나님께 구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성령님을 보내주시고 진리 앞으로 이끌어 주십니다.
@까매요-n2s7 ай бұрын
영원한구원이 맞습니다. 이게 가능한이유는 도덕의 체계를 명확히 알게되면 이해가됩니다.
@고뇌하는오뎅7 ай бұрын
@@조이-b1w 에제키엘서의 저자 역시, 태초의 낙원에 거닐던 '임금'에 비유되는 영광스러운 자에 대해 노래한다. 그는 케루빔을 보호자로 거느릴 정도로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고 누구보다도 지혜와 용모가 빼어났지만, 죄를 짓고 낙원에서 쫓겨나 불타 사라진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유다교와 그리스도교 전승에서 '하느님을 거역한 거룩한 천사' 즉 사탄을 설명하는 가장 적합한 해설로 자리잡았다. 사람의 아들아, 티로 임금을 두고 애가를 불러라. 그에게 말하여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는 완전함의 본보기로서 지혜와 더없는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 하느님의 동산 에덴에서 살았다. 너는 홍옥수와 황옥 백수정과 녹주석과 마노 벽옥과 청옥과 홍옥과 취옥 온갖 보석으로 뒤덮였고 너의 귀걸이와 네가 걸친 장식은 금으로 만들어졌는데 네가 창조되던 날 그것들이 모두 준비되었다. 나는 우람한 커룹을 너에게 보호자로 붙여 주었다. 너는 하느님의 거룩한 산에 살면서 불타는 돌들 사이를 거닐었다. 너는 창조된 날부터 흠 없이 걸어왔다. 그러나 마침내 너에게서 불의가 드러났다. 너의 그 큰 장사 때문에 너는 폭행을 일삼으며 죄를 지었다. 그래서 나는 너를 더럽게 여겨 하느님의 산에서 쫓아냈다. 보호자 커룹이 너를 불타는 돌들 사이에서 사라지게 하였다. 너의 아름다움으로 네 마음이 교만해지고 너의 영화 때문에 너는 네 지혜를 타락시키고 말았다. 그래서 내가 너를 땅바닥에 내던지고 임금들의 구경거리로 내놓았다. 에제키엘 28장, 12-17절 여기에 보시면 너는 창조된 날부터 흠 없이 걸어왔다는 말은 하느님의 말씀을 잘 따라왔다는 말입니다. 즉 처음부터 나 반란할거야 이런 마음이 없었다는 말이죠. 하지만 몇년인지 몇천년 몇만년이 지났을지 모르지만 자기힘과 교만이 생겨서 반란을 일으킨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에는 꼭 반란이 아니더라도 천사가 죄를 지을수도 있고 자리이탈 해서 지옥 에 있다고 말합니다. 사실 하느님께서는 죄를 지은 천사들을 그냥 보아 넘기지 않으시고, 어둠의 사슬로 지옥에 가두시어 심판을 받을 때까지 갇혀 있게 하셨습니다. (2베드 2, 4) 자기 영역을 지키지 않고 거주지를 이탈한 천사들도 저 중대한 날에 심판하시려고 영원한 사슬로 묶어 어둠 속에 가두어 두셨습니다. (유다 1, 6) 천국에 천사들도 죄를 짓거나 자리를 이탈하면 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부활을 하면 천사와 같아 져서 죽음도. 결혼도 없어진다고 합니다. 악마가 사라지더라도.. 천국에서는 죄를 지을 가능성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한것입니다. 천국에 살았던 루시퍼는 가장강력한 천사였고 하느님 말씀을 흠없이 걸어 왔는데 ....교만이라는 마음이 생겨서 악을 행핬습니다. 천국에서는 절대 악이 생기지 않는다는 논리가 설명이 안됩니다.
@유창욱-v2o7 ай бұрын
하나님이 전지전능 하시다면 모든 것들이 있을수 밖에 없다 단지 하나님이 선하시기 때문에 악을 만들지 않는 것이 아닌가?
@@겟앰 나는 그렇게 타협하지 않고도 신에대한 변론이 가능한데 님은그게 안되면서 떼쓰듯이 논쟁하는게 아쉽네요
@Joshua091037 ай бұрын
@@까매요-n2s 그 잘 정리된 생각은 무엇인가요?
@까매요-n2s7 ай бұрын
@@Joshua09103 제가 생각하는 도덕의 정의는 현실에서 작동하니 진지하게 듣길 바랍니다. 전체를 감안한 공정함이 선이다. 전체를 감안한다는것은 신이 모든것을 아는것만큼의 상태를 말하며. 인간은 어지간한 경험으로는(새로운 정보의 열린태도를 가지면 수렴될수는있음) 절대로 이 지점에 도달할수없는데 도덕적 판단을하면 그 판단자체가 전체를감안하지 못한판단이라면 죄를 늘리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선악과가 금지되었던것입니다. 선악을알게되는것은 진짜지만 죄를 늘리게끔 기능하죠. 도덕의 정의를 현실에대입해보면 이해됩니다.) 실제 누군가 내 물건을 훔쳤다칩시다. 절도 죄죠? 그런데 알고보니 그 도둑이 자기 딸이였다든지 .또는 얼마전에 내가 돈빌려서 갚았어야되는 은인이 필요에의해 가져갔다는 전체를 감안하게되면 도덕판단이 달라지게되죠. 우리가 선악을판단하는방식이 신과 같다는것을 성경이 말합니다. 공정한판단. 공정함이란 수학과같죠. 오답인 불공정이 죄악인거죠. 그렇다면 악을 왜만들었냐는 질문자체가 악의 정의를 모르고하는 소리라는걸 알수있습니다. 정답이 아닌 모든것이 오답이듯이 선이아닌 모든것이 죄악이며 도덕은 수학과같아서 창조된게아니라 그저있는것이죠. 그래서 신조차 선을지켜야된다고 우리가 인식하는겁니다. 또한 수학공식은 변하지않는 절대적인면이 있기에 우리는 이것을 타인에게 강요하면서도 도덕은 변하지않아야된다고 감각에 느끼지만 실제론 어떤상황과 맥락에따라 도덕판단이 달라야되는이유도 수학공식처럼생각하면 수학공식자체는 불변이나 대입되는숫자에 따라 값이 판단이 다른거죠 공정함이 선이라면. 지옥을만든신이 왜선한가에 대한 대답도됩니다. 천국만 만든신이 공정한가요? 그렇지않습니다. 천국을만든신은 지옥도 만들었기에 공정합니다. 세상을 왜 처음부터 천국으로 시작하지 않았는지도 공정함의관점에선 당연한거죠. 인생은 시험이며 시험결과에따라 영생하는세계의 위치를 받게되는게 공정하죠. 그 외에도. 왜 모든인간이 죄인인지? 전체를알지 못하는인간이 도덕판단을하면 죄를 더짓는 맥락에 있기때문이죠. 신약의 정죄하지마라 용서해라는 선악과효과를 벗기려는 신의 의도가 있습니다. 기능적으로 그렇다는걸 머리로 이해할수있고. 그것의 모범을 예수그리스도께서 해주셨습니다. 기능적으로 모든사람을 대신해서 죽으신 예수님이 모든사람에게 내가 너희죄를용서한거같이 타인의죄도 용서해라는것은 선악과효과를 덮어쓰기해서 원래 창조목적에맞는 인생을 살으라고 해주신거라는것을 알수있죠. 그래서 선을추구하는자는 잘잘못따지면서 우월의식갖는 그 사람은 자기가 죄인이라 여기는 세리보다 더큰 죄의맥락에 있는게 신의입장에서만이 아니라 실제로그렇다는것도 이해하게됩니다. 세리는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니 공정하고 바리새인은 자신의 죄를모르고 의롭다착각하니 죄인이죠. 공정함의 관점에서는 무지성으로 가치를제공하는것도 죄악입니다. 무분별한복지가 세상을얼마나 나태하게 만듭니까? 아무튼 매우상식적인 생각하나로 여러의문에 답이될수있는형태입니다. 이댓글은 조만간지울 생각입니다.
@박용태-n8p5 ай бұрын
수준이 좀 그렿네요 이분법에서ㅡ못벗어나네 다들 포커스가 성경이아닌것이 아쉽네요😢😢😅
@fallinlove78887 ай бұрын
악이란 개념을 정확히 해야...악의 정의를 기독교에서는 하나님께 대적하는 것인데 악을 하나님께서 만드셨다면 하나님이 하나님 본인을 대적하기 위해 악을 만드셨다는 모순이 생기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악을 창조하신 것이 아닙니다 논리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하나님이 악을 행했나요? 그러면 하나님은 왜 그런 모순을 감당하시면서까지 이 세상을 창조하셨나...? 그건 악에 대한 책임을 감당할 능력이 있으셔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악을 창조하셨다면 그걸 책임질 능력이 있으시면 상관이 없다는 쪽입니다. 악을 창조하지 않기위해 자유의지를 없애도 그것 또한 악이니까요. 궁극적으로는 사탄이 악의 창조자지 하나님께서 사탄보고 나를 대적하라 라고 시키지 않으셨다구요...악의 개념은 아신 거지만 그걸 행치는 않으시고 못하십니다. 못하신다기보다 그걸 행함으로써 오는 악영향때문에 행치 못 하시는 거죠. 하나님의 본성은 사랑이시니까요. 사랑한다면 본인의 목숨까지 아끼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악을 창조하셨다니요..만든 것과 아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예수님은 악의 결과를 아셨으므로 행치 않으셨고 사탄은 악의 결과를 몰라서 악을 만든 거죠. 자기의 끝을 봤고 알았다면 악을 행하지 못했을 겁니다.
@Joshua091037 ай бұрын
"악의 정의를 기독교에서는 하나님께 대적하는 것" 이라는 설명이 교회 밖이나 초신자에게 받아들여지기 쉽지 않아 이러한 토론이 필요한 것입니다. 헤렘이나 영아 사망 문제 앞에서도 '정말 하나님께 순종한 결과라면 이것은 악이 아니다!'고 선언하면 사실 문제는 사라지겠죠. 불순종의 문제가 아니게 되니까요. 그런데 연좌제나 무고한 희생을 악으로 여기는 보편적인 악의 기준에서 이 설명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fallinlove78887 ай бұрын
@@Joshua09103 연좌제는 성경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기 벌은 자기가 받는다고 나와 있습니다. 무고한 희생이라는 것은 성경개념에 어긋난 것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죄인이라는 개념이 성경의 개념이고 만약 갓난아기의 경우는 죽으면 천국으로 가기 때문입니다. 무고한 희생은 성경개념에서 어긋난 개념이라는 겁니다. 모든 인간은 날 때부터 죄인이나 하나님은 은혜로 갓난아이나 분간할 줄 모르는 어린아이는 천국에 보내진다는 겁니다. 무고한 희생은 죄없으신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입니다. 왜 세상을 설득시키기 위해 성경과는 반대되는 세상의 비난섞인 물음으로 성경말씀이 어긋났다는 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세상과 이미 척진 성경말씀입니다. 그들을 설득하려 하지 마시고 죄를 선포하시길 바랍니다.
@fallinlove78887 ай бұрын
@@Joshua09103 악을 책임질 능력이 있으시니 악을 생기게 만들어도(악을 만드시지 않았습니다)상관이 없다는 겁니다. 본인이 책임질 능력이 있으니(죄를 없애실 권능) 악을 허락하신 거죠. 악을 창조하신 게 아니라 허락하셨다고 보심이 더 맞는 말입니다.
@fallinlove78887 ай бұрын
@@Joshua09103 연좌제라니요? 동물을 죽임으로 아담에게 옷을 입히신 것이 아담의 죄를 용서하신 겁니다. 원래는 하와와 함께 죽어야 했지만 아담이 하와의 죄를 덮기 위해 선악과를 먹었으므로 하나님께서 아담의 의를 보신 겁니다. 그 대신 죄를 없애시기 위해 많은 일들을 하셨습니다. 연좌제는 가당치 않습니다.
@Joshua091037 ай бұрын
@@fallinlove7888 우선 "만약 갓난아기의 경우는 죽으면 천국으로 가기 때문입니다. 무고한 희생은 성경개념에서 어긋난 개념이라는 겁니다. 모든 인간은 날 때부터 죄인이나 하나님은 은혜로 갓난아이나 분간할 줄 모르는 어린아이는 천국에 보내진다는 겁니다. " 라는 주장은 성경에서도 불분명합니다. 갓난 아이와 어린이의 구원은 성경에 명확히 제시된 바가 없습니다. 성경은 연좌제를 지지하지 않고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진리이지만, 이것을 어떻게 풀어내어 설득하느냐는 다른 문제입니다. 죄의 선포는 그들을 정죄하기 위함이 아니라 구원하기 위함입니다. 그들이 비난 섞인 물음을 하는 것으로 들으시지요? 그들도 비난 섞인 정죄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루피-f2j7 ай бұрын
신의 전지/전능을 진리하고 전제 한다면 악을 의도 했고 악이 영향 미칠 미래를 예측 및 의도해서 설계했다고 보는게 논리적으로 맞습니다. 왜 중국에도 개 고양이 학대해 놓고 약발라주는 유튜브 찍는 스트리머 있잖아요? 이런 거라고 보면 됩니다. 왜냐하면 찬양이라는 도파민을 받고 싶거든요. 헌금 도네이션도 있고.
@루피-f2j7 ай бұрын
신은 성경이라는 것에 모든 진리설명서를 넣어두었다고 하는데 왜 인간들이 소설을 지으며 싸우고 있나요?
@SmithRichard-zd4vm7 ай бұрын
최대한 논란이나 반박을 피하기 위한 여느 교회에서 들어봤을 무난.. 한 답변들이네요 특히 악의기원 잘 설명안됨 -> 그런거 따지지말고 ->인간의 역할 집중하자 -> 결국교회생활 잘하자 이런 구조의 답변은 질문에대한 설명도 아닐뿐아니라 좀 비겁하다고까지 생각됩니다 그냥 주구장창 말하는 기존 신학교 교회 교리 별 영양가가 없네요 그리고 악에대한 설명으로 신의 부재가 제일 많이 알려진 설명인데 이것에 대한 반박도 절대 만만치가 않습니다 이런 고차원적 어려운 주제를 짧은 영상하나로 풀수 없고 올바른 접근에 대한 제시도 없고 뭔가 좀 뭔가그래요
@김은성-t2t7 ай бұрын
악은 신의 부재라는 말에 대해 어떠한 반박들이 있나요?? 저는 악은 신의 부재로 설명하니 나름 명쾌한 거 같아서 생각이 거기서 멈춰있는데 좀 더 알고 싶어지네요..!
@SmithRichard-zd4vm7 ай бұрын
@@김은성-t2t 멈춰있지 마세요 목사말에 무조건 아멘하지마세요 계속 찾으세요 제가 드릴수있는말은 그것뿐입니다
@조이-b1w7 ай бұрын
악의 기원은 피조물들의 자유를 위한 리스크였다고 생각하고요. 자유안에서 사랑과 순종의 관계를 원하셨죠. 그리고 리스크에 대한 해결방법도 가지고 계셨고 그것이 십자가 사건이었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정형찬-n7d7 ай бұрын
신의 부재가 아니라 자유의지의 남용이 죄입니다. 자유의지가 없으면 관계도 선악도 없습니다.
@루피-f2j7 ай бұрын
성경 오프라인 소설의 설정 오류라고 할까요?
@그리스도의편지-h5u7 ай бұрын
타락한 천사와 옛 뱀의 연결성은 전혀 없음. 에덴동산은 여호와 하나님의 제1호 법정 이었습니다. 완전하신 하나님의 공의의 법정 입니다. 이에 아담 하와를 차례대로 심리를 합니다. 그리고 이에 답하는 아담 하와 입니다. 그리고 뱀에겐 심리가 없습니다. 곧 바로 판결 합니다. 창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이러한 뱀의 이면에 타락한 천사가 있었다면 하나님께서 뱀에게도 반드시 '너는 어찌하여 그리하였느냐'는 심리가 있어야 공의 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 뒤에 더 이상 아무도 없음을 아시는 하나님 곧 바로 뱀을 판결해 버리신 것입니다. 뱀은 [더욱 저주]를 받습니다. 이 저주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저주 입니다. 이 보다 더 큰 저주는 없습니다. 따라서 옛 뱀 자체가 이때부터 마귀가 되어 흙(육체)을 먹는 존재가 된 것입니다. 곧 사망을 먹는 사망의 왕이 된 것입니다. 이어서 사망의 왕이 그리스도를 대적하다가 그 머리가 깨어 집니다.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티끌-c4x7 ай бұрын
신정론에 대해서 어느정도 완벽히 변증하면서 논파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비신자분들에게 진정한 전도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악의 문제에 대해 항상 고민하는 포지션이기도 하고요 비신자분들이 전능 역설을 들고나오면 이를 완전히 깨버리기가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언젠가 지혜를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티끌-c4x7 ай бұрын
@@까매요-n2s 글쎄요.. 저는 오히려 이런 고민하는걸 저주받은 느낌으로 여긴 적이 있어서요 남들은 아무렇지 않게 당연하다는 듯이 찬양하고 기도하는데 이런 고민이 생긴 뒤로 저만 성령의 감동이 없는 것 같고 남들이 가진 믿음에 대해 열등감이 들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이해하려는 행위 자체가 굉장한 교만이다" 라는 뉘앙스의 조언을 해주신 전도사님도 계셨고요
@티끌-c4x7 ай бұрын
@@까매요-n2s 지금은 그냥 베드로전서 3장 15절 말씀 붙들고 살고있습니다 고민을 하고있는 상태건 고민을 해결한 상태건 항상 겸손한 상태를 어떻게든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특히 자주 넘어지는 영역이라서요 아직 학생이라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은 것도 조금 아쉽네요 수험생활 끝나고 훨씬 빡세게 파볼 생각입니다
@티끌-c4x7 ай бұрын
@@까매요-n2s 그렇군요.. 저는 일단 현재는 베드로전서 3장 15절 말씀만 붙들고 가고 있습니다 제가 고민을 해결한 상태가 아니고 고민을 진행중인 상황이라도 그 속에서 주시는 은혜가 분명히 있다고 믿어서요 항상 겸손한 마음 유지하려는 부분이 저한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내가 이만큼 신학적 지식을 안다" 라는 마음에서 나오는 남을 정죄하거나 무시하려는 생각들이 처음에는 장난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가 느끼기엔 지금은 그래도 전보다는 호전된 상태인 것 같고요 학생이라서 이런 고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는 점이 아쉽네요 수험생활 끝나면 훨씬 빡세게 밀어볼 생각입니다
@티끌-c4x7 ай бұрын
@@까매요-n2s 그리고 말씀하시는 해답이라는게 어떤건지 궁금하네요..ㅎㅎ
@까매요-n2s7 ай бұрын
@@티끌-c4x1.전체를 감안한 공정함이 선이다. 2. 전체를 감안하지못한 공정함은 전체를 감안한 공정함에비해 불공정할 죄의맥락에 있을 확률이 있다. 3.선악과를 먹고 도덕판단을 하게된인간은 전체에대해서 알지못한상태서 정의감만불태우면 극악의 죄인이 될확률이 높다. 4.예수님께선 모든 죄인을 대신해서 죽으신명분으로 무한에가까운 용서를 우리에게 요구하셨고 이것은 기능적으로 선악과효과를 억제한다. 5. 응용이 많이 됩니다. 사용해보세요
@chafer4717 ай бұрын
선과 악의 선택지에서 선을 선택하는 것이 선한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악이 없다면 선하다는 말이 존재할수 없죠. 선하기를을 원하셨기 때문에 선택의 자유를 주셨고 선함을 지키길 바라셨다고 생각됩니다.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먹지 않는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을 거라고 상상됩니다. 사람이 악을 택해서 사람이 악에 지배당할수있는 에덴 밖의 삶이 시작됐다고 생각됩니다. 선과 악의 선택지가 없으면 선하다 악하다는 말이 있을수 없고 완전히 선하다는 말도 존재할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lfou55805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악이 없으면 선도 없죠.
@균두안7 ай бұрын
선의 부재가 악도 맞고 하나님이 인간에게 선택권을 주시기 위해 악을 만드셨다는 것도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무엇인들 어떠합니까? 지금 우리가 직면한 문제는 악이 어디에서부터 왔는가 보다는 선을 추구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일부는 일루미나티나 공산주의에 대적한답시고 장사를 하시는데 그것은 우리가 해결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며 예수님 재림때에 싹다 뽑아서 아궁이에 던져버리실 일입니다. 저는 일루미나티는 음모론 이라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분명히 사탄숭배자들은 존재 합니다. 지금세상을 지배하고있는것도 맞죠. 공산주의를 대적하는 자유민주주의가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 하지도 않습니다. 애초에 둘은 한몸이며 서로 다른척 연기를 하는것 뿐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완벽하게 구현되었던게 에덴동산 이었고 지금은 교회입니다. 모두들 힘들겠지만 어둠속에서 빛을 찾아갑시다.
@까매요-n2s7 ай бұрын
선을 추구하면 선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chafer4717 ай бұрын
자유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자유를 침해하는 이념을 우리 손으로 선택하는 바보 같은 짓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공산주의나 일루미나티를 우리능력으로 없앨수는 없지만 우리의 자유를 침해하도록 동조하거나 경계심을 허무는 일은 죄입니다. 자유민주주의에세 자유가 없어지면 신앙의 자유를 잃어버립니다.
@병훈서-u5n7 ай бұрын
예수님께서 내죄를 대신하여 죽고 부활 하신것을 믿고 성령침례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내가 죽기까지 남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곳이 이땅에서는 교회요. 죽어서는 천국입니다. 사탄의 꾀임에 빠져 땅의 것을 추구하며 남보다 자기를 더 사랑하여 내가 죽기까기 남을 죽이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이세상이요. 죽어서는 지옥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예수님께서 우리가 원수마귀사탄 이었을때 우리를 자신보다 더 사랑하셔서 참기쁨을 누리시며 죽음을 이기시고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도 하나님을 닮기에 남을 나보다 더 사랑하여 죽기까지 사랑하는 과정을 이땅에서 훈련받습니다. 온전히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참 기쁨에 힘입어 반드시 승리할 수 있습니다.
@maxel4297 ай бұрын
저도 이 문제에 대해 비신자들에게 고민이되어 답변을 하기 어려운데 혹시 선과악이라는게 선악과를 먹고 선악을 알게된거니깐 선악이라는것을 구분 짓는 순간 하나님은 선이다 사탄은 악이다라고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하나님은 선악을 둘다 갖고 계신분이 아닐까 조심스레 여쭤 봅니다. 그러니깐 선악자체가 인간의 개념이고 선악을 둘다 공존하는게 두개가 아니라 하나라는 개념인거죠 인간이 이해하긴 어렵지만 차등을 두는게 아니라 두개가 한개다라 생각이 듭니다.
@theme4537 ай бұрын
빛이 없다면 어둠이 없듯이, 어둠이 없다면 빛은 존재하지 않을겁니다. 어둠이 있기에 빛이 밝아보이는 것이죠. 악이 있기에 선이 존재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기 위해 악이 존재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모두가 선하면 그렇지 않기 때문이지요.
@Joshua091037 ай бұрын
빛이 없는 상태가 어둠인 것이지 어둠이 없다고 빛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hayoungjeong5897 ай бұрын
그럼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 우리가 영화의 단계에 올라가면 그것이 정말 하나님의 의이자 선에 이른 것일텐데.. 거기선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할수 없는건가요? 모두가 선하면 그렇지 않는다는 말은 단순한 목회적 이유.. 상황을 모면하려는 이유 밖에 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마씹는이상용7 ай бұрын
공부좀하지
@조디-q2y7 ай бұрын
다메섹님. 영상과 관련없지만 마음이 힘들고 답을 구하지 못해서 자문을 구합니다. 저는 최근 여러 지식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제가 오해했던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다가간다 생각하며 신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도라는 행위까지도 용기내보고 할 수 있었죠. 제가 혼란스러운 것은 '기도'의 행위입니다. 복음 전함과 하나님 나라를 위한 일에 대한 기도는 하나님이 들으시고 도와주신다고 들었는데 결과가 많이 좋지 않았습니다. 처음은 우연이고 두번째엔 전도사님께서 아직 때가 되지 않았다고 하셨죠. 그렇게 5번정도 되니 저도 꺽이더라구요. 누군가는 기도에 응답받았다고 하며 신나서 단상위에 올라 간증을 하는데 마음속에서 모든게 다 꼬여버렸습니다. 기도가 원래 이렇게 가챠식이야? 하나님 나라를 위한 기도는 모두 듣는거 아니였나? 그걸 뒷받침 하는 수많은 구절들은 언제 작동한다는거지? 아니면 내가 기도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가? 지식이 짧아서 현재 마음에 올라오는 쓴뿌리만 가득합니다. 최근에 지병을 앓다 돌아가신 집사님의 기도를 외면하심도 지금 제 마음의 쓴뿌리에 더해진것 같아 씁쓸하게 댓글 남깁니다. 질문 1.기도가 이뤄지지 않음에도 왜 성경엔 이뤄줄것처럼 적혀있나요? 질문2. 기도가 이뤄지지 않는 원인 질문3. 기도는 그저 가챠식 뽑기에 불과한가요? 왜 모두가 균등하게 기도응답을 받지 못하나요?
@DamascusLiveTV7 ай бұрын
제 능력으로 짧고 명료한 답을 드리긴 어렵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이야말로 신앙생활에서 가장 크게 싸워야 할 원동력이니 말입니다. 좀 더 설명하자면, 지금 하고 계신 바로 그 의문이 구약의 후반부, 즉 후반부 선지서들과 욥기 등에 드러나는 의문들입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의문에 (예수에 대한 교리가 아니라) 예수라는 한 인간의 삶과 죽음, 부활로 대답하십니다. 그리고 이 분의 삶을 하나님의 자기변호요 최종계시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쳐야만 진정으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을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말들과 별개로 전반적으로 생각을 정리하시는데 도움이 될만한 (어쩌면 웬만한 신학책들보다 나은) 영화 세 편만 추천드립니다. 브루스올마이티, 나는 예수님이 싫다, 그리고 사일런스입니다. 전자에서 후자순으로 무겁습니다.
@lfou55805 ай бұрын
기도를 하나님께 무언가를 요구하는 것으로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할게 있으면 감사를 표현하고, 죄 지은 것이 있으면 회개하고, 등등 여러가지 목적으로 기도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님이 원하는 바를 얘기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님의 소원을 따박따박 들어주는 자판기가 아닙니다. 님이 원하는 바는 결국 님 자신만의 욕망 또는 욕구불만일 뿐입니다. 님 스스로가 여기기에 아무리 선한 목적을 가지고 있어도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요구하는 순간 그건 그냥 님의 욕망이 되는 것이고 하나님이 그걸 이루어줘야할 의무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몸이 아픈 사람이 낫고 살게해달라는 요구? 그거 그냥 개인적인 욕망일 뿐입니다. 몸상태가 좋아지면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고해서 하나님을 탓할 수는 없습니다. 다른 것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믿게 해달라? 이런 것도 따지고 보면 개인의 욕망일 뿐입니다.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을 탓할 문제가 아닙니다.
@조디-q2y5 ай бұрын
@@lfou5580 어떤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다만 주기도문에서 구하라고 하는 기도에서 혼란이 와서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전도를 가까운 사람에게 하면 제가 편하지요. 다만 친하든 안친하든 둘 다 실패해서 저한테 곤란한거였습니다. 어디까지가 개인의 욕심이라고 정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한건 제가 저 자신이 기쁘고자 전도할 사람이 아니란건 제가 압니다. 그 귀찮고 힘든일을 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받은만큼 전하라는 말씀에 따라갈 뿐이에요. 그래도 지금은 답을 찾아서 건강히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어린 말씀 감사합니다
@lfou55805 ай бұрын
@@조디-q2y 제 생각엔 무엇인가를 원하는 순간 그건 욕망이라고 봅니다. 구하는 기도 얼마든지 할 수 있죠. 참고로 저의 마음가짐을 알려드리자면, 저는 제가 원하는 것들 하나님께 이것저것 싸그리 싹싹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 중에 하나님 뜻에 맞는 것들은 이루어질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어쩔 수 없는것이지. 이런 식으로 결과에 대해서는 미련을 가지지 않습니다. 이루어주시면 좋고 아니면 그만이라는 마음가짐이 단순하면서도 담대하고 가장 건강한 마음가짐이라고생각합니다. 어차피 모든 결과를 결정하는건 하나님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