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동성결혼 합법화 된 뉴욕의 목회자에게 물어보았습니다

  Рет қаралды 47,860

Damascus TV

Damascus TV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913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5 жыл бұрын
목사님께서 "일부" 심한 악플이 안타까워 도와주시고자 하는 마음에 응해주셨습니다. 반대하실 수는 있으나 제가 아닌 (저도 고려해주시면 좋고요) 목사님에 대한 인신공격, 신앙공격은 자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여러가지 반론이 적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떠한 내용의 반론일지도 이미 2500개의 댓글과 여러 다른 유튜브 혹은 기사를 통해 대강 예상이 갑니다. 따라서 저의 의견을 미리 여기다 적어보고자 합니다. 이 이슈로 한동안 유튜브, 그리고 주변인들과 토론을 벌이며, 저 또한 이번에 스스로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를 명확히 인식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념 vs 이념의 대결을 영적전쟁이라고 부르는 것에 반대하고, 이념 vs 이념 대결을 하되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인가에 대한 고뇌를 영적전쟁이라고 칭하고자 합니다. 좌나 우 둘 중 하나를 천사나 악마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선악의 구도를 굳이 나누자면) 평화적 토론, 비판, 합의, 법적 테두리 안에서의 투표나 목소리 내기 등을 선으로, 상대 악마화하기, 딱지 붙이기, 윽박지르기, 상스러운 욕하기, 정체성 자체를 부정하기, 폭력성 발휘 등을 악으로 규정하는 것입니다. 좌우 영적전쟁의 프레임에서 상하의 영적전쟁, 즉 하늘의 방식으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것이냐, 아니면 땅의 방법으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것이냐로 영적전쟁을 재정의하려 합니다. 아니 이건 저의 재정의가 아니라, 이것이 성경과 복음서를 수도 없이 읽고, 삶을 통해 체험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임을 확신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제자도가 바로 이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방식 vs 팍스 로마나의 방식 두개를 놓고 한번 시험해보라는 듯 합니다. 십자가의 방식은 내가 죽고 남을 살리는 방식입니다. 사랑의 방식입니다. 사랑은 오래참고 온유하며 유익을 구치 않습니다. 상대가 잘못한 것을 잘했다라고 말해주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면서도 온유하게 참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방식이었습니다. 팍스로마나의 방식은 당시 로마가 폭력으로 지중해를 다스리던 방식입니다. 압도적인 힘에 굴복하여 주변국들이 찍소리를 못하니 세상에 평화가 찾아온 것처럼 보였습니다. 기능적으로만 보면 누가봐도 이것이 더 효율적이고 지혜로운 방법입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이 말한 바, 어리석은 것처럼 보이는 십자가가 결국 이겼습니다. 정치적으로 대항해 봉기를 일으켰던 유대인들은 AD 70년에 예루살렘과 함께 박살났습니다. 국가 자체가 2000년 동안 사라졌습니다. 찬란했던 헤롯성전은 지금도 한쪽 벽만 남아있습니다. 십자가의 방식으로 죽어가며 대항한 그리스도교는 로마를 이겼습니다. 로마가 결국 기독교를 국교로 인정합니다. 이후 안타깝게도 유럽의 패권을 쥔 로마 교황청이 또 다시 팍스 로마나를 따르게 되었죠. 그리고 종교개혁이 다시 일어나고.. 끝 없는 반복입니다. 지금의 개신교도 충분히 팍스로마나의 오류에 빠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한 갈릴리 청년의 허무한 죽음은 신자, 비신자 할 것 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친 문명과 개인의 주권과 신성성이란 개념의 주춧돌이 되었습니다. 사람을 바꾸는 것은 힘이 아니라 온유함과 사랑임을 햇님과 구름 이야기 우화조차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지금도 우리에게 묻고 계신 듯 합니다. 십자가인가 팍스 로마나인가? 시험해보라. 무엇이 이기는지.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태복음 16:24)"
@pietas5826
@pietas5826 5 жыл бұрын
생물학적으로 좌성향의 사람.우성향의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나뉘어 집니다. 하나님은 좌우 모두를 사용하십니다. 기독교는 통전적인 관점으로 바라봐야합니다. 오늘날 보수기독교와 좌파 이데올로기의 전쟁아닌 투쟁을 보면 저도 한편으로는 우리의 지력의 한계와 영혼의 눈멈을 인정하게 됩니다. 이찬수 목사와 이정훈 교수의 논쟁만 보아도 관점의 차이.이데올로기의 차이 이전에 두분모두 동일한 그리스도의 조명아래 있지만. 개별자로써 다른 위치와 쓰임을 받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아무래도 이정훈 교수는 지력이 발달하다보니 정신적이고 이념.사상쪽으로 무장되어야만 반기독교 세력의 공격에 이길수 있다는 것을 영적전쟁 이다 라고 생각하고 이찬수 목사같은 경우 목회자로써 수많은 군상이 듣고 보는 설교시간에 성도 하나하나가 지닌 수준들이 너무 차이가 나다보니 보편적으로 좋은게 좋다 란식의 언어적 한계를 들어낸듯합니다. 소천하신 하용조 목사님도 사역당시 좌파목사 라는 말을 참 많이 들으신분중 하나입니다. 제한된 우리의 자아의 관점에서 보면 모든것이 전제주의적으로 사고할수밖에 없습니다. 우파의 눈에 좌파는 위선덩어리 좌파의 눈에서 우파는 머저리 그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기독교 역사를 보아도 칼빈주의와 알미니안 주의는 지금까지도 대척점에 놓여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또한 나는 로이드 존스파다.존스토트 파다 .나뉘는 모습을 보면 무지의 소치를 보게 됩니다. 진리는 언제나 불변하지만 개별자인 인간에겐 가변적으로 다가옵니다.그렇기에 우리가 볼수있는 진리의 빛은 제한적입니다. 하나님은 유기적인 몸된 교회의 지체들 모두를 통해 스스로 영광 받으시는 분입니다. 글이 두서없이 엉망이군요. 영상의 목사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대화를 나눠보고 싶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무궁한 발전있길 바라겠습니다.^^
@jacobkim4005
@jacobkim4005 5 жыл бұрын
반성합니다.
@153stop5
@153stop5 5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리스도인으로서 행해야 할 것이 온유와 참음이라는 점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정죄와 무작정 폭력(이는 극 소수라고 칭하셨죠. 동의합니다.)이 아닌 권면이라는 이름으로 밀고 나가야 할 사명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삭-i1p
@이삭-i1p 5 жыл бұрын
아멘
@michellejo19
@michellejo19 5 жыл бұрын
님이 말하는 팍스로마나는 현시대 정치가들이 거짓 인권,사랑으로 포장하여 기독교를 박해하는 법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동성애 인정을 시작으로 종교통합까지 간다는 것을 잘 아실텐데요) 님은 오만가지 지식을 들어 설명하나,그 방향과 알맹이가 잘못되어 있습니다. 님이 세상 지식에 열중한 나머지 본질을 보지 못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거나, 아니면 굉장히 의도적인 무언가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라나타마
@라나타마 3 жыл бұрын
잘 봐두세요~~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저 목사님처럼.. 저렇게 타협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감옥에 가는걸 피할수 있습니다~~ 미국은 이미 통과 됐잖아요..
@morming94
@morming94 3 жыл бұрын
차별금지법이 그리 무서우세요,,, 교회가 협동단결로 힘키워 법을 금지시키는게 기독교의 진리입니까? 그럴바에 차라리 세상의 네피림이나 용사(창6)가 되는게 더 빠를 겁니다. 설령 통과가 되어, 벌금을 물거나 감옥가야 한다면, 그냥 감옥 가면 되지, 그리 무서워서 힘없는 어린양으로 오셔서 영밖으로 가신 예수를 따라 다니겠습니까? 마치 예수님께서 잡히실때 악한 놈들을 자신의 힘으로 한 번 막아보겠다고 나섰다가 종의 귀만 잘라버렸던 베드로의 모습이 오늘날 교인들의 모습과 오버랩됩니다. 하나만 묻겠습니다.. 예수님이 로마의 악법을 폐지 시키기 위해 서명운동을 했을까요? 아버지의 뜻을 따라 천국복음만을 전파하셨을까요? 예수님의 제자들이 로마의 악법을 폐지시키기 위해 목소리를 냈을까요? 그리스도와 십자가만 자랑했을까요?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언제입니까? 이 때입니까? "때와 시기는 아버지의 권한이니 너희가 알 것 없으니 관심꺼라!~ 너희들은 오직 성령으로 복음의 증인이 될 뿐이다. " "이 땅에 차벌금지법같은 악법을 언제 끝내 주실 겁니까? " "그 때와 시기는 하나님의 권한이니 관심꺼라, 니들은 성령의 이끄심을 받고 그리스도와 십자가만 자랑하는 증인들이 될 뿐이다." 차별금지법에 관심 끄지고, 십자가의 은혜만 더욱 깊이 알아가는데 관심두시기 바랍니다.
@라나타마
@라나타마 3 жыл бұрын
@@morming94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우리의 신앙의 자유가 심각하게 위협을 받게 됩니다~~ 동성애를 죄라고 말하는 성경은 불법서적이 되고 교회는 불법집단이 되고 맙니다~ 동성결혼의 주례를 거절하면 벌금을 내거나 감옥에 가게 되고 동성애를 비판적으로 말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을 받거나 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은 학교에서 동성간 성행위인 항문성교와 구강성교를 배우게 됩니다~~ 이를 부모가 반대하면 경찰이 부모를 또 잡아갑니다 ㅠㅠ 이런 세상에서 어떻게 아이들을 키우고 신앙을 지키며 살수가 있겠습니까?? ㅠㅠ ㅠㅠ
@라나타마
@라나타마 3 жыл бұрын
@@morming94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우리의 신앙의 자유가 심각하게 위협을 받게 됩니다~ 동성애를 죄라고 말하는 성경은 불법서적이 되고 교회는 불법집단이 되고 맙니다~~ 동성결혼의 주례를 거절하면 벌금을 내거나 감옥에 가게되고 동성애를 비판적으로 말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을 받거나 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은 학교에서 동성간 성행위인 항문성교와 구강성교를 배우게 됩니다~~ 이를 부모가 반대하면 경찰이 부모를 또 연행해 갑니다 ㅠㅠ 이런 세상에서 어떻게 아이들을 키우고 신앙을 지키며 살수가 있겠습니까?? ㅠㅠ ㅠㅠ
@morming94
@morming94 3 жыл бұрын
@@라나타마 저 레퍼토리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어찌 단 하나도 변화질 않습니까? "동성애를 죄라고하면 성경은 불법서적이 되고 교회는 불법집단이 된다. 동성결혼 주례 거절하면 벌금내지 감옥 간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동성애 항문성교 배운다...등등" 그리고 근거까지 내밀지요! 미국의 어떤 교회목사가 동성결혼 주례 반대했다가 벌금 물었고, 혹 감옥에 갔다더라... 에휴 이젠 제가 다 외울 정도입니다... 이 멘트들이 어디에서 나왔지는 알고 하시는 말입니까? 소위 보수 기독교라고 자처하지만 실상은 성경을 활자 그대로 믿어 보겠다며(믿지도 못하면서) 오지게 왜곡시키고 있는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이 만들어낸 멘트라는 건 알고 계십니까!~ 위 내용들이 충족되어 실행되기 위한 제반조건들은 모조리 다 생략한채, 결과만 내세워 "봐라 미국에서 차벌금지법 통과된 후 결과가 저렇게 나오잖아 " 하며 메스 미어디까지 동원해서 오지게 선동질하고, 만약 자신들의 주장에 조금이라고 반대하면 "진리의 파수꾼"을 자처하며 반대자들을 "진리의 훼방꾼"로 몰아 저격질하기 바쁘지요. 무슨 차별금지법이 통과 되면 기독교 전체가 망하는 줄 아시나 봅니다. 그런 것으로 망할 것같았으면 2000년 기독교 역사에서 교회는 100번도 더 망했고, 기독교 역사 자체가 역사 속에서 존재 하지도 못했어요. 근시안적 관점으로 현재만 보지마시고 2000년 기독교회사에 대한 책들도 좀 찾아 읽으며 기독교의 진리가 수많은 반대자와 적대적 시대 상황 속에서 어떻게 사수되어왔는지를 보세요.. 하나님께 속한 교회는 세상의 권세나, 세상 법들이 조금도 흔들지 못했습니다. 다시말해 하나님의 백성들은 줄어들지 않아요,, 마지마날에 내 백성들을 단 하나도 잃지 않고 다 찾아 내시겠다는 말씀을 믿지 못하십니까? 그리고 동성애는 죄야 라고만 하지 마시고,,, 성경에서 말하는 근본적인 죄가 무엇인지도 공부좀 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그냥 기독교 미디어나 아니면 목사가 강단에서 "동성애는 죄야" 하니까 죄구나,, 그리고 성경적 근거로도 2가지를 들겠지요 "소돔과 고모라도 동성애 때문에 망했어, 그리고 고린도후서 3장에도 남색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분명히 나와 있어" 그리니 동성애는 죄야 식으로만 외치지마시고, 성경에서 말하는 죄가 무엇인지를 말해보시라는 겁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죄의 실체가 무엇인지 조차 모른채, 그저 죄의 실체에서 터져나온 오만지 오물들 중 인간들 눈에 보기에 조금 더 더러운 오물, 덜 더러운 오물하며 심판의 자리에서 앉아 선악간의 판단을 본인들이 다 해버리지 말자는 겁니다. 님께서 죄의 실체를 진심으로 안다면, 동성애는 죄야! 가 아니라 그냥 그 앞에서 할말이 없어진단 말입니다. 그리고 기독교 신앙(믿음)은 인간의 능력으로 지킨다고 지켜지는 것이 아닙니다.. 은혜에 사로잡혀 지켜짐을 당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신앙은 불가항력적 은혜로만 주어지거든요,,,, 그럼에도 내가 지키려고한다면 그것은 성경에서 말한 신앙(믿음)이 아니라 인간들의 본성에서 터져나온 종교심이겠지요. 만약 불가항력적 은혜가 무엇인지를 아신다면,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아실 것입니다.
@라나타마
@라나타마 3 жыл бұрын
@@morming94 아무리 그럴듯한 소리를 하고 번지르한 말을 해도 차별금지법을 옹호하는 사람이라면 악한 열매인 것이 분명하다~ 더 이상 변론 하는것은 시간낭비다 차별금지법이 한번 통과되면 수간, 소아성애... 같은 가증한 법들도 줄줄이 봇물 터지듯 넘쳐날 것이기 때문이다
@jyjy711
@jyjy711 7 ай бұрын
다른게 아니에요! 옳고 그른문제에요! 집단 돌팔매질 하… ! 와 성숙하지못해 이해한다 기도한다는말은 힘이 작아지고 죽어버리네요 이율배반이네요
@demipitch8541
@demipitch8541 5 жыл бұрын
왜 다수의 기독교인들이 동성애에 대해 말할 때 "성경이 말한 죄이므로 성경대로 말하는 것뿐"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건 자신이 속하지 않은 소수 부류를 향한 재단, 정죄이고 그를 통해 스스로를 동성애자보다 높이는 교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죄는 너무나도 많아요. 인간은 자신에게 밀려오는 죄의 파도를 차단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의 죄악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건 교만일 수박에 없다고 생각해요. 동성애가 죄악이다라고 말해서 무엇이 바뀌나요. 결국 그 주체의 문제일 뿐입니다. 동성애자가 아닌 사람들은 또 그들만의 죄악에 대해서 생각해야 하지 동성애를 끊겠다는 오지랖을 피워선 안된다는 말입니다.
@jungkim1693
@jungkim1693 3 ай бұрын
그러다가.. 댁의 자녀가 어느날 반대의 성으로 전환한다고 가정 그럴 가능성을 방관한 이유때문에 피해자가 된다면 어쩌시겠습니까..
@jyjy711
@jyjy711 7 ай бұрын
아ᆢ큰일이군요 이분의 생각과 판단은 위험하기 짝이없습니다! 한국교회에 어려움에 도통 관심이 없는분! 젠틀? 머가? ㅜㅜ 당당하지 못한사람이 여러얘기 늘어놓는법이죠 기독교 역사 함부로 거론마세요!!
@user-pc6sv5wg3j
@user-pc6sv5wg3j 4 жыл бұрын
살인이 죄냐, 아니냐? 어떻게 찬반이 있을 수 있습니까? 동성애를 놓고 죄냐 아니냐? 어떻게 찬반이 있을 수 있습니까? 죄를 용서하지만 죄를 미워하신 하나님이십니다. . 죄송하지만 두 분의 토론은 알맹이없는 미화에 불과하네요. . 옳다 옳다 아니다 아니다 하라하셨죠. .거기에 사랑의.프레임을 씌우면 답이 없습니다
@morming94
@morming94 3 жыл бұрын
성경은 그냥 당신 자체가 죄라고 선언해 버렸어요,,, 저도 포함되구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다 마음이 치우쳐 하나님을 찾는자가 없이니 하나도 없다"고 이미 선언해 버렸습니다.
@Ilsanggongu
@Ilsanggongu 5 жыл бұрын
안일한 입장이라 생각한다..하나님의 패러다임 안에서 사안을 보아야지 인간의 논리로 사안을 지켜봐선안된다..하나님께서 뉴욕주의 동성결혼 합법화를 기뻐하셨을까? 그리고 그것에 침묵했던 그리스도인들을 어떻게 보셨을까?
@sye1490
@sye1490 5 жыл бұрын
동성애합법화는 무조건 않됩니다
@JO-jt2bj
@JO-jt2bj 3 ай бұрын
뉴욕의 어디 교단소속 목사님이신지..
@hangingtough8549
@hangingtough8549 4 жыл бұрын
응원하고 공감합니다. 가장 균형잡힌 기독교적 시각으로 저를 일깨워주셨습니다
@바른소리-f6m
@바른소리-f6m 4 жыл бұрын
그냥 두루뭉실? 목회자분 맞으신가요? 라는 생각이듭니다. 공평하시네요.
@비타에스-h6m
@비타에스-h6m 5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의 사랑 계속 말하는데, 정작 예수님의 사랑이 어떤 것이었는지에 대해서 모르니 이렇게 세상 사람들과 다를 것 하나 없는 얄팍한 지식으로 세상을 보고 성경을 볼 수 밖에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그대로 믿는다면 예수가 곧 하나님의 말씀이었고 그 분의 뜻을 비로소 알게 될 건데. 매번 본인의 얄팍한 지식으로 너무나 안다는 듯이 저번 사건 뒤로 또 수면 위로 나와 끊임없이 많은 사람들을 본인도 모르게 미혹시키고 있네요. 본인과 본인이 함께 하는 사람들과는 자신이 하나님을 위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겠죠. 그 모든 생각을 성경말씀 앞에 철저히 버리고 진리의 눈이 생길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seunghajeong8990
@seunghajeong8990 5 жыл бұрын
동성애자들은 동성애가 죄인지 모릅니다. 그렇기에 동성애가 죄라고 정확하고 명확하게 그들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는 것이지요. 더 나아가 동성애결혼이 보편화되고 그들의 삶을 인정하는 세대가 오는 것! 즉 동성애가 죄로 인식되지 않는 시대가 오는 것이 두렵기에 법제화를 막는 것이지요. 그들을 시간을 두고 사랑하고 품는 것은 맞지만 죄를 죄로여기지 않는 그들에게 빠르고 단호히 선포해야될것입니다. 이 땅이 죄악으로 가득차기전에...바로 지금요
@jineuihong2791
@jineuihong2791 5 жыл бұрын
'당신이 죄인이에요. 용서받지 못할거에요. 오늘도 음란하고 자위를 또 하셨지요 끝난거에요 지옥이 너의것이라'
@jinpark1272
@jinpark1272 4 жыл бұрын
@@jineuihong2791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우리모두 죄인입니다. 다만 죄를 알면 회개를 할 수있습니다. 하지만 차별금지법이 발의되면 동성욕자들은 그것이 죄인지 모르기에 회개할 기회가 없이 지옥갑니다. 이 법으로 진짜 보호받지 못하는 영혼들을 그 법을 원하는 영혼들이 되는 아이러니가 되는거죠. 자위, 음란이 죄라는걸 알기에 희망이 있는겁니다. 왜냐하면 얘기한데로 그런행동을하면 지옥가니까요.
@jakeb1381
@jakeb1381 4 жыл бұрын
@@jinpark1272 그렇게 따지면 무신론자나 이교도들도 전부 범죄자로 만들자고 주장하셔야 되는것 아닌가요? 기독교신자가 아닌 사람들에게 동성애 행위가 종교적으로 죄이던 죄가 아니던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이미 법적으로는 동성애가 죄가 아닌것을요.
@jinpark1272
@jinpark1272 4 жыл бұрын
@@jakeb1381 동성애는 정상이라고 하는 세상에서 뭐 사는게 불편할까요? 하지만 죽어서 심판대앞에 섰을때 유죄가 됩니다. 이것은 믿음에 관여한 문제이기에 자신의 자유이죠. 만약 이런 심판이 있다면,, 그 삶을 유지하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주께서 우리에게 자유의지 역시 은혜로 주셨기에 선택은 각자의 몫.
@lizjyh
@lizjyh 4 жыл бұрын
당신은 당신이 성경에서 말하는 '죄'라는걸 모두 알고 지키면서 사나보네요. 자위금지 술금지 혼전성관계금지 거짓말금지 등등
@Sc.jeo.327.c
@Sc.jeo.327.c 4 жыл бұрын
"민주적으로 하자" "대화로 하자" 가 아니라 적어도 목사님이시라면 "사람의 판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하자!" 라고 말씀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민주주의를 따르자고 하신 분이 아니십니다. 오히려 비판이나 탄압을 받더라도 성경적이고 성경의 말씀을 하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Sc.jeo.327.c
@Sc.jeo.327.c 4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el69lp-vacailbM 김요환전도사님의 말씀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한국 교역자와 미국 교역자의 차이가 어떻게 다른지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jamikim266
@jamikim266 3 жыл бұрын
좌파 우파를 가르는 것에 한 몫한 사람들이 목사들입니다 삯꾼들....
@michellejo19
@michellejo19 5 жыл бұрын
기독교인들이 정치적으로 나서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하시면서, 왜 세월호,박근혜 탄핵 등은 정치적으로 나섰나요? 그때는 되고 지금은 안된다는게 말이 됩니까? 정치적인 집단을 형성해 사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와 기독교인들의 공익을 위해 나서는 것입니다. 지금 동성애, 차별금지법에 대해서 사랑을 강조하면서 조용히 하라는 목사들 과거를 보면 본인들의 필요에 따라서 엄청 정치적 이더군요.
@___-et8dr
@___-et8dr 5 жыл бұрын
"왜 세월호, 박근혜 탄핵을 기독교인들이 정치적으로 나섰나요?" 님의 말씀이 전적으로 맞네요~!!!!!!!!!!!!!!!!!!!!!!!!!!!!!!!!!!!!!!!!!!!!!!! 당시 한기총 공동부회장이던 조광작 목사는 참사 직후인 20일 열린 긴급 임원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 “가난한 집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불국사로 가면 될 일이지, 왜 제주도로 배를 타고 가다 이런 사단이 빚어졌는지 모르겠다. 천안함 사건으로 국군 장병들이 숨졌을 때는 온 국민이 조용한 마음으로 애도하면서 지나갔는데, 왜 이번에는 이렇게 시끄러운지 이해를 못하겠다. 박근혜 대통령이 눈물 흘릴 때 함께 흘리지 않은 사람은 백정이나 용공분자다.”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2014년 5월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공연히 이렇게 침몰시킨 게 아니다. 나라를 침몰하려고 하니 하나님께서 대한민국 그래도 안 되니, 이 어린 학생들 이 꽃다운 애들을 침몰시키면서 국민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다”
@jjh7014
@jjh7014 5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mHrakJ-Jfttkj8U
@kayshin166
@kayshin166 5 жыл бұрын
애메모호 두리뭉실한 대답.. 저기부터 타협이 시작되는 것 입니다. 아니 누구 눈치를 보느라 말을 못하고 뿌리네 열매네 현상가지고만 이야기를 하면 안된다는둥 뭔 헛소리를 하는건지.. 내가 사람을 기쁘게하랴 하나님을 기쁘게하랴 사람을 기쁘게하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지금 누구 눈치보고있는건지? 아니면 목사가 이미 속고있어서 신앙이 아닌 신념이 생긴건지.. 요즘 목사들이 싫은건 정말 세상과 두리뭉실하게 잘 타협하기때문이다. 예수님이 대화하셨다고? 원치않는 자들에게는 비유외에 말씀하시지 않는다는것! 혹 원치않는 자들이 말씀을 듣고 깨달아 회개하여 구원받을까하여 비유외에는 말씀안하셨다했고.. 서기관 바리세인 제사장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이라 저주하신것..! 예수께서 무슨 대화로 민주적으로 문제를 푸셨다는거지? 너희는 진리가 아닌것과 디스커션하지 말라고 분명 예수께서 말씀하셨잖아요! 성경구절 찾아서 하나씩 달아드려?! 자기가 보고싶고 원하는 성향과 신념대로 성경을 해석하나?? 요즘 사람 바보가 아닙니다. 민주주의적인 방식? 도대체 어디에 속한 자인가요?? 공부하지않고 감정적으로 표현한다구요? 동성애에 대해서 너무나도 많은 정보와 공부를 했습니다. 하면 할수록 큰 죄악임을 더 느낍니다. 말하는거 보면 진짜 너무 답답하고 너무 우유부단해보입니다. 균형이라는게 기준이 뭔가요? 진리의 말씀이 기준이 아닌가요?? 민주주의적으로 해결하고 오랜시간 걸리는 일이라고요? 어떤게 오랜 시간 걸린다는거죠? 어차피 세상은 더욱 사단적으로 진리와 반대되는 방향으로 갈수록 더 악해질것이고 그 안에 주안에서 거룩한 성도로 믿음의 정절을 지키는 자들만이 구원받을것입니다. 진짜 믿음! 알곡과 쭉정이는 거기서부터 나뉩니다. 전 평신도지만 이건 아니다싶습니다. 도대체 성경과 하나님의 권위를 얼마나 떨어뜨려야 만족하시렵니까? 기독교인이라 자처하는 자들.. 하나님의 작은 말씀 한마디에 목숨거는 자들! 이런 믿음! 하나님이 인정하시지 않겠나요? 어제 주일 맨해튼에서 100만명 넘는 인파의 동성애 퍼레이드가 있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마치 먼산 구경하듯 자신이 지혜롭다는듯이 하나님의 의가 무너져가는 이 세상가운데 의로운 심령이 상한 자들을 보고 어리석다며 훈계하는 모습.. 누가 하나님 앞에서 어리석은지 분명히 주님께선 갈라주실것입니다. 참으로 가슴이 아프네요.
@clairekim0925
@clairekim0925 5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뉴욕 살때 초대교회 다녔었는데 지금 목사님 말씀은 정말 실망이네요...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기는 커녕 세상 돌아가는 일은 입법부가 할일이지 기독교인은 가만히 있으라는건가요?...
@KANUSANG
@KANUSANG 5 жыл бұрын
Yeji’s Vlog 꼭 동성애 부분에대해서 반대한다고 하더라도 교회가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하는 부분은 많지 않나요
@Artserver
@Artserver 4 жыл бұрын
@@KANUSANG 예 빛과 소금이 더많이 되지 못해서 저도 더욱 반성합니다. 그러면 교회보다 더 빛과소금이 되는곳이 어디인지? 있다면 배우고 싶습니다. 알려주세요. 국회인가요? 봉사단체인가요? 학교인가요?
@KANUSANG
@KANUSANG 4 жыл бұрын
엘진키 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이땅 가운데 위로와 평안의 통로이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야무지노-h6e
@야무지노-h6e 5 жыл бұрын
동성애든 사회에 일어나는 모든 죄 들 또한 긍휼한 마음없이 사랑 없이 기도없이 '그거 죄다! 너는 죄인이다 그러니 회개해라' 자기의 위선으로 하면 이건 뭐 당연히 잘못된거고요 말할 것도 없죠 그치만! 긍휼로 사랑으로 나아가되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결국 끝에는 온전한 마음으로 긍휼과 사랑의 마음으로 또한 기도하고 '돌이키자' 라는 자기만의 스타일 방식대로 꼭 말해야 되는겁니다 그냥 위로해주고 받아주고 감싸주기만 한다면 이것은 거짓 사랑 가짜 사랑인 것입니다 사랑을 가장한 악한 자입니다 말씀에도 '꾸짖으라' 라는 말씀 나옵니다 그리고 엡5:11, 갈 6:1, 딛1:13 잘 보시기를 바랍니다 결국 죄라는 것을 알려줘야되는 것입니다 형제를 미워하는 마음으로 자기자신이 높아지려는 마음으로 책망하면 정죄하면 죄이지만 진리의 사랑으로 책망은 죄가 아닙니다 영의 사람으로써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말이죠 무조건 '판단하지마 너가 하나님이야? 바리새인이야? 너도 죄인인데 왜 판단해 정죄해? 너나잘해' 이것은 이상한 종교적 기준에 매여 거룩함 다 상실해버리는 행동인 것이죠 본인들이 미혹된지도 모르고 판단 정죄하기 싫어서 미혹을 허용하는 이상한 현실에 우리는 깨어나야합니다 그리고 동성애 사람들 또한 하나님의 자녀, 자식 들이고 하나님께서 사랑하십니다 그치만 이것은 하나님의 자녀, 자식 즉 존재적차원의 부분이고요 그렇지만 그들의 악한 사상과 행위들에 대해서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으로 위로해주고 좋게 책망해야되는 거고요 또한 세례요한의 광야의 목소리를 내야된다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간음한 사마리아 여인에게 끝에 온유한 마음과 사랑으로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맹목적인 사랑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악으로 위장한 사랑은 죽은 사랑입니다 마지막으로 동성애는 죄라고 외쳐야 되는 것이고 막아야 되는 것입니다 소돔과 고모라를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무작정 감싸는 것은 본인이 혼미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정작 자기 자신은 혼미한지 모르죠 하나님께서는 그럴싸한 지식인지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 마음의 중심에서 우러나오는 지식인지 다 꿰뚫고 계십니다 동성애는(죄)입니다
@주님의은혜-w3n
@주님의은혜-w3n 5 жыл бұрын
현재 한국의 역사교과서를 한번 보고 말씀하세요 그러면 색깔론이라는 말을 할 수가 없을 것 입니다 완전 역사를 왜곡시켜놓아서 기도 안찹니다 우리 아이들이 그런 교과서로 공부를 해왔기때문에 자유민주주의가 회손되고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도 뚜렷하지 않습니다 한국은 현재 진실과 거짓이 반대로 가는 하나님의 법이 밀려나 버린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KANUSANG
@KANUSANG 5 жыл бұрын
Young Michele Ko 네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님의은혜-w3n
@주님의은혜-w3n 5 жыл бұрын
@@KANUSANG 아니면 그 이유를 말씀하셔야죠..
@가가밍밍
@가가밍밍 5 жыл бұрын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시면서 님이 믿는 기독교 교리만 진리인마냥 강요하는듯한 태도네요
@jakeb1381
@jakeb1381 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은 신정일치국가가 아닙니다. 당연히 헌법이 성경 위에 있습니다.
@주님의은혜-w3n
@주님의은혜-w3n 4 жыл бұрын
@@jakeb1381 제가 말하는 하나님의 법은 정의와 진실을 말하는 겁니다
@skasse
@skasse 2 жыл бұрын
영국 미국 이미 그러다가 차별금지법넘어갔죠 연합화합거리다가 타협하고 다망하는겁니다
@minjeongahn240
@minjeongahn240 4 жыл бұрын
젠틀하게 반대하다가 영국과 미국이 다 차별법을 막지못했습니다. 최대한 평화적인 방법이 필요하지만 젠틀하고 우아한 방법으로만 되지 않을수있습니다. 적극적으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막아야합니다. 사단에게 그 주도권을 주고 나서 아무리 애써도 너무 늦을수있습니다.
@주윤호-x1k
@주윤호-x1k 4 жыл бұрын
예수님보다 우리가 더 지혜롭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예수님은 뭐 바보시고 힘이 없으셔서 로마나 죄된 세상을 정복하지 못하시고 오히려 당하신 것인가요?
@감사-v1q
@감사-v1q 3 ай бұрын
와 공감합니다
@jungkim1693
@jungkim1693 3 ай бұрын
​@@주윤호-x1k 인간들의.. 죄악을 담당하시려 십자가에 돌아가셨는데 예수님의 죽음을 헛되게 하려합니까 여전히 죄가운데서 허우적거리고 느긋하게 감싸주며 또 죄악이 관영하게 할겁니까 예수님의 십자가희생을 무의미하게 할겁니까..
@태권맨-z8b
@태권맨-z8b 4 жыл бұрын
애매한 태도 주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답답할지 생각해보세요. 분명한 태도와 단호한 태도가 필요합니다
@TheMoonyangil
@TheMoonyangil 5 жыл бұрын
댓글들이 좀 이상하네... 같은 영상을 봤는데.. 다른 분들이 보면 나도 그렇겠지만 내 나름대로 정리하면 이 목사님의 요점은 1. 동성애는 죄다. 2.그러나 극단적인 색깔론이나 나무 가아닌 열매를 가지고 다투지 말고 더 넓게 보고 해결하기 위해 대화와 토론의 장을 넓혀가야한다. 3. 다들 피조물이 아닌 창조자 심판자의 입장에 서있다. 4. 한국은 아직 동성애 합법화도 차별금지법도 현실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지 않지만 이 목사님은 이미 실현되고 있는 리얼 현실 속에서 목회하고 계신다. 5. 이건 개인적인 생각 - 미국은 청교도정신과 기독교 정신의 나라이고 한국은 뼛속까지 유교와 무당종교 지역주의 차별주의 계급주의 식민주의문화이다. 나도 동성애 반대이고 차별금지법막기 위해 서명도 많이 하고 실제로 시위도 나갔다.. 그런데 솔직히 우려가 된다.. 너무 나간다. 너무... 이러다 우리만 고립될 것이라는 확신이든다... 마치 양치기 소년 처럼 외면당할... 그러면 진짜 우리의 소리가 먹혀들지 않을 것이다.
@조인형-g6z
@조인형-g6z 5 жыл бұрын
그럼 가만히 있으면 저들이 감동받아 멈출까요? 그게 딜레마인거죠? 솔직히 말하면 거대한 쓰나미 인거죠! 삽자루 들고 막나 막지 않는다고 달라지는것은 없을것입니다. 사단이 작정을 하고 덤벼드는거니깐요
@hcorinthians8485
@hcorinthians8485 5 жыл бұрын
저도 동성애반대하고 퀴어축제도 나가서 그들코앞에서 소리치고 이야기했던자인데요. 동성애합법화 아마 이건 절대 못막아요. 시대의 .모든 세계의 흐름입니다. 마지막때가오고있는거죠 음란하고 또 음란하게. 로마서1장처럼요. 모든 세상가치관이 음란해지고있습니다 문화로 미디어로 사회 모든분야에 흡수되어 마치. 하나의 가치처럼여겨지는때죠. 너무앞서가는건아닙니다. 절대요. 방관하는것도 죄라고 성경에 명시되어있습니다. 기도하고. 말하고 . 나서야합니다. 가만히 동성애합법화되는거 지켜보며. 어쩔수없지모~ 이게아니죠. 합법화가 되면 많은 청년들. 다음세대들이 타락하고 음란해지고. 죄와 질병으로 지옥으로 몰고갈텐데요..저지해야죠.
@엘상산시리즈
@엘상산시리즈 9 ай бұрын
미국문화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100번 양보해도 하나님이 사람을 어떠한 생각으로 만드셨는지. 하나님의 형상이 어떠한 모습인지 우선 확인한 후 주장해야죠..
@jessicak.6032
@jessicak.6032 4 жыл бұрын
아주 유익한 대화입니다. 감사합니다.
@부레옥잠-c7n
@부레옥잠-c7n 5 жыл бұрын
동성애를 죄라고 보느냐는 질문에 다른 사설 없이 레위기나 바울 사도의 말씀을 인용해 하나님이 죄라고 규정하셨으니 죄다!라고 해야죠 목사라면~
@imkyu8975
@imkyu8975 5 жыл бұрын
소돔고모라 심판전 언급되어있는 동성애는 도대체 뭐라는 건지!!! 성경에 입각해 확실히 말하지도 못하고 소위 개인적인 의견으로 "죄다" 이런 목사들 왜 살아있는거죠?? 개탄스럽습니다.
@imkyu8975
@imkyu8975 5 жыл бұрын
@@이나니다 오직 성경이십니까? 오직 신학교에서 도출된 결과에 의해서이십니까?
@이나니다
@이나니다 5 жыл бұрын
@@imkyu8975 성경말씀이 진리죠 그걸 부정한 적은 없어요. 다만 그 성경에 대한 신학적 접근을 배우고 가르치는 곳이 신학교이고 거기서 논의했던 내용을 언급하신 거죠. 누가 누구보다 의롭지 못한데 저 목사님의 발언을 감정적으로 정죄하신게 아닌가 우려가 되네요
@보노보노-o1r
@보노보노-o1r 5 жыл бұрын
IM KYU 그럼 님은 왜 사심?
@imkyu8975
@imkyu8975 5 жыл бұрын
@@보노보노-o1r 그저 목사말이라면 그냥 받아먹는 생각없는 *
@이희용-l6o
@이희용-l6o 5 жыл бұрын
균형잡힌 시각을 가진 분이라 블로그를 4년전부터 구독하였는데 이 영상을 보고 혼란스럽습니다. 파급력이 없지는 않을것 같으니 신중하게 하셔야 할 것 같군요.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5 жыл бұрын
이 사안에 대해 몇 년을 고민해보고, 최대한 신중하게, 균형잡힌 시각으로 사안을 다룬 것입니다. 의견에 반대하실 순 있으나 제가 뭐 대충 아무말이나 한게 아니란 점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이희용-l6o
@이희용-l6o 5 жыл бұрын
@@DamascusLiveTV 네. 고민하면서 올리셨을거라 생각해요. 열심이 사역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차몰리
@차몰리 5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그렇게이미 합법화되어있는 뉴욕의 기독교인구는 얼마나되는지 증가하고있는지..신앙과영성의 분위기나 그런것들이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한국도 혹여 그렇게 된다고(합법화)햇을때 어떻게 대처하는게 혼란을줄이고 올바르게 나아갈수있는지... 겪어보셧고 20년이상 미리가보고 살고계시니 그런것들좀 알려주세요
@yummy1169
@yummy1169 5 жыл бұрын
성경을 하나의 철학책으로 여기면 하나님의 법도 두루뭉실 해지겠죠. 첫 사람 아담에게 선악과 따먹으면 "정녕 죽으리라"하셨고 뱀의 말을 들은 하와는 "죽을까" 했지요. 어느 유명한 학자의 말이 옳을까요? 성경에 적힌 말씀이 옳을까요? 교인을 늘리기 위해 동성애를 묵인하실건가요? (단, 동성애자들을 핍박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가 그들을 정죄한다면 우리 또한 죄를 지게되기 때문이죠. ) 미국에 살건 한국에 있건 하나님의 법은 바뀌지 않습니다. 여러 잡다한 철학으로 성경을 깎아내리는 행위는 안했으면 좋겠네요.
@dolmook0001
@dolmook0001 3 жыл бұрын
다마스커스 오래전부터 잘 듣고 있습니다. 우선 동성애자들을 가지고 좌우로 나누고 이를 이용하려는 정치인간들과 사람들, 단체들(교회 포함하여)을 싫어합니다. 하지만 차별금지법에 대해 너무 심각해할 필요가 없다는 늬앙스에는 반대하는 바네요. 동성애에 대해 이슈가 된 이유 - 동성애에 관한 법제화 때문입니다. 법은 한번 제정이 되면 돌이키기 힘듦니다. 그러니 신중해야하고 이슈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동성애법의 찬반에.. 아마 거의 반대하는데에.. 필사적으로 움직이는 이유는 (신학을 배우는 사람으로 제 주변인을 기준으로 한다면) 1. 동성애를 죄라고 교육(설교)을 할 때에 법적 제재를 받느냐 하는 것. 2. 1번의 이유로 동성애자 즉, 죄인을 인정하는 문제 - 예로 목회자가 동성결혼을 결혼으로 선포 -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죄인을 부르러 오셨고 용서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죄 짓지 마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다시 죄를 짓기에 늘 예수님께 매달립니다. 형제를 미워하는 것이 죄라고 설교하고 나의 죄를 발견하고 그 때문에 예수님께 나아오는 것이 우리의 신앙의 삶입니다. 동성애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그들을 품고 죄에서 벗어나 예수의 대속하심으로 자유함을 누리도록 교회는 힘써야합니다. 하지만 '동성애가 죄라고 말할 수 없는 법'이 제정이 된다면 그것은 단순히 동성애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때의 자유의 문제가 될 것이라 생각되네요. 주변에 목사님들은 동성애를 혐오하거나 하는 분이 없습니다. 이 이슈는 설교, 신앙, 생각과 판단의 자유에 대한 법적 제재로 받아들여져서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morming94
@morming94 3 жыл бұрын
참 열심입니다... 간음 죄에 대해선 왜 침묵하십니까? 살인죄에 대해선 왜 죄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폭력에 대해선? 시기 질투에 대해선? 참 웃김, 동성애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정면에서 파괴하는 행위이기에 간과할 수 없는 죄라서 그런가요,, 그럼 간음죄는 창조질서를 세우는 죕니까? 폭력은 창조질서를 덜 파괴하는 행위라서 동성애만큼 "죄"라고 말하지 않는 것입니까? 선악간의 판단은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즉 죄의 경중은 인간이 판단할 영역이 아닙니다. 심판의 자리에서 속히 내려 오십시오. 그리고 성경에서 말하는 죄가 뭔지 부터 공부좀 하시고 오십시오
@soonjaelee5049
@soonjaelee5049 5 жыл бұрын
근데 동성결혼 합법화 차별금지법 입법에 대해서는 좌우 안가리고 막아야 하는거 아닌가? 시대의 흐름은 못막아도 다음세대를 위해서 시간은 벌 수 있을텐데? 너무 여유롭고 깨어있는척 인정많은척 하네ㅋㅋ 동성애만 뭐라고 하지 맙시다는 전형적인 정죄 물타기 같고 본질을 보면 동성애는 죄고, 동성결혼을 합법화 시키려는 시도가 있는건데 당연히 저항해야지 펜대물고 가만히 지켜보자는둥~ 지성이 있는 크리스천은 그러지 않는다는둥~ 아니 뭐가 이렇게 핑계가 많아? 미련하게 바라만보다 다 합법화되고 다 무너졌을때도 그 소리할거야? 안일하네
@그린-s1t
@그린-s1t 5 жыл бұрын
분명히 동성애는 죄악이다 라고 못박고 시작하는데 여기서 실망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대체 무엇???
@ElijahRhee
@ElijahRhee 5 жыл бұрын
확실히 하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사회에 확연하게 드러난 이 이슈는 단순히 하나의 죄를 크게 확장하여 옳고 그름을 따지자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명백한 '죄'를 '죄가 아닌 것으로 법제화 하자는 현 시대의 큰 물줄기에 많은 기독교인들과 국가들이 술에 물탄듯 타협하며 무너져 왔습니다. 누군가는 그것이 "꼭 차별금지법, 낙태합법화 등 때문이 아니라 자연스레 진행되었어야 할 현시대에 각인된 역사의 순간들이었을 뿐이다" 라고 말하지만, 실제 그러한 국가들에 속한 교회에 대한 탄압과 핍박, 표현과 행동에 대한 제재가 계속 가속화되고 있는 것을 볼 때 전혀 관계가 없다고 어떻게 말하겠습니까. 사탄은 '거짓' 그 자체입니다. 그들의 전략은 거짓으로 꾸며졌으며, 거짓은 항상 그럴듯하게 포장되어 우리의 마음을 설득하려 듭니다. 긍휼과 사랑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기본 책임이자 임무이지만, 그것보다 우선되는 것은 '진리' 라고 생각합니다. 즉, 하나님의 뜻이 선포된 모든 피조물에게는 지켜져야할 질서가 있으며, 가장 우선시 되어야할 것이 하나님의 의도와 뜻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스스로 주인이 되고자 하는 탐욕으로 죄가 시작되었고, 현재도 가장 깨져야할 부분이 그것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말씀하신 죄의 열매들 역시 평가절하되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사탄은 말씀하신 '인간의 주인됨'을 향한 욕구를 정면으로 칠 때도 있지만, 그 외의 수많은 사회에 녹아있는 죄악들을 교묘히 이용하여 인간을 망가뜨리고 결국엔 본질적인 죄, 즉 스스로 왕이되어 살아가며 멸망의 길로 가게 만드는 책임을 감당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교회에서 하나님을 각 인생의 왕으로 섬기기를 권고하고 이를 위해 설교하고 전도의 길을 열 수 있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혜택을 가장 크게 누리는 영상 속 분들께서, 과연 하루살이 인생처럼 죽음에 내몰린 북한과 이슬람 국가, 혹은 중국의 지하교회 성도들 앞에서 그런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럼에도 사랑하라고요?. 서로 연합하고 하나됨이 우선이라고요?. 그분들은 목숨을 버리고 그곳에 갔거나 날 때부터 그곳에 있어왔지만, 인간으로서 두려운 마음이 엄습하는 것은 결코 부정할 수 없습니다. 과연 잘못된 이념, 사상, 문화, 그리고 독단적인 이단성 앞에 위협받는 교회나 성도들은 모든 법과 체제에도 상관없이 단지 사랑과 화평, 그리고 자신의 삶이 우선 청결해져야 한다고만 강조하는 현재 그 환경의 당신들의 말에 아멘으로 화답할 수 있겠습니까. 진정 그런 언급을 하고 싶으시다면, 같은 상황에 처하여, 혹은 그곳에서 함께 섬기며 그런 말씀을 하십시오.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자본주의의 혜택을 당연하게 누리는 사람들의 입에서 나온 그런 어설픈 추측성 공감과 이해로는 결코 그들을 도울 수가 없습니다. 자유롭게 예수의 사랑을 전하며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음을 설파하고, 또한 하나님이 우리의 왕되심을 선포할 수 있는 현재의 터를 잃지 않도록 힘써야하는 것 역시 우리의 임무입니다. 기독교는 핍박받는 종교가 맞으며, 그렇기에 복음 전파와 영혼 구혼 사명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현재 복음화율이 높고 교회 설립과 전도가 자유로운 한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들, 선교사분들께 잠깐의 휴식과 동력을 제공하는 이런 나라들의 체제와 구조, 법을 꺾어 기독교를 주눅들게하고 선교을 감속시키는 악한 시도를 사랑과 평화라는 이름으로 눈감고 덮어 주어서는 안되는 것이라 믿습니다.
@아들-t1o
@아들-t1o 2 жыл бұрын
1)교회에 대한 탄압과 핍박이 가속화되지 않았습니다. 인권이 대두되면서 교회에 대한 핍박이 탄압되었나요? 되려 근대가 되면서 종교의 자유가 더욱 인정받고, 교회를 나가고 하나님을 믿는 것이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되려, 현재 교회가 탄압을 받는 부분은, 코로나 상황속에서 방역준수를 하지 않은 체, 사회에 피해를 끼쳤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법제화로 인한 탄압보다는 개신교인들 개개인이 윤리적,도덕적 행위를 무시한 체 본인들의 이기심만 나타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2)하나님은 행위를 보시는게 아니라, 마음의 중심을 보십니다. 절대로 '죄의 열매'를 평가절하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며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 없이, 단순히 죄를 행하지 않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바리새인을 예로 들 수 있겠군요. 대다수의 차별금지법 반대자들의 주장과 논리를 보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보다는, 행위적인 부분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무차별적인 비난과 혐오발언을 일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북한과, 이슬람국가, 중국의 지하교회를 예로드셨는데, 그 국가에는 차별금지법이 도입되는 것이 더욱 유리합니다. 나열하신 나라는 인간으로서의 자유, 종교적 자유,인권을 탄압받고 있습니다. 차별금지법은 인권을 바탕으로 두고 있기 때문에, 나열하신 나라에 통과되면,하나님을 믿고 교회를 더욱 자유하게 가게될 것입니다. 되려 차별금지를 반대하는 것은, 인권을 인정하지 않으며 공산주의와 같이 같은사상을 주입하는 과거로 돌아가자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4) 복음전파에 힘써야합니다. 하지만, 법제화를 통해서 비기독교인들에게 기독교의 가치관을 강요하는 것은 이슬람이 그들의사상을 국민에게 강요하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기독교는 달라야합니다. 복음이 전파되기 위한 가장 근본적인 힘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들에게 사랑을 나타내셨던 것처럼요. 사랑이 없으면 무용지물입니다. 현재 우리의 마음이 어디에 가 있는지 잘 살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joonl0127
@joonl0127 5 жыл бұрын
와...이건 진짜 끝까지 안 볼 수가 없다
@blueguerrilla1027
@blueguerrilla1027 5 жыл бұрын
보통 동성애문제를 다루면 죄에 대한 성경적 논점을 가져오고 다른 죄에 대한 해석을 가져와 물타기하면서 사안을 흐리기하는게 현재 미혹입니다. 이건 복잡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닌데 왜 이 채널은 그걸 자꾸 복잡한 쪽으로 끌고가서 풀어볼려고 하는지 이해도 안가고 저 출연해주신 목사분도 뭔가 확실히 이야기하지않고 머뭇머뭇하시는게...아 이게 미국내 교회들 현실인가 보다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눈치봐야하고 미국은 동성애가 죄라고 설교하면 법으로 제재당하니..정말 마지막때가 아닌가 생각듭니다.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5 жыл бұрын
동성애가 죄라고 설교 잘 하시는데요...
@blueguerrilla1027
@blueguerrilla1027 5 жыл бұрын
@@DamascusLiveTV 그런데 왜 제가 느끼기겐 단번에 확실히 말씀하시는것처럼 안보이죠? 한참 생각하시다가 클리어하다고 이야기하시는데, 이건 사실 목회자분들이 확실히 선을 그어서 강하게 어필해주셔야하는부분입니다. 마지막떄의 배도에는 동성애가 분명 큰 현상중 하나임은 두말할것도 없습니다.
@벽시계-x5g
@벽시계-x5g 5 жыл бұрын
BlueGuerrilla 제가 듣기엔 죄라고 ‘클리어’하게 들리는걸요? 자신이 기준이라는 교만함을 버리셔야 할 것 같아요. 목사님께서 동성애는 죄다 라고 명확하게 이야기하시지 않는다고 해서 동성애가 죄가 아닌것이 되는게 아닌데 뭐가 그렇게 두려우십니까^^
@그린-s1t
@그린-s1t 5 жыл бұрын
핵심 요약 1. 동성애는 죄악이라고 물론 생각한다. 2. 민주적으로 공론화 하여 기독교 적으로 해결 하는 것을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3. 보수냐 진보냐로 나눠서 차별 금지법을 이용하여 이념 논쟁으로 서로 공격 하는것은 성경적으로도 바람직하지 않다. 4. 서로를 가르며 본인이 심판자가 되어 돌을 던지는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다. 5. 대화하자고 달려들어야지 공격하면 안된다
@최다솜-r3l
@최다솜-r3l 5 жыл бұрын
너무 애매하게 답변하시는거 같다
@일리일륙
@일리일륙 5 жыл бұрын
오늘 댓글을 보며 굉장한것을 배웠다. 기독교의 가장큰 특징은 절대적인 진리를 가졌다는것인데 그 진리를 휘두르고 사용하는 개인들이 너무 다르고 비성숙하다. 그렇다면 그렇게 사용되어진 진리는 본연의 진리를 담고있는것일까? 그렇다면 기독교는 절대적 진리를 가지고 있지만 기독교인을 통해서는 진리를 제대로 보일수 없는 종교가 되는것인데. 그런 전제 아래 기독교인들의 행동방침은 진리를 휘둘러서 옳고 그르다를 따지는것이 아닌 진리를 내비치는자가되어 전도를 하는것이 옳지않을까?
@조강미-w7c
@조강미-w7c 4 жыл бұрын
요즘 이슈화되고 있고 또 기존교회서 듣던 내용의 반대편에서 목소리를 내시는 분들 소리도 들어보며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있는 와중에 목사님의견을 들었습니다. 참 공감가고 와닿는 메세지 입니다. 더 공부하고 알아가야 겠습니다. 사역을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감사드립니다.
@softy20000
@softy20000 5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면서 가슴이 아픕니다. 하나님께서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동일하신분이 아니시던가요. 세상풍조에 따라 목회방식과 성경해석이 달라질수가 있나요? 목사님의 말씀속에 반석위가 아니라 모래위에 세워진 집이 떠오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왜 순교하고 북한의 성도들이 왜 그 믿음을지키기위해 목숨을 버렸습니까? 진리가 아니면 목숨을 내어버릴 각오가아니라면 금새 변질되어버리고 세상과 섞여버려 그 빛을 잃어버리게 되지 않겠습니까? 자유주의적 신앙이 아니라 지금이라도 진리가운데로 돌이키시길 바랍니다.
@이나니다
@이나니다 5 жыл бұрын
목사님 말씀 중에 어떤 부분이 그런 생각이 들게 하셨나요?시대마다 적용해야하는 외적 모습은 달라질 수 잇습니다. 한국도 초창기에는 기타반주를 '마귀의 소리'라며 목소리로만 창양해야했던 시대가 있었던 것처럼요. 그러나 그때나 지금이나 본질 은 같습니다.
@이나니다
@이나니다 5 жыл бұрын
@printemps kim 제가 그런 부분이 성경에 어디에 나와있는지 몰라서 그러는데 정확히 어느 말씀에서 그렇게 기록되어져 있나요?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해야한다면 주님 안에서의 교제는 남자에게만 주어진 역할이 되버립니다. 여자는 머리위에 수건을 써야한다고 하셨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려주시겠어요?일단 교회는 그렇지 않습니다. 또한 남자만이 목회를 할 수있다면 현재 목회를 하시고 계신 여자목회자들은 성령의 충만함으로 목회의 길을 가는것이 아니라 범죄하고 있는건가요?의견이 궁금하네요 기독교적 가치관이 맞는지도 의심이 되구요. 설명부탁드립니다.
@박소영-q4l
@박소영-q4l 5 жыл бұрын
@@이나니다 printemps kim님이 softy20000 님의 말씀을 반박하기 위해 반어법으로 쓰신 것 같습니다. softy20000님의 말에 의하면 성경은 그 어느것, 시대의 풍조에도 절대 타협하거나 바꾸어질 수 없는 진리인데 왜 목사님은 타협하시냐.. 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신 것에 반박을 하신거죠~ softy20000님의 이분법적인 사고가 세상사람들을 하나님으로부터 더 멀어지게 하는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ㅠ 성경을 바라볼 때 문자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그 본질, 중심을 알아야 하지요. 동성애 문제도 그렇구요. 정말 중요한 본질이 훼손되지 않아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오는 데에 방해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스라소니-o2m
@스라소니-o2m 5 жыл бұрын
성경은 변하지 않습니다만.... 그것을 해석하는 "사람"은 변합니다. 그리고 사람의 환경에 따라 말씀을 받아들임에 있어서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네 소유를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주라...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는 말씀을 전 재산 1천만원인 백수 크리스찬이 받는 것과 수십조 재산가 크리스찬이 받는 것은 차이가 나지요.) 우리는 선악을 구별하고 심판하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내가 해석한 성경이, 내가 지지하는 정치집단이, 내가 판단을 내린 동성애자들을 향한 대우가 모두 하나님의 뜻과 일치한다고 여기는 것은 아닐지 우리 모두는 스스로를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bangfamilee9315
@bangfamilee9315 5 жыл бұрын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2 KRV
@스타크토니-g7b
@스타크토니-g7b 4 жыл бұрын
롯의 그의 의로움이 상했다는 말씀처럼 심히 타락한 문화 속에서 자신을 지키는 일이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동성결혼, 동성애가 매우 자연스러운 문화가 되어가고 범람한 미국에서 오랜동안 살아간다면 목사님이라 할지라도 굉장히 타협적이 되기 쉬울수 있다는 점도 이해가 됩니다. 바로 그런점이 우려스럽습니다. 미국도 최근에서야 타락의 끝인 동성 결혼 합법화가 되었는데 이것을 문화의 차이라고 해석할지 말세의 징조라고 봐야 할지는 각자 그리스도인들이 판단해야 할 몫이겠죠
@김경민-r2r
@김경민-r2r 5 жыл бұрын
차별금지법에 대한 목사님의 의견에 동의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차별금지법은 신앙의 자유를 억압하는 행위입니다. 칼빈이나 프란시스쉐퍼와 같은 거장들 역시 시민불복종에 대한 이유로 신앙의 자유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국가가 하는 것에 대해 의견은 낼 수 있지만 복종해야한다?는 목사님의 의견은 성경적이지 않은 듯 보입니다. 스코틀랜드에서 일어났던 종교개혁과정에서 신앙의 자유를 지키기 위하여 정부와 많은 전쟁을 했던 사례들을 통해서만 봐도 목사님의 논리가 성경적이지 않음을 알수 있습니다
@eunicejdsn
@eunicejdsn 5 жыл бұрын
동성애도 다른 죄와 마찬가지로 죄 입니다. 그런데 유독 동성애를 죄라고 말을 명확히 하는 것에 교회와 목회자들이 두루뭉술한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명확히 가르친 후에 파생된 열매와 교회와 정치, 다른 죄에 대한 자세등을 얘기 하면 되는데...정말 마지막 시대인거 같습니다
@손혜숙-h6m
@손혜숙-h6m 5 жыл бұрын
행위의 열매라면서 다른 죄도 언급 하시던데요?
@싱크대찬양맨
@싱크대찬양맨 5 жыл бұрын
그래 이런대답들이 가장 안전하고 근사해보이지. 근데 그거아세요? 심판날엔 중간이없습니다 양과 염소 투 라인입니다.
@다루-k6x
@다루-k6x 4 жыл бұрын
모두에게 적용됨 나도, 당신도
@윤민-v5l
@윤민-v5l 4 жыл бұрын
님이 양이라고 확신하시나보네요 어찌 확신하시는지? 아무도 모르는건데
@씨네한수
@씨네한수 5 жыл бұрын
공격적인 댓글 보면.. 죄 한개도 안 짓고 사신 예수님이신줄.. 정죄하는 부분만 예수 닮아가려고 하는 모습은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 모두 같은 죄인인데 ㅠ 공격말고 사랑으로 봐주셨음 좋겠네요 흑 ㅠ 용기있는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격적인 댓글이.. 상처안되시길 기도합니다
@Jhon-o8k
@Jhon-o8k 3 жыл бұрын
오직 은혜를 통해 구원받은 우리들인데...씨네 한수님의 말씀처럼 많은 댓글 속에서 은혜를 찾아 볼 수가 없네요. 온갖 미혹에 속아 정죄와 판단을 일삼는 지금의 세태가 안타깝네요 ㅜㅜ
@3봉고
@3봉고 4 жыл бұрын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이 결과에 끝은 종교는 하나다 다원주의로 발전될수밖에 없을꺼같네요 다른종교 차별할수밖에 없는데 이를 금지법이 생기면 당연 처벌이 되겠죠 다른종교를 차별했으니깐요
@조인형-g6z
@조인형-g6z 5 жыл бұрын
다마스쿠스님 1. 사람은 누구나 정치성향이 있고, 그에따라 보수냐 진보로 분류될수 있어요. 근데 사단이 교회를 무너뜨리고, 성경말 씀을 변경시키려 시도할때 어떤 성향에 있는 사람들을 미혹해서 여론화하고 교회를 공격하게 만드냐의 문제입니다. 보수는 인간이 가진 죄의 본성에 따라 타락합니다. 잘 변하지 않아요. 그것뿐입니다. 이것과 다르게 동성애는 죄가아니다. 예수님외에도 구원이 있다 등등은 성경말씀에 대한 변개에 대한 시도예요. 이것이 인간이 죄를 짓고 타락하는것과 같은것 입니까? 그럼 진보는 타락안합니까? 똑같이 타락합니다. 문제는 바로 성경말씀에 대한 변질 및 왜곡시도는 인간이 마음껏 타락하고 싶거나, 자신의 타락을 정당화하려는 수단과 함께 사단이 시도하는 전략적인 것에 가까운데 그런면에서 진보가 사단의 미혹에 넘어갈수 있는 성향을 훨씬 더 많이 가지고 있다는것입니다. 예를들어 한국의 스포츠 신문이 4개가 있는데 제품광고하면 이상하게도 한 스포츠 신문만 광고효과가 있고? 나머지는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아요. 스포츠 신문도 각각의 성향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럼당연히 효과가 있는 신문에다 광고하겠죠? 인터뷰하신 목사님의 대답도 보면 어이가 없는것이 성경말씀이 시대적변화와 환경,요구에 따라 바뀔수 있는 문제 입니까? 저 목사님도 좀있으면뉴욕의 강력한 리버럴적 사고에 의해 거의 동성애가 죄가 아니다는 쪽으로 곧 바뀔것 같네요? 이미, 카톨릭과 성공회는 죄가 아님을 밝혔고, 미국의 전통 개신교도 그런입장을 밝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벌써 그런영향을 받고 있다는것 자체가 배도의 길을 가는 전조로 볼수 있는것입니다. 제가 장담하건데 저 목사님도 조만간 예수외에도 구원이 있다는 다원주의를 인정하는 방향으로 갈것입니다. 이러한 분위기를 교회가 조장했나요? 아니죠? 세상이 주도하고 특히, 하나님 을 믿지 않는 좌파들이 주도하고 있죠? 거기에 교회에서 가장 먼저 반응을 보이는것이 좌파성향의 성도들입니다. 그런데 다마쿠스님은 일부 보수의 폭력성을 들어 물타기를 시도하네요? 로마박해때 모든 그리스도인 순한 양처럼 잡혀가서 순교 했다고 생가하니요?
@hhe0501
@hhe0501 5 жыл бұрын
좌파와 우파라는 프레임을 씌워 주님께서 핏값으로 사신 귀한 영혼들을 판단하는 순간, 그 영혼 안에는 주님이 계실 수 없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마치 바리새파와 사두개파 인들이 서로를 비난하는 모습을 이 게시판의 댓글들에서 발견합니다. 주님은 그 두파에 대해서 관심없어 하십니다. 주님은 세리와 창녀들의 친구이셨습니다. 성경도 모르고, 사랑의 능력도 모르는 이 세대를 보시면서 주님은 통곡하실 것 같습니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어찌하여 죽으려 하느냐라는 주님의 피끓는 목소리가 제 귓가에 울리는 것 같습니다.
@조인형-g6z
@조인형-g6z 5 жыл бұрын
무명성도님 좌파 우파 구분하여 싸우자는 뜻이 아닙니다. 성향상 그럴수 있는 여지가 있는데 사단이 목적을 달성할때 먼저 미혹하여 자기편으로 만드려 하는데 좌파 성향의 사람들이 주요 포섭대상이 됨으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것입니다. 제글을 잘 읽어보십시오. 그리고 어떤 문제를 논할때는 현실을 인정하고 거기서 부터 문제를 찾아야 해결책이 나올수 있습니다. 님처럼 그런 원론적인말은 누구나 할수 있는 말입니다. 예수님도 바리새인들의 문제점을 직시하고 책망하셨고, 이사야 선지자를 당시 남유다의 문제점을 지적하였습니다. 이러한 현실적인 문제를 도외시 말고, 왜 동성애 문제를 비롯해 다원주의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하필이면 죄파언론, 좌파단체 좌파교회, 좌파 목회자들인지 직시 하라는 것입니다. 이 문제가 단순히 죄를 짓냐 짓지 않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성경말씀에 대한 변경을 시도 하는 문제이고 왜 이시도를 하필이면 좌파에서 시도 하고 있느냐에 대한 고찰입니다
@chihunpark3961
@chihunpark3961 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러시아에 개방 후 초창기 부터 살고 있는 사람 입니다, 극단적인 예지만 소련시대에 공산주의 법은 기독교가 불법 이었고 수많은 학살과 고문을 당했습니다, 그게 당시 법이 었습니다 기독교가 자기들에 목소리와 의견을 전달 한다고 이런 불행한 상황이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면 해결 될거라 생각 하나요? 그럼 당시에 러시아 크리천은 선한 영향력이 없었나요? 영상 만드신분께서는 아마 기독교인들에 극단적인 행동에 불쾌하고 상처가 있으신듯 합니다 저 또한 기독교가 지혜롭게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근데 역사를 보세요 한번 생긱 해보세요? 한국이 북한 처럼 기독교가 불법이되어 간다면 그냥 목소리만(의견) 전달 하신걸가요?그걸로 정말 불법을 막을 수 있을까요?근대사와 현대사에 기독교가 처해진 상황을 좀 보세요 공격성이 정말 나쁜가요?선한 분노가 나쁜가요?그럼 구역시대에 하나님에 명령에 의해 이루어진 전쟁은요?그들은 왜 목소리와 사랑으로 대처 하지 않았을까요? 저는 지금 우리가 더욱더 강하게 싸워서 미국과 영국 처럼 기독교가 탄압 받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더불어 차별 없이 성소주자를 사랑으로 대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들도 사랑하시고 기다리시니까요, 하지만 그들의 반기독교적인 행동에 대해서는 반드시 싸워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투트랙 전략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가장 앞에서 싸워주시는 이정우 교수님 같은 분들을 위해서 지원해야 합니다 선한 영향력을 가진다고 절대 기독교가 인정 받을 거라는 착각만은 하지마세요 러시아에사 종교 탄압을 공부한(개인적) 사람으로써 어의 없습니다 정치에서 일어나는 기독교 가치관을 해하는 전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그들은 기독교의 가치관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이 두 세계관은 절대 합처 질 수 없습니다 진리는 진리 입니다
@davidpark6768
@davidpark6768 5 жыл бұрын
동성애가 큰 죄가 되는 이유는 아버지가 천지창조때 인간을 창조하실때 남자를 만들고 여자를 만들어 서로 한몸이 되도록 하셨으며 동성애를 행하는 자들에 대한 죄를 분명이 언급했다..지금 교회는 누구를 위해 기도하는가?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가 아니면 사람을 두려워 해야 하는가? 분명 동성애는 죄임을 소돔과 고모라에서 처럼 외쳐야 한다. 왜 우리의 신앙을 다른 이데올로기와 대등하게 몰아가는가? 가이샤 것은 가이샤에게...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제발 초대교회의 신앙으로 돌아가야 한다..신학보다 이념보다 신앙 즉 믿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예수님이 다른 이들을 만나신것은 하나님의 진리를 전하기 위함이지 사교적으로 정치적으로 만나신 것이 아니다...기독교는 절대 민주적인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만이 유일신이라는 배타적 종교임을 다시 깨달아야 한다....뜨겁던지 차던지 해라....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5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fZ6UgXpso56oq7s 이 영상의 18분 35초부터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Honey_Jammm
@Honey_Jammm 5 жыл бұрын
이념으로 돌아간다는게 초대교회인가요? ㅋㅋㅋ
@davidpark6768
@davidpark6768 5 жыл бұрын
당신들은 신앙이 아닌 종교인들이군요....
@davidpark6768
@davidpark6768 5 жыл бұрын
@@Honey_Jammm 신앙이죠
@davidpark6768
@davidpark6768 5 жыл бұрын
@파이터크로캅 우리의 법은 이땅에 있지않고 하늘에 있습니다...
@프레이즈-t1e
@프레이즈-t1e 4 жыл бұрын
하나님께서 죄와 악을 얼마나 미워하시는지는 성경을 보면 너무나 분명히 알 수 있는데‥ 하나님께서 왜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도록 넘겨주셨까요 그냥 사랑으로 모든 인간의 죄를 용서하시면 되지‥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공의에 대해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주님의은혜-w3n
@주님의은혜-w3n 5 жыл бұрын
예수님에 대해서 오해하는 것이 있습니다 빌라도의 법정에서도 침묵하신 예수님을 본받아 우리도 그렇게 해야할까요? 결단코 아닙니다 예수님이 침묵하신 것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께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악에 대해서는 결단코 침묵하시거나 피해가시지 않았습니다 성전에서 상을 뒤없고,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에게 회칠한 무덤이라 하시고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했습니다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상상도 못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해석하시겠습니까? 하나님(예수님)의 속성이 결단코 악과 공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하면 받아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죠.. 하지만 또한 공의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잊어버리면 인간세상은 무질서로 빠져버릴 것 입니다
@bumjinhwang7150
@bumjinhwang7150 5 жыл бұрын
Young Michele Ko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현대 복음에서 죄에 대한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는 사라졌습니다 죄와 진노를 말하지 않고 아무리 복음을 믿는다고 말해봐야 가짜 복음입니다
@류승환-o7w
@류승환-o7w 5 жыл бұрын
현재, 동성애를 포함 기타 사회적 이슈에 대한 기독교 내부의 입장차이와 갈등을 조금만 침착하게 들여다보면 아실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 문제가 죄다 아니다로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죄는 죄이다. 하지만, 이러한 갈등의 본질은, "이 죄를 짓고 있는 사람들에 대하여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가?" 입니다! "사법적이냐?" 아니면 "하나님의 방식이냐?" 이러한 본질조차 흐려져서 서로를 질책하며 싸우는 지금이야말로 이미 무질서의 상태입니다. 지금의 기독교는 세상에 물들어버렸습니다. 서로 상대의 의도를 제대로 알고자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왜 바리새인 서기관을 질책하셨을까요? 율법의 본질, 즉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본의를 깨닫지 못하고, 자기 의에 빠져 약한 자들을 정죄하는 그들의 교만함과 무지함에 분노하신 겁니다. 사법적으로 침묵하는 것이 예수님의 침묵과 같다구요? 아니오, 사법적으로 해결하는 것은 세상 사람들과 동일하게 죄인을 대하는 방식입니다.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죄인에 대한 심판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류승환-o7w
@류승환-o7w 5 жыл бұрын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마태복음 5:2) "누구든지 너희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여 물 한 그릇이라도 주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가 결코 상을 잃지 않으리라. 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들 중 하나라도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 (마가복음 9:41-42) 늘상 마음으로, 때로는 입으로도 음란을 저지르는 우리는 동성애자들과 동급의 간음죄를 지으며 살아갑니다. 우리는 모두 자격없는 죄인입니다. 그런 서로가 정죄하며 싸우면, 나 혼자도 모자라 다 같이 실족하고 맙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보여주셨습니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 (요한복음 15:12-15) 성경으로 예수님은 분명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았다면, 우리는 이제 예수님의 친구가 될지 말지를 선택할 자유의지가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선택하고 살아갈까요? 제가 요즘의 기독교의 모습을 보며, 예수님의 친구되기를 거부하고 여전히 하나님의 종되기를 즐겨하는 그리스도인이 아닌 기독교인들이 많다고 느끼는 이유입니다.
@주님의은혜-w3n
@주님의은혜-w3n 5 жыл бұрын
@@류승환-o7w 우리가 구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동성애자들을 미워하면 안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본받아 그들을 불쌍히 여기고 사랑으로 품고 선도하여 그곳에서 빠져나오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 입니다 하지만 동성애 그 자체는 분명히 죄라고 했으며 그에대한 상당한 보응을 받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류승환-o7w
@류승환-o7w 5 жыл бұрын
@@주님의은혜-w3n 네, 동의합니다. 그리고, 우리도 동성애에 준하는 죄를 지으며 살아가는 죄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즉, 우리도 그에 대한 보응을 받을 것입니다. 온전한 회개가 없다면 말입니다. '난 그래도 저들보다 낫지.' 라고 생각하는 순간 교만의 죄가 쌓여갑니다. 정죄의 마음이 들어옵니다. 온전한 회개는 율법의 정죄나 사법적 판결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마음으로의 회개만이 구원에 이를 것입니다. 그들도 예수님을 온전히 알게 된다면, 동성애에서 벗어난 삶을 선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도 언제든지 베드로처럼 예수님을 부인하며 도망갈 수 있습니다. 어쩌면.. 가롯유다처럼 복음을 세상에 팔아넘기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지요!! 우리가 죄를 깨닫게 된 것도, 동성애와 같은 문제를 두고 기도할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로 인한 것임을 잊지 말기를 스스로도 바랄 뿐입니다.
@지정스
@지정스 5 жыл бұрын
다마스커스님 정말 잘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님께서 이런 예민한 주제들을 가지고 영상 올릴 때 댓글들을 보면 정말 잘하고 계시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직 본인들만 맞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목사가 아니니 하나님이 노하시니 등등 정죄하는 댓글들을 보면 정말 잘하고 계신것 같아요. 썩은 오물들이 들어나야 다시 새롭게 예수의 물로 채워질꺼라 봅니다. 십자가는 용서 사랑인데 복음은 용서와 사랑인데... 우선순위가 바뀌면서 우린 스스로 거룩한 의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요. 계속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별바람-c7z
@별바람-c7z 5 жыл бұрын
성경적인 해석으로 했으면 한다. 두루뭉실 하는건 안하니만 못하다.
@pralineblues
@pralineblues 5 жыл бұрын
솔찍히 신학공부를 많이 하신분이.. 인터뷰를 하셨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유투브 영상이 요즘 영향력이 상당한데..
@hhe0501
@hhe0501 5 жыл бұрын
@@pralineblues 바리새인이나 서기관들이 신학적인 지식이 없어서 주님께 책망을 받으셨나요? 인터뷰하신 분의 영적 상태가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학하신 분들중 많은 분들이 아직도 대체신학에 빠져 맹인된 인도자의 길을 걷고 계신분들이 많습니다. 신학은 사람의 학문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우리는 오직 진리의 말씀에 귀기울여야 할 것같습니다.
@pralineblues
@pralineblues 5 жыл бұрын
무명성도 네, 진리의 말씀을 말하는 신학공부를 하신분 얘기에요. 지식이 없어도 되는건 아니에요. 마음상태가 중요한거지, 지식 없으라는 말 하나님이 하신적 없어요. 지식이 바로 서야 옳은 가치관이 뚜렷히 서는거에요.
@안재영-r2y
@안재영-r2y 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해석으로는 사람은 죄에대해서 관대하다 라는 점을 철저하게 부인하고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지 않는게 중요할것같습니다. 많은 죄가 있을때 죄의 경중을 따질수 없는 문제이지만 개인마다 죄에 경중을 무의식적으로나마 매기고 있기때문에 술,담배나 동성애같은 잘 보이는 부분의 죄를 경건생활에서 중요하게 따지고 문제삼게 되는것같습니다. 남을 정죄하는 권한을 그리스도인에게 주지않으시고 섬기고 가능하다면 가르쳐서 가장 중요한 복음을 아직 복음이 없는자에게 들어갈수 있게 하는것이 경중을 따질수있는 유일한 사명이고 가장 중요하고 예수님께서 목숨바쳐 하신 사역입니다. 복음이 크게들어가거나 작게들어가는것보다 모든민족에게 들어갈수있는 유일한방법은 사랑이고 파생되는 섬김과 낮아짐과 고된일을 맡아하는것입니다. 우리모두에게 말한마디로 복음이 전해지도록 하는 권능을 주지 않으셨고 복음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할수있는 마음이 되었을때 져줌으로 복음을 전하고 나서 죄를 지으면 기뻐하시지 않을것이다라는것을 이해시킴으로 죄가 사라지는것이 자연스러운 순리같습니다. 수호할것은 단한가지 단순하고 명확한 복음,복음을 전파하는것이고 그외의 문제로 믿지않는사람들이 죄짓는것으로 그사람의 죄행함을 정죄하기위해 싸우는것은 성경적이지 못하고 인격적인 예수님이 기뻐하지 않으실것 같습니다. 동성애를 이야기하는 친구를 만나게 된다면 저는 우선 어떤것인지, 어떤 감정이고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묻고 같이 이야기하고 그친구의 살아온 이야기중에서 공감되는부분은 공감하고 이해가지 않는 부분은 더 자세히 이야기해서 어떤 사람인지 파악할것입니다. 최대한 많은 이야기를 해서 친해지고 예수님의 사랑 알수있도록 노력할것입니다.
@lee2eun02
@lee2eun02 5 жыл бұрын
동성애 합법화되고 나서 동성애가 죄다 말하고 동성애자를 돌이키게 하기가 쉬울까요? 당신의 자녀가 그리 가려할때 점잖게 충고하실건가요? 목숨걸고 설득하실 건가요? 죄에 들어가기 전에 사력을 다해 외치고 범죄 후에는 함께 감당하는 것이 주님의 가르침 아니겠습니까?
@손혜숙-h6m
@손혜숙-h6m 5 жыл бұрын
사력을 다해 최대한 막으려고 하고 있답니다. 그 방법이 무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질서에 따라 하기 때문에 그렇게 안 보일까요?
@jjh7014
@jjh7014 5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mHrakJ-Jfttkj8U
@lee2eun02
@lee2eun02 4 жыл бұрын
@John Jeon 힘들겠지요 그렇다고 유연한?자세라는 명목아래. 악을 허용하는것은 영적싸움이 아닙니다. 그건 죽으면 죽으리라 생명을 건것이 아닌데 사단이나 죄가 물러서겠습니까? 거룩이 목표이지 진영을 넓히는 타협은 언제나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첫사랑은 잊지 않되.악을 허용치 않는 이기는 에베소교회 되소서
@Seunghuncorelli
@Seunghuncorelli 5 жыл бұрын
여러 견해들을 볼 때, 동성애가 죄라는 것에 더 무게를 둔다..?? 라고 하신 내용에 많은 아쉬움이 있네요. 동성애는 분명한 죄입니다. 누구나 로마서 1장만 읽어도 동성애가 명백한 죄임을 알 수 있죠. 이미 텍스트에서 죄인 것을 명시하였는데 컨텍스트를 왜 살펴야 하는겁니까? 언제부터 개신교가 컨텍스트가 텍스트보다 먼저가 되는 종교가 되었나요? 절대 타협해서는 안됩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동성애는 분명 '죄'라고 해야하는 겁니다. 동성애 관련 법안들이 합법화 되어가는 어두운 시대상황에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을지를 생각해봅니다. 앞으로 세상의 어둠은 더 짙어질겁니다. 주님 그렇게 말씀하셨으니까요. 그런데 그가운데 예수님과 주의 제자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은 그것에 물리적으로 저항한 것이 아니라 되려 천국복음을 세상에 전파했습니다. 그것이 주님의 방법이었습니다. 지금도 세상 곳곳에 동성애와 같은 사단의 온갖 추잡한 역사가 있지만, 한쪽에서는 엄청난 하나님의 역사가 전진하고 있습니다. 어느새 중국지하 교회가 세계최대규모의 교회가 되어 고난과 핍박가운데 있고..생각지도 못했던 이란의 교회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부흥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거 수많은 무슬림과 이제는 유대인들 조차도 엄청난 숫자로 주님께 돌아오고 있습니다. 차별금지법 합법화를 보고 방관하자는 말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그리스도인이라면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증거케 되는 그 일에 우리는 더 우선순위를 둬야한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고 그렇게 유언을 남기셨고 주의 제자들도 그리했으니까요. 그리고.. 세상의 어떠한 이념과 사상도 온전할 수 없습니다. 반기독교적 좌파는 말할 것도 없지만 민주주의 역시 지극히 인간중심의 인본주의에서부터 비롯된 것이니까요. 하지만 현시점에서 대놓고 말씀에 반하고 하나님께 대적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좌파세력을 우리가 좀 더 경계해야하는 것은 당연한 태도가 아닐까요..; 그리스도인은 말씀이 전부가 되어야합니다. 주님 다시오실 길을 예비하는 우리 성도는 세례요한과 같이 (예수님도 동알하게 말씀하심) 분명하게 죄에 대해 '회개하라'고 외쳐야 하고 그와 함께 복음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해야하는 겁니다. 그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Seunghuncorelli
@Seunghuncorelli 5 жыл бұрын
인생뭐있나 오해가 있으신가 봅니다. 제 글에 동성애자를 정죄한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___-et8dr
@___-et8dr 5 жыл бұрын
@@Seunghuncorelli /저의 오해를 사과 드리겠습니다. 다시 읽어보니 좌파 말씀 하신 부분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분명히 동성애자를 인간이 정죄한다는 부분은 없네요. 부정확한 사실을 기초로 댓글을 써서 죄송하구요. 당연히 먼저 댓글은 지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성만-u6f
@최성만-u6f 5 жыл бұрын
@@Seunghuncorelli 그래서 동성애자에게 복음은 어떻게 전하고 계십니까?
@rnfankgqwe321
@rnfankgqwe321 3 жыл бұрын
뉴욕에서 오래 목회하신 목사님으로서 최선의 대답을 해주신 것 같네요. 더 비판적으로 말씀하실 수도 있었는데 많이 배려하신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한국 교회에도 이런 목사님들이 많이 계시면 좋겠네요.
@woohyungyoo5639
@woohyungyoo5639 5 жыл бұрын
동성애 그 자체보다는 동성애 합법에 파생되는 차별금지법이 더 위험한 것이라 봅니다. 강대상에서 동성애를 꾸짖고 있는 성경 본문만 읽어도 설교 도중에 잡혀가는 세상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차별금지법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악법이고 표현의 자유 박탈은 말씀을 나누고 포교해야하는 기독교 신앙 생활에 심각한 법적 제약이 따를 것으로 봅니다. 그냥 이것을 심각하게 우려하기는 커녕 포용력이 넓은 척 쿨한 척 하는 교회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영광보다는 사람의 눈치를 보며 사람의 영광을 구하는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고 봅니다. 물론 폭력적 시위 등의 방법으로 이슬람화 되어가는 과격파를 두둔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교계가 폭력적인 방법을 제외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강한 목소리를 내야할 필요ㄱ 있다는 것이지요.
@___-et8dr
@___-et8dr 5 жыл бұрын
"강대상에서 동성애를 꾸짖고 있는 성경 본문만 읽어도 설교 도중에 잡혀가는 세상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소위 차별 금지범이라는 어디에 그런 구절이 나오죠?~
@woohyungyoo5639
@woohyungyoo5639 5 жыл бұрын
@@___-et8dr 차별금지법은 2013년 입법 발의예정이었으나 종교계를 비롯한 각계의 반대로 철회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을 발췌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나.) 성별 등을 이유로 고용, 재화ㆍ용역 등의 공급이나 이용, 교육기관의 교육 및 직업훈련, 법령과 정책의 집행에서 분리ㆍ구별ㆍ제한ㆍ배제․거부 등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를 차별로 보아 금지하고, 직접차별 외에 간접차별, 특정 개인 및 집단에 대하여 신체적ㆍ정신적 고통을 주는 괴롭힘 행위 및 차별의 표시ㆍ조장 광고 행위 또한 차별로 보아 금지함(안 제3조제1항). 마.) 차별행위의 피해자는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할 수 있으며, 국가인권위원회는 시정권고를 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권고를 이행하지 아니하는 경우 시정명령을 하고, 시정명령 불이행시 3천만원 이하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여 구제조치의 실효성을 도모함(안 제31조부터 34조까지).
@woohyungyoo5639
@woohyungyoo5639 5 жыл бұрын
@@___-et8dr 차별금지법은 위선적 '정치적 올바름'의 대표적인 케이스로서 심각한 표현의 자유 박탈을 법제화 하는 어처구니 없는 법안입니다.
@___-et8dr
@___-et8dr 5 жыл бұрын
@@woohyungyoo5639 / 차별금지법에서 발췌하신 주요내용을 암만 봐도 "강대상에서 동성애를 꾸짖고 있는 성경 본문만 읽어도 설교 도중에 잡혀가는 세상이 될 것"이라는 말씀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 군요.
@woohyungyoo5639
@woohyungyoo5639 5 жыл бұрын
@@___-et8dr 법이라는게 일반인들한테 어렵고 잘 와닿지 않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여론 조작하고 속이기 쉬운 것이지요. 주변에 법조인이 있으면 도움을 구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choiyohan
@choiyohan 5 жыл бұрын
사회에서 동성애와 관련한 일반 시민으로서 충분히 자기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봅니다. 다만, 교회 안에서 동성애를 받아들이고 동성애자들을 교회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분명 다르게 받아들여야 합니다만, 교회가 동성애 관련 이슈가 지나치게 과열되다 보니, 충분한 토론이 교회 안에서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를 적절하게 정치세력화 된 인원들이 교회밖의 정치적인 필요를 교회를 통해서 충족한다 생각됩니다... 건강하고 상식적인 좋은 관점을 잘 정리해주신 것같습니다.
@임재우-n8m
@임재우-n8m 3 жыл бұрын
남북분단상황을 잊고계시네요
@김태은-q3i
@김태은-q3i 5 жыл бұрын
목사님 말씀하신 것이 무슨 뜻인지는 압니다. 그러나 저들은 소수자, 차별 등의 용어을 쓰면서 약자인척을 하지만 사회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무신론을 기반으로한 사상이나 사조 혹은 단체는 결국 전체주의 혹은 독재로 변질됩니다. 자신의 사상을 받아들이지 않거나 건전한 비판을 하는 사람도 숙청의 대상이되지요. 그것이 차별금지법입니다. 교회가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누가 목소리를 냅니까? 그저 시류에 떠내려가야합니까? 경남학생인권 조례안 폐지 집회에 참석하였고 폐지된 것을 본 사람으로서 교회가 이 암울한 시대에 목소리를 내어야하는 것을 피부로 느꼈습니다. 진짜 그리스도인은 동성애자를 미워하지 않습니다. 저 또한 동성애자인 자매를 교회로 인도하였고 그 친구는 하나님을 만나 참된 자유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저는 동성애자를 볼 때 혐오스러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솟아날 뿐이지요. 다만 제가 극히 분개하는 대상은 동성애자 개인이 아니라 동성애자들을 당장에 듣기 좋은 말로 구슬리고 규합하여 더 큰 죄악으로 몰아가는 세력입니다. 교회는 이러한 세력에 대항하는 것입니다. 동성애자들의 말년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누군줄 아십니까? 기독교인입니다. 동성애 진영에서 활동하는 세력들은 더이상 목소리를 낼 수 없고 아무 힘도 없는 이들에게는 관심을 주지 않습니다.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어 전도의 문이 막히고 강단에서 죄를 죄라고 말하지 못하는 서방 세계의 모습을 보십시오. 교회는 말씀에 기반하여 주님 오시는 날까지 진리를 선포해야합니다. 그리고 기독교인 중에도 진보와 보수가 있다고 하셨는데 먼저 진짜 보수주의의 의미를 아셨으면 하여 말씀드립니다. 시기적으로는 18세기말 프랑스 혁명으로 부터 시작하여 계몽주의, 공리주의, 공산주의에 이르는 근대의 인본주의적 사조는 오늘날에도 살아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장들은 인간이 완벽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며 전통을 경멸합니다. 또한 정치적 평등화라는 기치 아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자연적 질서를 훼손합니다. 그리고 경제적 평준화를 주장하며 사유재산권을 부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주장들은 터게 린드봄이 말한바 '신의 왕국에서 인간의 왕국으로' 세계를 격하시키며 그 옛날 아담이 그러했고 사사 시대를 종결시킨 이스라엘 민족의 요구가 그러했듯이 신적 질서를 버리고 인간의 질서에 편입되어 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사단은 인간의 성정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계획이 아닌 사람의 계획을 신뢰하는 자들을 통해서 교묘하고 왕성하게 역사해 왔습니다. 그러나 에드먼드 버크와 러셀 커크를 통해 확립되고 규정되어진 보수주의 가치는 본질적으로 신적 질서와 전통을 기반으로 하는 것으로, 인간의 편협한 생각과 계획을 따라 하는 '개혁'은 문명의 진일보를 위한 등불이 아니라 우리의 삶의 근간을 앗아가는 대화재일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으며 진짜 자유는 협소한 획일성 및 평등주의를 통해서 이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베풀어주신 본질적 기쁨을 회복하는 데 있다는 기독교적 가치관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따라서 보수주의는 어떠한 이데올로기가 아닌 영원한 질서(하나님의 질서)와 전통의 가치를 인정하고 사람이 섣불리 그것을 개혁함으로써 오는 혼란에 대해 경계하는 것입니다. 공리주의 계몽주의 공산주의 등 근대의 여러 사상들은 급진적인 개혁을 통한 유토피아를 꿈꾸었지만 그것은 법치주의의 파괴 사회질서의 문란함으로 치닫았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소위 진보의 사상적 근간이요 정신적 뿌리입니다. 청년의 혈기로 급하게 쓴 글입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무례하였다면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과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barnabaspark
@barnabaspark 5 жыл бұрын
앞부분 동감입니다. (뒷부분은 어려워서 ... ) 프로그램에 나온 목사님께서, "젠틀하게 의견을 제시하자"라고 하셨는데 상대방이 젠틀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상황이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현실과는 거리감이 ...
@김태은-q3i
@김태은-q3i 5 жыл бұрын
파이터크로캅 헌법을 파괴하고 헌법가치인 종교의 자유를 탄압하는 것이 과연 누구일까요 단편적으로만 세상을 보지 않길 바랍니다.
@김태은-q3i
@김태은-q3i 5 жыл бұрын
Loveothers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아이디네요ㅎ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 제 기도제목입니다
@beautifulforest226
@beautifulforest226 5 жыл бұрын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leegrace4953
@leegrace4953 5 жыл бұрын
앞부분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우리가 각자의 우상이나 이기심 욕심 이런것을 가졌다고 해서 집단화를 하거나 법제화를 만들지 않으며 또 그것으로 인해 어떤 특정한 종교에 대해 법적 책임까지 묻지는 않으니 동성애와 다른 죄를 비교하는가 자체가 모순이지 않을까요.. 우리가 낙태에 대하여 반대 하고 또 사회적 특정 이슈에 반대를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그 이유만으로 역 차별을 받지는 않으니까요. 낙태는 죄다 라고 해서 벌금형이나 감옥에 가지는 않으니까요. 그런데 왜 동성애는 죄다 라고 얘기를 하면 법적으로 제약을 받아야 하는지 기독교인들이 과연 젠틀하게 있을수 있는 문제인지 의문을 같습니다. 지금 미국 감리교에서 동성애를 죄라해서 교회를 떠나야 하는 목사님들도 많이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곧 한국도 이런 문제가 오지 않을꺼라 장담을 할수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gtgakim6815
@gtgakim6815 5 жыл бұрын
아~저도 저분들처럼 미국에 살면서 제3자입장에서 북한이 폭탄 날리던말던 고상하게 '여러분 좌우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user-pp7le1dz1q
@user-pp7le1dz1q 5 жыл бұрын
당신이 진짜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자라면 이거저거 찾아보시면서 어떤 이론이나 논리를 잡으려고 하시지 마시고 금식 삼일만 하셔서 하나님께 직접 물어보세요. 하나님은 절대 죄에대해 두루뭉실하게 말씀 안하십니다. 하루에 한시간 이상 기도도 안하시면서 설마 이런 저런분 초빙해서 영상 만드신건 아니죠..? 렌선 선교사님?
@tedim8645
@tedim8645 5 жыл бұрын
이오 금식 3일 하면 하나님이 더 정확하게 말씀하시나요?? 다가올 제 금식 시간이 기대가 됩니다 ㅎㅎ. 아 혹시 저 선교사님이 하루에 한시간 이상 기도 안 한다는 정보도 금식하시면서 직접 계시 받은 부분인지도 궁금하네요. 저도 듣고 싶습니다 그 음성!
@user-pp7le1dz1q
@user-pp7le1dz1q 5 жыл бұрын
Ted Lim 네 기도 열심히 하세요!^^
@희망전달자-c1e
@희망전달자-c1e 4 жыл бұрын
금식보다는ᆢ 죄에 대해서 예수님이 매우 단호하신 것은 분명합니다 죄를 지은 눈은 빼버리라 팔은 잘라 버리라 죄는 그 모양이라도 버리라 하셨죠 물론 동성애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죄도 마찬가지죠 회개하고 돌이키도록 탈동성애를 돕는 것이 더 성경적입니다 탈동성애 단체 도움 받으시길
@주님의은혜-w3n
@주님의은혜-w3n 5 жыл бұрын
목사님께서는 미국에 오신지 오래되셔서 그동안 한국이 어떻게 바뀌어졌는지 너무 모르는 것 같습니다 동성이 결혼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인정하실까요? 분명히 죄라고 했습니다
@cks8796
@cks8796 5 жыл бұрын
@printemps kim 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려 잘까시네요 ㅋㅋㅋㅋㅋㅋ
@Gg-fb3ws
@Gg-fb3ws 5 жыл бұрын
printemps kim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님이 제대로된 의미를 모르고 계시네요 본인의 무지함을 그렇기 드러내기 전에 기도하고 말씀 찾아보고 설교 제대로 듣고 말 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은혜-w3n
@주님의은혜-w3n 5 жыл бұрын
@@Gg-fb3ws 어떤것이 제대로된 의미를 모르고 있는지 그 이유를 말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주님의은혜-w3n
@주님의은혜-w3n 5 жыл бұрын
@printemps kim 성경은 그 시대상황에 맞게 해석해야되는 부분도 있고, 상징적으로 비유로 말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동성애가 그 시대에만 죄로 국한시킨다면 그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절대권위에 반항하는 인본주의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증인과 한번 토론한 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거지 나사로와 부자에 대한 말씀을 상징적으로 묘사했기 때문에 실제로 지옥은 없다는 겁니다. 이렇게 저들은 성경을 왜곡하고 있지요.. 우리가 죄가 많은 세상에 살고 있고 동성애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부분에 말씀대로 살고 있지 못한다고 잘못된 것에 대한 것을 묵인하고 지나간다면 한가지 죄를 더 추가하는 것이 되는 것이죠..
@주님의은혜-w3n
@주님의은혜-w3n 5 жыл бұрын
@printemps kim 나는 하나님(예수님)을 믿는사람입니다 님도 하나님(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일반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이 아니고 믿는사람들에게 말하는 것 입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왜 님지와 여자를 만들어서 같이 살게 했습니까? 왜 남자와 여자가 합하는 결혼제도를 주셨습니까? 만약 동성간의 결혼을 하나님께서 허용하셨다면 분명히 성경에서 언급이 있었을 겁니다 왜냐하면 무지몽매한 인간들은 한치앞도 내다볼 수 없는 인간 세상에 살고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어떤길로 가야할 지 하나님께서 분명히 방향을 제시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어느곳도 동성애를 인정한 곳은 한군데도 없습니다 오히려 동성애는 죄라고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멋모르고 자의든 타의에 의해서든 동성애자가 되어서 그곳에서 빠져나오고 싶지만 마약과 같이 한번 중독에 빠진 사람은 쉽게 빠져나오기가 힘든 상황이죠.. 어떤 사람들은 말합니다 동성애자가 된 것은 본인 잘못이 아니라고. 자기도 태어나면서부터 그렇게 태어났기 때문에 자기도 어쩔 수 없이 동성애자가 된 것이라고. 그러면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동성애자로 만드셨기 때문에 그 책임은 하나님한테 있는건가요?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불신에서 온 것이 아닐까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에게 오류가 있을 수 있을까요?
@john-kw7mm
@john-kw7mm 5 жыл бұрын
말씀이 죄라 분명히 하시는대 그깟 신학이 그깟 개인적인 생각이 중요합니까. 주께서 분명히 죄라하는것은 죄입니다.진리는 변하지않습니다. 진리는 시대나 시간의 흐름에 상관없이변하지 않습니다.
@누가이렇게문을황-u6q
@누가이렇게문을황-u6q 5 жыл бұрын
@printemps kim ?
@hhe0501
@hhe0501 5 жыл бұрын
@printemps kim 맞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직접 모세에게 주신 모세의 율법과 율례중, 돼지고기와 추어탕 등 먹지 마라는 것을 아무런 거리낌 없이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간음한 여자를 돌로쳐야 하고 부모를 거역한 자녀들을 돌로 쳐죽여야 하는 데 그러지 못 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와 모든 크리스천들은 반성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면 옳은 것인가요? 율법이 폐하여졌다가 아니라 사랑의 율법이 가장 최상위의 율법입니다. 낮은 법과 높은 법이 충돌할 때는 상위법이 우선입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이라는 믿는 자들의 헌법과도 같은 사랑의 율법을 어기는 모습이 일부 동성애정죄자들에게서 발견되며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며 정죄하는 모습들에서 사랑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은 동성애자들도 정죄하실것이며 사랑을 실천하지 않는 그들도 정죄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주님은 모든 영혼을 위해 피흘리셨습니다. 저 같이 벌레만도 못한 죄인의 괴수를 위해서도 그리고 님과같은 분을 위해서도 심지어 동성애자들을 위해서도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주님의 그 사랑을 만분지 일이라도 이해하신다면 세상 어느 누구에게도 손가락질 못 할것이며 그 비난과 판단의 손가락이 자신을 향할것 이라 생각합니다.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사랑이 제일이라는 말씀을 우리는 가슴에 세겨야 할 것입니다. 사랑없인 아무것도 아닙니다. 고린도전서 13장을 백번이상 읽거나 들어보신다면 저처럼 처절한 눈물로 주님께 회개하실 것 같습니다.
@hhe0501
@hhe0501 5 жыл бұрын
@printemps kim 여자들은 교회에서 잠잠하라고 말한 구절은 고린도전서 14장에서 바울사도가 모세의 율법을 인용하며 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도님은 율법의 613가지 중에 모두 지키시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어떤 율법은 지키고 어떤 율법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성경근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고린도전서 13장을 한번이라도 깊이 묵상해 보시는 것은 어떨런지요..저는 열번을 묵상해보겠습니다. 사랑없이는 우리는 껍데기에 불과하며 세상 사람들에게 개독이라 욕먹으며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처참한 존재임을 저와 성도님은 깊이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Ara_w
@Ara_w 5 жыл бұрын
성경을 자의적으로 잘못 해석하면 이렇게 무섭구나 싶네요..
@말랑호떡-x1o
@말랑호떡-x1o 5 жыл бұрын
목사님이 죄라 말하지 않았다면 님 말이 맞지만 죄라 분명 말씀하셨는데 이게 뭔소립니까? 동영상 보신것 맞나요?
@사랑-i3w9o
@사랑-i3w9o 4 жыл бұрын
동성애는 죄입니다. 이것은 부정할 수 없는 성경적인 사실, 즉 진실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부정하는 방법 중에 하나가 차별금지법을 통해서 동성애가 죄인 것을 선포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차별금지법은 기독교인들에게 있어서 비성경적인 것입니다. 물론 그 안에 있는 양성평등, 장애인들과 약자들의 인권을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보호해야 하며 차별되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동성애는 인권의 문제가 아닙니다. 동성애는 죄인 것입니다. 그리고 "동성애가 다른 죄들에 비해서 그리 크지 않은 죄다" 라고 말했는데,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가장 큰 죄는 하나님을 떠난 것이고,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것이며, 도둑질과 동성애는 죄의 열매다" 라는 의견에 크게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가장 큰 죄는 우상숭배와 간음이다" 라고 수없이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이스라엘이 앗시리아와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한 것은 우상숭배와 간음이었다" 라고 성경은 쓰여져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무엇보다 동성애를 경계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교회와 가정이 동성애 때문에 파괴되었었고, 지금 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그것을 더 가속화시킬 것이기 때문에 기독교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동성애에 대한 선명한 입장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동성애의 죄성을 부정하고 이것을 조장하는 차별금지법은 폐지되어야 하며, 동성애 역시 중단하고 건강한 이성애자로 돌아가야 합니다. 율법의 목적은 우리에게 죄가 죄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율법이 왜곡되면 우리는 동성애처럼, "죄를 죄다" 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바리새인들처럼 율법주의자가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따라서 동성애자들을 대할 때, 그들이 주장하는 성적 지향성을 인정해주면서 섬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죄,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말하고 우리의 삶으로 보여줄 때, 그들도 자신들의 죄성을 고백하고, 동성애를 회개하며,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될 것입니다.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한 우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동성애는 죄입니다. 동성애자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우리 역시 죄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이 필요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죄를 죽이고, 예수님의 부활로 승리하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말하겠습니다. 동성애는 죄입니다. 죄는 지으면 안 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모두를 사랑합니다.
@shuv3143
@shuv3143 5 жыл бұрын
한가하시네요. 예수 그리스도의 애통과 눈물이 있는지 없는지? 진리에 민주주의? 저 자신은 과격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지만 어떻게 이렇게 뒷짐지고 배부른 자세이신지 눈물나네요. 동성욕과 동성욕자를 구분하여 대하는 것조차 구분이 안되는 인터뷰에 실망입니다. 하나님께서 다 알아서 각자를 판단하실 것을 믿습니다.
@조승리-b6v
@조승리-b6v 2 жыл бұрын
2년전 영상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에 생각을 조금적어봅니다. 저는 죄의 기준은 하나님의 법도라고 생각합니다.말로하는(마음) 죄와 행동으로 하는죄 모두 같다고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더 강화해서 이야기 하셨습니다. 근데 세상에서 차별금지/동성애합법을 법으로 제도화 할때는 모든 사람이 따라야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법을 무력화하려는 어둠과에 싸움이라 생각합니다.세상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법을 세상의 법으로 하나님의 법을 선하지 못하다 말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우리는 분별해야 합니다. 그리고 걱정되는것은 그리스도인의 자녀세대가 우리의 판단과 결정을 통해 힘든 싸움을 고스란히 받아야하는것 또한 이런 싸움을 현 전통으로 인해 옳고 그름을 판단할수있게될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이렇다해도 하나님은 더욱 큰 믿음으로 나갈수있게 능력을 주시겠죠.우리는 그리도의 향기를 가진자이며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활을 담당할 주님의 백성입니다. 예수님은 성전을 더럽히는 상인들의 상을 어프시고 분을 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하자는게 아니고 지혜를 구하고 저들에게 맞서 싸웠으면 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만나분식
@만나분식 4 жыл бұрын
목사님 죄에 더가깝다가 아니라 동성애는 죄 아닙니까 왜 두루뭉술하게 넘어가시는지요
@morming94
@morming94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고 그냥 님 자체가 죄에요,,,, 성경 좀 보세요,,,
@만나분식
@만나분식 3 жыл бұрын
@@morming94 님보다. 많이봐요 당연히 우리 다 죄인이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김을 받았는데 죄는 죄라고 말해야죠
@morming94
@morming94 3 жыл бұрын
@@만나분식 성경을 저보다 많이 보신다니 존경합니다... 그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김 받았다."는 의미 속에 담겨 있는 진리에 대해 "성경을 많이 보지못한" 저보다 ,"성경 많이 보시고 계시는" 님께서 성경적 근거를 예로 들어 깊이 있게 설명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예를 들면 창세기나 출애굽기 속에 감추어져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구속)에 대한 말씀들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성경을 저보다 많이 보신다니 아는 것도 더 많겠지요,, 그래서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김을 받았다"고 성경을 단 한줄만 써도 돼는데 왜 창세기에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그렇게 길게 많은 책들을 써서 후대 사람들에게 전해 주었고, 성경을 통해 왜 수많은 신학이 나왔을까요? 그냥 다 필요 없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 씻음 받았어" 하면 끝날 단순하지만 이 분명한 진리의 말씀인데 왜 그렇게 방대하게 기술되었을까요? 그리고 오해하셨네요,, 제가 언제 "죄를 죄"라고 말하지 말라고 했습니까? 죄를 죄라고 말하세요. 저 역시도 인간의 실체에 대해 "죄 그 자체"라고 이미 말했잖아요, 그러니 목사님에게만 두리뭉실하게 넘어 간다고 하지 마시고, 죄 덩어리인데 "자신에 대해(저도 포함)서도" 두리뭉실하게 넘어가려고 하지마십시오.. 님 표현과 성경적 표현을 빌려서 좀 직설적으로 표현해 드릴께요 "우리 눈에 들보가 들어 있는데 "어딜 감히 두리뭉실하게 넘어 갈려고 하십니까?"
@do-yeonhwang5684
@do-yeonhwang5684 2 жыл бұрын
다메섹님의 좋은 질문과 류목사님의 빛나는 관점을 볼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imkyu8975
@imkyu8975 5 жыл бұрын
처음 소개가 건강한 신학교, 그리고 세상적인 서울대를 앞세워 자신의 발언에 힘을 실어주셨는데, 목사가 뭡니까? 성경적으로 클린하다;;;(세상문화적으로 다른신학적 견해로 이견이 있으므로 죄로 생각할수도 죄가 아닐수도 있다는 말인가요?) 기껏해야 개인적인 의견으로 (목사라는 목회자의 신분이 아닌 그냥 인간으로서의 입장인가요?) 동성애는 죄다 볼수있다는 말이 뭡니까?? 건강한 신학교에서 배웠다는게 뭐라는 겁니까?
@그린-s1t
@그린-s1t 5 жыл бұрын
대체 뭐가 불만이신지... 저 목사님이 서울대 출신이신데 님이 듣기 좋은 말을 안해줘서 불편 하신가요?
@stauros2509
@stauros2509 5 жыл бұрын
교장선생님같음. 원론적인 ... 그 얘기 들으려고 모신 의도 아닌데...
@RichSimba
@RichSimba 5 жыл бұрын
저도 의견 하나 남겨봅니다. 죄송하지만.. 목사님께서 유럽교회를 무너트린 좌파들의 전략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전략을 우리나라에 쓰고 있다는 것을 모르시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영향력있는 분들이 깨어나서... 팩트들을 더 많이 알고 얘기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것들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고 말씀하시는 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지금 우리 나라 기독교도들의 대응방식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선은 자세히는 알고 얘기해주셔야죠...
@tothesky9295
@tothesky9295 5 жыл бұрын
영상을 통해 목사님과 형제님의 선한 인품과 평화를 지향하시는 부분은 알거 같은데요 왜 많은 분들이 댓글을 쓰면서 안타까워 하는지 알겠네요ᆢ 동성애 에서 결국 정치적 이념 이슈이야기 가 나오는데요ᆢ 어쩔수 없는 부분이겠죠 ᆢ 양극화 대립이 문제다 분쟁과 다툼보다 평화롭게 해결해야 한다?? 진보도 보수도 다양한 사람은 여러 생각이 있을 수 있다? 기독교의 기본 진리와 매우 동떨어진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에 정체성은 절대성에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외에는(진리) 다른것과 타협하지 않는것이죠ᆢ 우리는 예수님이 사랑하는 것을 사랑하고 그분이 싫어하는것을 싫어하는것(죄)이 주님 오실때까지 우리의 역활 이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개인의 생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와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때론 윌리엄 윌버포스 처럼 투쟁이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ᆢ 오래전 우리가 알지 못하는 누군가가 나서지 않고 있었다면 동성애 차별 금지법이 뉴욕처럼 이미 통과되고 동성애자 들은 대한민국에 이미 더욱 창궐 했겠죠ᆢ 목사님께 한가지 조심스레 여쭙고 싶습니다 교회에 커밍아웃한 형제를 다른사람들에게 알리지 않으셨다고 했는데(물론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그형제는 믿음 생활 속에서 그죄에 대해 돌이켰나요? 만약 아직 돌이키지 않고 지내는 중에 혹여라도 당장 오늘 아니면 내일 이라도 그형제가 생을 달리 한다면 그형제는 어떻게 될까요? 그형제의 영혼을 사랑하기에 그형제의 죄에 대해 단호하게 회심 할 수 있도록 해야하는것이 진정한 사랑 이라고 생각합니다ᆢ 불난(죄속에 허덕이고) 건물에 타들어 가는 형제자매를 모든방법을 다하여 끄집어 내는것 그불속으로 가지 않도록 경계를 알려주는 것 그것이 타협하지 않고 중도 하지 않아야 할 이유 라고 생각합니다
@나온니-u3k
@나온니-u3k 5 жыл бұрын
선진국에 차별금지 법제화되도 하나님 말씀에 죄면 무조건 죄입니다 쯧쯧~ 목사라는 자가,,,
@ahavayehior4120
@ahavayehior4120 5 жыл бұрын
제발 ...여기저기 사람들 미혹하지 마세요... 마음이 애통합니다. 제발.... 비진리를 진리처럼 위장 하지 말아 주시기를 부탁드려요. 골방에 들어가셔서 예수님 만나시고, 성령님 임재 안에서 빛의 자녀로 인침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이제는 목사님이나 신학자들에게 묻지 마시고, 성령님께 물어보세요. 진리의 성령님은 모든 분별력과 지혜를 부어 주십니다. 하나님아버지,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 말씀 하셨사오니 회개의 영을 부어 주시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경외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소망-p9q
@소망-p9q 3 ай бұрын
목사님 성경에 며느리를 남자 사위를 여자로 보세요 기분이 어떤지 성경에 위배된다면 그래도 좋은가요? 그렇다면 마귀가 가르쳐 준되로 가는게 아닐까요?
@minjeongahn240
@minjeongahn240 4 жыл бұрын
목사님은 미국에서 오래 사셔서 우리나라의 상황을 충분히 아시지는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좋게 좋게만 하다가 정말 땅을 치고 후회 할이 올지 모릅니다.저도 외국에 살지만 이 이슈를 생각하면 울분이 생기고 기도하지 않을수없습니다. 목사님처럼 하다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려고 할지 모릅니다.
@서정환-j7r
@서정환-j7r 5 жыл бұрын
이런 상식이 통하지 않는 곳이 정녕 교회라면, 그리고 성도라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 생각해봅니다. 인터뷰 하시느라 수고하셨네요. 젊은이의 상식을 따라가지 못하는 나이 먹어가는 늙은이가 되지 않길 기도합니다.
@song4do
@song4do 4 жыл бұрын
! Damascus TV + 류목사님 ! Thank you ! so! Much !
@신금호-u2c
@신금호-u2c 5 жыл бұрын
사회환경에 따라 동성애가 죄가 아니다 기다 라는것이 아니라 목회자라고 한다면 성경을 근거로 죄라고 확실히 말씀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말랑호떡-x1o
@말랑호떡-x1o 5 жыл бұрын
목사님도 죄라 하셨는데??
@엘상산시리즈
@엘상산시리즈 9 ай бұрын
분명하게 주장해야 한다는 것인데요..​@@말랑호떡-x1o
@광야-w7r
@광야-w7r 5 жыл бұрын
한가한 말씀입니다
@jp76ful
@jp76ful 5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의 메시지 또한 원론적으론 틀리지 않다고 보고요. 최근 이슈가 됐던 분당우리교회 부목사님 설교도 원론적으론 틀린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이 마지막때에 동성애 문제는... 특히 그와 관련된 법제화 문제는, 교회로선 정말 분별을 요하는, 아주 치명적이고 관건적인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동성애라는 죄가 다른 죄보다 더 크거나, 그 죄의 행위가 다른 죄의 행위보다 더 끔찍하기 때문이 아니고요. 피조물인 인간의, 창조자이신 하나님 앞에서의 존재방식(being)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영상에서도 언급하셨듯이, 살인 간음 도둑질 등 모든 죄의 행위(doing)는 죄인인 인간(being)이 맺는 열매일 뿐이고, 그렇기 때문에 문제해결을 위해선 본질(being)이, 나무가 바뀌어야 하고, 그게 예수님을 믿고 그 안에 거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즉 그분의 보혈로 온몸을 씻어 정결해지는 것, 또 때로 땅에서 넘어지더라도 그때마다 또 더러워진 발을 계속 씻으며(돌이키며) 가는 것이죠. 어쨋든 being이, 존재방식이, 나무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된 사람만 가능한 겁니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 신자가 살인 간음 도둑질이라는 죄를 저지를 가능성은 있지만, 적어도 신자라면 그런 죄를 '내일도 계속 지어야지' 작정을 하거나 의도하지는 않지요. 만약 그렇다면 이미 신자가 아닌 경우고요. 적어도 신자는 죄에서 돌이킨 사람,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서 은혜를 구하며 다시는 그 죄를 짓지 않기로 결단하며 피흘리기까지 죄와 싸우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적어도, '불완전한 인간인데 죄 좀 지을 수도 있지...' 하며, 돌이키지도 않고 그 죄에 계속 머물러 있다면, 그건 being이 바뀌지 않은 상태라는 것이죠. 동성애는 그런 차원에서 바라봐야 하는 조금 특별한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살인 간음 도둑질 탐욕 다 심각한 죄죠. 근데 혹여, 분당우리교회 부목사님 메시지가(본인은 의도하지 않았어도) '그렇기 때문에 동성애만 너무 뭐라하지 마라..'라고 들린다면, 그건 또 다른 문제라는 겁니다.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혀 온 여인 이야기를 전하며, '너희 중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는 예수님 메시지를, '우린 다 죄인이니까 서로 비난하지 말자'라고 해석한다면 맞을까요? 예수님은 분명 말씀하셨습니다. 나도 널 정죄하지 않으니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마라'고요. 즉 그 가운데 유일하게 죄 없는 자이신 예수님, 충분히 돌로 칠 자격이 있는 그분이 정죄하지 않으시고 용서하셨으니, 그 은혜로 돌이켜 '다시 그길로 가지마라'는 게 바른 메시지죠. 복음은 반드시 변화를 가져옵니다. 동성애자로, 그 상태로 변화없이 예수님을 믿겠다?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는 반드시 죄를 죄라 말해야 하고 그 어떤 죄든 돌이키도록 해야한다는 겁니다. 동성결혼이 법제화되거나,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교회가 죄를 죄라 말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 됩니다. 그게 옳거나 괜찮거나 상관없는 일은 절대 아니겠죠. 그래서 치명적이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야기가 두서없었는데 요는 동성애 문제는 절대 만만한 문제가 아니다, 개인 차원의 죄가 전 사회로 확대되어 한 세대가 영향 받고 흔들리게 되는 심각한 문제다, 때문에 다른 죄문제와 같이 원론적으로만 접근해선 안된다는 이야깁니다. 말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Sharon-d6e
@Sharon-d6e 5 жыл бұрын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지 않음으로 백성들이 심판받았던 역사가 구약성경에 무수히 무수히 나오건만, 그 전철을 어떻게든지 우리 세대에서 밟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한국교인들을 왜 품을 수가 없다는 것일까요? 유럽과 미국의 대세가 그렇게 흘러간 것이 어쩔 수 없다면 한국도 '어쩔 수 없이' 그래야 되겠네요? 헌법이 하나님의 법 위에서 군림하고 기독교인을 위축하게 하는 세상에서는 결국 순교신앙으로 살 수 밖에 없겠습니다.
@bumjinhwang7150
@bumjinhwang7150 5 жыл бұрын
에헤! 죄에 대한 오해가 크군요 모든 죄가 하나님앞에서 절대적이긴 하지만 상대적인 죄의 경중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도둑질하는 것과 동성애는 경중의 차이가 크죠 롬 1장은 창조질서의 파괴의 극단적 형태로서 동성애를 언급하고 있는거죠 그만큼 큰 죄로서 다루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missionsouthafrica
@missionsouthafrica 5 жыл бұрын
긴글 잘 읽었습니다. 동감합니다. 그리고 간음하다 잡혀온 여인에 대한 이야기와 동성애를 생각해보니,,, 지금 현상은 사람들이 그 간음한 더러운 여자를 예수님 앞으로 못나오도록 당신의 그 더러운 죄 다 청산하고 깨끗해지면(회개하고) 그때 오라고 하는 모양이 아닌가 싶어요. 그 간음한 여인도 예수님은 만나 주셨습니다. 그들은 오직 예수가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저도 동성애는 죄다라는 것에는 아주 명백하지만,,, 말씀의 적용은 나에게 하는 것이지 자꾸 남에게 하려는(정죄) 문화가 불필요한 논란을 낳는다고 생각합니다.
@jp76ful
@jp76ful 5 жыл бұрын
@@bumjinhwang7150 네 저도 그점이 중요한다 생각하여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바로 롬1장에서 동성애가 그 뒤에 나오는 다른 여러가지 죄들과 같은 선상에서 다뤄지지 않았다는 점이죠. 근데 전 그게 '동성성관계'라는 특정한 죄의 '행위'가 다른 좌의 행위들(가령 살인 간음 도둑질)보다 '더 큰' 죄라서라기 보다는(죄의 상대적 크기를 우리가 어떻게 정하겠습니까), 그 죄의 행위(doing)보다 그 죄를 행하는 인간의 상태(being)가, 피조물이 창조주를 여전히 대적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겁니다. 우리가 죄인이라서 죄를 짓는 것이지, 태어날땐 의인이었는데 죄를 지어서 죄인이 된게 아닌데, 예수를 믿어 그리스도 안에 있게 되면, 죄인이 의인이 된거 거든요. 그럼 전에 죄의 속박에서 해방되어 더이상 죄의 종으로 살 필요가 없는 자유인(여전히 죄를 선택할 수 있지만)이 되었기에, 한때 동성성관계를 행했어도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걸 끊을 수 있게 되고 또 끊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나는 동성애자로 살면서 예수 믿고 그리스도 안에 있겠다'는 말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는 것이고요. 그런 차원에선 살인 간음 도둑질도 마찬가지로 '계속 행하면서 예수 믿겠다'하면 동성애자의 그것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달이 잘 됐는지 모르겠네요.
@bumjinhwang7150
@bumjinhwang7150 5 жыл бұрын
박제현 완전 이해됐습니다 성경적이며 신학적 통찰이 명쾌하시네요^^
@국어쌤-u2o
@국어쌤-u2o 5 жыл бұрын
사려깊은.. 대화 잘 봣습니다. 근데. 그냥 심플하게. 동성애가 성경에서 죄냐 아니냐를 묻는데 목사님 개인적으로 죄인것 같다고 두루뭉실하게 얘기하는건 차별 금지법이 두려워서인가요? 그 영향력을 두려워해서 아닌가요? 살인이 죄입니까? 간음이 죄입니까? 탐심이 죄입니까? 근데 유독 동성애는 죄라고 할때만 개인적으로만 말해야 하는 겁니까? 교회안.에서도 성경이 말하는 죄를 죄라고 말 못하는 것이. 우리도 그걸 두려워하고 내버려둬야 된다고 암묵적 동의를 하는 것인듯요. 극소수의 폭력적인 사람들은 반동성애쪽에만 있다는듯 말씀하시는거. 직접 안 당해봐서는 아니시겟죠.. 늘 응원하지만, 참 씁쓸하군요.
@choiyohan
@choiyohan 5 жыл бұрын
제 소견엔...대화중 목사님이 목회하시는 대상중 상담중 자신이 동성애임을 밝히는 사람도...있고...뉴욕은 이미 동성혼이 법제화 된 이후라... 교회 안과 교회와 인접한 곳에 이성애자가 아닌 인원들이 적지 않은 점을 이야기 하셨는데 이부분은 분명 한국과는 다른 상황으로 보입니다. 단순히 법적인 소송등의 분쟁이 두렵거나, 신앙적 소신이 없어서라기 보단 목사님이 동성애자들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표면하시는 것이 동성애자들과 접촉하시고 목회적인 활동에 필요치 않다고 판단하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는 개교회의 목회자의 목회적 판단이기에 충분히 존중해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들이 교회의 일원이 되는 것은 결코 반대하나, 이것이 복음을 만날 기회를 박탈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국어쌤-u2o
@국어쌤-u2o 5 жыл бұрын
@@choiyohan 그말씀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왜 유독 동성애만 그래야 할까요? 살인이나 간음, 도둑질도 성경에서 죄인것 같다고 해야 할까요? 물론 눈앞에 상담자를 두고 그러한 말을 하는것은 지혜롭지 못할 수 있겟죠.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지금 미국의 상황이 성경에서 죄라 하는것을 죄라 말할 자유도 없어졋다는 것은 우리나라도 그러지 말라는 법 없다는 것이라 깨닫고 차별금지법에 대한 태도를 분명히 해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그린-s1t
@그린-s1t 5 жыл бұрын
국어쌤... 맥락 못잡고 두루뭉실하게 얘기 했다고 차별금지법이 두려운 사람으로 매도하시네요... 제가 보기에는 목사님으로서 죄악이라고 분명하게 못박고 시작 하신것 같은데요. 대체 뭐가 불편하신 건지...
@국어쌤-u2o
@국어쌤-u2o 5 жыл бұрын
@@그린-s1t 차별금지법이 두려운 사람은 저죠^^ 성경에 써있는대로 말하면 감옥에 가거나 벌금을 무는 세상에 살게 되니까요. 그린님 생각같이 불편한건 없는데 차별금지법을 두려워하시지 않는 분들이 걱정입니다. 우리나라는 동성애자가 죄인인 나라가 아닌데 착각하는 분들도 아쉽고요.
@김밥-b6u
@김밥-b6u 5 жыл бұрын
(사도 행전 5:28-33) 가로되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으되 너희가 너희 교를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로 돌리고자 함이로다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사람" 보다 하나님을 "순종" 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이스라엘로 "회개"케 하사 죄 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를 삼으셨느니라.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를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저희가 듣고 "크게 노하여" 사도들을 없이하고자 할쌔 (사도 행전 5: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거짓된 겸손은 결코 칭찬할 수 없다. 절개를 지키는 데에는 어떤 큰 위험이 따른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하늘의 사자인 베드로는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는(행 5:29) 칙령을 선포 했으므로, 우리는 경건을 버리기보다는 차라리 고통을 받는 편이 주께서 요구하시는 "순종"을 실천하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위로를 얻도록 하자. 또 우리의 용기가 꺽이지 않도록 바울은 또 다른 자극을 주어 우리를 격려한다. 이는 곧 우리는 그리스도에 의해서 구원을 받았고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셨으므로, 우리는 "사람들의 악한 욕망"의 종이 되어서는 안되며 더우기 그들의 "불경건한 명령에" 복종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 것이다.(고전 7:23)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고전 7:23) (로마서 1:22-28,3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는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이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갈 5:17,19,21)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것과 호색과......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갈 6:1,7-8)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려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엡 5:3,6-7)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를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그러므로 "저희와 함께 참예하는 자" 되지 말라 (딤후 2:25-26)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 "징계할찌니" " 혹 하나님이 "저희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하며 저희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바 되어 그 뜻을 쫓게 하실까 함이라 (고전 5:6-7) 너희의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골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유다서 1: 17-18)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의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치 않은 "정욕" 대로 행하며 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살전 4 : 3-5 , 7-8)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취할 줄을 알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 과 같이 "색욕"을 좆지 말고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케 하심이 아니요 거룩케 하심이니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살전 2:12) 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딤후 3 : 5, 7, 13-14)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 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항상 배우나 마침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라하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왕현우-y2t
@왕현우-y2t 4 жыл бұрын
진짜 목사님들중에 정말로 하나님과 기도로 섬기지 않고 자기생각과 가치관대로 성도님들한테 설교한다는게 참 무섭다..
@silverzerojj8778
@silverzerojj8778 5 жыл бұрын
지난번 퀴어축제때 저는 대한문 반대집회에 참석했습니다만 신사적으로 퍼레이드했습니다. 영상을 시청하다보면 죄에대해 언급하시는데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짧은글로 어떻게 다 표현할수있겠습니까마는 말씀하신 부분들은 평생 기도하며 내자신과 싸워야하는 개인적인 죄이구요. 동성애는 사회적인문제라 우리 기독인들이 목소리를 내어야한다는게 제 입장입니다. 동성애하시는 분들. 우리가 품어야지요. 그러나 법이 통과되는 문제는 또 다른 문제아닌지요. 동성애문제 다루실때마다 웬지 답답한 마음이 있어 첨으로 글 남겨봅니다. 제가 언변이 부족해 죄송합니다.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5 жыл бұрын
그렇지 않아요. 대다수 사회적인 죄들도 전부 기독교에서 죄라고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유독 동성애만 강조합니다. 왜냐? 죽어도 저지를 일 없는 유일한 죄거든요.
@김정열-i9z
@김정열-i9z 5 жыл бұрын
동성애자에 대한 긍휼! 그러나 동성애자의 제도적 영향력 반대! 오염의 숙주 역할 때문에 반대! 상관없는 불특정 다수를 보호하고자 하는 목소리내기 환영!
@김서한-h4x
@김서한-h4x 5 жыл бұрын
★다메섹님의 통찰력에 감동합니다. 맞네요. 다른 죄는 얼마든 가능성이 있지만...(탐심은 우상. 세상과 짝하는 것은 하나님의 원수라. 등등)... 그런데 지금 상황에 빗대보면 너무 조용... 그러나 동성애는 누구나 범할 수 없는 영역이기에 더욱 돌 던지기가 쉬울 수도. (나는 아니라는 자신감)....자칫 고의적이든 본의 아니든..정치적 이데올로기를 빙자하여 하나의 희생양으로 동성애자에게 덮어 씌우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절대 성경은 동성애를 사형에 해당하다 경고하셨지만... (제 주변에도 그것으로 고민하며 변화해 가려는 분들도 있답니다. 복음으로. 그리고 가정을 이루어 아기 낳고 보란듯 살아가는 분도 있구요.) 더욱 무서운 것은 사형..둘째사망에 해당하는 죄는 성경에 .. 주여 주여 하는 누구나 걸릴 수 있는 항목이 훨씬 많다는 것이지요. 혹여 그리스도인을 가장한 사단의 일군들의 광기로.... 간음한 여인앞에 돌을 든 자들처럼 내로남불격 자가당착에 빠진다면.. 아마 마귀가 바라는대로 하나님의 공의를 변질시켜 도리어 자기 의를 드러내고픈 열심이 되버릴 수도 있다는 주의가 필요할 듯 합니다. 70번씩 7번 용서하시는 죄와 한 번의 죄로도 용서 받을 수없는 성령 거역. 훼방이라는 죄에 대하여 도리어 그리스도인이라면 두렵고 떨림으로 주의하고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진리 안에서 하나도 멸망치 않기를 바라시는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기도하며 소망합니다. 샬롬 우리 뜻대로 마옵시고 다만 아바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아멘!
@김태은-q3i
@김태은-q3i 5 жыл бұрын
낙태죄 간통죄 등등의 사회적 죄들도 기독교에서 반대하는 죄입니다. 다메섹님
@류승환-o7w
@류승환-o7w 5 жыл бұрын
모든 죄는 개인에서 시작되지요. 동성애도 한 사람의 마음의 문제로 시작되는 것처럼, 사회적 이슈는 어디까지나 개인에서 파생되고 발전되는 것일 뿐입니다. 사회적인 인식을 바꾸려면, 결국 사회에 속한 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을 납득시켜야 하는 것이겠지요. 문제가 된 죄를 지었다는 개인의 회심까지도 포함해서 말입니다. "너희 중에 죄 없는 자부터 돌로 치라.",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겠노라." 라며 양측 모두를 변화시키신 예수님처럼, 그러한 통찰력과 지혜가 부족한 지금의 기독교와, 그러한 지혜와 뼈있는 통찰을 진지하게 바라보려 하지 않는 세상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리고 법은 한 나라의 것입니다. 가이사의 것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법제화에 대항하는 것은 하나님의 방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이런 법들이 통과되어 기독교가 더욱 핍박당하고 그리스도인이 진정 세상의 나그네가 될지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 안에서 하나님의 가치를 나는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아니면 포기하고 세상에 따를 것인가? 에 대한 고민이 우선이 아닐까요?
@전민숙-q8j
@전민숙-q8j 5 жыл бұрын
다른 사안과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의 태도와자세가 동성애합법화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크다고 생각합니다 동성애하법화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또 가정과사회와국가의붕괘를 가져오게하는 사단의영적 공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대하는 태도가 문화적인 차이이라고 표현하셨는데 문화의차이가 아니라 죄에 대한 관점과 다루는 방식의문제라 생각합니다 간음하다현장에서 잡힌 여인에게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으니 다시는 가서 죄를 짖지 말라라고 말씀하셨죠 죄는 미워하되 죄인은 용서하신 주님의 태도를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죄를 죄라고 말해주고 그분들이 어떻게 그죄에서 벗어날 수있을지를 고민하며 기도하며 도와줘야지 그분들의 결혼식에 참여하며 죄를 조장하지는 않으실거라는거죠 주님이라면 그곳에 과연 가셨을까요? 목사님의방식으로 해서 한사람이라도 탈 동성애하신분이 있나요? 동성애반대하시는 분들의 방법적인 문제 말씀하셨는데 지혜롭고 극단적이지 않고 나뉘지 않으며 촌스럽지 않은 어떤방법을 말씀하시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또 동성애자들은 이것이 정말 죄인지 모르고 하는걸까요? 정말 이방법 밖에 없는걸까요? 그렇게 미온적인 태도와 자세가 오늘날 미국의 합법화를 만들었다고는 생각 안하시나요? 혹시 두분은 퀴어축제의 현장에 가보셨나요? 동성애하법화를 막기위해 두분은 어떤것들을 해보셨나 궁금합니다
@김정열-i9z
@김정열-i9z 5 жыл бұрын
올 ~ 논리 사이다~ 좋네요^^ 문화적차이가 아닌 죄에 대한 관점과 다루는 방식의 문제! 귀에 쏙~ 들어 오는 논지였습니다! 한 가지 살짝 아쉬운 점은 논지 아래 글에서 패널을 향한 감정적 언어 태도가 비춰져 감정빼기가 요 채널에선 더 어울린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로 다른 생각 존중합시다! 동성애반대 선구자 목소리 내는 님의 용기 지지합니다!
@오규민-f9h
@오규민-f9h 5 жыл бұрын
예수께서는 과연 어떻게 하셨을까요? 라고 하셨습니까? 십자가는 죄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가장 강력한 응답입니다. 누군가가 오른뺨을 때리거든, 왼뺨도 돌려대라고 말씀하신 그대로 십자가에서 행하셨습니다.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을때 전혀 반항하지 않으셨고, 예수 그리스도를 욕하는 사람들에게 욕으로 되갚지 않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를 향한 모든 악의 공격을 그대로 받아내셨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가 악을 다 받아내어 십자가에서 속죄 제물이 되실 때, 역설적이게도 악은 힘을 잃었습니다. 악은 선으로 갚을때, 비로소 그 효력을 잃습니다. 그게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방법입니다. 그리고 그게 바로 우리가 죄에 대해 취해야 할 관점과 태도입니다. 그 누구도 예수 그리스도의 방법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은 인간히 감히 따라갈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끝내 그분의 생각이 옳았음은 반드시 드러납니다. 말씀하신 미온적인 태도로 동성애자들을 대하는 게 납득이 가지 않을지라도, 그게 예수 그리스도가 보이신 방법이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명령하신 방식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___-et8dr
@___-et8dr 5 жыл бұрын
동성애를 반대할수 있습니다. 저도 동성애 반대자 이구요. 그러나 너는 죄인이다라고 정죄하는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정죄와 심판은 주님의 권한 입니다. 손에서 돌을 내려 놓으시길~
@야무지노-h6e
@야무지노-h6e 5 жыл бұрын
'너는 죄인이다' 하면 당연히 잘못된거고요 긍휼로 사랑으로 나아가되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결국 끝에는 온전한 마음으로 긍휼과 사랑의 마음으로 또한 기도하고 '돌이키자' 라는 자기만의 스타일 방식대로 꼭 말해야 되는겁니다 그냥 위로해주고 받아주고 감싸주기만 한다면 이것은 거짓 사랑 가짜 사랑인 것이죠 사랑을 가장한 악한 자입니다 말씀에도 '꾸짖으라' 라는 말씀 나옵니다 그리고 엡5:11, 갈 6:1 잘 보시기를 바랍니다 결국 죄라는 것을 알려줘야되는 것입니다 영의 사람으로써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말이죠 무조건 '판단하지마 너가 하나님이야? 너도 죄인인데 왜 판단해 정죄해? 너나잘해' 이것은 이상한 종교적 기준에 매여 거룩함 다 상실해버리는 행동인 것이죠 본인들이 미혹된지도 모르고 판단 정죄하기 싫어서 미혹을 허용하는 이상한 현실에 우리는 깨어나야합니다
@노세민-o2d
@노세민-o2d 5 жыл бұрын
@@___-et8dr 정죄가 아니라 성경말씀 을 알려주는 것일 뿐ᆢ
@lukecoramdeo8897
@lukecoramdeo8897 5 жыл бұрын
주께서 명맥하게 말씀하시기를 (고전 6: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라고 하셨습니다. 특별히 (레 18:22)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라고 하시면서 가나안땅이 여러 성적 타락을 동반한 우상숭배로 주민들을 스스로 토해냈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에 대하여, 성경에 대하여 배웠다고 그분을 아는 것은 아닙니다. 명백하게 주께서 (고전 6: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고전 6:10)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라고 하셨습니다. 간교한 말장난으로 주님의 진리를 흐리게 하는 것은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일이 아닙니다. 이미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미국,영국과 그외 유럽에서는 길에서 복음을 전할 수 없고, 교회서 동성애가 죄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 사역자라고 주장하지만 주님을 섬기는지 의문입니다. 동성애가 하나님나라에 합당하지 않다고 주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다루-k6x
@다루-k6x 4 жыл бұрын
고전의 저자가 예수님임? ㅋㅋㅋ 계시록의 저자도 예수님인가..
@조인형-g6z
@조인형-g6z 5 жыл бұрын
3. 동성애는 다른죄와 다릅니다. 탐욕, 욕심, 음욕, 거짓말등이런것은 모든인간이 갖는 보편적인 죄입니다. 그러나 동성애는 극소수가 짓는 죄이자 쾌락추구입니다. 문제는 이 동성애가 누룩처럼번져 보편적인 죄악으로 빠져들게 만든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할때 동성애를 마지막 보루이자 심판의 조건으로 삼으신 것입니다. 다마스커스님 모든 인간은 거짓말합니다. 모든인간은 음욕을 품습니다. 모든 인간은 탐욕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이걸줄이고 없애려 노력합니다. 근데 모든 인간은 동성애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극소수입니다.근데 그 극소수가 모든 인간에게 갖고 있지 않던 동성애라는 죄까지 확장 시키는 것입니다. 이게 심각한 것입니다. 마치 마약이 퍼져나가듯이요?
@keunsu2208
@keunsu2208 4 жыл бұрын
타인의 자유를 보장하고자 또다른 자유를 억제하는 차별금지법이 올바른 법안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행된다고 교회가 치명적인타격을 입거나 말세가 도래한다거나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성경과 교회는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죄의 뿌리'와 죄에 빠진 인류를 구원하신 하나님에 대해서 선포할테니까요 동성애는 죄의 열매요 가지입니다 뿌리는 하나님없이 살수있다는 인간의 교만이죠 성경은 뿌리를 얘기하지 사실 가지와 열매는 설명에 그친다고 개인적으로 봅니다 동성애가 죄이듯 교만 분노 음욕 탐심 모두 같은 동일선상의 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독교인임을 표방하며 룸살롱에 드나드는걸 게의치않게 말하는 음란이나 교회 재개발 보상금을 다섯배이상 뻥튀기하려는 탐욕이 동성애의 죄와 뭐가 다를까 싶습니다 죄를 죄라 당당하게 말하는것과 죄인을 포용하여 십자가앞에 나아오게하는것 무엇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둘다 중요한 자세이고 둘다 가지고가야하는게 정답이지요 물론 이것이 어렵다는건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어렵기에 크리스쳔이 지어야하는 십자가이고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기에 우리는 당연히 감내해야합니다 슬픈건 전자의 무게를 목에 핏대를 세우며 말하는데반해 후자는 너무 가볍게 취급된다는 사실이죠 죄를 죄라 말하는건 쉽지만 죄인을 참아주고 인내하며 십자가 앞으로 동행하는건 어려운 일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barnabaspark6695
@barnabaspark6695 5 жыл бұрын
차별금지법을 앞세우는 분들은 세력화되어 소수임에도 불구하고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데, 기독교인들이 이를 반대하기 위해 힘을 키우는 것이 잘못됬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목사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이 세상이 모든 것을 대화로 풀어나가는 세계였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젠틀하게 의견을 제시하자"라고 하셨는데, 그걸 누가 물라서 그렇게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것은 마치, 핵무기를 준비하고 있는 김정은에게, 대화와 무장해제로 평화를 이끌어 가자는 논리와 비슷하게 생각됩니다. (목사님께서 김정은을 신뢰하고 계신다면 저로선 더 드릴 말이 없지만요?) 진짜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목사님께서는 예수님이 모든 문제를 대화로 풀어나가신 분이라고 그러셨는데, 물론 예수님의 의견을 겸손하게 받아들일 준비가 되있는 자들과는 대화를 하셨지만, 바리새인과 종교지도자들처럼 자신의 의견을 고집하는 자들에 대해서도 대화로 설득하시려고 하셨던가요? 그들을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정죄하셨던 분이요 분명한 자신의 입장을 선포하셨지, 예수님은 대화를 시도하다가 대화가 안풀려서 십자가에서 죽게되신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네요. 저로서는, 우리들은 예수님이 아니기 때문에 대화로 풀어나가야한다고 말씀하시면 오히려 이해가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예를 들어 대화해야한다는 것은 앞뒤가 안맞게 들리네요 분명 성경은 근본적으로 죄의 가지 혹은 열매들 (sins) 보다는 죄의 뿌리 (Sin)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고 저도 믿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죄의 뿌리의 문제를 다루는 것이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요, 복음증거가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이 사회의 이슈들을 이야기 하면 어쩔 수 없이, 죄의 뿌리보다는 죄의 열매에 관한 문제를 다루게되는데, 전도처럼 죄의 본질을 문제 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잘못된 강조라고 말씀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지금 California에서는 지난 월요일 State Assembly 에서 목사들도 동성애를 affirm해야 한다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The California State Assembly has passed a resolution telling pastors to affirm homosexuality in violation of their biblical beliefs.) ttps://www1.cbn.com/cbnnews/us/2019/june/the-church-is-under-attack-ca-lawmakers-pass-measure-forcing-pastors-to-embrace-lgbt-ideology 물론, 이 법안이 실행되려면 아직도 가주 상원의 표결이 남아있긴 하지만, 지금 켈리포니아에서 법적으로 목사들이 동성애에 대해서 더 이상 죄라고 설교못 할 시대가 문 앞에 온 것입니다. 뉴욕도 어쩌면 곧 켈리포니아의 뒤를 잇게될지 모릅니다. 과격하게 반대하는 자들이 대화를 원치 않기 때문에 그런 방법을 택했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이들이야 말로 문제의 심각성을 다른 분들보다 좀 더 잘 이해한 분들이 아닐까요? 이들이야말로, 현재상황을 전쟁상황이라고 볼 정도로 이 법의 파괴성을 더 잘 이해한 분들이라고까지 생각이됩니다. 저처럼, 그 심각성을 잘 이해 못하는 분들은, 오죽하면 저렇겠는가 하고 그들의 관점을 이해하려고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동의되는 의견도 많은데, 반대 혹은 의문되는 의견만 싫어서 죄송합니다. 두분 목사님과 사회자님의 식견이 존경스럽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중간스럽고 온건한 입장만이 아니라, 확실히 우파라고 불리는 자들 그리고 좌파라고 불리는 자들의 의견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___-et8dr
@___-et8dr 5 жыл бұрын
동성애는 죄 맞습니다. 저도 동성애 반대합니다. 하지만 남을 정죄하는것은 다른 개념 입니다. 정죄와 심판은 주님의 권한입니다. 손에서 돌을 내려 놓으시길~
@jjh7014
@jjh7014 5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mHrakJ-Jfttkj8U 3:50
@79phytontao
@79phytontao 5 жыл бұрын
인생뭐있나 보수기독교는 사람의 인격 자체를 모욕하려고 하지 않았어요. 그렇게 성경이 가르친 적도 없죠. 그러나 도둑놈이 나쁜놈이라서 감옥가는게 아니라 도둑질해서 감옥가는 것처럼 동성애자도 그렇게 봐야한다는 것인데 그걸 동성애자의 인격에 대한 정죄로 받아들이는 것은 이데올로기에 매몰되어 사상과 현상을 구분하는 합리적 판단을 못하는 것이라고 지적하는 겁니다.
@___-et8dr
@___-et8dr 5 жыл бұрын
@@79phytontao / 보수기독교는 사람의 인격 자체를 모욕한다고 말씀 드린적 없습니다. 간음한 여인을 군중들이 돌로쳐서 심판하려하자 예수님께서는 죄 없는자는 돌로치라 하셨고 군중들이 물러가자 정죄하지 않고 여인을 돌려 보냈죠. 남에게 너는 죄인이다라고 하는게 정죄죠. 정죄와 심판은 주님의 몫입니다. 그리고 보수기독교라는 말이 성립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79phytontao
@79phytontao 5 жыл бұрын
인생뭐있나 그 간음한 여인 이야기에서 마지막 가장 중요한 말씀을 빼먹으시면 안되죠.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예수님이 여인이 앞으로 그 어떤 좌도 안지을 걸 예상하고 죄짓지 말라고 하셨을까요? 아니죠 인간은 뼛속까지 죄인입니다. 예수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죄는 짓지 않아야 할 죄라는 사실을 분명히 하셨다는 사실을 빼먹어서는 안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죄인이기 때문에 서로를 정죄할 수 없지만 짓지 않아야 할 죄가 무엇인지는 명확하게 성경에 기록되어 있됴. 그러나 우리는 그 율법의 정죄에서 벗어날 수 없는 타락한 죄인이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죄인이라고 하는 것은 성경적입니다. 죄인에게 죄인이라고 하는데 그게 잘못된건가요? 님께서 저의 행적을 따지기 전에 제게 죄인이라고 하셔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죠. 그런데 누구나 다 죄인인데, 탐욕이나 우상숭배나 맘에 간음을 품은 자들에게도 그 죄를 적극적으로 지적할 수 있으면서 동성애에만 유난히 관대한 현상을 지적하는 겁니다. 그리고 기독교는 필연적으로 보수적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정치적으로 진보적일 수 없어요. 기독교가, 성경이, 교회가 정치적으로 진보적일 수 있는 이유 역사적으로나 신학적인 근거로 하나하나 다 나열해 보시죠. 모두 반박해 드릴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보수’라는 말에 알러지 반응을 일으켰는데 이제는 자부심 갖게된 이유가, 신앙과 진리를 지키려는 자들에게 일각에서 ‘보수’라고 부르고 저를 향해서라도 꼴통보수라고 부르는 것을 보고 보수라는 말을 자부심있게 사용합니다. 그리고 굳이 말씀하지 않으신 내용을 제가 굳이 끌고 온 것에 대해서는 양해의 말씀을 드리네요. 왜냐하면 님의 글의 맥락상 보수기독교를 향한 비판의 골자를 오감으로 느꼈기 때문입니다.
@윤규식-l4j
@윤규식-l4j 5 жыл бұрын
(레위기 18:22) “너는 여자와 교합함같이 남자와 교합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레위기 20:13) “누구든지 여인과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찌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위구절만 인용해도 성경에 보면 동성애는 죄입니다. 동물도 안하는 짓을 하나님 형상대로 지어진 인간이 해야되는지 모르겠네요. 차별금지법은 기독교 탄압으로 바께 보이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동성애자들을 무시 하는게 아닙니다. 그들에 인권 존중합니다. 다만 기독교를 정치적으로 해석하지 말아주세요 사탄은 교회가 무너지고 인간이 타락되는걸 바랄뿐입니다.
@mmm-cb9fp
@mmm-cb9fp 5 жыл бұрын
세상과 타협하지 마세요 목사님.
@송윤석-t6d
@송윤석-t6d 4 жыл бұрын
문제는 내가 아니면 다 안된다는 이기주의 때문이죠. 기독교인은 좌파는 안된다는 수구적 사고라면 더 큰 문제죠. 우리나라 사회의 우파라는 것, 과연 그것이 우파라고 할 수 있나요? 오히려 그들의 비리, 매국행위가 과연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해 반하는 것 아닌가요? 저 역시도 동성애에 지나치게 우호적인 세력에 반감이 있으나 그것을 정치적 성향에 기대 평가하는 자세야 말로 아주 위험한 듯 합니다.
@하나린-v3k
@하나린-v3k 5 жыл бұрын
동성애는 분명 죄입니다. 그 점을 확실히 해 주기를 비랍니다. 그러나 동성애자 역시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보혈의 은혜가 필요한 분들이겠죠.
@그린-s1t
@그린-s1t 5 жыл бұрын
동성애는 분명 죄이지만 죄인을 혐오 하지 말자가 주제인것 같은데요.
@Strawberrymilk771
@Strawberrymilk771 4 жыл бұрын
동성애가 아니라 남색, 여여색, 수간 이라는 음행이 죄이죠.. 왜 그들의 사랑은 안보고 그들의 성행위만 보는거죠? 그렇게 보는 사람이 오히려 더 부정한것 아닌가 싶은데요. 동성애는 죄다 라는 기계적인 적용보다, 사랑이냐 쾌락에 경도된것이냐의 질문이 더 유효한 질문일것 같은데요?
@왕하오-l8x
@왕하오-l8x 4 жыл бұрын
토론의 장이 없어요. 표현의 자유가 없어지는 겁니다ㅡ 동성애. 전도. 상담 결혼제도 모든게 다 틀려집니다. 목사님이 너무 위기감이 없네요.
@다루-k6x
@다루-k6x 4 жыл бұрын
댓글에서 최소한 하나님 20명은 본듯 ㅋㅋㅋㅋ
@band7677
@band7677 4 жыл бұрын
[차별금지법 국민청원을 부탁드립니다.] 국민청원 바로가기>> 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AnUNws 성소수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방법은 법이 아닙니다. 축제의 대상을 만들어 비난과 논란의 대상이 되게 하는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정의당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여러모로 힘쓰고 있고, 오는 9월 퀴어축제도 서울에서 강행한다라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코로나 19' 사태는 사람의 힘으로 막을 수 없는것이 사실이기에, 이것은 정부도, 대통령님도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없지만, 올바른 가치관과 법을 제정하는것은 대한민국 대통령님과 정부, 국민의 몫입니다. 현재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은 개별적으로 각 처한상황에 맞게 이미 제정 되어 있습니다. 1. 성별(양성평등기본법, 남녀고용평등법) 2. 장애(장애인차별금지법), 3. 연령(연령차별금지법) 4. 사회적약자(사회보장기본법) 5. 출신국가(외국인고용법, 외국인처우법) 6. 전과(형의실효등에관한법률) 7. 병력(病歷)(에이즈예방법) 8. 고용형태(기간제법) 하지만, 실질적으로 이들이 대한민국에서 겪는 어려움은 이루 말할 수가 없지요.. 모든걸 다 갖춘 사람도 살기 어려운 세상인데, 그래서 자살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세상인데.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조건의 환경을 가지고 살아가시는분들의 삶은 참 많은 고난과 고통을 껴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평등한 사회는 법으로 할 수 있는것에는 한계성이 있고 문화로 우리들의 가치관이 그들과 같이 살 수 있는 나라로 만들어야 합니다. (TV 드라마, 만화, 토크쇼 등) 집에서 피가 섞힌 자녀들도 싸우면 아무리 사이좋게 지내라고 해도 말로써, 제재를 가해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듯이 말입니다. 그런데, 차별금지법. 과연 성소수자를 위한 법안 입니까? 성장 발육에 따라 정체성을 알 수 가 없습니다. 몸은 다 컸는데 혼란을 겪으며 자기를 알기위해 고군분투 하는 중학생, 아이들을 보면 알 수 있지요. 그런데 이런 아이들에게 너는 여자도 될 수 있고, 남자도 될 수 있다. 너는 성전환 수술을 할 수 있다. 너는 여자지만 여자얘를 좋아할 수 있고 너는 남자지만 남자얘를 좋아할 수 있다. 성별과 상관없이 결혼 할 수 있다. "너가 원한다면..." '성'은 인간에게 이미 주어진 것이고, 수술로 성의 정체성을 바꿀 수 있다가 아니고, "니가 여자여도 니가 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질 수 있다." "니가 남자여도 니가 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질 수 있다." "성별에 상관없이 무엇이든 다 도전해 볼 수 있다." "너에겐 모든 기회가 열려있다." 그 기회의 문을 만들어 주는게 어른의 몫이 아닐까요? 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건 법을 만들어 자기의 정체성을 흔들어 도발적인 행동을 하게 하는것이 아닙니다. '친구가 필요한것이지,' 동성애자가 되고 싶은게 아니고, '관심이 필요한것이지' 무분별한 축제의 대상이 아니고, '사랑이 필요한것이지' 비난과 토론의 대상이 되고 싶은게 아닙니다. 진실을 가르쳐 주세요. 우리는 아이들에게 올바른것을 가르치고 본을 보이며, 함께 살아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차별금지법이 생기면, 우리는 아이들에게 책임을 질 수가 없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님, 그리고 국민여러분... 제발 우리가, 우리를 우리아이들을 대한민국을 진심으로 사랑 할 수 있도록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신금호-u2c
@신금호-u2c 5 жыл бұрын
말씀을 너무 돌려가면서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비판받기를 너무 두려워하시는것 같습니다. 말씀을 기준으로 했을때 이건잘못돼었다고 말씀하셔야 되지 않을까요
@벽시계-x5g
@벽시계-x5g 5 жыл бұрын
신금호 말을 돌려서 하는 목적에는 무조건 ‘두려워서’ 한 가지 이유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혹여나 자신이 말하는 것에 오류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겸손한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기도 합니다^^ 편협한 생각에서 벗어나십시오
@소소에린
@소소에린 5 жыл бұрын
겸손함입니까..? 아니면 말씀의 권위를 신학자들의 소견보다 못하다고 생각해서 인가요? 너무 돌려서 말씀 하셨어요.
@최성만-u6f
@최성만-u6f 5 жыл бұрын
@@소소에린 영상 초반에 죄라고 했는데, 무엇을 돌려 말했다는 것인지요?
@그린-s1t
@그린-s1t 5 жыл бұрын
분명히 동성애는 죄악이다 라고 못박고 시작하는 영상인데 그리고 쎄게 얘기 해야만 시원하다고 느끼고 알아들을수 있나요? 젠틀하게 조목 조목 따져서 말씀 하시는게 저는 더 듣기 편합니다. 분명히 잘못 되었다고 말씀 하시는데 뭐가 불편하신가요? 젠틀하게 말씀 하시는것이 불편 하신가요?
@소소에린
@소소에린 5 жыл бұрын
@@최성만-u6f 예를 들어, 성경 몇장 몇절을 보면 알 수 있듯 동성애는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거다! 라고 심플하게 이야기 하면 될 것인데, '이런저런 해석한 논문을 분석하고 살펴본 결과 죄에 더 가까운 것으로 이야기 할 수 있다' 라고 말해주시니, 성경에서 말하는 것이 우선이 아니라, 사람에 의해 검증을 거쳐 (인문학에 많이 치우져서 복음이) 본질이 많이 희석되는 것 같아보입니다. 그렇게 빙빙 돌려서 이야기한 느낌이었습니다.
@elkim2305
@elkim2305 5 жыл бұрын
목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솔직히 자기 의를 드러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는 생각에 이런 논쟁에 이젠 피로감을 느낍니다. 죄의 근원과 뿌리에 집중하기 보다는 죄의 곁가지를 보고 이건 큰 죄니 저건 작은 죄라고 얘기하는게 얼마나 소모적이고 피곤한 것인지 많이 느끼게 됩니다. 신앙에도 좌파와 우파가 있다는 말엔 실소를 금치 못하겠네요. 돈과 권력욕에 찌든 한국교회, 목회자를 하나님과 동일시하고 우상시하는 기성교회의 행태에 낙담하고 너무 너무 부끄럽습니다. 개독이라고 욕을 먹고 있지만 저는 그 비판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정말 한없이 부끄럽습니다. 신실하신 믿음으로 주님 섬기고 어린 양들 양육하시는데 주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말씀 참 감사했습니다.
We Attempted The Impossible 😱
00:54
Topper Guild
Рет қаралды 56 МЛН
BAYGUYSTAN | 1 СЕРИЯ | bayGUYS
36:55
bayGUYS
Рет қаралды 1,9 МЛН
너진똑 영상 리뷰는 이걸로 종결합니다.
25:37
Damascus TV
Рет қаралды 39 М.
교회에 신앙인이 왜 이렇게 없나요?
3:18
Damascus TV
Рет қаралды 6 М.
행위가 없으면 구원을 못 받나요?
3:57
Damascus TV
Рет қаралды 7 М.
We Attempted The Impossible 😱
00:54
Topper Guild
Рет қаралды 56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