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산행하시기가 편안한 편 입니다 예전에는 연결 다리가 없엇으며 옥녀봉 올라가려면 외줄잡고 올라갔으나 지금은 편안하게 오를수 있는곳 입니다 ㅡ
@qqr54354 ай бұрын
사량도 오랜만이네요. 통영오면 당일날 출항가능한 섬을 여행했었죠. 그중에 하나가 사량도인데 절경은 좋았습니다. 근데 등산코스를 옛날 등산인용으로 가서 타버렸죠. 그결과 정상쪽에 다리가 있는 반대쪽으로 올라갔었는데 그쪽 진짜 무서웠습니다. 거의 정상쪽부분에 안정철봉이 달려있어서 갔다가 철봉틈으로 발을 겨우 딛을 수 있는 절벽으로 이어져 있었네요. 거기서 갈팡질팡하다가 구석에있는 안내판으로 우회로로 가서 겨우 하산했습니다. 하산뒤 상가에서 들은 이야기론 그쪽으로 가다가 떨어져 죽은 사람이 꽤 많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여행가실분 계시면 저기 뻘건 다리쪽으로 가는 등산로로 가세요!
사량도는 가을에가야 절경을 느낄수있습니다 딱1번 가볼만함 너무 힘든 산 4시간 코스타고 뻣음
@Novuriche2 ай бұрын
새마이크 소리 아주좋습니다.
@nulk26682 ай бұрын
20여년 전부터 몇번을 다녀왔지만 6개월짜리 아가를 등에업고 수직절벽을 오르락 내리락 그렇게 산행을 했었는데 몇년전에 갔더니 구름다리와 철사다리까지 놓여서 예전의 풍광이 사라져서 아쉽네요 그래도 풍광은 손꼽을 정도죠
@jsd24204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고맙게 감상했습니다! 저는 이 섬을 3번 정도 다녀왔습니다. 한 번은 지리망산 아래 해변에 텐트를 치고 캠핑을 했었고 한 번은 경치가 너무 좋은 섬인지라 스케치를 하러 갔었는데 실력이 부족해서 제대로 담지도 못 하고 왔던 기억이 새롭네요. 통영에서 차를 배에 싣고 가서 2박3일간 캠핑을 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몇년전의 그 때가 생각 나면서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지리망산이 명산인지라 꼭 등반을 하고 싶었는데 가질 못해서 반드시 등반하려고 작정하고 있네요.
@LM-LIB-LHWorks4 ай бұрын
가보고 싶네요 올 가을 우리 막내랑 한번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남-n6v5 ай бұрын
올빼님 사랑도 1편2편 3편 구경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규정-b4j5 ай бұрын
마이크 좋아요 사량도 쥑이지요 감사합니다
@zhaoyunzulong3 ай бұрын
너무 멋진 섬입니다. 사량도
@이토순-r1c4 ай бұрын
그랬군요,,,ㅉ 그런 슬픈 전설이 남아있는게,넘 슬프네요,,,ㅠ 옥녀 라는 이름을 어렴풋이 들은기억이 나는데,,, 이런 전설의 주인공이 였다니요,,, ㅉ
@challenge81045 ай бұрын
출산율 줄어들고 노인들 돌아 가시니 정책이 없으면 앞으로 시골 전국 어디든 빈집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올빼미 님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지키세요
@101hwyca5 ай бұрын
소리 아주 잘 들리고 좋습니다 섬인데 땅값이 좀 그렇네요, 누가 들어가 살지 모르지만 ㅎㅎ 이젠 시골에도 안 가려고 하는데 교통이 불편한 섬에 누가 들어가겠어요? 특히나 베이비부머 세대는 언제 아플지 몰라 대도시(종합병원)를 못 벗어나죠, 비명횡사 하기 싫으니까요
@brianyi656927 күн бұрын
그냥동내 커피샾에서 커피먹으며 영화보는게 좋아요 분당오시면 아름다운 커피샾 많읍니다
@구름애-s2c5 ай бұрын
빈집이지만 주거침입 안걸리는지요
@OwlTVman5 ай бұрын
사람이 안사는 빈집은 주거침입에 해당되지 않아요
@부엉이-i9c4 ай бұрын
가기가 힘든데 대리만족 합니다
@asuragrim55075 ай бұрын
12년전 2월 눈과 비가 섞여 내리던 날 사량도 등산하다 눈보라가 심하여 목숨 보전차 포기하고 내려와 지나가는 1톤 트럭 세워 타고 항구까지 와서 자가용으로 섬 한 바퀴 돌다 왔었네요. 당시엔 맨 정상에 다리 하나만 있어서 나머지 구간은 바위와 바위 사이를 밧줄을 타고 내려오고 올라가고 해서 참 위험했습니다. 등산은 중간에 포기했지만 섬 일주도 멋있더군요. 아름다운 섬에도 빈집이 많아진다니 참 아쉽네요.
@주메리아5 ай бұрын
그 아름다운 섬도 내면 깊숙한곳은 실태가 그렇군요 작년에 지리산 등반했고 정상에 보는 뷰가 환상이었는데~~
@d-dung2 ай бұрын
인구는 늘지 않는데, 수도권으로 인구가 모이면, 그만큼 지방에서 유출되고 빈집이 되는 거지요.
@rof2183004 ай бұрын
사랑도 꼭 가봐야 겠어요
@헌터-v3k5 ай бұрын
대나무밭 때문에 모기가 많은것도 맞지만, 주택 가까이에 대나무가 있으면 반드시,지네가 많이 서식합니다.지네는 습하고 서늘한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대나무숲 떨어진 대잎 사귀 아래는 지네들의 아지트 입니다. 그래서,옛부터 지네를 잡아 약으로 쓰고 판매하려고,작은 항아리안에 닭고기를 넣고 입구를 비닐로 봉한후,조그만 구멍을 뚫은후 대나무숲에 땅과 수평되게 묻어놓으면,그 대나무 속에 있는지네들은 거의 다들어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내가 생명체들 중에서 유일하게 징그러워 하면서 겁내는게 지네입니다. 내가 기억못하는 어릴적의 지네에 대해 무슨 트라우마가 있는듯ᆢ 사람들은 가장,자신이 두려워하는 생명체들이 하나 이상은 있다고들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