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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45
@vank65255 ай бұрын
어릴 때 조부모님이 누에를 치셨는데(치다가 키우다는 의미입니다.요즘 모르는 분들이 있어 설명) 누에는 먼지만 묻어도 죽는다며 손도 못 대게 할 정도로 굉장히 청결하게 키웁니다. 위생에 엄청 민감한 깨끗한 벌레가 누에입니다. 뽕잎에 농약 묻으면 누에 다 죽어요. 그리고 비아그라가 나오자 농진청에서 비아그라 대체제로 개발한 약 재료가 누에입니다. 요즘 번데기는 다 중국산이라 안 먹기는 하지만... 생긴것 때문에 혐오 받기에는 너무 순결한 애들이라 Tmi 적어봅니다.
@user-iamwhoiam41415 ай бұрын
누에가 비아그라 대체재가 되나요? 흠. 간 대사작용에 관련하는건가..아니면 뭔가... 도대체..? 설명을 부탁합니다
@user-ou2on3yx8u5 ай бұрын
단백질 덩어리 입니다 번데기가 자체가 단백질 이라고 알고 있읍니다@@user-iamwhoiam4141
@이다원-u1n5 ай бұрын
@@gaon-emb 맞습니다 위에 말한 것처럼 누에 담배 연기만 들어가도 죽는다고 담배 피는 사람 들어가지 못게 할 정도로 민감한 누에고치인데 어린 시절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humanDNAeasy5 ай бұрын
누에는 당뇨약으로 유명한데 징그럽게 생겨서 비호감이었는데 깨끗하긴 했구나
@정태호-t8u5 ай бұрын
아기때 누에를 먹고 키가 컸다거나 힘이 세졌다는 농담 놀림도 하곤했지. 제가 중2 때까지 집에서 키웠으니...35년 전 쯤 되네요.
@연안부두24시5 ай бұрын
번데기는 따숩게 대워 먹어야 구수하지😊
@김중연-i6i5 ай бұрын
전자렌지에 데펴 먹으면 굿 입니다...청양고추 없으면 고춧가루 살짝 ㅎㅎ
@user-rj4zj9mk4q5 ай бұрын
제나이가70십인데'어머니와 와 누에친적있어어서'댓글 다신분 댓글보니반갑고 감회가 새롭습니다감사합니다
@sexykor5 ай бұрын
70인데 어떻게 유튜브댓글담?
@achim2sl5 ай бұрын
백제왕릉의 고분유적에서도 황동 수저와 젓가락이 발견되는 걸 보면 꽤 오래전부터 금속 수저와 젓가락이 사용되었다는걸 알 수 있죠. 참고로, 기존의 황동 수저와 젓가락이 모두 사라지게 된 것은 일제강점기 일본의 황동유기 전국적 수탈로 인해서였구요. 이때 이후 대체품으로 스테인리스 제품이 보급되며 오늘에 이르게 된거죠. ㅋ
@sanggyungkim95135 ай бұрын
수저가 숟가락과 젓가락을 합친 합성어예요. ㅎㅎ
@Acts29-5 ай бұрын
하 또 일본이야
@user-yi9uw8ep1o5 ай бұрын
저희 친정집에 있어요 제기놋그릇 수저 등이 구한말꺼거든요 친정할머니께서 일제시대때 안 빼길려고 땅파서 묻어 살아남았습니다
@user-zl4gk8nl7b5 ай бұрын
번데기는 따뜻하게 먹어야 냄새,맛이 좋은데.. 그냥 차게 먹으니 거부감이 심하지.ㅎㅎ
@Jone32035 ай бұрын
ㄹㅇ 통조림번데기 그냥먹으면 번데기좋아했어야할사람도 50%는 밋밋한 반응 나올것같음.
@tottenham-son75 ай бұрын
번데기는 따끈하게 먹는야 이질감이( 부서지고 껄끄러운 느낌) 없습니다 . 통조림을 데우지 않으면 번데기가 딱딱한듯 굳습니다 . 따끈하게 데우면 식감이 완전다릅니다 .국물도 구수하고 우리는 데운 음식과 데우지 않은 음식의 차이를 알아야 합니다 . 따끈하게 데우지 않으면 재료만 같은 다른 요리 입니다 . 꼭 따끈히 데워 드세요 . 골뱅이.다슬기 보다 맛이 좋으니까요 .
@user-dt3bq1rv1m5 ай бұрын
맞아요. 데울 때 땡초 하나 썰어 넣으면 소주 안주로 최상입니다. 😊
@user-cu2dq6ss9d5 ай бұрын
샘교수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우리 나라를 사랑해주시고 알려주셔서 😊 학생분들이 한국을 이해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저도 미국을 매우 사랑합니다
@user-op2nw4ts6v5 ай бұрын
저희 아니고 우리
@정중사-h2i5 ай бұрын
남자 학생의 말이 맞다고 봅니다 익숙함의 차이겠죠 우리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비롯한 가까운 어른들이 맛있게 먹는 것을 보았기에 어린시절부터 큰 거부감없이 먹었지만, 외국인들에게는 듣도 보도못한 놀라운 식재료일 테니까요😊
@user-ie7qd7sj4x5 ай бұрын
(이유있는) 친한파 샘리처드 교수 이런게 진짜 교육이지 한국의 쇠젓가락이 미국 유수의 대학에서 수업교재로 쓰이다니 격세지감? 항상 즐겁게 보고 많은 자극과 영감 받습니다 I Love Sam!!!!
@오잉멍5 ай бұрын
어릴때부터 스텐젓가락을 배워서 손제주도 약간에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
@jsgun61705 ай бұрын
금속 수저가 환경보존에 위생적으로 괜찮죠
@unikornin11985 ай бұрын
과학적으로도 영향이 있다고 했어요.
@팔마그마5 ай бұрын
쇠젓가락도 유일한데 더구나 납작한 젓가락은 어디에도없죠
@깜씨-i9p5 ай бұрын
청량고추넣고 달달 볶아서 따뜻할때 먹으면 칼칼하니 매우 맛이 좋습니다. 차가울때는 비릿한 냄새가 강하게 느껴지고 살짝 굳어있는 번데기식감이 처음 접하는 요즘 친구들에게는 생소할수 있죠. 처음 드시는거라면 따뜻하게 청량고추 넣고 볶아서 드셔보길 추천합니다.
@권희숙-d6x5 ай бұрын
역시 교수님은 멋있어요 학생들한테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대단하십니다 ❤
@미수몰빵-k3t5 ай бұрын
저 번데기 장사를 해봤는데요 오래 끓여야 맛있습니다 약불에 24시간
@7571Jean5 ай бұрын
덜 끓이고 먹으면 알러지 반응 오던데 덜 끓이면 곰팡이나 세균 같은거에 번응한다고 약사님이 이야기. 초딩때 잘먹다가 고딩때 한번 당함
@잘알랴줌-x8i5 ай бұрын
아하..
@sung-joon825 ай бұрын
아 ...매콤한 번데기탕에...소주한잔 하고싶당 ...
@semtlove5 ай бұрын
크~ 😅
@user-gr3pn7ji3e5 ай бұрын
저도 가끔 술안주로 번데기에 청량고추 넣고 매콤하게(취향에 따라 고춧가루도 넣어서) 끓여 깨좀 뿌리고 해서 먹으면 좋더군요 그냥 입이 심심 할때도 번데기 끓여 전통시장 느낌으로 컵에담아 요지로 찍어 먹곤 한답니다 추억이 뭔지 ㅋㅋ
보다가...😢 방탄모자 쓰신거 보고 갑자기 울컥💜💜💜💜 한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데기는 옛날에 우리네 간식이었죠 지금도 유원지같은곳 가면 있자나요 너무 맛있어요
@kor22-245 ай бұрын
한국의 전통 식문화는 반상이죠. 7첩반상, 9첩반상 등. 국(찌개)과 반찬이 기본이고 필수. 고기나 생선과 야채가 고루 들어가야하고 영양소를 생각했다는것. 수저로 국과밥을 먹는 것이고 일본처럼 젓가락으로 먹지 않죠. 젓가락은 반찬을 사용하는 것. 밥을 젓가락으로 먹으면 혼났지요
@Lovely-m4y5 ай бұрын
지금이야 도정이 잘 된 . .백미지만. .예전에. .현미나 잡곡이라. .젓가락으론 못 먹죠. .찰기가 없어 다 흘리죠. .그럼. .숟가락으로 대가리 맞는 거고. .
@sanggyungkim95135 ай бұрын
수저가 숟가락과 젓가락을 합친 합성어(복합어)예요. 사람들이 다들 수저를 숟가락으로 알고있네. ㅋㅋ
@rudiments775 ай бұрын
보통 서민들이 7첩 9첩? 아니죠...ㅋㅋㅋ
@불량아들5 ай бұрын
아무리 자기가 익숙하다고 좋다고 괜찮다고하더라도 강요나 강제력으로 권한다면 그건 안좋다 생각함 술도 마찬가지고 배부른데 권하는것도 물론
@user-gs7zh5jd8q5 ай бұрын
번데기를 어릴 때 많이 먹었는데, 나중에 나이가 들고 보니, 그게 벌레라는 걸 깨닳음. 이미 어릴 때부터 많이 먹고 좋아해서 별 거부감은 없었지만, 어릴 때 먹어보지 않고 번데기의 모습을 먼저 인식한 사람들은 한국인도 먹기 힘듦. 물론 좋아하는 사람들은 없어서 못 먹지만...
@user-fc8zw7ul4w4 ай бұрын
이 미국 교수님께 진심 나라가 감사해야한다. 김치가 한국의 것임을 젊은 세계의 학생들에게 공표하고 있다
@카드값줘체리-c2q5 ай бұрын
저정도면 교수가 의심스러운뎈ㅋㅋㅋ 한국 교수도 저정도는 아닐듯싶다. 진짜 찐 사랑이넼ㅋㅋㅋㅋ
@niceday125 ай бұрын
나도 어렸을땐 번데기 가끔 먹었지만, 지금은 줘도 안 먹음. 한국인 중에서도 안 먹는 사람 엄청 많을텐데..
@vinhcho66895 ай бұрын
금속 젓가락이 위생적이고 정교한데 한국의 전통금속 문화가 식기류에 널리 사용되었죠.
@G-dragonTV5 ай бұрын
번데기와 청양 고추로 약간의 양념을 해서 뚝베기로 탕하면 소주 안주로 정말 좋은데~~ ㅋ
@user-ug2rw2hy3n5 ай бұрын
버섯, 약간의 고추가루, 대파, 양파를 넣으면 번데기탕이 되죠.
@우주의방랑자-v1d5 ай бұрын
살아있는 누에는 손으로 집을때 아주 보드랍습니다. 손바닥에 올려 놓으면 누에가 발로 손바닥에 달라 붙는 느낌도 상당히 좋습니다
@강영자-d3g5 ай бұрын
번데기~~와 정말 맛있죠! 누에 고치를 뜨거운 물로 삶아 실을 뽑고 나면, 물속에 남는게 번데기랍니다. 친구 집에서 얻어 먹은게 너무 좋아 번데기만 보면 사먹습니다. 너무 깨끗한 간식입니다. 단백질도 많습니다.
@YSH-qp9lk5 ай бұрын
번데기는고소하고단백한맛😊😊😊고단백질 음식입니다..❤❤❤
@user-dv2po2py4t5 ай бұрын
어릴때 양잠하던 친구집에서 먹던 기억이 새롭네요 알...애벌레는 생으로 먹고 나방은 날개땜에 살짝 구워먹고 ..맛이 다 다른데도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Kkullkkull-c9x5 ай бұрын
샘🎉 고맙습니다 감히 태극무공훈장을 개인적으로 수여합니다 🎉
@user-hq2sy6yk5m5 ай бұрын
뚝배기에 양파당근 번데기 크기로 썰어 넣고 고춧가루 쬐금넣어 소주한잔 캬~~^^
@Theninthatonmomentoftime3 ай бұрын
숫가락과 젓가락 올바른 사용법은 젓가락으로 반찬을 숫가락 밥위에 올려놓고 먹어야 완벽한 위생 사용법 젓가락을 입으로 직행 하지 않는것 😊
@알코올공주5 ай бұрын
번데기는 한국인도 통조림 바로 따서 먹는건 고난도라는걸 교수님이 아셔아쥬,,, 조리해서 먹어야 맛있는건댕 이런,,,
@김창덕-o1z5 ай бұрын
번데기.메뚜기.개구리.또뭐가 있을라나..젊은이들중에 못먹는 사람 많아요 왜그런가는 익숙함의 문제이죠 어릴때 없어서 못먹어고 사먹을 군것질이 오뎅 그때도 지금 핫도그가 있었고 ..국자?설탕녹이고 소다 석어서 그게 뭐드라...암튼 길거리서도 팔아지만 주로 소비하던데가 만화방이여던걸 기억하네요 오뎅 하나로 6조각을 잘라서 꼬치에 ..;핫도그에 들어가는 분홍소시지 그때 엄청 비싼 반찬으로 인식되고 진짜 손톱만큼 넣고 밀가루 덩어리 튀겨서 만든게 지금 한국 핫도그.풀빵 이 있었네 붕어빵보다 작고 좀더 싸서 동그란 그걸 많이 사먹고 문방구 가면 쫀데기 같은 불량식품이죠~
@dreamfactory43195 ай бұрын
윗분말씀 덧붙이자면... 1. 옛날도시락.. 분홍쏘세지, 멸치볶음, 볶은김치, 계란후라이 2. 뽑기&달고나 3. 국화빵& 쫀드기... 뭐 이정도 아니실지... 1번 제 뇌피셜...ㅎㅎ
김치는 "반찬" 입니다. 반찬인 김치를 먹어보라고 권할땐 꼭 밥과 함께 줬으면 해요. 아니면 주식과 함께 먹도록 해야할것 같아요. 주식과 반찬은 다르잖아요.
@kryi17304 ай бұрын
모든것이 익숙함의 문제라 정답이네
@semtlove5 ай бұрын
뻔대기는 먹는데 튀긴 메뚜기는 못 먹는다 응 익숙함 차이다.
@ksh70115 ай бұрын
간장에 튀긴 메뚜기 짭쪼름하고 맛났던 옛추억이 떠오릅니다.
@user-zo9yi8db8g5 ай бұрын
#우리의두뇌와손기술을말하고싶은것아닌가요 😎
@현수김-n5i4 ай бұрын
번데기는. 뜨겁게 국물가 같이먹으면. 맛나는데 ㅎㅎ
@엘시티-l1l5 ай бұрын
나도 어릴적에 자주 먹어봤는데 그때는 저게 누에라는걸모르고 그냥 막먹었어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저런걸어떻게 먹었나싶기도해요.
@youngkim95535 ай бұрын
번데기 고단백 영양식이죠 전 엄청좋아해서 냉동실에 쟁여놓고 먹죠. ㅎㅎ통조림보다 장날가면 한 바구니 사서 졸여먹음 신선하고 맛나요.
@user-cj8ky7rc3t5 ай бұрын
양은 냄비에 뻔데기 끓여 먹고 싶어 지네요..
@jungpark241Ай бұрын
번데기는 누에가 탈피한 껍질이라 누에가 들어있지 않아요 가끔 누에가 안에 들어있는게 있긴 하지만요 빈혈있는 사람에게도 좋아요
@j7gate5 ай бұрын
따듯하게 국물하고 먹어야 맛있어요 ㅎㅎ 배고플땐 보약이죠
@kkkssskim-xg9gg5 ай бұрын
나 어릴때 번데긴 진짜 최고의 먹거리 였지..비록 서울 근교긴 했어도 먹을게 별로 없던 60년대에 태어나 어린 70년대 초를 보낸 나에겐 그나마 자주도 못 먹던 귀한 음식이자 간식이었는데..지금도 잘 먹지...그맛은 어릴때 주변이 다 없고 가난했던 궁핍해본 사람이 더 잘 알듯..하긴 피자도 대학들어가서 군대 갔다와 복학하고 첨 먹어봤는데 맛이 이상하게 느끼해서 김치 없나? 했던 기억이 지금도 난다. 참 촌스러웠던 젊은시절..아이스크림 콘이란것도 중학교때 빙그레서 첨으로 100원짜리 보급품(?)을 만들어 첨 먹어보고 바나난 너무 귀한거라 구경도 제대로 못해보고 그것도 한 14~15살인가에 첨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참 사는게 뭔지...지금은 참 뭐든게 풍족하다..서른 넘고 다 되어가는 우리 애들에게 이런 얘길하면 웃는다...이해를 못 하니깐...
@marik22275 ай бұрын
따끈하게 데워 먹어야 번데기가 식감도 부드럽고 맛있어요. 통조림 따서 그냥 먹으면 맛 없는데...
@이규준-x5s5 ай бұрын
우리 가난했든 초근목피의 그시절 누애는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었고 시골살림의 중요 부수입원이었어며 영화 뽕 도좋았는데 이제는 그흔했든 뽕나무도 찾아보기 어려워요 그야말로 흐르는세월속에 상전벽해(桑田碧海)가 된거죠
@유느5 ай бұрын
아 금속 젓가락
@user-sr2xq1lz8z5 ай бұрын
먹을게 없어봐야지 요즘같이 맛있고 먹을거 흔해빠졌는데 저걸 누가 먹겠나
@user-uw9ez1lf9i5 ай бұрын
저교수님는 한국을 사랑하는구나
@LionHeart34273 ай бұрын
번데기는 사랑임
@애니사랑-x8y5 ай бұрын
난.... " 뻔데기 불호 " 라...... ㅎㅎ 한국사람들도 호불호가 나뉨....
@seongjinbahg61035 ай бұрын
누에 고치에서 비단실 뽑고 남은 애벌레를 버리지 않고 단백질 보충한 지혜를 제대로 알리도록 하는 게 좋겠습니다.
@nero62545 ай бұрын
벌레 라는 인식때문에 거부감이 생길수 밖에.. 어릴때부터 익숙하게 먹은 사람은 다르겟지만.
@갓도라희5 ай бұрын
번데기는 뜨겁게 해서 먹어야 맛있던데
@candykrith12325 ай бұрын
보신탕 먹어봐야지 ᆢ
@elieyc93595 ай бұрын
2주전에 직장 백인동료가 와서 혹시 한국 젓가락 어디서 구할수 있냐고 묻던데.... 딸들이 젓가락질을 배우려고 하는데 한국 식품점에 가도 없다고 하면서... 그래서 마침 한국에서 소포 받을게 있었는데 그것도 2셋트 보내 달라고 했네요... 캐나다 시골인데...요즘은 정말 한국인인게 자랑 스러워요... 번외로...장보러 갔는데 비티에스 정국 노래가 나오더라구요...얼마나 반가웠던지....
@dnobsemajmik19065 ай бұрын
음식은 먹는 방법에 따라 맛이 달라짐ㅋㅋㅋ 김치는 혼자서 단독으로 먹는 음식이 아니라 밥이나 고기같은 식사와 곁들여 먹는 음식이라는걸 꼭 말해 줘야함ㅋㅋㅋ 그리고 번데기는 애벌레란 설명을 들으며 차가운 상태로 하나씩 집어 먹는것 보다 따뜻하게 데운후 뭔지 모르는 상태에서 한숫가락 퍼서 입속에 넣고 씹을때 고소하 고 맛이 배가됨ㅋㅋ 그리고 한국은 애벌레도 먹는다는 인식을 심어줄수 있기에 한국 음식중에 애벌레를 요리해 먹는건 번데기가 유일하다는 설명이 꼭 필요함ㅋㅋ
@MePolice225 ай бұрын
한국인 이지만 번데기 약간이라도 억지로 먹이지 마세요 드물지만 알러지 반응이 생길수 있읍니다 저 같은 경우 12세 전까지 학교 앞에서 군것질 로 번데기 먹었는데 중학생 인가 고등학생 때 외가에서 과하게 많이 먹으면서 알러지 반응이 나타났읍니다 조심해서 나쁘지는 않겠죠 뭐든지 한번에 과하게 섭취하진 맙시다^^
@investorkorea5 ай бұрын
번데기를 그냥먹으면 식감도 그렇고 별로에요 번데기는 뜨끈뜨끈하게 먹어야 부드럽고 식감도좋고 맛도 좋아요 어릴적 없어서 못먹었는데 10원주고 사먹던 뻔~~~~~~~데기 지금은 단백질 섭취용으로 먹고
저는 번데기를 엄청 좋아하지만 한국사람들도 못먹는 사람들이 많죠 단지 익숙함의 차이인듯. 메뚜기 역시 맛있다고는 하지만 저는 메뚜기가 거부감이 있어서 못먹어요. 그런데 번데기는 익숙해서인지 징그럽게 느껴지지가 않아서 잘먹을수가 있을뿐이죠.
@candykrith12325 ай бұрын
소금넣고 오래 고아야 합니다만
@배명길-s3t5 ай бұрын
우리는 오래전부터 유기 재푸을 사용했어요. 놋그릇ㆍ수저를 사용했고, 스테인레스 그릇과 수저로 바뀌엇어요. 개인적으로 나무나 ㆍ대나무 젓가락이 쉬웠어요. 두껍고, 덜미러웠어요.
@user-gr3pn7ji3e5 ай бұрын
캔 번데기는 개개인의 체질에 따라 먹는 방법을 달리해야 합니다 저도 번데기 좋아하고 술 안주로 자주먹는 편인데 끓이지 않고 캔 따서 바로 먹으면 두드러기 나고 가렵더군요 영상에 나오는 학생들중 알러지 생기는 학생 없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교수님 학생들에게 한국에 대한 좋은 것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이언스-x3k5 ай бұрын
어릴때 길가에서 파는 번데기.신문지 봉지에 소금 뿌려 맛있게 먹던 생각이 나는군요.그땐 맛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ptm49825 ай бұрын
번데기가 한국사람에게도 호불호가 갈린다는게 좀 놀랍네요;; 어린시절 다들 좋아하는 거 아닌가?????
@barihan36044 ай бұрын
다들 언급하셨듯이 번데기는 충분히 따뜻하게 먹어야하죠 ㅋㅋ 식으면 한국사람도 별로
@까꿍-d7i5 ай бұрын
나도 번대기는 안먹는다 음식강요는 나쁜습관이다
@user-zr6ww7hj3n5 ай бұрын
우리만의 금속 수저가 자부심있고 좋은건데 나무 수저를 유행처럼 번지는게 안타까워요
@김건우-o1z5 ай бұрын
ㅋ 저기에 청양고추를 조금넣고 아니면 고추가루라도 거기에 다진마늘 조금넣고 끓여서 먹으면 존맛인데 그냥 그것도 캔을따서 준건 큰실수임 재대로 소개해주세요 교수님 오히려 안티가 늘겠어요
@반중은안하냐5 ай бұрын
벌레라는 이미지가 음식으론 역겨운게 사실이지 어렸을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긴한데 일부러 찾아서 먹을정도는 아님
@Lovely-m4y5 ай бұрын
ㅎ ㅎ. .제가. .싫어하는게 닭 인대요.. 그거 잡아다 목 따. .피 빼고. .물 끄려. .털 빼고 . .몇번 하다보면. .그 고생에 그 맛. .그 양이면..진짜 먹을 거 못 되지요. .
@ilovecarrot2155 ай бұрын
아 번데기 마렵네 오랫만에 번데기나 먹어야지 ㅋㅋ
@마이크로뽕뽕5 ай бұрын
제발이지 처음 먹어본 사람들에게 캔으로 그냥 주지말고 국물요리해서 제대로 줬으면 좋겠네요
@조영민-t4y4 ай бұрын
6~70년대 급식도 없었던 시절 도시락도 못싸와 배고픈 아이들에게 번데기는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 이였습니다 당시 비단은 중국이 폐쇄정책으로 한국과 일본이 한참 활발한 환동하던 시대 먹을것이 부족한 시대 였으며 이는 만국 공통으로 프랑스 역시 포도밭을 망치는 달팽이를 먹었으며 지금 미국을 비롯한 여러 산진국에선 미래에 식량으로 밀웜을 꼽고 있으니 1ㅓㄴ데기가 그리 몬도가네는 아닙니다...😊
@정정숙-e3m5 ай бұрын
요즘엔 젖가락질 못한는 사람 많던데 창피하죠 포크질먼저 배우다니
@choiyoungho16395 ай бұрын
통조림용 번데기는 저도 별로. 시장에서 파는거나 제비뽑기로 꽝 나왔을때 주는 번데기는 고소하면서 짭잘한게 얼마나 맛나는데
@팔마그마5 ай бұрын
어릴때 한바가지 20원주고 많이도 먹었어요. 가난했을때 유일하다시피한 단백질 보충원이죠. 근처 풀숲에 날아다니던 메뚜기와함께..
번데기는 뜨겁게 데펴서 먹어야 되는디 캔 딴 걸 바로 먹으면 냄새도 더 심하고 맛도 별로 일 듯 하네요 샘 교수님 귀엽다는
@user-kk8rp7nd5z5 ай бұрын
ㅋㅋ 번데기는 캔으로 그냥 먹으면 입에 이물감이 심해요 한국식 양념을 해야 이물감은 있어도 맛이 확연하게 차이나죠 엄청난 고단백~~길에서 파는 번데기는 왠만하면 안드시는거로~~~잘못드시면 두드러기 ㅜㅜ 예전 월미도에서 새벽에 먹은 번데기로 지금까지 번데기 알러지로 고생입니다
@할레루야-n4r5 ай бұрын
번데기에 소주도 밋나는데 ㅎ
@shl98775 ай бұрын
저는 번데기 못 먹습니다. 못먹겠어요. ㅠ
@골골딸랑이5 ай бұрын
서양인들아 제발 번데기는 건들지말자 번데기의 영양 맛 우리만 먹게 가격이 더 올라가면 아니되오
@88meppi624 ай бұрын
아이고ㅋㅋㅋ교수님 번데기는 한국인도 못먹는 사람 많아요ㅋㅋㅋ
@peterjinhwang3645 ай бұрын
번데기는 50년전 가난한 시절, 농민,서민들이 고단백을 섭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간식거리였죠.
@한정우-i1p5 ай бұрын
ㅎㅎ 저두 누에 키웠는데.. 핵교 갔다와서 모기 물리며 뽕 따느라 고생.고생. 동생들 이랑 비료푸대 할당해서 그리고 잠박 이라고 받침대. 누에 똥 치우려면 얼마나 덥던지.. 웃긴일 하나는..동네 아주머니가 누에 먹으면 공부 잘한다하니 그걸 믿고 세째 동생이 진짜 먹었는데. 징그러워서 원.ㅋ..근디 공부는 안늘던디유..ㅋㅎ 추억이 새록 하네요.~^^
@영찬김-i9w5 ай бұрын
번데기는 진정한 자연식 입니다. 이 누애는 조금의 농약에도 죽습니다. 굉장한 흡연자도 누애를 키우는 곳에서는 흡연을 안 합니다.그정도로 이 누애는 오염에 민감해서 죽거던요. 동물,곤충중에서 가장 깨끗이 키우는 것이 누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