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90%가 부모를 요양원에 맡길 때 하는 말 ㅣ 부모님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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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부모님연구소#요양원#부모

Пікірлер: 295
@이정명-p5c
@이정명-p5c Жыл бұрын
를 쓴 이은주입니다. 에 다녀왔습니다. 웃고 있지만 마음은 웃고 있지 않아요. 주제가 무거웠기 때문입니다. 피디님이 저의 그런 예민한 감정을 살펴주셔서 용기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녹화할 때는 힘들었는데 이렇게 완성된 것을 보니 을 전달하고 왔음에 안심합니다. 맡길 때를 모실 때로 바꾸어 달라고 하면 제가 너무 까다로운건가욥ㅎ
@최지호-q1k
@최지호-q1k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찾아온 가족의 병 때문에 준비도 없이 간병을 떠맡다 보니 정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구요 그 와중에 살고 싶어서 요양사관련 책을 검색하다 운 좋게 작가님의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신들의 요양보호사입니다 오래 울었으니까 힘들거야 2권의 책을 연달아 읽었습니다 제 고난의 시간에 위로와 견디고 헤쳐 나갈 수 있는 깡다구😂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팬으로서 좋아하는 채널에 나와주셔서 너무 반갑고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컨디션 유지하셔서 저 같은 사람에게 빛이 되는 책 많이 써주세요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ViViDWorLD
@ViViDWorLD Жыл бұрын
유쾌하시며 멋진 생각과 관찰력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 부러운 마음으로 영상 시청을 했어요. 작가님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싶어요. 주세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taciturn1117
@taciturn1117 Жыл бұрын
작가님 같은 분들의 존재함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user사학도스쿨비
@user사학도스쿨비 Жыл бұрын
얼굴도 아름다우시고 맘도 예쁘세요 ㅎㅎ 약간...얼굴이 나이 먹었을때의 나의 모습을 보는거 같아서 묘하더라고요 이미 전 고3고 학교에서는 거의 학제 상 어르신이죠 ㅎㅎ(인생을 초중고 총12년으로 압축하면 고등학교 과정은 노년기죠) 교실에서 트롯 대신 뮤지컬 노래 들으면서 공부하는 . . 그동안 초중고 치열했던 학생인생 11년7개월을 주마등 되어 돌아봅니다 보호사 선상님, 건강하고 꽃길 걸으세요 -아디오스! -학제 상 어르신인 누군가
@여유-s6g
@여유-s6g Жыл бұрын
돌봄의 온도 책을 단숨에 읽었습니다. 제가 느끼고 있는것이라 공감이 잘되고 왜 그토록 힘든지도 알 수 있어 추천하고픈 책입니다🥰
@annak6559
@annak6559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영원히 지금의 모습으로 계시지 않을거라는 것을, 그게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자주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상상만으로도 두려움이 컸는데 저한테 정말 필요한 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저장해두고 종종 다시 봐야겠어요.
@yoojustice
@yoojustice Жыл бұрын
사람이 늙어가고 병들어가는거 만큼 슬픈건 없는것 같아요ㅠㅠ
@yangnam3532
@yangnam3532 Жыл бұрын
참 감사합니다. 누군사를 돌본다는것은 세상에사 제일 극한 일중 하나라고 생각해요.난 간호사로 30년 가까이 병원에서 일하면서 아픈 중환자 분들 돌보고 있지만 내가 돈을 벌기 위한 일 이가기보단 나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환자들이 완쾌되어 퇴원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뿌듯하고 뭔가 굉장히 큰일을 해 낸것 같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사명감, 책임감,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긍휼한 마음, 정직함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에요.
@두둥개
@두둥개 Жыл бұрын
하나님께서 님의 그런 마음을 귀하게 보실 것입니다
@anai4793
@anai4793 Жыл бұрын
참 훈훈하며 감사를 드림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빌어요 ~♡♡
@높이나는새와구름
@높이나는새와구름 11 ай бұрын
ㅂ니다. 당신은 천사입니다
@고경-g7j
@고경-g7j 11 ай бұрын
실제의 하나님 실제의 부처님은 무두 사람들인 제자들에 기록되며 개정됬을뿐 본유자리는 하나로 보는데 간호사님이 보살님이요 천사이십니다.
@오드리-y7r
@오드리-y7r 9 ай бұрын
귀한일을 하시니 존경스럽고 사명감 책임감 생명을소중히여겨주심에 무한감사을드립니다 그사랑의바이러스가 널리전해지길 소망합니다 건강하시고 복많이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솔버덩-k4l
@솔버덩-k4l Жыл бұрын
요양원에 계시더라도 살아계시는게 좋은건지 그냥 순간 가시는게 좋은건지 우리 부모님 두분은 호인이시라 동네 소문 났는데 가실때도 참 쉽게 가시더라구요 형편이 부유한편이 아니라 부모님께 감사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들 복이라지만 없는 현실이 안타까웠어요
@양희중-h8q
@양희중-h8q Жыл бұрын
이은주님. 돌봄요양보호사 교육을 하셔야 할 분이네요. 꼭 그랬으면 좋겠어요.
@이루자-g9v
@이루자-g9v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감동입니다 양가부모님이 모두 차례차례 일찍가신편이라 몰랐던 부분이지만 보는내내 가슴뭉클함에 눈시울이 촉촉해집니다 존경합니다....
@박순연-n9e
@박순연-n9e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 한절한절이 넘 귀하네요 저는 친가 시가 양가부모님 모두 돌아셨지만 너무 귀감이되는 말씀들 감사합니다 선생님 한분의 수고가 그 귀한 돌봄의 마인드가 초 고령사회로 치닫는 미래가 조금은 든든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이은주 선생님 화이팅입니다 ~^^
@캐치티니-q6t
@캐치티니-q6t Жыл бұрын
미안하지만 사랑주고키운만큼 자식도하는거에요 사랑못받고 학대받은 자식한테 부모자식관계 따지는거 진짜화나요 개패듯패놓고 내가왜??? 시어미조차 임신때부터 지아들돈쓰지말라고하던인간 지금치매걸려서 나보고 의지하면안되냐고. 세상험한말 반찬하나 지아들앞으로만돌려놓던할머니 어이가없어요 자식안찾아온다고서운해하지마세요 어떻게키웠는지나생각해봐요 어떤말을평소에했는지생각좀해봐요
@두둥개
@두둥개 Жыл бұрын
이해가 되고 하나님께서 상처난 마음을 위로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Mina-wz9fm
@Mina-wz9fm Жыл бұрын
요양사님 보니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감사합니다~
@guide4804
@guide4804 Жыл бұрын
엄마의 엄마가 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요양보호사님 훌륭하십니다
@구미정-p5r
@구미정-p5r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는 동안 눈물이 났습니다. 요양원에서 돌아가셨던 친정어머니가 생각나고, 나의 미래모습도 생각해 봅니다. 미래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아야할 좋은 강의였어요
@LolitaGuild
@LolitaGuild Жыл бұрын
치매 어르신 평균 수명은 15 년입니다. 재수 없으면 30 년 있어야 한다는 말이죠. 요양원 가기 전에 안락사 진지하게 알아보세요. 무리하게 일하면 요양원 간다는 제 말에 어머니가 '친구가 요원원 좋다고 하더라'고 하는 말 듣고, 한 생 정도는 요양원에서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게 뭔지 경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긴 했습니다
@자유에는책임이따-n8f
@자유에는책임이따-n8f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존엄사 사회적 논의를 할때가 된거 같은데 왜 안하죠 ?
@loti5763
@loti5763 Жыл бұрын
왜요? 존엄사가 필요하신 상황이신가요
@loti5763
@loti5763 Жыл бұрын
@@Iiillililiiilll 동의합니다
@감로심-w1y
@감로심-w1y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rv2892
@rv2892 Жыл бұрын
그놈의 인권
@임문희-w2q
@임문희-w2q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w.f3831
@w.f3831 Жыл бұрын
이 시대에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BY-ig3lb
@BY-ig3lb Жыл бұрын
내어릴적 어리광을 한번도 받어준적이 없었던 어머니가 나이들어 어리광스러움이 나올때 받아들이기가 힘들었는데..요양사님 말씀들으면서 감탄스럽습니다
@이정명-p5c
@이정명-p5c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생각해주셨다니 제 목소리가 응답받은 것 같아서 너무 기뻐요. 선생님!
@매장냥이집사
@매장냥이집사 2 ай бұрын
준만큼 되받습니다
@최지호-q1k
@최지호-q1k Жыл бұрын
나는 신들의 요양보호사입니다 이 책도 읽어보셨음 좋겠습니다 책을 통해 저희 할머니를 이해하고 돌봐주시는 요양사님들을 이해하고 앞으로 제게 올 미래도 생각 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정명-p5c
@이정명-p5c Жыл бұрын
나신요를 읽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keviny3515
@keviny3515 Жыл бұрын
아버지를 집에서 돌봤지만 건강이 악화되셔서 결국 하늘로 가셨습니다. 저희 엄마도 동생도 모두 저에게만 맡기고 저는 요양병원에 보내기도 싫고 저는 혼자서 심각한 우울감이 올 정도 였죠. 나름 최선을 다했지만 죄책감만 듭니다. 짐을 나눌 사람이 없었거든요. 저는 노년에 병약해지면 저의 간병을 위해 짐을 나눌 간병인을 여러 채널로 구하기 위해 고민 중입니다. 그냥 3일만 앓다가 떠날 수 없을까요?
@두둥개
@두둥개 Жыл бұрын
하나님 이 분의 소원을 들어 주시옵소서 아멘
@olivia-hr3dz
@olivia-hr3dz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십니다
@최우정-x8b
@최우정-x8b 3 күн бұрын
모든사람들의 희망일것입니다.3일만 아프다가떠나는것.그런데 매우 어렵겟죠.
@블루마린-n5u
@블루마린-n5u 11 ай бұрын
보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제게 큰 울림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께 더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과 다른 어르신들께도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마음을 갖게되었습니다
@경애김-s8o
@경애김-s8o Жыл бұрын
정말 우리도 존엄사. 존중 해 주시고 그렇게 되길 바래봅니다
@清野淑子
@清野淑子 Жыл бұрын
요양사님고맙습니다 말씀이심장을뚫는기분입니다 마음씨가너무예쁘세요❤
@snchoi432
@snchoi432 Жыл бұрын
요양 보호사님 참 훌륭하십니다. 많은 마음이 공감가네요. 👍
@숙자최-y4m
@숙자최-y4m 8 ай бұрын
이분같은 요양사는 선진국에서나 볼수있는 진정성있는 분이군요~ 대부분의 요양사들은 돈 받으면서 불친절하고 못되게 학대들이 많다고 들었지요 가족들이 올때는 친절한척 한다고 직원들도 말하고.. 😡😭
@김연숙-y9h
@김연숙-y9h Жыл бұрын
치메가 심해지면. 요양원에. 입소하면 모를까. 정신멀쩡한 부모님 보내기 쉽지 않아요. 불쌍해서. 힘들어도. 집에서 요양 하는것을. 좋아합니다
@고경-g7j
@고경-g7j 11 ай бұрын
정신이 멀쩡하고 대소변도 거의 가리신다면 그런데도 시설에 보낸다면 불효자 아닐까요? 자식들 모두 바쁘고 제 자식들마저 돌볼수 없는 딱한 실정이라면 어쩔수없겠으나 그렇지 않다면 자식은 잘키우면서 정든 집에서 쫓아 낸것과 다름없습 니다.호로자식이지요.제아내는 육십대초반에 치매가와 사오년만에 중증 삼급으로 방문요양보호사와 일주일씩 교대로 가까운 처형집을 산책겸 오가며 처형딸 즉 외 여조카가 돌보지요.본인은 홀로 시골집에 지내구요.
@스피커스톤
@스피커스톤 9 ай бұрын
돈은 누가 벌고
@kevinchae287
@kevinchae287 9 ай бұрын
user-nj6bc5tg8m/ 그저 돈돈 ㅉㅉ 너도 늙어서 돈돈 하면서 꼭 가라 요양원
@행복한주전자
@행복한주전자 7 ай бұрын
안락사 존엄사 제도가 대폭 확장 보급되어야 합니다~~왜 저러고 살아야 할까요?
@Badagaese
@Badagaese Жыл бұрын
요양원이나 용양병원등 요양시설이 좋치 못한곳인것 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사람들은 현실을 몰라요 현실적으로 부모가 늙고 병들었을때 , 요양시설에 안 모시고 , 가정집에서 자식들이 케어 할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사실 병들고 앞가름이 안되는 부모님을 요양시설에 모시지 않으면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물론 요양시설 중에는 가끔 뉴스에 나오는 악덕 시설도 있는것이 사실이지만 병든 부모님을 집에서 모실수 없는것이 현실이라는 것임니다 자녀들이야 부모님을 위한 진실된 마음이 있지만 , 마음만 있을뿐 할줄 아는게 없어요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노인네 똥귀저기 한번 가는것도 힘들고 예사일이 아님니다 어찌 되었건 요양시설에는 의사와 간호사 전문 의료인력이 상주하고 보호사와 간병인이 있어서 늙고 병든 환자를 케어할수 있는 것임니다
@HeeJungSong
@HeeJungSong Жыл бұрын
어느 자식이 부모님을 요양병원에 모시고 싶겠나. 집에서는 갑자기 떨어지는 혈압이나 숨을 못쉬어 고통스러워 하시는 부모에게 아무것도 할수 없기에 의사가 상주하는 요양병원으로 모셔 응급상황시 의료조치를 받을수 있도록 모신것이지 병원에서 수명을 다하여 홀로 돌아가신것은 두고 두고 마음에 사무치나 자식이 할수 있는 최선의 방도라 여긴다.
@제주삼다수-o8j
@제주삼다수-o8j 9 ай бұрын
혈압, 호흡, 의료기기 사용법 등등 기본지식은 조금만 공부하면 충분히 실생활에 쓸 수 있고 인공호흡기 등 의료기기도 의료기 회사에 문의 넣으면 쉽게 대여가 되며, 응급상황에 목숨 붙여놓을정도 응급의료 체계가 형성 되어 있습니다. 물론 각자의 생활, 직장 등등 고려하지 못하는건 아니지만 그것들 전부 감안 하고서도 7할은 본인의 편안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부모에 대한 최소한의 양심으로 돈으로 때우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부모 요양원 보내기 싫으면 집에서 주간에만 간병인 부르고 저녁에 직접 모시면 됩니다. 너무 힘들다, 이혼하자 하면 너희 부모도 아프면 내 부모처럼 모시겠다, 그래도 이혼 할래? 하면 됩니다.
@제주삼다수-o8j
@제주삼다수-o8j 9 ай бұрын
쓰고 보니 글이 너무 제 주관적이기도 하고 각자 다른 상황이 주어져 있을텐데, "경제적으로 여유롭다면" 이라는 전제를 두어야 말이 되는것 같습니다.
@jesustrust4190
@jesustrust4190 9 ай бұрын
@@제주삼다수-o8j 것도 맞고 나혼자 거두기 힘들겟다 싶을때 마지막 선택 같아요~
@user-Griezman
@user-Griezman 9 ай бұрын
@@제주삼다수-o8j 밥 챙겨먹고 화장실만 가도 굳이 보낼필요 없습니다 우리어머니는 나중에 보낼 생각없어요 요양병원이 어떤지 알기에 목욕같은 경우 목욕차량 전화로 부르면 오더라구요 내가 식품영양전공이라 지금 부모님 70대인데 5년전부터 몸이 하나둘 고장나시길래 식단을 바꿨어요
@HeeJungSong
@HeeJungSong 8 ай бұрын
@@행운-j1m 부모가 폐렴으로 숨을 못쉬어 산소줄을 꽂고 혼자 소변을 못봐 소변줄을 차고 폐렴증상으로 인한 항생제 투여를 링겔을 꽂고. 혈압이 갑자기 올랐다가 떨어지는 중풍으로 혼자 몸을 못가누며 기저기 차고 있어야 하는분을 집에서 돌볼수 있겠읍니까? 물론 가족이 의료기관에 종사 하거나 의사 자격증이 있어 약처방이 집에서도 가능하다면 집에 모실수 있었겠 으나 대다수 사람이 그렇지 못하지요. 코로나가 급등한 시기라 응급실에 모시고 가려면 매번 환자와 가족 모두 코로나 검사를 해야하고 가족도 응급실을 떠날수 없던때 였지요. 대학병원에선 일주일 이상 입원을 못하고 요양병원도 자리가 없어 재활병원에 몇달을 입원을 하다 코로나로 요양병원에 계신 많은 노인들이 사망을 하여 간신히 입원방을 얻어 몇년동안 의료진의 도움을 받다 가족 임종도 못하고 심장마비로 돌아 가셨읍니다. 이를 가장 가슴 아파하고 있는 타인을 비난하기 전에 상황을 모른체 비난함은 옳지 않다 여깁니다.
@aynni2982
@aynni2982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정민숙-l1f
@정민숙-l1f Жыл бұрын
정말 감동입니다 우리남편은 요양병원에 있는데 애기를 듣다보니 존경스럽네요 저희남편은 선망과 침해가 심해서 집에서 쾌여하다가 요양병원에 갔습니다 천사같은 보호사님이 계시다면 안심인데~~
@NewYork_NJ
@NewYork_NJ Жыл бұрын
인생의 마지막 큰 복이 가기전에 이런 뷴을 만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천사…
@sky-ed8cu
@sky-ed8cu Жыл бұрын
코로나로 인하여 단순 방문만이 허락된 요양병원 이 영상 내용의 모든 것들이 와해되었던 수년간 ,,,, 마음이 아파옵니다 지금은 집과 병원을 오고가면서 직접 모시고 있습니다 치매가 단순 인지적 능력 뿐 아니라 신경적 문제로 인한 근육경직으로 겨우 눈만 움직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제발저려서인지 직접 모시는 자녀들을 어리석다고 하는 시대,,,,,,,,,세상이 뭐라해도 꿋꿋하게 부모님을 모시는 자녀분들 응원합니다
@eunwchon993
@eunwchon99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울컥하지만 따뜻한 말씀이네요
@유니-c1o
@유니-c1o Жыл бұрын
사랑이 넘치시는 님~ 요양원에 엄마 모셨는데 그때는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돌아가시고 나니 좀더 집에서 더 모실껄 후회가 됩니다
@jungsukkim7731
@jungsukkim7731 Жыл бұрын
참 좋은말씀 들었습니다. 저도 이제 72로서 여러가지 지병을 갖고 있다보니 치매와 요양원에 대해 생각합니다. 죽는날까지 치매 없이 오래 눕지 말고 조용히 갔으면 좋겠다 하는데.. 서글픈 일이군요..
@돌석이
@돌석이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이렇게 천사같은분이 계셨네요 강의 든는 네 네 감동이였어요
@chaghanyyw
@chaghanyyw 9 ай бұрын
월급을 받고 일을 하지만 사실 월급보다 더 큰 가치 있는 일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분들.. 정말 감사하고 대단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이형자-u2c
@이형자-u2c Жыл бұрын
보호사님은 꼭 천국 가실거예요.😊
@슈퍼내추럴킹덤아카데
@슈퍼내추럴킹덤아카데 Жыл бұрын
경험자로 조언을 드려보고자합니다.제 어머니는 입소한지 40일만에 심장마비로 돌아가셧습니다. 많은 경험을 가진 요양사가 조언하길 대부분 노인들은 요양원에 입소하면 1-2년 안에 돌아가신다고 합니다.그 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요양원에 버려졋다는 거절감과 답답함,즉 심리적 스트레스가 크다고 생각합니다.그러나 자원하는 분들은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TV-bp8es
@TV-bp8es 11 ай бұрын
아? 돌봄의온도 이은주작가님 요양보호사 선생님 느무느무 짱짱짱 최고임당 고맙습니다 오늘도 또 좋은하루 덕분에 기분쪼아옹 13년째 보호자 5년째 가족요양 등급4등급 거동불가능 울 엄마와 울고웃는 인생사 많은도움 받고 갑니당 고맙습니다 꾸벅~😊😊😊😊😊
@명순박-b6x
@명순박-b6x Жыл бұрын
작가님~마음 따뜻해지고 ~눈물이 납니다~감사합니다~
@영미-s1h
@영미-s1h 11 ай бұрын
매끼니마다수면제먹이며재우는데무슨남의옷을갭니까그런자유가있나요말은그럴싸하게아주잘하시네요자식이요양원에버렸는데가서엄마를즐겁게해준다요양원에서자기네치부드러날까봐면회오지말ㆍ라합디다
@peace9576
@peace9576 8 ай бұрын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가 않았어요.우리 엄마가 요양원에서 케어가 안되어 발에 곰팡이가 피고,기저귀 교체도 자주 안해서 염증이 생겼고,당뇨환자였는데 약 처방을 안해서 결국 고혈당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급작스럽게 돌아 가신게 너무나 억울하고,죄스럽습니다. 이 분의 태도와 마인드를 보니 정말 존경스러웠어요.누군가를 돌본다는 것은 사명감,책임감,헌신감이 없으면 안 될거 같아요. 이득을 위해 요양원을 운영하는 원장의 마인드는 직원들이 어르신들을 방치해도 보호자에겐 늘 잘 계신다고만 합니다.그러니 부모님을 요양원에 모신 자제분들은 반드시 면회를 할때마다 어르신 신체를 점검을 꼭 하시고,약 드시는것도 체크를 잘 하시길 바랍니다. 원장의 다 괜찮다는 말은 다 믿으시면 안 됩니다.치매가 중증이 아니라면 원장 말 보다는 부모님의 의견을 잘 듣고,문제해결을 해야 합니다. 제가 그러질 못해서 너무나 후회스럽네요...
@지니-f2n5r
@지니-f2n5r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희도 경험이 없어서 특히 코로나로 인해 1층으로 간병인이 모시고 내려와야 잠깐 보는 정도 간병인이 있어 믿었는데 퇴원하고 나니 덩치 좋던 엄마가 반시체가 되있더라고요 발도 한번 안 닦인듯 때가 꼬질꼬질 보호자는 꼼꼼이 체크해야 해요 그리고 몇달후 돌아가셨어요ㅠ
@달맞이2김
@달맞이2김 Жыл бұрын
훌륭한 분 앞에 숙여 해 집니다 자식도 포기한 어르신분들 돌봐 주시고 이런분이 사회 봉사상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richhappy
@richhappy Жыл бұрын
여기 일본에서는 환자 상태에 따라 케어 시스템 을 고릅니다. 또한 데이 서비스라고해서 노인 유치원 기능같이 집에서 다니는 곳도 있습니다. 거기에 익숙해 지면 시설입소가 수월해 집니다. 연금받으시는 분들과 경제적 여력이 있으신 분이 가장 안락한 노후를 보내십니다. 중증치매와 식물인간으로 특급 노인홈도 잘 되어 있습니다. 노인시설도 종류가 많고 다양하지만, 건강할 때도 미리 갈것까지 생각해 두시는 분도 많습니다. 노인홈 즉 요양원에 관한 편견은 거의 없습니다.모든게 깨끗하고 투명하게 운영되나,문제는 경제력. 이게 없으면 노인 요양 으로 모든걸 포기 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이 부분에서 보면 일본이 왜 선진국 인지 알수 있습니다. 노인 요양은 개인의 문제로 끝나지 않기에 고령사회인 한국이나 일본 모두 더 나은 요양시설이나 경제적 부담이 덜어지길 바랍니다.
@이정명-p5c
@이정명-p5c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쥰-g6i
@쥰-g6i Жыл бұрын
한국도 꽤 잘 되어 있어요. 65세가 넘은 노인이 노인성질환에 걸려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시점이 되면 그동안 건강보험에서 내왔던 장기요양보험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요양등급의 정해진 기준의 건강상태에 따라 5등급에서 1등급까지 나뉘고 5등급 4등급까지는 집에서 노인유치원을 많이 다니시는 것부터 시작해서 더 건강이 안좋아지실 수록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집에 계시기 어려우면 시설등급을 받아 시설로 가실 수 있고, 부모의 요양보호사가 되어서 재택케어를 할 수도 있고 재택케어를 하다가 보호자가 힘들면 잠시 시설에 맡기고 쉴 수도 있고 재택의료로 매달 집에서 의사의 진료와 간호사의 처치를 받을 수 있고... 이 모든건 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에 의해 진행 되기 때문에 많은 부분 국가의 보조를 받을 수 있구요. 8년동안 치매노모 재택 케어를 하면서 장기요양보험 덕을 많이 받고 있지요.
@hsh6552
@hsh6552 Жыл бұрын
집에서 엄마를 모시면서 보게 되었는데 깨닫는 점이 많은 인터뷰였어요.
@명숙-z2w
@명숙-z2w Жыл бұрын
거의 천사세요^ 눈물로 응원합니다! 우리의 인생이 마무리되는 과정이 좀 더 아름답기를ㆍㆍ
@박부근-x8i
@박부근-x8i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너무너무 천사같으신분^^복받으실겁니다 항상 본받을께요
@독수리천재
@독수리천재 Жыл бұрын
살아계실때 편하게 모시자
@들꽃사랑-w4l
@들꽃사랑-w4l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봉사정신 갖으시고 돌봐주시는 보호사님 진정성이 보여 감사드립니다 ㆍ 🎉🎉🎉🎉 ㆍ
@parkgerald4006
@parkgerald4006 Жыл бұрын
태어나는것은불행이다..산다는것은고통이다..죽는다는것도성가신일이다. -쇼펜하워-
@hellodanbi
@hellodanbi 2 ай бұрын
살고 싶지 않았었습니다.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잘 살고 싶습니다. 훌훌털고 제대로 살고 싶습니다. 몸도 잘 돌보려고 합니다. 저를 제일 잘 돌볼 수 있는 것이 저 뿐이더라고요. 살다 보면 님도 건강검진도 잘 받으시고 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요즘 너무 덥습니다. 응원합니다🍀🍀🍀
@여유-s6g
@여유-s6g Жыл бұрын
정말 감동입니다. 89세 치매 어머니를 요양원에 맡기여야 겠다고 오늘 마음먹었어요. 같이 산다는게 너무 고통스럽고 제가 병들어가는것 같아서요. 자꾸 미워지고 제 삶을 살지 못하는중압감이 느껴집니다. 아직은 식구들을 다 알아보지만 대화가 어렵고 낮에는 주간보호센터에 퇴근후는 어머니를 돌보야하는 삶이 버거운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스러워요
@하늘-v2k3j
@하늘-v2k3j Жыл бұрын
저도 치매어머니모시는데 제생활은 모두버린채 생활하고있읍니다 경제적인것이 힘이듭니다 힘내세요 오죽하면 요양원으로보내겠어요 저도 언제일지는모르지만 생각하고있읍니다
@김성-z6z
@김성-z6z Жыл бұрын
다른 기저 질환이 없으시면 생각 보다 오래 사십니다. 할아버지가 치매 할머니 5개월 모시다가 똥오줌 못 가리시니 바로 요양병원 보내셨습니다. 2년 전에 가셨는 데 아직도 잘 계십니다. 그런데 그 많던 딸들 중 그 누구도 부모 모신다는 소리를 안 했음 오히려 아들 며느리가 모실려고 했으며 지금까지 요양병원비 전액을 아들내외만 부담함.
@박은숙-h1v
@박은숙-h1v Жыл бұрын
​@@김성-z6z저희시어머님도 주간보호 보내드리면서 저희가 모시고 있어요 치매가, 자꾸잃어버리는것이 늘어나지만 안타깝고 안돼셨어요 배변이 원활하지는 않고, 바쁘게 살지만, 비오거나 눈오는밤 따뜻하고 시원한 거실 이불속에 어머님과 옹기종기누워 강아지같이 쓰다듬으며, 주간보호다녀온얘기 더듬으며 말씀하시는거 들으면서 이야기나눌때 행복합니다^^ 언제까지일지는모르지만. 몸이 많이 피곤하지만 순간순간을 맘안다치시게 할려고 노력해요. 어머님이 착하시거든요. 다만 남편외에 다른자식들은 참 무정합니다. 생일이나 어버이날도 전화한번없습니다. 어머님 서운하지않게 뵈러오라고 하는것도 저희남편이 오라고 해야 옵니다 ㅠㅠ 저희남편이 첫째도 아니예요. 그래서 어머님께 들어가는 비용은 얘기도 안꺼내요. 그냥 저희가 냅니다. 제발 살아있는동안만 , 아직 정신이 있는동안만이라도 그저 자주 얼굴 보여드렸으면좋겠어요. 치매환자들은 기분이 중요해요 . 바로우울중오거든요. 그럼 저희가 힘듭니다 ㅠㅠ 님의 심정 다 압니다. 아픈 어른 모시는입장에서 다른형제들이 같이 안하는게 솔찍히며느리입장에선 제일 스트레스예요 ㅠㅠ 지금은 그냥 어머님입장이면 어떨까.. 항상생각하면서 같이 삽니다
@starynightlee7697
@starynightlee7697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늙어가면서 아프고 변하는 모습을 보는 것 자체도 참 힘든 것 같아요. 남이면 감정은 빼고 몸만 힘들면 되는데, 가족이니까 심적으로도 참 힘든것 같습니다.
@lim-yj4iw
@lim-yj4iw Жыл бұрын
마음이 가는데로 하십시요 누군가를 돌보는건 참으로 힘든일입니다 저도 12년을 요양병원에서 치매어르신을 돌보았지만 제부모가 인지가 떨어지셔서 돌보는건 더 힘든것 갔습니다. 정신적으로 더 힘들어지네요 형제가 있지만 모두 신경쓰지않고 있고 다 제 짐이 되니까 한번씩 맨탈이 힘들어 질때가 있습니다
@별빛나그네-c3u
@별빛나그네-c3u Жыл бұрын
일본 요양원은 기저귀 안채우고 치애노인 묶어두지도 않죠 그런 노하우를 한국 요양원은 배우려고 하지도않죠
@이정명-p5c
@이정명-p5c Жыл бұрын
답사를 다녀오셨다면 선생님 의견이 듣고 싶고, 영상이나 책이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찾아볼게요.
@DJ-qh1ds
@DJ-qh1ds Жыл бұрын
좀 알리세요.
@딩고-c4t
@딩고-c4t 10 ай бұрын
일본은 요양원비가 비싸겠죠
@밀크안에
@밀크안에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 몰라서 시어머니의 낯선 행동이 무섭고 당황스러웠는데 요양사님 말씀처럼 미리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하늬바람-n4b
@하늬바람-n4b Ай бұрын
저희 엄마도 치매입니다 점점 감당하기 어려워집니다 어머니를 요양원에 보내고 제가 그 요양원에 취직하고 싶습니다 혼자 돌보긴 너무 힘이들지만 혼자보내긴 싫은 마음이 공존합니다 자격증은 충분히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런곳은 없겠죠?
@jgs5404
@jgs5404 Жыл бұрын
난 스스로 내 몸 못 추스르면 바로 조력 자살 할 생각. 오롯이 홀로 서지 못하면 그 때가 바로 죽을 때 라는게 내 생각임.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하는지는 상관없음. 오히려 저렇게 요양원에서 정신 오락가락하며 천천히 죽어가는게 훨씬 괴롭고 힘들 것 같음. 요양사님들 대단하신듯
@전승예-i7v
@전승예-i7v 4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요양보호사일하다가 교통사고당해서 입원중에 유트브보며 위로와 위안받습니다 감사해요 지쳐서 포기하려는데 맘 다시잡네요
@활리라
@활리라 Жыл бұрын
이분 말씀 다섯번은 들어봐야겠다 감동과 서글픔이....
@홍인숙-p9x
@홍인숙-p9x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짠해져요
@권영숙-r5k
@권영숙-r5k Жыл бұрын
정말 생각하시고. 좋은말씀 너무감동적입니다 말씀전해주신분이 요양원 에 계시다면 망설이지않고. 들어갈수있겟네요 복많이 받의시고 건강하게. 도움조십시요 감사합니다
@느낌그대로-i6d
@느낌그대로-i6d Жыл бұрын
가족돌봄도 요양사 못지않게 정부에서 지원좀 좀더 신경써 주세요 생활이 어려워 불쌍한 부모님 집에서들 모실겁니다
@매장냥이집사
@매장냥이집사 2 ай бұрын
존엄사 존엄사 존엄사 허용하라 의미없는 삶 필요없다 산사람도 죽을사람도 너무 힘들다
@인옥정-f5n
@인옥정-f5n Жыл бұрын
뭐지~하고 영상 끝까지 밨습니다 요양원에 근무하는 사람으로써 대단하십니다
@dianabae398
@dianabae398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작가님
@가을하늘-y7t
@가을하늘-y7t Жыл бұрын
요양사님 최고 이시네요 천사님이세요 감사합니다
@Flora-tl1ds
@Flora-tl1ds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다보고나니 이번주 토욜 뵈올 아버님생각에 눈물이 왈칵... 15분 면회시간에 어떤 대화로 웃게 해드릴지 고민해봅니다 이렇게 훌륭한 보호사님만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진영-c8c
@진영-c8c Жыл бұрын
아니 왜 15분 면회를 합니까?시간은 무제한인데???
@젬마-t9t
@젬마-t9t Жыл бұрын
중환자실에 계신가보네요ㅜㅜ 😢😢
@노애정-q9i
@노애정-q9i 10 ай бұрын
시간제한있습니다
@user-gz7gp3kf3y
@user-gz7gp3kf3y Жыл бұрын
아휴 눈물이 나네요.. 우리 부모님 시어머님 아직 건강하게 곁에 계셔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남아있는 시간동안 더 잘하도록 할게요
@김태숙-l9y
@김태숙-l9y Жыл бұрын
70대 자녀가 90대 부모 모시기 힘들어요
@심정열-o7u
@심정열-o7u Жыл бұрын
.❤?
@권태순-w4e9q
@권태순-w4e9q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sjkimm8240
@sjkimm8240 Жыл бұрын
모두다 너무 오래 살아서 문제입니다 80넘어 몸이 소생가능성 없다면 정신 온전할때 곡기 끊고 결단해야합니다
@gmlakd7218
@gmlakd7218 Жыл бұрын
곡기 끊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개악어
@개악어 4 ай бұрын
님은 그상황이 닥치면 과연 곡기 끊을수 있겠어요?
@최우정-x8b
@최우정-x8b 3 күн бұрын
죽는것이쉽지는 않을것입니다.몇년전부터건강검진안합니다,너무늙기전에 병걸려서가는게 최고입니다.ㅡ생자 필멸ㅡ.태어난자반듯이 죽게되어 있습니다.53년생여자.
@DJ-qh1ds
@DJ-qh1ds Жыл бұрын
딱봐도 강인하고 좋은 분 같네요
@쩜-c3y
@쩜-c3y Ай бұрын
아버지 임종을 앞두고 몇일 돌봐드렸는데 제 부모님이지만 너무 힘들더라구요 사랑하는 우리아버지를 돌보며 힘들다는 마음드는게 불효같고 너무 후회가 되는데 사명감을 가지고 마음으로 돌보는 요양사님들 너무나 존경스럽고 아마나 할수 없는 일이란걸 알았어요 정말 노령인구가 많아지는 만큼 요양보호사님들에게 감사함과 보수가 보답됐으면 좋겠네요
@sanghielee4492
@sanghielee4492 Жыл бұрын
참고운마음을 가지신분이시네요. 얘기를듣고 많은것을생각케하고 많이 배우게 되네요~
@이용남-t6e
@이용남-t6e Жыл бұрын
😊😊😊
@최형인-n4g
@최형인-n4g Жыл бұрын
좋으신분임니다,존경스럽습니다
@handor2ar825
@handor2ar825 7 ай бұрын
다맏는 말씀이십니다 잘 돌보아 드리면 좋아지시는것 맏습니다 정말훌륭한 선생님 감사합니다 ~❤😂
@전정희-r3v
@전정희-r3v Жыл бұрын
요양보호사는 착한 사람들이 많이 하더라구요 그렇지못한사람들은 대상자들과 불화가나서 얼마못가서 그만두시더라구요
@똑똑이힐링
@똑똑이힐링 Жыл бұрын
요즘 입소 할때 폰을 꼭 쥐어서 들어 보낸다 부모님과 통화을 하면서 가족분들이 녹음을 한다 그때 잘못 말을 했다간 요양사 노인 학대로 걸려들지요 그기다 어떤 어르신들은 사진찍기을 하신다 그래서 잘 하시네요 누가 알려 주셨어요 하면 우리 딸이 하고 아주 자랑스럽게 말씀하십니다 그때 행동 잘 못 찍히면 노인 학대로 인정 그래서 요양사들이 일을 그만 두고 떠난다 땀흘리면서 열심히 해도 보람이 없을 때가 있다 서로 공존하면서 황혼을 바라보시는 어르인들을 돌볼 수 있도록 협조 해주실 수 없을까요 의심보단 믿음으로 가족 처럼 지낼 수 있도록 서로을 보듬을 수 있도록 분위기가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첫음에는 내부모처럼 모실려다가 매번 이런 저런 일을 보게 되면 어느새 요양사들은 기계가 되어 있다 어르신들과 대화가 단절 되어가고 행동도 자유롭지 못 하다 그러다보면 일에 대하여 우울 해진다 웃음도 잊어버려가는 것이 현실이다 웃어면서 인사을 해야 하는데 고개만 숙이고 만다 얼굴이 어두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똑똑이힐링
@똑똑이힐링 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어르신들은 고객이고 요양사들은 점원 입니다 기본적으로만 하고 사랑이 없습니다 녹음으로 시진으로 확대로 몰아 갑니다 이런걸 쥐어 보내는 보호자분들 자신들이 집에서 모시셔요
@guregure88
@guregure88 Жыл бұрын
전 아직 경험해보지못해 이런글쓰는 자체가 철없어보이는데요. 고등딸이 어느날 이런말을했어요. 자기가 애기때 엄마는 자기가 묻는말을 신기해하며 다 얘기해줬는데 아날로그 엄마가 이것저것 모른다고 물어볼때 짜증안내고 엄마가 나한테 해준것 처럼 해줄께. 라고하는데 참 고마왔습니다. 저도 친정엄마 .시댁엄마 모실계획입니다. 모시게되믄 이곳의 님들의 맘을 알게되겠지요.
@이정명-p5c
@이정명-p5c Жыл бұрын
따님께 감동했다고 전해주세요!
@최을호-j5b
@최을호-j5b 8 ай бұрын
요양보호사. 장례사. 도축사. 농축관련사. 사.사.사. 케어. 케어. 케어? 개나소나 케어.케어 하고, 사.자가 ,난무하고.? 세상 참. 우습군요? 늙은 부모. 모시기 싫으면 고려장 보내고.~~ 서글픈 세상 입니다. 정부. 의료보험.등등 지원정책 중단.
@최선화-g1s
@최선화-g1s Жыл бұрын
아니...저 눈물나와서 다 못듣겠어요. 담담하게 웃으면서 말씀하시는데 저는 왜 눈물이 나올까요...
@임서영-m5w
@임서영-m5w 9 ай бұрын
엄마 생각이 너무나 마음이 아파서 끝까지 못듣겠네요. 진심을 다해 보살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네슨도르마-i4i
@네슨도르마-i4i 6 ай бұрын
장수는 축복이 아니라 재앙입니다. 내가 스스로 내 몸을 케어 못하면 그때부터는 재앙이 닥친겁니다.
@현땡-b3u
@현땡-b3u Жыл бұрын
외할머니가 노환으로 인한 치매증세가 살짝 있었는데 늘 주변에 사람이 있기를 원하셨어요. 다들 직장다니느라 집에 사람이라곤 엄마뿐이었는데 항상 다른 사람들은 어딨냐 찾으셨대요. 결국엔 요양원에 보내셨고 엄마는 예전에 따둔 요양보호사 자격증으로 그곳에 첫 취업을 하셨어요. 얼마간 후에 건강악화로 집으로 모셔와서 자녀들 다 인사하고 하늘나라에 가셨어요.
@이정명-p5c
@이정명-p5c Жыл бұрын
어머니께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서 외할머니를 돌보러 요양원에서 일하시다니 감동적입니다. 지금쯤 좋은 곳에 계실거에요.
@richhappy
@richhappy Жыл бұрын
읽기만 해도 눈물이. 감사드립니다.
@류경란-v2d
@류경란-v2d Жыл бұрын
집에서요양원가는순간부터.병이심해져..위험하니..집에서간호하면오래행복하게지냅니다(노이들환겻바끼면..마음속,죽는생각만한답니다..집에서지내는게최고효도입니다)^^
@장순옥-i8y
@장순옥-i8y Жыл бұрын
많은 마음이 공감됩니다 참 휼룡하세요
@서놀부-r8t
@서놀부-r8t Жыл бұрын
넘 말씀이 예쁘셔요 천사처럼 돌보시니 감사합니다 ♥♥♥
@sunijeong-l7h
@sunijeong-l7h Жыл бұрын
천사의 마음을 가지셨네요
@정숙희-i3d
@정숙희-i3d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youngjugil847
@youngjugil847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세상이 아니 삶이 아름다울까요?? 나이가 아니 인간이 ??? 너무 감사합니다
@HappyManKR
@HappyManKR Жыл бұрын
초인도 아니고 성인도 아니고 친자도 아니고 … 가능성 두가지… 돈을 벌기 위한 일로 … 거기에 더한 가능성 생명사랑의 사명감으로 … 한다손 치더라도 … 한계는 분명 있기에…. 자녀들이 돌보며 공경하는 것이 마땅한…. 복된 삶이 가능할 수 있을 … 자녀들의 몫…
@민트-f6y
@민트-f6y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폐좀 끼쳐되세요~ 그만큼 대접받을 자격되세요
@hyunjinkim2375
@hyunjinkim2375 Жыл бұрын
참 훌륭하시네요~ 존경합니다 ~
@김영자-u8i
@김영자-u8i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영상 감사! 배워야 겠습니다. 또 들려주세요😅
@노란민들레-l9b
@노란민들레-l9b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인 인터뷰 감사합니다. 돌봄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하며 감사한 일인지 느끼게 되었네요~😊❤
@류경란-v2d
@류경란-v2d Жыл бұрын
집에서요양하는이들은..자식이효자효녀들이하고..요양일도알고하는자식들이..집에서부모를지킵니다..모르는이들은,말만듣고좋은줄알고..요양원,요양병원.쉽게보내는실우를범하니..효도하는자식들은집에서모신답니다,부모가집에있길원하니까요..(참조하세요)^^
@심종수-y7p
@심종수-y7p Жыл бұрын
경산요양원에누님계시는데 거긴요양원이아니라감옥소같다
@스피커스톤
@스피커스톤 9 ай бұрын
요양보호사들은. 극한에. 직업입니다 그만큼 열약한 근무 조건에. 최저 시급만 받지요. 하루에 쉴틈도 없이 일만 하다 퇴근하지요. 그만큼 힘든데 나라에서. 제대로 요양보호사들을 위해 아무런 정책도 없고 대우도 없고. 이건 아니죠
@眞명확
@眞명확 Жыл бұрын
앞으로 더욱 더 많이 늘어나는 고령화, 120세 자랑질 선동질하는 고령사회.
@kank5705
@kank5705 Жыл бұрын
좋은 요양원도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은 현대판 고려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성옥김-m2r
@성옥김-m2r Жыл бұрын
타고난. 천사시네요.건강 하세요.
@김정섭-z1s
@김정섭-z1s 9 ай бұрын
선생님 말씀에 감사합니다 어머니 돌보고 잇는데 저도 힘을 내어 봅니다~~~
@frozen082
@frozen08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의 공 ~~돌려드려야지요 현재 부모님케어중이지만 이런영상 도움됩니다. 후회남지않도록 ᆢ 건강하지 못하면서도 자식을 걱정하는 부모님 😭😭
@user-07qm5md6z
@user-07qm5md6z 4 ай бұрын
울 부모는 집에서 놀면서 요양원에 어미를 갖다 버림... 이런 사람들이 아랫 사람들에게 겁나 대접을 바라는건 뭔지!!!! 효는 보고 배우는거라 이담에 똑같이. 해줄거임요..
@user-ww9li5ph5
@user-ww9li5ph5 20 күн бұрын
꼭 되갚아 주세요. 현재 오빠라는 인간과 올케라는 인간들이 엄마를 버릴려고 해서 제가 모시려고 하는데 정말 지들도 똑같이 자식들한테 버림을 당할겁니다
@최우정-x8b
@최우정-x8b 3 күн бұрын
능력이되니까 보내는것아닐까요?능력안되면 못보내죠.
@user-07qm5md6z
@user-07qm5md6z 2 күн бұрын
@@최우정-x8b 노인은 장기요양등급 5급은. 쉽게 받아요 요암원비 본인 부담금 안 비싸요..
@sunugreen1094
@sunugreen1094 Жыл бұрын
많이 배웠습니다. 마음가짐에 대하여 고맙습니다.
@해밀-f2c
@해밀-f2c Жыл бұрын
이런분을 만나면 좋겠다
@김정자-p9b
@김정자-p9b Жыл бұрын
참 천하사갖은 분이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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