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가기 전날 밤 어머니가 아들에게 보낸 편지 | 감동실화 | 어머니의 마음 | 법륜스님 조언 | 노후 | 철학 | 오디오북 | 자식만 바라보는 어머니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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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팔팔

백세팔팔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백세팔팔입니다^~^
요양원에 들어가기 전날 밤
한 어머니가 아들에게 적은 편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집에 모시고 싶었던 아들과 반대하는 며느리 부부의 다툼 끝에
어쩔 수 없이 요양원에 들어가기로 한 어머니가
아들에게 적어둔 편지인데
함께 들으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어머니는 어떤 사연으로 요양원에 가시게 된 걸까요?
저도 이 이야기를 듣고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노후 #노후인생 #노년 #명언 #인간관계 #가족 #처세술 #삶 #인생 #법륜스님즉문즉설 #자식 #건강 #명언글귀 #좋은생각 #좋은글 #친구 #철학 #삶의지혜 #지혜의말씀 #지혜 #요양원 #요양병원
본 영상은 한 인물의 사연을 듣고 vrew를 통해 창작한 2차 저작물입니다.

Пікірлер: 623
@100year88
@100year88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백세팔팔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쮸니-f6g
@쮸니-f6g Жыл бұрын
누가 누구를 케어합니까? 내돈있으면 간병인 씁시다 죽어도 같이살고싶지않아요
@신철수-l7m
@신철수-l7m Жыл бұрын
¹구독조아오
@전동표-q8d
@전동표-q8d Жыл бұрын
아들은?그냥 어느집딸의 남편일 뿐이고 딸은? 누구집 아들의 아내일 뿐인걸 왜? 그리 집착하고 사랑해 달라고 아우성들 이대유 😢😢😢🎉❤❤❤
@박복연-e1u
@박복연-e1u Жыл бұрын
ㅌ ㄷ
@박복연-e1u
@박복연-e1u Жыл бұрын
ㅡ3
@섬나들이-h1z
@섬나들이-h1z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방송입니다. 각박해져만 가는 요즘 이런 미디어가 많아져서 한국의 정서를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누리-h6v
@누리-h6v Жыл бұрын
나도늙어가니까 그냥 허무해요 왔다가 잠시 쉬었다 가는인생같아요 언제벌서 여기까지왔는지 너무빨라요 엊그제 부모님 모시고 병원다녔는데 십오년이 넘었네요 더잘해드릴걸 못한것만생각나고 좋은음식 먹으면 가끔 어머님살아생전 돈이없어 못해드린것만 생각나 둘이눈시울이불거집니다 자식분들 잘하셔요 돌아가서 후회해도 늦어요 조상님과 부모님한테 잘하면반드시 복받아요
@연화이-p5s
@연화이-p5s Жыл бұрын
우리 친정아버지 둘째였어요 그런데 새벽부터 엄마위해 따뜻한물데워놓고 출근전에 할아버지댁에 인사드리고 퇴근하시면서 들러서 살펴보시고 할머니가주시는 소주한잔을 아들을위한 보약처럼 평생천국 가시전까지 주셔서 이제껏건강하시다고 할머니를 그리워하시는 겁니다 엄마는7남애거두시느라 도시락7개씩10개씩 싸주시고 동동거리며 자식뒷바라지 잊혀지지않아요 아들은 본인부모님 아들이 시간될때 문안드리시고 부부싸우면서 효도를 바라시는 부모님은없어요
@염덕자-l7r
@염덕자-l7r Жыл бұрын
@misunlee8656
@misunlee8656 10 ай бұрын
정말 가슴에 절절이 와 닿네요 아버지를 모시던 오빠가 돌아가셔서 한국에 계실 곳이 없어서 미국으로 모시고 왔어요 86년 한국에서 사시다 미국 오셨는데 감사하게도 잘 적응해 주셔요 의료 혜택이 없어서 양로원 안 모시고 집에서 모시려고 참고로 저희는 삼형제가 미국에 삽니다 그래서 병원비 약값 삼형제가 서로 나눠서 낼 거예요
@윤귀숙-y3g
@윤귀숙-y3g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도 요야원가신지 10년입니다 정말 눈물나네요 불의의사고로 아들 둘을 읽고눈물로 밤을지세시다 치매가 와서 요양원계시는데 정신있을때 난 요양원 갈바엔 그냥목숨을 끊는다 했는데 치매가 오시니 아무것도 모르시고 지금은 딸들도 몰라봐요 저도 60대중반인데 너무 눈물나요
@김창연-n8t
@김창연-n8t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심란하네요 시집와서 35년차 아직도 시어머니대소변 챙기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ᆢ시설에 모시기엔 측은지심땜시 함께하는데 ᆢ저두 며느리를 얼마전에 봤는데 요즘며느리는 저와는 다름을 인정하고 시대에 맞게 현명한시엄마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이를 이렇게 빨리 먹게될지. 저두 몰랐네요ᆢ
@철주차
@철주차 Жыл бұрын
대단 하십니다 우리의 세대. 낀세대 자식도리 하느라 부모 노릇 하느랴 인생 끝이 보이네요 자녀들이 우리처럼 하리라 기대는 금물 낀세대의 희생ㅡ
@강희정-o1t
@강희정-o1t Жыл бұрын
축복합니다
@moron277
@moron277 Жыл бұрын
대를 이어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오양숙-r7k
@오양숙-r7k Жыл бұрын
좋은 심성을 갖어신분 이네요 며느님이 잘하실거에요 자연스레 보고 배우는 겁니다 똑 같이는 못하시겠지만요
@bambikim361
@bambikim361 Жыл бұрын
한번 사는 본인 인생은 측은하지않으세요 부모한테 희생해서 복받는다 이런 말 다 소용없어요 모시다 스트레스로 암걸린 사람 부지기수예요 하루빨리 전문 기관에 맡기시고 본인 인생 챙기세요 인생이 길지않아요
@김사라-d1y
@김사라-d1y Жыл бұрын
아니~요양원에 왜 안가려고 하세요? 자식도 가솔 거느리고 먹고살기 힘든데 늙어 짐덩어리로 자식집에 있으면 자식은 지옥살이 입니다. 요양원에 가세요. 아들을 위해서~~ 나는 73세 노인이지만 아들의 짐이 될까봐 가까이 살지만 자주 아들집에 가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나는 대학에 들어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생활비.학비 모두 도움받지 않습니다. 아주 마음편하게 자유롭게 삽니다. 자식들 안싸우고 살면 큰 복입니다
@100year88
@100year88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십니다^^,,, 방문감사드려요~
@gyeongju13
@gyeongju13 Жыл бұрын
눈물납니다 인생가는길은모두가 거기서 거기지 바라지말고 서운해 하지말자 어짜피 부모는아김없이주는자리 내가 그랫듯이 내자식또한그런길가고있군요
@배순애-c7v
@배순애-c7v Жыл бұрын
죄송하지만 저도 외손녀를 돌봐야 되서 시설에 뫼셨어요 자주 가뵙지도 ㅅ
@배순애-c7v
@배순애-c7v Жыл бұрын
17:24
@김영자-p4z
@김영자-p4z 10 ай бұрын
친자들이 보살피면 집에서 효도해도 되는데 남의자식 며느리에게 맞기면 안됩니다 친자식들도 간호하지 않으면서 며느리가 어떻케 해주길 바라는것은 안됩니다 효는 친자만하세요
@이영희-n5o
@이영희-n5o Жыл бұрын
며느리는 아들때문에 도리를 하는 것이니.. 시어머니 모시지않는다 해서 서운타 하지맙시다 며느리는 피가 섞이지 않은 남의 자식입니다 남의 자식에게 효도를 바라는 것은 욕심입니다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모시면는 더없이 기쁜 일이지만.. 옛 날 며느리같은 여자는 요즘에는 없습니다 가슴 먹먹한 사연입니다 요양원에서 아들을 그리워하실 어머니의 아픔 가슴이 느껴집니다 얼마나 아들과 집이 그리울실까..
@신복선-o5m
@신복선-o5m Жыл бұрын
누구나 한번은 가야하는길이란 생각에가슴이먹먹하네요 며느리를 나무랄 수도내자식도 서운다할수없는 현실입니다 요양 원에서 자식을기다릴 노모에마음을공 감하며가슴아픕니다
@신승아-j9z
@신승아-j9z Жыл бұрын
나이들수록 생각이 많아지네요 업이 많아 인간으로 태어났을까요 넘 공감되는 글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어머니 힘내세요~~
@수호신-h9s
@수호신-h9s Жыл бұрын
참 감동이네요.공감은 가지만요.저는 인간때문에 마음의 상처가 깊어요. 언어폭력.폭력.동창이랑바람피고.음주운전(만취상태.음주측정거부)까지.저는요,나름대로 시댁 아버님.어며님생신.추석.설에 맛나거 해서 들고 가고요.저 나름대로 했어요.아버님 돌사가시고 어머니 치매초기와서 아주버님이 (직장아예안다님)모시고 사세요.친정 부모님한테는 해 준게 없어요.언니.오빠들이 다 하고.저는 이인간하고 시니마니 하면서 26넌 살고 있네요.이 사연 들으보니 본인들 부모한테 잘해야 되요 며느리한테 뭐라하지 마시고요.아들은 첫가집 아예 안가는데 .ㅠㅠㅠ.저도 마음 가는대로 갑니다.이 인간이 사람다운 사람이면 잘 해야겠지만 지금은 내몸이24시 병들어 있어요.사연은 슬프고 김동이예요.본인들 자식들이 효자노릇좀 하시고 누구며느리라고 욕하지도 마셔요.뉘집 귀한딸입니다.아들하는 만큼 바라시면 좋을뜻 싶어요.^~^♡♡♡
@이영희-n5o
@이영희-n5o Жыл бұрын
@@수호신-h9s 맞아요 사위가 친정에 잘하면 같이 따라가는거죠 그래도 며느리는 도리로라도 합니다 효자아들요? 지나치면 며느리 눈에서 피눈물 뺍니다...어느 정도여야지.. 시어머니 해가 중천에 떠야 일어나고 저녁먹자고하면 아들과 먹는다고 안머고 아들이 밤 12시에 들어오면 밥차려라 하는 어머니 저녁먹고 와도 또먹는 아들.. 등등등..정말 지겹소이다 지겹게 살았네요 그래도 죽는복은 타고나셨는지..점심드시고 그냥 소리없이 잠자듯 돌아가셨죠
@섩
@섩 2 ай бұрын
세상바뀌었어요~아들과 딸이 모셔야죠
@나은혜-l9f
@나은혜-l9f Жыл бұрын
남자들은 입으로만 생색낼 뿐 실제 노동은 모두 며느리 차지..
@Badagaese
@Badagaese Жыл бұрын
늙고 병든 노인네는 요양원 가는게 맞습니다 늙고 병든 노인네를 가정집에서 가족들이 케어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넌센스입니다 경험이 없는 일반인들은 노인네 똥귀저귀 한번 가는것도 예사일이 아님니다 자녀들은 내 부모이고 내 조부모이니 잘 모시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 그저 마음 뿐 아무것도 할줄 아는 것이 없어요 부모를 요양병원에 모시는것을 불효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 가정에서는 늙고 병든 노인네를 감당할수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 내 부모이기 이전에 늙고 병든 노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환자는 전문 의료인의 손길을 필요로 합니다 , 환자에게는 가족 보다도 의사와 간호사가 있어야 하고 요양 보호사와 간병인을 필요로 합니다
@꼭지-o7w
@꼭지-o7w 3 ай бұрын
노인네 노인네 하는게 너무싫은데요? 당신은안늙을줄? 더고생할거같으네여ㅉㅉㅉ
@5315-h6l
@5315-h6l Жыл бұрын
요양원 가기전 어머니 심정 은 남의일이 아닌거 같읍니다.
@여니-n2n
@여니-n2n Жыл бұрын
몇십년후의 나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마음이 아리네요ㅠㅠ
@화목-u1f
@화목-u1f Жыл бұрын
저도 60이 다 되어갑니다,암치료중이지만 치매와 파킨슨인 엄마를 모시고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울고 웃으며 엄마를 모시고 있습니다,요양원에 안보낼려고 모시고 있습니다, 힘들때도 많지만 도리를 다하고 싶네요
@pamuchim11
@pamuchim11 Жыл бұрын
많이 힘드시겠지만 희망을 포기하지 마시고 어머님과의 좋은 추억을 만드셔요.얼른 쾌유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운찬기-r8w
@운찬기-r8w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고존경스럽네요감사합니다
@최순자-c5e
@최순자-c5e Жыл бұрын
목슴보다 사랑임을 절절이 느끼게 하네요 부모님 떠난후 자식들은 이제 나이들어 가면서 이제서야 공감하는 철부지 자식 이거늘....
@kueifensong1092
@kueifensong1092 Жыл бұрын
저도 70이 다 되어가지만 외국에서 살고 있었느라 불효한것만 생각나고..인생이 이렇게 짧은줄은 이제서야 알게 됐네요.힘내시고 살아계실때 좀더 신경쓰시고 행복하셨슴 하네요.
@user-un2ur1xy6l
@user-un2ur1xy6l Жыл бұрын
존경스럽고, 대단하세요 😂
@김현령-k8c
@김현령-k8c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들어갈수록 자식에게 기댈 생각하지 맙시다 내재산 잘 지키며 노년을 살아갑시다 가진게 있으면 자식은 오지말래도 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연꽃-m1x민트
@연꽃-m1x민트 Жыл бұрын
정답,현실
@이애숙-w3o
@이애숙-w3o Жыл бұрын
70년도에 결혼해 시부모님 시동생 시누 다섯 첫 월급 받아 시댁에 80프로 보내고 남은 몆천원으로 연탄 열장사고 보릿쌀사고.참 눈물로 밥대신 먹었습니다 지금 내나이 불혹인데 바램은. 건강하다 가는 겁니다
@jinjudamchi
@jinjudamchi 2 ай бұрын
세상의 아들들은 며느리들이 자기 부모에게 잘하길 요구하지 말고,자기 부모는 좀 자신이 좀 챙겨라.
@명신-u6b
@명신-u6b Жыл бұрын
정말,눈물나는 사연이네요. 할말많은 60대 이지만. 더러워서 그냥넘기고 삽니다. 지들도 늙어서. 당해봐야 압니다
@김기태-o3x3t
@김기태-o3x3t Жыл бұрын
다 소용없는 말씀입니다 아들 장가가면 부모는 뒤전입니다 자식 품안에 자식입니다😊
@mkj6084
@mkj6084 Жыл бұрын
그렇지않은 아들도 많습니다. 아들분께 저런 편지를 띄우세요.
@100year88
@100year88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섩
@섩 2 ай бұрын
딸들한테 기대면 좋을듯
@차옥선-g1m
@차옥선-g1m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마니납니다 내자신도저렇게 되지않을까요 ! 70을바라보면서 허무한 생각만 듭니다 자식들한테 주는것은 무한대 받는것은 바라지 않습니다 매일기도합니다 건강하게만 살다가게해달라고요 좋은글정말 감사합니다
@박정호-n2l
@박정호-n2l Жыл бұрын
아버님 지병으로 2년전 돌아가시고 어머님은 예전 심장수술하고 눈도 한쪽실명하고 치매에 시골에 사시는데 은퇴한 형이 2년째 같이지내면서 24시간 돌봐드리고있네요 일년전부터 용변처리가되지않아 힘들어하지만 요양병원은 생각하지않는다하네요 주말와서 같이지내며 용변처리하고 씻겨드리는데 바짝마른체구 가슴이 아프더군요 내가 아기일때 이렇게 돌봐주었을텐데 시간되는날까지 같이있겠다는 형님이 감사하네요 다들 힘내세요
@mkj6084
@mkj6084 Жыл бұрын
저희도 구순인 엄마를 작은오빠가 손과 발이 되어 돌봐드리고 있어서 늘 고마운 마음이라 저는 엄마가 아닌 오빠를 챙기고 있습니다.
@남정원-l9o
@남정원-l9o Жыл бұрын
복 받으세요
@멸공의횃불-t5c
@멸공의횃불-t5c Жыл бұрын
멋져요
@흐르는강물-m6e
@흐르는강물-m6e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정인-d4e
@정인-d4e Жыл бұрын
숨은천사들이 많군요^^;; 훌륭하십니다!
@정선이-d2y
@정선이-d2y Жыл бұрын
세상이변해가고 악박한 시대에 우리가 바라지도 서운해하지 말아야 세상 이치입니다 자식이 나쁜건 아니고 시대가 그렇게 만들고 있어요 누가 요즘 시어머니 모신 며느리가 몇이나 될가요 맘 비우고 시대에 맞게 노후준비 잘해야합니다 우리 늙으니 들이여
@굴을따랴-n1q
@굴을따랴-n1q Жыл бұрын
부모님 다돌아가시고 가끔씩 미안함이 밀려와 혼자서 참지않고 우네요 그러면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고요~~ 장인 장모님께 좀더 잘해야겠어요 ❤
@100year88
@100year88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주숙자-w3k
@주숙자-w3k 11 ай бұрын
저는구청장한곳떨어지면 날아가망하나요?이제명은정말싫어요!0힘냈시다
@Hohoya5198
@Hohoya5198 Жыл бұрын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내 부모든 남의 부모든 따로 살다 가시는 게 맞습니다 혼자 계실수 있을 때까지 혼자 사시다가 편찮으시면 용양원이든 요양병원이든 모시는 게 맞습니다 누구나 가야하는 순서일 뿐입니다 남편은 본인이 모실 것도 아니면서 며느리에게 맡기는 건 아니죠 어르신들의 마음이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편찮으시면 외롭고 씁쓸하시겠지만 자식에게 앞서서 먼저 요양원 들어가시는 게 맞습니다 아들들도 바뀌어야 합니다 장모님이 님의 댁에서 돌아가시면 좋겠습니까? 지혜로운 아들은 와이프 앞에선 와이프 편 들어주고 엄마 앞에서는 엄마 편들어주는 아들이다
@코스모스-q2x
@코스모스-q2x Жыл бұрын
.죽는 날까지 내손으로 처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자식들 자기들끼리 잘 살아주는게 효도 그래도 왠지 서글퍼지네요
@유영희-l5j
@유영희-l5j 9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친정엄아가 요즘 치매가 진행되고있어서 소변이 줄줄새고 바지를 하루에 열개는 적시나봐요. 돈을 감춰서 못찾고...요양원에 보내야 하나? 더 심해지면 가야된다고하니까 풀이죽고 눈이 푹꺼지신걸보니 짠~하기도하고. 마음이 무겁기도하고. 나의 노후도 돌아보게 되네요~!!
@바두기-l7k
@바두기-l7k Жыл бұрын
이것이 인생이죠 아침에 이슬 과 같다죠 자식이 있건 없건 맘을 비워야죠 비우고 또 비우고 이 할머니 똑똑 하네요
@풀잎한포기
@풀잎한포기 9 ай бұрын
아이들은 5살 되기전에 부모에게 효도 끝낸다고 봐요. 노후를 스스로 계획하고 거취를 결정해야 하는건 어른인 우리 몫. 아이들은 5년만 돌보지만 노인은 훨씬 돌보기 어렵고, 기간은 길어요. 그리고 노인 되면 상당히 이기적이라는..
@미주-n8u
@미주-n8u 10 ай бұрын
듣지는 않았지만.그냥 늙으면 요양원에 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라 구구절절 사연도 많겠지만 의료시설 좋아지고 자식들도 늙으니 일정한 시간 되면 받아들여라
@유정심-d8i
@유정심-d8i Жыл бұрын
😂 너무나가슴아픈사연이네요 우리는부모님두분다아프셔서 엄마는일찍침에가와서 요양원에모셨는데 아버지도 또와상환자가되셨네요 지저기하고계셔서 24시간제가돌봐드리고 있어요 아버진 시설에보내지않의려고 모시고있는데 힘든긴해요 내생활이없으니까요 그래도 돌아가시면 후회할것같아 최선을다하고있네요 정말 우리도 나이가들어가니건강를잃 으면 부모님처럼 되지말라는법은없으니까요 이게현실이니까요
@김춘희-i4b
@김춘희-i4b Жыл бұрын
😊
@100year88
@100year88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감사합니다^,^!
@행복-e4m2u
@행복-e4m2u Жыл бұрын
요양원들어바기전에 저서상으로 가는게 축복입니다ㆍ나두ㆍ남편도 요양원가기전에 저세상갔으면 좋겠다
@흐르는강물-m6e
@흐르는강물-m6e Жыл бұрын
그것이 맘데로 되는일이 아니라서
@울산할머니정옥
@울산할머니정옥 Жыл бұрын
70이 되니 모든걸 수용가능합니다. 무지 편해요. 고해는 집착이니 , 그 집착에서 벗어나니 고요한 정념만이 아 이게 사는 거구나 알았어요. 너무 감사랍니다.
@이태영-c9g4y
@이태영-c9g4y Жыл бұрын
정말.슬프네요.너무옳으신말쓰이네요나도60.이넘고보니.눈물이납니다 3:19
@황영일-l1m
@황영일-l1m Жыл бұрын
참 슬프네요
@오로라-v5c
@오로라-v5c Жыл бұрын
이젠 옛이야기죠 이젠 며느리도 시어머니도 다자기 살길 살아야죠 우리 육십오륙세가 가장 안타까운 세대죠 시부모 효도해야되고 외손녀라도 키워줘야쥬 낸 내애들 셋다 내손으로 키웠는데 이젠 다각자 알아서 살아야쥬
@sjdnfhan8737
@sjdnfhan8737 Жыл бұрын
저런 편지를 쓰는 어머니를 요양원으로 보내는 그날부터 치매 증상은 200%치솟아 다음에는 아들도 못알아 볼것입니다 환경이 바뀌면 치매에 더욱 해가 될뿐 1년간 어머니 옆에서 간호하며 지내면 후회없습니다
@레몬-r3y
@레몬-r3y 11 ай бұрын
그래요 맞아요 그런데 지식들이 그걸아나요 모르지요
@향숙백-s2k
@향숙백-s2k Жыл бұрын
저도 홀시아버지 40년 가까이 모시고 살고 있서요 문제는 저두나이가 먹어서 몸이 아퍼요 내몸이 아프니 만사가 귀찮구 짜증만나요 아들이 모시는게 아니라 며느리가 다하는겁니다 안살아본사람은 모릅니다 이젠 지치네요
@김병분-v3q
@김병분-v3q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지치지요 고생 많으십니다. 저도 하루하루 살지요. 어떤때는 언제 끝이날까?
@장애란-m4c
@장애란-m4c Жыл бұрын
남편께 도와달라고 말씀하세요 혼자삯 히고하면 아무도몰라요 우는아이젖준다잖아요?
@찔래꽃-o5o
@찔래꽃-o5o 3 ай бұрын
참 계속 사람이 건강할수도없고 사람이 산다는게뭔지ㅉㅉㅉ 잘살다가 잘죽는게 좋은건데~~~~~
@jinjudamchi
@jinjudamchi 2 ай бұрын
아들인 남편보고 좀 도와주라고 하세요. 지 부모니까 마눌에게만 떠넘기지말고 , 몸 아끼지말고 도와줘야지..
@조용순-p4p
@조용순-p4p 9 ай бұрын
엄마의 진정성을 느끼기보다는 상업적이인 글쓰기 문장을 읽는 느끼이라 감동이 오질않네요.
@추연희-s6n
@추연희-s6n Жыл бұрын
세상은 돌고도는데 이만큼 살았으면 미리 포기가 아니라 자식 눈에 눈물 나게는 하지말아야 되겠지요 요양원도 돈이 있으면 괜찮다고 합디다
@상녀유
@상녀유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75세 하루 하루 세월이 흐르는 것에 겁 이난다 내앞날에 어떤일이 벌어질지 ~~~~
@瑞又
@瑞又 Жыл бұрын
시엄니 35년동안 그놈의 피눈물 같은 아들아 내 목숨같은 아들아 너무 듣기싫은 소리 아들아 아들아 정말 끔찍하다.
@user-zn6nj1cz6d
@user-zn6nj1cz6d Жыл бұрын
첨 부터 아들은 모시고 싶은데 며느리가반대하여 라는 말은 아들도 안모시겠다는뜻이다 .. 제발 며느리탓하는듯한말은 하지마라..아들네놈이 정말 모시고 싶음 너가 모시면돼지 왜 네 아내한테 떠맞길려하니 아들너가 더 나뿐놈이다
@거북이-e2k
@거북이-e2k 3 ай бұрын
장모님아프셔도 꼭 모시자해라 아들아
@카라꽃-t8o
@카라꽃-t8o Жыл бұрын
젊은이 나는 늙어도 보았고 젊어도보았네 ,,,백번 말하믄 뭐하나 아들은 늙어 보지 않았는데 현실 와 닫지 안죠 늦게 깨달으면 모두가 떠난 뒤 랍니다
@김영자-p4z
@김영자-p4z 10 ай бұрын
아들,딸 (친자)들이 효도 한 답시고 남인 며느리에게 맞기면 안됩니다 본인들은 잠시 와서보고 트집 잡는 일하지 마세요 친자들은 입으로 하고 남인 며느리는 어떻케 모시나요 모시고 싶으면 남인 며느리 한테 맞기지 마시고 본인들이 집접 케어 하세요 1달-2달도 아니고 요즘은 몇년씩 아무도 못합니다
@tigerkim4357
@tigerkim4357 Жыл бұрын
며느리도 노인이되는 자연의 순리! 모든것 자연의 순리대로 돌아가니 자연스러운것 으로받아 들이면 마음 아플것도 없다!
@이동회-b3z
@이동회-b3z Жыл бұрын
나는 절대로 요양원에 안들어 갈란다 하시든 엄마의 목소리에 가슴이 찡하네요. 엄마가 오늘 요양원에 들어 가셨는데 눈물이 납니다~ㅠ ㅠ😢
@100year88
@100year88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수채화-c7r
@수채화-c7r 11 ай бұрын
그대도 요양원에 가실 준비는 되어 있겠지요 ?..
@이동회-b3z
@이동회-b3z 11 ай бұрын
@@수채화-c7r 그래야지요~~
@수채화-c7r
@수채화-c7r 11 ай бұрын
@@이동회-b3z # 동회님 ! 미안 합니다 ! 그냥 , Joke 였슴다. - 각 가정 마다 나름대로 - 절실한 사정이 있겠지만 - 대게는 며느리가 완강히 거부 하기에 어쩔수 없이 요양원 으로 가야만 하고 보내지는 경우가 다반사 이지요... -남편들이 뭐 어쩌겠어요 ?!. -친정 엄마였다면 , -그렇게 불안해서 애절하게 -금이야 옥이야 키운자식에게 -통 사정을 하는 노모를 -박절하게 요양원에 -보냈을까요...! # 며느리도 늙어가고 있는중 입니다.. - 인간은 한치 앞이 암흑 이라 했듯이 며느리도 시모보다 더한 처지가 -될수도 있습니다... # 울고 싶고 마음이 젖어 옵니다... -(가족) 이란 아름다운 단어가 - 오늘따라 왜 이렇게 - 서글프게 다가 오는것일까 ?!...😭💦
@수채화-c7r
@수채화-c7r 11 ай бұрын
October 28 , 2023 - 마음이 따뜻할거 같은 동회님 ! 그대라도 어머님 , 자주 찾아 뵙기를...! 🌈☘️🙏 # 요양원 사정이 많이 열악 하고 소문도 안좋아 염려 됩니다. # 열달 내내 품었다가 - 아들낳았다고 좋아하며 - 애지중지 키운 자식으로부터 - 요양원에 보내질줄은 - 꿈에도 생각 못하고 - 아들만 바라보고 살아 왔건만...! ( 옛말에 정수박이에 부은물이 발 뒤꿈치로 흐른다.)고 했지요. 동회님 ! 새겨 들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머니가 얼마를 더 사실수 있을까요 ?! - 땅을 치고 후회하지 않으시기를...! 동회님 ! 부탁드립니다 !! October 28, 2023 🌈🏝💦
@jinohkim1668
@jinohkim1668 Жыл бұрын
혼자 움직이기 힘들면 그냥 요양원 가면 됩니다.
@양석-y1i
@양석-y1i Жыл бұрын
70넘어 남편사별 하고 슬프고 외로움 이 밀려오지만 혼자 있는 습관 연습 중 입니다 될수록 자식 멀리 ㅎ
@연꽃-m1x민트
@연꽃-m1x민트 Жыл бұрын
그치요
@가부장적
@가부장적 Жыл бұрын
아이구 그건 시어머니에 대해 얘기하는것 안인가요.입장밖어 생각 해보세요
@성순오-j3x
@성순오-j3x Жыл бұрын
어뜬말로아들에게사랑을표현해도부족하지요그러나아들은그렇치않읍니다결혼시키면지자식지안애생각하기바쁘조부모는뒷전입니다자연스러운현상이지요서운하다생각말고참고살아갑시다그러면됬지요
@100year88
@100year88 Жыл бұрын
어떤말로도 사랑을 표현하는게,, 어렵다는 말씀,,~ 맘속 깊이 공감합니다^^~
@김코스모스-s1l
@김코스모스-s1l Жыл бұрын
힘들어요 힘들었어요 그래도 했어요 대소변 받아내면서~ 하늘이 두쪽나더라도 요양원은 안보내고 싶었어요 지금은 두분 다돌아가셨지만 제일 잘한거 같네요
@김병분-v3q
@김병분-v3q Жыл бұрын
잘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시어머니 20년 모시고 지금은 친정엄마 12년째 모시고 있는데 치매라 좀 힘들긴 하네요.
@khyeran1
@khyeran1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
@김형진-s4c
@김형진-s4c Жыл бұрын
슬품니다 부모는 자식 결혼하기전이 가장행복하다네요 아들딸 결혼하면 딸은사위 아들은 며느리그때부터 고생 시작이래요 그때는 모름니다 애들 결혼후에그때는 알아요 내 자식들만 있을때가좋앗다는것을 어머님 인생은 물레살 돌듯이 다 돌아갑니다 그러려니~~~하고삽시다 70대 노인입니다 같은마음입니다 건강하시기바랍니다❤합니다
@김영순-e4m
@김영순-e4m Жыл бұрын
시대가 그렇게변하고 있어요 자식탓할것 없어요 바라지말고 내건강 지키면서살다가 세상을 마감해야죠 태어날때 혼자 이서믈 갈때도혼자 소풍왔다가는길이라 받아드려야죠 어쩔수없는인생길❤ 인생길😢😢
@다금-i8x
@다금-i8x 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미소미소-z5m
@미소미소-z5m 9 ай бұрын
하나님 믿으면서 위로받으면서 잠깐 왔다가는 인생길 꽃길만 걸으세요 60대70대80대 분들 화이팅 응원합니다
@김은라-y1f
@김은라-y1f Жыл бұрын
아빠가 돌아가셨어여 너무도 못한거만 생각나고 살아생전 잘하라는 말을 되세기며 엄마에게 최선을 다했어여....3개월전 엄마 돌아가셨는데 같이 놀러다니던곳 함께 했던 모든일들이 어디를가든 추억이 떠오르며 눈물이 납니다..너무도 잘해드렸구 물론 못한것도 있쬬. 잘하든 못하든 .. 부모님이란 존재는 돌아가시면 그냥 슬퍼여 보고싶고 그리워여 ...엄마 그립다.보고싶어 좋은데가서 꼭 천당가서 행복하게 지내고있어 나중에 나또한 갈때 착하게 살아서 엄마곁으로 갈때까지....사랑해 엄마 넘 보고싶어....
@100year88
@100year88 Жыл бұрын
힘내셔요,,,^,^ 응원합니다,,,
@김기순-g3k
@김기순-g3k 9 ай бұрын
무모의 사랑은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니 어찌 그사랑이 어디다가 비하리요 어머님 깊은 사랑이 큰뜻이 있으실줄 칠십이 넘으니 가슴에 와 닿내요
@김연숙-d1p
@김연숙-d1p 10 ай бұрын
울 시어머님도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가슴이 뭉클하네요
@ejchang3370
@ejchang3370 Жыл бұрын
부모님 생각에 눈물납니다. 잘해드리지 못해서
@곽귀복-o8f
@곽귀복-o8f Жыл бұрын
부디 제발 아들 낳지말고 딸 둘 낳으세요 아들은 키울때 힘들고 키워놓으면 며느리 껀데 뭘 아들 ...
@강서영-h4i
@강서영-h4i Жыл бұрын
그럼 아들들은 결혼 하기 힘들겠네요...
@choi936
@choi936 Жыл бұрын
어르신들은 늙어 병들고 힘빠지면 요양원 가는게 좋아요~ 자식이 모신다고 서로에게 좋은게 아닙니다~ 제가 부모님 모셔봐서 그래요~ 요즘같이 핵가족 사회에서 노환으로 아파하시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죽음까지 지켜보고 맞이하는 것이 보통의 트라우마가 아닙니다~ 온가족이 죽고 나서도 특히 부모를 모셨던 자식,손자들은 트라우마 우울증으로 오랫동안 정신적으로 무너져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며 고통을 받습니다~ 늙으면 정신 있을때 스스로 요양원 보내달라 하는게 ~ 서로에게 짐이되지 않아요~ 조금 섭섭할때 어른이 나서서 마음을 정리하는게 좋은 겁니다~저도 부모님을 모셔보니 그래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매장냥이집사
@매장냥이집사 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요양원이 죽으러 들어간다는 편견을 깼으면 좋겠어요 거동이 불편하고 힘든데 자식삶에 방해나 폐끼치지 말고 노인들의 쉼터가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좋은 정책들이 나오길 바랍니다
@다육이도자기
@다육이도자기 11 ай бұрын
맘아픈 사연이네요 시부모 친부모 다안계셔서 많이보고 싶은날입니다 지인분 한말이 생각나네요 시부모 돌아가실때까지 기저귀갈며 모셨는데 우린 나중에 늙었을때 스스로 요양병원에 걸어들어가야한다고 한말이 생각납니다 자식한테기대지말고 맘비우고 사는연습부터 해야한다더군요 어머니께서 용양원가셔서 얼마나 외롭고 힘드실가요 건강하세요 🙏
@주옥-l1h
@주옥-l1h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납니다.... 나의 미래입니다 ㅜ
@김성수-b4u9u
@김성수-b4u9u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 오늘 부모님생각 하게됨니다
@막례양
@막례양 Жыл бұрын
눈물이납니다~~ 저도 친정엄마을 모시고 살았거든요
@무지개-c5q
@무지개-c5q Жыл бұрын
저는 60후 후반 ㆍ곧 70이 와요 ㆍ현제 요양보호사일을 하고 있어요 ㆍ일을 하면서도 허리도 아프고 ㆍ어깨ㆍ손목 엘보도 오고 주사맞아가면 ㆍ파스붙혀가며 ㆍ 일을하고있어요 ㆍ 집에서 모시는게 만만치 않을거에요 ㆍ요양원이 어르신들 유치원이나 마찬가지에요 ㆍ나도 등급받으면 요양원가겟죠ㆍ내아들 며느리 직장 그만두고, 나를 케어 하라는것은 맞지않는듯 하네요ㆍ ㆍ치매노인 모시는게 만만치 안아요 ㆍ긴~병에 간 병 하다 자식들이 먼져 갈 수도 있어요 요양원 이든 ㆍ요양병원이든 갈수있음 가는게 맞는듯합니다ㆍ 아픈디만 늘어가는게 어쩌겟어요 ㆍ그냥 그렇게 한세상 서글픔 안고 살다 ㆍ 등급 받음 시설로 가시는게 제 때 밥주고,약주고 씻기고 이게 현실에 맞아요ㆍ
@100year88
@100year88 Жыл бұрын
함께 화이팅입니다^^,,, 방문감사드려요~
@나그네-f4x
@나그네-f4x Жыл бұрын
최고심 어머니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
@행복하자-e5l
@행복하자-e5l Жыл бұрын
참!눈물나는사연이네요
@풍경소리-i2j
@풍경소리-i2j Жыл бұрын
젊은며늘아 너는 평생 안늙고 젊을 줄만 아니 ! 복은 쌓은만큼 받는거다 ,
@seungkkang7693
@seungkkang7693 Жыл бұрын
나도 76세의 노구인데 두아들둘이 있습니다 두며누리 새손자 건강하고 잘살고 있습니다 그러면 됬습니다 부모품을 떠난 자녀들을 위해 조용히 살다가 죽어야 하는 겁니다
@deborahkoo3778
@deborahkoo3778 Жыл бұрын
슬프네요 순식간에 누구나 나이들면 혼자가 되는데 아들 가진 사람들은 특히 마음을 미리 비워야 겠네요
@정희최-x1y
@정희최-x1y Жыл бұрын
올 2월9일날~ 100세로 ~ 딸인 저희집에서 떠나가신 어먼가 무척 보고싶네요 더 잘해드리지 못한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RockGod77
@RockGod77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네요 💦
@100year88
@100year88 Жыл бұрын
저도 눈물이~펑펑,,,
@금금동
@금금동 Жыл бұрын
옛날같은 며느리 요즘 없습니다 잠시왔다가는 인생!!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재산있으면 살아계실때 절대로자식 주시지마시고 돈가지고 좋은실버타운에 가시면 친구분도많고 집 보다더 좋습니다 돈만가지고 계시면 그 자식들 다 실버타운으로 면회 서로오게됩니다 결국 늙어가는 시어머님 모시지않는다면 내돈 내맘데로 쓰시고 실버타운에서 친구분들과 더 건강히 행복하게 지내시는게 최고의길입니다 실버타운에서 돌아가신뒤 자식들 제산 나누든지말든지 그건 생각도 마십시요!? 자식 며느리 돈절대 주시마십시요!!?
@hw49.f110yhuman
@hw49.f110yhuman Жыл бұрын
며느리가 시어미되고 그도그리될것을
@김소영-v6u9c
@김소영-v6u9c Жыл бұрын
자식들한테 짐 되기전에 일찍 가고싶다,,,,
@이은지-e4w
@이은지-e4w Жыл бұрын
나두
@oksoonhan6834
@oksoonhan6834 Жыл бұрын
​@@이은지-e4w저도요
@jinohkim1668
@jinohkim1668 Жыл бұрын
80부터 지식에게 짐이 되기 시작하죠.
@매장냥이집사
@매장냥이집사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살아도 산목숨아니고 인생이 아무 의미없어지고 아픈곳만 산더미처럼 생겨 통증속에 살고 있어요
@혜숙이-c7x
@혜숙이-c7x Жыл бұрын
혼자라는게너무외롭답니다. 손주가보고싶어도 마음대로볼수가없답니다 그러나어쩔수없답니다 요양원에갈생각을하니 막연하내요 아파트아들한테물려주고 단칸방에사는것이. 허무하기만하내요
@몽실이-h2o
@몽실이-h2o Жыл бұрын
계절도 시간도 모르고 13년동안 요양원에 계셨던 엄마가 며칠전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저도 이런 전철을 언젠가는 밞아야 한다는것에 슬픔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전생에 큰 업을 지었나바요 엄마가 저에게 저는 제 자식에게 ㅜ
@온리-d3p
@온리-d3p Жыл бұрын
부모는 열자식을 보듬지만 자식은 한부모도 보듬지 못한다.
@샬롬-t4f
@샬롬-t4f 10 ай бұрын
부모 나름 자식 버리고 바람나 도망 갔다가 자식이 죽으니까 그 사망보험금 기어코 받아간 그런 싸가지 어매들이 한둘 입디까
@늘초심-v5k
@늘초심-v5k Жыл бұрын
어머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언젠가는 우리도 늙어 간다는것은
@100year88
@100year88 Жыл бұрын
함께 화이팅입니다^^,,, 방문감사드려요~
@조연희-e9e
@조연희-e9e Жыл бұрын
나도 이제 늙고 세월가니 가슴이 아려오네요. 현실이라 거부할수없구요.😂
@100year88
@100year88 Жыл бұрын
저도~ 마찬가지,,^^ 잘~ 준비해야합니다,,
@앵도-c9m
@앵도-c9m Жыл бұрын
아이구 다 우리가 겪아아할일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산다지만 안아프고 살고 싶지만 서글퍼도 힘들어도 현실대로 살아야죠!
@잠탱이-m5p
@잠탱이-m5p Жыл бұрын
어머니는 위대하다
@신진숙-i6g
@신진숙-i6g Жыл бұрын
아들 낳았다고 ㅡ좋아했는데 ㅎ ㅡ인생말년에 아프지말고 요양원 절대 가지말고 정신있을때 하늘나라가고싶네요 ᆢ남일 같지 않아 눈물이 납니다 ㅡ건강할때 부모님한테 잘 합시다 😂😂😂
@정애박-t5z
@정애박-t5z Жыл бұрын
저도자식이 재산권 때문에 싸우고자식들이엄마를 정신 병 자로 몰아 제가 너무나도 기가 막혀 죽을뻔했어요 큰 딸 이 엄마복 아줌마 할마구탱 이라고 하는데 너무 가슴이 아파서 눈물이 한없이 난니다 전 나이 열여섯 먹어서 시집을 와서 고생을했다 얼마나 했어요 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100year88
@100year88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감사합니다^,^!
@stratovarlus2934
@stratovarlus2934 Жыл бұрын
오래 사는것도 재앙시대 젊은이들도 힘겹게 버티고 있다😢
@100year88
@100year88 Жыл бұрын
함께 화이팅입니다^^,,, 방문감사드려요~
@백영례-i1n
@백영례-i1n Жыл бұрын
제입장에서. 현제느끼는감정은 서로바라지말고. 내발로화장실못가면은 알아서 요양원가는게낫지않을까요
@100year88
@100year88 Жыл бұрын
마음같아서는 그런데,,~ 참 막상 그때가 오면 그러기 쉽지~ 않을,,것만,,같아요,,^^,,
@망고-t4u6y
@망고-t4u6y Жыл бұрын
저도꼬오옥그럴려고맘먹고잇어요~그래야서로편할거구요
@멍멍이티비-o4f
@멍멍이티비-o4f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어머니 ~~~~
@운동매이어
@운동매이어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푸네요. 똑같은입장.마음비우고.살아야죠.받기보다배풀면서..
@유영희-m7b
@유영희-m7b 9 ай бұрын
요양원은 보내지 마세요 그냥 작은집이라도 상관 없으니 혼자 지내게 해 주세요 아이들이 찾아보지 않아도 돼요 그냥 혼자서 마지막을 준비하게 해 주세요 병원도 요양원도 보내지말고 조용히 마지막을 맞이하게 해 주세요 아주 고통스러울때 고통만 잠재울수 있는 진통제만 사 드리세요~
@유리유리-k1e
@유리유리-k1e 9 ай бұрын
그건 아프시더라도 혼자 움직일 수 있는 경우겠지요 혼자서 대소변 못가리시면 어렵죠
@soonjarvis490
@soonjarvis490 9 ай бұрын
저 는 아들과 며느리가 함께살자고 해도 안살겠네요 각자의 삶이 있는데 저는 함께살지 않겠읍니다 내발로 요양원으로 가는게 좋아요
@As37-e4u
@As37-e4u Жыл бұрын
정답은 없습니다.맘가는대로.형편가는대로.나무처럼 굳어버린 엄마를 혼자 귀저기 갈며 손목 허리...결국 울며 요양병원 일반병원 요양병원 일반병원 사년을 그렇게 살다가셨는데.죄송하고.안쓰러운 맘밖엔...
@opallee5769
@opallee5769 Жыл бұрын
60대이후의 요양원,죽음을 조용히 준비하는게 맞아요...자식에게 기대지마세요...자식들 행복을위해서..
@주접이TV
@주접이TV 11 ай бұрын
시대따라 세월따라 사는게 정답?아닐까요? 긴병에 효자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요양원에 스스로 자발적으로 갈겁니다.
@매장냥이집사
@매장냥이집사 2 ай бұрын
동감
@진소연-r5j
@진소연-r5j Жыл бұрын
나를 챙기고 나를 신경쓰고 내건강은 내가지킨다 모두 건강챙기고 행복하세요 이세상 올때도 혼자 다음세상 갈때도혼자 이세상 소풍온것처럼 즐겁고 행복하게지내요 오늘도 좋은 일이 만이 만이 생길겁니다~♧
@100year88
@100year88 Жыл бұрын
소연님~,,많이,,그리고 또 많이~ 감사합니다^,^~ 함께 복 많~이 받아요^^,,,~~
@영숙김-r8c
@영숙김-r8c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 감사합니다
@김금숙-g3o
@김금숙-g3o Жыл бұрын
0:43
@narumusicchannel
@narumusicchannel Жыл бұрын
오~ 맞는 말씀 배웁니다.
@곽금례-z8p
@곽금례-z8p Жыл бұрын
​@@100year88😅
@jongsikjeong38
@jongsikjeong38 Жыл бұрын
요양원 안 들어갈 수 있으면 좋고 오래 살았거나 병 때문에 노화 때문에 들어갑니다. 자식이 출가하면 함께 할 수 없는 것이 인생인가 봅니다. 애타할 필요도 없고 들어가도 즐겁게 지내는 게 좋은거라 보여요.
@조윤래-g6s
@조윤래-g6s Жыл бұрын
가이 없는 어머니의 사랑
@그댄별
@그댄별 10 ай бұрын
요양원에서 실습 한 경험자인데요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좋은 vip실에서 실습했습니다 이후 생각이 달라졌어요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절대 요양원 못보낸답니다 인간 이하 취급이예요
@이정옥-h9r
@이정옥-h9r Жыл бұрын
앞으로는 다 요양원에서 죽음을 맞이할것같아요.세상이 많이 변했어요. 돌아가신 친정엄마에게.못한것만 생각나서.죄지은마음입니다.
@100year88
@100year88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 이세요^,^ 방문감사드립니다~
@김기러기-w9y
@김기러기-w9y Жыл бұрын
어떤 시어머니는 아들 이혼한데도 끝까지 아픈몸으로 요양병원은 안간다고 아들과 살겠다고 하는 분도 있네요.아픈 시어머니를 불쌍해서 모실까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시어머니 여동생과 누나가 셋이서 짜고 거짓말이나하며 저에겐 의논하나 없이 엄마를 아들에게 붙인 여자들이 미워 그럴수가 없네요.누나는 혼자살며 지 아들 엄마가 다 키워주고 부려먹고는 아프니 엄마를 버리네요.둘이 있을땐 불화가 없는데 저 여자들만 끼면 싸움이 나요.남편은 효부가 아니라며 저만 욕하네요.이혼이 답인것 같습니다.이번생은 당신집안 여자셋과 행복하라 했습니다.
@박점임-w7q
@박점임-w7q 10 ай бұрын
우리 엄마도 요양원에 가기 싫다고 데려 가 달라고 그렇게 애원을 하는데도 그냥 울기만 했어요 지금은 돌아가셨는데 아직도 귀에 들리는 소리 ㅠㅠ 내가 이제 요양원에 갈 준비를 하고 있어요 먼 훈날이 아니고 내앞에 닥처오네요
@김차란-u3l
@김차란-u3l Жыл бұрын
양심이 있으면 중증치매가 아니면 요양원보내지 말자 자신들 부모였으면 그 상태에 시설로 보내겠음? 요양원이 더 편하고 잘해줘?? 누가 그럼 지들행동에 동기부여할려고 ㅉ 나이드신 어르신들은 엉덩이로 밀고 다니면서 냉장고 문 열 힘만 있으면 들어가면 안됨
@차경-i6f
@차경-i6f Жыл бұрын
나도 늙어 혼자 거동힘들면 알아서 내스스로 요양원 가야겠다는걸 느낌니다
@user-pj3tu5km8v
@user-pj3tu5km8v Жыл бұрын
갈수록 살기힘들어지는 세상이니 무탈히 살아주는것도 고맙더라구요.
@100year88
@100year88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세라-m9x
@박세라-m9x 10 ай бұрын
대소변 못볼때면 자식한테 짐이 되지말고 요양원에 가야한다 그것이 부모로서 자식한테 주는 사랑이다
@goodlucktomessi8526
@goodlucktomessi8526 9 ай бұрын
요양병원에 무서움을 모르시는군요........ 한번 가 보세요.......죽지도 못하는 지옥이 어떤건지 알게될껍니다, 참고로 전 요양병동에 있었습니다
@박세라-m9x
@박세라-m9x 9 ай бұрын
@@goodlucktomessi8526우리나라에 요양원 많아요
@Gratia-s8y
@Gratia-s8y 9 ай бұрын
요양병원 & 요양원 은 저승길로 가는길 그소리듣고 95살 고령의 아버지 지금 모시고 수발하고 있씀
@goodlucktomessi8526
@goodlucktomessi8526 9 ай бұрын
@@Gratia-s8y 정말~잘하셨어요..... 몸이 많이 힘드실꺼 압니다... 그래도 마음은 편하실테고 무엇보다 자녀분들의 값진 가정교육이 될껍니다 존경합니다~ 저도 저희엄마를 요양원에 절대 모시지않을껍니다.
@Gratia-s8y
@Gratia-s8y 9 ай бұрын
@goodlucktomessi8526 감사^^ 감사^^👍 다행히 물질적으로 아버님이 6,25 참전 국가유공자 시라 매달 240 씩 연금타셔서 부족함없이 아버지 조은것으로 드리고,입히시고 근테 진짜,,힘들어요~ 내 친어버지 시 라 나 어려서 너무나 많은사랑을 받어기에 이케 힘들어도 그 은혜 조금이나마 갚기위해 이케 모시고 삽니다 다~ 감사 합니다❤️❤️❤️
@yanghokoo1750
@yanghokoo1750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잠간이요 30년금방지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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