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철암에 황현의 아저씨..아버지 친구분이신데 여기서라도 뵈니 너무 반갑네요.건강하세요~^^
@이태룡-c7e3 жыл бұрын
서민들의 애환이 서린 영동선, 그 시기를 살았던 어르신들, 참 그립기도 합니다.
@희방사역3 жыл бұрын
어르신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봄-d7q Жыл бұрын
감자범벅을 열무김침나 챗물 등과 같이 역에서 팔면 어떨까요? 기차손님들이 첨 보거나 먹어보지 못한 음식일턴데요 요기나 주전부리로 괜찮을거 같아요. 칡전병도 아주 특이하네요. 감자랑 양대콩이랑 밀가루랑 버무려 익힌것을 참 맛있게 먹었던 국민학교 때의 추억이 생각나네요
@kijoonsong8863 жыл бұрын
영동선 기차 추억이 있네요.
@ymmin48673 жыл бұрын
영동선 기차여행... 눈내린 겨울철에 하면 진짜 낭만적이고 풍경이 멋지지요.
@까마귀용3 жыл бұрын
최고입니다
@느무귀여운물대포2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뭉클하면서 나 어릴적 어른들이 생각난다.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고생들 많이 한 우리 부모님들 같다.
@한다면한다-x7z3 жыл бұрын
힘들게사신 어머님 노후에 편한하게 사세요~~
@김봄-d7q Жыл бұрын
등에 혹을 보니 가슴이 뭉클해진다. 그리고... 한 병 땡겨볼까요?ㅎㅎㅎ
@인어왕자-m8c3 жыл бұрын
호박잎쌈 기억이 나네요 보리밥에 된장 넣어 먹던 호박잎쌈
@user-my19773 жыл бұрын
이제는 사라진 영동선의 스위치백 노선도 추억으로 남는군요 어릴적 여름방학때 영주역에서 경포대 가던 추억이 떠오르고는 합니다
@써니네언니3 жыл бұрын
지리책에서 배웠던 스위치백을 보고 느껴(?) 보고서 얼마나 신기하던지요..^^
@user-my19773 жыл бұрын
@@써니네언니 정말 신기햇죠 전진으로 가다가 다시후진으로 가고 이제는 관광코스로 가서 볼수 있다고 하니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isartormch52442 жыл бұрын
'기차가 떠나고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 참 아른히 뭔가 떠오르네..
@babyb80933 жыл бұрын
주민들이 직접 지었다는 양원역이 여기네요. 영화 기적의 실화가 되었다는 곳.
@younglee593 жыл бұрын
임윤아주연
@유주나-i2c3 жыл бұрын
기적 진짜 못 만든 영화
@오종환-i8g2 жыл бұрын
기차여행은 영동선이 최고입니다 ~
@안토니오-x3b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좀 척박하네요 산악지형이라서 그런지 바닷가쪽으로 오니 좀 나아지고 많이들 함들게 살아오섰네요^^
@wanderer313 жыл бұрын
민물고기 매운탕 너무 궁금하네요ᆢ!
@nya-ang3 жыл бұрын
13:20 영화 '기적'에 나왔던 그 역이네요.
@김진희-b1e3v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승구김-s1x2 жыл бұрын
꽁치는고급생선인디
@승구김-s1x2 жыл бұрын
칼칼매콤한꽁치조림에쐐주한잔
@승구김-s1x2 жыл бұрын
하고살이역재미있는역이름
@suuunny-zj3qs3 жыл бұрын
19:52 귀여워 ㅠㅠ❤
@jinukmen52943 жыл бұрын
저 곳도 머지않아 역사의 한 페이지로 남겨지겠구나. 우리네 엄니들의 한서린젊은날을 뒤로 한채.
@힐써니-l7d3 жыл бұрын
삼겹살에 호박잎싸먹으면 맛있는데..
@김창덕-o1z2 жыл бұрын
영동선 .태백선 ,중앙선만 있는줄 알아던 유년시절을 보내네요~완행.보급 ,특급,우등,새마을,ktx...요즘도 철도청에서 수익 개선하는 방식이 수익성 좋고 비싼 차량 투입하고 돈안되는 차량은 점점 줄리고 완행을 특급으로 특급을 우등으로 지금은 우등이 그시절 완행인셈이고`그나마 며번 안다니죠~세상이 그리 돌아가니 할수없죠뭐..아숩네요
@lg-twinsv43 жыл бұрын
철도덕후가 좋아합니다
@youngjulee99853 жыл бұрын
나도 배낭 하나 메고 여기저기 정처 없이 여행 다녔으면 좋겠는데....이놈의 코로나. 그리고 막걸리 한번에 마셔본다는 아저씨, 강호동 싱크로율 90%...ㅋㅋ
🇰🇷👍💒🙏😇🌈🍀🌻❤💚💛💜💙🧡🎎💕🏆🎁👏🎉🥰🧸🌎🌠✌😎💼💰🌏💟🖤🌍💖my grandparents ❤💕💗was born in a South Korea 🇰🇷😢❤andong ❤
@함영재-f1g3 жыл бұрын
👍👍👍
@차석대3 жыл бұрын
외아들에 누나 동생 다섯인 친구집에 가서 밥 때가 되었는데 그 집 아버지가 숫가락 하나 더 놓으면 된다며 우리 아들 친구인데 그냥 보낼 수 있냐며 앉히셨습니다. 그 때 나온 것이 시래기와 잡곡 썩인 죽이었는데 얼마나 맛있어던지 김치와 함께 두 그릇 비웠던 생각이 납니다. 나중에 그 일을 알게 된 할머니 말씀 하셨습니다. 남의 집에 가서 함부로 숫가락 잡는 것이 아니라고요. 이런 말 우리 애들에게는 못합니다. 내가 어른들께 제일 듣기 싫었던 말이 육이오 때 못 먹고 못살았으니 니들 행복한 줄 알라는 말이었거든요. 그리 듣기 싫었던 구질구질한{?} 말 우리 애들에게 해 줄 수 없으니 그냥 할머니와 나와의 비밀로 남겨 두겠습니다. 할머니 손자라서 못 먹어도 행복 했으니까요.
@P11-k8m3 жыл бұрын
이게 춘양목입니까? 박달나무에요 ...
@kimdonghwna2 жыл бұрын
눈이 많이 오면 영동선 타보세요. 정말 장관입니다.
@최종윤-r2m3 жыл бұрын
이기차 어디서 타는건가요?
@태백산-y3r2 жыл бұрын
영주에서 동해까지 운행된다고 하네요.
@imjinpark37033 жыл бұрын
기차역을 마을 주민들이 직접 지으셨다고요. ? 한국 인가요? 정치 적으로 유명인이 없는 강원도라서 발전이 없지만 그래서 청정지역으로 요즘시대에는 공기좋은 부러운 지역이되었네요. 팔도강산에서 제일 인심좋고 사람좋은곳으로 소문난 강원도 감자바위 .^^
@younglee593 жыл бұрын
^^
@user-my19773 жыл бұрын
주민들이 직접 지은 역으로 현제는 열차는 정차하지 안을겁니다 열차는 양원역 승부역 다니는 관광열차가 다닙니다
@ymmin48673 жыл бұрын
강원도만 되어있는 곳이 아니고, 경북과 강원도가 연계되어 있는 것입니다.
@neoper003 жыл бұрын
영국처럼 버튼식으로 누르면 기차가 서고 기차안에서 요금을내고 내릴때도 버튼눌러야 문이 열리면 효율적으로 운영될건데,,,시간을 정확하게 맞춰 다니는것보다 적은객차로 지하철처럼 자주 다녀야, 국토를 최대한 넓게 이용할수 있을건데,,,,사람들을 그만 가둬야,,,,
@이수성-c7o3 жыл бұрын
복선철이 아닌 단선철(왕복불가).. 승객이 적어서 자주 못 다녀요
@neoper003 жыл бұрын
박정희때도 다녔네요,,,,영국은 1-2명 타는 비둘기호처럼 다니네요,,,텅빈 버스만 주구장창다니며 기름만 낭비될뿐, 기차가 훨 연료적고 고장없고 사고없고 100년쓰고 타이어마모되어 물을 씨궁창으로 앉만들어 싱싱한 물고기 먹고 건강하고 튼튼하고 의료비 노동력 모든것에 이익이네요,,,